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 이거 존나 긴박해 보인다

게임할때는 하나도 안들렸던 희생자들의 무전

5:50 쯤에 브로큰 에로우 요청하자 수신하고 "영광이었습니다 소령님"이 가장 인상 깊었음.

3:16 로건 서클 공원 밀림(북쪽) 5:21 국회 의사당의 동쪽 전선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5:47에 (브로큰 애로우 폭격 말한 시점) 점령됩니다. 6:01 백악관 북쪽과 K 거리 밀리기 시작하고 10:00에 러시아에게 항공 주도권을 뺏깁니다 7:13 포토 맥 강 (서부 전선)의 지상군이 장갑을 잃기 시작합니다. 링컨 기념관이 10:10에 점령 됩니다. 10:22 제4여단전투단의 90% 손실, 후퇴를 선언하는 나머지 생존자 10:48 중앙 사령부가 전 부대 대피 명령을 내립니다. -이 시점에서 워싱턴 기념비가 공격을 받고 Of their Own Accord 이벤트 (라미레즈가 벙커 입구에 도달 한 후 시작됨)가 시작 되었음을 가정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흥미로운 이유는 전세가 굉장히 빨리 러시아쪽으로 기울었기 때문입니다. 이 무전 내용에 따르면 D.C를 점령하기 위한 러시아측의 전반적인 전략이 매우 조직적이고 잘 실행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도시 북쪽에 공중, 장갑, 기계화 보병의 대규모 구축과 동쪽에 대규모 장갑과 기계화 보병을 구축 시킵니다. 동쪽의 군대는 먼저 수도 남쪽 측면을 확보하기 위해 부대의 일부를 분리 시켜 이동 시킵니다. 이와 동시에 북쪽의 군대가 포토맥 강을 따라 서쪽 측면을 점령하기 위해 이동하며 알링턴에서 오는 지원군을 효과적으로 차단합니다. 남쪽과 서쪽 측면이 모두 확보 되고 D.C가 효과적으로 포위 되자 러시아 군은 북쪽, 동쪽, 남동쪽 및 서쪽에서 밀기 시작합니다. -라미레즈가 벙커를 떠날 때 (혹은 까마귀 둥지에 도달했을 때) 워싱턴 기념비 주변의 영토가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방어 위치입니다. -스토커 유닛에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 그리고 그들이 Second Sun 미션까지 아직 살아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2년 사이 정말 많은 좋아요가 달렸군요 이 댓글의 정보는 사실 외국 채널에 올라온 같은 무전 동영상에 있던 댓글을 직접 번역한 겁니다.

우리는 자막만 보면서 봇들 죽이느라 정신 없는데 현지 영어권 플레이어들은 이런 무전 내용들을 희미하게나마 듣고 이해하면서 플레이 한다는거 아냐;; 한글자막만 보면서 해도 재밌는데 무전 내용까지 다 들리면 진짜 몰입감 터지겠다...

저미션 시작화면에서 비상경고방송뜨고 미국전체에 코드레드 발령되고 몰입감 장난아니였음..ㄷㄷ

이 만들어진 10분 무전이 서든2 100시간보다 더 재밌고 고증 쩌는듯

브로큰 애로우 외치고 나서 "소령님 영광이었습니다" 부분에서 뭔가 굉장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후반부에 목소리가 처절하다 진짜 수도를 잃는다는 느낌하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거의 다죽었을때 저런 느낌일듯 ㄷ

6:02에 엄청난 디테일이 있습니다. 저런 상황에서 자기도 callsign이 필요하지만 그냥 일개 보병 대원이라 콜싸인이 없을때 본인 계급과 last name의 첫 글자를 따서 응답하게 됩니다. 저 대원은 본인을 "3-Bravo Echo-4 Sierra"라고 얘기하는데 Echo-4는 (E-4) SPC/CPL (S는 이름의 앞글자 이니셜을) Bravo Company, 3rd Platoon을 의미합니다. 아마 저 군인은 본인이 squad leader인데 3~7명정도 되는 나머지 잔류 병력들을 이끄는데 아마 전임 리더가 죽어서 야전에서 급하게 통솔하는듯 보이네요. 되게 사소한 무전 콜싸인인데 현장의 급박함을 보여주네요...

소령님 영광이였습니다..

게임의 러시아 :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움직이며 그 강력한 미국조차도 고전시키는 강력한 나라 현실의 러시아 : 앞마당 관리도 못함

으.. 저걸 다 알아듣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대충이나마 아는데도 처절함이 장난 아니네요. 특히 끝부분에 워싱턴DC를 탈출한다고 악을 담아 소리치는 무전.. 목소리뿐이지만 연기 정말 잘했네요. 앞의 내용과 더불어 자기 나라의 수도를 지키지 못하고 결국 후퇴해야 하는 군인의 마음이 어땠을까 생각하면 울분이 담긴 감정을 연기 잘한것 같네요.

