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직히 가족 외에 없는 게 나을 수 있다 고 봅니다. 주변에 50대 이전에 사람들과 관계가 틀어져 인간관계 정리 해버리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오히려 혼자 잘 지내는 방법을 찾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난 50대 말년인데,사람이 주변에 많아야 한다는 생각이 잘못된 스트레스 유발사고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어느정도의 경제력과 적당히 건강유지 하며,스스로 즐길 수 있는 취미 정도만 있으면 많은 사람 필요없이 행복 느끼며 살아갈 수 있지요. 50대 이후엔 내게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친구도 20대까지는 만나면 재미있었지만 그이후로는 점점 나이 들어가면서 각자 인생 살아가기 바쁘고 만나고 싶은것도 줄어들면서 의미나 재미도없고 필요해지는것도 없어지는 소원해지는게 친구이다 그리고 이젠 혼자가 편해지고 얽매이는게 불편하고 간편해 편리한걸 추구하는 시대고 나이가 들수록 주변에 사람들이 적어지는게 정상이죠

나이들어보니 차라리 없는게 편하다 내기준이지만.. 어렸을땐 왜그리 인맥에 예민했는지참 쓸대없이

친구도 한두명 있고 책도 제법 볼줄아는 취미도 있고 100만원정도는 벌수 있는 직업있고 하루에 7,8천보 정도 걸을 수 있는 체력 있고 이러면 행복한 노년일 듯요

30대 초반 이르면 이른나이에 모든 친구관계를 정리했습니다 사실 오랫동안 안맞는다는걸 알면서도 그냥 참고 친구니까 하면서 지내왔는데 점점 가치관이 바뀌면서 안맞는 친구랑은 못만나겠더라구요 특히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거나 자기기분에 따라서 행동하거나 남험담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그런거에 있어서 잘못됨을 못느끼는 친구들 아직도 무리라는것을 중요시 여기며 그가운데서 이간질적인 행동을 하는 친구등등 다 끊어냈습니다 물론 아직도 힘들고 가끔 외롭지만 다시만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시간에 가족에게 집중하고 그외 사회에서만난 나와 좀더 잘맞는 사람들에게 내 소중한 시간을 투자하고 싶습니다 저는 아직도 인간관계가 어렵지만 이렇게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을때 혼자서 여러가지 많이 해보려고 합니다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야 또 다른 좋은 인연이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저는 내자신에 대해 더 공부하고 남은인생 저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고 싶어요 아그리고 한가지 좋은점은 인간관계 끊기니 자연스레 술담배 끊었네요

갑자기 알고리즘이 떠서 왔는데, 우리 아버지는 60대가 되시고 돌아가시면서 우리 아버지가 얼마나 험한 일만 하고 돌아가셨다는 걸 생각하면 눈물이 다 나오더라고요. 저에게 있어 아버지는 추억이 많이 없는 것도 어쩌면 일에 시달려서 추억이 없이 떠난 것이 슬픕니다... 저 역시 고민이 많지만 당당하고 아버지 처럼 정직하게 살고 싶습니다.

58인데, 자주 만나던 친구들도 코로나때문에 멀어지는 느낌도 있지만, 전화도 뜸해지고 연말연시 안부도 안하게 됩니다. 자식들의 사회진출이 걱정되고, 체력과 건강은 예전같지 않고, 30년 가까이 살아온 아내가 조금더 고맙고 귀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건강더 잘 챙기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이를 들어갈수록 예의를 지키는 것입니다. 나이가 많다고 젊은 사람에게 함부로 말한다든지 인생 경험이 많다고 우쭐댄다든지 등등 어느때 어디서나 예의를 지키세요. 나이들어 예의가 없으면 그것만큼 비참한게 없습니다. 우리가 성인이 되면 다같은 어른입니다. 그 이후로는 서로간에 경어를 쓰면 같이 쓰고 반말을 하면 같이 하면 됩니다. 특히, 젊은이들에게 함부로 반말하거나 하대하거나 등 그런것은 최악입니다. 어디서나 공손하게 예의바른 생활을 하면 주위에서 알아서 당신을 일명 '어른'으로 대할것입니다.

