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저는 snl의 그 장면을 이렇게 까지 생각해보지 못하고 넘겼네요... 생변 연구원님들의 시선과 해석을 통해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어떤 콘텐츠나 텍스트가 흘린 작은 언표에서 대중과 시대의 감성을 증폭해 읽어내시는 능력은 언제봐도 👍👍) ‘무신사 냄새’라는 워딩이 등장하게된 맥락(특히 사람들의 일상경험과 거기서 비롯되는 감성을 중심으로한 구체적인 맥락!), 이와 유사했던 유니클로의 사례를 통해 미루어보는 무신사의 다음 행보, 그리고 데이터 크기 분석을 통해 ‘무신사 냄새’현상이 앞으로 얼마나 지속될지, 또 어느 정도 규모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진단까지... 잘 들었습니다. :) ps. 늘 응원합니다! 너무 좋은 콘텐츠인데 그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느껴서요.^^ 콘텐츠 덕분에 내가 어떤 시대 속에서 어떤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는지, 내가 놓여 있는 사회의 시간적/공간적 좌표를 대중문화라는 프레임을 통해 가늠해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처럼 사회와 자신의 관계를 되짚어보는 일은, 시대에 휩쓸리지 않으면서도 시대로부터 괴리되지 않는데 정말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개인이 하기엔 어려운 작업이기도 합니다. 개인이 접할 수 있는 정보량엔 한계가 있고 그 방향도 치우쳐 있을 가능성이 높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방대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각을 가진 연구원분들의 공동 작업을 통해 도출된 해석, 즉 어느 정도 신뢰성이 확보된 주관적 해석을 들을 수 있다는 건, 진정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영상 볼 때마다 참 많이 고마웠는데, 일일이 표현하지 못해서... 근데 막상 쓰기 시작하니 너무 길어진 것 같네요.^^; 무튼 요점은, 정말 잘 듣고 있는 누군가가 있으니, 혹 반응이 좀 뜨뜨미지근한 것 같아도 힘을 내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부끄럽지만 감사 인사 전합니다~

근데 웃긴게 기본은 해라 라고 하더니, 기본을 하니까 넌 왜 기본만 하냐 라고 하는 느낌 같달까;; 무신사 냄새라는 단어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자기가 가진 지식으로 다른 사람을 깔보는 시선을 갖지 않는게 중요한거 같음

튀면 튄다고 ㅈㄹ이고 무난하면 무난하다고 ㅈㄹ하는 세상이라 걍 내맘대로 입으면 될듯...

무신사에 입점한브랜드들중 가성비아이템을파는 브랜드들이 어느정도 디자인이.곂치는 부분이있었지만, 지금보면 도메스틱브랜드에서도 창의적인 디자인이 점점 추가되고 포인트들이 증가하는게 보이니 냄새는 옅어질듯. 대신.요즘 옷가격 너무하지않나싶음

마르디 티셔츠는 어디 동사무소에서 뿌리냐는 댓글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

무신사 냄새는 스타일 보다는.. 그 전형적인 모습에 대한 풍자죠 ㅋㅋ 클론이다!! 사실 낙낙한 스탈은 그냥 요즘 트랜드라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가 뜨면서 해당 현상에 대해 쉽게 관찰할 수 있게 된 것처럼 무신사 냄새같은 이름붙이기가 유용하다고 봅니다. 모호하고 뿌연 관념상태로 있을 때보다 명확한 용어가 있을 때 좀 더 분류하기 쉽달까. 언어가 사고에 영향미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요.

저는 패션업계 종사자구요. 제가 생각하는 무신사냄새는 온라인 캐주얼 브랜드, 예를 들어 예일, 디스이즈네버댓, 커버낫, LMC 같이 급식 브랜드라 불리는 브랜드로 온몸을 휘감은 사람들을 일컫는걸로 이해하고 있어요. 요즘엔 왠만하면 온라인 캐주얼 브랜드 대부분이 무신사에 입점돼 있고 그런 브랜드로 휘감은 사람을 비하하는 목적으로 '무신사 냄새'라고 하는거죠. 중저가 가격대에 기본물 디자인으로 클론마냥 입은 사람들요.

