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의 가해행위가 현실속의 피해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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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운의 왓칭

김상운의 왓칭

Жыл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00
@LoveItself888
@LoveItself888 Жыл бұрын
선생님과 인연이 닿아 선생님의 가르침을 배울 수 있다는게 이번 생에 가장 큰 행운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세상에 어떤 두려움이 눈앞에 닥쳐도 선생님의 가르침을 배웠기에 무섭지 않습니다. 저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행운아이자 동시에 행운을 나눌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계셨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user-cl8dl8pc4b
@user-cl8dl8pc4b Жыл бұрын
나는 나보다 돈과 성공, 사랑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 나를 괴롭혔습니다. 그런 나는 언제나 무섭고 힘들고 외로웠는데 그게 타인이나 외부사건에 의해 그런줄 알았는데 이제는 깨닫게 됩니다. 내가 나를 혹독하게 괴롭히고 버려두고 채찍질한다는걸요. 이제는 나를 사랑하겠다 결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blesslove9
@blesslove9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오랫동안 마음을 바라보고 수많은 자아를 만났습니다 그래도 인생은 변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저도 많은 분들이 그렇듯이 많이 답답했습니다 왜 바뀌지 않을까 답답 하구나 그래서 바꾸고 싶은 마음만 바라보았습니다 다른자아는 냅두고요 그런데 어느 순간 바뀌기 싫다는 말이 나오더군요 이대로가 좋다 바뀌는게 불안하다 난 싫다 깜짝 놀랐습니다 한 번도 그런 마음은 생각지도 못했거든요 그렇습니다 변화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항상 억눌려 있어 그 무엇을 바라 보았어도 바뀌지 않았던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혹시 답답하신 분들은 변화를 거부하는 마음이 있지 않은지 알아차려 보세요 주변 사람을 거울로 잘 살펴 보세요 어쩌면 가장 기본이 되는 마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LoveItself888
@LoveItself888 Жыл бұрын
저에게 지금 딱 필요한 상황이네요. 감사합나다^^
@pastel_meditation
@pastel_meditation Жыл бұрын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peony0228
@peony0228 Жыл бұрын
오늘의 저에게 너무나 와닿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ljhfskjfhefas
@ljhfskjfhefas 11 ай бұрын
어떻게 하면 그단계를 벗어날까요
@blesslove9
@blesslove9 11 ай бұрын
@@ljhfskjfhefas 선생님 말씀처럼 모든 올라오는 감정과 생각을 그대로 인정해 주세요 어떤 감정과 생각이든 이미 나라고 생각하고 있는 마음처럼 그대로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사실은 지금 처한 상황이 그 마음입니다 바꿀 수 있는 것은 사실 어떤 것도 없습니다 이미 내 마음 안으로 올라와 버렸습니다. 그러니 받아들이고 지나가면 떠나가고 다른 것이 나타나는게 몸을 가진 우리의 삶의 흐름입니다 어떤 마음 자체를 바꾸는게 아니라 서로 다른 마음이 나타나고 사라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나의 마음 속에 모든 올라오는 감정들이 자신을 바꾸려고 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지금 올라오는 것 부터 그대로 내 마음으로 인정하고 이해해 주세요 이해해 줄 때 당신은 근원의 마음입니다
@kimjy981022
@kimjy981022 Жыл бұрын
오늘 깨달은 점이 하나 공유해볼까합니다. 거울을 보며 제 자신과 대화를 하는 도중에 저의 이중적인 모습을 싫어하는 나가 툭 튀어나와 '지금은 이렇게 나한테 좋은 말, 좋은 감정을 갖다가도 또 언젠가는 나를 혐오하고 미워할거면서 너의 그런 이중적인 모습이 너무 싫어'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제일 싫어하는 인간상이 앞뒤가 다른 이중인격이었거든요, 학창시절 가장 상처받았던 친구가 딱 제 앞에선 좋은 말 하고 친한척 하면서 뒤에선 제 욕을 하고 다녔기 때문입니다. 그 순간 '아, 그 친구가 나였구나. 나의 모습을 보여주는거였구나. 내가 나를 그렇게 생각하니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구나'라는 생각이 퍼뜩 나면서 모든 외부의 모습들이 내가 생각하는대로 펼쳐진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게되었습니다.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5 ай бұрын
저도 이중적인 저희 엄마의 모습을 되게 싫어하는데 저는 제가 이중적이지는 않거든요. 저는 뭘까요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5 ай бұрын
