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인데댓글상태가?

올리자 ㄱㄱ

오

코딩을 본격적으로 해보려는 컴맹인데요.. 지금 가지고 있는 노트북은 워낙 고물이라 컴터를 한대 사려고 하는데 윈도우랑 아이맥 중 어느쪽이 나을까요? 참고로 파이썬을 목표로 합니다.

@@aaswswsws 윈도우요 취향에 따라 다른데 대부분 윈도우 써요

@@cotrox printf(“D,hello!”)

40년 전에야 그랬겠죠. 코딩도 책읽기만큼 중요합니다

저는 블록코딩 부터 자바스크립트,html,css 배우다 c,c++ 배우는데 그렇게 하면 엄청 쉬워요

@@psh_bugyejeong 그쵸... 어차피 HTML/CSS/JS 는 필수니까 비교적 쉬운 웹언어부터 익히고 C -> C++ 들어가는게 정석이죠. 특히 자바스립트는 C와 너무 닮아 있으니까...

이경연 맞아요 그냥 컴공이란게 완벽하게 실력주의라서 성공한1%빼면 전부 야근,박봉인 회사에서 코딩만 주구장창 노예마냥 일하죠.. 현실이에요

4차산업 혁명에서 프로그래머의 입지보다는 생산직 or 현장직의 수요가 더증가 할꺼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4차산업혁명은 센서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때문에 센서 설치 생산 하는 사람들을 필요로 할테니까요! 4차산업 혁명과 연관된 기업중에 나라컨트롤이라고 자동제어를 전문적인 분야로 하는 기업입니다. 큰틀에서는 자동제어입니다.

이번에 삼성에서 코딩가르치잖아요 이번에 도전해보려는데 역시 하지말까요?ㅠ시간낭비되는건아닌지궁금합니다ㅠ면접도보고 내일 일하러가기로했는데 이것때문에갈지말지고민입니다 코딩많이어렵나요?

기껏해야 연봉 6천임.. 사업하거나 외국회사 안가면 헬임.. 저는 갠적으로 퇴근후 프리일해서 일년에 1~2천 더 벌긴 하는데 결국 이것두 영업임

@@user-hc6mw5mw6p 어찌됨?

학원이 있지 않을까요??

생활코딩ㄱㄱ

ㅇㅈ상상력과 창의성이 많아야 대박을 침 어중간하면 다른 프로그램에 묻혀버려........(아닌가? 코딩 쌩초보자의 생각입니당ㅎㅎ)

코딩을 해보면서 배유묜 더 도움 되죠 코딩 가르친다고 꼭 코더만 하라는 소리없었습니다.

ㅇㅈ

ㅇㅈ 어짜피 코딩 잘해봤자 딥러닝 기술 못 쫓아감

Rick hyun 연봉 1800 매일 야근 주말반납

잘 아시네요

Yu Minwoo 경험자임?

아무래도 그렇게 될 수밖에 없죠. 온라인 결제만 해도 한 번 봅시다. 보통 한두 업체가 시장을 이끌어나가야 정상인데 자기가 서로 스티브 잡스가 되겠답시고 무슨 수십만 결제회사가 있으면 결과적으론 자원낭비가 되지 않을까요

코딩이 없다면 어떤언어를 배우라는거됴?

@@gpark1165 어떤 컴퓨터 언어를 배우는것이 아니고, AI 와 대화하면서 코딩을 하는것입니다... 예를들어 음성 명령 혹은 대화로 윈도우 10, 혹은 리눅스, 안드로이드앱, 웹페이지에 "hello world!" 라는 출력 프로그램 만들어줘 나 코딩해줘 라고 하면, 바로 만들어지는것이지요... 현재는 비쥬얼 스튜디오, gcc, java, c, c++, python, javascript, php, asp, 등 많은 컴퓨터 언어를 공부해야되고, 시스템 하드웨어 까지 공부 해야되지만, 차후에는 일상 대화 형태로 다 가능합니다.. 모르는것은 AI 와 대화로 해답을 찾을수 있구요...

@@kssoft_official 그 ai 프로그램 만드는것도 언어로 만드는거아닌가요?

