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웍스의 영화 '이집트 왕자(The Prince Of Egypt ,1998)'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작품의 OST 중 하나인 'When You Believe' 를 참 좋아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현재가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찬 내일을 믿는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극복할 수 있습니다.

사막에서는 황금보다 물이 더 귀하고 길잃은 양에게는 목자가 더 귀하다 ㅡ 이집트 영화 대사중 ㅡ

이게 얼마나 명작이냐면 29살인 내가 20년전에 본게 아직도 선명하게기억난다

어릴 때 난 왕자 모세의 삶에 균열이 가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상상하곤 했다. 배다른 형제와 입양자식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저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대단해서, 한편으론 저 일상이 무너지고 우애좋은 형제가 원수가 되는 모습을 어린 시절의 눈으로 봐도 너무 맘 아팠던 것 같다.

탈출기에서 명백한 악이자 적그리스도로 그려지던 람세스가 인간적인 해석이 더해져 입체적인 캐릭터가 된 게 정말 매력적인 작품임.

개인적으로 드림웍스가 유일하게 디즈니를 모든면에서 누른 시대를 앞서간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함

근데 어렸을 때부터 파라오가 람세스랑 모세를 대등하게 여긴거에 제일 신기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왕이 될 형 더 많이 혼내는거 찐 부모 마인드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생 때 본거라서 형이 나쁜 사람이었던 것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동생을 정말 사랑하고, 인간적인 사람이었잖아....

시대가 갈수록 이런작품이 안나온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당시만해도 서사적인 스케일의 영화가 정말 많았는데.. 요즘은 뮤지컬만도 못한.. 뮤직비디오를 찍는 영화들 정말 많죠.. 스토리들도 굉장히 너무 단순해지고.. 노래만 빼면 스토리나, 작품성은 별것없고 CG 떡칠한 작품들 정말 많죠... 이집트왕자, 노틀담의꼽추, 타잔(저의 인생애니영화들)같이 한장한장 손가락뼈를 갈아가며 그렸었던 작품들은 정말 시대적 역작, 금보다, 보석보다 값진것들이죠, 머리속에 있는 모든 칭찬을 쏟아부어도 부족합니다, 시대마다 특출난 훌룡한 작품들이 나오는데.. 우린 정말 운좋게 그시대에 태어났음을 행복으로 여겨야합니다, 저는 정말 운좋게도 이집트왕자를 영화관에 가서봤거든요, 흘러나오는 모든 음악이 영혼을 울리고, 대사 하나하나가 머리에 스며들 정도로 스토리 흡입력이 미친수준이였습니다, 어떻게 그당시에 그런연출을 가진 작품을 만들었나모르겠습니다. 대단해요 정말... 지금도 못할것을..것을 30년전작품에 만들어졌다는게 놀라울다름이에요, 마치 100년전 고전화가들이 그려놓은 작품을 지금시대의 천재들이 아무리 따라하고싶어도 쉽게 못따라하는 그런수준이랄까요? 지금의 CG기술이 그렇게 좋아졌으면 스토리나 연출이든 뭐든 더 발전되어야정상인데.. 작품성은 떨어지고 퇴보하고있고 CG눈속임이란게 가슴아픕니다, 앞으로도 이런작품이 나올수 없다는것에.. 이영화의 가치는 더욱더 높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그래왔듯이...............

진짜 개명작...

이 영화에서 가장 말이 안되는건 홍해를 가른 기적이 아니라 지금으로 치면 하루아침에 삼성급 재벌 2인자 자리 버리고 어디 부랑자들 따라 살아갈거라 결정한 모세의 판단임

스토리도 너무 좋고...음악감독 한스 짐머 OST 너무 좋고...초호화 성우진에...1990년대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CG...진짜 모세가 파도 가르는 장면은 진짜 잘 만들었다...ㄹㅇ 명작

종교를 떠나서 명작 애니메이션임ㅇㅇ

18:03 지금봐도 모세의기적 바다가르는 퀄리티는 넘사벽인듯...