@@kimjy981022 생각해 보니 이중적인게 싫다기 보다는 다른사람을 무시하는 마음이 싫은거 같아요 저는… 누군가 나를 무시해도 너무 싫고…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5 ай бұрын
@@kimjy981022 엄마가 저한테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말을 평생 하시는데 그게 어릴때는 엄마 말을 믿었거든요 아 그사람들이 진짜 나쁜 사람들이구나. 근데 어른이 되어서 보니 그게 아니고 엄마는 다른사람의 그냥 아무거나 다 약간 비난을 하기 위해 없는 이유를 만들어 내는것 처럼 너무 억지처럼 들린다고 해야 하나… 딱히 뭐 문제가 없는 사람이 되게 큰 문제가 있는것 처럼 되게 작은거 혹은 문제가 아닌걸 문제인것 처럼 부풀려서 그사람을 나쁜 사람처럼 포장해서 저한테 이야기 하는게 너무 듣기가 싫더라구요; 근데 그 사람들이 그렇게 싫으면 좀 안만나면 될텐데 뭐 꼭 만나야 되는 사람도 아니고 뭐 밑보인다고 대단히 손해를 볼 사람도 아니고 안만나도 그만인 사람들하고 굳이 시간을 많이 보내고 꼭 집에 와서 누구는 뭐가 잘못됐고 그러면 안되고… 본인을 그렇게 괴롭게 하는 사람한테 왜그렇게 시간을 쏟을까 그게 이해가 안되고 궁금하고 그랬어요. 근데 저는 그런식으로 제 생각에 어떤 사람이 참 잘못됐고 나쁜 사람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별로 없고 그 몇 안되는 제 생각에 나쁜 사람하고 일부러 시간을 보내거나 면전에서는 잘해주거나 그러지는 않거든요; 그사람들한테 버림받고 싶지 않다는 마음도 없고 버림을 받고 싶어요 왜냐면 최대한 피하고 싶으니까.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5 ай бұрын
@@kimjy981022 저는 제가 엄마가 남들의 험담을 만들어 내서 하고 있다는걸 깨달은 날 엄마한테 그렇게 남들이 뭐가 잘못됐는지 말하는게 싫다고 말씀 드렸는데 결정적인 이유가 님의 어머님 처럼 저희 아버지에 대해서 그렇게 험담을 하시는데, 제가 평생 들은 말이 너네 아버지는 이러이러한 이유(저에게 매일 말씀하시는 여러가지 아버지에 대한 험담들) 때문에 너네 아빠는 같이 살 사람이 못되는데, 너 때문에 내가 저사람이랑 살아야 된다 였거든요. 어릴때는 평생 그 말을 믿고 아 나 때문에 그렇구나. 하고 정말 그게 사실인줄 알고 믿도 살았죠. 근데 어느날 제가 아 엄마는 사실 자기가 본인 남편이랑 살고 싶지 않은걸 나한테 떠넘기면서 나를 죄인취급 하고 있었구나 라는걸 깨닫고 저한테 본인의 책임을 떠넘기지 말고 그렇게 남편이 싫으면 이혼을 하시는게 맞고 나는 엄마의 행복을 원하기 때문에 난 엄마가 이혼을 했으면 좋겠다. 이혼을 하던지 같이 살거면 나때문에 같이 산다는 말은 하지 마라. 나는 엄마 아빠가 같이 살면서 험담하는걸 듣기 싫고, 본인의 결혼생활은 본인의 책임이지 나는 둘이 결혼하라고 내가 시킨것도 아니고 본인 인생은 본인니 책임 지는거다. 나는 둘 다 이혼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고 했더니 지 부모가 이혼하길 원하는 년이 어딨냐며 저랑 연락을 끊으셨고 그래서 연락 두절된지 팔년 됐어요. 제가 엄마가 그렇게 남을 이유없이 비난하는게 싫은 이유는 그 비난받는 사람들이 너무 불쌍해서 에요. 비난 받는 이유가 아빠의 경우는 청소를 너무 자주 한다, 아침에 피곤해 죽겠는데 뭘 그렇게 먹으라고 한다, 그런거고 남들의 경우는 뭐 머리가 너무 길다, 목이 너무 짧다, 뚱뚱하다, 개를 키우면서 사료로 생 연어를 먹인다 뭐 그런것들인데 그사람들이 별로 비난받지 않아도 되는 이유로 비난을 받아야 하는게 너무 부당하다고 느끼네요..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5 ай бұрын
@@kimjy981022 아 본인의 감정을 꺼내놓고 보는게 중요하군요 감사합니디
@srw9334
@srw9334 Жыл бұрын
며칠 전 몸이 아팠는데 남편은 알면서도 자주 만나던 친구들과 만나 술을 마시고 왔습니다. 먹기싫다고 했는데 끝까지 산낙지를 사들고 왔더라구요. 늦은 시간에... 너무 섭섭하고 화가 났어요. 화와 한 몸이 되어있다가 갑자기 남편의 행동이 내가 내면의 자아들을 대하는 태도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파하는 내면의 자아들을 제대로 이해해주지않고, 얘기도 잘 들어주지않고, 그들이 원하지않는 위로를 하고 있었더라구요. 오늘 거울명상을 했는데 '선생님, 아파요. 살려주세요.'라고 시작했어요. 울면서 피해자와 가해자들이 서로의 입장을 말했어요.(가해자도 피해자도 모두 아픔이었어요) 할 말을 다 했더니 답답하던 가슴이 뻥 뚫리고 평온해졌어요. 거울명상을 접한지 3년이 되어가는데 오늘 "거울명상 참 좋다."고 내면에서 소리가 들렸어요. 선생님 동영상 계속 틀어놓고 집안일했어요. 유튜브 광고 나오는데 반갑기는 첨이네요. 선생님~ 거울명상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user-kb4ty1yn7s
@user-kb4ty1yn7s Жыл бұрын
날 힘들게하는 모든 사람들은 천사다
@peony0228
@peony0228 Жыл бұрын
어제밤 어떤 유모차에 탄 아가가 한바퀴 더 돌고 싶어하고, 엄마는 볼일이 있는지 이만큼 돌았잖아 하며 서로 실랑이를 하며 우는 모습을 보는데, 쌤통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응? 하고 놀랐습니다. 볼일을 마치고 집에 가 명상을 하는데, 그 엄마의 모습이 자아를 대하는 제 모습이고 쌤통이다 라는 생각을 올려보내는 자아는 아가처럼 느껴졌어요. 어제 마침 강하게 올라오는 생각 감정들을 바라보며 이정도 명상을 했으면 현실이 내가 원하는 대로 아니 최소한 내가 원하는 공부를 하는 중에는 이 끊임없는 생각 감정이 약해질 만도 한데..라는 마음이 강했거든요. 심지어 지나가는 사람도 저에게 앎을 줍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jinsim1004
@jinsim1004 Жыл бұрын
외부의 힘든 현실은 외부로'만'향해 있는 내 시선을 내면'으로' 향하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된다. 선물이다.