글쎄 획일화 된 경향에 대한 인식이, 그걸 꼽주고 혐오하는 문화로 이어지는게 과연 건강한 걸까에 대해서 생각이 되네요 치장을 하든 대충입든 비슷하게 입든 사회적 상식선에서 자기 가치관대로 입고다니면 그게 표현이고 다양성이지 꼭 예쁘고 다르게, 독특하게 입는 것 만이 다양성은 아닐텐데요

우리딸들은 에이블리 냄새남

예은님도 요즘 유행하는 데님셋업 코디이신 듯?ㄷㄷㄷ 너무 예뻐용

무신사가 뭔지는 알아도 패션에 관심없는 삼십대후반으로서 무신사냄새라는 말 듣고 떠올린것은 아 최근 몇년간 유행했던 패션이 내게는 여전히 힙해 보이지만 사실은 이미 지난 역사속 유행들처럼 신선한 단계를 훌쩍 넘어 다음 유행에 자리를 내어주기 직전이구나 싶었음 그 비슷한 느낌이 뭐랄까 예전에 반윤희로 대표되던 유행이 끝물일때 그 느낌 느꼈었고 그 다음은 스키니가 그렇게 나타났다 사라졌고 그 다음은 모르겠지만ㅋㅋ

무신사 냄새라는 것은 자기 기준과 취향 없이 그냥 트렌드를 따라할 뿐이면서 힙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대한 비판적 시각이 아닐까싶어요.

좋은 투의 말은 아닌데 요즘은 듣고 발끈 하는거보다 수용하면서 그래 그정도면 그래도 만족하지 하면서 회의적으로 까지 된 그만큼 어려운 세대를 대변하는 느낌

잼당재밋어

으 수많은 퍠션 유튜브에서 말하는 소위 남친룩이 제일 큰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개성을 옷으로 표현하는 게 관심이 없으면 힘들고 의류 또한 자신의 매력을 상대방에게 어필하는 하나의 도구이니 다들 안전하고 확실하게 기회비용을 줄이고자 하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예전에 비해 남자들 패션이 좋아진 부분은 확실합니다.

무신사 냄새로 마케팅 때릴때다 재밌는 분석 및 트랜드 예측, 주관적인 생각 재밌네요 ㅋㅋ

얼마전에 유럽여행 갔다왔는데 한국인들은 패션, 헤어스타일보면 1초만 봐도 알겠더군요. 무신사 패션에 가르마에 가운펌..

이영상 자체가 무신사 간접광고라도 해도될거같네요 옷이나 사러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

돈이 좀 있으면서 옷을 진짜 좋아한다면 돈을 좀 써가면서 자기 취향에 맞는 템들을 잘 소비할테지만 이건 말 그대로 돈이 좀 있어야 가능한 거고.. 옷에 좀 관심이 있지만 한정된 재력 내에서 무난하고 실패없는 기본템들부터 구비할 수밖에 없는 대학생들 입장에선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밖에..ㅎㅎ 돈을 벌기 시작하면 이런 게 사라지고, 진짜 잘 입는 사람과 못입는 사람, 평범하게 입는 사람으로 뚜렷하게 구분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잘 입는 사람들 중에서 “무신사냄새”도 하나의 카테고리일 뿐이죠.

종민쿤은 라프텔 냄새 지리는데요😊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클릭해서 구매하지만 택배로 무난한 옷 사 입는 귀차니즘

내 생각에 무신사 냄새는 그저 가성비 옷으로 휘감은 밋밋한 느낌. 예를들면 과거에 청바지는 켈빈, 리바이스, 트루릴리전 등, 피케셔츠도, 스웨터도, 가방도, 급차이가 느껴지는 브랜드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는 그런것이 있었음. 그런데 이런거 없이 유행에 맞는 스타일로, 저가브랜드들로, 가성비의 옷을 맞춰입는 것. 그리고 비슷비슷한 룩의 형태를 지니는것. 그냥 온라인 동대문을 무신사냄새라고 하는 거 같음.

