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가 영화보다 더 원작에 충실하고 각자 캐릭터도 원작에 가깝게 재현된 듯합니다. 다아시 리지 제인 베넷 부인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미스 빙리인 캐롤라인 역 한 배우도 정말 훌륭하게 캐리터를 잘 구현해 낸거 같아요. 책을 읽은 사람들은 아마도 영화보단 이 드라마를 더 좋아할 것 같네요. 이 드라마 넘 재미있게 봐서 배우들 인터뷰도 찾아서 보고 했는데 리지역의 제니퍼 에일의 머리는 가발이었더군요. 그래서 드라마 안에서도 머리가 약간 부자연 스럽고 본인 얼굴과 안 어울렸던 부분이 있었던거 같아요. 저 클래식 커스튬이 제니퍼 에일에게 안 어울려 화면에서 덜 매력적으로 나왔지만, 제니퍼 에일의 연기, 미국인임에도 영국에서 산 경험 때문인지 완벽한 영국식 악센트 구현, 대사의 템포,포즈 , 호흡까지도 연기로 승화시킨 연기력 만큼은 토를 달 수 없을 만큼 훌륭했다고 봅니다. 이 드라마 후 콜린 퍼스와 실제로 잠시 사귀기도 했다니 그래서 더 로맨틱했던.... 1995버젼은 앞으로도 여러 오만과 편견 버젼 중 최고로 남지 않을지....

저 시대에 보다시피 여자들은 재산을 받을 수 없으. 직업을 자유롭게 가져 재정독립 같은 거 불가능. 남자의 재산이 중요한 탈출구였다는 팩트. 재벌 2세 신데렐라? 그런 프레임 씌우면 곤란해요~ 시대상을 충분히 이해하고 봐야 이해됨~

저는 영화랑 드라마중에 골라보라고 하면 못 골라요…… 드라마는 원작을 거의 똑같이 구현한게 좋았고 영화는 그 시골 분위기와 매튜 맥퍼딘이랑 키이라가 너무 예쁘고 음악도 좋아서 ㅠㅠㅠㅠ 그냥 오만과편견이 좋아유

제인에어가 13만뷰를 넘었네요 감사합니다 🙇🏻‍♂️ 1995년 BBC 6부작 오만과 편견입니다. 2005년 영화도 유명하지만 다아시 캐릭터의 존재감은 비교불가.. 풀버전은 웨이브와 왓챠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좋아요, 구독은 큰 힘 됩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내가 딸만 줄줄이 있는 엄마라면 딸들이 객사하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마땅한 좋은 신랑감을 구하는 건 목숨부지와 같은 일이라는 걸… 나 같았으면 매일매일 딸들의 혼기가 다가올 수록 피가 마를 듯….지금 이 시대 사는 사고로 이해불가겠쥬?

개인적으로 이 버전을 너무 좋아하기도 하거니와 콜린 퍼스 = 다아시 라는 각인을 강렬히도 남겨서 다시 정주행 할 때면 꼭 브리짓 존스의 일기까지 이어서 보곤 합니다. 아직도 다아시의 오만한 고백장면을 잊을 수가 없네요 🥹

제인 오스틴, 모든 작품의 주제가 결혼인데 정작 자신은 평생 혼자 살다 감.

콜린 퍼스는 다아시 그 자체이고 여주도 첨엔 아줌마 스럽다 생각했는데 매력과 카리스마가 대단한 배우 였어요

이 드라마의 최고 빌런 베넷 부인.. 배우분이 얼마나 연기를 잘하시는지 베넷 부인만 나오면 속에서 열불 나고 목소리 톤 때매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음.. 캐롤라인 빙리 캐릭도 빌런이지만 베넷 부인에 대한 평가는 인정 또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당시 아들 외에는 재산을 상속받을 수 없어서 엄마가 그토록 부자집에 딸들을 시집보내려 했다는걸 생각하면 엄마 캐릭터도 그럭저럭 참을만 함..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생판 얼굴도 본적없던 사촌이 상속을 받는거니...정말 거지같은...내 기준 최고 빌런은 위컴임...걍 범죄자 그 잡채..리디아 때문에 저 자매들 전체가 사교계 웃음거리는 물론 불명예를 떠안을수 있었는데 다아시덕에 덮어진거니까..아들이 없어 재산이 다 사라질 수 있던 상황에서 저 엄마는 진짜 억장이 무너졌을거임..나머지 딸들이 다 무일푼 신세가 되기 일보 직전이었으니

드라마 계속 보면 리지 진짜 매력있어요. 반짝 반짝 눈이 그리고 대사칠때 정말 매력있어요.

