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체책을 찢..? 안되겠다 부모님 바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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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희 Rockhe Kim

김락희 Rockhe Kim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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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ckh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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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2
@user-vl3dh5kg7e
@user-vl3dh5kg7e 2 жыл бұрын
그 두꺼운 인체책을 찢을 정도라면 상당히 강력한 부모님이로군
@Jin-to9xo
@Jin-to9xo 2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
@유우카_남편
@유우카_남편 2 жыл бұрын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w5wl9pg3c
@user-bw5wl9pg3c 2 жыл бұрын
살려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x9gy2ql2m
@user-wx9gy2ql2m 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빠는 나 게임중독일 때 태블릿도 부수고 벗어났음 때 아이패드 사주셨는데 이 정도는 ㅋ
@user-wx9gy2ql2m
@user-wx9gy2ql2m 2 жыл бұрын
@@badabaem 아니 전 게임을 플레이한게 후회된다는 건데 ㅋㅋ
@ibakkim7497
@ibakkim7497 2 жыл бұрын
질문하신 분이 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타블렛을 사셨으면 꼭 '작업 비율 유지' 옵션을 켜셔야 합니다. 타블렛을 사면 깔게 되는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열면 옵션창이 뜨는데 거기서 화면 비율과 작업 비율을 일치시키는 옵션을 켜셔야 합니다. 저는 xp-pen을 써서 '작업 영역 비율'이라고 되어있는데 아마 제조사마다 옵션의 이름은 다를 테니까 잘 알아보고 체크해주세요. 이 옵션을 켜지 않으면 태블릿의 인식 비율이 모니터의 비율에 억지로 맞춰져 같은 선을 그어도 모니터 비율에 맞춰 미묘하게 늘어나거나 찌그러집니다. 눈에 보이는 비율과 손으로 움직이는 비율이 다르니까 어떤 그림도 제대로 그릴 수 없는 게 당연합니다. 저는 이 옵션의 존재를 모르고 태블릿의 비율과 화면의 비율이 다른 극한환경에서 계속 선을 긋다가 사과 하나 똑바로 못 그리는 자신을 밑도 끝도 없이 자학하고 있었습니다. 부디 이 옵션을 켜시고 구원 받으세요...
@user-ys7ut5gm
@user-ys7ut5gm 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모르고 6년동안 그렸는데..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ㅠㅠㅠ!!!!!!!! 자학러222..
@user-pp3zn1tz4u
@user-pp3zn1tz4u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림그린지 4년만에 처음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eirano
@Reirano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맵핑옵션 잘만져야해요 맞아요맞아요~~~
@user-fo2cf5xo6v
@user-fo2cf5xo6v 4 ай бұрын
갤럭시탭도 마찬가지인가요?
@sophiekim2083
@sophiekim2083 2 жыл бұрын
저는 해외 거주자인데 작년에 그림쪽으로 진로 가겠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입시 시작한지 11개월만에 대학 포폴 합격했어요 그 전에 미술은 초등 저학년때 재미로 다닌 화실과 학교에서 배운 적밖에 없구요 꾸준함과 조금의 시간만 있으면 그림 실력은 늘 수 밖에 없으니까 그림을 이 정도로 좋아하시는 신청자님이시라면 당연히 느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꿈 응원해요~!!
