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공님 감사합니다 저도좀 순진해서 다믿고 있었던거같네요.. 항상 사색이느껴지는 영상같아서 감사해요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글공님 영상 아주 재밌고 유익하네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형은 찐이야! 다 공감 가. 난 초흙수저로 슬프긴 하지만 부끄럽진 않아. 내가 더 힘내야지뭐. 좋은 영상 고마워!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2탄도 기대됩니다!

최고👍 구독자많아질듯요 정주행중입니다💕

이런 팩트로 후드려 패는 영상 너무 사랑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와 진짜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애를 키워 본 엄마로써 정말 똑똑하고 정확하십니다요.응원하니다.

글공님 조언은 진짜 너무 현실적이라 제겐 유학준비1순위 채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단 저흰 직장이 아니라 학업이라 학교정보는 다른곳에서 찾지만..유학2년차로서 누군가가 지나쳤던 그러나 필수조건들만 콕콕 집어 얘기해 주십니다 근데 매번 느끼는 부분이지만 가수중에 어려운 노래 진짜 쉽게 부르는 가수가 있잖아요 글공님은 말이 그래요 뭔가 준비 안한것 처럼 술술 쉽게 얘기하는데 기승전결 확실하고 귀에쏙쏙 버릴게 하나도 없는 말씀이셔요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상대적 흙수저 궁금하네요 ..무척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었습니다 .

진짜 찐의 유학 현실을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유학 유튜브 하시는 분들 보면 돈이 얼마 들었다, 이정도 세이빙 하면서 산다 라고 하지만 현실 적으로 그게 가능 할까 ? 라는 의문도 들곤 하죠

너무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100프로 흡수!

현실적인 정보 감사합니다👍👍

솔직함이 최고 매력

형 너무 리얼하구 잼있네ㆍㅎㅎㅎ 땡큐

완전 공감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다행인 점은 요즘 좋은 학교들도 석사는 gre를 안 보는 추세더라구요.. 박사는 gre가 Mandatory지만 석사는 학교 by 학교에요 :))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토플조차 학원을 통해 시험 점수를 받아야한다면 미국 유학 가서 석사 따라가기 쉽지 않을 거에요.. 토플은 미국에서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 없는지를 보는 기본적인 테스트라.. 🤔 학원을 통한다는 건 단기간으로 강제로 끌어올리는 거라고 생각되서.. 특히 SOP, 에세이 같은 경우도 개인이 쓰고 지우고를 반복해서 경험을 쌓고 해야하는데.. 그 좋은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돈 주고 써달라고 하는게 경험을 포기하는 거라고 생각되네요. 유학 준비는 최소 1년은 보고 준비해야하는 거 같아요. 미국에서도 학부생들 3학년부터 석사 준비하는데.. 유학생들은 더 오랜 시간 준비해야하는게 당연한 거죠. 이 오랜 시간을 줄이기 위해 학원에 투자하고 유학원에 투자하는거라고 생각되요.. 이건 오랜 시간 천천히 혼자 준비 vs 빠르고 단기적으로 다른 이들의 도움을 받고 준비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와 진짜 이런 곳이 있었다니 대박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이게 찐이짘ㅋㅋㅋㅋ 유학생으로서 극공감 유튜벌 리얼 풀펀딩신화 컨텐츠로 ㅋㅋㅋㅋ

그냥 크게 상관없는 얘기들도 형이 얘기하면 재밌어서 보게되요

학사나 석사과정은 돈내고 배워야 하는 인식이 강하지만 박사과정은 그 학교 직원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다른 부분이 있죠. 풀펀딩에 TA를 받았다는 유튜버들은 박사나 포닥을 말할꺼에요. 학사나 석사과정이 그걸 받기는 힘들죠.

와 공대쪽 아니고 사회과학이지만 마찬가지로 알아야 하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현실적인 영상에 엄지척 하고 갑니다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인데 진짜 유학이란건 자본주의 끝판왕이더군요 돈없음 모든게 제한이고 바르자면 안될게 없는거더라고요

형님 이런거 너무 좋습니다. 머리에 제야의종 울리는거처럼 아주 정신이 확드는데요?

