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여행을 할 때 흔히 들르는 나리타공항, 나리타공항 안에 유령역이 있다? 폐역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이지만 엄연히 살아 있는 현역 역인 게이세이전철의 히가시나리타역에 방문했습니다.
Пікірлер: 282
@gsp_gamsung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운임은 히가시나리타역이 저렴해서(나리타공항 구간 특별 가산 운임이 안붙음) 공항 근무 직원들은 히가시나리타역을 선호한다고 하네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간간이 한두명씩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mashrabbit Жыл бұрын
히가시나리타역 접근성이 별로다보니 현 나리타공항역에서도 게이트 입장한 다음 게이세이 본선 이용객용 게이트를 다시 통과하여서, 시간이 많으면 호쿠소선 경유를 하지 않는 게이세이 본선 루트를 이용해서 요금을 아낄 수 있긴 한데... (이 열차는 나리타공항2터미널역에서 나리타공항선을 분기하여 히가시나리타역 출발한 선로쪽으로 합류하게 됩니다) 하네다공항과 나리타공항을 액세스 특급(특급의 이름에 돈 더 낸다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이 존재하는 이유를 체감할 만큼, 말도 안 되는 소요 시간에 배차 간격에 환승 불편을 생각하면 짐을 끌고 있는 사람이 선택할 옵션이 아니긴 합니다.
@takukimu6023 Жыл бұрын
공항직원들은 회사에서 정기권이 나오기때문에 굳이 히가시나리타역을 선호할 필요가 없을듯한데요
@vinchensio Жыл бұрын
@@takukimu6023그 정기권 가격이 다르다는 겁니다
@jinsickrho5529 Жыл бұрын
@@vinchensio 아니 어차피 회사돈이라 직원 입장에서보면 비싸든 싸든 상관없다는거죠 회사는 근무지에사 가장 가까운 역으로 정기권 주게되어있음
@chilikim3429 Жыл бұрын
이게 도대체 왜 추천에 떴는지는 모르겠지만 매일 이용하는 역을 보니 반갑네요...ㅋㅋㅋ 유령역이라고는 하지만 출퇴근 시간엔 줄서서 나가야하는 만큼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곳이에요 주로 공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나 화물지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아침 저녁에 이용하고 있어요. 낮엔 반차 쓰는 사람 아니면 이용을 거의 안하다보니 전멸이지만(ㅋㅋㅋ) 나리타공항과 2터미널 정기권을 이용하면 히가시 나리타에서 내려도 되는 시스템이라(반대로 히가시 나리타 정기권 끊고 나리타, 2터미널에서 내리는건 불가능) 회사에 나리타공항 정기권 금액으로 신청하고 히가시 나리타 정기권 끊던가 하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면 나리타 공항까지 끊어두고 주말이나 휴일에 공항가서 노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래요(주로 제가 그러는 편ㅋㅋ) 전철시간이 개똥같아서 퇴근시간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전철 놓치고 역에서 삼십분 이상 넋부렁 하는 일도 자주 있네요 참고로 저 라인 운행 간격이 개똥같은걸 역무원 분들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차 떠나는 시간인데 후다닥 달려가면 일분정도는 기다려주십니다,,,친절,,,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공항직원 출퇴근용으로 왔다갔다하는 경우가 제법 있나 보네요 ㅎㅎ 정기권 얘기가 흥미롭군요. 이야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td5 Жыл бұрын
기다려주는 거 뭔가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
@user-eg7tz9qv6d21 күн бұрын
보통은 폐업을 해도 집기 간판은 치우는데 역안 영업시설들이 간판 집기를 모두 치우지 않았다는 사실이 좀 소름이네요
@nasyonaru933317 күн бұрын
공항 지상조업 쪽에 계신가봐요 더우신데 고생많습니다
@asvaler9438 Жыл бұрын
전체적인 풍경이 80-90년대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같네요 ㅋㅋ 일본 특유의 오래됐지만 깔끔한 느낌이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오래된 일본 전철역에 가면 왠지 낯익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ㅎㅎ
@user-su5rt2dk8p Жыл бұрын
@@lattemetro 짱구효과
@324_6 Жыл бұрын
@@lattemetro area is
@hongkim9129 Жыл бұрын
깔끔함의 기준이 좀 다른가봅니다
@asvaler9438 Жыл бұрын
@@hongkim9129 깔끔한거 아닌가요..? 낡긴 했지만 헤지거나 부서진 부분은 거의 없고. 3:00 화장실만 봐도 먼지하나 없이 매일매일 청소하는거 같은데 세련된건 아니지만 깔끔한 건 맞죠..?