@tortugadrawing
@tortugadrawing 2 жыл бұрын
본인 책을 찢으려고 했다는 것에 화가 남 (X) 책을 한 권 더 살 수 있는 상황을 놓쳐 화가 남 (O)
@user-nt9nc6gr9r
@user-nt9nc6gr9r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림을 포기했었어요. 중학교 2학년때, 당시 충격이 너무 컸어서 어떤건 선명히 기억이 나고 어떤건 선명히 기억이 안나네요. 이미 언니의 입시미술비용과 집안에 별로 좋지 않은 일 때문에 부모님이 미술을 심하게 반대하셨어요. 친구들이 진지하게 얼마나 그림을 그리고 싶은지, 미술을 얼마나 하고싶은지 이야기해보라고 용기를 줘서 집에 가서 엄마께 말씀을 드렸었고, 그 이후 정말 크게 혼났습니다. 음, 사실 그냥 크게 혼났다 정도는 아니었고, 당시 정말 심각한 폭언을 듣고 아마 저를 때리시기도 했던 걸로 기억해요. 방과후부터 약 일주일이 넘게 집에 갈 때마다 폭언을 들으며 아직도 생각 안 바뀌었냐고 혼났던 생각이 나네요. 그것 때문에 공황발작도 오고, 고등학교때는 번아웃도 왔었던 거 같네요. 결국은 그럭저럭 좋아했던 것을 전공하고 대학원을 다녔는데, 결국은 취업걱정이 생기더군요. 전공과 별개로 내가 어떤 일을 전문직으로 삼아 경제활동을 할 수 있을까, 내가 하고싶은 일이 뭘까. 정말 오랜기간 고민하면서, 취업을 했어요. 그리고 결국은 내가 스스로 돈을 벌어, 부모님 손 안벌리게 되니 다시 미술이 하고싶어지더라고요. 퇴근후에 편집디자인 학원을 다니며 자격증도 따고 이직을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거 말고도 다꾸나 디지털 드로잉도 다시 시작하게 됐고요. 하고자하는 마음이 있고, 열정이 있다면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잘되실거에요, 포기하지말고 하고싶은 일을 하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ok3ei6vr7m
@user-ok3ei6vr7m 2 жыл бұрын
입시비용이 대략 어느정도 되나요???
@ANG
@ANG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스스로돈벌면서 하고싶은걸 하게됬으니 다행인거같네오
@zzangtay
@zzangtay 2 жыл бұрын
@@user-ok3ei6vr7m 정규수업 한달에 70이라치고 방학특강+정시특강비 하면 1년에 1500? 정도 드는 것 같아요
@user-bt9bh3rk6v
@user-bt9bh3rk6v 2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모님도 책을 죄다 불태웠을 정도로 반대 했었는데 ㅋㅋㅋㅋ 한 번에 잠 재울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수입이 생기면 됩니다. 그림 연습도 중요하겠지만 그림 실력은 프로가 되어서도 늘고 하니까... 힘내세요.
@user-ul3vr3kz2v
@user-ul3vr3kz2v 2 жыл бұрын
옛날 세대 분들이 그림 반대 하는이유 는 공감이 가는게 그때시절 미술쪽은 이름이 안알려지면 많이 가난하고 듣기로는 굶어죽는 분들이 많았다고 하셨어요.. 근데 이게 요즘은 아닌데 그 시대에 생각에 경직되어 있는 부모님을 저가 움직여 줘야 겠다고 참 많이 느꼈었죠... 허허허 ㅠㅠ
@Injeolmi_biscuit
@Injeolmi_biscuit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살려고 그린다면 얼마든지 돈벌방법이야 많죠
@Azae_Lover
@Azae_Lover 2 жыл бұрын
이게 뭔소리야?! 부모님이 샘 책을 찢으려 했다고??!?!! 하고 쳐들어왔어요 세상에! +) 갱금님! 아무리 부모님이 갖은 방법으로 막아도 결국 제가 진심으로 원하는 길이라면 그 길을 가게 되있더라구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내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림 쉬고 있는 제가 할 말은 아닌거 같긴 한데....TvT 그럼에도 저 역시 언젠가는 그림을 그릴거라는 강한 의지가 있으니까요...! 같이 힘내요!!
@user-zy1or7dv7d
@user-zy1or7dv7d 2 жыл бұрын
락희님 책 비싸서 절대 찢으면 안됩니다...차라리 파세요...
