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수 정신과 전문의 『겸손한 공감』 link.coupang.com/a/bpP6eo 오늘은 김병수 원장님과 인간관계에서 나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사람들의 특징과 패턴을 알아봤습니다. 나의 생각도 일종의 습관이기 때문에 나의 매력을 떨어트리는 그러한 습관을 바꾸기 위해 의도적인 꾸준한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상단의 링크로 구매하시면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놀심 채널이 제공받아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가장 좋은거는.. 부정적이고 나를 하찮게 대하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겁니다. 그 사람들과 싸우거나 바꾸려하지마세요.. 그래봐야 안바낄 뿐더러 내가 피곤해집니다.. 경험상 그냥 거리를 두는게 최곱니다.. 거리를 둔다는게 .. 필요이상의 친절이나 잡담.. 이런걸 하지 않고 그냥 말 그대로 거리를 두는거죠. 몸의 거리 마음의 거리.. 나를 소중히 생각하세요..

겸손하고 예의바르게 사는 것이야말로 인성이 좋은 사람들같아요. 오히려 선을 악으로 받는사람들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전 나이가먹다보니 재밌는사람보다 좀 재미없고 소심하더라도 예의있고 의리있는 사람들이 좋습니다 그런사람들이야말로 평생 함께 갈 수 있습니다

뭐든지 내 마음대로 되는 건 없고 욕심을 버려야 함 나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좋아해주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면 되죠

과거의 나가 생각납니다. 항상 사랑받으려고 미움받을까봐 두려웠고 그러지않으면 덤으로 태어난 식충이였거든요. 항상 들었던 말은 너는 남동생때문에 태어났으니 잘해라. 너는 키가 작고 얼굴이 별로니 공부나 열심히 해라. 집안일 시키고 학원도 보내주지않고 자습서도 중고로 사서보는데도 그런말을 했었음..미움받을 용기로 거절한지 꽤 되었고 많이 고쳤지만 지금도 항상 긴장해야 합니다.안그러면 다시 되살아납니다.나를 사랑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상처받기 싫어 했던 행동들이 저를 더 상처받게 만들었던거였어요. 내가 호의, 선의를 이용하고 만만하게 대하고 상처주는 사람이 이제는 더 많다는걸 온갖 트라우마를 안고 나서야 처절하게 깨달았습니다. 냉철하게 스스로 생각해보아도 저는 장점이나 매력이 없어서 적어도 착한 사람처럼 행동하는 게 내가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일것 같았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첫번째, 두번째 이유들 때문에요. 나를 위해서, 내 감정, 표현하는 것. 이 방법들을 실천하려 노력할수록 이상하게도 자존감이 올라가기는 커녕 더 내려가더랍니다. 착한 사람 행세를 하나둘 내려놓기 시작하니 관계의 절반이 멀어지면서 제 위치가 어땠는지 하나하나 깨닫게 되더군요. 그런 사람들은 거르며 이런 나라도 괜찮다는 마인드가 맞겠죠. 헌데, 제가 생각보다 외로움도 크고 애정에 굶주린 인간이더랍니다. 무매력으로 평생 살아온 저는 아무래도 잘못살아온 것 같네요. 피해망상일지라도요. 그래도 오랜만에 영상과 댓글보고 위로를 받았네요. 지금은 적어도 이 영상을 보고 마음 아파하신분들은 모두 상처에서 벗어나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은 악의가 가득하지만, 여러분들처럼 선한 의지도 있기에 굴러가고 있으니까요.

귀한 사람들이다. 못되쳐먹은 인간들만 너무 많은데. 과도하게 착하다니.

난 그냥 외로워서임 .. 그래서 친해지고 싶어서 쫌 먼저 잘해쥬는데 ... 자꾸 호구가 되는거 같은 .. 이제 그냥 포기 !! 이제 타인과 친해질려 노력따위 인함 !! 호구가 되느니 그냥 혼자가 낫다는 생각 .. 난 정말 매력이 없는 사람 같음 .. 먼저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은 없음 .. 그래서 맨날 내가 먼저 다가갔는데 ... 이제 그러지 말자라는 생각을 하게됨.. 이제 착한척도 지침 !!