@user-wl9jx3kn4h
@user-wl9jx3kn4h Жыл бұрын
원망하는 피해자로 갇혀 살면서 한편으로는 가해자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걸 이제야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jg6lw5xs7y
@user-jg6lw5xs7y Жыл бұрын
사연의 남편 분이 꼭 저의 아버지의 모습이었습니다. 처음엔 싸우다가도 어느 날 부터 어머니가 수행을 하셔서 모두 네에 하고 인내하시는 쪽으로 사시다가 결국 뇌출혈로 쓰러지셨습니다. 힘들게 하는 남편을 나라고 생각하고 인욕하면서 살아가는 삶도 휼륭하지만 이혼이나 떨어져서 자유로운 삶을 사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제 짧은 소견입니다. 건강하세요🙏
@dlogzone
@dlogzone Жыл бұрын
수행하는 나라는 인격자 정체성에 긷혀버린듯 합니다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Жыл бұрын
네 네 인내하는 마음속에 기쁨마음없이 인내하셨기에 뇌출혈이 오신듯합니다 인내는 하되 기쁨마음이 있어야 피해가 없습니다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5 ай бұрын
캐나다에 있는 게이버 마테 라는 의사가 오십년동안 암 환자들을 연구했는데 님 어머님 처럼 남편한테 휘둘리거나 아니면 본인의 기본적 욕구를 누르고 남을 위해 희생하는 경향이 강하신 분들이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결론을 냈다고 하시더라구요. 암 뿐만 아니라 뇌출혈이나 심장병도 그런 성향의 분들에게 흔하다고 합니다. 그냥 내가 돈이 많고 풍족하니까 내가 가진걸로 불쌍한 사람을 돕는 그런 희생 말고요 보통사람들은 몸이 엄청 아프면 보통 쉬고 좀 나아지면 일을 하러 가잖아요, 그게 아니고 내가 일을 하지 않으면 일 하러 나갔을때 도움을 받아야 되는 그 사람들이 걱정돼서 막 병원에 가야 되는 상황일 정도로 아픈데 그 고통을 참고 일을 하러 나가고, 보통 나르시시스트 남편이나 아내를 만나서 본인의 개인의 정체성이라던가 개인이 하고 싶은거 그런걸 꾹 참고 배우자가 하고 싶은걸 해 주는 경향, 그냥 뭐 놀러갈때 배우자의 의견을 듣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 기본중의 기본적인것 까지도 나를 꾹 누르고 상대방이 원하는것만 들어주는거죠. 내가 없는 그런 삶을 사는 분들. 내가 아프면 배우자가 뭐 약을 사올 수도 있고 죽이라도 끓여주던가 해서 아픈 사람을 좀 도와 줄 수도 있는데 본인이 아픈데도 그럼 상대 배우자가 내가 아픔으로 인해서 내 배우자가 겪을 불편함이 본인이 아픈거보다 더 걱정이 돼서 아픈데도 원래대로의 일상을 산다던지. 그런 분들이 진짜 많대요. 그래서 암이 걸려서 병원에 배우자랑 같이 와서 의사가 암이 지금 이러이러해서 치료를 이래이래 해야 한다고 설명을 하면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아이고 제가 이 치료를 하는 동안 제 배우자랑 아이들이 정말 힘들텐데 가족들은 어떻게 돌보죠? 치료 스케줄을 좀 조정을 하면 안될까요? 이런대요. 근데 보통 어머니들에게 이런것이 사회적으로 요구되어 왔기 때문에 여성 암환자가 남성에 비해 많다고 하더라구요. 자기의 감정을 짓누르고 살면 그렇게 병에 걸리기가 쉽다고 그 의사분이 그러셨어요..
@user-xj8ip2lw4e
@user-xj8ip2lw4e Жыл бұрын
칠흑같은 어두운 현실이 나의 모습이고 마음속에 내가 외면한 자아와 상처와 감정인 것을 새롭게 배웁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tv3gl2pf3p
@user-tv3gl2pf3p Жыл бұрын
살아서보다 돌아가셔서 더 행복했을 불쌍한 우리 할머니
@user-es3gd2fr2q
@user-es3gd2fr2q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직장에서 일방적으로그만두라고 통보를 받았을때 이용당한 느낌이 강하게 올라와 너무 화가 났지만 좋게 생각하고 잊어버리자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누군가를 이용만하고 버렸던 행위들이 떠오르네요 인과응보맞네요
@user-fv6tn4zp7l
@user-fv6tn4zp7l Жыл бұрын
오늘 선생님의 말씀대로 마음이 확장되어 날 힘들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무한한 우주만큼 확대하여 보게 되고 그들도 지금의 육신은 힘들게 살지만 영적인 존재로서 다 지켜보고 있는 빛의 영혼이란 생각이 와 닿아 정화의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평소에 그들 때문에 내가 힘들다고 피해자인 자아를 꽉 움켜지고 내가 나를 가해했음을 깨닫게 되고 그들을 시비 분별하던 내 마음속 자아들이 녹아내리고 있음을 지켜보며 마음이 엄청 많이 확장됨을 느낍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pj8cu6ku2j
@user-pj8cu6ku2j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저를 설명한다면 몸과 마음이 모두 먹통입니다. 며칠전 제가 살고 있는 괴산에서 지진이 났지요. 그날 아침에 싱크대 위칸에 필요한 그릇을 꺼내려 의자위에 있었어요 막내려오던 순간에 쿠웅 하는 울림이 있었고 세번의 울림에서 머리끝부터 아래까지 스캔하듯 두려움을 느꼈어요. 급히 남편과 마당으로 대피를 한후에 '몸이 나라는 생각을 붙잡고 있었구나'하며 뭔지 모를 무거운 느낌 막막함이 밀려왔어요 '나는 지금여기 텅빈공간에 들어있다'는 자각을 잘하고 있다는 착각이었구나! 그런후 몸이 아파졌어요 오늘 코로나 검사하러 갔더니 남편은 코로나 양성이 나왔고, 저는 음성이래요. 하지만 증상은 남편처럼 똑같이 아픈데 어찌하여 저는 코로나가 아니라 하는지 3번을 검사해도 모두 음성이랍니다. 감기 몸살 약을 받아와서 잠만 열심히 잡니다. 거울앞에 앉아도 싫고 모든게 다 싫다는 생각만 들어요 공간을 상상하는것도 안되고 그저 뭔가가 막을 치고 그대로 갇힌 느낌입니다. 그래도 선생님의 오늘 영상을 보면서 '감나무가 저리도 열린걸보면 선생님 동네는 따뜻하구나 ~~~' 요 정도의 감정은 남아 있네요 ㅎ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user-oy1qg4pe3g