@user-hy9fw3sr6e
@user-hy9fw3sr6e 2 жыл бұрын
갱금님, 오히려 절박하게 주어진 그 짧은 시간이 무제한으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며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효율적으로 갱금님께 흡수될 거에요! 주어진 시간동안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하시길 응원합니다!!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2 жыл бұрын
갱금님~개가 물려고 달려 들때는 이유가 있습니다 ㅋ 급!!!! 그림을 그려야 겠다고 마음 먹으신것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결과속에 함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아직 나이가 있으시기 때문에 충분히 가치가 있다 봅니다 꼭 그 이유와 결과를 찾으시길 응원 드립니다~
@mangomad73
@mangomad73 2 жыл бұрын
부모된 마음이란 결국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자식에게 한번쯤은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니가 결혼해서 너랑 똑같은 자식을 낳아봐야 내 마음을 안다."고요... 네, 자식으로써 부모의 마음을 전부 헤아릴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부모님께 그림을 숨기고 그러신것을 보면, 많이... 효녀다 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효자/효녀가 욕이나 "바보"의 뜻으로도 쓰인다고 하던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좋은 의미의 "효녀"입니다.) 사실, 그런 자식의 마음은 부모님들은 알고 계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그런 마음을 알고 있어서 더 자식이 조금더 편하고 잘되기를 바라기에 강하게 의견을 피력하는 부모님들도 더러 계십니다. 이게 부모와 자식간에 서로를 위하는 좋은 마음이 순환이 되다보면서 변질되면,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는 듯 합니다. 아마, 김락희선생님께서는 이런 순환을 어느정도 끊어내라는 뜻으로 말씀 주신것 같아요. 세상 어느 누구도 한 사람의 미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다만 부모님은 미래의 형성에 굉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을 뿐이죠. 그렇다 하더라도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것은 본인의 의지와 마음인 것 같습니다. 1년 1년 차곡차곡 쌓아서 모으신다 하셨는데... 현명하게도 이미 방법도, 답도 알고계시는 것 같습니다. 다만 확신이 없어서 불안해하시는건 아닌가 싶어요. 확신은 자신이 자신에게 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지지해주신다면 힘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고해도 그 확신을 본인이 잡으셔야 하는것 같아보입니다. 본인이 확신이 없다면 부모님께서 지지해주기 어렵습니다. 확신을 갖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쉽지않은 일입니다. 저도 무언가에대한 확신을 갖는것은 정말 어렵고 아직도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그래도 현명하시니 찾아내실 것이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user-qx6ii6yo8u
@user-qx6ii6yo8u 2 жыл бұрын
어제 책 배달이 도착해서 영상보면서 인체도형화 공부하고있는데 너무 재밌네요. 이정도 수준에 체계화된 그림공부책을 만들어 줘셔서 감사합니다 땡큐
@user-hu9uk9bo4x
@user-hu9uk9bo4x 2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원래 타블렛 처음 써볼 때는 선하나 긋기도 힘들고 손이 떨려서 굉장히 어색합니다..! 사용하시는 프로그램 내에서 손 떨림 보정도 맞춰보시고(보편적으로10~15정도로 본인 편한대로 맞추면 좋은 것 같더라구용) 보통 한 1~2주 동안 꾸준히 타블렛을 사용하시다 보면 손 떨림도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그려질거에요 너무 의식하지 마시고 그림 재밌게 그리셨음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user-zg3xc5fc9h
@user-zg3xc5fc9h 2 жыл бұрын
반대를 이겨내고 공부하시는 갱금님이나 단호하게 조언해주시는 락희작가님 두분 다 정말 멋있네요. 부럽기도 하구요. 화이팅입니다! 저같은 경우 살아가며 방황을 너무 오래해서 32살이 되어서야 갈피를 조금이나마 잡고 그림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일단 무작정 하고있어요. 정말 늦었단 말을 몇번이나 해도 부족함이 없단걸 잘 알지만 일단 무작정 해보고 있어요. 그림이 좋아서요.. 이걸 너무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계속 공부하며 그리면서도 항상 눈물나게 무섭고 두렵네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그냥 그려야죠 작가님 영상 보면서 굉장히 위로도 많이 받고, 현실적인 조언도 듣고 공부하고자 하는 방향에도 큰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killbird719
@killbird719 2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님한테 1년 시간달라고 얘기했더니 엄청 뭐라하시더군요, 길어야 3개월까지 봐주시겠다는데 3년이상해도 오래걸리는 그림을 어찌 단기간안에;;; 그말은 즉 그냥 꿈 포기하라는 말이죠... 비전이 없다 미래가 없다 부정으로 얼룩지게 되는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힘냅시다.. 열심히 합시다
@user-se5sm1qf5e
@user-se5sm1qf5e 2 жыл бұрын
모르셔서 그래요...단기간 해보고 재능 없으면 그만두라는 전제도 깔려계시죠ㅠ 3년도 짧고 5년 10년 보고 시작하는 분야인데...
