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학벌 #대학 여중생 구독자분께서 대학은 꼭 가야하며 학벌이 인생에서 중요한지에 대해서 질문을 주셔서 거기에 따른 저의 생각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Пікірлер: 1 500
@dennis22712 жыл бұрын
제가 20대때에 누군가가 이런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정말 인생이 바뀌었을거 같은 메세지를 모아보았습니다♡♡🤗🤗 감성대디 첫 에세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도서 판매 링크입니다 naver.me/xvEM8xkp mobile.kyobobook.co.kr/showcase/book/KOR/9791192218496 www.aladin.co.kr/m/mproduct.aspx?start=short&itemid=296386194 정말 열심히 집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ova-kw5pq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평생 삭제하지 말아주세여
@hudoong-food3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주변환경, 즉 사람을 잘만나야 하는것에는 무조건 한표 던집니다.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주변에 누가 내옆에 있는가는 정말 진리라 생각합니다.
@hihihikkkk3 жыл бұрын
사실 그런건 학벌보다 학군서 미리 결정 되는 것 같아요
@user-gy5id5kp5h3 жыл бұрын
실패보다 무서운건 후회거든.
@무기징역리째이밍3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사회여선생님이 자신은 공부를 더 열심히 할껄 후회한다고 말했는데. 나이 먹고나니 이해가 가더라고요. 현실의 벽을 느끼고나서 왜 더 노력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겠죠... 현실의 벽을 느끼더라도 최대한의 노력을 했다면 후회가 남지 않았겠죠. 중학생이 현실의 벽을 느끼기에는 이른 나이니... 후회하는 삶이 얼마나 비참한지... 지금 죽어라 노력하면 그 후회는 하지않을테니
@good_idea133 жыл бұрын
36입니다.. 하;; 팩트네요
@user-xb4cj7ip3q3 жыл бұрын
저는 후회하는 것도 상당부분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완전히 그런 것을 깨닫지도 못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후회할 정도라도 된다는 것은 그만큼 판단력과 인식력이 뛰어난 사람들이나 할수 있는 것입니다.
@user-gy5id5kp5h3 жыл бұрын
@@user-xb4cj7ip3q 그 후회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면 되겠죠 그건 사실 후회라기 보다는 피드백으로 여길 수 있을것 같아요.
@user-xb4cj7ip3q3 жыл бұрын
@@user-gy5id5kp5h 그런 말이 있더라구요 "늦었다고 생각되면 정말 늦는 것이다' 그러나 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데 동의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보통 중고등학교가 입시지옥이고 인성성교육이고 뭐고 완전히 학벌최고잖아요. 그런데 명문대에 나온다고 인생이 그 자체로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좋지못한 학교를 나와도 다시금 깨닫고 일어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제가 경험하기에 뭔가 남들보다 잘되면 인간인 이상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보다보면 지금 당장은 못해도 서러우면서도 정신을 차리고 겸손한 자세로 노력해서 언젠가 또 역전이 가능합니다. 저는 세상은 돌고 도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죽기전까지는 누가 승자고 누가 패자인지 모르는 일입니다.
@user-yw1ee2xt3u3 жыл бұрын
좋은 학교에 가면 분위기부터 다릅니다. 학벌이 올라갈수록 성취적인 사람들이 모입니다. 다들 합격이라는 작은 성공의 맛을 봐본 친구들이죠.. 그래서 그런지 성취욕이 다들 강합니다. 부지런하고, 무엇이든 추진력있게 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일반화는 아닙니다.) 그런 흐름에 껴있으면 긍정적 어드벤테지를 참 많이 얻어요. (물론 경쟁에서 오는 단점도 있지만..)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b4cj7ip3q3 жыл бұрын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런 명문대생들은 기본기가 특히나 강한 것 같아요. 저는 중위권정도의 실력이지만 고2시절 내옆 짝꿍은 정말 중학교때 뭘했는지 중학생들이 보는 영어수학책을 보면서 학교수업을 겨우 따라가면서 온갖 불평불만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공부를 못하는 제가 봐도 기본기가 상당히 중요함을 느낄수 있고 실제로 상위권학생들을 보면 정말 기본기가 탄탄함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nuganuga1243 жыл бұрын
성취적이란 말이 너무 적합하네요, 공부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취미생활, 아르바이트등 어떤면에서도 노력을 하고 결과를 내더라고요, 공부만 잘하는게 아니었어요
@Sevnail3453 жыл бұрын
일단 기본적인 집중력,이해력이 높아요. 좋은 학교, 좋은 직장 들어가려 괜히 고생하는게 아니지요.
@user-ct3vj2ji9w3 жыл бұрын
@@nuganuga124 ㅇㄱㄹㅇ
@user-yp6qu5sv6k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직업때문이 아니라 대학교 친구들, 교수님, 분위기때문에 더 중요한것 같아요!
@mindrichguy3 жыл бұрын
안녕 윤정 학생~ 32살 아저씨야~ 편하게 아저씨 이야기 좀 해볼게 전문대 1학년 다니다가 군대를 갔어. 이등병에서 일병쯤 올라갈 때 선임 중에 한명이 비오는날 근무를 서는데 고무망치로 머리를 치면서 "네가 그정도 밖에 못하니까 전문대다니지"라는 말 한마디를 했지.(걔도 그냥 지방대학출신..) 그 당시 너무나 분노와 눈물이 나서 상병부터 공부를 시작했어. 전역후에 1년동안 공부를 정말 인생에서 이렇게 열심히 살아본 적이 없을 정도로 공부를 매진한 후에 서강대에 들어갔어.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1년내내 흐트러짐 없이 공부했었지. 그 때 학원원장님이 마치 눈에 레이저가 1년내내 나왔다고 로보트같았다고 했었던게 기억이나 ㅋㅋ 서강대가 명문대가 아닐 수도 있지만 입학하고 느낀건. 이 학교에 오기까지 머리가 정말 좋은 친구, 노력이 엄청난 친구들이 있더라고.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있으니까 내 노력이란 기본값이 전문대 다닐때 50%이라면 90% 정도로 상승한 것 같아. 50%정도 하면 이정도는 노력한게 아니지~라고 말하게 되는거지. 그게 인생에서 살아가는데 큰 것 같더라고.. 웬만한 어려움이 있으면 지난날 열심히 했던 노력을 생각하면서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하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구. 그리고 주변 시선이 확 달라져. 평소에 내 대학교 출신을 모르고 지냈던 사람에게 학벌이 알려지면 보는 눈이 달라지는 게 보여. 얕보지도 않게 되고.. 근데 이 모든 것들이 사실 부가적인 요소에 불가해.. 나 자신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정확한 방향과 꾸준한 노력이 없으면 사실 학벌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아. 졸업 후에 취업을 하지 않고 사업을 지금까지 해오고 있어. 사업을 하면서 학벌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나의 자존감과 노력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사업에 도움이 많이 돼. 학창시절에는 공부에 매진해서 좋은 대학을 가라고 말하고 싶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와중에 나를 알게 되거든. 그 과정이 학창 시절에 녹아 들어야 성인이 돼서 나에 대해서 좀 더 잘 알게 되는 것 같아. 그런데 내가 명확히 하고 싶고 끝까지 성취할 목표가 있다면,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예를 들어 내가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면, 정말 피나는 노력과 정확한 방향으로 전문가답게 해야 한다고 봐. 그렇지 않으면 일단 학창시절 공부를 열심히 하는걸 추천할게. 대학가고 20살이 돼서 생각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거든. 주저리주저리 생각나는 대로 적었는데, 벌써부터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는 거 보면 윤정 학생은 앞으로 잘 해나갈 것 같네~ 화이팅!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이야기입니다
@hyojinkim29673 жыл бұрын
좋네요 ^^
@ykim63653 жыл бұрын
삶이 참 어려워요. 저는 학창시절 공부 열심히 한 학생인데, 그 전까진 자아라는 게 없다가 오히려 대학가고 난 뒤 공부 외의 것들을 하면서 나 자신을 찾았어요. 그래서 뭐든 균형있게 접근하는 게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한가지 공감하는 건 뭐가 되었든 자기가 원하는 걸 해야 자아가 성장한다는 사실입니나
@user-xd9tk1wt1r3 жыл бұрын
앞서간 분들이 어린 학생에게 본인들의 경험이 녹아들어간 조언을 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뭔지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진짜 선생님 이며 어른이라 생각이 됩니다.^^
@younachoi61303 жыл бұрын
32살인데 왠만한 어른보다 더 어른같으세요
@_jooniverse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에요. 노는 물이 다르고 대화 하게되는 수준도 다르고 관심사 동시에 정보공유나 공감대 자체가 달라진답니다- 아무리 사회가 달라졌다한들 어느정도 학벌은 받쳐줘야합니다
@user-kw1ht3eb3k3 жыл бұрын
윤정아 아저씨는 지방대를 다니다가 군대전역하고 다시 열심히 공부해서 한양대로 다시 입학했는데 진짜 학교와 동문들 분위기가 하늘과 땅차이더라 대디님 말대로 사람은 진짜 무섭도록 환경에 동화가 된단다. 정말 인생에서 제일 공평하다 할수있는게 입시판이란다 이시절에 어떻게든 그 불공평함을 메울수있는게 수능시험이야 그 황금같은 시기를 나중에 나이먹고 후회하지않기를 바란다 건투를빌께^^ 우리딸도 중3이라 참 글만봐도 예쁘구나
@user-uu3pd5jh3m3 жыл бұрын
후배들 똥군기 잡는 대학들은 죄다 지방 똥잡대들입니다. 술도 못먹는 후배 여자들에게 억지로 술먹여 사망시킨 대학들은 죄다 듣도 보도 못한 똥잡대들입니다. 그게 바로 수능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nya-nya3 жыл бұрын
지나친 학벌주의나 사람을 바라보는 선입견은 없어져야겠지만 분위기가 다르다는거 정말 인정.. 사람들이 하는 생각이나 태도가 다름..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ight_ton_truck3 жыл бұрын
보편적으로 맞는말 이지만 정치인 검사 의사 판사들 비리랑 성범죄사건들 보면 사회에 나가서는 지잡대 엠생이들보다 더 심하더라고요..