전 원작 -> 1995 BBC -> 2005영화 순서로 봤는데 확실히 제인 오스틴의 팬으로서는 1995가 넘사벽. 제가 제인 오스틴을 사랑하게 된 이유를 그대로 충실하게 영상으로 담아줘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기억이🥹🥹 2005는 그냥 가끔 로맨스가 보고 싶을때 보면 좋은 느낌. 일부 장면은 연출이 1995보다 좋은 것도 있어서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많았던 것 같아요!

엄마의 주접을 보는데 이 작품의 꿀잼중 하나임 ㅋㅋㅋㅋ

오만과편견 다른 리메이크 작품은 몰입이 안될정도로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 ㅎㅎ

호주를 잠시 여행중일때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한 영화 '오만과 편견'이 개봉했었는데 그때 호주 신문의 커다란 헤드라인 문구가 아직도 생각납니다. "Austin still sells"라는 헤드라인이었는데, 제인 오스틴의 소설들을 소재로 한 영화들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여성관객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을 것 같네요.

영화판보다 훨씬 원작 구현이 잘 되어서 너무 좋아하는 버전이에요. 영화판은 고증 깬 것도 그렇고, 너무 로맨스영화 성격이 강해서… 로렌스 올리비에 버전은 드레스부터 시대가ㅎㅎㅎ 한동안 bbc, itv 코스튬 드라마 빠져서 봤었는데, 다음엔 North and South 리뷰도 해주시길 ㅎㅎ

원작에 충실한작품이죠 주인공인 엘리자베스와 다아시가 처음엔 원작에서의 이미지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더군요

정말 주기별로 챙겨보는 최애드라마여요.

외국 드라마를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이건 세번이나 봤어요. 무뚝뚝한 콜린퍼스의 다아시에 완전 반했지요. 간만에 다시 봐야겠어요.

21:17 명장면 중의 명장면 다아시 젖은 셔츠씬 ... ㅋㅋㅋㅋㅋ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저 장면..

남주가 여주에게 첫눈에 반하는 것만 이해 안 되고 나머지는 다 가능성 있어 보였던 드라마. 어떻게 하면 한 눈에 저렇게 빠져드냐고요....

킹스맨으로 콜린퍼스 입덕 시작해서 처음엔 보기 힘들었지만 한번 정주행 하고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열번은 넘게 본 드라마..❤ 여주인공에 대한 평이 갈린다지만 보면 볼수록 너무 매력적이더라고요. 나중에 킹스스피치에서 둘이 만나는 부분에서 또잉~ 했어요. 아 또 보고싶다!

BBC 의 오만과 편견은 최고중의 최고지요~^^!!!! 이걸 뛰어넘는 작품을 볼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최애 작품입니다~!!!!!

이거 보고 영국 팸벌리 저택 여행까지 다녀옴. 내 인생 드라마ㅋㅋㅋㅋㅋ

옛날에 봤을때는 리지가 이쁜줄 몰랐는데 지금 보니 눈이 반짝반짝 너무 예쁘네~

오만과 편견 책으로 읽고 너무 좋아서 흑백영화 키이나 나이틀리나온 영화 봤지만 이 드라마가 최고예요ㅠㅠ 리지의 반짝이는 눈과 낮은 목소리 미소가 너무 사랑스러웠고 제인은 정말 그리스신화 속 오똑한 코와 자애로운 미소가 너무 예쁨. 키디랑 한 대 쥐어박고싶은 리디아 메리. 얍삽이 미남 위컴 그리고 말해뭐해 다아시까 캐스팅 미침ㅠㅠ일련의 사건들로 서로간의 편견이 허물어져 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했음.. 이 드라마 모두 너무나 찰떡캐스팅인것도 진짜 좋고 발랄한 피아노협주곡같은 음악도 좋고ㅠㅠ 하아 십년째 주기적으로 보게됨

이 드라마는 명작이리는 말로도 부족한 걸작이지요. 원작에 이만큼 충실한 오만과 편견은 없을듯. 다시 봐도 몰입되네요.^^

최고의 명작이쥬. 제인오스틴의 작품을 가장 잘 표현한것 같아요. bbc고전은 믿고볼만해요~~~ 최근에는 전쟁과 평화를 여러번 돌려봤어요. 너무 좋았어요

저는 영화만 봤었는데 리뷰 보니까 이게 더 보고 싶네요ㅎㅎ 제인이 가장 아름답고 리지는 정말 책에 그려진대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잘 살린거 같아요. 책에서 표현된 그대로의 다아시의 오만함과 리지의 편견도 잘 보여서 오히려 책을 보충해주는 느낌이라 더 좋네요ㅎㅎ

2023 오만과편견을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영화도 드라마도 내 최애. 😊

정말 콜린퍼스는 다르시 그 자체였죠. 제 인생의 다르시는 오직 콜린퍼스 뿐~ 브릿짓에서도 다르시~ ㅋㅋㅋ 하.. 이렇게 요약본을 보니 다시 또 예전에 콜린퍼스의 다르시에 정신홀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시리즈 모두 구매해서 시간 날 때마다 봅니다.결혼은 소재이고 주제는 영국이 근대로 넘어가는 젠트리계급이 가져야할 정신,철학을 다룬 책이여요.뒷편에 엘리자베스가 대고모한테 주장하는 평등에 관한 언급은 이 작품의 주제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주기적으로 봐요.. 볼 때마다 재밌어요ㅎㅎ

영화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콜린 퍼스의 다아시는 그 누구도 넘어서지 못할거예요.