@Storyteller171
@Storyteller171 2 жыл бұрын
의지에 대해 함부로 나무라려는 건 아니지만 자신이 정말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 과장을 보태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저버린다고 해도 그림을 그리겠다는 일념 하에 계속 공부를 하는게 스스로에게도 나중에도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때로는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제대로 된 존중을 받지 못할 때가 많이 생길 겁니다 그건 친구에 의해서 주변 사람에 의해서 혹은 부모님에 의해서 상황에 의해서 일어날텐데 그럴 때마다 가져야하는 것은 나도 그림을 공부하겠다는 일념하에 미친 개가 되어서라도 그림을 그리겠다는 마음과 생각 각오가 있어야 결국 언젠가는 나를 모욕했던 모든 것들이 내게 박수를 치게 될 일이 생기지 않겠냐고 생각합니다 꿈이 좌절되거나 혹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의 기분을 너무나도 잘 압니다
@Samryongi
@Samryongi 2 жыл бұрын
갱금님 자기가 원하는 걸 쟁취하시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노력하셔서 부모님을 설득시켜서 꾸준히 좋아하시는 그림 그리기를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길게는 못 쓰겠습니다ㅜㅜ
@mansapark3799
@mansapark3799 Жыл бұрын
24살 때, 1년 안에 데뷔하고 그게 안되면 만화접겠다는 담판을 생일 외식때 아버지와 지었었어요. 그런데 전 꼼수를 썼어요. 화실서 어시하는 것도 일종의 취업이니 그것도 조건에 넣어달라!! 그 꼼수는 성공했습니다. 9개월동안 (거지 퀄의) 도전만화 9화를 그리고 그걸로 포폴만들어서 냈더니 다행히 화실 한 곳서 불러줘서 3년반 일하다 나왔습니다. 지금도 반백수지만 나름 외주도 몇번 해내 부모님도 지금은 반포기+반인정 상태입니다. 질문자분도 꾸준히 매일 5장만이라도 그리신다면 분명 큰 성과가 있을 거에요...!(31살 반백수 올림 추가) 2023년 현재, 작은 웹툰회사에 들어가 일하고 있습니다..! 아직 계약직이지만 만화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기뻐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 모두가 건승하는 해였음합니다..!
@jiijiij
@jiijiij Жыл бұрын
꿈을 현실화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달성가능한 목표 설정이 인상적이네요 멋집니다~!
@limll3872
@limll3872 2 жыл бұрын
이런 시간들을 이겨내셨으니 무엇이든 해내실 수 있을겁니다. 앞으로도 그림에 대한 꿈을 접지 말아주세요. 훌륭한 작가님이 되어 좋은 작품 감상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user-of6lw1nt3e
@user-of6lw1nt3e 2 жыл бұрын
TMI 우연찮게도 프란츠 슈베르트와 에르반 슈레딩거 둘다 오스트리아 사람이다ㅋㅋ
@user-uq5vh7cn7i
@user-uq5vh7cn7i 2 жыл бұрын
곧 출시 예정인 신간은 재질 강화가 필요하겠군요. "아니, 또 그림책을 사왔...!" '?!'(안 찢어짐. 흠집도 안남. 불에도 안탐. 물에도 안젖음.) 그래서 당황하신 부모님을 향해 잔잔히 말씀드리는 거죠. "그림을 향한 제 열정의 재질 또한, 지금 쥐고 계신 그 책과 같습니다."
@user-se8mh7fd3q
@user-se8mh7fd3q 2 жыл бұрын
'?!'(안 찢어짐. 흠집도 안남. 불에도 안탐. 물에도 안젖음.)
@LUNA_C9
@LUNA_C9 2 жыл бұрын
e북 사면 되겠네요
@user-uq5vh7cn7i
@user-uq5vh7cn7i 2 жыл бұрын
@@user-se8mh7fd3q 원래 '총으로 쏴도 안 뚫림'도 있었는데 고민 끝에 뺐습니다.(너무 길지 않나 싶어서-)
@user-uq5vh7cn7i
@user-uq5vh7cn7i 2 жыл бұрын
@@LUNA_C9 무적 모드네요.(설마 알라딘/교보문고 서버/DB 관리실까지 찾아가진 않으시겠죠.)
@lightmoon4561
@lightmoon4561 2 жыл бұрын
갱금님 힘내세요 하실수있어요!꼭 꼭 성공하실겁니다!!화이팅!