보험비 펀딩으로 면제되는 학교도 있다지만 안될경우 1년 1500~2000불 정도 내야되고요, 등록금 외에 내야하는 돈도 있어요~ 저 같은 경우 9 credit 이상 수강 시 mandatory fee 학기당 800불, international student fee 학기당 125불 ㅋㅋ. 펀딩에서 빠지는 세금도 10% 이상은 돼서 은근 부담이고요..

영상올라왔단 소식듣고 호다닥 달려왔습니다 ㅎㅎ 1등~

어감이 아주 직설적이고 통쾌하면서도 웃기네요 ㅋㅋ

오라버니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2학년을 마치고 미국으로 3학년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제가 유학 준비하면서 몇년간 찾아본 모든 것이 담긴 영상이네요ㅠㅠ 지출예산에 압도되어서 포기하고 포기하다가 결국 본격 준비하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가혹한 현실에 다시 한번 숨이 막히네요ㅠㅠㅠ그래도 도전해볼렵니다,,ㅠㅠ 현실을 꽉꽉 담은 정보 영상 넘 감사드려요!

우리 큰애는 복수학위로 갔습니다. 5년제 건축학과 한국에서 3년했는데 미국에서 3년 더하고 양쪽 학사학위 받았고, 1년 인턴하고 대학원에서 CM으로 2년 공부하고 지금은 주요도시 사립대학교에서 건축담당 매니저로 6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학교에서 영주권 추진해주고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학교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노리고 대학을 선택해서 별도 추진과정 없이 유학을 갔었네요. 대학교 동안 여학생을 위한 기숙사(소로리티)에 들어가게 되어 영어회화를 완벽하게 마무리했지요.

맞아용.... 집에 돈이 있어야 일단 석박도 생각하기 쉽죠 돈 없으면 아예 선택지에 없어요 ㅎㅎ

미국에서 학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GRE, GMAT 절대 쉬운 시험이 아니더군요. 눈물이 철철 납니다.

좋군요

저도 유튜브 하는 유학생들의 생활 컨텐츠를 보면 제가 체감 하고 사용 하고 있는 비용도 어마어마 하게 드는데 그 분들이 얘기 하기로는 “ 이정도 가격이면 ” 충분히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라고 할때 더이상 보게 되지 않게 되더라구요….

저도 토플학원 월60만원씩 내고 다녔어요. 집이 멀어서 이동시간만 하루에 4시간 걸렸는데 왠만하면 학원 다니는게 좋은거같아요

너무 공감이 갑니다 제가 한국에서 동수저와 흙수저층에 속하는데 미국 유학 갈려다 가신 분 학비가 1억이었단 소리듣고 조용히 다른길 알아보고 있거든요...풀펀딩 운좋게 받더라도 미국 취직하지않는 이상 생활비나 기타비용 감당이 어려울 것 같아서요...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저는 박사과정 풀펀딩+생활비 받으면서 했지만 글공님 말씀에 극공감합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봤을때 학교에서 이렇게 지원받아도 돈을 모으기는 커녕 사실 무조건 마이너스 납니다. 박사과정 stipend 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물가에 맞춰서 주기 때문에 학교 상관없이 거의 비슷하다 보면되구요 (미친 생활비를 자랑하는 몇몇도시제외). 제 기준 1년에 28000불 = 1달 대략 2300 받습니다. 세금떼면 통장에 찍히는게 1950정도 입니다. 학교기숙사 사는데 한달에 1350불내서 집세내면 600불 남습니다. 문제는 망할 학교가1년에 fee 라는 명목으로 4200불 정도를 뜯어가는데요 (봄 가을 학기당 1700불 + 여름학기 800불). 여기다가 의료 보험도 1000불정도냅니다. 결국 한달에 100불정도 남는건데요. 차 보험 60불 (제일싼거) 핸드폰 요금 30불 (제일싼거) 내면 끝 ㅋ 결국 생활비 나오는만큼 마이너스 난다고 보심 됩니다. 그나마 돈 아끼는게 여러명 사는 기숙사로 옮기는건데요. 박사하면서 룸메 잘못걸리면 정신건강에 해롭기에 어쩔수없이 혼자 살게 됩니다. 잘생각하셔야됩니다 ㅜㅜ 박사는 최소5년 잡고 나와야하는데 돈 엄청 깨집니다 (정착비+5년 생활비 다하면 아무리 적어도 2-3천만원+ 남들 돈벌때 날리는 기회비용+ 탈모+노화 가속화..)

