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만드는 것은 내 시간이고 내 노력이라는 말이 정말 인상 깊습니다. 노래와 춤을 정말 잘해야한다는게 진짜 맞는 말이면서 제일 힘든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뮤지컬 드라마, 영화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화면 안에 들어가서 나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했어요. 지금까지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었던 뮤지컬 배우라는 꿈이 이십대 후반인 지금 막 화산 폭발하듯 터져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영국에 여행을 가서 3일동안 뮤지컬 4편을 보고 왔는데 너무 좋았고 춤, 노래, 연기 어느것 하나 빼먹지 않고 다 잘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런데 이것을 다 배우는 게 돈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부모님께 손 벌릴 형편도 아니고.. 현실의 벽이란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노래와 궁둥이 흔드는 것을 좋아해서 재능이 있는지도 알아보고 싶고, 그게 아니더라도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기도 한데, 지금 당장은 못하더라도 언젠가는 꼭 도전해서 무대에 서보고 싶습니다.

비전공자인데 ... 대단하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당

일반 전공으로서 뮤지컬에 도전하는 1인입니다. 춤을 배워야한다고 생각만 하고 여지껏 노래만 배우고있네요. 다시한번 의지를 다잡게 됩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나중에 오디션을 볼 때 서류심사에서 꼭 뮤지컬전공이 아니라 연영과여도 괜찮나요??입시생인데 뮤지컬과는 너무너무 잘 하는 재수 삼수들이 많아서 연영과로 지원을 하려고 하거든요.. 물론 뮤지컬이어도 연기도 열심히 배워야하고 잘해야하는거 잘알지만 저는 솔직히 오로지 뮤지컬을 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차있고 연극.영화 쪽에는 욕심이 없어요.. 뮤지컬이 너무 좋아서 뮤지컬과만 지원을 하고싶지만 쌤이 대학진학에는 연영과가 더 승산이 있을 것 같다 하셔서.. 그리고 연영과를 나와도 뮤지컬을 할 수 있긴하니까. 그리고 재수는 절대적으로 피하는게 좋으니 일단 연영과로 지원 하려고 하는데 ㅜㅜ 그냥 마음이 찜찜하네요. 뮤지컬을 사랑하는 제가 연영과가서 잘 적응하고 해나갈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ㅜㅜ 나중에 뮤지컬배우가 되는데 있어서 최선의 선택은 아닌걸까요? 연영과 진학하고 따로 레슨받아서 오디션보고 하면 되는거겠죠..??

춤에대해서 말씀좀 부탁드릴께요 대게 고전 현대무용 발레 등 춤종류가 많은데 가장많이 쓰이는 춤은 어떤게 있을까요 춤을좀 배워야해서요 많은종류를 다 배운다는건 현실적으로 좀 힘들꺼같아요

이제 중학생인데...경험을 쌓으려면 어디서 스팩을 쌓고 연기를 접해야 할가요...?전문적으로 뮤지컬을 배워본적은 없어요 노래나 춤은 꽤나 자신있는 편인데...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희귀암을 앓아 왼쪽 무릎관절을 일부분 절단해내고 인공관절로 치환하였어요.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뮤지컬 넘버로 많은 위로를 받았고 뮤지컬을 관극할 때면 알게 모르게 피가 머리 끝까지 솓구치는 느낌이 듭니다. 제 왼쪽 다리는 90도 이상으로 꺾이지 않지만 뛰는 것과 걷는 것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다리가 90도 이상으로 꺾이지 않는 것이 뮤지컬배우가 되는 데에 많은 지장을 줄까요?

안녕하세요 전병준배우님 저는 21살 여대생이고 현재는 휴학중입니다. 최근에 뮤지컬 웃는남자를 보고 뮤지컬 배우를 꿈꾸게 되었는데 학원에 다니면서 뮤지컬과나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뮤지컬배우에 꼭 도전해보고싶고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꼭 직접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휴학하면서 새로 다른 대학에 다시 원서를 냈는데 뮤지컬과 입시를 위해서 학교등록을 포기할까 고민중입니다. 제 글 보신다면 배우님의 깊은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말씀도 조곤조곤하게 너무 잘하시고 내용도 너무 좋은내용이네요 성숙하신 배우분이신것같아요 구독누르고갑니다!