@user-kw1ht3eb3k3 жыл бұрын
@@eight_ton_truck 비명문대출신들이 검사.판사.의사가 되어도 비리는 똑같이 발생할겁니다. 명문대라서가 아니지요
@모두의후기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전국노래자랑 아버지랑 보는데 머리를 노랗게 염색하구 노래부른던 학생이있었는데 아버지가 저놈 머리꼬라지가 머냐구 막머라구 하더니 같이보던 누나가 아버지 저학생 서울대라구 써있네 하더니 아무말 못하시던 아버지가 생각나네여
@yje12253 жыл бұрын
ㅋㄱㅋ
@doobi3 жыл бұрын
이게 바로 인식이죠. 모두가 사람을 겉보기로 평가안하고 내면의 가치를 인정해주면 좋겠지만. 슬프게도 세상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내면과 더불어 외면의 가치를 높이는 게 중요해요!
@temlsdoarnore61823 жыл бұрын
공감ㅋㅋ 군대에서도 학벌좋으면 간부들이 함부러 안하죠
@무기징역리째이밍3 жыл бұрын
우리 고딩때도 서울대출신 선생님은 저분 서울대나왔다고 다들 얘기했음.
@Hookie_rookie3 жыл бұрын
원래 세상이라는게 그래 ㅈ 같음 ㅋㅋㅋㅋ 똑같이 학교 내에서 빠따를 처도 공고에서 그지랄 하면 개쓰레기 취급 받는거고 의대 치대에서 하면 후배들 교육 시키나부다 하고 그러려니 하는거고 똑같이 문신을 해도 불법적인 일을 하는 사회 부적응자 엠생 개쓰레기들이 하면 손가락질 받는거고, 지디 박재범이 하면 멋있다 소리 듣는거고
@user-yb9wi4wq6t3 жыл бұрын
자신에게 학벌이 중요한지, 공부가 필요한지 정말로 알게 되려면 20대 후반까지는 살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는 알기가 힘들어요. 그런데 시간을 돌릴 수가 없기 때문에 부모로서는 그 위험을 부담시키고 싶지 않아 공부를 하라고 하는 거고요.
@user-yb9wi4wq6t3 жыл бұрын
@N WI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른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어렸을 때부터 많은 직간접경험으로 알죠. 근데 학벌보다 실력이 중요한 분야도 소수이지만 분명히 있고, 4년 등록금보다 시드머니 마련이 중요한 진로도 분명히 있습니다. 내가 그런 쪽에 소질이 있을 수도 있고요. 소질이 있더라도 실전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직접 부딪혀 봐야죠. 그렇게 내 소질과 적성을 살려서 10대 후반부터 10년 간 부딪혀 봤는데 실패했고, 차선책으로 학벌이 중요한 평범한 길로 돌아와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내가 실패 경험을 딛고, 그 학벌주의를 뚫으며 걸어 갈만한 또 다른 적성과 정신적 에너지, 자존감 등이 충만한 사람인지 알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user-ii5dq1lu9f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 솔직히 사회생활 한 번 해보고 10대로 돌아간다? 그럼 공부 열심히 안 할 사람 없을걸요
@swing90093 жыл бұрын
@@user-yb9wi4wq6t 가장 완벽한 통찰 ㅎㅎ
@bapbirb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한국 20대 30대 자살률이 높음. 후회감과 실패감을 증폭하는 사회라서.. 그냥 잊고 살수가 없음 ㅋㅋ
@user-tn3tt2ur1d3 жыл бұрын
예전 1박2일 예능에서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촬영했던 적이 있었는데 서울대 신입생에게 물어봤음. 왜 서울대에 왔냐고.왜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했냐고. 그랬더니 서울대생 왈”아직 꿈은 없는데 앞으로 뭘 하게 될지 모르는데 공부때문에 발목 잡히면 안될 것 같아서 열심히 했어요.”란 말에 머리를 한대 맞은 것 같았었음.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LODD-wq6bl2 жыл бұрын
대답부터 참 똑똑하네요^^
@user-zw4nm1vo7k2 жыл бұрын
이 사람은 공부머리만 좋은게 아니네요ㅋㅋ
@user-oh7hh9vs6x3 жыл бұрын
“좋은 대학을 가면 사회에서 내가 굳이 똑똑한사람이다라는걸 증명하지 않아도 된다”인터넷에서 봤는데 이 말이 엄청 공감했었어요ㅋㅋ 물론 좋은 대학 가는 머리랑 일하는 머리랑은 다르다는것을 사회 생활하면 느끼죠..ㅋㅋㅋ 일머리없는애들은 정말..
@user-uu3pd5jh3m3 жыл бұрын
꼰대들이 싸울때 논리적으로 밀리면 마지막에 [ 너 몇살이야! ] 로 사태를 종결시키지요 그런데 이게 대학이 뭐냐에 따라 엄청난 위력을 가집니다. 좀 유치하기는 하지만.... 만약 이기기 힘들다 싶은 말싸움에서 [ 너 무슨 대학 나왔어? ] 라고 돌을 던지면 대부분의 말싸움에서 승기가 내쪽으로 넘어옵니다.
@user-bu2dq5tt4f3 жыл бұрын
완전 틀린말은 아니지만, 대학머리랑, 일머리가 다르다는건 너무 일반화 시키신거같네요. 그런식으로 일반화 하시는건 정말 남들 노는 시간에 고달프게 열심히 공부해서 명문대 간사람들의 노력을 무시하는 발언이에요. 실제 데이터로 보더라도 명문 대학출신들이 일을 더 잘할 확률은 높습니다. 불특정 대다수가 성실하기때문이죠. 대디님이 명문대출신들이 다 성공하는건아니 ~~중략 하지만 여기서 "보편적"으로라는 표현을 쓰셧죠. 그처럼 보편적으로 명문대출신들이 일을 더 잘한다라는건 확실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어요. 명문대출신이라는건 어떤사건에 대한 원인이 아니에요. 명문대 출신들은 보편적으로 "학습 시간을 최대한 갈아넣은 노력에 대한" 결과입니다. 많이 학습하고 반복한 결과란 소리죠. 공부나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숙달되는 시간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수많은 반복 학습을 하게 되면 누군지 전문가가 될수있어요. 그거에 대한 예로 대다수의 전문직종사자들이 문재해결능력등이 좋은이유는 단지 그사람들 대부분이 똑똑해서 그런게 아니에요. 그중에 학습능력이 안좋은사람들도 많지만, 정말 노력과 시간을 많이 갈아넣엇고 반복작업을통해 숙달이 된 결과물입니다.
@user-uu3pd5jh3m3 жыл бұрын
@@maxhyun9013 의사랑 공돌이의 차이가 바로 님이 말하는 그 하찮은 국영수 성적의 차이입니다.
