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독립군' 이라 불릴 정도로 우리에게 익숙한 일본의 우장(愚將) 무타구치 렌야 그런 렌야의 상관이자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임팔전투의 책임자 가와베 마사카즈 그리고 추축국 내에서도 늘 문제를 일으켰던 이탈리아의 무솔리니까지 ... 2차 세계대전 어리석은 장수들의 기행, 주말 동안 정주행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무타구치렌야#가와베마사카즈#무솔리니#2차대전
Пікірлер: 307
@user-ig2bk3uj9c Жыл бұрын
23:35 까르보나라 ㅎㅎ.저는 빵 터졌습니다.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user-to7vy5wk6d2 жыл бұрын
15:23 장교와 병사가 다른 메뉴를 먹고 그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군대는 필패 합니다. 이탈리아 이야기 입니다. 아오 PTSD오네요 sea바다 peal진주
@jongwookchoi7582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그것도 병사들더러 밥타다 갖다바치라고 시켜요....안그래도 훈련나가서 병사들은 눈코뜰새없이 좃뺑이치는 와중인데...지들은 한가하면서 귀족놀음함. 이탈리아군과 과연 다를까??
@namkikim7432 жыл бұрын
당시 이탈리아군에 대한 느낌은 "최선을 다하여 아무것도 안하려는 뚜렷한 의지" 가 엿보인다 싶었는데 그럴만 한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러니 병사들은 그냥 항복하는 것이 최선이다 라는 결론에 따라 행동했을 듯 합니다.
@user-rb9wv3wh1n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 있습니다 굿굿굿
@redblues956611 ай бұрын
아. 무다구치 렌야 너무 웃겨요. 연합군에게 큰 도움을 줬으므로 최소형량을 받았다니.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semilla84132 жыл бұрын
큰아버지께서 한국전쟁때 참전해서 가장 힘들었던게 북괴군이 아니라 굶주림이었다고 말씀하셨던게 기억나네요
3사관 학교 견학갔을 때 어느 대령님이 역사 강의하실때 들었던 내용이 기억납니다 '6.25때 그렇게 보급없이 추위에 떨고 굶주림에 떨었던 이유가 위에서 다 해먹어버려서 였다' 라고요
@gamevideochannel1550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구 갑니다! 댓글들도 보니 공감되는 내용들도 많네여 ㅎ
@colakiller2 жыл бұрын
진짜 순삭 너무 재미있어요
@yeosookkim69143 ай бұрын
머리단정하니 더욱신뢰성진정성팍팍 ㅎㅎ 음성참확실하고 뇌리에팍팍😊
@rickyrhee59052 жыл бұрын
쵝오!
@wooseongchoi66462 жыл бұрын
장교와 병사의 처우가 다르고 그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부대는... 이탈리아 부대입니다. 헛갈리지 마시라.. 이탈리아부대 이야기라고 한번 더 강조하시는 속뜻이 있으시겠죠 ㅎㅎ. 국군이 떠오르면 기분 탓
@daug_jang2 жыл бұрын
헉! 죄송합니다.제가 기본이 좋지 않았나 봅니다.