@user-od7iw2ny1s
@user-od7iw2ny1s Жыл бұрын
어깨와 관절의 느낌을 찾아야하는게 이 영상에 핵심이군뇨!!! 생각을 전혀 안하고 그렸었는데 오늘은 어깨와 관절의 위치를 느껴보며 그려보겠습니다ㅋㄷㅋㄷ
@scolr
@scolr 2 жыл бұрын
수학문제 푸는 것보다 그림이 훨씬 위대한데... 양자역학을 볼수 있게 만드는게 얼마나 위대하냐...
@minimal_house
@minimal_house 2 жыл бұрын
눈팅만 하다 글 남기네여. 디테일한 분석과 기법들에 항상 감탄하고 있습니다. 창작의 고통에 공감하는 전공자가.. 소통해여
@user-ct1ui5mg8y
@user-ct1ui5mg8y 2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림은 아니고 글 쪽인데 어머니가 노트북을 던져서 부수려고 하셔서;; 그거 막느라 몸싸움하고 긁히고 난리난 적도 있었던...회사 취직이나 공무원 쪽 아니면 굶어죽는줄 아셨던 분이시라서 ㅜㅜ 근데 결국 돌고 돌아서 글쓰고 글먹하면서 살고 있어요 부모님이 막아도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건 어떻게든 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항상 꿈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sen9931
@sen9931 Жыл бұрын
다들 내가 되도 않는 그림 그만하라고 했을 때 계속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고... 현재 나는 애니메이터를 하고 있다... 몇 년이나 돈도 안 되는데 왜 하냐고 들었지만...결국 작화감독을 할 정도로 까지 옴. 재능이 없다고는 스스로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노력만으로도 내가 이만큼 왔구나 싶은 마음 정도는 있음. 김락희 선생님이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거 같아서 감탄하게 되네요. 저는 가르치던 후배를 망친 느낌도 들어서 누구에게 뭔가를 말하기가 무섭네요.
@user-kp5ww2we3e
@user-kp5ww2we3e 2 жыл бұрын
시청자분 목소리에서 선함이 느껴지고 락희선생님과의 티키타카도 너무 잘 맞으시네요 ㅋㅋㅋㅋ 엄청 재밌고 감동적이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시길
@_Pumil
@_Pumil 2 жыл бұрын
12:30 러프를 그릴 때 락희선생님 팁
@Hyunhokim0403
@Hyunhokim0403 2 жыл бұрын
락희 선생님의 책은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life_is_gift2023
@life_is_gift2023 2 жыл бұрын
슈뢰딩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p6qh8zp3r
@user-cp6qh8zp3r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을 바꿔(change)보라는 말인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user-hg9pz2ke9t
@user-hg9pz2ke9t 2 жыл бұрын
오바이트 쏠리면 집어넣어라 왤케 명언같이 편집하셨어 ㅋㅋㅋㅋㅋ
@mershman
@mershman 8 ай бұрын
책 오늘 알라딘에서 구매했어요 그림 아예 첫입문를 김락희님과 함께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create_eunnie8794
@create_eunnie8794 2 жыл бұрын
어느 정도 수입이 들어오는 일을 하면서 그림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그래도 부모님이 강력하게 반대하시면, 독립을 하시고 공부를 계속하는 것을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user-uz5iw3tl9u
@user-uz5iw3tl9u Жыл бұрын
막상 당시에는 부모님이 그림 못하게 막아서 너무너무 서럽고 울고불고그랬는데,,, 성인이되고 다시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왜 막았는지 알 것 같아요. 그림쪽으로 진로를 가지진 않았지만 취미로 소소하게 몇장씩그리고 용돈버는게 재밌고 행복하네요
@user-xg5xh1jy8w
@user-xg5xh1jy8w Жыл бұрын
이게 티키타카가 넘 재밋네 유쾌하셬ㅋㅋㅋㅌ
@user-nr8qr2kz5m