먼저 사과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이 과거의 어린 시절 안 좋은 경험과 연계된다는 말씀은 다소 납득이 안 됩니다.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오히려 부모님께 예의를 배워서 배려하고 양보하는 행동을 했는데, 그것을 고마움이나 예의로 보지 않고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중매체의 영향력이 큰데 예능에서 순한 사람을 놀리는 식의 장난을 많이 쳐서 분위기가 더 그렇게 흘러가지 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오히려 착한 사람 곁에 거절하는 요령을 가르쳐줄 든든한 사람이 없었던 게 더 슬픈 일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 훈련하면 되요. 내가 하기 싫거나 바쁠 때 거절하는 말을 해보시구요. 상처받았으면 너의 행동으로 인해 내가 서운했다 말해보면 되구요. 싫으면 싫은티 내도 돼요. 아니면 아무 표정과 말없이 가만히 있음 알아서 눈치 채더라구요. 이게 다 안해봐서 그런거지 한두번씩 해보다보면 금방 또 늘어요.

매력없어도 괜찮아~ 쉽게 질리는 사람이어도 괜찮아~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제가 오늘 하루동안 (비록 자각은 못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했던 여러 행동들이 떠오르네요..ㅎㅎㅜ

그냥 원래 갖은 성품이 착하고 좋은 사람도 있어요. 그걸 매력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요. 너무 부정적으롼 보시네요.

그걸좀 떠나서 웬만하면 부탁자체를 안하는게 제일 좋을듯 본인일은 스스로 해결하길

공감되는 점이 참 많았네요 요즘 놀심 덕분에 제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많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착한 사람들이 매력없다고 표현되는게 아쉽네요. 저는 말씀하신 매력없는 사람들이 참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과거 어떤 계기가 있어서가 아니라 성격상 그런 사람들 있어요. 그런 분들은 항상 상대입장 배려해주고, 본인도 바쁠텐데 더 챙겨주고 공감해주는게 얼마나 에너지를 쓰면서 하는지 알기 때문에 더 고맙더라구요. 실제로 마음깊이 들어오는 사람들은 그런 분들이 많아요. 물론 저랑 결이 맞아서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좋은경험 좋은 관계 나를 성장시키는 훈련들을 통해서 더 발전할수 있다는 말이 넘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상처가 있고 정상애착이 없어서 쉽게 거절하지 못하고 착하게 배려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매력이 없어보이고 우습게 보이지 않는 세상이, 사람들의 인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안할땐 미안하다고 말할수있는 용기가 누구나 필요한데요~~ 미안해도 미안하다고 사과를하면 자기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것이기에 사람들은 미안하다고 사과를 잘 하지 못하는것 같은데요~~~~ 무슨 문제나 충돌이 있을땐~~ 먼저 사과하는 사람이 타인을 배려하고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같아요~ 타인과의 관계를 소중하기 때문에요~~!!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김 원장님 강의에 큰 도움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책을 사서 더 배우고 실천하고 싶어요.

고민하던 것들에 대하여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소리 듣자고 무리하게 착한 행동을 하니까 힘들어지는것임.. 그냥 내맘대로 할때도 있어야 함

매력이 없었던 거였군요...착해서 좋은건줄 알았어요. 착한건데 왜 소시오패스 같은 사람들만 붙어서 나에게 상처를 줄까... 고민했던때가 있었는데. 결론은 전 그들의 밥이였던거죠. 바보였다는걸 깨닫고 요즘은 나위주로 살고 있어요. 제스케줄위주로, 제감정위주로, 거절하며 살다보니 오히려 사람들이 저에게 예의 바르게 대하고, 이상한 사람이 꼬이지 않더라구요. 모든사람들에게 착할필요가 없어요. 나에게 예의바른 사람에게만 해당되고,,, 소시오패스들이 꼬일정도로 착한건 정말 위험한 거예요. 절대!! 조심해야됩니다