@user-rr6oz9qi1m2 жыл бұрын
94년도 정규 편제 사단에 있다가 동원사단으로 전출되어 간적이 있습니다. 대대주둔지에 동원 사단 동원 대대 이니 간부가 대대장 작전과장 중대장 넷 부사관 한명혹은 두명 인데 간부 식당이 따로 있었습니다. 심지어 메뉴가 틀리고 취사병이 틀렸습니다. 당번병도 있습니다. 1개 대대에 실 병력이 2개 소대정도인데 거기서 당번병 간부 취사병 을 뽑는겁니다. 심지어 대대 att 하는데 상급부대에서 평가관이 오는데 아휴....대대장은 특전사도 안입는 사적으로 맞춘독사복 입고 다녔습니다... 지금은 달라졌겠죠? 푸하하하 그리고 우리군에서 장교와 병사가 같이 식사를 하면 사병이 불편하다 안그러는게 낫다고 말하실 분들께.... 그게 정상인가요? 아버지와 아들이 다른 식당에서 밥먹습니까? 사장님과 사원이 다른 식당에서 밥먹습니까? 회장님이 밥먹는 식당에 사원이 들어가면 청원 경찰이 끌어냅니까? 회장과 같이 밥먹으면 사원이 불편합니까? 뭐가 불편합니까? 왜 불편해해야 합니까? 우리가 중세 농노이고 장교는 귀족 호족입니까? 우리는 민주국가의 이념을 지키는 군대입니다. 군대를 계급으로 지휘 하는 것은 당연하합니다. 하지만 기본적 인간의 취급을 계급에따라 다르게 한다는 것은 민주 시민사회에선 인정할수 없습니다. 그런군대가 패배한다고 역사는 말합니다. 내 선임이 그랬습니다. 간부랑 같이 식사하면 사병도 불편하지... 당시에는 저도 맞다고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시 물어봅니다. 그게 정상이야? 그게 맞아? 동네 아파트 주차장만 가도 흔한 로얄프린스란 차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사단영내에서 만나면 눈에 안띌려고 정말 옆길로 피해야만 되는 군대였습니다. 왜그랬내구요?. 괜히 트집잡힐수 있다고 믿었으니까요. 성판 못봐서 경례 못한 사병을 사단 사령부 있는 영내에서 무조건 경례해야지 안하냐고 군기 교육대 보냈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저희 부대 있었습니다. 그걸 또 사병들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비정상적인 사회였던 것입다. 그리고 군대를 그렇게 유지해야 승리할수 있다고 믿는군대라면 그게 바로 무능한 이탈리아군 못지 않는 군대라는 뜻입니다.
@Hammer-bag2 жыл бұрын
제대하고 돌아서 생각하니 불편함이 없죠. 당시에는 불편한게 맞아요. 절대 상명하복의 군대에서 장교가 부사관이 아버지도 아니니까요. 바뀌고는 있지만 현재도 권위의식 쩌는 장교 장군들 넘쳐남니다. 님말대로 절대적으로 바뀌어야 하고 . 그런군은 전쟁에서 무너지겠죠. 옛부터 실군보다 민병대가 더활약한게 그런요인 아닐까 하네요
@user-zn1gr9lc7g Жыл бұрын
저도 병 출신인데 이제 월급도 오르는데 병사들도 (사병 아닙니다 병사입니다) 돈 내고 밥 먹게 하면 되죠!! 간부식당도 돈 내고 먹게 하고요. 장교들 그지같은 관사 거주비도 받든데 병사들 주거비도 받아야겠죠?? 피복이나 생필품도 매매로 바꾸고요. 우리나라도 전시에는 장교 병 안가리고 같은 식단에 야전에서 같이 뒹굴어요 ㅋ
@user-zn1gr9lc7g Жыл бұрын
님이 얘기하는 톤은 나 군대에서 이렇게 억울했어 니들이 알아?? 이정도로 밖에 안보이는...ㅋㅋ
@user-tg1tc4zq8i2 жыл бұрын
전범재판에서 처벌받지 않은 무다구치 렌야 ㅋㅋㅋㅋ
@user-mw2vt3gr9r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군 최고명언 " 우리가 졸리면 적도 졸리다"
@stupidkanetv8 Жыл бұрын
그러다가 만명이 포로 ㅋㅋㅋㅋㅋ
@user-ov5zm5rz3v9 ай бұрын
사막에서 빵이 없다고? 파스타를 삶으면 되지! 오호호호호호호~~~~~~
@user-ir4fi8fb8x2 жыл бұрын
03:17 웃음 나오려다 참으신 듯 ㅋㅋㅋ 나도 이탈리아군 해놓은 짓을 보니 웃음을 못 참겠더라고요.
@jacobechoi12602 жыл бұрын
09년에 병장 전역한 민방위입니다. ‘병사와 장교가 다른 식단을 먹는 군대는 필패한다’ 우리 육군도 병사와 장교가 서로 다른 장소에서 퀄리티가 사뭇 다른 식단을 먹고, 부끄러워 하는 장교를 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 육군이 따르는 문화는 광복군일까요? 미군일까요? 아니면 일본제국 만주군일까요?