다시보아도 감동입니다. 작은아기 모세의 쓰임이 놀라울뿐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구약시대 최고의 리더라고 하는 모세. 지금봐도 홍해 가르는 장면은 최고...요즘 애니들보다 훨씬 더 멋있어.

교회 초등부 필수요소

와 작화 진짜 존나 부드럽네;;;

종교를 떠나서 어릴때 충격이였음 ㅋㅋ 바다를 지팡이 하나로 가른다는게 어릴때 따라하다가 제자신한테 많이 실망했었음

아 이 영화는 진짜... 머라이어캐리랑 휘트니 휴스턴이랑 부른 ost가 미쳤... 홍해 갈라질때 완전 울었다ㅠㅠㅠㅠ

드림웍스 디즈니 씹어먹던 시절..

...이건 뭐 비종교인도 그냥 맛이 가게 하는 우주 최강 OST 땜시 몇번이고 돌려보게 만들었지...

무교인데도 이 영화만 보면 없던 신앙심이 넘실거린다 가장 좋아하는 애니중에 하나

볼때마다 눈물나고 전율이 흐르네요. 모세는 하나님의 불을 보고 자신이 누구이고 어떻게 앞으로 살아야할지 깨닫습니다. 인간은 보고 들어야만 깨닫죠. 그리고 다시 망각해요. 그래서 저는 마음이 헤이해질때마다 봅니다. 이 모세의 이야기를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진짜 최고의 애니메이션.. 크리스천이지만 인간의 관점에서 모세의 내외적 마음의 갈등을 제대로 그려냈다고 생각함...!

이집트왕자에 최고의 인성 여왕 1. 죽을뻔한 모세를 구해줌(이건 파라오 세트가 아이들을 죽여 죄책감에 눈감아 준거 일수도 있음) 2. 모세를 향한 끝없는 사랑(모세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 고민에 빠졌을때) 3. 히브리인 여자를 농락할때 유일하게 마음아파함

어릴땐 모세에 감정이입하면서 봤는데 나이들어서는 람세스와 그 부모에 감정이입하면서 봤음.

교회 어린이부 여름성경학교때 항상 틀어준 영화....솔직히 그때는 애들이랑 노느라 집중해서 보지는 않았지만 지금보면 참 띵작이다....ost도 그렇고 내용은 당연하고

박평식이 9점 준 전설의 애니메이션

자 이제 40년만 고생하면 도착이다

솔직히 종교적인걸 떠나서 작품성은 진짜높음 연출이나 ost 퀄리티가 진짜 좋음

사우디에서 출애굽 성지순례 여행을 떠나다 🇸🇦 | 시내산을 찾아서 kzfaq.info/get/bejne/g7Rmp8yF3JPZfok.html 시내산이 사우디에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kzfaq.info/get/bejne/nNp0e92J3tzDmas.html 모세와 엘리야와 사도 바울이 하나님을 만났던 진짜 시내산 영상 (시내산 시리즈 3) kzfaq.info/get/bejne/ftGHp8h7qpO3Zac.html

이거이거 명작 아닙니까... 성당에 끌려가서 우연히 봤었는데 OST가 너무 레전드여서 기억에 남네요...

어릴때 엄마랑 영화관에서 봤었습니다...정확히 23년전에 본게 아직도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을정도로 완벽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너무 충격적이고 신비로워서 교회 다닐때 봤는데 지금봐도 여전히 충격적이고 신비롭네요 저도 교회를 일년에 한 두번 가고 필요할때만 하나님 아버지 외치는데 종교를 떠나서 애니명작임돠 진짜 ㅠㅠ

내가 진짜 50번은 넘게 본 영화!! 영웅이라기보다는 제일 인간적인 선지자였다..

한스 짐머의 OST는 단 한 곡도 빼놓을게 없는 명작 그 자체임.