마냥 쓸 데 없는 몇 줄 가량의 무전만 반복되는 줄 알았는데 보다 의미있고 긴 대사들이 포함되어 있었군요.. 번역 감사드립니다

중간에 /다음/ 이라 표시되는 "BREAK" 는 다음 의 의미로 사용되는게 아니라 "잠시대기"쯤의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수신내용이 너무 길어질때 같은 채널을 이용하고있는 다른 유닛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했을때 먼저 통신할수 있는 우선권을 줘야하기때문에 수신내용이 너무 길어지면 중간에 BREAK을 넣어주는거고 긴급상황이 발생한 유닛은 현재 채널을 이용하고있는 유닛이 BREAK 을 외치거나 통신이 짧은경우에 통신이 끝날때까지 BREAK!BREAK!BREAK! 하고 계속 외치면서 통신에 끼어들기 위함이랍니다

번역 진짜 잘하셨네요. 지나가다 말씀드리면 건타겟라인은 근접항공화력 유도시에 아군 지상포사격선을 알려주는거에요. A10이 상대적으로 저공비행해서 그런것도 있고 항폭유도할때 나인라인브리핑에 우군피해 방지를 위해 포함된 요소이기도해요. 옛날 생각나네요...

몇번을 봐도 정말 레전드 영상.. 영상은 없이 소리만으로 이렇게 몰입이 가능하다니...

나는 러샤군 학살에만 전념하고 있을때 애네들을 긴박했구나

무전에서 외치는 브로큰에로우를 들으니 참담하기도하고 이런 무전영상을 리얼하게 연기한 성우분들이 존경스럽네요 실제 전장의 긴박함과 처절함 마지막으로 적의 진격을 막기위해 최후에 외치는 브로큰에로우(진내사격요청)의 결연하고 처절한 외침까지... 너무 리얼하네요

5:40 처절하다....

콜옵의 전쟁서사를 현대적인 시점에서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한 편으론 전쟁서사 --> 영웅서사로 넘어가는 전환점이 되는.. 실전 상황이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PTSD 주의하라는 제목의 설명이 이해가 갑니다..

와.. 난 봇 때려잡는다고 신경을 안썼는데 진짜 바쁘게돌아갔구나 너네...

와 진짜 세심하고 대단하네요 무전내용으로만봐도 급박하고 덩달아 긴장됫네요 이런것도 있는지는 몰랐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6:10 에 목소리 삑사리나는거에서 소름돋앗다 현실성 ㄹㅇ

현재 그림자중대 무전음 한국어로 번역하는중인데 군사용어, 그중에 특히 약어가 많아서 번역이 겁나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완벸하게 해석하셨나요??!

게임 무전 내용만들어도 소름끼치네...;;

더 많은 모던워페어 무전 내용 만들어주세요! 이번엔 모던3나 아니면 다른 미션이라도요

브로큰 애로우는 최후의 수단으로 아군과 적군 상관없이 폭격을 요청하는 말이라네요

이야~..죽인다... 실사판같다 근데 이걸 번역한것도 소름이다...

분명 게임일텐데 너무 참혹하다..

이거 번역한 사람 대단하네요 무전상태 듣기힘든데 번역하였는것도 대단한거죠

이거 실제 현역군인들 한테 녹음시켜서 현장감살린게 소름... 모던워페어2는 다신나오지않을 최고의fps

잠시 설명충이 등장하자면 5:44 에 나온 브로큰 애로우는 군사용어로 전시상황에 적군의 공격이 아군을 능가할경우 아군의 피해를 감수하면서, 현 지형에 무차별 공격을 지시 할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쉽게말해 더 이상 희망이 없으니 적군이고 아군이고 다같이 죽이라는 거죠.. 그래서 5:52 에 '소령님, 영광이었습니다' 라고 한거죠

포병 FDC출신으로서 말씀드리자면 8:19 의 TOT는 time on target 동시탄착사격을 의미하며 20초라 이야기함은 20초후에 다수의 포탄이 동시에 탄착함을 뜻합니다

여기서 Call Sign 스토커(Stalker)는 정찰병입니다. 데인저 클로즈(Danger close)는 박격포나 포 사격 좌표에 아군이 가깝게 있을때 쓰는 표현입니다. 브로큰 애로우(Broken Arrow)는 아군이 죽더라도 포격 등을 하라는 내용이구요. 전직 카투사 Stalker (19D)였습니다.

게임인데.. 진짜 같네요....순간 소름이...

70년전 서울을 사수하던 용사들도 상황은 다르지 않았을거라 생각하면 눈물난다..

