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건 힘든거다

너무 힘든데.. 위로해줄 사람이 없다는게 더 힘들어..

힘들고 우울하신 모든분들.. 모든 해야할일을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세요. 어떠한 압박에서도 벗어나 가슴이 탁 트일때 점차 나아지실거에요.. 우리모두 서로 응원하면서 행복해져요..

마지막에 나오는 사람 말.. 내가 엄마한테서 간절하게 듣고싶었던말 어떤게 너를 많이 힘들게 하니, 엄마는 걱정이되서 궁금해.., 난 엄마에게서 정답을 듣고싶었던게 아니야. 그저 공감을 바랬는데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공감을 바란다고 말했는데 왜 엄마는 항상 정답을 말할까..

오늘 직장에서 하루종일 우울해서

마지막 분 말 듣고 진짜 슬펐어요 저는 어떻게 보면 화목한 가정에 있는데 엄마는 제가 어떤지몰라요 제가 얼마나 죽지 못해 살고 있는 지 왜 잠만 계속 자려고 하고 힘들어하는 지 모르고 이해도 못해요. 물어봐 주질 않아요 그래서 힘들다는 말도 못 꺼내겠고 공부도 못하겠어요 아무나 좋으니 저한테 물어봐줬으면 좋겠어요.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쉬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재 취업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부모님한테도 걱정을 끼치게 되고요. 다들 참고 사는 건가? 내가 나약한건가? 내가 문제가 있는건가? 나에 대해서 비관하게 되는것 같네요. 회사 일도 맞지도 않고, 직장상사는 늦게 퇴근을 원하시네요^^; 진짜 업무를 위해 야근을 하는건 이해하지만, 그것도 아니에요..다들 모니터 너머로 보면 인터넷, 유투브 보시더라구여ㅎㅎ 반복되는 삶이 참 괴롭네요^^;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많이 힘드셨죠? 잠시 쉬어가도 돼요. 누구도 뭐라하지 않아요. 사람이라면 언제나행복할 수는 없어요. 때로는 힘들고 지치고 우울한 순간이 찾아오기 마련이에요. 인간 관계에 지치고 누군가를 잃어 슬프고 일에 예민해진 여러분께 힘든 순간은 잠시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조금만 견뎌내면 우리 앞에는 꽃길이 있을거에요. 모두 그 꽃길을 밟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주변에서 저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

윤대현 교수님만 보면 맘이 편해져요 .. 울 아빠였음 좋겠다는 생각이 ,,,

마지막분 진짜 너무 제 얘기같이 말해주세요ㅜㅜ 저 울었어요 엄청 오늘 또 보고 울었어요

희미해질 때마다 다시 꺼내보고 싶은 귀중한 영상이네요 위로 감사합니다

힘든일을 터놓고 이야기 할 사람이 없어서 더 힘들다...

우울한이유같은건 없습니다 다 돈이없어서예요... ㅜㅜㅜㅜ 솔직히 저는 우울의 99프로가 다 돈이없어서 우울하고 돈때문에걱정하다 우울하고 그래요... ㅜㅜㅜ

이 영상 보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우울한데 주변에서 위로받고 싶지않아요..말하고싶지도 않고... 해봤자 해결책도 없으니까...

제가 처해 있는 상황이 너무 우울해서 아무생각 안하려고 여행을 가거나 어떤 일에 집중을 해봐요. 그런데 잠시만의 도피일뿐 현실은 계속 그대로니까 우울함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답이 없죠 참..

맞아요, 조금만 힘들어도 아, 죽고싶다 라는 생각이 바로 들어요 그래서 최대한 하기싫은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해요 인생을 맘껏 낭비하면서 하고싶은 일만 하려고 해요 당장 죽고싶단 생각을 없애기 위해서라도ㅠ

고삼이라 전부터 있었던 우울증 같은게 요즘 더 심해지더라구요 이 채널의 영상 오래전부터 구독해서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우울했었는데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시니 감사히 보겠습니다

괜찮냐는 말 한 번 듣기 힘들다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해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그냥 이번생은 벌이다 하고 삽니다. 벌 다받고 죽으면 다시는 안태어나도 되겠지. 전생에 내가 지구를 쳐 뿌셨나 봅니다.

