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3일. 나리타 공항에는 강풍이 불고 있었습니다. 피로한 상태의 부조종사가 34L 활주로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페덱스 역사상 최초의 인명 사고이자, 나리타 공항 최초의 인명 사고였습니다. 멤버십은 다큐9분이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임입니다. / @docu9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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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ekkim83634 жыл бұрын
다큐9분 구독중이였는데 새로운글 뜰때마다 아버님께 물어보곤합니다. 전에6316편에 글을 달았듯이 20년간 대한항공에 계셔서 물어보기가 좀 수월한것도 있고 궁금증도 풀리곤해서 저도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나리타공항은 어땠냐고 물어보면 아버님은 어후소리부터 나오십니다.ㅎㅎ 최악의 측풍과 확몰아치는 강풍에 고어라운드는 기본이고 정말 땀삐질삐질 날정도로 착륙한적도 여러번이였다고 하시더군요. 저 사건에대해 말하니까 무슨기종이냐고 물으셔서 MD11이라고 하니까 고개 절래절래 흔드십니다. 공항자체가 정말 최악의 위치에다가 일본 공항들이 대체적으로 바람많이불고 까다로운곳이 많답니다. 지리적인 특성상 그런거같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오사카 칸사이는 오히려 착륙하기 쉽고 니가타나 아오모리 삿뽀로 가 홋카이도쪽이라서 바람도 많이불고 조금신경쓸정도지 제주도도 바람불고 그난리쳐도 거뜬히 착륙하는정돈데 그정도로 힘든곳은 아닌데 나리타는 정말 최악이라고 딱 잘라 말하십니다. 예전에 홍콩 카이탁공항도 저러지는 않았는데 하면서..거기는 위치상 도심이니까 어쩔수없이 수동으로 착륙해야하고 바닷가라서 나름 바람도 불지만... 나리타가 갑이랍니다. 전세계를 웬만한공항 다가봤지만 공항이 작고 바람 불면 활주로 1개가지고 운영해야하다보니 딜레이는 다반사고 일본이라는 나라가 공항은 이렇게 밖에 못만드나 할정도로 의아함의 연속이셨다고합니다.
@Cryth.4 жыл бұрын
일본 거주중인 1인입니다. 앞으로 나리타는 이용하지 말아야 할까요...ㅎㄷㄷ 어짜피 코로나에 이시국씨 때문에 앞으로 최소 1년 이상은 비행기 탈 일 없을거 같긴 합니다만.;;;
@user-is4ws9sq3m4 жыл бұрын
치토세 공항도 바람엄청 불었는데 나리타 앞에선 양반이라니.....
@bluebetta394 жыл бұрын
@@user-is4ws9sq3m 나고야 살고 있는데 확실히 일본 공항은 내륙 지방과 해안 지방 사이에 혹은 인공섬이 많다보니 착륙 직전에는 비행기가 많이 울컹울컹 거리더라구요... 물론 날씨 쾌청한 날은 괜찮았지만..
@ASIANA_AIRLINES4 жыл бұрын
@@Cryth. 편한공항 이용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이영상의 항공편의 사고는 나리타의 문제도 있지만 파일럿, 항공기의 문제가 가장 커보입니다.. 그리고 여객기는 일정시간 되면 조종사들도 바껴서 안심하고 타셔도 됩니다
@yooyoungman16593 жыл бұрын
//////md자체가 결함이 많습니 다.
@archknightk4 жыл бұрын
현재까지도 나리타(신도쿄)국제공항은 활주로 증설 등 의 문제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합니다. 규모는 도쿄국제공항(하네다)이 더 크다고 하지만, 국제선 취급은 나리타가 더 많은데다가 777, 380, 747등 대형기종이(특히 777,747화물기) 이착륙할때 가용한 활주로가 1본 뿐인것이 치명적인 약점이긴합니다. 일본만화 “우리마을이야기” (오제 아키라 분) 에 나리타공항 건설관련 히키아게샤의 비화가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으실듯 합니다.
@utopiakorea902110 ай бұрын
나리타공항 나무위키에서 `확장현황` 보면, 새로운 3,500미터의 3활주로가 생기고 확장지도가 나와 있습니다.
@user-le9ql7nz3c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영상 퀄 대박이에요 ㅠㅠ 편집이 어떻게 이렇게 감각적일수 있는지... 자료 수집에 사건 재구성에 대본에 편집까지 이걸 어떻게 혼자서 다 하시는지 그저 존경....
나리타공항 나무위키에서 '확장현황' 보면~ 나리타공항의 2활주로는 공항반대파들이 버티고 있는 쪽 반대편으로 1,000미터 늘려서 3,500미터로 확장시키고, 현재 나리타공항 남동쪽으로 새로운 3활주로를 건설하고, 새로운 터미널을 건설하고, 확장지도가 나와 있습니다.