안녕하세요! :) 미국 석사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중 알수없는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글공님 채널 영상을 접하게 됐습니다. 제가 보통 댓글은 잘 남기지 않는데 글공님께서 현실적인 정보들을 공유해주셔서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3년차 직장인이고, 데싸에 관심이 생겨 차근차근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미국 석사유학을 결심하게 된 후 필요한 준비절차들을 알아보던 중 토플 준비부터 비용이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어가 유학에 대한 고민이 커졌습니다. 글로벌 공대인님은 초기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유학생활을 하신 기회비용들에 대하여 후회는 없으신지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뭐 좀 여쭤보겠습니다. 제 아이가 학사를 미국에서 하고 싶어하는데 당연히 비용이 부담입니다. 경험해 보신 결과, 한국서 학사를 하고 미국 석사를 추천하시는지, 미국서 학사를 하는 걸 추천하시는지요. 영어에는 어려움이 많지는 않습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 둘 다 큰부담이겠지만 학문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미국 석사를 하고 싶은데, 가장 걸림돌이 될 것 같은 비용적인 부분을 먼저 알아봤었는데, 확실하게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아보다가 prodigy finance 사이트에서 관리하는 석사 학교에 한해서 무보증 대출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주변에서 이 대출 사이트 사용하신 분이 계셨는지 알고 싶어요. 충분하게 모으지 못했어도, 영어 점수 되고, 학교 합격하면 바로 가고 싶습니다. 사이트 현 이율 11%로 높은 편이긴 합니다.

저 유학원이랑 토플학원 한번도 안갔습니다. 제가 석박통합 하면서 돈거의 안들고 대학원 유학했는데.. 2년제부터 시작해서 돈아낀다고 싼 방 찾아다니다가 이사만 10번했어요. 2년제에서 돈아끼고 ㄴ4년제에 3학년에 편입해서 거의 1년만에 졸업해서 생활비 아끼구요.. 한국에서 토플책값? 정도 들었구요 학습지 영어만 했으니 15년전 기준 달에 10만원 미만으로 영어 공부했네요.. 그리고 유학원 안통하고 저 혼자 다 준비했어요. 흙수저..? 까진 아니지만 서민 가정인데 가능해요

팩트 그 자체입니다...흙수저인데 아들 고등유학 보내요..3천만원짜리 고3(12학년)...한국고등 다니는 친구들이 보면 무슨 흙수저냐 하겠지만 고등유학에서는 이 돈이 진짜 흙수저 비용이예요..알면 알수록 유학=돈 입니다ㅜ

유학을 왔다는 건 적어도 고향 집에 매달 생계비용을 보내드려야 하는 상황은 아닐 터이니 소위 말하는 흙수저는 아니겠죠. 말씀해주신 것 처럼, 설명해 주신 모든 준비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입학 직후부터 학비 전액 지원 + 월급 $x,xxx를 받는 조건이라도, 여러가지 숨겨져 있는 fee들, 건강보험, 세금 등으로 실 지급액은 줄어들고, 대학이 대도시에 있다면 월세만으로도 월급의 절반이 사라질 수도 있으니...

이번에 phd과정 붙어서 출국하는 학생인데 원서비만 300가까이 썼어요...