@user-wu4nd3xd5z2 жыл бұрын
간부식당은 급여에서 공제를 합니다 점심은 자동공제고 아침 저녁은 식수신청해서 먹는거에요
@user-tx5gm2cr8i2 жыл бұрын
@@user-wu4nd3xd5z 돈을 누가내냐의 글로 영상으로 보신건가요 제가 잘못봤나보네요 다시볼게요 돈을 누가내냐고 한 영상시간 댓글이 어디있는지 부탁드릴게요
@Cryth.2 жыл бұрын
@@justone8106 직업군인이 돈 내고 사먹는건 당연한거고, 간부식당이란게 따로 운영되는거 자체가 차별이고 문제란거지요. 외국 군대들을 봐도 장교클럽, officers mess 같은게 있기는 하지만 삼시세끼 먹는 식당은 구분 없이 같이 사용하고 같은 메뉴를 먹습니다.
@telcon892 жыл бұрын
군 복무시절 부대 간부들은 같은 식당에서 먹어도 배식은 따로하면서 육류 반찬 등을 식판에 쌓아놓고 무제한으로 먹던 기억이 나네요. 간부는 식사비가 급여에서 공제되지만, 인기 메뉴 등의 보급이 간부용으로 해당 부대에 무제한 공급되었던 걸까요.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1인당 정량이 정해져서 오는 식사를 누군가 많이 먹으면 나머지 병사는...
@jjang-pro2 жыл бұрын
@@justone8106 당신이 멍청한것 같은데? 이해가 안돼? 돈 내든 어찌되었든 병사와 장교가 먹는 밥이 틀리고 ... 병사는 선택의 권한도 없어!
@user-od8uj9ri7t2 жыл бұрын
한국군의 문제점 1) 한국육군 보병만 진급 4성장군 미육군소령급 전술적 수준임 2) 육방부 육군만 별이 4개라 합동교리가 없고 육군교리만 있음 3) 식당이 3개 장교/부사관/병 식당 메뉴다르고 식단 다르고 퀄러티 다름
@jsgun61702 жыл бұрын
군대만 그런거아님 대기업식당도마찬가지
@sososolar14912 жыл бұрын
@@jsgun6170 군대이야기 하는데 왜 대기업 식당이야기함? 군대랑 대기업이랑 같음? 핀트 못잡고 물타지 마쇼.
@user-rr6oz9qi1m2 жыл бұрын
@@jsgun6170 어느 대기업의 직원 식당이 사원 중간간부 상급간부 따로 있나요?
@panzer8672 Жыл бұрын
@@user-rr6oz9qi1m 지 대가리에 대기업 하나 꽂아넣고 사나봐 남JSGUN 컴퍼니 이런거 ㅋㅋㅋ
@user-pf3fp7hi3g9 ай бұрын
4)똥별천지, 방산비리
@user-dw5ks7pq6v2 жыл бұрын
밀덕입니다 많은 밀리터리 컨텐츠 중에서도 넘버 123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jn2eg8bs8y2 жыл бұрын
최고 지도자가 멍청한 시스템을 만드니까 멍청한 장교들만 남아나는 것이죠.
@user-ms4if4sx5x2 жыл бұрын
무능력이 평화를 가져다 주었네요.
@user-ng4bt4wg7o Жыл бұрын
그리스전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몰랐는데 첨알았네요ㅎ
@kimsids9 ай бұрын
이 영상은 순삭밀톡중에 가장 보석같은 회차라고 생각합니다. 반면교사의 정석
@user-pr6rr4xx6d2 жыл бұрын
포로가 되서 연합군의 보급을 축낸다가 전략일듯
@user-fi7ui8uu5p2 жыл бұрын
먹어서 응원하자
@SUMTAL20232 жыл бұрын
'산위에 올라가 양은도시락을 흔들어 적 레이다를 교란시킨다' 가 자동으로 떠오르네
@ttlqk48472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은 예전영상 통합편집한건가요? 아니면 한시간짜리로 새로제작한건가요?