@DrOn-bz4bj3 жыл бұрын
유튜브는 댓글에 사진을 못달아서 조금 아쉬운데.. 저는 일 특성상 부산에서 도쿄로 자주 출장을 가다보니 하네다보다는 나리타공항을 이용합니다. 정말 나리타는 다른 곳 비해서 강풍이 너무 강하다는게 승객 입장에서도 확실히 느껴지더라구요. 4년전 3~4월 사이 였을겁니다. 평소랑 같이 나리타공항 근처에 도달했을때 강풍을 만나 제법 하늘에서 빙글빙글 거렸던걸로 기억합니다. 나리타 근처에서 강풍으로 기체가 제법 흔들리는건 흔한 일이 였기때문에 그때도 별 감흥은 없었습니다만.. 그날 따라 이상하게 기체가 과하게 흔들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송으로도 난기류가 심해서 착륙이 지연된다는 얘기도 들렸구요. 문제는 이게 제법 오래갔습니다. 제가 거의 30번에서 25번 사이 좌석을 선호하는 편인데 버스랑 같은지는 모르겠으나 뒷자석에 타고계셨던 분이 토사물봉투에 토하자 따라서 주변에서 줄줄이 토하시는 분들도 생기시고 저도 그날 따라 섬듯섬듯한 기분에 양쪽 손잡이를 꼭 잡고 다음 안내방송을 기다렸습니다. 무사히 착륙은했습니다만, 상단 화면에 기체가 움직였던 방향이 빨간선으로 그려져 있었는데 누가 정말 지도에다가 빨간선으로 동그라마 낙서해놓은 줄 알았습니다. 저게 우리가 왔던 경로라 생각하니 다시 한번 섬득해지더군요
@docu9min3 жыл бұрын
사진을 9mindoc@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향후(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나리타 에어부산 준사고 사건에 쓰겠습니다.
@user-bd2dc9qo8d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또다시 최초공개를...! 언제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복인데 보양식 드시고 힘내세요~ 다큐9분님의 몸은 소즁하니까요
@whj285725184 жыл бұрын
진짜 화물운송기 파일럿분들은 대단하신것같습니다.. 별명을 닭장이라고 지었을만큼 좁아터진 조종석에서 몇시간을 조종하시는 대단한분들인데,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다니.....
@ASIANA_AIRLINES3 жыл бұрын
화물뿐만아니라 여객기 조종사들도 똑같은 칵핏에서 근무합니다 비행시간도 딱 정해져있어서 장거리할시 교대할 파일럿까지 같이 탑승하고여
@tristar38514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14편 올리신지도 얼마 안됐는데 80편을 이렇게 빨리 올려주시네요.
@janghoon624 жыл бұрын
아마 둘다 FedEx MD-11기 사고여서 그런가봐요
@user-vu2kd9gl9m4 жыл бұрын
@@janghoon62 그렇죠 안타깝네요 근데 왜 프사ㄱ...
@EL-wr7ok4 жыл бұрын
김윤하
@dlwlrma34 жыл бұрын
81편도 기대해주세요 ㅎ
@user-ug3xv6ku2u3 жыл бұрын
아마 기체 제작 시간이 없어서 그런거일껄요
@this_is_ummmm4 жыл бұрын
전영상 다시 보고 있었는데 새영상이 벌써 올라오다니 넘흐 설레잖아요~
@NewMoon7774 жыл бұрын
잘보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jaeminryou98314 жыл бұрын
피곤에 쩌든 조종사들+상남자식 터치다운+나리타의 공기저항+기체의 불안정이 빚은 최악의 결과인가요?
@tigger42814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sugarmoon6196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정말 좋아 합니다. 만드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TldktggEhr4 жыл бұрын
벌써 새영상이라니^^감사합니다!!
@PhDLee-fr7hc4 жыл бұрын
히키아게샤(引揚者), 귀환자 정도로 번역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기 살던 히키아게샤는 주로 구 만주국에서 돌아온 사람들로, 애초에 이민을 갈 때부터 일본 본토에서 소작할 땅조차 찾지 못한 가난한 농민들이 많았습니다. 오늘날의 중국 동북지역 곳곳의 미개척지에 배치되어 농토를 일구고 한숨 돌릴 만하자 패망했죠. 관동군의 예비병력으로 활용할 생각도 있었기에 군사훈련도 시켜서 보냈다고 합니다. 덕분에 소련군 포로가 되어 시베리아 끌려간 사람들도 많고, 험한 꼴 당한 여성들도 많고... 구사일생으로 돌아와 보니 본토 정부와 고향의 친척들은 거렁뱅이 취급... 목장이었던 저곳에서 또다시 농토 일구고 집 짓고 살만하다 싶었는데, 공항 만든다고 나가라고 한거죠. 저같아도 정부에 격렬히 저항했을 것 같습니다. 침략의 소모품으로 사용되어 갖은 고생을 한 것만으로도 원망스러운데, 정부가 또 쫓아내겠다니...