늘 많은 깨달음과 위로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랑 많은 부분이 닮아있네요. 한 날은 그게 보이더라구요. 내가 나에게 하는대로 남들에게 한다면 해도 되는 것일까? 왜 나는 남들에게 하는 만큼의 기본도 내게 하지 않지? 남들에게 하는 만큼이라도 나에게 친절해야 한다는 거꾸로의 논리라도 하게 되었죠. 그랬더니 나를 조금이나마 쉴 수 있게 하였습니다. 살만해 졌어요. 좋은 일인 줄 알았는데 결국 나에게도 남에게도 좋지 않은 부분을 알게 되어서 그런 행동들을 조금이라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좋아한 면도 많지만 상대가 원하는 것을 눈치껏 해야 그나마 살만하니 버릇이 되었고 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감이 없어서 저를 돌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오늘도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옹이에 비유하신게 너무 와닿아요. 너무 좋은 말이에요😊☺️

아 정말 좋은 책을 한권읽은듯한 충만한 말씀이네요 표피적이거나, 지식적인거 같지만 비현실적인 다른분들과는 퀄이 다르네요 현재의 내모습은 과거로부터 절대 탈출할수 없네요 단지 희석되거나 승화시킬뿐 스케일도 지구만하고. 좋은 분 초대해줘서 참 감사합니다

매력없는 사람의 특징을 다 가지고 있었는데 세상은 혼자라는점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어지니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면서 편안해졌는데 이제는 사람이 싫어지는 문제가 생겨남

나이테 비유와 북극성 비유, 그리고 자기와의 대화 태도 모두 선생님께서 오랜 기간 환자들과 상담하며 깨달으신 소중한 깨달음인데 이렇게 유튜브로 15분 만에 알려주시니 너무 깊이있는 내용이라 더 곱씹어봐야겠지만 진짜 감사합니다. 항상 양면성이 있는 것을 강조하신 것도 나쁜 현상태가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경험을 통해 더 넓혀지고 치유될 수 있다는 포용적, 발전적인 시각을 알려주신 것도 참 좋습니다!

와... 김병수 원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놀심님도 이번주제선정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어릴때의 결핍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들이 있어서 아쉬움과 후회, 부모님에대한 섭섭함과 원망이 있었어요. 앞의 부정적인 생각들에 가려서 결핍의 순작용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생각조차 못 했는데 정말 좋은 개념을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앞으로 조금더 다른 시각으로 결핍을 대할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놀심!

영상 감사합니다♡

옛날 우리네 어머니들 (우리 85 시어머니 포함) 남존여비 사상의 유교문화권에서 자존감 없이 길러져 자기를 돌보지 않은채 사랑받고자 하는 무조건적인 희생으로 늙어서 남는건 자식들의 외면 저도 마찬가지로 자존감없이 사랑받지 못하고 키워져서 선생님 말씀 정말 공감백배

아름답고 멋진 삶의 이유 꼭 맞는 핵심적인 말씀들 적용하여 멋진 삶되었슴 참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히 보겠습니다!

저의 상황과 유사하여 가슴깊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계를 망칠것 같은 두려움에 빠져있기 보다 솔직하지만 예의있고 상냥한 의사표현 방법을 익히는 연습이 필요한것 같아요

안정애착이 형성되지 않았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제 삶을 다시 출발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사람은 홀로 태어나고 홀로 돌아가는거니까요.

남에게 잘해주는 자체가 즐거워서 하는거면 이미 그 자체로 보상을 받은것이니 남이 내게 보답이 오든 말든 상관없습니다. 이미 내가 하면서 즐거웠으니까. 사람마다 표현하는 양과 질이 다르기 때문에, 나는 내가 원하는만큼 남에게 나의 호의를 표현하고 잘해주지만, 어떤이는 어떤이유로든 나보다 더 또는 덜 표현하거나 표현을 못하기도 하기 때문에, 나와 같은 방식으로 내게 돌아오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습니다. 그저 저 사람은 그 정도 표현하는 사람, 그 정도만 받아들이는 사람이구나, 하니까요. 한것만큼 돌아오지 않는다고 속상해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이 보상을 바란것이기 때문이겠죠.

어제도 오늘도 레전드 👍👍👍쉽고 귀에 쏙쏙 정말 피가 되고 살이됩니다 🙏🙏🙏🙏🙏

내용도 내용이지만 전달력이 정말 좋으시네요 잘들었습니다

선생님으로부터 따듯한 위로와 격려를 받는 아침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영상은 정말 저한테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난 딱알겠던데 이사람 자체가 배려가있고 정이가득해서 잘해주는건지 나한테 잘보이고싶어서인지.. 전자는 나도 배우고싶다라는 생각이들고 후자는 부담스러움..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적당히 거리를 두기 위해서 지나치게 착하고 예의바르게 삽니다. 착하고 예의바르고 겸손하고 거절 못하지만, 매력이랑 상관없이 똑부러진 자세가 중요해요. 똑부러지고 선한 사람한테 미치지 않고서야 막대하지 못해요.