@patrickstar987662 жыл бұрын
흐 어둠의 독립군 무타구치 센세
@user-pn8cr8fv5e2 жыл бұрын
까르보나라에서터졌네요 ㅋㅋ
@user-nm5lc3qu7g2 жыл бұрын
왜 우리나라 군대, 기업이 떠올를까요
@kimyon3242 жыл бұрын
킹타구치렌야는 우스갯 소리로 독립무공훈장 줘야한다는 얘기도 있죠ㅋㅋㅋ
@user_humans_are_omoshiroi Жыл бұрын
세우는 것은 평생이요 무너지는 것은 찰나라고 우리 군도 방심하는 순간 2차대전 당시 이탈리아 군대 꼴이 될 것 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kealchuncho5650 Жыл бұрын
그런대 최고 결정권자가 군대도 못간. 그렇다고 사열받을줄도모르고. 그래도 교련받고자란 세대인데 사열은 커녕 국민의례도 모르더라. 애국가 4절까지 불러야 애국자라던 장군님 한번 시켜보세요 궁금핮니다.
@grandstrategy89872 жыл бұрын
롬멜의 글이나 기타 북아프리카와 관련된 글 또는 소문 등을 들어보면, 이태리장군은 아무런 생각도 없었으며, 작전회의를 하면 술집에 가서 여자들에게 자랑하면서 주변으로 군사기밀이 다 새어나갔다고 하더군요. 이것도 사실 허허실실 작전이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user-zr1ex8hq6c Жыл бұрын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는 말은 "근대사를 안가르치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로 바꾸어야 한다고 봅니다.
@user-cj2pd6yv5d2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기반시설도 복구하고 재정비 한후에 전쟁했어야 하는데 도로하나깔고 전쟁할려니까 기강조차 안잡힌 최악의 군대
@vandorjam9 ай бұрын
49:14 역사를 통해 배우고 우리가 현재 시점에서 갖아야 할 자세 !!! 나의 작은 행동이 결국 내 주변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시발점이 된다.
@user-tx8ey6sm4b2 жыл бұрын
'무솔리니의 공격은 프랑스 산악사단에 막힙니다.'
@user-oj9yb1bm4e2 жыл бұрын
14:23 시종...? 당번병?
@thc6896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네요...묻지마세요..그냥 간거에요. 거기로 간이유 없어요 그냥 깄어요 근데 절벽이고 산이에요..ㅎㅎ
@user-sn7nf3px8b2 жыл бұрын
장교와 병사의 식사가 다른 건 우리 군도 마찬가지...큰 문제 없으면 진급하는 것도 비슷.........
@user-xm9mp1fx6k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바뀌어야 합니다. 전시에도 이탈리아처럼 장교용 식사와 병사용 식사 구분할 것 아니면...
@mirosot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북한하고 싸우면 우리가 진다고... 미군한테 작전권도 가져오면 안된다고... 똥별들이 그렇게들 스스로 주장하는군요~~ 완전 이해 되었습니다.
@markpark64502 жыл бұрын
미군 보면 Mass Hall 에서 다 같이 먹음
@user-sb6ig3ff9p2 жыл бұрын
큰 문제없고 눈치 잘봐야되고 마누라가 윗사람 마누라한테 혀처럼하고
@user-sp5so5uc1f Жыл бұрын
큰 문제가 없는게 나은거죠;; 문제가 생겼다는건 전쟁 터졌다는건데
@user-sb6ig3ff9p2 жыл бұрын
독립투사....렌야....
@costadelsol14282 жыл бұрын
유사열강 이탈리아군은 프랑스의 산악사단에 막힙니다
@user-ve1mk8pk9f7 ай бұрын
전쟁! 결코 전쟁!
@user-nl8ps3om9t10 ай бұрын
1. 한국군도 장교와 사병이 먹는 식단이 다릅니다. 2. 한국군도 대대장급 이상 장교는 시중을 드는 사병(소위 딱갈이병)이 따로 있습니다. 3. 한국군 장성들도 능력과 상관없이 정치적으로 줄을 잘서야 합니다. 4. 한국군 장성들도 문제가 터지면 그런적 없다, 내 탓이 아니라고 발을 뺍니다. 심지어 밑에 사람 탓도 합니다. 지금 한국군이 2차 대전 당시 이탈리아군과 다른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heejinkim50065 ай бұрын
멍청하고 부지런한 녀석들은 위험하다고 말했던 프로이센 국군... 당신은 대체 몇 수 앞을 내다본거요...