@utopiakorea90213 жыл бұрын
한겨레신문 홈페이지 들어가서 검색창에 '나리타 3활주로' 치면 나리타공항에 3,500 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를 건설할수 있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aljja88ify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군요. 역사학자 저리가라 할 정도의 깊이 있는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user-ty2qm1bv8r3 жыл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일본은 자국 국민들조차 소모품 취급이죠. 봉건시대에는 세금을 5할을 걷으면 칭송받고 7할 뜯어가는게 기본이고 심할 때는 9할도 뜯어가던 나라이니...
@fcsunbsv19913 жыл бұрын
게다가 학생운동 세력들 그리고 사회주의권들까지 가담을 했었으니 나리타 국제공항은 완전히 전쟁터로 변했고 그결과 나리타 국제공항 제2활주로가 아주 이상하게 되어되었죠. ㅠㅜ
@utopiakorea902110 ай бұрын
@@fcsunbsv1991나리타공항 나무위키에서 '확장현황' 보면~ 활주로는 1,000미터 늘려서 3,500미터로 확장시키고, 새로운 3,500미터의 3활주로를 건설하고, 새로운 터미널을 건설하고, 확장지도가 나와 있습니다.
@ksr93133 жыл бұрын
나리타공항 지상직으로 일하던 사람인데 정말... 이레귤러 파티에요ㅎㅎ 조금이라도 바람이 쎄다 싶으면 꼭 어디서 일이 터지더라구요
@user-oc1ye5lp1l4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aptainKog4 жыл бұрын
나리타 공항에 이렇게 복잡한 역사가 있었군요 공항이 위치한 지역이 평탄한 지형이라 공항이 들어서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훌륭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chunjiyong134 Жыл бұрын
우아 여기서 뵙네요
@utopiakorea902111 ай бұрын
나리타공항에 3,500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를 곧 건설 시작합니다. 나리타공항 나무위키에서 `확장현황` 보면 나와 있습니다.
@dlmj71894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반 신도쿄국제공항(현재 나리타공항) 인근에 살던 사람입니다. 제가 거주했을 당시에는 공항 갈때 신분증 제시하고 들어가야 했고 경찰 경계가 훨씬 삼엄했었습니다. 아무래도 공항 반대파 테러가 심해서리... 여전히공항 반대파가 있긴합니다만.... 경제 불황과 함께 많이 약해졌습니다. 아무래도 공항 근무자들에 의한 지역경제기여가 꽤 영향을 주니까요. 도미사토(富里)시, 나리타(成田)시 주변은 칸토 평야라 산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봄에 바람 오지게 불죠. 진짜 수박밭과 땅콩밭(이지역 특산물) 흙까지 같이 새차게 부는 광경 보면 무슨 아랍모래 폭풍이 이러지 않을까 싶을 정도 였습니다. 여하튼 이런곳에 측풍 불때 이착륙할수 있는 활주로가 없는건 진심 재앙이죠...ㅠㅠ
@dlmj71893 жыл бұрын
@@utopiakorea9021 29년 완공 계획인 C활주로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C활주로 만들어도 기존의 A,B활주로랑 방향 같아서 바람에 영향 받는 건 매한가지 입니다. 원래는 1터미널 남쪽에 활주로 만들어서 측풍시에 그쪽으로 이착륙 하려고 했죠..
@ab-xo6xl9 ай бұрын
공항이 다 만들어졌는데도 반대파가 남아있었어요?
@dlmj71899 ай бұрын
@@ab-xo6xl 지금도 반대파 남아 있습니다. 올초(2023년 2월)에도 반대파 토지 강제 철거 집행되기도 했어요.
@@ab-xo6xl 1978년에 개항을 했으니 45년 됐네요. 공항 부지 공사 부터 시작하면 그전이니 투쟁역사는 50년가까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 농사 짓던 땅에 갑자기 공항 짓게 됬다고 내놓으라 하니 반대 하는거겠죠. 지금이야 공항에 들어옴으로서 얻는 이득이 많치만 당시에는 그런 부분도 적었던터라... 법치주의 국가니 강제적으로 토지를 빼았을수는 없으니 길어진것 같습니다. 여하튼 당초 계획보다는 이미 많이 바뀌어서.. ㅎㅎ
이영준 미국 일본이 공동 조사해도 각기 다른의견이 나올수 있어요. 윈드시어가 아니더라도 페덱스80 한테도 바람 세다고 관제사 가 통보했죠. 나리타도 맑은 날에도 바람불기로 유명하죠. 제주는 동서방향 활주로는 바다에서 내륙. 내륙에서 바다로 부는 바람이 심하죠. 나리타 제주 어프로치 영상 보시면 바람 안부는 날보다. 부는날이 더많고 고어라운드 아찔한 랜딩이 많은 편이죠.
@user-sg7fp3sw1j3 жыл бұрын
사고 다발기 + 피곤한 기장 + 짧은 활주로 + 강풍 = 최악의 조합 사고 안날수가 있나...
@user-ws5ub6wl7v4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user-pz5nj6eg6w4 жыл бұрын
요정도 퀄리티에 또 최초공개라니 담부터 정기후원 해야겠네요.