지방대 출신으로써 100%공감하네요 환경이 진짜 무시못합니다 명문대를 갈정도면 일단 집안분위기.수준도 높을가능성이 크고 그들사이에서 같이 호흡하고 선배들이 좋은데 취업하는거 보면서 자극도 받고 정보도 얻고 이끌어주기도 하고 보통메리트가 아니죠. 그깟 수능문제 아무것도 아닌거같아도 몇문제 맞고 틀리냐에 따라 sky 에어 서성한으로 바뀌고 중경외시로 바뀌면어 인생 스타트라인이 변함 그런의미에서 대디님이 말한 3번째 이유인 효율성적인 측면에서 인생에 그만한것도 없음
@user-lg5ui9xz8k2 жыл бұрын
ㅈㄹ을한다아주 ㅋㅋ 집안 수준이어쩌고저쩌고 ㅋㅋ
@temlsdoarnore61822 жыл бұрын
@@user-lg5ui9xz8k 응 니말투만 봐도 니 집안수준이 보여
@baraj47342 жыл бұрын
@@user-lg5ui9xz8k 고졸? 지잡? 틀린말도 아닌데 왜 시비냐?
@sky-man91343 жыл бұрын
저는 지잡대를 나왔습니다.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보고 느낀점들을 이야기 하자면 대학교 1학년 첫 교양영어 수업시간에 교재가 거의 유치원생 교재였는데 정말 너무 쉽고 간단한 문장들을 해석은 커녕 읽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학교 다니는 내내 시험기간에 도서관을 가도 도서관이 꽉 차는걸 본적이 없었고 선배들 중에서도 정말 자기 전공에 비전을 가지고 공부하는 사람은 없는건 아니지만 극히 드물고 졸업 후에도 "잘됐다"라고 할만한 선배가 없었습니다. 제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던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저랑 같이 공부하던 명문대 출신 친구는 같은 학교 선후배들이랑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부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명문대가 괜히 좋은게 아니에요 인생의 황금기에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냐의 문제입니다.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ju-yeonkim22752 жыл бұрын
인생의 황금기에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냐의 문제 멋지네요.
@user-hz7tg2om1t3 жыл бұрын
김태희님이 더 주목받는 이유가 뭘까요.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얼글도 예쁜데 아니..똑똑까지해?"
@user-uu3pd5jh3m3 жыл бұрын
다다익선이 아니라 금상첨화인 듯
@user-xb4cj7ip3q3 жыл бұрын
김태희님에 대해서 물론 외모도 우수하고 탁월하지만 무엇보다도 서울대갈 정도로 열심히 노력했고 연애인으로서 그리고 전문 광고에 나오시는 분으로서 맹활약을 하시기에 더욱더 팬들의 인상에 남는 듯합니다. 저도 누군가가 김태희 김태희 그러면 비록 과거에는 세상에 불평하고 주변사람에 대해서 싫어하고 스스로도 좋지못한 결과를 정당화하기에 바빴지만 저도 이미 지나간 과거는 잊고 김태희님처럼 위인이 되고자 마음을 먹게 됩니다. 김태희님 꼭 나중에 위인전기에 출연해서 많은 시민들에게 교훈이 되었으면 합니다.
@user-xb4cj7ip3q3 жыл бұрын
@@anan-lf8jg 그래도요 김태희님 외모는 거의 미스코리아 진급이 아닌가요? 다소 연기력이 부족해도 전지현못지 않은 출중한 외모라고 볼수 있지요. 광고를 많이 찍는 것도 그분이 그만큼 인기가 많고 확실한 수익을 안겨다 주기에 기업에서도 김태희님을 쓰는 것이 아닐까요?
@user-xb4cj7ip3q3 жыл бұрын
@@anan-lf8jg 그러고보니 예전에 탤런트 이순재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전에 연기자가 아닌 가수를 하다가 재능이나 인기등으로 연기자가 된 분들은 일정수준이상에서 응용이 안되고 막혀버립니다."라고요. 정통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지 못한 분들의 어색함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고보니 김태희님은 연기파배우가 아니라 외모와 학벌을 중심으로 일어선 인기파배우이시군요.
@BurntPuff3 жыл бұрын
근데 연기 더럽게 못해
@youngjalee34693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린 나이에 좋은 대학나온 분들이 덜 힘들 게 안정적으로 사는걸 보고 나도 대학가서 저 사람들처럼 편히 살아야겠다 결심하고 인문계고등학교를 갔지만 중간에 여러 이유로 고등학교만 나왔습니다, 그 뒤 제게 펼쳐졌던 고생과 인맥들 그 낮은 수준의 인맥은 결국 인생에 도움이 안되고 ( 좋은 분들도 있었지만) 그러다 이민을 가서 수준높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내가 한때의 잘못된 생각으로 얼마나 중요한 시간을 허비하고 엄청난 고생을 하며 살았는지 내 자신을 원망했습니다. 다시 돌아와 그때의 사람들을 만나보고 진짜 인생을 허비했다는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공부를 많이 안해서 그 사람들이 별로라는게 아니라 나자신도 그들도 너무 부족한 면이 많다는 거죠. 열심히 공부해서 더 훌륭한 선생님들께 더 배우고 나보다 나은 친구들과 교류하고 더 모든면에서 준비하고 세상에 나가야 덜 힘들고 내세울것도 있고 고졸로 세상에 나가 험한 길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저는 어리석은 판단을 했던 스스로를 원망하며 울었던 시간이 많았거든요, 세상은 약자에게 굉장히 매정합니다. 잘 준비하고 성공해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user-jo2he1sl6h3 жыл бұрын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는 사람은 학벌을 가져보지 못했을 확률이 매우 높음. 대디님이 말씀하신 이유들 말고도 그냥 갖고만 있어도 만족스러워요.
@user-zy7ji2tg4n3 жыл бұрын
서까남ㅋㅋ
@user-cg2nr9tw7n3 жыл бұрын
친구 이번에 연세대 경제 붙었는데 말하는거 들으면 진짜 좋은 대학 왜 가는지 알겠더라구요 ㅠㅠㅠ 정말 들으면서 와.. 나도 이런 삶 살고 싶다 하면서 공부중이네요 ㅠㅠ 꼭 좋은 대학 가고 싶어요
@user-l1w0k6w5v2 жыл бұрын
인서울 대학 나왔지만 난 대학 간거 이렇게까지 할 필요 있었나 후회되던데. 사회분위기와 대학 학위장사에 놀아났구나 하고 사기당한 느낌이랄까. 어차피 궁극적으로 돈 많은 사람이 승리하는건데 학벌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함
@@user-xs1vo1ul3r 개소리 ㅋㅋ 우리나라에서 20년 내에 사업으로 조단위 재산 가지게된 기업이 넥슨 네이버 다음 이런 곳들인데 다 카이스트 스카이 출신임 ㅋㅋ
@user-ex8lg3cr7o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20살이 된지 2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어떤 학교에 갔느냐에 따라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내 주변환경이 어떤지 정말 많은 차이가 있는지 느껴집니다. 대학을 가고 휴학을 한후 하고싶은 일을 한다 쳐도 명문대에 입학이라도 하는거랑 아닌거랑 차이가 정말 큽니다. 사연자분이 좋은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ncealphaking57183 жыл бұрын
대디님의 가장 큰 장점은 자칫 예민할수도 있는 문제들을 누구도 불쾌하지않게 부드럽게 이야기를 풀면서 그안에 분명한 메세지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딸뻘되는 학생에게 이렇게 친근하게 친절하게 답해주는것도 참 보기좋구요 윤정학생 이런 이야기 어디서도 듣기 어려워요 좋은판단하길 바래요 30대후반 아저씨가 보기에도 100%맞는말
그래도 평생의 꼬리표잖아요. 그리고 다시는 돌이킬수 없는 시간들이고. 그 시간을 어디서 보내느냐가 중요하죠.
@DoRuby3 жыл бұрын
안되는 거 붙잡고 3년 이상 버티면서 부모님께 경제적인 지원 받는 애들은 그렇게 긍정적으로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공부를 열심히하면 언젠가는 된다'라는 하나 남은 자존감으로 버티는 애들은.....🤔 그렇게 좋은 학교 가서도 학교생활을 잘 못하더라구요. 적당히 본인의 수준에 맞춰서 가고 현실적인 경험을 쌓는것도 요즘은 중요한 것 같아요.
@user-ch1tk5fu2p3 жыл бұрын
옛날처럼 대학나와서 취업하는 시대가 아니라 20위권 대학권 빼고는 차이도 없는 것 같음 거기서 거기 다 자기하기 나름
@Sevnail3453 жыл бұрын
학벌 좋아서 손해보는게 1도 없죠. 공부잘하면 무조건 이득입니다
@MoneyWalker3 жыл бұрын
좋은 학벌을 갖게되면 환경적 측면에서 엄청난 메릿이 생깁니다. 좋은 선후배, 동료 뿐 아니라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줄 좋은 스승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그 환경 안과 밖은 성장 가능성을 봤을 땐 비교 불가죠!
@user-ez1tv4sh3v3 жыл бұрын
제일 중요한거는 비열한 거리에서 어슬렁 거릴 필요도 없고 주변 사람들이 내 뒷통수 치나 안 치나에 집중 안 해도 되고 내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 줄 주변사람들과 환경.. 이 다 받쳐줌.. 그래서 학벌이 중요하죠
@MoneyWalker3 жыл бұрын
@@user-ez1tv4sh3v 👍
@good_idea133 жыл бұрын
@@user-ez1tv4sh3v 음.. 어느정돈 인정!!