어제 유럽 모 대도시 자라매장에 갔더니, 무신사 냄새가 펄펄 났어요. 자라는 시즌별로 변화가 심해서 23FW한번만 그럴 확률이ㅋ 그래도 신기하더라구요.

포인트 잘못 짚은거 같은데. 무채색이 아니라 그냥 개싼티남 같은 검정 가디건이라도 무신사 런칭된 브랜드 90%는 진짜 딱 봐도 싸보임. 검정 가디건이고 와이드팬츠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30대 초반만 지나도 그런거 입으면 사람이 없어보여

비하와 혐오, 얕잡아봄 그 자체임

사회생활 시작하며 자연스럽게 밀리오레를 가게 됐는데 이후에 유니클로 정도 찾다가 이젠 무신사로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무난하게 사회생활하는데 입을 수 있는 유니폼을 찾아야 할 때 입게되는 옷들이죠.

"올리브영 냄새 지리네" "에이블리 냄새 지리네" 이랬으면 여초커뮤 대단결해서 여혐타령으로 불탔을듯 ㄷㄷㄷ

여자들은 좀 덜한 편이긴 한데, 남자들 옷살때 검은색부터 입기전에 퍼스널컬러 진단 무료로 해주는거 찾아서 한번이라도 여러 컬러 좀 얼굴에 대봣으면 좋겠음. 저 사람은 얼굴근처에 검은색을 입으면 다크서클이랑 수염자국 더 도드라져 보이는데.. 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검은색 티를 입고 있더라. 그리고 옷 좀 잘 다려입고, 땀 썩은 냄새 안나게 잘 빨고 말리고 비듬 안떨어지고 이런게 클론보다 더 중요하다.

ㄴㄴ 클론룩 보다 하위 개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신사 냄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치장해도 싼티난다고 느껴지는 사람들 있음. 무신사 냄새가 딱 그정도 표현인거지... 라고 나는 이해하고 있음 머리부터 발끝까지 트랜디한거, 요즘 핫한걸로 입었는데, 그렇게 안보이는 사람들... 이지 않을까 싶음

이런 토론은 찐따들 모아놓고하지맙시다...

무신사냄새는 욕이죠. 패션에 관심없고 노력없이 쉽게 남이 정해놓은대로 따라가며 최대한을 누리려고는 싶어하지만 뭐가 뭔지 아무것도 모르고 계속 호구가 되어만 가는 분들이 계십니다. 여기까지는 그렇다고 쳐요. 그런데 문제는 주제와 분위기 파악 능력입니다. 저래놓고 스스로가 스마트하다는 착각에 빠져산다거나 자신이 노력했다고 생각하거나... 옷을 좋아하는 패피라고 생각하는 건 정말 욕을 많이 먹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무시받고 조롱을 받아야 하는 일이에요. 옷을 싫어하면 그냥 싫어하는 대로 사시면 됩니다. 잘못된 주제파악에서 오는 무시는 감내해야죠.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무신사가 기회를 놓치고 있는듯

무신사냄새를 사람으로 표현하면 짱구대디가 딱임

40대 중반 it 직딩입니다! 제발 무신사 냄새 맡고 싶은데~체크 남방 안보여서 무신사에 감사! ㅋ

명품이었다면 명품냄새난다고는 안한다

그냥 쉽게 얘기해서 옷을 입는다는게 본인의 색을 나타내는 일부중 하나인데, 획일화된 색..본인만의 철학이나 정체성이 없으니 그에대해 비판한거지뭐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고 싶으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될 일이고 그게 아니라면 본인만의 색을 찾으면 될일임

무신사 냄새라는 말에는 많은 말이 함축 되어 있는데 패션에 대해서 신겨을을 쓰지만 관심은 없으면서 자존심을 새우는 무지한 사람들에 대한 비판임 인트로에 나온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참 불쌍 한 인생이라 생각함

무신사나 에이블리 같은데는 가격이 저렴한것도 한몫함.. 싸구려 옷이다 이러는데 솔직히 백화점 아울렛 가보면 세트도 아니고 한벌에 10만원.. 20만원.. 로고값인지.. 별루이쁘지도 않고 가성비 없어요