이 자막만든 사람이 지리는게, 일단 통신용어의 디테일도 엄청났지만 더 지렸던건 워해머와 2-브라보간의 화력지원 요청 교신내용의 디테일이었다. 저 맨트는 실제 한국육군 관측수(op)와 계산병(fdc)가 화력지원요청, 제원산출, 초탄발사, 수정값, 효력사 과정간 사용하는 맨트고 진짜 토씨하나 안틀리도 다 맞았다는 거다. 이로 미루어 봤을때 영상 제작자는 박격포든 무슨 포든 포반 관측수 였거나 계산병 이었다고 예상해본다.

5:28 브로큰 애로우 요청한 후에 답신으로 소령님 영광이었습니다 할때 소름이네

세계 최고로 강하다는 나라의 수도 함락시킨 러시아군대

우크라이나에선 지금 이게 현실이잖아...

모던이 인기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이런 병사들 시점을 볼 수 있어서라고 하던데.. 나중엔 이런 부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거의 없어서 아쉽기도..

소령님, 영광 이었습니다 할때 소름...

공부하다가 힘들다고 느낄 때 한번씩 듣습니다. 아... 나의 시련은 개미발톱만도 못한거구나... 라고 느끼고 책을 또 핍니다. 그동안 전쟁으로 인해 희생 되신 분들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햐..손에 땀을쥐고 봤네요. 이엠피터지고 그린플레어피우는 과정이 플레이했던것보다 훨씬 긴박하고 드라마틱했을꺼같은 라디오 무전 ㄷㄷ..

진짜 무너지는 워싱턴 기념탑, 불을 뿜는 백악관을 처음 보면 누구나 멍때릴수밖에 없었을겁니다..

항상좋은번역감사합니다

5:29 1-2, 2-3과 당소 간 통신연결 해 줄수 있겠는지? 오버. *불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그레이! M240기관총들을 오른쪽 측면으로 가져가!* *움직여! 움직여!* *놈들이 T-80 전차들로 우리위치를 돌파하고있다!* *_브로큰 애로우를 요청한다!_* *반복한다!* *_브로큰 애로우!_* 알겠다, 브로큰 애로우 수신완료. *_소령님,영광이였습니다.이상._*

이 영상 보기 전에는 포네틱 코드를 비롯한 무전용어가 왜 필요한지 의문이였는데 이 영상 보고 답을 알게 되었습니다.게임인데도 잡음이 이렇게 심한데 실전에서는 얼마나 심할까요..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졸전하는거 보고 나니까 그냥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반갑습니다 다시 영상올려주셔서 고마워요ㅎㅎ

오버로드도 ptsd걸리겠네 제정신으로 저런무전듣고 명령하고 전달하고 하기가 쉽지 않을텐ㄷ0

분명 게임일텐데도 상황연기를 너무 잘해서인지 처절함이 너무 잘 느껴지네요 무섭습니다...브로큰 애로우의 뜻을 알고 나니 참 슬프기도 하네요ㅠㅠ

무전음이 치지직 거리는데 저걸 알아듣는 분들도 대단한거 같다.. ㄷㄷ; 게임이긴 해도 늘 대단하다 생각됨

진짜 계속보는데 존나 잘만들었다

크으... 이런거 정말 좋네요... 더욱 부탁드려요!

동부쪽은 불곰군이 거의 점령한거였나. 물량으로 밀어 붙이는데 절망적인 상황으로 되어 가는거 같아서 굉장히 안타까웠음. 모던 워페어2 미군 미션은 참.. 충격과 공포였음.

다시없을 명작..... 시간흐름에 따른 전개는 약간 비정상적이고 혼잡했지만 현대전 묘사 자체는 진짜 개쩔엇는듯

개인적으로 델타 4-1이 브로큰 애로우, 즉 진내사격 요청을 하는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쉽게 말하면 아군의 포탄으로 적과 함께 죽겠다는 뜻인데...

모던워페어2가 다른건 몰라도 저런 분위기 하나는 ㄹㅇ 잘뽑아냈던것 같음

모던2 ost인 extraction point와 함게 들으면 진짜 전율 돋네요...

우크라이나 전쟁 보고나서 이거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요즘 러시아군 하는 꼬락서니 보면 이런상황은커녕 미국본토 상륙도 어림도 없을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상황이면 지휘관들이 정신적으로 제일 힘들듯...물론 일선에서 전투중인 예하부대는 육체적인 고통이 더 하겠지만 지휘소에서는 저런 절규가 끊임없이 들려오고 내가 내린 지시 하나에 적게는 수십명 많게는 수만 수십만의 목숨이 왔다갔다하니까..