@hakdeok4 жыл бұрын
이럴때는 "요정도"가 아니라 "이정도"라고 표현하셔야 적절합니다
@soo__x14 жыл бұрын
뻔디기디기 요정도가 실제 있는 말도 아니고 이정도를 그냥 귀엽게 요정도 라고 한거 아닌가요??
@ericryu86154 жыл бұрын
@@hakdeok 별개 다 불편허시네
@user-vp9mj2tq9u3 жыл бұрын
요종도~
@woowangkgoodk3 жыл бұрын
@@hakdeok 이럴 때는
@singleair30943 жыл бұрын
영상 고퀄....!!!!!! 넘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user-vk6db6ng6i4 жыл бұрын
아무 생각없이 드나들었던 나리타공항에 이런 슬픈 역사가 있었군요...영상 내용에 감탄하고 퀄리티에 더더욱 감탄합니다
@user-fy2ig3ks4d4 жыл бұрын
쇼와미디어 그 나리타가 드디어 B활주로가 3500으로 연장 합니다. 또 3500미터의 c활주로 신설됩니다. 제대로된 완공을 근60년만에 볼수 있게 됩니다.
@user-fy2ig3ks4d4 жыл бұрын
추가로 로버트 벤죤은 펜암 103편 twa 800 엘알1862 AA587 허든슨강의 기적을 조사했죠.
@utopiakorea902111 ай бұрын
나리타공항 나무위키에 '확장현황' 보면~ 현재 2,500미터의 2활주로가 3,500미터로 연장되고, 나리타공항 동남쪽편에 3,500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가 신설되고, 새로운 터미널이 생기며, 확장될 지도가 나와 있습니다.
@user-uq6fz6xu6k4 жыл бұрын
나리타공항은 진짜... 날씨도 미쳐 돌아간 공항이라서 날씨 맑은 날에도 좌우로 흔들리는 건 기본인 것 같아요
@TheBluelich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일본 좀 가본사람들은 나리타는 돈없을때나 피치못할때만 타고 하네다로 가버리죠. 저도 도쿄갈때 돈여유있음 무조건 전일공으로 김네다를 탔었습니다. 나리타가 터불이 ㅈ같이 잦아서 원 항로를 벗어나 카시마 임해지역으로 드리프트해서 간적도 있었죠(에어서울)
@ppybby44524 жыл бұрын
오 오늘은 해 떠있을 때 공개하는군요! 잘보겠습니다^^
@user-nw9fv9xc3x3 жыл бұрын
참 그렇게 긴 여행으로 고생하셨는데 마지막에 참
@yjt_4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해요~
@user-ct8fs4pu1q3 жыл бұрын
다큐 9분님 너무 멋있어요!!!!!!!!
@leeys20614 жыл бұрын
다큐 9분은 진짜 대단하신분. 일목요연한 사전 설명 후 본편을 펼쳐주시는 센스^^ 근데 진짜 MD-11은 너무 사악하네요..테일스트라이크가 너무 잦은 기종인데 화물기로 사용하는 것 또한 넌센스같아요.
@@derekkim8363 나리타공항 나무위키에서 `확장현황` 보면,새로운 3,500미터의3활주로가 생기고 확장지도가 나와 있습니다.
@user-nh6sc6pq9z5 ай бұрын
@@derekkim8363맞춤법이랑 띄어쓰기좀....
@irohazaka-eq5lm4 жыл бұрын
언제 페덱스80편 사고를 다루나 싶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현재 도쿄 거주자며, 나리타공항을 자주 이용했었습니다. 나리타공항은 특히 2-4월이 툭하면 강풍이 불어 항공기가 고어라운드 혹은 회항하는 일이 아직도 종종 발생합니다. 근처 사쿠라노야마에서 착륙하는 항공기들을 보면 좌우로 정렬에 안간힘을 쏟는 모습도 많이 보였고요. 어떻게 보면 현재 하네다로 많은 국제선들을 이전한게 답인듯 하네요. 지금은 하네다를 중심으로 국제선을 많이 활성화시킬려고 하고 있습니다. 단지, 코로나때문에 지금 운항이 없지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lementkim91503 жыл бұрын
전 지방에서 도쿄로 슈카츠때문에 맨날 피치나 젯토타면서 나리타로만 갔죠..ㅋㅋㅋㅋㅋ3년뒤에 키타칸토에서 도쿄로 전근갑니다 ㅠㅠ
@user-tx5ld1jj7c11 ай бұрын
올해 4월에 나리타 에서 내리고 다시 나리타 에서 귀국 했는대 무서운 곳이였네요 비도 내리고 날씨도 안좋았는대 아시아나 기장님 훌륭하신뷴 였네요
@Cyber_Blueboi4 жыл бұрын
6:41 그 브금 시작
@user-gv9eb5nf6t3 жыл бұрын
그브금:X되는브금
@germanjijinhee4 жыл бұрын
비행기도 공항도 태생적으로 문제가 많았네요 ㅠ 사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utopiakorea90213 жыл бұрын
한겨레신문 홈페이지 들어가서 검색창에 '나리타 3활주로' 치면, 나리타공항에 3,500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를 건설하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user-es6co8rm1r4 жыл бұрын
MD-11은 무슨생각으로 만들었을까, 제대로된 활주로가 하나밖에 없는게 공항임?
