와아 전설따라 삼천리ㅡㅡ우리도 마을의 전설을 찾아봅시다ㆍ 적선하소 적선하소쌀이나 보살이나 적선하소 이 때 제가 전설을 많이 들었어요 전설이 있기에 우리가 지금 잘살고 있어요

옛날 트랜지스터 모노 라디오로 들었는데 특유의 감성이 있었지요 ㅎㅎ 지금은 절대 들을수 없는 70년대 감성

오늘 갑자기 어릴적 듣던 라디오프로그램이 그리워져서 유튜브를 찾아봤는데 이 귀한 자료가 있었네요 올해 84세 되신 아버지가 40여년전 주무시기전 꼭 듣으셨어요 그 당시 초등학교 다니던 저는 귀신 나오는 내용이 있던 날은 무서워서 밤새 뒤척였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보다 궁핍했지만 낭만이 있었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아~ 그렇네요 😂 추억의 인기 라디오 📻 전설따라 삼천리 😊

어릴때 자기 전 아버지가 항상 듣던건데 그 옆에 누워서 듣다가 잠들곤 했는데.. 아련하고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추억입니다.

그시절 귀로듣는 진공관라디오 연속극은 최고였죠! 여인극장 법창야화 등등

감사합니다. 어릴 적 왜 그렇게 이 드라마가 좋았는지 라디오를 끼고 졸린 눈을 비볐던 때가 떠오르네요. 그런 인연으로 밤에 잠이 잘 안 올 때 드뷔시의 작은배를 들으며 잠을 청하게 되었죠.

오랜 만에 듣는 구수한 예기네요 종근당이 유명 하죠

이렇게 정겨울수가 없네요 라디오가 전부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아나로그가 정말 그리운 시절

오래간만에 전설따라 삼천리를 보고 들으니 감개무량합니다 유ㅡ튜브에 감사드립니다

어렸을적 추억이 떠오르고 그시절이 넘 그립고 생각할수록 가슴이 뭉클 찡합니다. 그당시 행여 무서운 귀신얘기라도 들을라치면 맘조리며 들었었죠 아~ 넘그립다. 🤗🤗🤗~

아~ 옛날로 돌아가고 싶네요 ㅠ ㅠ 우울증 올려고 하네 좁은 학고방에서 온 가족 다닥다닥 붙어 자고 티비도 없어서 라디오에 귀를 기울이고 ᆢ 티비는 눈으로 보지만 라디오는 들으면서 내가 마치 주인공인듯 때론 현장에 있는 상상을 하게 되죠 그때는 진짜 없이 살아서 수제비로 끼니를 때워도 옆집이랑 친척 처럼 지내고 큰일 있으면 서록 기뻐하고 슬퍼하고 ᆢ 때로는 저 멀리 누군가의 아빠는 술취해 큰 소리로 노래 하며 귀가하고 집밖 변소간은 늦은 밤 무서워서 형제 자매와 같이 가서 "거기 있지? 어디가지마?" 하곤 무서움을 달래고 옆방과 천정을 뚫어서 긴 형광들 하나로 같이 방을 밝히고 뜨거운 아랫목은 어른들의 차지 어찌나 뜨거운지 장판은 시커멓게 타고 정말 힘들어도 인생에 버릴수 없는 소중한 것들 입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 ㆍ할머니 ᆢ 지금은 연락도 안돼는 착하신 이웃들 ᆢ 밤하늘에 별을 보면 모두다 볼수 있을려나 ᆢ

와 어릴적 듣던 혹시나 해서 무조건 전설..쳐봤는데 있네요

정말 오랫만에 듣는 목소리네요 어릴적 할아버지 머리 맡에 라디오에서 잠자면서 듣던 정겨운 목소리 ~ 문득 문득 듣고 싶었는데 할아버님과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안계신 지금 새벽 조용한 시간에 듣고 있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전설따라 삼천리는 우리 부모님들이 애청하였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 두분 모두 하늘에 계시지만 살아 계시다면 정말 기뻐하셨을것 같습니다 오늘 부모님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너무도 그리운 유년의 기억입니다... 눈물이 나도록 반갑습니다

티브가 귀하던 시절, 늦은 밤 흘러나오던 잊지못할 전설 따라 삼천리 시그널

대박!!!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와~~~~ 감사 감사 정말 꼭 다시 듣고 싶었는데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너무도 그리운 유년시절 인기 라디오 방송극이였죠!귀한 게시물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걸 다 듣네요 ㅠㅠ 학교에가서 전설따라삼천리 얘긴줄알고 같이 떠들다보니 테레비 있는집 애들이 선설의고향 얘기여서 충격받은 기억이 나네요

그립네요 라디오 듣던 그 시절이

귀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 적 보림출판사에서 만든 동화 카세트테이프에서 들었던 성우분 목소리와 똑같은 목소리가 들려서 반갑습니다. '아기돼지 삼형제' 신세계 백화점에서 제가 빨간 비닐 겉표지가 예뻐서 사달라고 했더니 엄마가 사주였었죠.