@Sevnail3453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이 본능적으로 알죠..
@user-ez1tv4sh3v3 жыл бұрын
@@Sevnail345 다 몰라요 ..
@user-cc7xb6rr9k3 жыл бұрын
저도 뒤늦게 대학 진학을 한 사람인데.. 뉴스에선 학벌 안보는 사회 됐다고 하지만, 현실은 사회에서 학벌로 차별 많이 합니다🥲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
@user-xb4cj7ip3q3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분말씀이 진리입니다. 역지사지라고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윗자리분들의 입장에서는 실제로 학벌이 되는 아랫사람을 보면 더욱더 일을 맡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믿음이 가고 일도 더 열심히 그리고 책임감있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더욱 학벌이 되는 분들을 찾는 경향이 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하지요.
@user-xb4cj7ip3q3 жыл бұрын
자꾸 제 이야기를 해서 죄송하지만 대학을 가기는 힘들고 제가 원하는 자격증은 따고 싶어서 자격증을 공부하다가 제가 평소에 가고싶어한 대학의 학과에 직접찾아가서 뒤에서 전공서적을 두고 수업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저를 따라하고(동작이나 모습을요) 어떤 학생은 의문이 가득찬 표정으로 "도대체 이사람 뭐지""또 왜 여기에 있지?"라면서 저를 처다봤는데 순간 저 자신이 비참했습니다 ㅠㅠ 그러나 저는 자격증을 취득해서 그것으로 돈벌이를 하고 추후에 반드시 제가 원하는 학교와 학과에 진학하고야 말겠습니다.
@user-xb4cj7ip3q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과거에 고등학교시절이나 대학시절의 상처나 제가 우유부단해서 미처 다시금 수능을 보는 것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대학을 졸업하지 않으면 마치 죽기라도 하는 듯 주변에서 강박관념을 심어주고 대학을 졸업하니 취업을 하지 않으면 죽기라도 할듯 강박관념을 주며 결혼해서 애를 낳고 하고 싶지도 않는 제 적성과도 맞지 않는 일을 억지로 하다가 나중에 백발이 되어서 "그때 늦더라도 왜 내가 하고 싶것을 하고 살아가지 못했을까?ㅠㅠ"하면서 후회할까봐 두려워서 내 자신에게 이기적이라도 한번 기회를 주자고 결심했습니다.
@user-xb4cj7ip3q3 жыл бұрын
늙어가시는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이제부터는 부모님께서 압박하고 지시하고 강요하시던 중고등학교학생이 아니기에 진정한 저의 목표에 맞게 다시금 진로를 정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시계가 고장이 나서 시계방에 들렀다가 저의 모습을 보고 주인장이 부모님은 나이가 어느정도 드시면 자녀가 안정적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시니 그렇게 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오늘 그말을 듣고 속으로 정말 갈등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나중에 후회를 하더라도 저는 제가 원하는 길을 가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zlzpzhzp3 жыл бұрын
고용을 하는 입장에서는 우수한 사람을 뽑는것도 중요하지만, 이상한 사람을 뽑지 않는게 더욱 중요합니다. 학벌이 좋으면 일단 깔고가죠 최소한 1인분은 하는 친구다 라는거.
@erica44933 жыл бұрын
배우신분
@samayulhyultv3 жыл бұрын
아이디가 제가 존경하는 분이네요 ^^ 구독 눌렀습니다 ^^
@user-zy5ex1mu2w3 жыл бұрын
좋은 학벌은 무엇보다 나중에 20년 30년 지났을때 인맥이 엄청날수 있다는게 제일클듯
@vincentkim15922 жыл бұрын
대우 자체가 달라짐.. 사람 보는 눈이 달라짐.. 돈이니 행복이니 반드시 따라오는건 아님.. 그냥 자기만족인데 이로인해 따라오는 묘한 자신감과 행복감 무시못하고 이게 또 평생감.. 또한 별 볼일없는 대학 나온 친구들이 자격지심 갖는 케이스 많이 봄
@user-yg7sf7vc1k3 жыл бұрын
정말 무엇인가 열심히 해서 뭔가를 이룬 사람은 남의 노력을 깍아 내리지 않아요 자신의 그 노력이 얼마나 쓴지 알기 때문이죠 노력없이 그럭저럭 되는데로 사는 사람들 잘되면 물귀신 처럼 끌어 내리거나 남 깍아먹기 바쁠거예요 환경 사람 정말 어마무시하게 중요해요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그런거같아요
@user-hy9if1oh1h2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에 떠서 정말 인상깊게 시청했습니다. 학벌이 좋으면 좋을수록 도움이 되는 것도 공감했고 하지만 학벌보다 중요한건 다른사람에게 흔들리지않은 자신의 삶의 마인드같습니다. 마인드가 좋으면 무엇을 해도 좋은결과가 나오니마련이죠. 많은 분들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 정답은없으니 후회없이 사셨으면 합니다!!
@dennis2271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kim58593 жыл бұрын
캬..정말 어째보면 진부한 주제일 수 있는 얘기를 이렇게 조리있고 세심하게 설득력있게 전달하는 능력. 대단합니다. 공부때문에 방황하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널리 듣게하고픈 고품질 영상 인정.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jcw9711153 жыл бұрын
지방대 다니는 학생으로써 정말 이번 영상은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너무 뼈아픈 영상이네용. 그렇지만 기죽을 필요 없다는걸 잘알고 있어요..제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zj8on7hz2p3 жыл бұрын
지방대도 지방대 나름대로 사랑 받아야 될 이유가 있습니다. 공부로 사람 무시하고 대우해주고 나누는 자체가 잘못된 거죠. 공부말고도 수십 수만가지의 장점이 있을 거니까 상심하지 마시고 다른 부분에서 두각을 보이심 됩니다. 젊은 청춘 파이팅하세요
@nya-nya3 жыл бұрын
영상 다 안보고 댓글 달고있긴 하지만 감성 대디님이 말하신 부분은 주변환경이니까.. 지방대 다닌다고 해서 기죽으실 필요 없어요ㅠㅠ 명문대로 갈수록 주변 사람들의 태도나 가치관 같은게 다를 순 있지만, 과도한 학벌주의나 사람을 보는 선입견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방대 안에서도 바람직한 방향으로 열심히 사는 분들도 있잖아요~ 본인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본인의 마인드가 가장 중요합니다 걱정마세요
@lll-zs2kb3 жыл бұрын
@@user-zj8on7hz2p 위로가 잘못됐네요. 지방대생이 가지고 있는 그 공부 말고 다른 장점들 서울대생들은 안 가지고 있는 줄 아시는지? ㅋㅋ 지방대여도 정말 열심히 노력한다면 길이 열리겠지요. 대학은 인생 시작일 뿐이니까요. 첫댓은 힘내서 이루고 싶은 거 이루십쇼
@user-zj8on7hz2p3 жыл бұрын
@@lll-zs2kb무슨 위로가 잘못됐다는 건지;; 공부말고 다른 장점을 살리라는 이야기인데 서울대생은 운동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고 다 잘하나? 뭔 말같지도 않은 개트집을 잡나? 살다살다 이런 트집은 처음 이네
@woodhorn41343 жыл бұрын
고졸에 딱히 성적도 좋은거 없는 입장으로서 생각해보면 학벌에따라서 선택지가 늘어나는것같더군요. 게임으로치면 만렙 100을 찍는건 누구나 가능하지만 학벌이 있으면 시작부터 30 40부터 찍긴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30부터해도 망하는 사람이 있고 0부터해서 100으로 성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시작지점이 유리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0부터 시작하면 여러 고난이 있을수 있는데 도중에 의욕이나 정서적으로 꺾일 가능성이 높을수 있습니다. 게다가 마음이 꺾이면 기회가 더 줄어들수 있습니다. 제일 근본적인건 사회생활이든 뭐든 인간관계와 신뢰인데 신뢰방법 중 학벌이 제일 방법이 공개된 정규루트라서 권장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다른방법으론 향상시키기위해선 '감성대디'를 구독을 하는것입니다
@8xsoldier3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괜찮은 사람의 대부분은 대학을 간다는것. 괜찮은 사람들과 어울리려면 대학을 가는게 정말 빠릅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괜찮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대학을 갑니다
@this1613 жыл бұрын
명문대 말하는거죠 ?