무신사도 뻔하지만 작년에 양키스 다저스 유행할때 열받을 정도로 그것만 입고 다니더라 그땐 진짜 ㅋㅋㅋㅋㅋ

무신사 냄새던 뭐던 자기가 입고 싶은대로 입는거지 조롱하는 댓글이 너무 많네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무탠다드 자체에서는 무신사 냄새가 그리 심하게 나진 않는다. 애초에 spa 브랜드로서 대부분의 아이템을 취급하기 때문이다. 또한 무신사에는 국내 패션 브랜드의 80%이상이 입점해있는 만큼, 어차피 다 고만고만하다. 너만의 특별한 편집샵? 특이한 취향? ㅋㅋㅋ그거 다 무신사에도 찾아보면 있음. 뭐 대부분 도메스틱 브랜드 요즘 너나할 거 없이 무신사에 다 입점하는 추세기도 하고 브랜드의 시작 자체를 무신사 입점으로 보는 경우도 많다. 무신사 냄새는 무신사 자체가 아닌 무신사의 판매랭킹에서 기인한다. 랭킹에는 비교적 무난하고 가성비의 옷들이 위치해있기 때문에 그거 보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무신사 냄새라고 하는 것이다. 남들의 시선에서 벗어나지 않는 무난한 의류들을 좋은 가격에(온라인 특성상 가격비교가 활발하기 때문에 랭킹 상위권에 위치한 의류들은 비교적 '싼'가격대비 훌륭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그게 너무 흔해서 클론같아보이는 게 단점이다. 근데 개인적으로 랭킹을 이용안하고 무신사를 가격비교용으로 써서 그런지 별 생각 안든다. 무신사에서 더 싸게 쿠폰뿌리면 거기서 사고, 공홈에서 더 싸게팔면 거기서 사고

한국 그자체

무신사 랭킹 절대 보지말고 스펙 맞는 유튜버들 팝업스토어 투어 착장같은거 보면서 사고싶은 브랜드 골라라 광고 숙제 영상은 걸러라

냄세는 부정적인 단어 아닌가? 무신사 향기라고 해야짘ㅋ 무신사 냄세 비하 맞음

무슨 의미가 있겠어 개성은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입고다는거 보면 죄다 똑같으니 하는말이지

ㅋㅋㅋ이래도ㅈㄹ저래도ㅈㄹ이라는 표현이 딱 생각나네ㅋㅋㅋㅋ 일단 무신사 냄새라는 표현에서 가장 중요한건 대부분의 남성들은 가성비와 ‘기능성’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임 그 기능에는 사회적으로 보이는 ‘미’의 기준을 말하는 거고 중요한 미의 기능 중 하나가 최소한 ’불호‘의 요소는 갖추지 말자인데 그 니즈에 가장 최적화 되어 나온 브랜드가 무신사라서 클론화 된거임 자기 개성대로 입으면 호불호 심하거나 흉하다는 소리 듣고 그렇다고 모나미룩 처럼 너무 블랙/화이트로만 입어도 클론 같다, 못 입는다는 소리 들으니까 클론 패션에서 악세사리나 포인트 칼라 하나 주는 정도로 발전되어 온거임ㅋㅋ 사실 따지고 보면 모나미 룩도 클론 룩 이전에 남자들이 너무 매드맥스 수준으로 입으니까 “그냥 평범하게 깔끔하게 라도 입었으면...”하는 여성들의 시선에서 시작 된거고 그게 대중화 되기 시작하니까 모나미가 된거ㅋㅋ 모나미가 꾸안꾸 대중화로 발전한게 무신사 냄새라고 봐도 될 듯ㅋㅋㅋ 그럼 뭐 이제 어쩌라고!! 싶을텐데 무신사 냄새는 나쁜게 아님 오히려 ’불호‘가 없다는 기능을 가장 잘 수행해 주고 있다는 거니까 여기서 이제 바지 핏, 헤어스타일링, 피부관리, 체격 관리 딱 이정도만 해서 이성 만나고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하면 그 때 부터 둘 만의 드레스 코드 맞춰서 개성 것 입으면 됨 존잘남이 아닌 흔남이라면 무신사 냄새는 일단 기본으로 가져가야 하는거다 이것 보다 좋은 선택지는 없음