50이후는 내면의 나에 충실하고 직업이 아닌 혼자서도 잘하는 "생업"을 만들어야 합니다! 공자님 같은 성인은 못따라가도 독서를 좋아하고 신문물에 호기심을 갖고 배우면 됩니다.

50넘으니 그동안 친구라고 여기던 사람들이 친구가 아니었음을 깨닫게 된다 자기 자신과 더 친해지고 자기 자신을 더 계발하는 것이 그 가짜 친구들에게 낭비할 시간을 아끼는 길이지

저는 친구를 이타적으로 만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바랄만큼 대단한놈도 없습니다. 그냥 나그네인생에 잠시 함께걷는 친구라도 있으면 좋은거지요

급변하는 세상속에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철없던 시절엔 친구가 무조건 좋았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안맞는 인연 보다는 외로운게 더 낫더군요.

나이가 들면서 느낀건데 친구가없는게 이제 편한거같음 물론 만나면 즐거울수있으나 굳이 이제 필수는 아닌거같음 혼자 인생을 잘 즐기는게 마음편하고 더 행복함 가족들 잘챙기고

주위에 사람없이도 살수있지만 돈이 없이는 절대 살수없다~

제가 그리 오랜 인생을 살아오지 않았지만 48년 보아온 삶은 세상은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세상은 돈이 전부입니다 물질과 현물이 없으면 주위에 친구 포함 지인들도 없어지고 있다고 한들 일단 사람 자체를 우습게 보면서 낮게 무시합니다. 자존심 강한 사람은 그만한 치욕은 없을 테고 다시 일어 서려고 해도 인생 후반에 크게 달라지는건 극히 드뭅니다. 내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사회와 직장 생활에서 싫은 사람도 친한척 해야 되고 도와주기 싫어도 도와주는 척이라도 해야 합니다. 현대 사회는 친구건 지인이건 서로 이해타산을 맞추면서 필요에 의해서 돌아가는 톱니바퀴와 같습니다. 사람을 너무 믿지 마세요. - 본인이 성공하고 실패를 좌우하는 건 사람을 잘 보는 눈도 크게 작용합니다. 주위에 나이 먹고 돈 없어서 손 내미는 인생만큼 비루한 인생 없습니다 60~65살 은퇴시기에 풍족하게 삶을 영위해 나 갈 수 있도록 꼭 저축하세요.

돈이 없을때는 돈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살았고~~ 어느정도 있는상황에서 느낀건 돈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적당히 마음맞는 친구든 가까운 사람들과 밥값~~술값에 부담느끼지 않고 살아가는게 행복한 노후가 아닐까 생각해요. .

제목만 보고 쓰지만, 솔직히 친구 필요도 없고, 오히려 적당한 간격이 있는 인간관계가 훨~씬 편함. 서로 부담도 안되고,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만 있으면 더 유익함.

이제 겨우 50 초반인데 진짜 요즘 기존 인간관계도 다 귀찮아지네요. 불과 이삼년전만 해도 남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했는데 요즘은 그냥 혼자이거나 어울려도 친한 친구 한명이랑 어울리는게 맘이 편해지더군요. 원래 이렇게 되는건강ᆢ? ㅎ

1.남을 헐뜯지 마세요. 2.배움을 즐기세요. 3.여지하의 정신을 가지세요. 4.외적인 모습에도신경쓰세요

비참해질이유 없습니다.개인 시간 충분히 주어진다는 것을 만족스레 바라보는 관점으로 접근합시다.