@user-oy1qg4pe3g Жыл бұрын
오늘 명상은 모두 내가 가해자이고나의 내면아이는 피해자로 두고 해보았어요 명상 처음 시작할 때는 ...현실에서 내게 고통을 주고는 내 고통은 외면하고 자기할일만 하거나 오히려 즐거워하고 웃던 사람들에 대한 분노로 시작했어요 그들도 망신당하게 하고싶다 다 뺏아버리고싶다 비참하게되어서 세상으로부터 조롱받게하고 싶다 이렇게요 그러다가 오늘 본 영상이 생각났어요 내가 억눌러놓은 고통받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모른체하고 즐거운척 힘들지않은척 살아가니까 그 자아가 화가났을지도 모르겠다 그 자아가 '난 고통스럽고 두려운데 넌 날 왜 인정 안하고 웃고있니 ' 이렇게 느꼈겠다 그리고 난 희생했고 잘해줄려고 애썼는데 니가 한게 뭐있니 이런식으로 인정 못 받고 내 가치를 깎고 비난 받았던일 역시 내가 내 내면아이에게 했던 행동들이라고 느꼈어요 오늘 명상은 스스로에게 용서를 구하는 시간이었어요
@user-jc7do6he7y
@user-jc7do6he7y Жыл бұрын
동병상련입니다~~저도 힘들어하는 자아를 모른채하고 매사 열심히만살았어요~~오늘 영상보며 내면의자아들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Жыл бұрын
저도 제가 가해자였음을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가해했으면서 피해자인척 살아왔는지
@user-hn8qf2kv5f
@user-hn8qf2kv5f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많은 자아를 그렇게 억누르고 살았던 것일까요 대지의 엄마는 모든것을 품어주는데 왜 나는 그러지 못했던걸까요...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Жыл бұрын
오늘의 사연은 제가 가족들에게 했던 행동들입니다 참회를 합니다 차가운 감정을 풀어 주겠습니다
@lightbluesky1025
@lightbluesky1025 Жыл бұрын
저도 모르게 저를 공격하고 있었군요ㅜㅜ 오늘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naradanmi
@naradanmi Жыл бұрын
스크립트 마음속의 가해행위가 현실 속의 피해로 되돌아온다 만일 내가 인생수업을 다 마치고 세상을 떠난다면 어떤 모습으로 존재할까요? 인생수업을 마치고 돌아가신 할머니나 할아버지를 떠올려봅니다. 생각을 떠올리는 순간 그의 이미지가 빛처럼 순식간에 떠오릅니다. 생각이 사라지면 그 이미지도 빛처럼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왜 빛처럼 순식간에 떠올랐다가 빛처럼 순식간에 사라질까요? 몸을 떠나는 순간 빛으로 된 영적 존재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빛처럼 떠오른 그의 모습을 시야를 넓혀 마음의 눈으로 우주 공간을 가득 채울 만큼 넓게 확대시켜 바라봅니다. 그는 우주 공간을 다 뒤덮을 만큼 커다랗게 떠오릅니다. 빛으로 된 영적 존재는 고정된 크기나 고정된 형태가 없습니다. 시야를 좁혀 바라보면 티끌만 하게 보이지만, 시야를 넓혀 바라보면 우주보다 더 크게 보입니다. 근원의 빛과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몸을 떠나면 남성과 여성이라는 구분도 사라집니다. 몸이 없기 때문에 서로 말로 대화하지 않고 마음으로 대화합니다. 내가 누군가를 떠올리는 순간 즉각 내 눈앞에 나타납니다. 태어남도 없고, 죽음도 없고 오로지 영원한 사랑과 평화만 가득한 더없는 행복, 즉 지복 상태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를 떠올려봅니다. 시야를 넓혀 그의 모습이 우주 공간을 뒤덮을 만큼 넓게 확대시켜 바라봅니다. 그도 역시 빛으로 된 영적 존재입니다. 몸을 갖고 있든, 이미 몸을 떠났든,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모든 사람들이 빛으로 된 영이자 천사이자 관찰자이자 텅 빈 근원의 마음입니다. 무한한 시야를 가진 그 영적 존재들은 내가 몸을 갖고 살아가는 동안, 늘 나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존재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외면하고 살아가면 영적인 능력도 잃어버리게 됩니다. 거울 명상이 깊어지면 왜 내 몸 주위에서 빛이 보이거나 몸이 빛으로 사라지는 걸까요? 왜 무의식의 아픔이 치유되고, 내가 원하는 것이 현실로 나타나는 걸까요? 나는 원래 영적 능력을 가진 빛으로 된 영적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영적 존재인 내가 왜 남자나 여자의 몸을 갖고 지구라는 물질세계에 내려와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걸까요 몸을 나라고 믿으며 살아가는 건 누구입니까? 무의식 속에 억눌려있는 수많은 나, 수많은 자아들입니다. 두려움에 떠는 나, 수치스러운 나, 열등한 나, 무능한 나, 외로운 나, 우울한 나, 가난한 나, 피해자인 나... 내 몸은 수많은 자아들을 담고 있는 그릇입니다. 그래서 두려움에 떠는 자아가 올라오면 내 몸은 덜덜 떨리고, 수치스러운 자아가 올라오면 내 얼굴은 홍당무처럼 빨개집니다. 슬퍼하는 자아가 올라오면 내 눈엔 눈물이 고이고, 피해자인 자아가 올라오면 나는 피해 망상에 시달립니다. 이 자아들은 왜 내 무의식 속에 억눌려있는 걸까요? 영적 존재인 내가 몸을 나라고 착각해 내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감정들을 억눌러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몸을 나라고 착각하는 수많은 자아들이 돼버렸습니다. 내가 이 자아들을 무의식 속에 가둬놓고 무자비하게 짓밟고, 공격하고, 죽여버리고 싶어 하면 어떻게 될까요? 자아들도 나를 공격합니다. 내가 마음속에서 자아들을 공격하면, 공격받은 자아들은 마음의 표면으로 올라와 현실 속에서 나를 공격합니다 타인들을 통해 나를 공격하기도 하고, 뜻밖의 사고를 일으키기도 하고, 금전적 손실을 입히기도 합니다.