@counter172 жыл бұрын
@@this161 꼭 띵문대는 아님
@user-notboiledeggbutsimilar2 жыл бұрын
@@counter17 띵문댘ㅋㅋㅋㅋㅋㅋㅋㅋ
@Jenesis3442 жыл бұрын
팩트임 ㄹㅇ ㅋㅋ 인생살면서 중앙대 나온사람 많이 봤는데 공통점이 다들 인성이 좋은경우만 있었고 두뇌과학센터 소장 겸 대학교수 하고 계시는 분도 만나봤는데 한양대 출신이더라. 성격은 당연히 인생멘토같은 느낌이였음. 물론 예외는 있지만 극소수라서 따져도 큰 의미없음. 반면 지잡대는? 지잡대들 만나봤는데 전반적으로 이기적이고 싸가지없고 그냥 비관주의자들이더라.
@counter172 жыл бұрын
@@Jenesis344 그님대?
@rockstar-sr4ed3 жыл бұрын
전 비명문대 출신 30대 직장인입니다. 요즘 명문대 나와도 취직이 안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출발선을 비명문대 나온 사람보다 훨씬 앞에서 시작할 수 있고, 그에 따라 기회나 자신의 주변환경이 좋아질 확률이 훨씬 높아짐.. 감성대디님이 현실적인 관점에서 말씀해 주셨네요 ^^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lg5ui9xz8k2 жыл бұрын
ㅂㅅ들이 지들 기준 논리를 마치 진리설파하듯 적어놧네 ㅉㅉ
@user-iu1ct7bj1b3 жыл бұрын
40대 중후반. 격하게 공감합니다. 환경, 인식, 효율성. 저는 수능 보기 전날 쓰러졌는데. 지금도 희한하게 가슴 한쪽이 아려서 달력을 보면 수능 보는 때더라구요. (TV를 안좋아하서 TV를 보지 않아도 수능 시기를 맞추는 신끼가 생깁니다.) 결론은요? 무조건 공부 열심히 하세요. 열등감이랑은 다른겁니다. 평생 가슴에 남아요.
@user-tx9gj4fs4z3 жыл бұрын
지적 활동에 대한 태도, 더 나은 인생을 살고 싶다는 목적 의식, 이게 가장 큰 다른 점인 것 같아요. 나를 되도록 좋은 환경에 노출시키는 게 스스로를 성장 발전시키는 가장 강력하고도 쉬운 방법인 것 같아요. 우린 어떻게든 살아가니까요. 물론 사회적으로든 사적인 면에서든 옥석과 쓰레기는 어딜 가나 있습니다.
@zombie-fo5fx3 жыл бұрын
학벌 진짜 중요해요 고등학생때 공부안한거 후회... 취업을했는데 동기들 중 제가 학벌이 제일 낮더라구요 서로 아는사람들같던데 전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었구.. 그래서 친척동생들한테 최소 지거국은 가라고 하고있어요
@user-fu1yq2le7m3 жыл бұрын
지방 사립대 출신이시군요.. 그래도 고졸보단 진짜 낫습니다.
@user-te5hf6mo8s3 жыл бұрын
가까스로 남들이 인정할만한 괜찮은 대학을 들어가고 나와보니, 분명히 들어올때는 정시, 수시로 성적들이 좀 차이가 났었고 잘하는친구 못하는친구가 있었는데 졸업할때는 다들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되더군요. 어떻게든 좋은 학교를 가서 너무 놀지않고 남들 하는 만큼만 공부하면 졸업할때는 그 학교의 수준에 맞춰집니다. 그만큼 환경이 중요하죠
@docteursade22 жыл бұрын
인생의 노년기에 있는 소생은 감성대니님의 의견과 거의 일치합니다. 그리고 감성대디님께서 어린 여학생에 안내를 해 준대로 바로 그 길을 소생은 어린 시절에 실천했었습니다. 훌륭한 말씀에 찬사를 올리며 많은 어린, 젊은이들이 이 방송을 시청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dennis22712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
@yjhong783 жыл бұрын
이 형, 찐이다. 이렇게 솔직하게 제대로 이야기하기 쉽지 않은데 윤정이란 학생에게 진심을 담아 과장하지 않으면서 현실을 말해주네.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
@tubist123ify3 жыл бұрын
참된 어른의 현실적인 답변! 댓글에도 너무나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윤정 학생에겐 이분들 말씀이 와닿길 바래볼게요~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
@soytube3 жыл бұрын
대디님!! 스튜디오 상단에 크리에이터 지원팀과 채팅하기로 실버버튼 요청하면 신청하실 수 있어요 !!! 저번에 저와 같은 상황이다 라고 하셔서 생각나서 글 남겨요 :)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아 소의님 잊지않고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예전에 그렇게 해본거 같은데 채팅창에 어떻게 써야하나요? 영어로 실버버튼코드 빨리 보내달라고 몇번했는데 아무 답변도없었거든요😱
@soytube3 жыл бұрын
@@dennis2271 아뇨 실시간 채팅으로 한국분이 연결돼요!! 그럼 상황 말씀하시면 코드 랑 코드 넣을 링크 알려주실거예요 :)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아 정해진 시간대같은건 없는거구요? 오 알겠습니다^^ 감사해요 소의님 채널 쑥쑥 커가는거 보면서 언제나 응원하고있어요! 멋진입사동기느낌😆😆
@soytube3 жыл бұрын
@@dennis2271 정해진 시간은 없는것같아요! 스튜디오 우측상단에 '크리에이터 지원팀과 채팅하기' 눌르면 바로 연결되더라고요 상담사분이랑!!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soytube 넹 고마워요 ^^
@alpha-oe5gi3 жыл бұрын
보통 학벌 하면 돈으로 연관짓지만, 역설적으로 학벌이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와닿는다.
@tototoday76092 жыл бұрын
본질은 이거죠. 그런데 다들 돈으로만 생각하더라구요. 정작 학벌되는 사람은 그건 기본이고,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하는데... 실제 대화를 하면 학벌이 좋은 집단은 주제가 다양해요. 요새 학벌이 뭐가 중요하냐..고 폄하하기도 하는데 외적인 이득이 많아요.
@alpha-oe5gi2 жыл бұрын
@@tototoday7609 세상에 돈과 인간관계가 있다면 학벌은 그 두 마리 토끼를 잡죠
@user-yv6kk9mh7h3 жыл бұрын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뼈가 되는 매우 훌륭한 영상이었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
@drv1804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확실히 학벌 아직까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ㅠ 자격증 따는것도 4년제 나오냐 2년제 나오냐 고졸에따라 취득 할수있는 자격증 폭이 좁아집니다. 남들 기사 딸때 빙빙돌아서 최악이면 기능사부터 따면서 실무경력쌓고 다시 산업기사 혹은 기사... 과거로 돌아간다면 진짜 열심히 해서 좋은대학 가고싶은 마음이네요ㅎㅎ 그리고 공기업이나 공무원은 요즘 오히려 고졸채용이 잘되서 공무원쪽으로 하시는거면 이길도 나쁘진 않습니다
@sjrnfl19143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인게 지인, 빽 있는거 아닌 이상 학벌이 중요하죠... 아니면 그 분야에서 진짜 미친듯이 연구하거나 숙련되서 대학상관없이 능력이된다는걸 입증하지않는 이상...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jq4oh8hc3f3 жыл бұрын
20대 후반 늦게 대학가서 30대초에야 취업하신 선생님도 항상 그러더라 자기는 고졸로 취업길나가다가 전문대도가보고 별짓을 다해봤지만 걍 늦은나이에라도 대학 하나 엄청 잘나오니까 주변 인맥들이 달라지고 무시받던 과거와다르게 평판도달라지고 취업선택길도 넓고(늦은나이라 어렵다곤하는데..) 그래서 나보고 삼수하더라도 무조건 좋은대가라함..
@user-zd4up3pj3g3 жыл бұрын
이런말이 맞는거죠 책임도 안져줄거면서 존재자체로도 소중해요 어쩌고 듣기좋은소리만 하는거 보다는
@to..3113 жыл бұрын
제가 정말 여러 단계의 대학을 거치며 왔는데 대학마다 분위기가 다 다르고, 대디님께서 말씀해주셨듯 노력해서 성공해본 사람이 되고,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경쟁하고 협동하다보면 학업적 능력 이외의 많은것들을 나도 모르게 배우게 된다 느꼈습니다. 저도 고등학교때까지 주변에서 아무리 그렇게 공부열심히해라 말을했어도 안들었던만큼 얼마나 전달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부디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선택과 결과는 자신이 지게되는거니까요!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vintp35243 жыл бұрын
전 대학은 못나왔는데 공부는 열심히 해봐서... 후회는 없네요.
@user-yz3ms5eh2k3 жыл бұрын
그냥 좀 빡센 알바를 해보라고 말하고 싶음. 비록 알바라도 사회생활 잠깐 하다보면 느껴지거든.