와~!! 전설따라 삼천리 오랫만이네요. 1978년에 4000회였으면 언제부터 시작된걸까요? 놀랍습니다. 강원도아리랑 가사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뒤~~ " 여기에 나오는 유점사에 얽힌 전설인가봅니다. 해설에 유기현 이분 이름도 오랫만에 뵙네요. 너무 반갑네요. 당시 라디오 프로를 들으면 생각나는 이름이 또 있지요. 효과에 김벌레...^^이름이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지요. 여자성우는 혹시 장유진 아닐까요? 고은정과 함께 여자성우로 유명하던분인데..아이고 아침부터 옛날생각 많이 하네요. ^^

브라보~~~~~ 꿈인가 생시인가!!!!!! 다른 회차도 올려주세효

그 동안 간절히 찾고 있었던 방송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른 회차도 올려주시면 ....

아 "전설따라 삼천리"....소름 돋습니다 ....

그때는 보이는 라디오가 아니었을텐데 신기하네요

옛날도 남북시대있었는데 또 남북분열이 어언 70년 넘어 가네요 옛날도 남북사라지들 그런 시절도 올거여요😂 고성가서 건봉사잠깐 지나고 금강산만 멀리 보이고 유점사 어케 되있나 모르죠 ,,, 신족통으로 🐦날듯 못하고 ....🙏 세계의 모든 평화의 씨앗을 뿌려주소서 삼세의 부처님😂🎇🇰🇷⚪⚫

저는 1971년 생 52세의 남성 입니다. 제가 초등 학교 다니던 어릴 때, 밤에 부모님과 누나들과 듣던 프로 입니다. 때론 무서워서 이불 속에 숨어서 듣곤 했어요.

한동안 자료찾아 인터넷을 헤맸었는데 여기서 듣게될 줄 몰랐습니다.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2000년대 초반 인터넷 바람새사이트 개설하셨던 분 이신가요? 프로필 사진을 보니 맞는 것 같기도 한데.. 소장중이신 귀한자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

어려서 라디오로 듣던 시그널 드라마..

지금으로부터 40여년전에 MBC문화방송 AM라디오에서 듣던 '전설따라 삼천리'(1965년 5월 1일 매일밤 10시~방송이 시작되어 78년10월까지 15년간 4408회라는 장수기록을 세운 프로그램), 그때 방송시작과 끝에 시그널 음악으로 나오던 바로 그 음악이 드뷔시의 "조각배(쪽배)에서"(En bateau)입니다

유기현씨가 이제는 전설의 인물이 되었군요.

유기현아저씨~~ 그때가 그립다

국민학생때 추운 겨울저녁 연탄피던시절 못살던 시절듣던.... 방창문 바깥에선 찹쌀떡, 메밀묵 하든 장수의 외침

잠자기전 아버지옆에서 듣던생각납니다 그립습니다 해설해주신분 목소리 너무듣고싶었는데요 건강하신가요?아니면 작고하셨는지요 정말반갑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쓰신 전설따라 삼천리에 백운암에 도사 도 올려주세요

어렸을때 거의 잘들어 보던 멘트

세레피아~~~~

꽃순이를 아시나요도 그립다.....ㅠ

수도권은 저녁시간대라도 AM방송청취에 문제가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중계소가 가깝고 전계도 셌을거니까 ㅡ 나는 경북내륙에 살았는데 어른들이 늘 라디오를 청취하셔서 자연스레 같이들었지만 밤엔 am특성상 소리가 사라졌다 들렸다 했다 국민학교때 8시에서 9시사이 어린이라디오프로 본방청취한 기억이 난다 위에 음원은 방송사에서 나온건데 어떻게 입수하는지 궁금하네요 난 임성훈ㆍ정혜경입니다 라디오 음원있으면 들어보고싶은데 그때의 시그널이 그립습니다

종소리하면종근당이죠

와. 오래된 자료네요. 어릴때 몇번인가 들어본 기억이 있겠죠?

제발 다른 이야기도 올려주세요

이당시 라디오 방송중 검은연이떳다,,, 무슨 그런 나레이션 나오는 방송있었는데 기억나시는 분 계신가요?

전설따라 삼천리 vs. 김삿갓 북한 방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