@lovemeorleaveme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흥미롭고 역에 담긴 이야기를 잘풀어내주셔서 6분이 지루하지않았네요 영상 너무 잘만드셨어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리덕후김주임 Жыл бұрын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는 어떻게 아신걸까요? 넘 재밌게 봤습니다🙇🏻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일본 철도유튜버들 영상을 많이 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GODNEO_ilsang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분위기가 으스스한 역 치고 40분에 1대 정도면 의외로 열차는 활발하게 운행되는군요 ㅋㅋ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유령역치고 웬만한 시골역보다 차가 자주다닙니다 ㅎㅎ
@math2398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브이로그 느낌이 드네요. 😊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스타일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uu8md9jy2v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지진 대비 때문인지 오래되어도 견고하고 외관만 낡아가는(그럼에도 깨끗한) 건물들이 되게 많은것 같아요. 그 특유의 느낌들이 뭔가 묘하더라구요. 으스스하기도 하고 따듯하기도 하고 ㅎㅎ; 영상의 역도 되게 그런 느낌인것 같습니다.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저기도 불 켜고 옛날 흔적들 치우면 그리 유령역 느낌이 아닐 거에요 ㅎㅎ 실제로 더 오래된 지하역도 많거든요
@user-jc3om1js1e Жыл бұрын
영상 퀄리티 진짜 높네요 잘보고갑니다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시교통 Жыл бұрын
백룸이 한창 유행할 때 히가시나리타역이 많은 주목을 받았죠. 잘 보고 갑니다 ㅎㅎ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영상으로만 보다가 이번에 처음 다녀왔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netcho21 Жыл бұрын
출근 할 때 가끔씩 이용하고 있는데 전차라떼에서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ㅎㅎ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JS-xk7yu Жыл бұрын
왜 이런 채널을 이제야 알았는지… 구독하고 갑니다! 컨텐츠 넘 재밌어효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hipwingbuilding8724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 보네요 좋은 정보입니다. 연말쯤 나리타 갈때 보고 싶네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특이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ㅎㅎ
@disasterlab9901 Жыл бұрын
한큐 전철 HK-98 아라시야마역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babayaga8513 Жыл бұрын
지난주 비행기편이 늦은밤도착 새벽출발이라 게이세이나리타에서 강제 이틀 묵었는데 거기는 그래도 역에 사람도 많고 역주변이 꽤나 즐길게 많았거든요. 여기는 같은 나리타인데도 으쓱하네요 ㅎ😅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케이세이 나리타역은 시내 중심가의 역인데 여기는 공항 부지 내부에 있는 역이라서 역세권이 없습니다 ㅎㅎ 영상에서 언급한 이유도 있구요
@user-vn6rl5ld3d Жыл бұрын
오 재밌다 재밌어 이런거 좋아요 고맙다 알고리즘아~~~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h8pd5sk3j Жыл бұрын
예전 나리타 공항 영상 보면 공항 건설 당시 갈등으로 일본에 저런곳이? 하는 장소도 있던데,,이야기 소재가 많은 나리타공항이네요ㅎㅎ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지금도 활주로도 그렇고 제약이 많은 상황이라고 하더라구요
@My-Dear Жыл бұрын
나 이런 거 너무 좋아,,, 재밌어요 영상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nzersoldat3080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히가시나리타 역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80~90년대 배경으로 나오면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user-ru4zi3jc1l Жыл бұрын
곧 사토상이 문단속하러 가겠네 ...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문단속 ㅋㅋㅋ
@user-mz9wt9lv2j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여기가 나리타 공항역이었군요. 전 나리타 공항을 자주 이용하면서 이전했던줄은 미처 몰랐네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숨겨진 역이라 자세히 찾아보지 않으면 알기 어렵습니다 ㅎㅎ
@Zman158 Жыл бұрын
복도가 마치 유튜브에 떠도는 backroom 을 떠올리게 하네요. 우리나라도 전에 방송에서 후일을 대비해 지었다가 사용되지 않아서 유령역으로 남아있는 플랫폼이 어느 역엔가에 있다는 소개를 봤었는데 거기는 아예 사용되지 않는 곳이라 더 무서웠던...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제일 유명한 게 신설동역인데, 거긴 제가 가볼 수가 없어서 영상을 못만들고 있습니다 ㅎㅎ
@kenyoon3848 Жыл бұрын
요츠카이도에 살고있습니다만 히가시나리타역은 첨 알게되었네요 ㅋㅋㅋ 한국갈때 나리타 자주가는데 왜 이제서야 알게되엇는지 ㅋㅋ 잘 보고갑니다!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케이세이나리타역에서 대부분의 열차가 출발하다보니 아무래도 저기 가는 열차를 인지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ㅎㅎ 공항에서도 꼭꼭 숨겨놨더라구요
@kenyoon3848 Жыл бұрын
@@lattemetro 심지어 노선도에서도 東成田는 본적이 없는것 같군요 ㅎㅎㅎ ... 치바살이 지금 7년차인데 ㅋㅋㅋ
@Sharpy526 Жыл бұрын
오... 운영하는 역 안에서 들이는 소리는 뭔가 백룸 소리랑 비슷하네용
@user-ts3kw5zw1e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우리나라의 인천국제공항철도에서도 KTX가 운행된적이 있었습니다. 이는 일본은 물론 아시아권과 비유럽권에서 유일하게 고속철도가 국제공항과 시내를 이어주는 사례가 되기도 했습니다.