20대에 13년지기 친구에게 3500빌려줬는데 그친구는 잠수타고 30대 형제들끼리 유산때메 싸워서 지금도 안보고 현재 40대인데 주위에 저혼자뿐이네요~~ 40까지살아보니 솔직히 친구 형제 다 부질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신이원하는삶을만들어보세요 혼자 노는것도 괜찮더라구요

50대 초반입니다. 저는 코로나로 재택까지 하면서 처음에는 우울했는데, 이제는 적응이 되서 혼자있는게 아주 편하네요. ㅎ 미리 혼자있는 연습을 해본거 같아요. 애완동물과 좀더 가까와지고, 자라는 식물에 관심도 생기고, 독서도 하고 하루가 꽉 찹니다. 불필요한 모임이나 친구들은 보고싶지도 않구요. 마음맞는 직장동료나 지인, 가끔보고 수다떨면 충분하고, 나머지 시간은 나한테 집중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 취미로 드럼 장고 배우고, 운동 한가지 하면서 노년 준비 해보려구요.

나이 30후반입니다. 첫번째 인맥 정리는 결혼식 먹튀로 가려지는 거 같구요. 그 다음으로 자기밖에 모르는 외통수, 비꼬는 사람, 우월의식 가진 사람, 같이 있으면 어색한 사람이 정리되어 진짜 친구는 5명 내로 압축되었네요. 이 세상 나만을 위해 살아가기도 바쁜데, 꺼림칙한 모임이나 의미없는 술자리 다 챙길 여유까지는 없는거 같네요

내가 먼저 연락해 보는 방법도 좋은 방법인 듯. 난 지금 30중반 즈음에 미혼인데 요즘 시간이 조금 남아서 결혼한 옛 동기들에게 오랜만에 연락해서 두어번 만나고 하니, 결혼하라고 와이프 친구분 여자 소개도 해주고 좋더군요. 너무 고독해 지지 말고 스스로 즐겁게 사회생활 이루며 즐길 수 있게 본인 먼저 손 내밀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50대이상이 되었다면, 젊고 어린 사람들을 품어줄수있는 넓은 인품, 그리고 품위를 유지할수있고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않아도될만큼의 노후자산. 이렇게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싶습니다.

눈물이 나는군요 부모님께서 돌아가셨는데 이제 나의 차례가 되었네요 후회없는 삶들 사시길 바랍니다

현재나이 30살 부모님이 이제 저와 함께할 시간이 저와 함께한 시간보다 적다는것을 느낍니다. 하루하루 부모님께 최선을 다하면서 살려고 합니다

책을 아직 읽지도 않았는데 나레이션으로 깨달음을 얻은것 같습니다 ㄳㄳㄳ

50살이 되면서 원하던 공부도하고 자격증도 따고 참 충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참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친구를 만나는게 점점 부담스럽고 흥미를 잃는다 그냥 혼자 멍하니 고요하게 있는게 더 좋아지는듯 혼자밥먹고 혼자 여행가고 혼자 영화보고 혼자 야구장 가고 .... 점점 익숙해지고 편해짐

나이들면 인간이 더 계산적이라 사람만나는건 더 힘들다 친구도 사는것 환경따라 멀어진다

사람들 주변에 두려고 애쓸 필요 없음. 공자도 혼자있을때 비루먹은 개마냥 있었음. 혼자서도 외롭지 않게 홀로 즐기는 취미나 쉴 곳을 마련해가야 할거 같네요 여러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50넘어서 비참해지지 않기 위해 또 뭔가를 준비해야되다니..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살고싶다.. 죽기전까지 계속 준비하고 뭔가를 해야되고 삶 너무 피곤하네

열심히 살던 게으르게 살던 후회는 어떻게든 생기고 병이 생겨서 아픈건 누구나 비슷하니 젊었을때 해보고싶은것들 하고 살아야합니다. 참고 아끼고 모아봐야 나이먹으면 아까워쓰지못하고 병들어서 하고싶은거 하지도 못하고 죽습니다

지금 이 책 사서 읽고 있는데 콘텐츠 나왔네요 인생2막을 위한 전환점 책 잘 읽고 있습니다

50이 되어서가 아니라 30대로 돌아간다면 진작에 거기서 끊었을 관계들

혼자 있는 시간을 잘 쓸 줄알아야 한다. 젊으나 늙으나 사람으로 위로 못받는다. 내 자신 오직 나만이 나를 위로해줄 수 있어야한다. 운동 취미 독서 등등 그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50정도면 혼자 보내는 방법을 알 수 있는 나이가 된다.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출근을 안하니 하루가 더 빨리 간다. 심심해서 일한다는 말은 전부 거짓말이란 걸 알게된다.