@user-lp7pc8fi9o4 жыл бұрын
MD-11안티팬이신가요ㅋㅋㅋ 저번엔 엠뒤(에미뒤진)11 이라 하시던데 ㅋㅋㅋ
@Peanutairlines4 жыл бұрын
@@user-lp7pc8fi9o ㅋㅋㅋㅋㅋㅋ 앰뒤11 ㅋㅋㅋㅋㅋ
@taehyeon9014 жыл бұрын
그냥 후속작 만들기 귀찮아서 크기만 키운거 아닌가요?
@taehyeon9014 жыл бұрын
간사이는 태풍재비때 침수된 공항이죠.
@user-ez3mp1hk8x4 жыл бұрын
정말 앰뒤 11이네요..
@user-es9ef1pw8w3 жыл бұрын
다큐9분님ㅋㅋ 처음에는 여기서 나오는 노래가 다 좋았는데 계속듣다보니깐 왠지모르게 소름돋네요....
@user-ub3tt3bt2f Жыл бұрын
다큐9분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고 대한민국 국적 항공사 기장분들 늘 감사합니다. 오늘 제 부모님께서 티웨이항공 타고 귀국하시는데 안전한 항해 부탁드립니당!
다큐9분 선생님 선생님이 사용하신 노래 브금이 뭐애요 뜬뜬 뜨드뜬같은 브금이요? 그리고 선생님이 사용하신 브금좀 알려주세요
@charliecharlie25103 жыл бұрын
최초로 auto trim이 적용된 미국 운송용 항공기였죠. 조종사가 조종간을 잡고 일정 비행 자세를(상승, 강하, 선회등) 유지하고 있으면, trim 이 자동으로 움직여 해당 자세를 유지해주는 시스템. 이게 자세 변화가 적을 때에는 편한데, 윈드쉐어 같은 불규칙한 바람이 부는 날, 항공기 자세가 이리저리 변화가 심하면, 오토트림이 변화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엉켜버리는 결과를 초래하죠. 특히 저기압일 때는 윈드쉐어 변화가 더 심해지죠. 나리타가 이 저기압성 윈드쉐어가 심한 곳입니다. 조종사도 어쩌지 못하는 상황이었죠. 대한항공 홍차우 공항 때는 바람은 안심했는데 오토트림에 결함이 있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죠. 미국이 사고조사 결과를 공개 안했지만.
@user-qk3xq9ie4f4 жыл бұрын
페덱스 14편 올리시고 바로 80편 올리시다니...
@Rufo_chihuahua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나리타공항 설명 나오고 난 후의 비엠 제목이 뭔가요??
@dhk3984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잘만드신다
@ppangttuck034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나리타가 국내선을, 하네다가 국제선을해야 정상일듯
@jinx45293 жыл бұрын
하네다만 들으면왜 123편이 생각나냐
@sebaratus40453 жыл бұрын
한겨레는 볼 일이 없어서 그냥 구글링함
@warnnie3 жыл бұрын
ㄴㄴ 아예 탄생을 하지 말았어야 했죠.
@utopiakorea90213 жыл бұрын
@@warnnie 나리타공항에 3,500 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 생기는데요!
@user-yg3dd2xc8t3 жыл бұрын
하네다 공항 근처에 미군이 관리하는 공역이 있기 때문에 비향기들이 착륙하거나 이륙할때마다 비틀고 꼬면서 아주 난리부르스를 쳐야 하기 때문에 국제선을 하기엔 많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tvgonout4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만들어지는 영상 한편이군요. 예전 DC-10 꽤 좋아하던 기종이었는데 ㅠㅠ
@user-jt3fd7vi9l4 жыл бұрын
Dc10이랑 md11. 삼발기 기종들 중에 유일하게 동체위에 있는 2번째 엔진이 s자 덕트가 아닌 일자 덕트죠.. S자 덕트에 비해서 정비성면에서도 그렇고. 효율성면에서 조금 더 경쟁기종들 보다 우월한걸로 압니다. 다만 터보팬 엔진이 통채로 수직미익에 박혀서 수직미익타가 협소해지고 무게중심이 위로 잡히는 바람에 측풍에는 약한 경향이 있죠 또 화물하역 작업때도 민감한 기종으로 압니다..
@kwonjaeyeol4 жыл бұрын
저때 도쿄 거주했었습니다 나리타 공항 개항후 첫 사망사건이라고 속보로 나왔었네요.
@khaki_q44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kang76184 жыл бұрын
내가 한국에서 일본나리타공항으로 자주가는데 진짜 관동평야 지날때마다 비행기 지랄요동을 떠는데 미칠것같음. 특히나 3-4월에 그 지역에 돌풍주의보 많이 내리는데 10번중 8번 비행기 겁나 흔들림.
