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은 피하고 싶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사는 것도 지옥이라면?🔥 vo.la/OJmax
@winemanager3 ай бұрын
진짜 결혼한 한국 며느리중 90% 는 시가 숙제전화에 스트레스 받고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아들가진 시가 부모들은 결이 비슷한것같습니다.
@kykim25943 ай бұрын
시모들은 아들 장가 보내면 다 사패가 되는것 같아요~
@user-bg1vr7sh4u3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서로 가족이라 생각하지 말아야죠. 결혼만 했다고 시부모와 며느리가 가족? 아니잖아요. ㅋㅋ 아닌데 무슨... 결혼했으면 양가 부모하고 적절한 거리 필수! 내 부모라도 남이다 생각해야 된다는 말. 서로 좀 모르고 사는 게 좋고, 모를 수밖에 없기도 하고요. 가족이라 생각하니까 며느리는 시부모가 자기 먹고 싶은 거 챙겨줄 줄 알고 기대씩이나 하잖아요. 며느리 내 생일을 평생 모르고 사신다는 거로 또 충격 먹고.ㅎㅎ 내가 시부모라도 며느리 먹고 싶은 거 관심 없당께! 시부모 나 먹고 싶은 거 챙겨도~ 응?~ 내 생일 때 뭐 해 줄겨? ㅎㅎ 며느리 네 생일 난 평생 몰러~ ㅎㅎ 전화할수록 자존감 뚝뚝 떨어질 거 뻔한 거 뭐하러 자주 하냐고요. 각자 각자 입장에 빙의해 보면 이해가 가면서 둘이 합치? 친해서 좋다? 전혀 아닙니다. ㅎㅎ 전 MZ세대가 전화 싫어한다고 해서 별나다 했던 적도 있긴 한데 제가 요즘 어디 전화 할 생각하면 하기 전부터 살짝 스트레스 올라옵니다. 시어머니되시는 분들은 전화 기대를 싹 접어주세요. 시부모 아니라도 전화 별로라서 그래요. ^^
@rjlim20013 ай бұрын
진짜 맞는말인거 같네요...
@skfhrhalsk3 ай бұрын
어느순간 전화할때마다 기분나빠서 이제 전화 안하는데 거꾸로 시엄니가 전화하셔서 짜증...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아예 안받음 / 나 바쁘고 힘든거 안다면서 대체 왜 전화하는거임 /
@user-kj3dq4js3r3 ай бұрын
이상한 시애미네요. 거꾸로 친정엄마가 사위 바빠죽겠는데 자꾸 전화하면 어떨거 같냐고 그래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