한국에서 미국 유학생들도 학자금대출좀 해줬음 좋겠다.. 막막하네요 ㅠㅠ

풀펀딩 무새 흙수저 1인입니다 ㅠ TOFEL, GRE 공부 비용 찐입니다.. 저는 스터디로 준비했는데 운좋게도 (??) 스터디 원들이 다 파고다, 해커스 안들어본 강의가 없을 정도로 모든 선생님 이러하다 어떠하다 얘기하면서 자기가 보완하고 싶은 부분을 공부하고자 스터디하는 분들이었습니다. .. 그러다보니 학원 한번도 안가고 그분들이 교재, 팁들 전수해주셔서 학원비 세이빙했던 기억이 나네요 재정 증명도 걱정 많았는데 (부모님 신용 문제.. 그리고 요즘은 재정 잔고가 학기중 생활을 증명할 수 있느냐를 단순히 보지 않는다고 하네요.. 단순히 대출 이력으로 꼼수를 쓰는 분들이 많아서겠죠? 후원인의 몇년간 고용 상태라던가 등등을 증명해야한다고 ..) 다행히 풀 펀딩 내역을 보여주면 비자 인터뷰 때도 별거 많이 묻지 않더라고요 영상에서 나오진 않았지만 SEVIS 비용, 비자 인터뷰 비용도 한 50 ? 정도에 가기전 맞아야할 필수 예방접종 같은 거도 있어서 정말 지출 크다고 느꼈던 기억 나네요 ㅠ

제가 보기엔 유학생들은 어느정도 여유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거 같더라구요...

선생님 이렇게 팩트로 두들겨 패시면 유학생들 너무 아퍼합니다. 대충 한국에서 중산층정도 -> 유학시 흙수저 이렇게 생각하면 편한듯 싶습니다. 특히 석사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cash cow정도로 치기 때문에 수많은 나라들의 부유한 자제층을 만날수 있습니다

SH님(일부러 이니셜로 적었습니다.) 님께서 서울대 출신이셔서 원래도 우수하시지만 3여단 부중대장 정작장교 생활 거치면서 함양된 안되면 되게하라는 특전부대 정신도 분명 유학생활에 영향을 줬겠지요? (맞다고 해주세요 ㅠㅠ)

유학하시는 분들중 알바하신분들 정말 많아요

유학은곧돈이죠. 하이틴 유투버들 학비얼마다 하는거에 혹하는데 학비.홈비 방학때두달들어오면 학원강의천만원 기타등등등.중.고등유학생들 아무리 저렴해도 년간오천입니다 최저가 초저렴 최저가입니다 대학은 더하겠죠? 당연히~~~~ 유학은 준비부터가 돈입니다 여러분 부모입장.

다니게 될 한국대학교에서 미국대학교로 학사+석사 학위를 딸수있도록 선발해서 보내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게 등록금+기숙사+비자보험 해서 3년간 총 1억원 좀 넘게 드는데 괜찮은 편인가요? 미국내 100~150위권 대학교인데 별로안좋은 편이면 프로그램 말고 그냥 따로 준비하려구요 GRE는 안봐도 되고 토플성적 있어야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직장다니시다가 대학원가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그때 나이가 어떻게 되셨나요?

안녕하세요!! 비용 문제때문에 조지아텍 온라인 석사를 생각하고있는데... 온라인 석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국에서 별로 안 좋게 생각하나요?

하...진짜 사이다입니다ㅠㅠ 풀펀딩만 믿고 박사유학 준비하다가 영어시험 준비부터 돈이 많이든다는 사실에 하나씩 힘들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다른 흙수저유학생 컨텐츠 보고 gre같은것들 어떻게 가장 돈 안들고 할 수 있을까 했더니 그냥 해커스 가라고하더라고요 바로 껐습니다...ㅋㅋㅋㅋ 원서지원비와 SOP첨삭 비용등등까지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걱정이 많네요 그나마 외부장학금을 받고 있어서 아예 감당불가는 아닙니다만 장학재단에도 더 받을수있는 항목이 있는지 물어봐야할거같아요 흑 이런 현실적인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휴학하고 돈만 벌어두었던 시기가 있는데 정말 잘했던 거 같습니다. 21세기에는 돈이 없으면 기회도 없는 세상인거같아요. 늘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제가 영상에 빠뜨린 것이 있다고 구독자 분들이 보충해 주셨습니다. 토플 지알이 시험을 지원학교 학교별로 report를 해야하는데 이 때 학교별로 추가 비용 $20를 내야합니다. 토플+지알이 리포트하면 학교별로 +$40 이죠. 그리고 학교에서 요구하는 서류들 실물로 보낼 때 국제 배송비 이런 것도 은근 많이 들거든요. 최근 저희 구독자 중 한분이 유학 원서 26개 썼는데 원서비 총합이 $4500 나왔다 합니다. 평균내면 학교당 $173. 이런 정보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또 추가 제보: 학생 비자 미국 대사관 인터뷰 비용 $350 비자신청 수수료 $160 이 있습니다;;