@TheBluelich3 жыл бұрын
돈없으면 나리타 돈있으면 하네다 이거슨 진리
@talbru3243 жыл бұрын
@@TheBluelich 인천에서는 하네다 안 감
@fcsunbsv19915 ай бұрын
@@TheBluelich도쿄 하네다국제공항은 김포국제공항입니다
@mkk6320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이전에 일본 치바 마쿠하리 쪽에 일이 있어서 갔을때 엄청난 해풍으로 인해 케이요선이 멈췄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나리타가 바다와 가깝다보니 해풍에 영향을 많이 받으니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거 같네요
@user-jt3gi2sf7e4 жыл бұрын
아 안타까운 사고군요 ㅠㅠㅠ md11은 착륙이 매우 까다롭죠 ㅠㅠ
@universe_prime71374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서요 수고가 많으세요~~^^👍🎶👍🎵👍
@user-et8wg4vp8d3 жыл бұрын
아정말 80편 진짜 안타까운 사고네요ㅠㅠ
@user-kp3eg3dg3w4 жыл бұрын
최고예요
@user-ug3xv6ku2u4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사고죠...... 다 살아 오지도 못하고....
@unarmed_3 жыл бұрын
지금 나리타살고있는 학생입니다. 예전부터 반대시위같은 저항운동이 계속돼와서 반감사면 안되니까 공항공사에서 시에 지원을 많이해줍니다. 큰 행사나 축제가있으면 바로 지원해주고요. 여름에 더울때 창문열면 비행기엔진소리가 시끄럽게나니까 모든학교에 에어컨도 설치해주고 있습니다. 치바현에 에어컨없는 고등학교도 많은데 시내 모든학교에 에어컨설치는 특이한케이스죠. 아직도 반대세력 경계중이여서 공항역 지하개찰구에서 무장한 경찰관이 길다란 목봉들고 경계서고 있습니다.
@unarmed_3 жыл бұрын
@@utopiakorea9021 압니다. 알아요 다른댓글에도 복사 붙여넣기해서 굳이 알고싶지도 않은 사실을 말하고 다니시는데 매크론가요?
@fcsunbsv19915 ай бұрын
@@unarmed_ 지금도 나리타공항 상황도 그런가요?
@tosiri62433 жыл бұрын
죄송하지만 저 사고는 일본 국토성 및 NTSB 항공사고 보고서 어디에도 공항문제로 적시되지 않았어요. MD기종의 설계결함에다가 조종사 피로가 겹친거죠. 나리타가 굳이 저기 건설된 이유는 하네다의 좁은 공역탓입니다. 옆에 요코타 공역이 있기 때문이죠. 요코타 공역문제는 지금은 조금 완화되었으나 한계를 보이고 있죠. 물론 요코타 기지를 나리타로 옮겼다면 더 나았겠지만 당시 미국이 동의하지 않은걸로 압니다.
@utopiakorea90213 жыл бұрын
한겨레신문 홈페이지 들어가서 검색창에 '나리타 3활주로' 치면, 나리타공항에 3,500미터의 새로운 3활주로를 건설하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AshuariaLee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의 항공기 사고를 보면서 맥도널더글라스라는 회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여왔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심지어 보잉737 MAX조차도 맥도널더글라스 출신의 회장이 만든 조직문화로 기존의 안전제일주의를 무너뜨린 사건은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 입니다. 눈앞에 이익에 눈이 멀어 생명들을 불태운것 같은 느낌입니다.
@ddingo236 ай бұрын
그 사람 아직도 보잉에 있나요?
@22j2j2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좋은것 같아요! 진짜 열심히 하시는거 같은데...오류가 있네요.. 사고당시는 2009년인데 닛폰 카고의 기체가 b747-8이더군요...2010년에 정식출시된걸로 알고있는데 아니었나요..
@jollee97654 жыл бұрын
3:16 풍향 그래픽에 화살표 방향을 바꾸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중요하지는 않지만 바람이 320면 320 방향에서 부는 바람이지, 320 방향으로 부는 바람이 아니죠.
@samuelpark62683 жыл бұрын
10년전 스물아홉때 난생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혼자 미국으로 떠날때 경유지가 나리타 였는데 이런 곳이었다니... 첨으로 것도 혼자 먼 곳을 가느라 긴장하고 얼빠져서 나리타 내릴때 어땠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지금 생각하니 뭔가 무섭네요..ㅠ 근데 화재나고 바로 탈출이 어려웠을까요 다와서 참..ㅜㅜ
@baseball18953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07:55쯤 오류가 있네요. QNH2956가 아니라 Altimeter 2956이 아닐지요..
@user-ky6bd2yn8r4 жыл бұрын
Beatifull edition.