요즘 저의 고민이였는데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와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상황에 맞춰서 나이에 맞춰서 본인이 지향점을 찾아가라는 김병수 원장님의 말씀에 오늘 아침 저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옆에서 원장님 설명을 축약해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주시는 진행자 분도 감사드립니다

겸손한 사람이 아니라 자기의견이 없는 사람 아닐까요 눈치를 보다보니 자기주장이나 의견이 아예없어서 충돌도 설득도 재미도 없는 사람

배려는 하되 희생은 하지말자. 깊이 있는 심도있는 상담 감사합니다. 제가 우리 큰아이 유아일 때 좀 엄격했어요. 아이가 자기의 진심을 꺾고 나에게 맞출 때 지금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이런 부분이 보입니다. 특히 장녀 장남들에게 많은 성향들인것 같아요.

저런 사람들은 정말 같이있으면 좋던데 그런 사람들에게 나쁘게 대하게되는게 잘못된거일텐데 참….

현재를 살지못하고 과거에 머무르는.... 정말 좋은 말씀이애요 도움이 많이 될듯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원장님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긍정적인 요소와 부정적인 요소를 끊임없이 그비율을 삶의 과정에서 조정해 나가는 것이란 말씀에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저 자신을 돌아보니 자신과의 미래지향적인 대화를 제대로 해본적이 전혀 없었다는 것...그로말미암아 지난 나의 역사는 잘못된 행동과 실수의 무한반복하고 있었다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방금 겸손한 공감이라는 책을 구매하고 댓글 올립니다. ps.권준수 교수님의 뇌를 읽다 마음을 읽다도 얼마전에 구매했었습니다. 놀심님~~작년 12월부터 구독신청해서 고민상담 받는 기분으로 시청했습니다. 첨으로 댓글달아 봅니다. 놀심에 출연하시는 좋은 분들 많으시네요. 특히 권준수 교수님과 김병수 원장님의 강의가 가장 저에게 잘 와닿습니다. 놀심님~~감사드립니다.

김병수 선생님의 설명이 공감이 가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이야기도 더 많이 듣고 싶네요. 정신과 의사 중에는 성의가 없고 적당히 듣고 약만 주는 사람도 많은데, 뭔가 환자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깊은 분 같습니다. 어쨌든 인생과 사람은 복잡하고 힘든 것이므로... 꾸준히 공부를 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착했던 사람이 몇번 데이고 성격좀 바꾸고 부탁도 싫은건 안들어주고 자기주장 펼치면 갑자기 싸가지가 없네 머가 어떻네 그렇게 바뀌는 경험 상당히 많이함 ㅋㅋ대부분 그런말 대놓고 하는 사람은 자기가 경우없고 배려없는거 모름 진짜 또라이개많음 이러니 대한민국에서 착하게 살면 대부분 개호구 소리듣고 가스라이팅 오지는거여

저는 저 스스로 못난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꽤 괜찮은 사람인것 같아요! 한 사람안에 다양한 모습들이 있는데 저는 부족한 면을 보여주기 싫어했던거 같아요. 그치만 그거 조차도 저라는 사람이고, 완벽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전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에요😊

오지랖이 넓은 경우도 그럴까요? 상대의 감정이나 상황에 동요되고 이입되서 얼마나 힘들까? 하고 챙겨주거든요~ 뭘 바라는게 아니라 마음이 쓰여서... 그러다보니 무슨일이 생겨 화가 나거나 슬픈일은 다 저에게 얘기하드라구요. 대부분. 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나?하는 생각도 들고. 뭐든 적당히가 어려운듯요. 저도 그래서 전처럼 너무 막 받아주지는 않아요. 말한 사람은 얘기하고 풀리겠지만 저는 또 그 감정이 이입되서 그렇드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옛날에 그렇게 살다가 성인되고 그럴 필요 없다는 것 깨닫고 많이 놓으며 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너무 공감되고, 반성할 수 있는 내용이네요. 개인적으로 과거와 지향점을 돌아보고,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김병수선생님 영상 뜨면 언제든 고고고~~^^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ㅠㅠ 쌓고 단단해지는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나를 되돌아 보게되네요.