@@gpark1165 제가 설명을 잘못하는건가요. 이해를 못하시는것인가요? 예를 들어 벼 농사를 짓는다고 합시다.. 현재 AI 기술로 태양광 이나 풍력 에너지(전기) 만 공급되면, 자동으로 몇개월뒤에 벼농사가 다 되고, 추수하고 도정까지 하고, 압력전기 솥으로 밥을 해서 식탁에 차려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사용자는 AI 에게 밥줘만 하면 됩니다... 그럼 자동으로 식탁에 밥상이 차려지겠죠... 농사를 배우시겠습니까? 배우는고 싶다면 AI 에게 대화하면서 궁금한점을 묻고, 벼 농사를 직접해서 먹을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개인의 자유의사 입니다... 현시대는 그렇게 AI 가 밥상까지 차려줄수 있는 기술까지 가능한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코딩을 하더라도 AI 를 이용해서 훨씬 효율적이고 편하고 자동화해서 개발하지요... 대화를 하려면, 기본적인 가나다를 일부러 배우는데, 그 가나다 조차 AI 한테 대화로 물어보고 배우는것이지요... 지금도 있긴하지만, 컴퓨터 전산학과, 컴퓨터 공학과라고 있었지만, 요즘은 태어나면서 다 알아서 스마트폰 만지고 컴퓨터 사용하니, 예전처럼 컴퓨터 학원을 수개월 다니지 않고, 다 알아서 잘 사용하지요... 코딩도 일부러 수년씩 시간을 내서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kssoft_official 그 ai도 누군가는 만들어야되는거 아닌가 유지보수

서동현 중2면 너무빠른데요? 전 24살에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있습니다

어그로지렫고

ㅅㅂ... ㅈㄴ 어리노

친근하게,예를들어서 특히 맛깔나게 병맛스럽게 예를 들고 친근하게 수업한다면 그것보다 재밌는 수업이없음(함정:친구가 저 알려주는데 존나 이해잘되고 너무 잘 가르쳐줌 너무 고마움 친구한정일수가있음)

@@user-yl1sd9uv9i 이게 맞는말^^

bb K 어셈블러가 어셈블리어로 코딩하는 사람을 의미함? 코딩에 있어서 언어는 별로 안 중요한데 아직 뭘 모르는듯.

SoftDrinker 무조건 저수준 프로그래머라고 실력자는 아닌데...

전 평생 공부하고싶습니다. 인간의 한계를 체험해보고싶슴..

프로그래머이신가요?

와우 진짜 그런마음가짐을 가지고 계시다면 진심존경...ㄷㄷ

@@행복하자구요 ... 안 가본 길 쉽게 말하면 ㄴㄴ... 겸손해야함

뜨끔

어릴 때부터 공부에 관한 생각을 많이 해놓으면 나중에 뭐가 됐든 다른 어떤 걸 하더라도 잘하게 될 확률이 높죠.

이번에 삼성에서 코딩가르치잖아요 저는한번도배워보지못했는데 화학처럼느껴질까요?? 저 취업하려고올라왔는데 삼성일자리창출 수업들을까고민이네요

그쵸..

왜 대체 스크레치, 엔트리를 배우는것인지

야가다 몇번 해보면 생각 달라질걸?

@@user-ol5qt8bs9w ㅋㅋㅋㅋㅋㅋㅋㅇㅈ

사실 그 반대 아닌가요...... 사실 창의성이나 알고리즘 같은거 가르치려면 굳이 코딩이 아니라도 언제든지 가능하고, 시대에 맞춘 교육이면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자바나 html,css,js같은 걸 가르쳐야 맞는 건 아닌가요...?(개인적인 의견임다)