@Dolby_Cinema3 жыл бұрын
화면이 빙빙 도는데 바람 방향을 보여주니 어느쪽에서 부는 바람인지 모르겠어요 공항+활주로+항공기+바람방향 이렇게 Top 뷰로 짧게 한번만 보여주셔도 알 것 같아요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user-db7mu4tc1m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YnKei4 жыл бұрын
사고영상 찾아봤는데.. 저정도로 심하게 지면위로 튀었는데 인지를 못한건가요.. 완전 뒤집어지면서 엄청난 화염이네요.
@moohyun05234 жыл бұрын
과도한 업무로 인한 피로누적이 원인이군요
@hyungjinsung Жыл бұрын
헐. 지난 23년 2월 중순에 나리따 다녀왔는데…대한항공. 사뿐히 내려앉길래 몰랐네요. 그 날도 비오던 날이었는데 항상 갖는 마음이지만 항공사 여러 승무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user-gs7jo3nz2w3 жыл бұрын
헐.. 채널에 올라오는 사고 영상들 보면 거의 다와서 착륙직전에 발생하는 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참... 아무래도 화물기엔 승객들이 타지 않아서 그런지 같은 인명피해가 나도 관심이 덜 갔던 게 사실입니다만... 이런 저런 이유로 많은 기종들이 여객기에서 밀려나 화물기로 사용되는 것도 그렇고 터무니없이 살인적인 스케줄도 그렇고 마음이 좋지 않네요. 나리타 공항에 얽힌 역사도 인상깊게 봤습니다.
@user-jv1hy4cn9n4 жыл бұрын
속도 ㄷㄷ
@100123y4 жыл бұрын
다큐9분님~ 감사해용
@universe87064 жыл бұрын
최악의 공항 최악의 항공기
@Ss2_ss23 жыл бұрын
Utopia Korea 이사람은 복붙 오지게하네.
@brianschwab43904 жыл бұрын
MD-11이랑 관련된 사고사건이 많아서 진짜 아쉽고 슬프네요..ㅠㅠ 제 생각에 MD-11이 진짜 절말로 아름다운 항공기이기도하고 제가 제일 많이 아끼고 사랑하고 심지어 비행기 시뮬레이터할때 주로 많이 사용하는 항공기인데 많이 아쉽네요. 조금 더 생각하고 만들어야했던거였는데.. MD-11 사고 사건들을 생각하려니까 스위스 항공사 111편이 생각나네요. 그것도 올리면 좋을듯하네요. 영상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
@user-db7mu4tc1m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시율인데요 다큐9분 재밌어요.
@user-xh8xd4cm8n4 жыл бұрын
으으으2시까지 기다려야 한다니!! 그래도 7시보단 나으니 참아야겠어...
@user-sp4mb6hn9t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이전에 나리타 자주 이용했었는데 지상에 착륙 직전에도 날개가 위아래로 조금씩 흔들리는거 보면 쫄깃함 그에 비해 귀국때는 그렇게 부드러울수가 없었는데
@user-zg3dd8pb9c4 жыл бұрын
지금 최초공개 끝났는데 사고당시 웃으시는분 그리고 여러비매너챗들이 간간히있더군요. 모두 매너챗합시다! 이번사고는 화물기지만 매우 안탑갑네요..
@houkiboshi01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채팅보면 잼민이랑 ㅈ문가, 일버러지가 80% 이상이라 너무 역겨워서 최초공개 끝난 뒤에 클린하게 봅니다...
@AA-kl4mj4 жыл бұрын
저도 솔직히 최초공개 1번 봤는데 채팅창 때문에 그 이후로는 최초공개때 안봅니다
@user-zg3dd8pb9c3 жыл бұрын
저도 최초공개는 챗은 안볼까하네요...
@gsp_gamsung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활주로가 있어야 할 자리에 신사나 농가가 알박기하고 있는걸로 유명한 공항이죠
@warriet294 жыл бұрын
저 정도 사고에도 사망자가 발생하다니...
@user-ks9wu2ij7e4 жыл бұрын
MD-11 특이한 생김새 때문에 제일 좋아하는 기체인데 이렇게 조종하기 힘든 기체일줄은 몰랐네요..
@tokyoraidlover82574 жыл бұрын
제가 자주 하는 게임에 MD80이 나오는데 시동 걸기부터 멍멍 까다롭고 복잡해요ㅋㅋㅋ
@tokyoraidlover82573 жыл бұрын
@YT마크 [Omlet Arcade] 테일스트라이크 엄청 무서운 사고예요. 그거 숨기려고 뗌질 오지게 하다가 기체가 나중에 공중분해돼서 사람 죽은 사고도 있어요
@user-ks9wu2ij7e3 жыл бұрын
Tokyoraid Lover JAL 123편 으로 기억하네요 ㅎㅎ
@user-ks9wu2ij7e3 жыл бұрын
YT마크 [Omlet Arcade] 그건 처음 듣네요..
@user-ks9wu2ij7e3 жыл бұрын
YT마크 [Omlet Arcade] 그렇군요..