오늘 이 강연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젊었을 때에 너무 슬펐어요. 공부도 내 마음대로 안되고 이성과의 교제도 흡족할 만큼 제대로 못했습니다. 저의 이러한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가족들에게 서운했습니다. 이제 50대중반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 합니다! 넘어지면 일어나고 또 넘어지면 또 일어나서 저의 길을 갈겁니다! 좋은 강연 너무나 고맙습니다!^^

어제 정말 태어나서 가장 우울했는데 아이가 놀고 간 흩어진 블럭들보고 내가 베란다에서 떨어지면 이렇게 다 흩어질까라고까지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지금은 나 없으면 우리 아이 저녁누가 챙겨주지? 하는 생각땜에 걍 있어요..우울하니 이성이 개입되지가 않더라구요 아직은 왔다갔다 하나봐요 그래도 울다가 살아보겠다고 이런 동영상도 찾아보니...

이젠 가족이나 친구에게조차 기댈 용기가 없을 때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더 이상 이 깊은 우울감에서 빠져나올 방법이 아예 없게 되는거죠. 이 고통을 하루하루 버티고 감당하느니 차라리 죽음이 나를 자유롭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돼요. 그런 생각이 들 때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얼마나 세상일이 단순하게 느껴지는지 몰라요. 참 슬퍼요.

제 우울이 이유있는 감정이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밥이라도 먹을친구가 없는게..너무 서럽고 외롭다

힘들다 너무 많이 누가 알아줬으면 좋겠다 옆에 와서 괜찮냐고 한마디만 툭 던져주면 좋겠다

완전 우울해서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sns에서 누군가 걱정해주더라고요. 그것 하나만으로도 제 인생이 괜찮게 보여요. 지금은 기운 맥스 땅땅땅입니다. 모두 자신이 맘만 먹으면 못하는 건 없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우울해도 당신을 소중히 여겨줄 사람이 한명 쯤 분명히 있으니까요. 없으면 곧 생길거에요. 어차피 뒤질 인생 후회없이 아니 즐겁게 살아갑시다!

별 기대 없이 들어와서 보다가 너무너무 듣고싶었던 말을 예상치못하게 들었더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ㅠㅠ,,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왜 이럴까’라는 수백가지의 혼자만의 생각보다 이 영상 한편으로 조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3분모두 에게서 따듯함이 느껴집니다 . 언제나 아픈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

다 큰 자식들 뒤치닥거리 해야하고 늙은 부모님 보살펴 드려야하는 지금의 내 상황이 너무 힘들고 우울합니다 이젠 모든걸 놓고 쉬고 싶습니다

박상미 선생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는것 자체가 힘들고 우울하다는 거겠죠?

살면서 찾아오는 예상치 못한 우울감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긍정적인 의지를 갖고 이 영상으로 놀러오시는거겠죠? 저 역시도 그래요.. 이 새벽은 왠지 그런 시간이네요. 저는 오늘도 개운하지 못하게 자고 일어나겠지만, 영상 속 교수님 말대로 단 10분만이라도 제 내면에게 자유를 줄거에요. 무작정 걷는걸 좋아하는데 요새 갑자기 더워졌다고 안걸었더니 이런 기분이 드는걸까요? 아침에 해가 많이 비추기 전에 얼른 나가서 집 앞 공원 좀 걸어보려구요.. 오늘 이만큼 힘들었으니 내일은 두배로 더 행복할거라 믿고 잠들어야겠어요. 우리 모두 힘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힘든 것은 이유가 있는 것이다 “ 네 마음은 어떠니? “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네요 실수했던거나 망쳤던거 아니면 날 괴롭혔던거 지금이라면 더 잘 대응할 수 있을텐데...... 어렸던 나는 불쌍하지만 어쨌든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이걸 끝까지 보니까 확 그런생각이 들엌ㅅ어요 인생 리셋하고 싶어요 마지막분이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니까 그냥 제 인생을 부정하고 싶어졌어요 내 엄마도 저렇게 말해줘서 내가 잘 살아갔다면...

정말 힘들고 죽고싶으니, 내감정을 그누구에게도 말하지못하게 되네요. 살면서 처음인 감정과,슬픔.고통 입니다. 그냥 눈만 뜨고 살아요. 자식을 먼저 보낸 내가 왜 살아야하는지 나는 정말 모르겠어요.