@user-nr8qr2kz5m 2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림의 시작을 22살 군대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그림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아예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다 보니 3~4개월은 우왕좌왕하며 좌절도 하고 많이 했습니다.(그림의 피드백을 전혀 받지 못함) 그 시간은 헛되지 않게 멘탈 관리를 먼저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은 나름 멘탈 관리가 되어 그림에 재미를 붙이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제가 그림을 한다는거에 반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제가 정말 해보고 싶은 것이고 휴가나가서 제 그림을 보시고는 잘그린다고 응원도 하셨습니다. 제 형은 만약 너가 아무생각없이 그림을 무턱대고 시작했으면 ㅈㄹ하지말고 회사나 다니라고 할려했는데 제가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시작을 하는거 보이고 그림도 잘그리니 응원하겠다고 했어요 ㅎㅎ 22살 인생에 공부는 학원가서 밖에 안했는데 지금은 그림을 위해 공부를 하고있는거 보면 정말 제가 하고싶은 걸 찾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22살에 시작한거면 조금 늦었다 생각하지만 오히려 이때 시작을 하였기 때문에 락희쌤 영상 보면서 멘탈 관리도 많이하면서 나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말출 2주 정도 남았습니다 ㅎㅎ 군대도 나름 빨리 지나가네요. 다들 원하시는거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user-gi6gx4bm4w
@user-gi6gx4bm4w 2 жыл бұрын
나도 락희선생님 인체책 사고싶은데 돈이 없다... (갱금님 힘내세요! 갱금님은 할수 있어요!!)
@user-nm3mf8yo7h
@user-nm3mf8yo7h 2 жыл бұрын
악기 때린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b5059
@r.b5059 2 жыл бұрын
저 책이 찢기는 거였어??
@000-juhho4
@000-juhho4 Жыл бұрын
저도 언젠간 상담이 되겠죠?
@user-pv3kp7gn2r
@user-pv3kp7gn2r 2 жыл бұрын
16:57 이벤트 참여 어떻게 하나요?
@tongdoo112
@tongdoo112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도 두 종류가 계시는데 하나는 1년의 유예를 정말 자식의 가능성을 믿고 주시는 분과 당장 싸우는게 귀찮고 시끄러워서 '그래 못 하기만 해봐라'하면서 헐뜯기위해 주시는 분이 있으실겁니다. 후자인 경우엔 결국 미대에 붙어도 취업을 해도 반대하실 수 있는데 막상 살다보니 반대는 결국 반대일 뿐 거기서 인생이 끝나진 않더라구요. 오히려, 대학에 와서는 교수님께서 부모님의 반대가 있던 학생을 물어보셨을때 한 반에 고작 3명 남짓 이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림쪽을 스스로 포기하거나 다른 쪽으로 꺾었었습니다. 요즘 와서 생각하는데, 부모님의 신뢰 속에서 학원도 다녀보고 화목하게 지내는게 물론 좋지만 결국 인생은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승자라 생각 합니다. 부모님의 반대만 견디고 이기신다면 앞으로의 삶에서 다른 고민들 쯤은 쉽게 이겨나갈 강한 사람이 되실거라 믿어요.
@ddn7981
@ddn7981 Жыл бұрын
맞말 핵심은 우직한사람이 되는거
@user-eo6dj1gz1e
@user-eo6dj1gz1e 2 жыл бұрын
락희쌤 유튜브 구독권 하고있다가 개강해서 넘 바빠서 계속 못보니까 끈었다가 다시 신청하려는데 왜 안될까요.?
@rockhekim
@rockhekim 2 жыл бұрын
그건 저도 잘 몰라서 유튜브 쪽으로 한번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user-eo6dj1gz1e
@user-eo6dj1gz1e 2 жыл бұрын
@@rockhekim 넵 감사합니당!
@user-hd2nm1cy5j
@user-hd2nm1cy5j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원하는 길로 가서 자기 수익이 생긴 다음 제 월급으로 직접 그림을 배우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예전에는 그림만 보면 다 찢어버리고 부수고 생활비를 안 주셨는데 이제는 제가 돈 벌어서 한다니 그렇게를 못하죠.
@sjl1975
@sjl1975 2 жыл бұрын
그림그리는 거 배속한건가유??? 아니라면 어케 저렇게 빨리그릴수 있는거져?!!!!