혹시 대학원 fee가 어느정도되나요? 홈페이지 들어가봐도 fee하고 tution합한것만 나와서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대략어느정도인지 알고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 토플 종합반 약 60만원 +GRE 약 50만원 시험 토플 4번 약 80만, 지알이 2번 약 40만. 어플리케이션 11곳. 약 80만. 비자처리비용 약 30만..GRE 리포트 비용 등 약 400만원 들었어요. 군 위탁이라 비행기값 안들고 재정보증 필요없었고 머리가 나빠서(?) 전부 rolling으로 Admission 받는 바람에 딱 진학하는 학교만 디파짓 내고..저보다 적게 든 사람은 거의 없을 거예요. 정말 돈 많이 듭니다.

그 괴물같은 사람과 살고 있네요 휴 😰 영상잘보고 있어요 ㅋ👍🏻

정말 흙수저나 돈 없는 사람은 유학가기 정말 어렵겠네요. 정상적인 루트로 온 사람들은 결국 대다수가 중산층 아니면 그 이상이겠군요. 하지만 제가 유학 가보니 제 처지가 흙수저 처럼 느껴졌었죠.

저는 토플이랑 GRE 인강 듣고 해결했는데요. 현강듣는것보다 훨씬 싸고 효율적으로 해결했습니다~ 혹시라도 금전적인 부담이 크신분들은 인강도 좋은거 같아요 ㅎㅎ

아직 대학생이지만 직장 4년 3년정도 다니면서 독학하고 하면 비용이나 이런게 좀 줄어들긴 하겠죠..?? Civil FE 시험 합격해서 SOP나 에세이에 첨부도 같이 해볼 생각입니다. 원서접수전에..

이렇게 따져서 한국에서도 서포카 가려면 비싼거죠 ㅎ... 이번에 서울대 원서 넣었는데 붙었음 합니다

다 좋은데..틀린 내용인듯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박사는 다들 Stipend 받고 가죠. 그거 안주면 안가는 거에요. 뭐 똑똑해서 그런걸 내세우려는게 아니라.. 실제로 학비면제에 생활비 제공하니까 그렇게 얘기하는 걸거에요. 그리고 박사 갈정도면 똑똑하다고 봐야죠?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대학을 생각중인 고2입니다 집이 완전 부유하지 않고 토플도 혼자 준비 할거라거 학비가 낮은 주립대를 찾아보니 Minot State University Bridgewater State University Winona State University Southwest Minnesota State University Minnesota State University, Mankato Bemidji State University University of Nebraska, Kearney Dickinson State University St. Cloud State University 이정도 있다라구요. 응용통계학과나 관련 통계학으로 갈려고 해요 저중에서 그나마 네임벨류가 있고 나중에 뉴욕에 취직할때 괜찮을 대학이 어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딸이 ucla에 재학중임데 학비가 분기당 약 158000불 정도 나오는 데 일년에 어느정도 학비가 드는가요?

음악이 남성적입니다

현재 토목공학과 3학년으로 넘어가는 학생입니다 혹시 석사 유학 지원시에 한국 토목기사가 이점으로 작용하나요?

이게 대학원 졸업 후 취업 하는 루트일때인거져

제X미라는 유튜버 분이 계신데 그 분은 유학준비채널을 운영하십니다. UC 버클리를 나오신 우수하신 분인데 영상을 보면 유학 만능주의에 빠지기 쉽습니다. 글공님처럼 유학준비 비용을 쏙 빼놓고 말씀하시거나, (사실상 랭킹 낮은학교 가면 취업이 불리한데) 랭킹이 상관없이 하고싶은 공부하면 된다. 토플 영역별 점수 상관없이 학교에서는 총점만 본다 등 현실성이 낮은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실제로 많은 학교에서 영역별 점수를 요구하고 특히 TA얻으려면 SPK 25점 이상 등 조건을 요구하는데도) 팩트로 댓글을 남기면 대체 그 학교가 어디냐? 리스트 적어라 이런 반박을 하시고 심지어 이제는 댓글창까지 닫으셨네요.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 유학이 좋다 나쁘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글공님처럼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시는 채널을 보셔야 현실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