소설에서도 저 엄마 힘들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더 힘드네요. 그나저나 다시 저 책을 꺼내 읽고 싶어졌어요

대박.. 이거보고나서는 솔직히 다른 오만ㄱ하편견 못 보겠음 ㅠㅠ 너무 좋아했던 작품 ㅠㅠ

오 이것 저도 녹화해놓고 몇번 봤어요 콜린 퍼스의 매력에 푹 빠졌었는데 ㅋㅋ

다른 오만과편견도 다 재밌게 봤어요

여러번 봤지만 감정선과 연기가 단연 돋보이는 명작

BBC 오만과편견 뻥안치고 5번넘게 본듯..

저 진짜 이거 10번은 본거같어요 ㅋㅋㅋㅋㅋ 영화에 나오는 다아시보고 읭 했습니다. 영드버전이 진리죠 원작 잘 구현한것도 넘 맘에 들고 ❤ 아직도 하드에 저장해놓아서 간간히 보아용! 엠마 영드도 사랑입니당 ㅎㅎ 고전👍👍

고1때 ‘오만과 편견’을 처음 읽으면서 ‘이 사람들은 이집 저집 몰려다니면서 이야기하는 거 말고는 하루종일 하는 일이라곤 없네’ ‘도대체 이런 소설이 왜 명작이라는 거지?’ 라고 이상하다 생각했던 기억이…

영화보다 훨씬 재밌는 작품이었어요 ㅠㅠ 백번도 더 봤다는

내 최애 드라마 제인 오스틴 작품들 다좋아하는데 이드라마는 30번도 넘게 봤음♡

명작 감사드립니다

로맨스 형식을 띄고 있지만, 제인오스틴은 여자가 상속을 받을 수 없어 결혼밖에 답이없던..시대를 풍자했죠..

레전드. 어린 시절 수십 번 반복해서 봄. ㅎㅎ

다른 버전보다 1995년작이 제일 와 닿았습니다.

중딩때 학교에서 영화로본후 너무 감명받아서 원작소설까지 찾아본작품... 아직까지도 최애영화네요

15:25 진짜 좋아하는 씬 ㅋㅋㅋ

가장 원작같은 드라마. 언제 봐도 조음❤

저의 최애작~ 최고예요.제인 오스틴 작품 소설. 영화 다 좋아요!

콜린 퍼스가 물에서 나오는 장면이 정말 너무 유명해서 ㅋㅋㅋ 동상까지 생겼디죠. 전혀 닮지 않았지만..😂

진짜.....내 인생 드라마 캡짱👍👍👍👍👍👍

이 리지가 그 시대 영국 미인상에 맞음. 도자기 인형같은 피부 둥근 어깨 재치있는 말투 그리고 웃을때 이빨 보이지 않는거. 키아라 나이틀리는 정말 요즘 미국식 미인. 빼빼 마르고 활짝 웃고 억양도 이상함

너무너무 잘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너무 멋있어서 몆번이나 봤었어요 당시에는 ebs에서 방송해줘서 주말마다 기다려 가면서 녹화했던 기억이.. 엄마,아버지, 언니 동생 모든배우들이 캐릭터에 찰떡같이 들어맞고 특히 사촌콜린스와 리지엄마는 코믹한 경박함을 책보다 더잘 표현한것 같아요. 다만 주인공이 리지가 연기는 잘하는데 원작에서 상상하던것처럼 여리여리하고 이쁜배우가 아니라 좀 불만이었어요. 기네스 팰트로 같은 배우가 어울린다 생각했거든요.

2005 년 영화버전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가끔 이것도 보러옵니다 ㅎ

제일 좋아하는 제인 오스튼 Sense and Sensibility 다음으로 오만과 편견의 Mr. Darcy and Elizabeth Bennett love story.. Pride and Prejeudice 중학교때 읽었는데 너무 좋아하는 소설이에요..미국..아니 전 세계 미스터 달시 가 남편 되는 꿈 안 꾸어본 소녀 없을듯 전 책과 드라마 디비디 다 있지만 알려줘서 잠시라도 리젠시 베넷 자매들 과 같이 머물수있어 감사합니다 ❤😊

언제봐도 재밌던 드라마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은 이해하기엔 당시 제 나이에는 쫌 난해한..ㅎ 몇번을 책갈피를 끼워 넣곤 했었는데.. 물론 독파는 했어도 어렵.ㅎㅎ 리뷰를 보니 옛생각이 납니다. 고마워요, 이해 시켜주셔서요.