저도 지금 회사에서 퇴임하신 교수님들하고 일을하고 있는데 노년을 걱정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요즘은 취미가 대부분 술마시는 거잖아요? 취미하나 배우고 퇴임 후 할 일을 3~40대에 찾아보는것도 좋다 생각드네요. 마지막으로 퇴임 교수님들 중에도 운동 유무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아직 걸을수 있으니 괜찮아라고 하셨던 분들은 퇴임하시고 70대부터 후회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우리나라 기성세대들은 운동에 대한 중요성이 없으신거 같아 타산지석하고 있습니다. 운동과 취미생활을 하고 찾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나이가 들수록 새사람은 어렵지여 . 세상과 사람에 대한 불신이 강하니까요 ! 굳이 억지로 관계맺기를 할 필요없이 가족한테나 잘해주면 그나마 말년이 편하겠지여

삶은 혼자인 게요. ㆍ 오롯이 홀로 설 수 있을때... 배우자와, 가족, 친지, 친구와도... 잘 살 수 있는 게지요.

나이와 전혀 관계 없습니다. 그냥 돈없으면 주변사람 없어요. 이게 정확한 팩트 입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이기적이고 사회생활은 서로간 이해관계의 연속이고 국제관계는 힘의논리이죠 인간관계란계 진실보다 현실은 어떻게 서로를 이용하냐가 관건이죠 서로에게 이익이되는 선용의 관계가 된다면 인연으로 유지 발전되고 한쪽만 일방적이게 이익또는 손해라 느끼면 파국으로 가는것이고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관계는 자연스레 정리 되는것이죠..

전 시간이 아무리 부족해도 시간 쪼개서 책을 열심히 봅니다 좋더라구요

오~~ 유튭에도 이런 영상이 있구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비록 50대는 아니지만 인생을 잘못살아온 50대에게 좋은 충고가 되는 영상입니다. 인생은 자업자득.

예전에 회사일 때문에 50~60대 형님들을 파트타임으로 고용하여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다들 사회생활 하다가 정년퇴직한 분들이셨는데 그분들 거의 모두가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제게 반말을 하시고 일을 할 때에도 자기방식대로 하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고집이 강해 차근차근 설명을 드려도 그때뿐이지 며칠 지나면 다시 돌아왔습니다. 솔직히 좀 당황스러웠어요. 그분들이 저보다 일이 일찍 끝나기 때문에 회사밖에서 개인적으로 뵐 일이 없었고, 관리자인 제게 편하게 반말해도 된다고 허락한 적도 없었거든요 심지어 험한 일을 하셨던 분들도 아닌데 자연스럽게 나이로 상대방을 하대하고 관리자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모습에 '나도 나중에 저렇게 변하는거 아닐까'라는 두려움 마저 느꼈습니다. 이런분들이 많아지면 같은 50대 이상의 구직자들이 피해를 봅니다. 고용주들이 다시는 나이 든 사람을 안쓰려고 할테니까요. 나이를 떠나서 상대방을 존중해야 하고, 그 전에 무슨 일을 했든 상관없이 새로운 분야의 회사에 입사하면 신입입니다. 이걸 잊고 나이로 찍어누르려 하면 회사에서 같이 일할 수 없죠

30에도 친구없는 걸 50에 친구가 있겠나.. ㅋㅋ 20대 때는 친구 없으면 어떻게 되는줄 알았는데 30 중반 되니 다들 결혼해서 결혼 안한 사람이랑은 연락도 잘안됨. 그리고 그게 이성친구였으면 결혼하는 순간 연락은 완전 빠이빠이 ㅋㅋ 친구 없다고 우울해 하지 마세요 괜찮아요 친구 없는건 당신혼자가 아닙니다. 찾아보면 친구 없는 사람 많아요.