행동, 행태를 봐야한다 무신사가 추구하고 제공하고 있는게 무엇인지, 과도한 이익 추구나 무리한 확장 개념은 아닌지 그리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무엇으로인해 사용하는건지, 결정과정과 결정 후 행동하는 모습에서 어떤 특성을 보이는지 관찰이 필요하다. 냄새는 나고 많은 이들이 공감을 한다. ‘이상한 냄새가 아니에요 여러분’이나 ‘무슨 냄새가 난다그러세요 잘못된거세요’ 라고만 넘길 것이 아닌, 복합적인 상황에서 인간적으로 좋지 않은 뭔가를 자동 반사적으로 감지한거다 그게뭐게~?

패린이 - 랭킹에 있는 옷을 고름 잘입는 사람들 - 랭킹 되기 전에 이미 샀거나 될 거 같으면 보지도 않음

어쩔수 없음. 무신사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솔.타.시 나 명품브랜드에서 옷받으면 무신사 옷 안입으니까 그냥 저렴하고 가성비 좋으니 사입는거지.. 무신사 부띠끄면 모를까

무릉내ㅋㅋㅋㅋ

일본에서 유니클로가 그렇게 잘 나가나요? 중국인 관광객들이 엄청 사는 느낌이고… 개인적으론 콜라보 때만 반짝 인기있고 뭔가 생필품 같이 급해서 빨리 싸게 사야할 때만 가게 되는 브랜드에요~ 일본은 편집샵 브랜드나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호하는 느낌요~

무신사 냄새난다는 이야기를 서른되서 친구한테 들었습니다. 기분이 이상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 괜찮더군요. 전 무신사에서 산 옷이 없었는데도 컨템으로 고급스런 무신사 느낌을 내고 싶었는데 통한거 같아서요

그시절 동대문 옷팔이들 특 지들은 2만원짜리 청바지 10만원 받으려고하면서 정작 지들은 디스퀘어드 50만원짜리 청바지입고있음

싼마이 이미지와 아재 이미지라는 뜻이던데..

무신사냄새 나쁘지 않지

나도 처음에 저 단어 듣고 불쾌하다 생각했는데 여기 댓글에 에이블리 냄새 지린다 이러는거 보고 걍 정뚝떨.. 본인이 그런 말을 할거면 그냥 그런 소리도 들으면서 사세요..

근데 여기나오신분 무신사 냄새보다 못입으시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자기 태에 안맞거나 옷걸이 이슈로 이쁜옷 입어도 촌스러운 사람들에게 옷한테 뭐라하기 애매하니까 쓰는말 아님?

무신냄새 지린다 ㅋㅋㅋㅋ

일본이나 유럽만 나가봐도 옷잘입고 개성넘치는 사람들 엄청많음 한국은 그냥 개개인의 개성살려서 스타일맞게 옷입으면 뒤에서 남욕하기바쁨 그냥 너나나나 개나소나 다들똑같은 가르마펌에 똑같은 검정슬랙스바지에 흰색셔츠 쳐입고다녀야지 욕안먹음 ㅋㅋㅋ

이런말하면 기분나쁘실수도있는데 세분 다 무난x무난이라 무신사냄새의 예시가 님들 같아요. 여자분만 액세서리때문에 그나마 나은 느낌? 그래도 남자분들 신발을 봐야하긴하지만 안보여서...

스파 브랜드 자체가 옷 못입는 애들이 입는 옷이지......

무신사라도 둘러보는거면 다행이지...

극중에 주현영이 지코에 호감이있던거 아님?? 무신사냄새난다는건 젊은느낌이 난다라고 이해했는데?

가운데 분 운동하시나 ㅎㅎ 하체가 좋으시다 😂

옷은 트렌디하게 잘 입은 것 같은데 자기 줏대와 매력은 없이 비어보이는 남자들한테 무신사 냄새가 남. 바꿔 얘기하면 매력있어 보이리라 생각한 그 패션들이 너무 무지성으로 보편화되면서 실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와는 관계없이 역설적으로 속 빈 강정처럼 오해하게 만드는 현상임. 남녀 모두 해당됨

좋다구여…???? 감을 못잡으시네….

