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 저도 넘 넘 행복해요~~💕 마음이 어지러웠던 평온님의 하루에 제가 다가갈 수 있어서 기쁩니다^^ 자신감 있는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렇게 받아들여주심에 저 또한 감사합니다ㅎㅎㅎ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31일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제가 더 더 감사해요 ㅎㅎㅎ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정을 통제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렇게 받아들이시도록 말씀드렸다면 죄송합니다. 감정은 통제하는 것이 아닙니다 화를 내지 말라는 것도 아닙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통제가 아닌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주는 것입니다. 화가 났을 때 화를 싫다라고 분별하지 마시고 사랑하시는 겁니다. 즉 받아들이시라는 거죠. 이런 이유로 내가 화가 났구나 알아차리고 느끼고 사랑해주라는 것입니다. 감정은 통제의 대상이 아닙니다.

@@user-mw6kf4xn3l 감사합니다 화가 난 상황과 화가 난 나의 모습도 허용하고 사랑하라 맞나요?

네 그럼요~! 사실 화를 통제하려고 해도 통제가 되질 않아요 오히려 화가 더 더 더 나는 상황이 발생해요 설령 통제가 되더라도 그건 통제가 아니라 잠깐 눌러놓은 것뿐입니다 똑같은 상황이나 다른 상황이 오면 더 화를 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거예요. 허용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막 화를 내라! 그런 말은 아닌 것 아시죠? 그저 자신의 마음에서 허용하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와 인연이 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많은 것들이 생각나는데 저는 저에게 크게 와닿았던 것중에 하나가 기대감을 내려놓기였어요! 한마디로 기준을 낮게 잡자 전 제 자신한테 되게 엄하고 기준도 높고 기대가 높았어요 전 어렸을 때부터 '이정도는 해야지'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랐거든요 그러가보니까 아 이정도는 해야 되는건가?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닌가? 더 잘 해야 칭찬을 받을 수 있는건가?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고 어느순간부터 제 자신을 '이정도는 할 수 있고 해야하는 사람'으로 정의를 내려놓았더라구요 사실 그정도도 정말 잘한거고 대단한 건데 말이죠. 그래서 제 자신에게 너무너무 엄격했어요. 사람이 모든 걸 잘하고 모든걸 완벽하게 할 수는 없는 법인데, 조금만 못하는 거 같아도 아 난 왜 이렇게 안 될까 바보같다 다른 사람들 다 하는 거 같은데 이런 거 하나 못하다니.. 하면서 자책하고 그랬어요. 내 자신에게 그러다보니까 제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도 그렇게 대하게 되더라구요. 사람은 아주 정확하게 자기 자신을 대하는 만큼 남을 대하고 있어요. 내가 귀한 줄 모르면 남도 귀한 줄 모르고 막대하게 돼요. 저는 다른 사람들, 다른 상황에도 기준이 아주 높았어요. 내 부모님은 이 정도는 되어야지, 내 연인이라면 이정도는 해줘야지 이런 상황으로 흘러가야 내게 좋지라며 컨트롤하는 마음이 아주 커지게 됐죠 그럼 마음이 괴로워질 수밖에 없어요 다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살아가는 하나의 객체이고 내가 그들을 위해 존재하지 않듯 그들도 나를 위해 존재하지 않잖아요 근데 내가 다 통제하려고 하니까 관계도 깨지고 마음의 괴로움만 커지더라구요.. 인생에서 흘러가는 상황도 그렇습니다 야속하게도 세상은 내 마음대로만 흘러가지 않잖아요. 이렇게 흘러가야 해! 라는 기준을 버리고 기대치를 내리니까 그냥 내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저마다의 의미가 있구나 생각되더라구요~~^^ 주절주절 말이 길었지만 전 기대감을 내려놓는 것이 제 자신을 다욱 사랑할 수 있게 된 습관이었습니다.ㅎㅎ 짱두부님께서 불안하고 화가 많은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대체 뭐 때문에 난 이렇게 불안한가? 그 바탕의 생각을 찾아가 보세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저처럼요! 그 불안한 이유를 인정해주고 불안한 이유와 반대되는 습관을 가지게 되면 더욱 좋아지실 거예요!

희배의마음보물창고 희배님 정말 정말 감사해요..! 오늘 불안하고 화가 났던 게 주변 사람들을 대하면서 느낀 감정들인데, 희배님 말씀처럼 이 정도는 해야하는 것 아니야? 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불안에 대해서는 더 깊이 생각해볼게요!! 이렇게 마음이 깃든 답변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개인적으로 지지하는 정치 정당이 있어요 ㅎㅎ 저 같은 경우는 제가 좋아하는 정당에 더 집중하는 편입니다 제가 싫어하는 편에 더 신경쓰고 비난하는 데 시간을 보내지는 않어요 사실 좋고 싫음도 내 판단이고 내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그런 짓을 했으니 내가 싫어하지라고 하지만 결국 내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것이거든요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말하는 것은 정당합니다 하지만 그걸 넘어서서 내 에너지를 써가며 비난하고 싫어하는 건 결국 그쪽에 힘을 실어주고, 나에게 돌아오게 되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쪽보다는 싫어하는 것을 비난하는 데 시간을 훨씬 많이 써요.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사랑이 힘들다면 그저 비난만 멈추셔도 괜찮아요. 결국 선택이에요. 그 사람들을 비난하는 데 내 에너지를 쓰고 그 비난 에너지를 내가 다시 받을 것인지 싫을 수도 있구나 하면서 그냥 내가 더 좋아하는 쪽에 힘을 실어줄 것인지..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희배의마음보물창고 답변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민하고있었거든요... 제 에너지를 남을 비난하는곳에 쓰고싶지않아요! 좋은것만보고 좋은것을위해 에너지를쓰는것만으로 충분한거같아요 ;)

마음의 여유가 많이 없으셔서 이런 댓글을 남기신 거 같아요 님의 마음의 여유를 빌어봅니다 님의 기억을 모두 정화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이스 블루.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