와… 진짜 이건 볼 때마다 가슴이 찡 해지는 작품 이네요… [+미들뻔님이 리드를 잘해주셔서 리뷰로만 봐도 *0*]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성경의 한부분을 쉽고 재밌게 이해하면서 봤어요 진짜 오래된 애니였네요

대단한 명작 애니메이션입니다.. 직접 영화관에서 봤구요.. 사람들도 많이 본걸로 기억합니다.. ost도 떠서.. 대단히 유명한 작품입니다

와 몇개월 전에 옛날생각나서 유튜브에 부분부분 짤라 놓은것만 봤는데 이렇게 리뷰 나오니까 너무 좋다 ㅋㅋ

내가 알던 단순 선악대립구도였던 성경 내용보다 훨씬 더 복잡미묘하게 잘 풀어놨네. 죽마고우이고 서로를 아꼈지만 신념과 자신의 사정에 의해 어쩔수없이 싸워야하는 두 사람. 출애굽기보단 각시탈에 더 가까운거같아

종교를떠나서 진짜 잘만들었어요!

내 이름이 모세라 이작품 어렸을때 지겹도록 봤었지 ㅋㅋ 새롭구만 간만에 보니

16:41 진짜 섬세하게 연기 잘하네

16:36 수의(?)덮을때 람세스 손가락에 반지 디테일 지렸다...

아니. 이 나레이션은 뭐지?? 안정된 톤과 감동을 전하는 메신저. 어찌 구독을 아니하겠는가.

출애굽기 성경의 모든 얘기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 다양한 문학장르에 영향을 끼친만큼 많은 작품속에서 등장하는데 그중 이 출애굽기가 모든 소재들중 가장 신선하고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친구처럼 형제처럼 자란 두 남자의 대립. 국가의 존립과 피지배층과 지배층의 대립 등 정말 매력적인 소재가 녹여진 좋은 스토리죠

98년도 영화라는거에서 다시한번 놀랐다..

종교적인 이야기라 해도 누구나 재밌게 볼수 있을만큼 진짜 잘 만든 애니인듯... 오랜만에 봐도 개꿀잼이네요 👍👍

우와 모세에 관한 얘기 찾다가 이 영화 보니 정말 정말 재미 있네요~ 모든게 놀랍고 신의 섭리 가운데 함께한 위대한 지도자 모세를 알게 되어 기쁩니다

어찌보면 람세스도 안타깝다 핏줄은 달라도 모세를 진심으로 아끼고 친동생으로 대해줬는데...

내가 이래서 미들뻔을 좋아한다니까 ㅜ ㅎ

와 진짜 오랜만이다 ㄹㅇ..어렸을때 녹화까지해서 10번은넘게 봤는데

진짜 명작임!! 봐도봐도 재밌음!!

마지막에 람세스가 모세를 울부짖는게 침 오묘하죠

인류 역사상 최고의 이야기. 모세 이야기네요. 현대에 와서도 수많은 문학과 영화와 드라마와 그 외 모든 이야기에 모티브가 되는 스토리.

초딩시절 이거본게 잊혀지지않는다… 지금봐도 정말 고퀄이네

와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집트왕자 어렸을 때 많이봤는데 ㅠㅠ 이집트를 탈출 할 때 부르는 ost는 정말로 명곡 ㅠㅠㅠㅠ젤 좋아

20년전인데 퀄이 진짜 요즘뺨친다니깐

넷플에 있어서 너무 좋음.. 모세 이야기 잘 몰랐었는데 이 영화 하나 보고 싹 다 이해됨.. 놀라운 영화!!!

정말 영상을 잘 맏드셔네요. 13:01부터 미리암이 과거 모세가 이집트 왕비에게 발견부터 시작해서 13:20에 강에서 방황으로부터 심지어 파라오에게까지 이런 모든 말들을 영상과 같이 제작한 미들뻔!! 대단합니다!!!!