@thundderlim91012 жыл бұрын
2차 대전 이탈리아는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
@amg5500di9 ай бұрын
용맹함을 고대 로마제국에 다 소진하여 낭만만 남은 이태리군대😂😂
@user-ze8zj4vc5i2 жыл бұрын
까르보나라 죽여 버릴까 ㅋㅋ 진짜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맥이 딱!!! 육사 다음에 대학 코스가 따로 있ㄹ게 특이하네
@jhfoever5 ай бұрын
이탈리아 군대의 1차대전 전적을 보면 왜 2차대전에서 그리 졸전을 펼쳤는지 수긍이 갑니다. 너무 무의미하고 성과도 없는 목표에 피를 너무 많이 흘렸지요.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지역도 마찬가지고요.
@andrewoh73609 ай бұрын
관심법
@dubu9992 жыл бұрын
병사와 겸상했다고 장교를 처벌한 19세기 영국 해군을 보는거 같네요
@user-gx7ky3iy2n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필패 하겠네요. 아직도 우리나라 군대 장교 식당 따로 있고 장군 묘역 따로 있죠
@@user-ro7hb4zf5s 수십명 정도의 자원낭비가 문제가 아닌데 본인이 '이정도면 호혜적' 이라는 관념이 엄청 강력하네.
@user-ro7hb4zf5s2 жыл бұрын
@@jamesmillerjo 님 같은밥 먹어요 군장교나 부사관 군무원 병사 다 같은밥 먹구요. 지금 영상에서 잘못된 내용이 밥을 다른걸 먹는다고만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보급이 이중으로들고 그로인한 비용과 시간이 이중삼중으로 든다는건 못 생각 하시나봐요?. 그리고 님이 대변인이에요? 왜 님한테 댓단것도아닌데 와서 시비에요? 저는 님알 이야기하고싶은게 아닌 뎃 다신분하고 이야기하고싶어요.
@whysoserious70582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군이 어디에 있는지 모를땐 아침에 일찍 일어나 빵굽는 냄새가 나는 곳을 따라가면 거기에 반드시 이탈리아 군이 있었다고 하죠. 보급품에 빵굽는 소형오븐이 있었고 합니다. 전쟁터 한 가운데에서 갓 구워낸 빵에 방금 볶아낸 커피 한잔을 하는 여유라니..... 이탈리아 군과 전쟁은 어울리지 않는 듯.
@truth14722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사람의 문제가 아니고 무쏠리니가 ㅂㅅ인거죠. 과거 로마군의 본거지가 이탈리아입니다.
@zetyx21 Жыл бұрын
15:21 간부식당 따로 있는 어느 군대가 생각나네요
@user-it9cj7bc6y2 ай бұрын
사병입장에서 간부들과 같이 먹고싶냐? 회사에서 사장 이사진들과 같이 식사하고 싶냐? 간부들끼리 회의하며 식사하는데 일반사원들이나 병졸들이랑 있으면서 기밀등을 논할수있냐? 뇌가 없나?
@user-it9cj7bc6y2 ай бұрын
당연히 따로 있어야하는 간부식당을 놓고 그걸 욕하는 애들보면 능지들이 참...
@user-wg6ji7fo3c10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에도 무타구치 렌야 같은 똥별들이 많죠
@muu_74162 жыл бұрын
다른거 먹는 군대는 필패한다고..? 크흠 왤케 익숙하지 ㅎㅎㅎㅎㅎㅎ
@rok-5858 Жыл бұрын
10:07 이탈리아군이 왜 진짜 못 싸운걸 가지고 비웃으면 안되겠네요... 오늘날 한국군도 점점 저렇게 퇴보되어 가니. 알아주지도 않아, 국가방위에 대한 귀중한 임무에 열정페이 강요, 게다가 좋지 않다는 직장이 군인이라는 인식까지.. 우리가 비웃을 건 아닌 것 같네요. 하루빨리 1차대전 이후의 독일군 처럼 혁신을 거듭하는 한국군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user-ul9fg7ef7i2 жыл бұрын
냉장고9개나 가진 넘도 사단장 하던 나라가 잇엇는데 그나라 군장교들은 개판이겟지
@user-vx6fe5pb7c9 ай бұрын
2차 대전의 이탈리아 장교가 요즘 한국군 장교 같아 보이네요 ㅠㅠ
@user-rl3rl3bx7x10 ай бұрын
난 이양반 히틀러 목소리낼때가 제일 힐링되더라 ㅋㅋ
@truth14722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패전의 원인은 무쏠리니군요!