아이러니하게도 정보, 4차산업 시대가 발전할수록 이런 옛 문헌들의 교훈과 명언들이 더 눈에 띄게 되는거 같아 복합적인 감정이 드네요, 또 그런것들이 필요로 하게 되고요. 슬퍼해야할지... 기뻐해야할지..

미리미리 "마음공부"를 해 놓은 것이 큰 도움이 되고 있네요...^^

여지하가 제일 중요하네요. 항상 고민하고 궁리하는 것. 안주하지 않고 변화하고 그럴려면 필히 배움이 필요하겠지요.

50대 넘어 사람이 없어지는건 1. 50대는 이제 이룰것은 거의 다 이루었고 아니라해도 서로 연합해서 득할 이득이 없어지기 때문 그래서 내게 이득보려던 무리는 우수수 떨어져 나감. 2. 맘 편하려면 경제수준, 살아온 환경을 다 맞추어 수준이 맞는 친구를 새로 구해야하는데 쉽지 않음 3. 2번과 상통하는데 가치관 취향등이 까탈스럽게 정리된 터 사람보는 눈이 까다로와짐 그에 더불어 나랑 같은 경제 지적 수준이어야 대화가 편하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았나보네요.. 멋진 50대가 되도록 많이 준비해야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이렇게 책을 읽으니 요점 정리 되고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어 좋습니다. 감사해요

지금 읽고있는 책인데 지난삶을 다시 돌아보고 남은 인생을 계획하게 되네요. 참 의미있는 책입니다.

새로운 나를 만들어가는 기쁨... 혼자됨을 두려워 하지 말고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을 알아보자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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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사람이 많아야 하는 게 아니라 좋은 사람이 많아야 한다.

각자 배우자에게 최선을 다하는게 인생후반기의 최고 잘사는거라 생각합니다.

슬픈게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가는 속도가 빨라짐. 1년에 1km/h씩 빨라짐.

하루를 잘 산다는건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 오늘도 오늘을 살아보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내일을 살아보는 연습을 해볼랍니다. 쉽지 않지만 말입니다.

30후반인데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외로움을 이기는게 최선이지만 힘듬만큼 이겨내야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다 필요없다. 나도 친구들 인맥들 있어봤고 지금도 아는 지인 친구 동생놈들 있지만 다 필요없다. 세상은 원래 지들 이익 지들 앞가림 지들 재미가 우선이다. 물론 예외적으로 지 목숨까지 희생해가면서 자기 친구를 지켜주는 그런 친구사이도 있긴 하겠지만 대부분은 아니니깐 별 미련가지지 말아라. 이걸 부정하면서 끝까지 진정한 친구 어쩌고 소중한 친구 어쩌고 하는 이상주의에 찌든 인간들은 나이 더 먹어봐서 이 세상의 냉혹함을 느껴봐라. 세상은 널 소중하게 생각 안하는데 너 혼자 짝사랑으로 병신같이 남들 챙기려하거나 진정한 친구인줄 착각하고 애써 관계유지하려 힘빼지 말고 그냥 니 이익과 니 재미만 신경쓰면서 사는데 이로울거다.

인간관계에 얽매이지 말고 나자신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건 나이를 떠나 전 세대에 걸쳐 공통입니다 즐거울땐 즐겁게 싸울땐 싸우고 화도내고 욕도하고 내 감정소비에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결국 인간관계도 음식이나 약이 유통기한이 지나면 버리는 것처럼 그럴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관계 맺음과 끊음 그리고 나혼자의 모습을 당연하게 여기세요 그럼 한결 편해집니다

아직 50이 되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영상 보면서 다시금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깨닫는게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염블리, 불사조 등 채널만 보았는데 이제는 더 중요한 인생공부도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건 살면서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겁니다. 다른건 그냥 아무소용이 없더라구요.

항상 명심해야할것 상위1%가 행복한 삶을 살며 인생철학을 가르치지만 그 철학과 지혜가 과연 현재 내가 처해있는 현실이나 상황과 부합되는 요소들인지는 한번쯤 곰곰히 생각해봐야할 문제라는것

모든 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혼자인게 편하고 좋다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혼자서도 즐길게 많고 자기만족이 우선인 시대니까요. 원만한 대인관계도 좋지만 필수라고 강조하는 시대는 아닌듯 합니다.