진짜 이런 디테일 소름돋는다... 저기 있다는 생각 할 수록 정신병 걸릴거 같네요

소령님 영광이었습니다.., 핵소름

명작이 명작인이유. 몰입감 개쩔..

오....인상깊게 들었습니다. 모던3 무전내용도 번역해주실수 있으신가요?

5분50초때 '브로큰 애로우'를 요청한 아군에게 '소령님 영광이었습니다'라고 한 것을 이해 못한분들도 계실텐데, 브로큰 애로우란, 아군의 피해를 무시하고 해당 지역에 무차별 공격을 가하는 것으로, 즉 브로큰 애로우를 요청한게 소령이고, 소령은 죽게 될 테니 영광이었습니다 라고 한 것입니다.(맞나?)

10:19 궁지에 몰린 미군의 마지막 외침 '' 브로큰 에로우 ''

저거 플레이 할때 "아니 워싱턴 DC에 남은 군인이 우리밖에없나 다른 분대들은 다 죽었나 왜 다 우리한테만 오노" 이러고 했는데 엄청 긴박했었구나....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십시오.사랑합니당!

5:44 비록 게임 중 무전이지만 눈물이 왈칵... 영광이었습니다.

게임할때 흘려들으면서 지나갔던 무전에 이런내용들이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모던2가 멀티밸런스나 고증 스토리면에서 문제점은 있었지만 그래도 시리즈의 정점을 찍었던 작품이라고 봅니다. 이런 세세한부분의 완성도는 처음느껴보네요.

A-10 편대도 순식간에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당하네.. 그와중에 1기는 탈출 못해서 낙하산 1개만 보인다고 하는거 너무 슬프다

소령님 영광이였습니다. 짠하다...

브로큰 애로우를 결심할때 얼마나 큰결심이었을까. 진짜.....와....... ㅠㅠㅠ

EMP 격파후 헬기들 추락하면서 건물로 이동하는거 ㄹㅇ명장면이였는데 ㄷ

와 진짜 세세하네요 괜히 명작이라는 소리를 듣는게 아닌듯... 오늘 다시 하러 갑니다

소령님, 영광이었습니다, 이상 ㅠㅠ

퓨ㅠㅠ 소령님 영광이였습니당 ㅜ

전쟁을 직접 겪어보지 못한 저도 너무 소름 돋을 정도로 실감이 납니다...; 그냥 듣기만 해도 정신병 걸릴 것 같습니다.

진짜 저 개판에 상황통제를 어떻게하냐 ㅋㅋㅋ,,, 사람이 할수있는 영역이 아닌거같아

술먹고 유튜브 보다 알고리즘으로 또 듣는데 진짜 너무 처절하네요 현실이 아니라 다행일정도

PTSD주의는 근들갑인거같긴한데 느낌있게 잘 더빙한거같음

와 .. 진심 소름이다.. 2가 명작인줄 알앗지만 이런 디테일이 잇엇는줄 전혀 몰랏네...

7:01

와.. 중간 넘어가면서 부터 무서우면서 슬프네 워싱턴이 폐허된 모습보고 게임이지만 충격이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해볼까ㅋㅋㅋ

워싱턴 기념비 대피무전도 번역가능하신가요 대충은 알아듣는데 정확하게 알고싶어서 말입니다. 그쪽이 오히려 멍하고 공포스럽네요

저 때 러시아군 입장에서는 노러시안 사건이후로 미군얘들 싹다 죽여버리고 분노가 폭발한 상태이니...

이걸 내가 구글지도 켜서 같이 봄...백악관 주변으로 찐으로 가망없는 순간의 장면이었다는걸 다시 느끼게 해줌.

와우! 자막 정믈 감사합니다.

브로큰 에로우라서 막판 부분에 계속 폴리하사가 00분 남았다 서둘러!!! 이렇게 소리쳤고 시간안에 조명탄으로 조종사에게 알려서 무사했던 거구나 근데 마지막 부분에(좀 멀리 떨어져있는 곳)다른데도 초록색 조명탄 터져있었는데 그것도 여기 상황이랑 같은 상황이였고 조명탄 으로 신호보넨건가요?

저는 왜 이 영상을 보고 너무 슬프게 느껴지는 걸까요...

자막 번역하신분이 그나마 순화한건데 미군이 공격 맞고 게이터 콜사인 부분은 X발 X같은 곳은 빠져나간다!! 이렇게 표현해서 이해해도 될 수준...

*_소령님 영광이었습니다._*

danger close는 포격혹은 폭격시에 최소 오차범위 안에 아군이 있을때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지금보니 하나도 신빙성없는 시나리오가 되부러써...

와... 게임이라고 하지만 진심으로 수도 함락당한 병사들의 절망적인 심정이 제데로 느껴지네요...

이때 러시아군 무전 내용도 상당히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