@hyunkim18343 жыл бұрын
메타인지 메타인지는 내가 알고 모르는 것을 분명히 구분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뭔가 시행착오를 겪어보고 더 나은 방법을 찾아보며 나한테 맞는 더 효율적인 습득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어릴 때 공부를 하는 이유죠. 어쩌면 이게 학력 좋은 사람이 출발점이 앞선다는 의미입니다.
@user-ow7lr3hu2x3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조언을 구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고 인맥도 좋아지고 전공하는 분야가 같은 분야여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는듯.
@germanjijinhee3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에 최선을 다했다면 대학 타이틀에 관계없이 평생 후회가 없을것 같아서요 :) 공부를 열심히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감성대디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aykim5793 жыл бұрын
저도 학벌이 없는 입장에서 맘고생만하고 살아서 진짜 할말 많은 주제인데 너무 정리를 잘해주셨어요ㅎㅎ 아마 고민하는 어린친구들은 이 영상을 봐도 백프로 다 이해하지는 못할것이고 몇몇분들은 공감 못하실 수도 있겠죠. 실제로 학벌없이 성공하셨다거나 기술배워서 남들보다 일찍 자리잡으신 분들도 많으시니까요. 그러나 의사로 월 천 버는거랑 공장이나 식당으로 월 천 버는건 삶의 질 차원이나 사회적 인식면에서 많이 다르다는거 솔직히 어렵게 성공하신 주변 분들도 거진 공감하니까 자기 자식들은 외국보내가며 공부시키시겠죠. 학벌좋고 사회적 지휘가 높은 사람들 사이에 섞여보지 않으면 식당으로 월 몇 천 버는거에 만족하고 살 수 있지만 결국 어느순간엔 깨달음을 얻으세요. 꼭 돈이 아니라 지식적인 측면에서 욕심이 생기고 명예욕이 생기거든요. (참고로 월천은 좋은 예고 보통은 이삼백 간신히 벌어요.. 기술있으신분들은 더 잘벌지만요.. 아예 백수로 지내는 사람들은 그냥 근근이 알바자리 붙으면 하고 살면서 다른 공부 결국 하죠.) 무튼 주변 환경이 수준이 높을수록 내 수준도 같이 올라가고 보고 배우는게 훨씬 많아지며 그들이 가진 여유로움이 곧 내게 기회로써 다가오는 횟수도 많아집니다. 학벌 없으신분들 폄하할 의도는 없어요 저희 부모님도 대학안나와 성공하셨고 저도 대학안나와서 이러고 사는데요 뭘. 다 제 길이 있긴 해요. 근데 어린친구들은 지금은 학벌없이 성공하는 사람 정말 드물기도 하고 앞으로 뭘할지 아직 모르니까요, 뭐든 하고싶은게 생겼을 때 그 기회를 만들려면 미리 학벌을 만들어 두시는게 좋아요. 나중에 공무원 시험에 목매달기 싫음 그냥 공부할 환경 주어지고 머리 파릇파릇 잘 굴러갈때 뭐라도 만드세요. 나중엔 정말 필요해도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요 ㅠㅠ
눈높이에 맞는 차분한 설명입니다. 어릴때는 귓등으로도 안듣고 들어오지도 않았지만 이런어른에게 조언을 듣는다면 빨리 이해할것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대디님 어제 저도 딸을 낳았는데 대디님 영상보고 자극받고 더 좋은사람되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이가 주는 기쁨은 말로 설명하기 힘들어요
@temlsdoarnore61823 жыл бұрын
오 축하드립니다! !!!♡
@jongeunkim20543 жыл бұрын
축하축하!!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와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예쁘실까요^^ 제2의 삶을 응원합니다
@jaelinlee7876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조리있게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나중에 저도 자식이 생기면 같이볼때 쓰겠습니다. 대디님 감사합니다
@user-tm9do9tq1d2 жыл бұрын
왠지 모르게 눈물이 너무 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고3 올라가는 저에게는 이 영상이 너무너무 크게 와 닿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이 영상으로 대디님을 접했는데 정말 진심이 담긴 조언을 해주신다는 게 느껴집니다..
@jurolong3 жыл бұрын
진심, 어른들 말 틀린거 1도없음. 경험이라는 자산은 아무리 말해도 겪어보지 않으면 가질수 없지! 이런걸 학창시절에 빨리 깨닫는 아이는 성공함
@user-xj9fh3hv4t3 жыл бұрын
어른말틀린거1도없다는건 공감못하겠네요
@wlsldk08523 жыл бұрын
진짜 원 없이 공부만 할 수 있는 시절은 학창 시절 뿐이다. 미친 사람처럼 공부해도 누구 하나 뭐라 할 사람도 없고. 단지 인생을 많이 겪어보지 못 한 10대가 앞 날에 관한 조언을 해주고 공부의 방향을 잡아줄 만한 어른을 만나기 힘들어서 그렇지. 방향이 잡혔거나 꿈이 있다면 공부해서 사람들 말하는 학벌을 가져보라. 학벌을 사용 할 생각보다 자신의 인생에 있어 하나의 훈장이라고 생각해라. 그러면서 인생 살다 보면 알아서 사용 되어진다. 어설픈 대학 들어갈거면 대학에 돈 가져다 바치지 말고 일찌감치 다른 꿈을 찾는 것도 현명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다음 세대들이 모두 행복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user-pz9kb8jh7q2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제가 어릴 적에 학업고민 중에 들었던 수많은 학벌이 중요하지않다고 얘기한 어른들이 진짜 원망스러웠어요
@patrickatomy84073 жыл бұрын
와 오프닝 예전 kbs9시뉴스 앵커이신 조수빈님 아니세요? 진짜 대박이다 전 지방대 미대생인데 같은 실력이라도 홍대미대간 친구들이 모든면에서 잘나가는건 현실이더라구요 ㅜ 선배.교수들 인맥의 클라스가 진짜 넘사벽 ㅜ
대학 안가도 되지만, 안가도 될정도로 뭘 할건지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하고 무엇보다 자기 확신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학벌.. 중요합니다. 주변환경을 생각하면. 인식도 있으니 중요하겠죠ㅋㅋ 근데 그런 인식이 바뀌려면 아직 한참 남았으니.. 아직 중요합니다ㅎㅎ
@centurionkwk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중3 학생이 과연 마음 깊이 이해할 수 있을까 싶긴 하네요. 그걸 이해한다면 조언을 구한 그 학생의 앞으로의 삶이 달라지겠죠.
@WiseyMarimba3 жыл бұрын
카트라이더 출발선~진짜 예시들마다 공감을 안할수가 없네요😊😊😊😊😊😊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격한공감 감사해요 🥰🥰🥰🥰🥰
@hiheather_3 жыл бұрын
공감! 학벌중요하지않다 어떻다 가식 안떨고 이렇게 중요하다고 솔직하게 말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goodguy3143 жыл бұрын
대디님과 비슷한 나이대입니다 거의 완벽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덧붙일 말이 없군요 제가 윤정이 나이때 대디님처럼 말해주는 사람을 만났다면 어땠을까 잠시 생각해 봤네요
@user-ot9rh8pq8r2 жыл бұрын
지나고보니 알게 되는가죠 저 나이대 꼰대가 하는 말이려니 치부햇을 가능성도
@user-zs9ee2ff9f3 жыл бұрын
지금 다니는 학교도 과도 괜찮은데.. 나중에 서성한 쪽으로 함 다시 도전해보고 싶네요 :)
@user-zj7hc8ml7g2 жыл бұрын
해외 명문대나 스카이까진 아니지만 좋은 대학 다니고 있는데, 그냥 사람을 만나든 알바를 하든 뭐를 하든 그냥 자신감이 달라져요. 이게 젤 좋은 점인 것 같고.. 한 번은 학벌이 고졸이신 여성분하고 전화를 하게 됐는데, 그 분은 자신이 열심히 살고 있고 이만큼 잘나고 멋진 사람이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30분 가량을 이야기 하셨는데(물론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럴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요약하자면 남한테 자신이 능력있다라는 걸 설명할 시간을 아낄 수 있어요. 학교 이름이나 학교 앞 지하철 역 이름만 대면 돼요. 다만 이런 것들 말고는 엄청나게 좋은 점은 없는 것 같아요. 취준생 되는 건 거의 다 똑같아서
@dennis2271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시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user-ek1ks3nv2j8 ай бұрын
이게 제가 느낀점하고 완전 똑같네요.. 군필재수로 6등급에서 중앙대까지 올라왔지만 그 뽕 잠깐이고 취준하고 30대 넘어가면 정말 아무 생각도없음....
