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파고 일짱이라고 불리지만 성적 80등오른거 가족들한테 칭찬받고 싶어서 계속 기대하고 우물쭈물거리는 아기강아지...... 너무 귀엽다 이윤호 .....

서민정이 가족보다 기뻐해주네.. 윤호가 안반할수없겠다

이준하가 명실상부 이씨네 최고 모지리긴하지만, 자식교육에 있어서 해미가 놓치는 부분들을 저렇게 세심하게 매꿔준다는건 어쩌면 자기도 저렇게 아버지한테 따뜻하게 보둠어지길 바래서였지 않았을까? 못난 아들, 부족한 남편이지만 참 훌륭한 아버지네.

진짜 진심으로 칭찬해주는 선생님. 가족들이 놓치는 부분을 세세히 챙겨주는 아빠. 무심한척 알아주는 형. 기뻐해주는 할머니 할아버지. 너무 보기 좋음.

진짜 학생때는 성적 오른거 몰라주면 진짜 속상하던데

근데 민호도 너무 불쌍한게 전교에서 7등도 되게 잘한건데 돌아오는 말은 혼내는것 뿐이니까 너무 속상할거같다ㅠㅠ

정준하 이 에피소드는 진심 아빠처럼 보인다. 막 다그치고 이런 분위기가 아니라, 시무룩한 애들 잘 챙겨주고 돌봐주는 느낌이라 너무 훈훈하고

이 집은 준하 없으면 안되겠다 해미가 다 이끄는줄 알았더니 이제보니 준하가 ㄹㅇ사려깊네.....

나중에 민용이한테 오토바이 키 빼겨서 민정이가 모의고사 50등 이상 오르면 소원들어준다고 했는데 윤호의 소원이 오토바이 키가 아니고 민용이하고 사귀지 말라는 에피소드가 리얼 ㅠ.ㅠ

6:08 자 아빠도 한잔 하세요 ?? : 예~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09 이번화 킬링포인트다. 무조건 애드리브겠짘ㅋㅋㅋㅋㅋ 정일우 찐텐으로 웃는거봨ㅋㅋㅋㅋㅋ

이준하가 작중에서 아버지한테 욕을 많이 먹으니 자식들에게 해주는 행동이 뭔가 씁씁함. 맨날 자신은 주식 망하거나, 직장 짤려서 결과가 안 좋아서 욕만 먹으니, 자식들에게는 그런거보다 열심히 노력한 과정을 더 봐주는듯 ㅠㅠ.

처음에 민정쌤이 윤호 손잡구 둥가둥가 해주는거 귀여워서 기절 ㅜㅜㅜㅠㅜㅠ

감동적인데 자신이 먹고싶은거 아님 이 자막하나에 눈물 다 들어감ㅋㅋㅋㅋㅋ

민호도 성적 떨어져서 서운했을텐데 윤호 성적 오른 거 축하주는거 참 착하다

5:12 이장면 진짜 보기좋다ㅠㅠ 자기도 성적떨어지고 혼나서 서운할텐데 동생 축하해주고

6:08 아닠ㅋㅌㅌㅋㅋㅋ "아빠도 한잔 하세요~" "예 감사합니다~" ㅋㅋㅌㅌㅌㅋㅋㅋㅋ

마지막 포장마차씬은 너무 따뜻하고 훈훈해서 눈물날지경이야ㅠㅠㅜㅠㅜ으앙 ㅠㅠ 삼부자 화이팅!!

6:08 윤호 찐웃음 터진것 같은데ㅋㅋㅋㅋ귀여워..

1:31 윤호 성적표 챙겨보는거 쏘스윗

진짜 윤호가 저렇게 삐뚤어진건 가족 탓도 있는데 가족은 별로 신경 안 쓰고 편애도 모잘라서 모든 나쁜 일을 윤호 탓 하고.. 진짜 저 편에서 인간은 정준하랑 서민정밖이 없다

아빠가 자기는 신경안쓰고 윤호만 예뻐한다고 질투할 수도 있는데 동생이 성적 올랐다고 기뻐하고 축하해준다는 점에서 민호 다시보게 됨

정준하 아부지 연기왜캐 잘해ㅜㅜ 마지막에 혼자 따르고 예 할때 윤호 실웃 터진거 넘웃경ㅋㅎ

2: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먹고싶은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걱정되는 아기 말티즈와 칭찬받지 못해서 서러움 터진 아기 사모예드

정준하 연기력... 👍 연기하는 사람이 아니고 실제 윤호민호 아빠 이준하 같다.