@rockhekim
@rockhekim 2 жыл бұрын
배속입니다.^^
@user-zg4wy1dy3p
@user-zg4wy1dy3p 2 жыл бұрын
응애 응애
@tww2682
@tww2682 Жыл бұрын
자기 삶이 있어요? 하고 싶은대로 살고 책임은 자기가 지는겁니다. 무엇을 어떻게 할지 어떻게 해야 실력이 오를지 생각해보는게 좋을듯.
@user-gn5pq2cu8d
@user-gn5pq2cu8d Жыл бұрын
11:30
@ahrellfreiheit3763
@ahrellfreiheit3763 Жыл бұрын
저는 진짜로 찢으셔서 결국 새로 샀답니다
@harringtonsteve4250
@harringtonsteve4250 2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은 어떻게 그림을 연습해야 되나요 그림도 그려야되고 공부도 챙겨야되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user-wy3lt7hw6s
@user-wy3lt7hw6s Ай бұрын
이게 무슨 소리야 ㅋㅋㅋㅋㅋㅋ 상담을 하는거야 마는거여?
@user-gn5pq2cu8d
@user-gn5pq2cu8d Жыл бұрын
4:10
@user-tb5zu8ht5v
@user-tb5zu8ht5v 2 жыл бұрын
거의 처음인데 1년이면 너무하다 ㅠ......
@user-tb5zu8ht5v
@user-tb5zu8ht5v 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것도 맞말이다 공부열심히해서 이정도헀는데도 안시켜줘? ㅋㅋ 저도 대학 개열심히 다녔더니 그림하는거 허락해주시더라구요
@moonmmbear126
@moonmmbear126 8 ай бұрын
마일즈 토레스 스파이더맨 유니버셜 추천합니다 양자역학 극장판 애니메이션
@127-A
@127-A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자기의 2회차 캐릭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
@exididid6135
@exididid6135 2 жыл бұрын
1년 안에 기본기만 다 하더라도 하루에 잠 3~4시간식 자면서 기본 10시간은 넘게 그려야 할건데... ㅎㅇㅌ..
@user-jz8vk3ix1x
@user-jz8vk3ix1x 2 жыл бұрын
비슷한 문제를 현재 겪고 있어서 너무 공감이 됩니다. 저희 어머니는 진짜로 찢고 다 부숴던지시고 난리였죠...실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기안84처럼 티비에 나오는 것도 아니면서 지 주제에 무슨 그림이냐고...이번에 타블렛을 산다고 하니까 어쩜 저렇게 지 주제 파악이 안되냐며 정신병원에 가봐야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반대하시는 것도 속상하지만 어머니 말 하나하나가 너무 상처라서 밤마다 자꾸 말들이 맴돌아요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들으니까 더더욱 제가 한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하루라도 더 빨리 실력이 늘고 싶어서 더 초조해지고 자꾸 급하게 누구한테 쫓기듯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분명 그림 그리는게 너무 좋아서 시작한건데 지금은 왠지 모를 압박에 계속 짓눌리는 느낌이네요...
@ddn7981
@ddn7981 Жыл бұрын
그럴수록 더 굳게 가셔야합니다 어차피 자기 인생은 자기가 결정하는게 당연한거고 타인이 반대한다고 놓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그건 결국 스스로 나약하다고 말하는거밖에 안되기에 나 자신을 믿고 반대로 거기서 꺽이지않고 나아간다면 인생에서 무서울것도 불안도 없어지지요
@user-dl7of5fl1p
@user-dl7of5fl1p Жыл бұрын
일단 최대한 독립해보는 방향으로 가십쇼
@mangwonfish
@mangwonfish Жыл бұрын
저랑 같네여 저도 어릴때 그림한다고 햇을때 부모님들이 비러먹는다고 극심하게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하고싶었고 할줄아는게 그림뿐이라 진로를 미술로 했는데 지금 마흔 중반인데 결혼도 못하고 반지하에서 국가보조금으로 근근히 비러쳐먹고 있습니다, 역시 부모님 말은 경험치가 대단함..오히려 비전공자들이 회사 아트팀으로 많이 갑니다 미술을 전공으로 하면 자존심만 쎄져서 결국엔 비러먹게 돼있습니다,..아 제 대학공기들도 90프로확률로 비러쳐먹고잇네요
@ddaeng-goo
@ddaeng-goo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반대하시면 그냥 혼자 하시면 됩니다 알바 하면서 독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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