@user-fn4im6rl1v2 жыл бұрын
지금 육군장교중에. 렌야 후손들급이. 많이 있음.
@MrVfmen2 жыл бұрын
25:29 사진상에 헬멧에 수컷닭털 달고 모터사이클 앞에 도열한 부대는 독일군이 인정한 그나마 몇안되는 전투력 높은 부대중 하나입니다
@lalayh181 Жыл бұрын
베르살리에리 여단이죠. 롬멜이 유일하게 극찬했다는 이탈리아 정예부대. 근데 베르살리에리 여단은 3보이상 구보하는 경보병 부대인데 모터사이클부대도 운영했나보군요.
@user-by9zd8vr6j2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우리도 그들과 같은 방향으로 가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정치는 미국식을 추앙하면서 대우는 한국 스타일
@qqwertyization Жыл бұрын
최선을 다해 아무것도 안하려고한다. 일선 사단장 이하 간부들 모습과 오버랩이 되네요. 허허 BOQ와 막사, 간부식당과 병영식당, 간부용 골프장, 테니스장 등 기타 복지 아주~ 이탈리아 군대와 오버랩 됩니다. 북한의 도발에 대응자체를 안하려는 모습 대한민국 국군 정~~~~~~~~~~말 자랑스러워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user-xm9mp1fx6k2 жыл бұрын
개그맨 황제성이 무타구치 렌야 닮았어요. 변장하고 개그프로 하나 만들면 전설일듯.
@panzer8672 Жыл бұрын
무다구치 렌야랑 관계없이 일본군 장성을 분장하고 연기하면 황제성 인생 종날수 있어... 무지성 대깨들 때문에
@SHKim-uv4wo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군대는 드론과 무인 시대에 과연 어떤 교리로 훈련하고 작개를 하는지 ~~~
@patriot3811 Жыл бұрын
깊이가 없어. 그리고 넘 빨라.
@habsburger1230 Жыл бұрын
그들에게는 특별한것이 있었다....... 머리카락이 없었다.....
@happyhan6082 жыл бұрын
상륙작전은 병력 수송선도 문제고 해심 때문에 큰배에서 작은 상륙정으로 옮겨야 하는등 전술 전략적으로 당시 이태리 능력으론 감히 상상도 못햇을듯!
현충원의 장군묘역을 보면 아직도 이런차별이 필요한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죽어서까지 차별을 받는다면 어떻게 헌신을 요구할 수 있겠습니까?
@user-zu3ut7ol7h2 жыл бұрын
충성!ㅋ
@comearoundbut2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군에게 우리팀 탑신병자가 보인다
@gholbang2 жыл бұрын
역시 어둠의 조선독립군 무다구치 렌야 센세 잘생기셨네 ㅋㅋㅋ
@user-ok8ip1kc4n Жыл бұрын
23:35 ㅎㅎ
@user-vd8xs6zd5w2 жыл бұрын
코미디언 무타구치 렌야 ㅋㅋㅋ 영화로 만들자 ㅋㅋㅋ
@user-ni9lf1br7fАй бұрын
전쟁중에제일무서운게 아군 고문관이다
@user-xm5by1pu9k2 жыл бұрын
싸울만한 이탈리아인들은 로마 이후론 멸종했다 보는 게 이후 전쟁에서 내전 말고는 제대로 이긴 전쟁이 없으니
@jongwookchoi75822 жыл бұрын
렌야같은 사람이 그 당시의 임팔에서만 있는게 아니다. 우리 주변 곳곳에 널리고 널려있다. 속한곳과 이름만 다를 뿐 가정에 학교에 직장에 거래처간에 친구간에 연인간에 군대에.. 없는곳이 없다. 이름만 다른 렌야들이 자신이 렌야인줄도 모르고 지금 이순간에도 이 영상을 보며 랜야를 비웃고 있을것이다. 당장 가까운 곳에서 몇사람 떠오르지 않는가??
@simonkim2193 Жыл бұрын
무인기 날라왔는데 만찬가서 술마신자.
@user-hr6vp9bk3j9 ай бұрын
렌야나 원균 이길수 있는 사람들 일반인중에서는 많치 않습니다.. 일단 렌야든 원균이든 장군급이기 때문이죠...