하 너무 감동인 에피임.. 누구보다 기뻐해주는 선생님두 맘이 따숩고.. 아들이 성적 올랐는지 아무도 몰라줘서 속상해서 나간 거 알고 어딨을지 다 알고 가서 축하까지 해주는 것도 너무 감동임…

0:25 웃는거 봐ㅠㅠ 이세상 귀여움이 아니다ㅠㅠㅠㅠ

근데 이건 민호가 더섭섭할듯ㅜㅜ 전교7등했다고 존나 갈구네ㅜㅜ

항상 병맛으로 웃기다가 이런 훈훈함... 이게 하이킥을 끊을 수 없는 이유인듯

5:57 그래도 민호 ㅎㅎㅎ 뭔가 형아 모먼트...크으 동생이 장난으로 시비걸어도 형답게 씩 웃어주네요ㅠㅠㅠㅠㅠㅠ

진짜 마지막에 아들들한테 술 따르라 안하는 것까지 완.벽. 진짜 꼰대아빠 아니고 친구같은 아빠의 정석 이준하ㅠㅠ

00:20 기웃기웃 거리는 윤호 00:24 왜? 00:29 왜? 놀랬어? ㅎㅎ 내 심장이 놀랬음! ㅋㅋㅋ 진찌 넘 귀여워.

0:04 아니 윤호 가만히 있는것도 귀여운데 서민정 춍춍 거리는것도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민 사랑스럽다 진짜

하이킥 시리즈 하나 더 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대성공할텐데.. 하이킥은 1, 2, 3 다 각각의 향수가 있음

부모로서의 자질은 준하가 해미보다 훨씬 우위에 있다.. 그리고 동생 축하해주러 달려나온 민호까지 남자들 의리 멋있다ㅋㅋ

거침없이 하이킥은 이런 소소한 가족애가 보기좋아서 젤 명작인듯

그 시절 이윤호 안 좋아하던 사람 있나요.....?

진짜 이건 봐도 봐도 너무 마음 따뜻해진다.. 정준하씨 연기 참 잘하시네... 진짜 아버지 같고..

윤호가 무시받는게 당연하다고 말하면서 입 꽉다물때 내가 다 슬프다 그리고 민호도 성적떨어져서 가족들한테 쓴소리듣고 바로 공부하러가는 것도 힘들어보임 그래도 준하가 위로해줘서 다행이다 민호도 윤호 힘들때 형노릇해주는거 보기좋음 난 우애좋은 민호윤호 캐미도 좋은데 두드러진 편이 없음...

민호가 그래도 윤호 생각하는 편임. 이 편도 그렇고, 윤호 놀리려다 미안한 마음 들고 사과하러 가다가 윤호 얻어 터지는거 보고 몸서 막아주는 편도 그렇고. 가식적인 형제애를 표현한게 아닌 진짜 실제 있을법한 형제애를 표현한걸 너무 잘한거같음. 평소엔 싸우다가도 한명이 힘들때 서로 도와주는

진짜 이 때 다들 연기 너무 잘해....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서 내가 더 슬프네

극 중 이준하는 과부촌다니고 집안일 하나도 안돕고 이런건 솔직히 비난받아야 하지만.. 뭐랄까 아들들이 힘들때 항상 옆에서 손 내밀어주고, 아들들한테 만큼은 늘 진심이라는 점에서 아빠로서의 면모는 참 보기좋다고 봄. 특히 윤호가 차별받을때도 윤호 이야기도 먼저 들어주고, 윤호 마음 이해하려는 그런 모습은 넘 좋은듯..

시트콤은 참 신기해.. 어딘가 살고 있을 가족이야기 이다보니까 따뜻함에 울컥해버려요😢

정준하가 아빠로선 가장 휼륭하다..

이럴 때 보면 해미보다 나은 점도 있긴 해

항상 마지막에 너무 기분이 좋아진다 잘 만들어진 시트콤!