@naradanmi
@naradanmi Жыл бұрын
내가 마음속에서 자아들을 공격하는 가해행위가 현실 속에서 나에 대한 가해행위로 되돌아오는 것입니다. 공격을 가하면 공격을 받게 됩니다. 손해를 끼치면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래야 나는 항상 텅 빈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이중적인 남편 때문에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한 중년 여성이 있습니다. 남편은 밖에 나가면 남들한테 너무나 친절하고 상냥합니다. 남들한테는 돈도 아끼지 않고 씁니다. 하지만 집에만 돌아오면 완전히 딴판입니다. 툭하면 화를 내고, 폭언을 합니다. 집안일을 거들지도 않고, 주말엔 온종일 TV 앞에 앉아 뒹굴뒹굴하거나 낮잠을 잡니다. 아이들과 잘 놀아주지도 않습니다 봉급도 잘 내놓지 않습니다. 그는 왜 이렇게 이중적으로 행동하는 걸까요? 그의 무의식 속에 버림받은 두려움에 떠는 자아가 억눌러있기 때문입니다. 그 자아의 눈으로 바라보면 바깥세상은 나를 버릴 수도 있는 두려운 곳입니다. 남들은 나보다 우월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두려움과 열등감이 올라오지만 꾹 참고 그들한테 인정받고 싶은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사는 집에서는 이런 감정들을 짓눌러놓고 지낼 필요가 없다고 느낍니다. 내 가족이니 내가 내키는 대로 행동해도 버림받을 위험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내가 조금만 자신을 무시한다고 느껴도 버럭 화를 내거나 폭언을 하며 공격합니다. 이렇게 이중적으로 행동하는 남편을 볼 때 내 마음속에서는 어떤 감정들이 올라올까요? 그가 가증스럽게 보이고, 분노가 북받치면 죽여버리고 싶다는 감정도 올라옵니다. 나는 그를 죽여버리고 싶은 걸까요, 아니면 내 마음속에서 공명해 올라오는 버림받은 두려움과 열등감을 죽여버리고 싶은 걸까요? 나는 그를 죽여버리고 싶은 게 아니라, 그를 볼 때 올라오는 내 감정들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내가 마음속에서 내 감정들을 공격하는 가해행위가, 현실 속에서 남편에게 공격당하는 피해로 되돌아옵니다. 그렇다면 남편은 나에게 어떤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내가 억눌러놓은 자아의 감정들을 올라오게 해주는 천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직장에 나갔을 때 어떤 평가도 하지 말고 그의 모습을 가만히 떠올려봅니다. 마음의 시야를 넓혀 그의 모습을 우주 공간만큼 넓게 확대해 바라봅니다. 그도 역시 텅 빈 무한한 마음속에서 지금 상황을 지켜보는 빛으로 된 영이자 천사입니다. 그 자신도 자신이 이중적으로 행동하며 가족들을 불행하게 하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도 역시 자신의 삶이 더 이상 버티기 힘들 정도로 고통스럽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다가올 때,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자아들에게 용서를 빌며 참회의 눈물을 흘리는 영적 존재로 돌아갈 것입니다. 지금 나를 고통에 빠뜨리는 그가 바로 내 모습입니다. 그가 현실 속에서 나에게 가해행위를 하는 것처럼, 나도 내 마음속에서 내 무의식 속의 자아에게 가해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몸이 항상 차갑고 자주 체하는 엄마가 있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한랭 알레르기라며 치료방법은 없다고 돌려보냈습니다. 아이들도 역시 자주 체하고 비염이 심해서 항상 코를 훌쩍거립니다. 나와 내 아이들의 몸이 차갑다는 건 내 무의식 속에 세상을 차갑게 느끼는 자아가 억눌려있다는 뜻입니다. 이 자아는 왜 생겼을까요? 따뜻하게 사랑받고 싶어 하는 나를 내가 차갑게 공격해 억눌러버렸기 때문입니다. 내가 마음속에서 자아를 차갑게 공격하니 이 자아도 현실 속에서 차가운 몸을 만들어 나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만일 내 인생살이가 너무나 고통스럽게 펼쳐진다면 그건 내가 마음속에서 자아들을 억눌러놓고 고통을 주기 때문입니다. 내게 고통을 주는 모든 사람들은 내 마음속의 가해행위를 거울처럼 비춰주는 영들이자 천사들입니다. 그들이 거울 역할을 해주지 않는다면 나는 나 자신이 마음속에서 가해행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점점 더 심한 가해행위를 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나는 현실 속에서 점점 더 심한 피해를 당하게 됩니다. 현실 속에서 펼쳐지는 모든 상황은 내 마음을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현실 속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도 내 마음을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현실은 거울이기 때문에 늘 한 장의 이미지로 내 눈앞에 펼쳐집니다. 몸으로 살아가는 나는 내 마음속은 들여다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근원의 마음이 현실이라는 생생한 거울로 늘 내 마음을 비춰주는 것입니다.