딱 저예요 엄격편향... 자기대화의 반박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착한사람이 매력없다는건 이상심리라고봐요 나쁜사람을 좋아하는건 불행의 시작인줄도 모르고 매력 매력 찾다가 마수에 걸려듭니다 착하고 선량한게 정상입니다

마냥 갈등상황을 피하려고만 하고 과도하게 비위맞춰 웃는 모습들이 불안애착이겠죠? 이런 모습이 매력 떨어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 매력 떨어지는 게 반드시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지만, 누군가가 절실히 원하는 사람이 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훨씬 더 높은 확률로 공격받는 상황에 처하니, 마냥 좋게좋게만 넘어가려는 태도는 결국 본인을 계속 안 좋은 상황에 처하게 만드는 자기학대에 가까운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평온하고 따뜻하고 깊은 사람이 되고싶어요 항상 감정기복이 심해서 어떤때는 괜찮고 어떤때는 가슴이 답답하면서 숨이 막힐듯 합니다 특별히 고민이나 걱정도 없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깊게 심호흡을 해봅니다 괜찬아지겠죠~~

자기대화의 패턴을 살펴보고 분석 감사합니다.

저두 거절못하지만ㅡ 그럴가치있는 사람들한테만 !그럽니다 그래도 실망시키면 딱 끊어버리죠 사랑받기보다는 좋은분과잘지내고 싶은거죠

2:36 안정애착 4:11 행동유형 - 거절못함, 자기행동을 평가함, 과도한 사과, 11:30 11:50 스스로 자책하게되면?

전 착한지 안 착한지 보다는 공감과 유머가 전혀 없는 사람이 매력 없던데요.

내존재 자체만으로는 사랑받을만한게 없다...는 생각은 확실히 자아가 형성되던 어린시절의 애정부족. 인정부족이 이유인것같아요 어른이 되어 이유를 알아도 내가 쉽게 바뀌는것도 아니고 좀 슬프네요 상처를 너무 쉽게받아서 인간관계가 힘듭니다ㅠ

살아보니까요 쉽게 상처받는사람이라면 그냥 상대방에게 맞춰주는게 편합니다. 아부 떨라는게 아니라 그냥 반대의견을 낼 필요가 없어요. 성숙하고 미숙하고를 떠나서 자기의견과 다르면 불편할수밖에 없어요. 다른거? 당연히 인정하죠 동시에 불편하죠. 정말 깊고 친한관계가 아니라면 그냥 맞춰주는게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효율적입니디.

좋은내용 잘 봤습니다. 20대 나에게 유튜브와 이렇게 좋은 채널이 있었다면 좀더 멋진 내가 되었을거 같은데. 많이 아쉽지만 40대에 좋은 내용 보고 지금이라도 배워 갑니다. 저보다 어린 친구들 보면 힘들고 고생하는게 보이는데 이러한 컨텐츠를 젊은 나이에 접하게 된다면 축복인거 같아요 여러 생각이 들게 하네요^^;;

요즘 헬스 근력운동한지 두달됬고 최소 주3일하는데 아직 신입이라 회사 관계 스트레스가 감당이 안되네요 어떻게든 자기보호 하려는건 알겠는데 과한 기싸움,눈치주는건 어떤식으로든 본인한테 분명 돌아가더라고요. 전 넘 힘드러서 쉬는 어제 유튜브영상보다 이내용을 보고 관점을 달리해보려고요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상황,사람은 원래 내것이 아니 었으니 잃을수 있고 잃지 않는건 나 자신이라고 생각하면 세상의 득실에 신경 안쓸수 있다

저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시대에 머물지 않고 흐름에 따라 계속 변화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흔히 남자분들이 군대 복무중이거나 죄수들이 구속중일때 시대에 자기 혼자 몇년전에 머물러 있다고 느낀다는데, 이러할때 머물지 않고 변화하는(?) 방법이요..! 괜찮으시다면 이러한 점에 대해 영상물 제작 부탁드려도 될까요? 너무 궁금해요😢

8분대에 하시는 얘기 들으면서 생각이 드는 문구가 있다. 내 인생의 매 순간에 의미없는 순간은 없다. 비록 백수짓에 쳐 놀고 있는 순간이라도. 그또한 생각하기에 따라 스스로 한심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 살았던 시절의 폐해를 알게되는 경험이 된다는 거지.