눈감고 누워서 듣는데 오른쪽남자분 말 진짜 조곤조곤 잘해서 눈뜨고 영상한번 봅니다.

여자분 굉장히 매력적이게 생기셨다...이쁘네

무신사 냄새 = 저렴이 클론

그냥 무신사랭킹옷입거나 흔한옷 입는 사람이 무신사냄새나는거지 뭐이리 진지해ㅜ

무신사 비싸다

무신사 냄새가 짜증나는게 처음 인트로처럼 남 옷 평가 하는 애들이 입는 옷이 다 무신사임ㅋㅋㅋㅋ 몇년 전에 가죽 자켓에 체크 셔츠 입을때도 뭔 옛날 락커냐 ㅈㄹ하더니 다음 해인가부터 록시크 유행하더니 입 싹 닫음 클론 때문이 아님ㅋㅋㅋ 선민의식이 있음 ㅋㅋㅋㅋㅋ 심지어 폴로 입는 팀장한테도 옷 못입는다고 쑥덕거리고 나중에 랄뽕룩 이런 말 나오니까 입 싹 닫음ㅋㅋㅋㅋㅋㅋ 그 고딩들 일진 무리 속하려는 애들+여미새들 입는 옷들이 죄다 싹다 무신사임ㅋㅋㅋㅋㅋ 근데 무탠다드 질 좋아서 여러장 사긴 함

무신사 냄새의 길가에서 나랑 비슷한 스타일의 옷들 보면 솔직히 쪽팔림.

솔직히 나는 패션에 관심이 전무해서 엄마가 사준 옷 대충 껴입는 처지라 무신사 냄새 발 끝도 못 따라가는데 ㅋㅋㅋ 오히려 좋은거 아님? ㅋㅋㅋ

인쇼 23년차.....전 유니크한걸 좋아해서 무신사는 거른지 오래 ㅎㅎㅎ

가운데 형님 말하는거보니 진짜 패알못같

난 종민쿤같은 스탈 좋음

안경쓰신 분 말을 너무 횡설수설 하시는 듯

여자들 보고 보세냄새 지리네 라고 하면 욕 오질라게 먹겠지

우리엄마 비너스냄새남

무신사 1~10위 제품 사서 입고 역주변가면 도플갱어들 천지다..

그 냄새. 무개성. 획일

무신사냄새 ㅋㅋ

남자는 머슬 핏이지 ㅎㅎ

가운데 남성분 다리를 너무 벌리고 앉아서 영상보기 거북함

무신사옷..듣도보도못한브랜드 싸구려 디자인같은데.. 중고가브랜드보다 더비싼느낌이

무신사가 바닥을 높은건 사실ㅋㅋ

무쉰내라고 하자 착착 감긴다

무신사 레벨 끝까지 가보고 싶다 ~

뻔하다는뜻

나처럼 호피입어라 아가들아

요즘 트렌드에 맞게 입은건대 무신사스타일 너무 이쁨 무신사스타일로 안입으면 후져보이고 시선안가던대

cc3b

유행이런거 다좋은데 우리나라사람들 특히 남자들 특징이 남이좋다하면 다따라서구하려고함 이건 뭐 다른나라도 비슷한게있겠지만 옷은조금덜한데 고급취미인 시계나 와인같은건 여성분들은 수수빼고대부분이 가성비를추구하려하는데 남자분들은 분수에 안맞게 대다수가 대출까지 받아가며 수백 수천짜리 제일좋은특정제품만 사려하니 쏠림현상도 너무심한거같아요

싼티난다 급식티난다 뭐 이런거죠 찔리니깐 발광하는거고

여자분 왜이리 이쁘시죠?

내가본 현실 남자들은 종민님에 까까움, 각자의 개성을 만들어야 다양성에서 아름다움이 나올텐데, 아쉽게도 한국 스트릿 패션은 남들 하니까 따라하는 클론들의 사회적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