@user-zj8df7tu7r
@user-zj8df7tu7r Жыл бұрын
단미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TV-go7bx
@TV-go7bx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andromedagalaxy8430
@andromedagalaxy8430 Жыл бұрын
단미님 영상만들어주시고 글올려줘서 정말고마워요.. 선생님의 사진이 맘을 편안하게 푸근하게 해줍니다
@sandart7
@sandart7 Жыл бұрын
와 그렇군요. 단미님 늘 감사합니다. ^^
@J_cream
@J_cream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늘 제 안에 다른사람으로부터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어했던 자아가 수치스러워서 꾹꾹 억누르고 외면했던 제 모습을 발견했어요. 그러니 그런 현실이 자기를 봐달라고 그렇게 소리쳤나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Жыл бұрын
사랑을 빨리 회복하는길 거울을 보며 본인의 이름ㅇㄷㄹ 불러주면서 누구야 사랑해 불러주면 매일 십분정도 일주일만 해주도 치유됩니다
@user-it1hy4zx1s
@user-it1hy4zx1s Жыл бұрын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mg4ww3sh4l
@user-mg4ww3sh4l Жыл бұрын
타인에게 주는 사랑도 미움도 결국 자아들에게 주는 것이라는 소중한 진리를 배우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 선생님 평온한 꿈 꾸세요💚
@user-ey7od2lf1k
@user-ey7od2lf1k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남편은 내가 억눌러놓은 감정들을 올라오게하는 천사다 오늘 남편과 격하게 다투었는데 영상을 들으니 편안해지네요^^
@user-xi2nq9of9l
@user-xi2nq9of9l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에는 광고가 없네요..광고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작가님.🙏
@user-bl6cv3kb7b
@user-bl6cv3kb7b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coyeo1409
@coyeo1409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나무에 제눈에는 감이 선생님의 사랑이 주렁주렁 달려있는것같습니다 감이 선생님 따듯 한 사랑의 마음 이겠지요 선생님 늘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도 사랑 합니다
@user-un8gx8hh2y
@user-un8gx8hh2y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안 올라와서 걱정되기도하고 기다렸어요.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
@elasticgirlj5870
@elasticgirlj5870 Жыл бұрын
주위에 이런 남편분 많은데 이제야 확실히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sq1wu1of3b
@user-sq1wu1of3b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이 좀 늦게 올라와서 어디 편찮으신가 걱정했어요~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user-cg4cx6tn7s
@user-cg4cx6tn7s Жыл бұрын
사진을 선생님이 직접 찍으셨다고 하니. 선생님 계신 공간을 보는 것 같아^^ 넘 좋습니다!!!
@user-vr8ro1wn4k
@user-vr8ro1wn4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선생님 귀한말씀 잘듣고 감사함마음가득 합니다~덕분에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user-pj9bs7sp8i
@user-pj9bs7sp8i Жыл бұрын
나의 내면아이에게 가해행위를 했음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은 내 마음을 비춰지는 거울임을 기억하겠습니다
@u7896
@u7896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사진에서도 무한한 사랑의 에너지가 한가득 뿜어져 나옵니다. 자애로우신 선생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소서 🙏💓💓💓
@user-dv9dj1dc6v
@user-dv9dj1dc6v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계신 곳이 보이니 마음이 너무 평화롭습니다. 사진보니 왠지 이번 가을에 이런저런 수확거리가 있으신 것 같아 괜시리 흐뭇하네요 :) 이제 추운데 계신 곳에서 따뜻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오늘 영상에서 또 새롭게 배웁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pastel_meditation
@pastel_meditation Жыл бұрын
평화로운거 공감해요ㅎㅎㅎ🌿
@user-uo5ec5wx9w
@user-uo5ec5wx9w Жыл бұрын
인과응보의 이치는 항상 존재하며, 가해행위를 하면 나에게로 모두 돌아온다는 사실을 자각합니다. 예를들어, 착하게 사는사람이 힘들게 살거나, 나쁘게 사는사람이 잘사는경우는 시차 때문이 아닌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즉, 과거, 전생에 지어놓은 바를 현재에 받고, 현재에 행하는바는 다음생이나 미래 언젠가에 받게된다는 것을 예약해놓는 거라보는거죠. 죄를 지었다고 해서 잘못했습니다,반성합니다, 참회하고 회개한다고 해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그 과보가 자기한테 돌아와 당해야만 텅빈마음이되고 완성이 된다는 사실을 말이죠.. 그래서 제일 무서운건 귀신, 도깨비,괴물이 아니라 자기자신이 가해행위를 하는것을 이번영상을 통해 또한 깊이 느꼈습니다. 내가 뭔일을 당했다고해서 상대한테 너도 당해봐라는 식으로 풀어갚는것부터 하지않고 남의허물도 덮어주는 쪽으로 가려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남탓만하고, 자기가 남한테욕먹고 피해당하는건 싫어하는데, 그 반대로 남을 욕하고, 피해주고, 모함하고 이간질하는건 즐기고 너무 좋아하다보니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영상에서 선생님께서 인과의법칙 부분을 설명해주신 은혜에도 감사드립니다.