@martin4254 жыл бұрын
오 잘만든다 여윽시
@user-ug3xv6ku2u4 жыл бұрын
어휴.... 14편은 다 살기라도 했지 80편은 어떻게 다 못 살았나? 이쯤되면 진짜 나리타 공항은 생기지 말았어야 함
@seoulmilk.official3 жыл бұрын
@@utopiakorea9021 어쩌라고
@utopiakorea90213 жыл бұрын
@@seoulmilk.official 이 동영상 제목과 내용에 일부농민의 반대로 확장도 불가능한 나리타공항은 만들지 말았어야 할 공항이라 나와 있는데, 한겨레신문 보도를 보면 공항반대농가 이외의 주민들은 보상금 많이 받는것이 훨씬 이득이라는 실리적인 계산을 하게되어 결국 당초계획의 모습과는 조금 변경된 모습으로 원래 계획했던 나리타공항의 기능을 완성해 나가게 됨!
@kozangwoo29843 жыл бұрын
나리타 엄청나죠.. 며칠전 완전 섬뜩했었네요.
@donwoonam232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도쿄에서 몇 년 살았을 적에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매번 하네다-김포가 아닌 나리타-인천을 이용했었죠. 저가 항공사 노선 대부분이 나리타-인천이더라구요. 암튼 비행기 탈 일이 많지는 않았었지만, 나리타 공항에 착륙할 적에는 항상 긴장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고어라운드라는 것도 처음 경험해 봤고, 비행기가 활주로에 한 번에 접지 못하고 두어번 튕겼다가 내려앉은 적도 있었고, 앞으로 똑바로가 아니라 살짝 대각선으로 착륙하는 것도, 좌우로 엄청 흔들려서 창문 밖으로 땅이 보이다 하늘이 보이다 했던 날은 진짜로 죽는 줄 알았었구요. 댓글들 쭉 보니 저만 그런 경험 있는 게 아니었네요 ㅎㅎ
@jaeholee83044 жыл бұрын
저... 궁금한게 있어요... 부기장 집이 텍사스라고 했는데, 텍사스가 미국 주 이름이거든요. 텍사스에서 멤피스로 장면이 바뀌는데, 멤피스가 테네시 주에 있는 대도시여서요. 혹시 텍사스 주에 있는 달라스 도시를 표기하실려고 하신지 궁금해서 댓글을 쓰게되었어요. 텍사스 장면의 지도가 줌 되어있는곳이 달라스 포트워트 국제공항인것 같아서요. 확인 부탁드려요. 4:10
@Youtube_Handle_is_poop2 жыл бұрын
나리타 공항이 저런 이유중에 활주로를 반갈죽시킨 그 전설적인 알박기의 영향이...
@jaehyung27375 ай бұрын
나리타 공항이 지역 주민들의 큰 반대에 부딪혔던 공항인지는 몰랐네요... 어쩐지 공항 직원으로 지역 일본인들이 안보이고, 하와이에서 오신 외국인 노동자 분들이 많더라고요.. 일본어보다 영어가 더 잘통했던 기억이 있네요..
@user-sf8hg1hn6v4 жыл бұрын
진짜 예쁜 쓰레기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비행기...
@user-ce7xq9qn7y4 жыл бұрын
비행기 타는 것을 좋아하지만 운항을 잘 몰라 몇가지 물어봅니다.. 여객기와 화물기 조종사님들의 일정이 좀 다른가 보네요? (저분들의 엄청난 ㅠㅠ 스케줄도 장난 아니였네요..) 최초 접지가 되었을때? 부기장이 모를정도면 강풍의 영향인건가요? 실제 사고 영상을 보니 날개가 부러지면서 동체가 뒤집혔던데... 아마 그 엄청난 충격으로 기절하셨거나 그래서 탈출을 못하신거겠죠? ㅠㅠ 여행으로 나리타 공항여 몇번 가봤는데... 이런 공항인지 몰랐네요.. 그리고 엄천난 영상 다큐9분님 감사드립니다..^^
@ASIANA_AIRLINES4 жыл бұрын
여객기와 다르게 화물기같은경우 주로 야간에 나가고 일정이 줄이 있다보니 훨신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 수익은 어느정도 되도 피로감을 이기지못하시는분들이 많이 퇴사하신다고 들었어요 ...
@Forestersti4 жыл бұрын
하..참 안타깝습니다..
@SanghoHahn4 жыл бұрын
파일럿들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attrition_warfare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저기종과 똑같은 DC-10을 미국에서는 KC-10으로 쓰고 있으니..... 사고 안난게 다행이면서 신기
@user-zv6uo6fw8o4 жыл бұрын
6:41 BGM on
@michelle80254 жыл бұрын
Stable 이 안정적이다 라는 말도 되지만 활주로를 마굿간에 비유하여 농담한것 같네요..
@tmdduf46783 жыл бұрын
나리타도 나리타지만 하네다의 RW22,23 LDA접근방법(?)이 있던데 꼭 그렇게 접근해야하나 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