첫번째 분 말씀에 너무 공감되어 울었어요 요즘 입시스트레스랑 주의 눈치보면서 살고 항상 위축되고 불안한 감정도 커지고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어서 하루에 한 번 씩 죽으면 편안해지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이 드는데 엄마아빠랑 계속 살고 싶어서 억지로 누르고 있어요 슬픈생각 없이 하루를 살아보고 싶어요. 2020.10.6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우울할 때 와서 이거 보는데 위로가 되면서도 우울하네요. 왜 우울증이 생겼는지 알고 있는데 그 원인은 사라지지 않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고 싶지만 주위에 도와줄 사람이 없어요.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없네요. 남들 힘들때 잘 들어주면서 위로해줘서 고맙다는 얘기는 자주 듣는데 왜 나는 위로 못 해주는건지...

마지막 강연자님 엄마 역할 하시면서 오늘은 어땠니 부터 이것저것 물어보시는데 너무 다정해서 울 뻔 했어요 ㅠㅠ

우울 관련 컨텐츠 중에 가장 좋은것 같아요

요즘 우울해서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는데 슬픈감정이 자기 성숙하는데 도움이 된다니 참 맞는말 같아요! 영상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극복할수 있을거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장해두고 수시로 볼게요

덕분에 거울 보고 웃어봅니댱 ♥️

처음 여자분 모든게 공감가요. 근데 지금 현실에 부족한건 그런 마음을 깨닫게하는 사람이나 이유나 여러모로 부족한게 맞습니다. 사실 답변보먄서 "아 당연한 소리"리고만 생각했는데 이런 말 한마디로 누군가가 더 생각하게도 고 확률적으로 커져만가도 고마운거 같습니다. 우리 다들 힘 좀 내요 정말!

요즘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서 안좋은일이 다 한꺼번에 몰려와서 왔습니다 .. 너무 우울해서 밥도 잘 안먹고 힘드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초기에 이 영상을 볼걸. 이제봤네요 금전적 정신적 힘들고 이제 너무 지치네요.. 조금의 위로를 받습니다..

6:22 ㅜㅜㅜㅜ눈물 나온다

비워내고 싶은데..비워지지가 않네요 어떤 영상도, 노래도 와 닿지가 않아 이 영상까지 왔어요. 가슴이 꽉 막혀 있어 너무 힘들어요. 검은 벽으로 사방이 막힌 거 같아요.. 뭘 어떻게..뭘 해야 이 어두운 악마가 사라질지 무섭고 외롭고 아프네요

여러분,거울을 봐보세요 자기의 모습을 봐보세요 옛날의 자기 모습과 분명히 달라요 옛날의 웃고있던 자기가...그리워요 여러분이 이 영상을 클릭했다는 것은 힘들다는 거 잖아요 여러분은 저의 그전 댓글이 장난이라고 느껴질수 있어요,다 회복됬다고 생각할수 있어요 하지만 전 저런 생각이 드는게 51%고 저런 생각이 안드는게 49%예요 2주안에 저생각(어제는 불행했고,오늘도 불행했지만,내일은 괜찮아질거야)이 안들었다는 것은 조금이라도 힘들다는거예요 전 저 교훈을 "희망"이라고 부를꺼예요 이 희망교훈이 들려고 우리는 노력을해야해요 다들 화이팅합시다!😀

아무데다 말할수없는 내마음...우울해서 자꾸 찾아보게된다 극복하려하지만 집에오면 술과함께친구가된다

인생에 누구나 우울한시기가 온다고 하는데 그저 남얘기인줄알았ㄴ는데 진짜 너무너무힘들다 갑자기 이렇게 다 몰아쳐서 오니깐 너무힘들다.. 이걸 또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남에게 짐을 주는 기분이라 말할곳도없다난진짜그냥위로받고싶은데

감사합니다 정말

위로받고갑니다 눈물이 ㅠㅜㅠ

사람 한 명 살리네요….

나의 이야기네요.......ㅜㅜ! 삶은 고통의 연속 .......!

감사합니다

모든 걸 멈추고 쉬고싶은데 쉴 수 없는 이 상황들이 뒤쳐지고있는 이 모든 시간들이 너무 싫어요 그냥 내일 눈 뜨는게 너무 싫어요

와!전 "어제 힘들었고 오늘도 힘들지만 내일은 나아질 수 있어!"라는 생각합니댜 이게 좋은건가...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건데...