@pigout9227
@pigout9227 Жыл бұрын
상대가 나한테 가한 허물은 덮으면 안되고 상대의 잘못된건 응징을 해야 자신도 텅빈마음이 되죠 !! 나중에 억울함이 쌓이면 그땐 답없음 !!
@esdfweaq
@esdfweaq Жыл бұрын
@@pigout9227 맞습니다 은혜도 갚아야 제로가 되는거고 원한도 갚아야 제로가 되는것입니다 힘이 없는 작자들이 자기가 복수하거나 응징할 능력이 없으니 저런식으로 말하게 될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럼 제로가 될수 없어서 텅 비어버릴수 없습니다 차라리 자기가 복수할 힘이 없다고 거울명상으로 인정하고 나는 나약하다 ,무능력하다 , 힘이 없다 인정해야지 복수를 하는 현실이 창조되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Sin-on1pz
@Sin-on1pz 2 ай бұрын
제가 잘살펴봐야할부분이네요. 몇년전에 들어간농협에서 입사하면서부터 계속 상사에게 이간질하며 저에게막말에 갑질에 자기들끼리 뒷담화를 일삼더니 최근에는 회사와 어떤거래로 결국저를 퇴사시켰습니다. 거울명상도하며 수시로 나를돌아보고 잘지내려 노력도했으나 윗상사는 남일인듯 무심하게 기득권자들을 방관했지요. 퇴사후 저는 복수를할생각입니다.만 저는계속참고만살아서 무의식에 너무 피해의식이 억눌러있는것같아서요.어려서부터너무 억울한일들을 많이겪었는데 항상 뭔가에 붙잡혀 복수를한번도 못해봤어요.이번엔 제나름 복수라는걸 할려구요. 고통주는이가 천사라지만 그개념하곤다르던데요. 복수를해야 제맘이 억울하다는관념에서 풀릴거같아요.찬사?도 나름이지요.제생계를 끊어버린걸 어떻게천사라고하나요. 소소히 아 내가이런맘이있군아 정도가천사이지 그들은 자기들끼리 수없이 남을비방하고 갑질하고 비웃고 뒷담화하며 모욕감을주고 생존권을 위협해도 잘만되고 잘만살더이다.
@user-hq2dj9ed5x
@user-hq2dj9ed5x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저절로 두 손이 모아집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빛이고 마음의 근원이고, 평화이고 사랑임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user-hm5zd5jd5o
@user-hm5zd5jd5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ysjj4010
@jysjj4010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user-ho7jm2fk4n
@user-ho7jm2fk4n Жыл бұрын
저도 차가운 자아가 생겼나봅니다 남들에게는 따뜻한 사람이라는 말을 많이 듣지만 안으로는 그렇지가 않았나봅니다 이렇게 거울에 비친 모습을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bj2yc1jn9b
@user-bj2yc1jn9b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내마음의 현실속을 거울명상 통해 관찰자로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무한한 근원의 마음은 무한한 사랑의 빛입니다 미워하는 나 사랑하는 나, 쪽박난 나 대박나는 나, 못난 나 잘난 나 무능한 나 유능한 나 열등한 나 우월한 나, 마음속 깊이 짝을 인정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새로운 현실속에서 살아가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
@lumiere7829
@lumiere7829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이 올려주시는 영상들, 항상 빠짐없이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거울명상도 하루 일과처럼 매일 하고 있고요. 선생님의 소중한 가르침에 무한한 감사와 존경, 사랑의 마음을 보냅니다. 💐💫🙏🏼♥️
@sandart7
@sandart7 Жыл бұрын
사진과 사연 그리고 소중한 메시지 감사합니다. ^^
@ddodockim
@ddodockim Жыл бұрын
요즘 제가 드는 생각이 딱 영상으로… 선생님 감사합니다❤
@hilde2727
@hilde272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ppoppoya
@ppoppoya Жыл бұрын
며칠 전에 제 몸을 못보살핀 요즘이 안쓰러웠는지 발길이 병원으로 가져서 감기약을 받아왔어요 알러지가 추울때만 생기는데 그 이유를 이제 아네요😂 제가 인정하려는 마음 외의 마음에는 이해해주는 척 흘려듣던 모습이 차가운 세상과 차가운 제 마음이었고 알러지가 열심히 알려주고 있었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haenim53
@haenim53 Жыл бұрын
우와 선생님께서 직접 찍으신 사진 정말 멋집니다 ♡ 감사합니다 ♡
@user-im5zb7qm7y
@user-im5zb7qm7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user-nk7jg7bh4u
@user-nk7jg7bh4u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주기적으로 중요한 내용을 상기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강의는 늘 폐부를 울립니다.. 들을 때와 명상할 때만 잠시 맑아지다가 또 폭풍이 치는 이 사바세계..
@user-dc9dg7jl9g
@user-dc9dg7jl9g Жыл бұрын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lifeofkatie2397
@lifeofkatie2397 Жыл бұрын
'아...' 절로 이런 느낌과 함께 더 뚜렷해집니다 그동안 이해하려고 노력했었던 부분들이 엮어지며 단번에 '이거였구나..' 하는 깨달음이 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qy5wl8hq8q
@user-qy5wl8hq8q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wuvi9670
@wuvi9670 Жыл бұрын
excellent~
@rachelmoon5865
@rachelmoon586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reeze7882
@breeze7882 Жыл бұрын
수족냉증이 심한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입니다 선생님은 사랑이십니다!🥰
@user-gx5ll1jj2b
@user-gx5ll1jj2b Жыл бұрын
감이 주렁주렁~ 보기만해도 풍요로워지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단미님! 사연자님!