뮤지컬이란 장르는 정말 매력적인 거 같아요~ 음악 연기 춤이 다 포함된 장르니까요~ 그래서 배우분들 보면 항상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 배우를 꿈꾸진 않지만 취미로 뮤지컬을 배워보고 싶더라고요~ 꼭 꿈이어야지만 배우가 되는 건 아니니까요 ㅎ 진짜 배우는 아니더라도 무대에 한번 올라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모든 분들 다 소망하는 일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뮤지컬 배우가 꿈인 22살 성인입니다. 제가 지금 임상병리라는 전공을 휴학하고 학원을 통해 새롭게 입시하고자 합니다. 제 선택이 잘못된걸까요? 다들 임상병리 자격증은 따놓아라라고 하는데 정말 제 적성과 너무 맞지 않아 힘들더라구요.. 뭐가 맞는걸까요..

저 전문대 여대생인데 졸업하고나서 뮤지컬배우 연습 하고 직장을 뮤지컬배우쪽으로 바꿀 수 가 있을까요? 유아교육과인데 행사로 인형극 동작 했었어요.. 많이 늦었겟죠 ㅠㅠ

저도 유아교육전공자인데 서른부터 이바닥에 뛰어들었는데.. 정말 쉽지 않은 곳이에요ㅠㅠ 뮤배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그동안 무용만 했던 중학생인데 연기랑 노래 다 안했는데 갑자기 취미로만 보던 뮤지컬을 직접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과연 뮤지컬을 배울수있을까요...

비전공은 일단 정보력부족, 맨땅에 헤딩해야 하는것, 그리고 아마 경제적 어려움 제일 큰 것 같아요. 준비과정에서 드는 레슨비, 오디션 잘 안되면 좌절감, 생활비 땜에 아르바이트 계속 해야되고ㅠㅠ 막상 해보면 자신감이 붙을 것 같은데 그 시작의 벽이 비전공자에겐 너무너무 높네요..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만큼 한눈팔지 말고 진짜 이거 아니면 안된다라는 마음을 놓지 않고 누가 뭐래도 꾸준히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어떤 길을 가든 다 가질 순 없으니 내가 가는 길만 너무 불행하다고 생각하지말고. 이런 마음가짐으로 행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영상을 보면 볼수록 돈 없이는 절대 못하는 것... 들

중학교 2학년인데 경험을 어떻게 쌓아야하죠? 연습만 계속 해도 되는건가요?

배우님!!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에도 뮤지컬 앙상블 배우가 될 수 있을까요?? 실력이 있으면 가족극에는 설 수 있나요??

키가많이작아도될까요...? 여잔데 155에요 성장판다멈춘24입니다ㅠ

다른 분이 물어보셨던데.....뮤지컬 배우 오디션을 볼 수 있는 나이의 마지노선이랄까 그런 것이 분명 있겠지요??? 몇살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초등학생인데 꿈이 뮤지컬배우에요 지금 지역에서 꿈의학교라는 뮤지컬을하는데 계속 오디션보고 합격해서 공연하고 있고 방과후도 하고 있는데...진짜 배우오디션은 아직 못하겠죠?..이제 1년 반정도 뮤지컬 했어요

병준씨는 다시돌아간다면 입시준비를 하실건가요? 아니면 비전공으로 계속연습할 건가요 제기 현재 24살인데 고민되네용 ㅠㅠ

혹시 아역배우 관련해서도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아동극,청소년극,가족극 배우는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신청 및 준비 과정을 자세히 알고싶어요!!

뮤지컬은 쉽게 엄두내기 힘들것같아요. 배우지망생이라도... 갠적으로 유준상, 조승우가 대단하게 여겨집니다. 평생 뛰어넘기 힘든분이

가족과 청소년들은 어디서 지원할수잇나요?

(동네에 뮤지컬 학원이 보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