@user-bz2fx1gi8n3 жыл бұрын
서울 수도권에서 일하고 살려면 학벌 중요함. 근데 지방소도시에서 일하고 살려면 학벌보다는 지역유지와의 관계가 더 중요함. 그러니 지방대 다니는 사람들은 전공교수들이랑 친해지는게 좋음. 개네들이 지역유지임. 난 이걸 너무 늦게 알아버렸어 ㅠㅠㅠㅠ
@wjdrmfls3 жыл бұрын
전공교수랑 친해지는거 그거 어케하는거죠..?
@yunhee90003 жыл бұрын
@@user-lh8es3ru1r 지방에 살아야 하고 지방에서 일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거 아닐까요? 전공따라 서울보다 지방에서 일해야 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user-bz2fx1gi8n3 жыл бұрын
@@user-lh8es3ru1r 지금 세상이 어느 땐데 ㅋㅋ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외치고 있노 ㅋㅋ 에휴 히키코모리가 뭘 알겠노 ㅋㅋㅋ
@user-bz2fx1gi8n3 жыл бұрын
@@wjdrmfls 수업 때 배운거 이해가 가든 안 가든 그걸 명분 삼아 교수님 방에 찾아가서 물어 보면서 친해지는거죠.. 교수들은 학생들이 찾아오는 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밥도 먹고 소주도 한 잔하고.. 교수가 일 좀 도와달라 하면 도와주고 이러면 친해집니다. 이러면은 취준생 눈에 보이지 않는 교수 취업 루트가 있습니다. 특수성 있는 과는 더더욱이구요.. 그래서 교수 빽으로 취업 가능하죠.. 물론 교수가 소개시켜주니.. 소개를 받은 만큼.. 교수 얼굴 먹칠할 정도가 아닌 스펙은 갖추고 있어야 되구요. 이러면은 남들과 똑같이 이력서 넣고 면접보는데.. 실제는 남들보다 가산점 몇배는 받고 시작하는거죠. 뭐 더 나아가서는.. 님은 면접 합격자고 다른 사람들은 참 슬프게도 면접 들러리 역할들이죠.
@LODD-wq6bl2 жыл бұрын
이거 완전 맞는말임
@Live-bn5vh3 жыл бұрын
쉽게.. 서울대 나오면 친구 선배 후배들도 다 서울대고, 석사 박사 따면 주변사람들도 다 석사박사...여기서 오는 메리트가 크지 않다고해도 디메리트는 없다고봄.
@amy12073 жыл бұрын
감성대디님~^^ 심플하면서도 쿨하고 또.. 따뜻한 진심이 느껴져요. 솔직한 통찰이십니다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
@daegongri Жыл бұрын
일년전 영상을 이제 봤는데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거 같아 번갑네요.저도 아이에게 수능에 대하는 자세를 얘기할때 세상에서 그나마 가장 공평한 기회인데 그 기회를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했네요.
@Cooljourney-oc5xp2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학생에게 작은 조언 하나 남기자면, 서연고(약하게는 서성한급까지) 졸업장은 고스톱 칠때 쌍피+광 1개 가지고 시작하는 겁니다.
@kangbbir3 жыл бұрын
대화를 하다 보면 확실히 상식이 많은 사람과의 대화가 편안하게 느껴진다. 그만큼 상대방이 여러가지를 공부를 해보며 나와 같은 유형을 비롯한 그에 따른 상대법 등을 잘 알기에 배려와 존중을 해주는 것. 반면, 상식이 모자른 사람이랑 대화를 하다 보면 늘어나는건 스트레스뿐... 학창시절 아무리 열심히 해도 꼴찌권 못 벗어나던 내가 ‘열심히 발악’해서라도 좋은 성적을 얻어 보려는 시도라도 해보니, 사회에서 그래도 별볼일 없어도 쉽게 무시 안당했던 이유는 바로 그 경험치 지식들의 힘이 무진장 커서 나도 ‘지더라도 내 할말은 하고 물러난다.’ 마인드가 생기는데 그게 다 축적 해놓은 지식들을 활용한 기술이라는 것이죠... 공부 잘한다고 다 성공 하는 건 아니지만 공부 안해도 성공 한다는 건 다 옛날 얘기입니다. 지금은 2021년이니까요. 윤정양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ototoday76092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너무 공감요. 상대방 수준이나 관심사에 맞춰서 대화를 이어가주니깐 너무 편하더라구요. 특히 학벌이 좋으면 반강제로? 다양한일에 투입되게 되던데 거기서 얻는 다른분야의 지식들이 또 대화의 주제가 되기때문에 대화가 더욱 풍성해지죠
@kangbbir2 жыл бұрын
@@tototoday7609 직접 경험하지 못하면 알 수 없는 묘한 상황이고 깨달음이죠.😁
@korpol37able3 жыл бұрын
내가 학창시절에 깨달았었으면.. . 지금쯤 삶의질이 더 나아졌을텐데.. 요즘은 유튜버로 이런 조언도 듣고 참.. 세상좋아진걸 느낍니다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l2eu3fy3m3 жыл бұрын
대디님이 맞는말입니다. 학벌로 성공하는거 아니면 대부분 개인 사업이나 연예인되는거 아니면 정말 힘들어요. 뒤에 두개도 완전 잘벌거나 쫄딱 망하고 무명으로 빚만지거나 복불복이죠.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성공하기 위한게 학벌입니다.
@cms07932 жыл бұрын
학벌이 모든것을 다 성공으로 이끌지 않습니다만 해냈다는 자부심 하나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정말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도 한 때는 대학 간판이 중요한가? 라고 생각했던적이 있었죠. 그러다 수능날 영어를 미끄러지는 바람에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은 갈 수 있었던 성적이 한순간에 지방국립대권 성적으로 바뀌어 버리고 결국 충북의 한 국립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가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왜 좋은대학 가라고 하고, 사람들이 인서울, 인서울 외치는지. 그렇게 반년 다니다가 때려치고 반수를 하고 건대 공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갈 수 있던 대학보다 더 높게 가게 되었더라고요. 뭐 누군가에겐 그렇게 높지 않을 대학이었지만, 들어와보니 일단 남들이 저를 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저에게 거는 기대치가 다르더군요. 또한 내부에서는 따라가는 것 만으로도 벅차고, 얘기를 함에 있어서도 수준이 높더군요. 그 때 느꼈습니다. 내가 여기서 더 노력하지 않으면 나만 뒤쳐진다. 그 생각에 더 열심히 이것저것 시도하고 열심히 자격증 공부, 전공 공부를 했던 것 같네요. 또한 쟤들도 하는데 나라고 못하냐 라는 생각이 저를 더욱 노력하게 만들더라고요. 지금은 이제 갓 졸업하고 취준생이 되었습니다만 이때의 경험은 저를 자꾸 노력하게 만들고 무언가를 하게끔 하네요. 저기 맨 위의 고정댓글처럼 정말 내가 간절히 공부보다 하고 싶은게 있다면 그 분야를 가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이왕 학생으로서 공부를 택했다면 갈 수 있는 대학수준까지 최대치로 가보라고 하고 싶네요.
@gohaenam3 жыл бұрын
제가 중학생때나 고등학생 때 이렇게 설득력있게 말해주는 어른들이 있었다면, 일찍 동기부여 받았을 것 같네요. 대학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어영부영 노력도 안하다가 뒤늦게 불붙어서 삼수까지 했습니다. 대학도, 군대도, 취업도 늦은 늦깎이 인생이지만 열심히 노력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항상 저 스스로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인생의 답을 못 찾고, 이것저것 저를 발견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지만 삼수할 때 처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려합니다. 질문주신 윤정님은 아직 중학생인데도 현재상황에 의문을 품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대디님께 고민상담을 하는 걸 보면 앞으로도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응원할게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신 대디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저를 돌이켜보았습니다!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좋은말씀만 해주셔서 감사해요 ^^
@jhwon90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정말 인생에서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효율성의 극치가 바로 대입시험인 것 같네요. 그 몇 문제 맞고 틀리고에 인생이 어떻게 수직상승하고 고꾸라질 수 있을지 생각하면.. 그걸 일찍 깨달버렸다고 하면 수능을 오히려 굉장히 살떨리는 시험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hongkim8102 жыл бұрын
빙고
@user-sj5sx1ny1y3 жыл бұрын
공부해야 할 때 공부해서 제 때 명문대에 가는게 제일 치루는 댓가가 덜 들죠. 나중에라도 공부/학벌이 필요해서 늦게 시작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늦어도 성공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 늦은만큼 지금까지 성장하지 못하고 지나간 시간이 꽤나 많은 이자가 붙어서 비용을 많이 치뤄야하죠. 대디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지금까지 쌓았던 주변 환경을 다시 쌓아야하고, 나이가 들어 돌아가지 않는 머리와, 지금까지 쌓지 않고 지나쳐버린 지식, 이미 고정되어버린 나에 대한 사회의 시선, 이미 지나가버린 좋은 기회 등등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yk3nu7vg5g Жыл бұрын
정말 맞아요.. 저는 현재 대학생이고 최근들어 저의 환경을 변화 시키고 싶고, 그게 제 인생을 극적으로 변화시킬수 있는 요소 중 하나 인것 같아서 편입을 생각중인데요,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 들어가는 돈들과 시간, 주위의 시선 스스로의 불안감 등등 때문에 많이 고민이 되네요 할거라면 최대한 빠르게 시작하는게 답인것 같은데 정말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user-sj5sx1ny1y Жыл бұрын
@@user-yk3nu7vg5g 때로는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해야하는게 있죠ㅎㅎ 비용이 많이 든다는 거지, 비용이 많이 들어서 하지 말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주변 시선에 너무 지지 마시구요
@user-ey3xg3fi1e3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를 길게 설득하시면서 말씀해주시네여^^ 저도 군대 입대할때까지 재수하고도 수도권 전문대 갈 실력이었는데 군대에서 행정병으로 근무하면서.. 또 친구들에게 무시아닌 무시를 당하면서 재대후 공부를 열심히 해서 그냥 인서울 대학 경영학과에 입학했었는데요.. 지금 나이 43세이지만..제가 살면서 잘했던 일 베스트 5 안에 들정도로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훌륭하세요!