뜬금없지만 옛 시트콤엔 기쁨 슬픔 코믹 화목 모든게 담겨있어서 그 당시 봐왔던 시청자로써 깨달은게 많았는데 요즘 프로들은 개막장에 시청률에 연연한 맥락.. 요즘 옛트콤 종종 보여주는거 너무 좋당 😭💕

준하가 아이들 아버지 캐릭터로선 역할이 훌륭했다고 봄. 능력도 경험자랑 같이 일하니까 진가를 발휘하고 이것이야 말로 진인사대천명 아니겠나 싶음

열살때인가 열한살때인가 처음으로 100점이란걸 맞아서 학교1층에 있던 콜렉트콜로 온가족한테 전화걸었는데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아무도 칭찬은 커넝 같이 기뻐해주지도 않는거 얼마나 서운했는지 아직도 기억남 근데 부모님은 그런적이 있었는지도 기억 못 하더라 니가 백점맞은 적이 있었냐고 그렇수도 있지 뭐 그런걸 아직도 마음에 담아두냐고

6:08 이거 애드립인가 보네 ㅋㅋㅋ 정준하 목소리 찐텐에 민호 잔 받쳐주고 윤호 빵 터지고 ㅋㅋ

진짜 좋은 아빠다. 친구같으면서도 든든해

Fire god 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깊은 파이어 뭐..? 이랬네 ㅋㅋㅋㅋㅋㅋ

윤호성적80 등이나올랐는데아무도몰라주고 관심이없네ㅜㅜ 슬프겠다ㅜㅜ 대신에 아버지가알아주네요 윤호를ㅎㅎ

최애에피 ㅠㅠ 윤호 삼부자 너무 좋아 ㅠㅠ 어쩜 이렇게 13년을 계속 봐도 재밋냐 ... 하이킥👍🏻👍🏻

지금까지 본 에피 중 훈훈함으로 손꼽히는 편.. 진짜 눈물날 것 같아 🥺😭😭😭

5:06 말티즈랑 황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가 때론 소소하고 실제로 있을 법한 에피소드를 진행되는데 그 안에서 감동을 주는 일상물. 무엇보다 살아숨쉬는 입체적인 캐릭터들을 정말 잘 살려서 그 감동이 더 와닫는것 같다.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하는 회차들 중 하나...마음이 몽글몽글

이 에피소드 되게 훈훈하고 기분 좋네요 ㅎㅎㅎㅎ

2:54 본인이 먹고 싶은거 아님ㅋㅋㅋㅋㅋ

2:01 깊은 fire god...내가 진짜 미친닼ㅋㅋㅋㅋ 아 오분순삭 개사랑해요

이 시트콤에 나오는 이준하는 진짜 좋은 아버지의 표본이다 진짜 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

젤 맘따뜻해지고 훈훈해지는 회차 ㅠㅠ

5:07 말티즠ㅋㅋㅋㅋㅋ 진짜존잘귀욤이네ㅋㅋㅋㅋㅋ

06-07년 한국에서 제일 인기 많은 남자 정일우 잘생기고 귀엽고 멋지고 혼자 다 해처먹엇

하 이윤호 개기엽다 ㅠㅠㅠㅠ 뿌앵 하는거 봐 ㅠㅠㅠ

헐 이 편 처음 보는데….. 찡하고, 마지막 삼부자 장면에서 묘하게 힐링된다.

내가 다 서운해ㅜㅜ 잘하고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면 열의가 안생길듯.. 윤호 마음 알아주는건 준하뿐이구나

이 편에선 박해미 진짜 미웠음ㅜㅜㅜㅜㅜ 윤호야 울지마ㅜㅜㅜㅜㅜㅜ뿌에에에엥ㅜㅜㅜㅜ

볼때마다 이준하는 정말 좋은 아빠인거 같아요

하이킥..정말 너무 재밌었지 ㅠㅠ 그 시간들도 그리운것 같고... 다시봐도 참 마냥 재미뿐아니고 우리가 겪을법한 일들을 유쾌하게 풀어낸듯 해서 좋아했던 그리운 하이킥~~~~

윤호 진짜 대형견 같다 ㅠㅠㅠㅠ 계속 치이고 있어 ㅋㅋㅋㅋ 윤호 영상 더더더 올려주세요!!