그래도 난 키이라 나이틀리의 오만과 편견이 더 좋다 더 몰입도 잘되고 다아시는 콜린퍼스가 찰떡이지만 매튜 맥퍼딘의 다아시도 나쁘지 않았음

지금봐도 꿀잼ㅎ

콜린퍼스..❤ 저 이거 전체 대본 소장하고 있어요. 저택에서 우연히 만나 부모님 안부 두번 물어보는 장면 최애

내 평생 최고의 드라마..... Bbc버전 리지는 정말이지 리지 그 자체였음... 하 이 드라마의 모든부분이 행복해..

전 자매들 엄마가 넘 짜증나서 중도하차했었는데 이렇게보니 그래도 낫네요^^ 영상 감사해요 😊😊

리지가 완전 책 찢고 나온거 같았어요 ㅠㅠ 아 진짜 넘 좋음 ㅜㅜㅜ

전 이 버전 리지가 좋아요. 이지적인 눈빛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최고의 드라마에요. 소울드러마♡♡

이 드라마를 처음접하고 콜린퍼스의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 나이먹어도 여전히 지적이고 섹시한 콜린퍼스에요~!

23:53 하..손잡는거 설레네

몇번을 봤는지 ㅎㅎ 콜린퍼스 리즈시절~~

콜린퍼스가 너무 멋있었던.. 리지가 쪼금 올드한 캐스팅이라서 아쉬웠지만ㅎㅎ

콜린 퍼스는 다아시 그 자체죠 💕

추억의 레전드 드라마~

두 배우 한때 연인,영화 킹스피치에 같이 나왔었죠

여자들 머리에 쓰는 레이스 모자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네요 ~머리 스타일도 전부 공주 스타일

오만과 편견 영상작품중 나의 최애~

솔직히 주인공 외모는 영화가 훨씬 취향임...영화는 장면장면이랑 주인공들 너무 예뻐서 복습 잘하는데 드라마는 리지 제인 얼굴 때문에 몇번이나 도입부에서 하차함ㅠ

너무좋아하는 내 최애드라마중하나.. 이렇게 길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신나게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영화를 먼저 보고 이 영상을 봐서인지, 전 마지막에 다아시와 리지가 결혼을 약속하는 장면은 영화가 더 좋아요...뭔가 영화는 막 휘몰아치는 느낌인데, 드라마는 영화에서 읭? 했던 감정들을 잘 풀어줘서 굉장히 자연스러웠던거같네요...그나저나 리지 역할하시는분 너무 이쁘시다ㅜㅜ 젊은시절 콜린퍼스도 진짜 잘생기고 멋지네욤

고등학생때 학교에서 틀어줬는데 인생드라마가 되서 서른이 넘은 지금까지 가끔 생각나면 또 정주행하는 드라마..

이런 명작은 반복해서 보고 또 보게 되죠

정말 명작인데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집 케이블에서 해줘서 봤는데 보고 또봐도 재밌었던 기억

감사합니다~~~

브리짓존스에서 브리짓이 콜린퍼스와 인터뷰하는 짧은영상 넘웃겼는데ㅋㅋㅋㅋㅋ

언제봐도 멋진 콜린 퍼스... ❤

여주인공 눈동자가 반짝반짝거려서 좋았어요. 언니는 그림에서 튀어나온것 같았고 ㅎ

콜린퍼스만 보이네 존멋

마지막 고백 이후 손이 스칠정도로 가까워진 거리가 극 중 키스나 포옹 없이도 잔잔한 설렘을 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다아시가 호수에 뛰어드는 명장면 아주 유명하죠

🌝🌝오만과 편견. 책을 읽고 잘 된 책이어서 감동받았고, 영화를 보니 넘 좋았었어요..

내 최애 소설 영화 드라마!! 비비씨 이 드라마는 보고또보는 드라마!! 근데 첫째따님분 이쁘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음... 😅

영상 다 보니 베넷부인 목소리가 환청처럼 들리고 콜린퍼스의 더벅머리와 리지의 갸륵한 미소가 눈앞에서 아른거리네 😂

DVD 사서 간직하고 있는 넘 잘봤던 드라마~~~~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 34:29

콜린퍼스=다아시 정말 주기적으로 보는 드라마!

혹시 목소리는 기계로 따오시는건가요? 제가 보던 영화리뷰채널(디토이야기)이랑 똑같아서요 ~

아닠 ㅋㅋㅋ 아버지가 제일 극한직업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