@Yiandk3 жыл бұрын
학벌로 뒤쳐질게 없는것 자체가 메리트인 것 같아요. 내가 학벌이 딸려서 그런가, 라는 생각자체를 안하게되고 사회적으로 대우도 받고요.
@LODD-wq6bl2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딱히 학교나 학벌에 신경안써요. 다만 이야기할때 비명문대에 대해서 편견있는 이야기가 제입에서 나오지 않도록 신경쓰는건 좀 피곤하긴 하네요. 딱히 나쁜이야기는 아니어도요..
@muksi20023 жыл бұрын
좋은 대학에 갈수록 검증되고 괜찮은 이성을 만날 확률이 높다. 그 좋은대학이라는 울타리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두뇌가 좋든, 노력이 엄청나든, 집안에서 돈이 많아 사교육을 열심히 시켯든간에 뭔가가 다른 사람보다 +@가 있는거고 좋은대학이란것은 이미 다른 사람눈에 그만큼의 검증이 된거지. 그러니 그안에서 만나거나 비슷한 울타리에서 만나는 이성들이 외부에서 검증없이 그냥 만나는 사람보다는 성격빼고 다른 부분에서는 더 뛰어날 확률이 높으니까.
@inunine11153 жыл бұрын
대디님 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세상에 가장 공정한게 공부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에게 나를 인정해 달라 부연설명 할 필요가 없다는거 이게 가장 크다고 봅니다. 처음 대면하는 사람에게 학벌 하나만으로 일정분 신뢰를 주고 당위성을 갖는게 얼마나 편한지......
@Kimchiman2163 жыл бұрын
공부를 해본사람과 안해본사람들의 차이점은 성공한 경험을 해봤느냐 안해봤느냐 차이이기도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대학교 내내 공부를 안했기때문에 뭔가를 노력해서 성취한 경험을 늦게 처음 취직해서 해봤습니다. 명문대 학생들은 그걸 고등학교때부터 계속 느껴왔던거지요. 이 경험을 해본사람들은 자기인생에서 뭘하던 자신감있게 자기 앞길을 헤쳐나갑니다. 전 대학교 졸업할때까지 그런경험을 해보지 못했기때문에 그때까지 내가 과연 뭔가를 이룰수 있을까에대한 의심만 하고 살았습니다. 그러고 처음 취직할때 내가 뭔가를 성취할수있구나하는 느낌을 처음 느껴봤죠.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WJ01263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얘기를 이렇게 차분하고 아직 열심히 공부중인 친구들에게 다정하게 말해준다니.... 멋집니다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vi2cf6cj2x3 жыл бұрын
100% 공감합니다^^ 훌륭한 어른이시네요..
@user-qk5pb5rl8f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보게 된 채널인데 너무 공감이가네요 왜 아쉽지만. 저의 부모님은 저에게 이런 좋은말들을 못해주셧을까요 ㅎㅎㅎ.... 특히 인간관계 부모관계 결혼에대해서도.. 올해 30인데 힘들고 지쳤던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어요..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구독해주시고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v6pb7kz6b3 жыл бұрын
학교에 따라 포부의 크기가 달라짐. 살다보면 나랑 비슷한 위치의 사람들에 동화되기 쉬운데, 주변이 명문대생이면 아무래도 눈높이도 높아지고, 그만큼 실력도 쌓게 되는거
@aesrtu93862 жыл бұрын
학벌은 내가 하던 일이 잘못되었을때 나를 지켜주는 안전망 같은 역할을 하는 거 같아요.. 인생이 잘나갈때도 있지만 못나가고 정말 힘들떄도 최소한 두세번은 다들 겪는거 같아요
@pinkylove140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현재 신문이나 뉴스에선 학벌없는사회로 만들었다고 할지라도 아직까지 학벌이 중요하다라는게 잔재로 남아있기때문에.. 인식이란게 참무섭죠 명문대가 아님 전문대라도 나와라하는 어른들말이 취업이되면 일단 먹고살 생활비가 되니깐.. 그런얘기가 나오겠죠 아직까지 고졸 대졸도 무시못하는거같아요
@user-bo6vk3ti5e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해주시네요. 학벌이 나의 성실함과 능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도구이지요. 학벌 말고 다른 방법으로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훨씬 큰 노력이 필요할 거예요.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스티브잡스나 빌게이츠처럼 하시면 됩니다.
@dennis22712 жыл бұрын
🙏🙏
@Cuties02103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이네요..
@likeyourhandle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도 대학생인데 3가지 다 공감되네요. 특히 고등학교때는 학군보다는 본인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군대 갔다오고 부동산에 대해 조금 알게되면서 학군 / 환경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otorimook88943 жыл бұрын
고2인데 이 영상 보고나서 진짜 공부가 하기 싫어도 미래를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하게되는거같아요ㅋㅋ 전에는 공부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면 뭔가 막연하게만 느껴지고 뜬구름 잡는? 추상적인 이유들만 생각이 났는데 진짜 저보다 인생 더 사신 대디 삼촌(?)말씀 들으니까 사회에 나가면 학벌이 나에게 어떻게 작용하게 되는지 확 와닿아요ㅎㅎ뭔가 간접경험 느낌이랄까..가끔씩 공부하기싫고 게을러질때마다 이 영상 보려고요!!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정말 부럽당 고2^^ 공부도 공부지만 다시는 못올 정말 좋은시기이니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래요 공부는 나중에 후회 없을 정도로만!!
@eye38363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와 더ㅠ높은 수준의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점점 나도 그렇게 되는 것
@imja40033 жыл бұрын
지방대출신에 전공도 살리지 못했는데...지금 근무하는 직업군이 고졸도 뽑는직업이지만 직급별로 구인할때 고졸과 대졸을 나눠서 뽑아요... 그 정도인데 출신대학까지 보는 직군은 얼마나 중요할지... 자기빽이 어마어마하거나 집안에 돈이 많아서 가게차려 주거나 할거 아니면 학벌 중요한거 느낍니다..ㅠㅠ
@clo51613 жыл бұрын
하..재수실패하고 학교다니다 휴학해서 수능2달남기고 다시 공부했지만 또 성적은 잘 안올라서 지금 그저그런 대학 22살 1학년으로 재학중인데 전공도 전혀 안맞아서 너무 힘든데 그렇다고 다시 수능을 준비하기에는 너무 지쳐서 힘이 드네요.. 무슨 선택이 맞을지 학교와 학과가 정말 안맞지만 그냥 참고 4년졸업장만 따야되는게 맞는지,, 수능공부를 다시할 자신이 없어요.. 너무 외로웠고 힘들었어서 그시기 생각만 하면 진짜 악몽같아요. 그래서 지금 너무 머리가 복잡해서 하루하루가 스트레스로만 가득해요.. 나도 남들처럼 20대를 즐기고 싶은데 아직 한번도 그러지 못해서 너무 슬프고 한심하단 생각만 드네요 요즘들어 더욱. 근데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더 초조해지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학교.학과보다 더 중요한건 진짜 하고 싶은일을 찾는거 같습니다 아직 충분히 젊으시니 걱정하시고 차분하게 진로를 고민해보세요
@doublefoxhead34933 жыл бұрын
아직 기회가 있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좋은 학교에 갈것. 이미 돌이킬 수 없이 늦었다면 쓸모 없다 생각하고 남은 인생을 열심히 살것. 과거에 비해서 중요도가 물론 많이 낮아졌고... 앞으로 더 낮아지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 수 있다면 최대한 좋은 학교 가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