제가 자기비난이 심했었는데, 그것에 대한 “반박”할 힘을 기르기 위해서 방이랑 거울 곳곳에 긍정멘트들을 크게 붙여뒀었어요. 일년정도 그렇게 살았더니 자신감이 늘어낫던거 같네요!

자신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신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되는데 이것에 대한 영상도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사소한일에 미안하다는 말을 못하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없는사람들이 대부분임. 오로지 정신승리만하는 정신병자..

인생 전환점 감사합니다.

양면을 극단으로 표현하시네요

그래도 이기적인 사람보다 이타적이고 남을 배려해주는 사람이 낫죠 설사 그것이 미련하고 바보처럼 보여도 그 또한 전생의 업인걸 새겨들을게요 100% 공감은 안하지만

삶으로 살아본 이야기라는게 팍 느껴집니다. 정말 실질적인 내용입니다.! 문제제시 - 원인파악 - 대안까지 대안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진행자 분의, 질문도 정교하고 교수님의 대답도 너무 정교하고 ㅠㅠ 이제까지 들어본 것 대안 중에 가장 확실한 방법, 경험해서 극복해본 내용인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불안 하지않음 그저 타인모두에게 친절하고 상냥하고 싶을뿐 그러면서도 호구취급 당하기 싫을뿐임 (받으면 감사할줄좀 알라고 이기적이고 무례한 놈들아)

감사합니다

받아주면 들러 붙다가 거절하고 내 의견 분명히 말하면 이상한 인간들은 떨어져 나감.요새는 관계 맺는게 피곤해서 그냥 인간관계를 잘 안 만듬.

아무런 의도도 없이 타고난 본성 자체가 잘해주고 마음에서 절로 나오는 내용물들은 어떻게 설명될까요 선생님 궁금해요!

초등학교때부터 저도 공부잘한다고 잘난척하네 뭐네 말도 안되는 비난에 시달려서 엄격편향을 갖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검열하고, 남이 날 나쁘게 보지 않을까 내 언행을 자꾸 돌아봅니다. 나는 그냥 가만히 내 길을 잘 걸어가고 있고 남한테 피해 안 주고 조용히 노력해서 사는데 도도하네 잘난척하네 이기적이네 (내가 뭘 어쨌다고?) 하....지금 돌이켜보니 그 때 절 비난했던 그 말들이 가스라이팅이고 가해자들의 합리화였네요. 그냥 제 취향을 (좋고 싫음) 분명하게 말하는게 재수없어 보였나봅니다 . 70~90년대는 두리뭉실하게 글쎄요 하고 말하는게 인성 좋다고 여겼던 시대였으니까요.

매번 참 많은 부분에서 저에게 내재된 부분을 보게됩니다. 오히려 많이보여 넘기고싶을때도 종종 있었지만 바로 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이타심 때문에 남을 돕습니다. 쓸모있는 사람이란걸 어필하고 싶은거 같아요. 별로 안알아줘도 상관은 없지만요. 단지 이용당하고 싶진 않아서 단체로 봉사하러 갑니다. ^^..

스스로를 속이는 사람들이 많네요ㅎ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김병수 선생님은 좋은 내용에 걸맞게 진행하시는 분에 대한 호칭도 정리가 되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네요 ^^

자라온 과정 부모는 우리가 선택 할수없지만 지금 나의 관점. 인식은 반복되는 훈련을 통해 가능하겠군요. 아자! 지난 시간을 원망하기보다 흘러보내고 다시 새로운것으로 담겠습니다

딱 저네요 어릴적 부터 못생겼다는 이유로 배척당하고 무시당하고

이야기를 듣다보니 꼭 제이야기인것같아서 ㅠㅠ와닿네요...

저는 누가 부탁하면 안된다고 바로 말합니다. 싫다고 그리고 언제든 싸울준비를 합니다. 배려같은건 조또 안합니다. 이게 내가 지향하는 삶입니다. 동영상을 보니 나는 정말 올바른 삶을 살고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