해미야 섭섭하다 ㅠㅠㅠ 준하밖에없뉴ㅠㅠ 민정한테 칭찬받고 교실가는길에 복도에서 찬성이랑 부딪히고 찬성이가 .. '뭐? 한판뜨까?' ㅇㅈㄹ하는데.. 윤호가 츤데레로 '잘보고다니라고 ㅎㅎㅎㅎ' 하는데 짤렸네.. 푸근하고 귀여운 준하 정말너무 좋은아빠야 아주칭찬해👏👏👏

지지해주면서 바른길로 갈수있게해주는 불속성 엄마랑 속상할때 위로해주는 다정한 물속성 아빠있는거 행운이다 증말..둘다 좋은 부모 만났다

나중에 진짜 아들들이랑 저런 소소한 행복을 느낄수잇는게 얼마나 행복일지

네 아빠도 한잔하세요 열번 돌려봤네 ㅋㅋㅋㅋㅋㅋ

이 말랭이들ㅠㅠㅠ 규ㅣ여워 죽겠네 긔냥,,, 윤호 밖에선 센척하면서 집에 들어오면 누가봐도 이집 막둥이ㅠㅠ

이 편은 진짜 눈물나는 편이었어요 ㅠㅠ

뭔가 공감이 되서 슬프다.. 참고로 나는 전교50등밖으로 떨어진적은없음. 그리고 나 자신은 이 정도에 만족함. 하지만 엄마는 아님.. 나는 성적에 관해 칭찬받은적이 한 번도 없음.. 비록 윤호처럼 70등씩 올라간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10등정도 올렸던 적이 있음. 하지만 엄마의 반응은 칭찬대신 다음번에는 더 잘해야된다, 이 정도로 만족하면 안된다 였음.. 또한 한문점수가 100점이 나온 적이 있는데, 칭찬받고싶은 마음에 엄마한테 잘했냐고 물어보니깐 주요과목이나 100점받아와라했던 기억이나네.. 영상보고 갑자기 울컥해서 새벽감성에 몇 자 님겨봅니다..

성장과 성공은 개인의 기준이지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야...

에피소드마다 인물들에 대해 민심이 왔다갔다가 많이 크네

7등이면 대단한거지.. 민호 멋있네 자기는 매일 1등하다 7등했는데도 윤호 80등 오른거 보고 응원해주고 훈훈~~

6:16 ㅋ ㅑ bgm도 기가막히게 잘어울리는 거침킥ㅜㅜ 내 기준 최고 시트콤 ㅠ0ㅠ

아 저때 저시절 저 분위기 너무 좋아 진짜....... 다들 분위기 훈훈하고 몇천원으로 포장마차 음식 먹을 수 있고 다같이 경계심 없이 얘기 나눌 수 있는 ㅠㅠ...

처음에 민정쌤이 우아흐흐흐 정말 잘했어 하면서 팔 흔들어주는 거 너무 귀여워서 계속 들어온다 넘 귀여우셔

5:40 콜라먹고 어뜨케 힘을 냅니까 아부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ㅜㅡㅜㅜㅠㅜㅠㅜ

이런 아버지가 되고싶다ㅠ 아들들의 마음을 한번에 치유해줄수있는 존재네

정준하: 아빠도 한 잔 하세요. 예. ㅋㅋㅋㅋㅋ

2:15 그래도 저 가족중에서 윤호 생각하는 사람은 준하 밖에 없다..

준하 미련곰탱이같아도 참 좋은 아부지야 ㅠㅠ ... 그리고 그시절 윤호는 우리모두의 첫사랑 내인생드라마 하이킥

그치 가족에게 받는 사랑 느껴서 행복해 하는거봐ㅠㅠ 아이구

저도 정준하같은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성적이 좋아졌는데 아무도 몰라주고 준하만 알아주네요🥺🥺🥺😢😢

이 편 되게 짠했어요 ㅜㅜㅜ 대신 마지막에 훈훈해서 보기 좋았져

너무 훈훈해서 보기좋아 ㅜㅜ 삼부자 화이팅이야

"아빠도 한 잔 하세요"에서 진짜 터졌닼ㅋㅋㅋ

가족끼리 훈훈한 거 보니깐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진다

말티즈와 사모예드 너무 적절하다 ㅠㅠ 귀여웡 닭똥집 먹고 행복해진 몽몽이들

아직까지도 이걸이긴 한국시트콤은 없음ㅜㅜ봐도봐도 미치겟음

준하같은 아빠있으면 정말 좋겟다 공부못해도 이해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