@KSG-Catyear3 Жыл бұрын
인천공항 KTX는 평창동계올림픽과 광주 수영대회때문에 다닌거지 상시운행은 아니였죠
@teaky5818 Жыл бұрын
@@KSG-Catyear3 과거 초기에 KTX가 들어와서 운행될 시기에는 상시운행이였습니다. 역시 수요랑 열차 속도제한 등으로 인해 사라진 것이고요.
@user-ss1vn6ql1n Жыл бұрын
저도 기억나요 KTX 예매할 때 서울이 종점인 노선과 서울을 거쳐 인천공항이 종점인 노선이 따로 있었던걸로 기억나요 ㅋㅋ 철도 타면 맨날 잠자다가 종점에서 내리는 편이라 인천공항에서 내려버릴까봐 항상 걸렀던…
@rlawjdekq Жыл бұрын
@@user-ss1vn6ql1n 그래서 항상 깨우미 서비스 이용했었죠 ㅋㅋㅋ
@SpicyMaple Жыл бұрын
@@KSG-Catyear3 과거에 상시였어요. 아는척 ㄴ
@venezia8629 Жыл бұрын
공포영화 촬영장소로 딱이네요. 저는 혼자 못 갈 것 같아요ㅎㅎ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이용객이 은근히 있어서 담장너머를 보지 않는 이상 (영상만큼) 많이 오싹하진 않습니다 ㅎㅎ
@copiml812 Жыл бұрын
저번주엔가 안협소채널에 이 역이 잠깐지나가면서 나왔는데 자세히 소개되서 신기하네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오 다른채널에도 이 역이 나왔었군요!
@user-qt6uz3xw7k Жыл бұрын
ㅋ저도그거봣는뎅신기
@Nister5607 Жыл бұрын
저런 분위기의 역이 실제로 정상 영업하는 역이라니 흥미롭네요 ㅎ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폐역인듯 아닌듯한 느낌입니다 ㅎㅎ
@zu4961_krande Жыл бұрын
두 가지 부연설명을 하자면 1. 일본은 지하, 고층 또는 건물 내에 들어가 있을 때 통신이 안되는 경우가 흔한 편입니다. 통신사가 시설을 설치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전파 방해가 심해서 해당 지역까지 들어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죠. 2. 덴샤에 불이 꺼진 상태로 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회송열차나 후리카에운송을 위해 오는 열차 등의 경우에도 역에 도착할 때까지 열차의 불을 소등하기도 하고, 차고지에서 출발해서 도착한 덴샤의 경우도 그럴 수 있습니다.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설명 감사합니다
@KSG-Catyear3 Жыл бұрын
91년까지는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역이였습니다.
@Mmm10292 Жыл бұрын
오 거의 미나미조센에도 잇는 오송 드리프트 설치와 같은 병맛나는 역사건설의 스또오리가 있군요...
@user-io8sw5ty3p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일본여행에서 일정문제로 방문을 못 했는데 저렇게 생겼군요ㅋㅋㅋ 진짜 시골 로컬선 역들보다 더하네ㅋㅋㅋ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나리타 가시게 되면 한번 가보세요 ㅎㅎ 현장이 주는 느낌은 또 다르네요!
@Jin-ls9fq Жыл бұрын
저만 저런 분위기 흥미롭고 좋아하나요? 저기 근무하는 분은 계속 뭐하시는지도 궁금하네여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게이트 옆에 역무원이 있었는데, 계속 이것저것 뭔가 하긴 하더라구요 ㅎㅎ
@RDC9038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아쉽게 분량이 아메리카노네요 ㅠ 10분이면 딱 좋겠는데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사이즈업(?)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apfhdrodi Жыл бұрын
세면대라기보단 그 물마시는곳입니다 오래된역엔 있더라구요
@sionooji0103 Жыл бұрын
취준할때 면접본다고 한번 간적있는데 전철에 아무도 없고 혼자 타고 진짜 아무도 없어서 오싹했던,, 면접끝나고 전철 타고 가려했는데 무서워서 그냥 셔틀타고 공항까지 갔습니다🥹 다행히(?) 떨어졌지만 만약 붙었으면 어떻게 살았을지,,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저기서 다음차 기다리는 게 초행길이면 더 오싹했겠네요 ㅎㅎ
@Ohmin12 Жыл бұрын
케이세이 전철이 운영하는 역이면 표준궤 선로가 깔려있겠네요. 협궤 선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전철에서 표준궤 선로라니ㅎ
@@lattemetro 도쿄 지하철에도 표준궤 선로를 쓰는 노선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긴자선, 마루노우치선, 오에도선
@IBJES Жыл бұрын
이 히가시나리타역에서 시바야마치요다역으로 가는 시바야마철도라는것도 있는데 성인 200엔을 받는데 1노선만 있는데 적자가 아니라 순이익 6억을 벌긴 버는 철도회사도있네요 그회사입장에서는 유령역이 아닌 주요허브역 무시못할게 이용객이 하루 1천명 연간 41만명정도로 (코로나기간포함) 적자운영도 아니고 나름 있습니다.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참 여러모로 특이한 동네입니다
@mashrabbit Жыл бұрын
2:20 의문의 새소리 장애인용 알림 차임벨 중 하나입니다. 계단 근처에서 여기로 오라는 시각 장애인 대상 시그널이 되고, 노선별로 소리는 다릅니다. JR에선 같은 역할로 띵-동 소리가 쉴틈 없이 들리고요.