코딩 교육을 시대에 맞추는게 힘든 이유는 그 자체가 워낙 빨리 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예시로 드신 웹 개발은 너무나도 빨리 기능이 추가되고 변해서 뭐 하나를 배워놓는다고 해도 얼마 후면 새로 배워야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그렇기에 코딩 교육은 수리적 사고력과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프레임워크를 배우는 능력에 집중해야지 무언가 하나의 언어를 가르치는데 집착해서는 안됩니다. 미국은 물론이고 컴퓨터 공학 프로그램이 뛰어나다고 하는 세계 대다수의 고등교육기관에서는 오히려 프로그래밍 언어 자체를 가르치는 것을 기피합니다. 오히려 자료구조나 알고리듬, 아키텍쳐에 훨씬 시간을 많이 쏟고 프로그래밍 언어 자체는 기본적인 것이나 과제에 꼭 필요한 핵심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당연히 스스로 배워서 알고 있다고 가정하고 수업을 진행합니다. 왜냐하면 코딩의 본질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목적의식을 가지고 수학적인 정신활동을 하는 것이며 프로그래밍 언어는 그 도구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코딩을 가르친다는 말과 프로그래밍 언어를 가르친다는 말은 사실상 완전히 다른 이야기 입니다. 우리가 독일어를 배운다고 모두 칸트같은 생각을 할 수는 없듯이 특정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안다고 코딩을 하는것은 또 아닙니다. 코딩의 핵심은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력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듯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모든 도구, 프레임워크, 언어들은 머지않은 미래에는 묻혀버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더 좋고 더 빠른 새로운 도구들이 등장할 테니까요. 그러니까 코딩을 가르친다는 것은 사실 웹개발이나 자바/파이썬 코드를 짜는 것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그런 도구의 사용방법을 스스로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 어떤 문제에 대한 해법을 생각해내는 수리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것에 더 가까울 것입니다.

우왕 개발자세요?(궁금해서) ㅎㅎ

네 ㅎ 일하면서 요 근래에 사촌 동생들에게 코딩을 가르치고 있는데 그중에 한명이 님과 비슷한 질문을 했을때 해준 이야기에요 ㅎㅎ

+Jean Reveonir 저도 동의입니다. 사람들이 프로그래밍 언어 하나가지고 생각하는데. 사실 프로그래밍 언어랑 비교할 수 있는건 우리 한국어랑 영어 같은 언어들입니다. 사과를 애플(영어)이라고 하든, 링고(일본어)라고 하든, 핑궈(중국어)라고 하든 중요한 것은 사과가 무엇인가를 알아야지. 사과를 표현하는 언어가 중요한게 아니죠. 프로그래밍을 배워야하는 이유는 그런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능력을 길려야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코딩할때 명령어같은거 말씀하시는건가요?

jigsaw k ....... 맞춤법이 너무 암인데요?

그거도 공부하면 되는데

이과나오면 수학적사고가월등히뛰어남? 기벡 미2더배우는거밖에없지않나 그게 코딩에 주를차지해? 여태코딩하면서 한번도못봤닫그냥 누가많이외우냐야 이과부심 죠까고

이과 내에서도 프로그래밍 못하는사람 태반임. 물론 언어만 배우는건 누구나 가능하지. 코더가 아니라 프로그래머는 타고나야 함. 프로그래밍 쪽 머리를 타고난 사람은 보통 문과를 갈거같지는 않은데

모든공부는 누구나 다가능합니다 부족한건매꾸면되죠

솔직히, 코딩에서 미적분이네, 물리학이네. 그거 새로운 수학공식을 만들거 아닌 이상은 그것(미적분, 물리 등등...)의 논리적 바탕만 알고 있으면 코딩은 할 수 있습니다. 수학적 논리도 별거 아니에요. 자기 논리를 '수학'으로 어떻게 표현할 줄 아느냐? 이게 수학적 논리입니다. 쉬운 예시로 '시간에 따라서 A에는 비례하고, B에는 반비례하는 C가 있다.' 라는걸 C = (A/B)t (t:시간) 라고 표현할 줄 아느냐 못하느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이/문과 나눠서 한쪽을 비하하거나 우습게 보는건 어떻게 공부하면 생기는지 의문일뿐이네요.

뭐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eol Woong Kim 이제 된다네여

코딩 교육 의무화하는건 저도 매우 찬성인데 아두이노&스크래치 같은건 진짜 반대 진심.

@@hanaka045 그럼 코딩교육을 의무화할때 어떤 교육을 하면 좋을까요? 코딩 가르치는 교사로서 2~3가지 아이디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