@user-cc8of2lo9j
@user-cc8of2lo9j Жыл бұрын
선생님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user-yd3tq1gg9l
@user-yd3tq1gg9l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riyeo3000
@riyeo300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zl8fh9ed7m
@user-zl8fh9ed7m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조금씩 알아갑니다.
@TV-go7bx
@TV-go7bx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f123ree
@f123ree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user-is9cc8wc8l
@user-is9cc8wc8l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귀한 깨달음의 말씀 마음속 깊이 새겨 놓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user-ty8yf5nv4u
@user-ty8yf5nv4u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jaminee15
@jaminee15 Жыл бұрын
7살 딸아이와 같이 보고 있어요 딸램이 선생님께 인사 전해달래요 😀
@user-cl2dk6ps7s
@user-cl2dk6ps7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nu9zg8sg1s
@user-nu9zg8sg1s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아아아~~~ 🙏🏻👍🏻🤍✨😍
@user-vk7us8iu3k
@user-vk7us8iu3k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Joyful24
@Joyful24 Жыл бұрын
오늘 화면은 가을이 가득하네요❤ 김상운 선생님과 늘 애써주시는 분들께 만추의 풍성함 남깁니다
@user-dj3hl8nv5t
@user-dj3hl8nv5t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외로운 상황은 제가 저의 마음들을 외롭게 소외시키고 있었나봐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
@KDBsaxophone
@KDBsaxophone Жыл бұрын
강의 잘 듣고 많은것을 배워 갑니다.감사 드립니다.좋은날 되세요 👍👍👍
@user-zj8df7tu7r
@user-zj8df7tu7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
@user-pv8db3ew3g
@user-pv8db3ew3g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속을 다시 들여다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gk6rl4yu6i
@user-gk6rl4yu6i Жыл бұрын
귀한영상 감사합니다ㆍ솜결
@suyounkim3507
@suyounkim3507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단미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user-om2cu9xm7n
@user-om2cu9xm7n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선생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사진들 풍경들도 마음이 넗어지고 뻥 뚤려지는 느낌입니다.
@pastel_meditation
@pastel_meditation Жыл бұрын
허락하신다면 선생님이 찍으신 사진들을 앞으로도 기회가 될때마다 보고싶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user-zo4bh9pv7n
@user-zo4bh9pv7n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화요일이 반갑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려요💕
@retrogradeparenting
@retrogradeparenting Жыл бұрын
매주 기다립니다. 오늘도 선생님의 영상 덕에 치유되는 느낌입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mijoo3615
@mijoo361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user-pt2ce7ei6p
@user-pt2ce7ei6p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귀한말씀이 구구절절 뼛속까지 전해 집니다. 현실속의 가해자는 나를 비춰주는 천사이자 거울임을 뼛속깊이 새기고 새겨서 제안에 억눌린 감정들을 풀어놓아주겠 습니다. 모든생명들이 사랑의 빛 근원 안에서 평안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fc4lh3uq7i
@user-fc4lh3uq7i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maumilbo
@maumilbo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
@user-hv5ej9bz5m
@user-hv5ej9bz5m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곱씹고 또 곱씹겠습니다!!
@user-nq4sw7he4y
@user-nq4sw7he4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늘 들어도 들어도 이해되지 않은 부분이 많았는데~ 지금 이번영상에서 조금 알아들어지려고합니다.~ 반복해서 많이 듣고싶어요~ 명상겸 너무 감사드립니다.~ 김상운선생님 덕분에 삶의 무게가 조금씩 가벼워 지는것 같습니다.~
@user-tw2hc7cm7s
@user-tw2hc7cm7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해박하신 말씀은 그어디에서도 들을수없는 무한한 지혜의 생수가 흘러나오는것 같습니다 내마음을 무한한우주 만큼 넓힌다면 어떤일도 감당이될것가다는 마음이듭니다 ^^
@mk-db1rs
@mk-db1rs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user-pv9qi9bl8t
@user-pv9qi9bl8t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무한한 사랑속에 살아 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user-kb6nj3kj9d
@user-kb6nj3kj9d Жыл бұрын
늘 좋은 깨달음을 주시는 영상 넘 감사합니다 선생님 🙏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dosa533888
@dosa533888 Жыл бұрын
감사함니다 ♥^^
@dosa533888
@dosa533888 Жыл бұрын
공유 함니다❤ 김상운스승님❤❤
@lha2424
@lha242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힘들었는데 너무 도움이 됐어요
@user-tv3wz5km6i
@user-tv3wz5km6i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의 가르침도 깊이 새기도록 노력할거에요..
@wisfree
@wisfree Жыл бұрын
우리에게 억압이 생긴 가장큰 이유는 영유아기에 환영 받지 못한 자식으로 태어났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존본능을 인정 받지 못하니 눈치 보고 억압하게 된 것이다 영유아기는 절대적인 의존을 하는 시기이기에 굉장히 강력한 관념 으로 우리 무의식 속에 만들어지는 것이다 부모가 특별히 티를 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것이기에 남편에 대한 원망 불만 등이 아이에게로 투영되고 아이는 눈치 보며 억압하게 되는 것이다 보통가정이라도 아이를 억압하는 경우는 많고 성인이되서 성격이되는 경우가 많다 학폭이나 우울증의 문제도 결국은 억압이고 주로 영유아기에 집중될수 밖에없다
@user-ef5fg9zh5n
@user-ef5fg9zh5n Жыл бұрын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모든 감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순간순간을 사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user-ev9he5cp5s
@user-ev9he5cp5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awesomelife8066
@awesomelife8066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NEO-sz6ff
@NEO-sz6ff Жыл бұрын
❤👍🙏
@Rainbow_0810
@Rainbow_0810 Жыл бұрын
올려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sukyoung1111
@sukyoung1111 Жыл бұрын
선생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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