@mashrabbit Жыл бұрын
이 역의 존재 의의는 또 있는데, 다음 종착역인 시바야마 철도 연결이죠. 딱 한 역만 이어지는 별도 회사 노선이지만 이것도 지역 주민들이 싸워서 얻어낸 거라고 하니까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아 새소리랑 띵동이랑 같은 역할이었군요
@kachi_producer Жыл бұрын
본선 쪽 열차를 탈 때, 공항제2빌딩역 대신 여기를 이용한다면 70엔 절약되긴 하나 그 오싹한 분위기와 40분 배차에 맞춰서 가기 힘들죠 대신 공항 직원에게는 감지덕지한..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직원이라면 어차피 정해진 출퇴근시간이 있으니 괜찮겠네요 ㅎㅎ
@out6844 Жыл бұрын
저기 근무하는 역직원은 승객없어서 편하겠누 ㅋㅋㅋㅋ 근데 사람이 너무 없어서 무섭기도할듯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의외로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ㅎㅎ
@user-eg7tz9qv6d19 күн бұрын
도쿄 여행 귀국날 시간이 남아서 일부러 이쪽으로 온적 있어요.장사하던 점포들이 집기도 안치우고 떠나니 섬뜩하기도
@lattemetro18 күн бұрын
접근성 좋은 안전한 폐가탐험 느낌이죠(?)
@user-hk7zx5ye8c Жыл бұрын
도쿄 갔을때 여기 열차시간이랑 맞아서 이용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여기를 일부러 이용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ㅋㅋㅋ
@user-hk7zx5ye8c Жыл бұрын
@@lattemetro 5년 전인가... ㅋㅋㅋ 시간 많아서 해봤었죠
@KOKONEKOKOTSUKI3 ай бұрын
호텔때문에 히가시 나리타역 가보았는데 최근에도 으스으스하더라구요.. 😢
@korail2077 Жыл бұрын
역무원분은 편하면서도 심심하실 듯 하네요. 다음에 도쿄에 가면 출사하고 싶지만 혼자 가면 약간 무서울수도 있겠네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은근히 찾아오는 공항 상주직원들과 철도팬들이 있어서 의외로(?) 안 무섭습니다 ㅎㅎ
@Daetguelyong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이사람 진정한 철덕이다 ㄷㄷ 국내 짜잘한 애들이랑 차원이 다르신듯 나리타 공항철도에 이런 역이 있는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덕분에 알아갑니다. 저 역이 오래되기도 했고 비주류 라는건, 최소 시내쪽으로는 절대 안이어지겠네요 ㅋㅋ 말그대로 공항 직원들이나 근처 사는 주민들이 이용할듯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ashrabbit Жыл бұрын
게이세이 본선을 통해 도쿄쪽으로도 이어집니다. 공항선에 비해 크게 우회하고 배차간격이 구릴 뿐이고요. 대신 공항선까지 비싼 타사 노선에 자회사 노선 등 회사가 바뀌면서 빠른 대신 요금이 더 붙는데 비해 여긴 돌아가긴 해도 게이세이 노선만 써서 덜 비쌉니다.
@ez-tiger Жыл бұрын
@@user-sm8tm4ij1v ㄹㅇ ㅋㅋ 짜잘한애들 ㅇㅈ ㄹ ㅋㅋ
@user-py6jp3fi3g Жыл бұрын
0:50 겁나멀게 느껴졌을때 그 느낌이 여러개가 있죠 ㅋㅋㅋㅋ 잘못한게 없는데 잘못한게있나, 뭔일있나하고 갔을때, 부모님이 화났을때에 집가는 길 등등 이런 느낌이 풍기는게 슬슬 올라오는 느낌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