저희 부모님 뿐만 아니라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자신의 고충을 쉽게 토로하는 것 같아요. 부모로서 힘든 점이 많고, 소중한 자녀의 이해를 바랄 수 있지만 자녀에게 자신의 고통을 너무 쉽게 나눠주진 마세요. 저도 당장 죽을 날만 꼽아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부모님한테 단 한 번도 힘들다 한 마디 꺼낼 수가 없어요. 힘드냐고 물어봐준다 해도 아무 말도 못 할 거예요. 부모님도 충분히 힘든데, 날 키우시려고 저렇게 고생하시는데, 내가 힘들다고 솔직히 털어 놓으면 부모님마저 무너질 것 같아서, 내가 무너뜨리는 것 같아서 말을 할 수가 없어요. 그냥 스스로 죽을 날까지 내 우울은 나만 아는 비밀로 둬야지. 아무도 모르게 해야지. 입 꾹 다물고 새어나가지 않게, 눈물 한 방울 들키지 않게 혼자 숨어서 울다 죽어야지. 우울만 해도 힘든데 철저하게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수밖에 없어요. 기껏 키운 자식이 이 모양이라고 고백하면 엄마 아빠가 나보다 먼저 죽어버릴 것 같아서요. 기쁨은 나누면 두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대요. 아뇨, 한 쪽이 건강할 때나 타당한 소리고 둘 다 무너진 상태에서 슬픔을 나누면 슬픔은 둘을 죽일 정도로 강해져요. 부디 슬픔을 가벼운 마음으로 자녀에게 물려주진 마세요.

하루종일 인간관계 스트레스(진한 친구와 사이가 매우 심각해짐) 로 밥도 못먹고 먹는대로 구토하고 잠만자고 말도 하기 싫고 그러네요. 정작 주위에 이런 이야기를 해도 공감해줄 샤람이 있을까 당장에 이문제가 해결될까 라는 생각 그리고 불안감에 심적으로 너무 괴롭네요. 영상 잘 보고 가요 너무 감사합니다...

죽기는 무섭고 남들은 치열하게 달려나가는 모습을 보면 제 감정은 안중에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엄청노력해서 나중엔 이런 프로에 저도 인터뷰를 해보고싶네요!

모두 수고했다는 이 말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너무 힘들어도 절망 하지 말아요 다 잘 될 거니까요. 위로 해 줄 사람이 없어도 내곁에 진정한 친구 가 없어도 괜찮아요 이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은 제가 다 위로 해줄게요 남들에게 힘든걸 털어 놓고 싶지 않아도 괜찮아요 너무 힘들고 죽고싶을 수도 분명 그런 생각들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말 한마디를 꼭 기억해 줬으면 해요 누군간 당신을 좋아하고 한걸음 뒤에서 응원하고 있다는걸요.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은 그 무엇과 비교 할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걸요 .. 앞으로 좋은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제가 응원할게요..

나도 힘들어서 내 나름의 표현으로 표현했는데 피해의식 있는 사람인 양, 부정적인 사람인 양 나를 나쁘게 생각하던걸요. 그 후로는 혼자 삼켜요. 죽고 싶다고 생각해서 울던 때가 있었는데... 근데 한 번 그런 생각 드니까 자꾸 힘들 때마다 그냥 죽으면 되지 뭘 이런 생각이 쉽게 들긴 하더라구요. 시도까지는 안 하지만 ..

모든 사람은 개별적 존재 힘든건 힘든거다~^^ 진심으로 묻고 공감해주기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해온 일을 다른 사람이 얼핏 보고 무시하고, 하찮은 일처럼 대할 때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해져요.. 나 자신이라도 나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상관 없는데, 아직 일궈낸 건 아무 것는 과정이니까.. 만약 결과가 안좋다면 내가 열심히 일궈온 습관들, 그간의 도전들, 노력 모두 보잘 것 없어져버리고 이 나쁜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 나를 낭떠러지 끝으로 몰아세울 것만 같아요... 그래서 나에 대해 더 꽁꽁 감추게 되고. 남들이 살짝이라도 건들면 깨질 것 같거든요....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합니다....

저도 요즘 너무 우울해요. 당연히 될줄 알았던 승진에서 낙방되었어요. 주변에서도 다들 될거란 분위기였어서 기대가컸는데 안되니까 그만큼 실망감이 너무 밀려오네요. 휴.. 이 낙심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다른것들까지 곱지않게 보이게하고 부정적 감정을 자꾸 키우는 제 모습이 참 밉네요. 계속 지하 땅굴을 파고있어요. 저는 감정에 잘 지배되는 성격이라 그게 너무 싫어서 최선을 다해 이 우울감에서 빠져나오려 노력중이에요. 그래도 인생은 내가 어떻게 개척해가느냐에 달린 것 아니겠어요? 힘들지만 이겨내보아요!!!