20년전 수십번 봤던 영화. 스토리, 음악, 심지어는 영상미까지 지금과 비벼도 손색이 없다는게 놀라울 따름

교회에서 전도사님이 모세이야기 해주실때마다 신기했는데 여기서 나오네요ㅋㅋㅋ

너무 좋았어용.

너무 잘만듬

실제로는 저 아론은 모세보다 말을 잘해서 모세와 함께 람세스에게 백성을 주면 안 잡아먹지 합니다.

9:26 소름

진짜 잘 만들었다

어린시절 보았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

개봉 당시 극장에서 봤는데... 커다란 스크린 속 바닷길 생기는 장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퀄리티 쩔어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18:10 크 이때 기분 째지겠다 ... ㅠ

설명창보고 20년대 이전 작품이라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너무 부드러워서 최근껀줄 알았어요,,!

넘재밌당. 초딩때 어머니께서 비디오가게에서빌려다주셔셔 동생들이랑 같이봤었어요 >

진짜 개띵작... 마지막 홍해씬 이후 살아남은 람세스가 모세 이름을 울부짖고, 잘있으라 말하는 모세의 모습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람세스의 형으로서의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던 작품...

아멘

멋집니다..최곱니다.

중학교를 기독교 학교를 다녀서 화요일마다 예배를 봤어요 ㅎㅎ가끔 청소반장하고 바꿔서 땡땡이 친기억나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진짜 너무좋다

요셉을 배경을 한 '이집트 왕자 2' 도 강추!!

이 작품이 대단한 것은 둘의 관계를 적대관계였던 성경의 내용을 형제로 해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형제가 성인이 되어 서로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욕심과 함께 서로에게 상처주기 싫은.... 마음

옛날에 어렸을때는 몰랐지만, 지금 다시 보면 이 작품에서 정말 인상적인 것은 람세스와 모세의 형제간의 우애라고 생각합니다. 이집트인과 히브리인이지만, 진짜 형제처럼 우애가 좋았으니깐요, 단지 서로의 운명때문에 적의를 가지게 되어서 갈라서게 되었다지만 말이지요.

지금 봐도 훌륭한 그래픽이나 연출 등 좋은 점이 무척 많지만, 무엇보다 모세의 인간적인 고뇌에 집중한 게 너무 좋았어요. 하루 아침에 신에게 선택 받은 자가 되어 함께 지내본 적도 없는 자신의 민족을 해방시켜야하는 자리에 놓이게 되고, 그로 인해 평생을 함께 자라온 사람들과 형이 고통받는 것을 봐야하는 상황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

아멘 아멘 또 아멘입니다. 이집트 왕자 1, 2 제가 참 좋아하는 영화인데 리뷰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 세월 빠르네요 이영화가 20여년이 흘렀다니 ost 도너무 좋음

극장에서 봤었는데.. 그야말로 불후의 띵작👍

DVD로 갖고 있어서 더 반갑네요

와이거 진짜 개띵작인데…. 제발 한번씩 봐줬으면,,,

이걸로 다 봤는데 뭘 또봐 편집 맛깔나게 잘했음

와 진짜 지금봐도 개잘만들었다ㄷㄷ

저 이후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찾아 가는 이야기도 참 장엄하죠... 수많은 사람을 이끌고 사람은 죄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라는 걸 가슴 아프게 알려줬던.. 모세형....

그래도 형이 동생을 많이 아끼넹...

요셉이야기를 다룬 같은 시리즈도 굳. 좋은영상 감사!!

20년이지나도 이렇게 영상미 안어색하게 느껴지는건 이작품이 유일할듯

에니메이션인데도 명작중에 명작이고 OST 지금들어도 넘 좋은 곡이죠 ^^

와 이거 진짜 어릴때 DVD CD 있어가지고 맨날 봣는데 ㅋㅋㅋㅋ 진짜 개꿀잼/...

완죤 띵작 ! 모세 !

잘봤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