@user-pc4eu8ex9s Жыл бұрын
많은포로가나와서연합군 식량을소비하려나보다
@slowman10322 жыл бұрын
프랑스나 이탈리아나. 개인 요리사,시종가 있었구나 ㅋㅋ 엘랑이나 파스타나 비슷했네 ㅋㅋ
@youtubett21182 жыл бұрын
듣다 보니 대한민국 육군 얘기 하는줄 알았네
@skyline01674 ай бұрын
카가 노바의 원조 싸움보단 로맨스를❤
@sghc97979 ай бұрын
우리도 장교식당 메뉴 사병식단 다르던데 말이죠
@jrjdokdkdj6472 Жыл бұрын
뭇솔리니만큼 멍청하고 무식하고 무모하고 권한이 셴 돈키호테 같은 힘이 센 사람이 우리나라도 있네요
@Over_The_Horizon0002 жыл бұрын
한국에도 지금 1명있지안나 ? 그 특급전사에 목메다는 그분
@amg5500di9 ай бұрын
아~~~배때지 졸라 튀나온 그 쩍벌모지리??
@user-gt1ic6bv9z2 жыл бұрын
무타구치 렌야는 어떻게 보면 중국공산당이 본토를 통일할수 있게 만든 일등공신 중 한명이네요.중공에서 최고 훈장을 주고 영웅으로 모셔야 할 듯
@user-pf3pb3yx8s Жыл бұрын
사람은철로되어있지만 밥을먹어야 강철이됀다
@user-jo8bu9tz3u Жыл бұрын
도미나가 교지...가 최고죠. ㅋㅋㅋㅋㅋ 무능ㅇ.무타구지 렌야 보다 말아 먹은 사람...그리고 학살 잘 못하는 무능인...교지
@user-ni8kc6ii3y2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군대 비웃을 일이 아니넴;;;;;;;
@alexjeon660 Жыл бұрын
우리도 장군식당 령관식당 장교식당 부사관식당 사병식당 으로 운영하고 있는것 아닌가요 ?
@user-fq1id5mm5u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 군대 깔 것만은 아닌거 같은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가 군생활할때는 BOQ라고 장교식당이 따로 있어서 거기서는 기름 번지르르한 쌀밥에 고기반찬 등 여러 부식이 나와서 사제 식사인데 비해 병들이 먹는 밥은 3년 묵은 이상한 냄새가 나는 혼식짬밥에 번찬이랄 것도 없는 부식 그러나 그나마도 정량보다 훨씬 양이 작은 식사였기에 병사들은 항상 배고픔에 시달렸었지
@barcode80772 жыл бұрын
무솔리니의 공격은 프랑스 산악사단에 막힙니다
@user-ge5oi2pf5r2 жыл бұрын
꿩대신 닭이..전쟁사 토크 멘타리를 시리즈2하지..
@_freestyle91832 жыл бұрын
원균의 거짓장계하고 비교하니깐 느낌이 확 오네요
@hsk-hb3jl Жыл бұрын
무솔리니,무타구치 렌야,아이젠하워,처칠
@user-kj7fi4hb9v2 жыл бұрын
"무솔리니의 공격은 프랑스의 산악사단에 막힙니다."
@mausritter2299 Жыл бұрын
추축국의 부드러운 아랫배
@byoungheeryu53632 жыл бұрын
먹는게 달랐다 ~~~ 80년대 군생활 했음 당시엔 사병과 간부는 당연하게 다르게 먹었지 미역, 콩나물, 무등 이슈생겨 남아돌면 그거만 먹였지 고추가루 1~2개 붙은 하얀 소금대충 묻힌 깍두기라 부르기 민망한 무쪼가리도 있었지 소고기 갈아논건 한줌넣고 끓인 쇠고기냄새만 조금나는 국으로 중대를 배식했지 당시 심하긴 했지 당시 몸무게 60kg 허리둘레30인치 현재 몸무게 78kg 허리둘레32인치 옛날 얘기임 현재시각으론 믿기힘들겠지만
@bij4103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군대가 대규모로 포로로 잡힌줄 모르네... 아주 훌륭한 작전이었는데...ㅎ 적에게 포로로 잡혀서 적의 식량을 축내려는 엄청난 계획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