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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이도 있는데…사람들이 노망났다고 그래요.”
“그렇게 생각하는건 니들 아니냐? 나도 이제 내인생좀 살자.”
“언제는 엄마 인생 안살았어요? 꼭 옆에 누가 있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지금까지도 혼자 살 사셨잖아요. 앞으로 얼마나 남았다고 재혼이에요.”
“그게 아니라 너희한테 유산 안줄까봐 그러는 것 아니냐? 그리고 내가 내일 죽니? 꼭 어서 죽고 돈내놔라 하는 것 같네…”
“엄마! 왜 말을 그렇게 해? 우리가 꼭 나쁜 자식들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