나는 왜 아직 살아있는가...

만약 나에게 우울해서 자살하고 싶다고 하는 친구가 있다면 "내가 곁에 있을게"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머라도 하는게 나음

힘들지만 모두 나아가고 있고 나도 미친듯이 나아가야 할 시기라서 더 힘들다 쉴수 있다면 좋을거 같은데

저는 하고있는 것들이 맘대로 되지 않을때,더 그런감정을 느끼는것 같아요.더군다가 주위에 일이 잘풀리는 사람보면 괜히 비교되면서 더 우울하고....

다 잘 될 거야

오늘 죽고 싶었는데 날씨가 좋고 바람이 기분좋게 불어서 별 생각이 다 드네요

박상미님 윤대헌님 정혜신님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이 우울하고 갑갑할 때 언제든 이곳으로 도망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언제든 이곳으로 도망쳐와서 다시 마음에 생명을 불어넣을 말들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어 더 빨리 치유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쉬고 싶다. 직장다니니 쉬기가 어렵다

저두 많이 힘들어요... 막막해요...

오늘 우울해서 들어왔는데 저분 말하는 단어선정이 너무 예쁘게 말하시는거 같다 이 생각부터 했어요

나만 빼고 다 행복해보여서

너무 힘든데 예민한 시기인데 가족들이 내 감정을 쿡쿡찔러보고 그 행동은 나를 위험하게 만들고 우울해지고 창문을 보고 내가 죽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삶이 힘들다 죽자고하니 힘들고. 살자고하니 더힘들다

정말 멈추고 쉬고싶어요.하지만 당장 다음달 월세,카드값,대출금,식비 등.. 이번달에 일 하지않으면 다음달을 살 수가 없습니다.. 사는게 갑갑하고 막막해요. 사실 내가 우울한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세상이 회색빛입니다.

우울감에서 빠져나와서 제3자의 눈으로 나의 우울을 바라보고 그 우울을 즐기자. 자기성숙에 도움이되며 이 우울이 곧 깊은 생각의 영양분이 되어 날 성장시켜줄것이다.

쉬고 싶은데 잘하는 것도 없으면서 뭘 쉬냐고 하네요

저분들이 내 엄마아빠여서 내 마음을 알아주고 공감해줬으면.....

손을 뻗을 곳이 없어요ㅜㅜ

예전부터 친했던 친구 3명이있는데 저만 전학을 가서 걔네는 제가 학교에서 잘 지내는 줄 알아요 근데 전 항상 인간관계에 휘둘리고 무리에서 빠지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해요 왜 항상 노력해야하는지 고민 될 때도 있어요 그러다 몇달 전에 무리에서 떨궈졌었어요 결국 다시 화해하긴했지만 그냥 너무 힘들어요 어른들이 항상 인간관계에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는데 그럴수가 있을까요.

왜 부모님은 나에 마음을 이해 못해줄까 나는 부모님이 힘들때 다 위로해주는데 왜 부모님은 괜찮아 할수있어 이런말을 해주지 안는걸까

일 다니는 직장에 저랑 비슷한 연령대가 없다보니...일 다니면서 불만적인거 얘기할 사람도 없고..공감할 사람이 없어 외롭고 말해도 본인들끼리 뭉쳐다녀서 답답할 뿐이네요..

우울할때 라고 검색해서 나온 영상인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왔네요. 정확하게 제가 생각하는 말들을 선생님께서 해주시네요.. 힘들어요.. 정말 가시가 돋힌 탱탱볼처럼 이리 저리 튀어다니는것 같아 제가 싫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어머니께 꼭 보여드리고 싶네요

쉴시간이없네

나도 우울하고 힘든데 부모가 날 케어해주지 못하고 그보다 내가 부모를 케어해야해 그럼 난 어떻게 해야해

너무 힘드네요 저희 엄마도 제발 저한테 먼저 말 걸어줬으면 좋겠어요

2년째 쉬는 중인데 여전히 다 그만두고싶고 미친듯이 우울해요 누구한테 말하려고 해도 내가 사라졌을 때 그 사람이 혹시라도 자책할까봐 안하게 돼요

친구랑 공부때문에 너무 우울하고 힘든데 부모님마저 날 너무 힘들게 하고 위로가 아닌 너가 잘못했네 이런식이라 기댈사람 없어서 너무 힘들고 외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