명언자가 말하길 그냥 안태어나는게 최고다" 태어나지 않는게 가장 큰 축복

쓸데없는 사람들 인간관계 유지하려 .. 감정낭비..시간낭비..돈낭비 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은 시대가 달라져 능력만 있으면 나이먹어도 친구없어도 재미나게 살수있습니다 취미생활즐길게 얼마나 많은시대인데 뭐하러 스트레스 받고삽니까..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그동안 재미로만 보던 유튜브에서 한참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 보고 갑니다

혼자.즐길줄.알아야.. 외롭지 않아요.. 어차피.혼자이고.남애게.기댈수도.없어져요.나이들수록..친구도.친척도.자식도.부부도.멀어지니까요. 늘.희망을갖고.무엇이든.배우며.공부하세요. 자연과 함께 지내도록 노력하세요.

논어에 나오는 타인에게 미움받는 7가지 유형 1.타인의 나쁜 점을 들춰내는 사람 2.낮은 자리에 있으면서 윗사람을 비방하는 사람 3.용감하지만 무례한 사람 4.과감하지만 융통성이 없는 사람 5.자기의 편견을 내세우며 지혜롭다고 여기는 사람 6.불손한 짓을 가지고 용감하다고 여기는 사람 7.혹독한 말로 남을 공격하면서 곧다고 여기는 사람

항상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앞부분 0:03~0:18과 2:09~ 부분 그림 삽화부분을 보면 표정과 동작이 서서히 움직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꼭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혹시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지 가르쳐줄 수 있나요? 저도 텍스트를 이용해 설명을 하는 영상을 만들고, 있는데 책식주의 님의 채널에 나오는 이 방식을 응용하고 싶어서입니다. 성가스럽게 질문드려 죄송합니다만,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시대가 외로움에 적응해야하는 시기다. 오히려 지금 너무 인싸로 살다가 한번에 상실하면 자살할지도 몰라. 적당히 외로움에 익숙해져야한다. 우리시데는 어차피 외로울 수밖에 없다

혼자 사는 것을 즐기세요 외로움도 즐기세요...간혹 친구를 만나 술한잔하고 당구나 골프를 치세요.하지만 정말 늙으면(70ㅡ75세이상) 부부밖에 없음을 느끼고 더 세월이 가면 결국 혼자입니다. 홀로 즐기세요...요샌 유튜브가 있어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됩니다.그리고 가장 중요한거...노욕을 버리세요...못다한 지난세월이 욕심으로 변해 추한 노인이 되지 마시고 때로는 포기할줄 알고 스님이나 신부님처럼 수양이라는 덧없음을 배우세요...

어차피 인생 혼자 사는거다 사람 꼭 주위에 바글바글 해도 다 필요 없다

묵묵하게 나 자신만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네요!

지천명은 터닝포인트죠. 오늘 강의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한 직장을 다니는50대 남성 입니다. 3자녀을 키우면서 지금까지 달려오고 커가는 아이들만 보며살아온 지금 지처가고 있으나 피곤한 몸 조금 시간 내여 국가 자격증 취득해 나가고 있으며 대학교 4060 취업교육 평생교육을 들어가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누구나 힘든건 당연합니다. 누군가 옆에서 갔이가줄수 있다면 미약한것 부터 도전 해보세요. 즐거움이 배가 돌아오네요.. 오늘 영상 너무 감동 입니다. 😭 💦

댓글달아주시는분들의 멘탈이 참 안정적이고 나름의 철학이 탄탄함을 느끼네요~

와 유익하다진짜 감사드립니다

진짜 뼈가되고 살이 되는 말이네요. 혹독한 말로 남 비방하면서 곧다고 여기는거.. 옆에서 보니 진짜 멀리해야할 사람 같더라구요. 반면교사로 삼아 바르게 살아야겠습니다.

3가지 큰 오점이 있네요. 1. 애초에 주변에 사람이 많아야 좋은 인생이라는 고정관념 2. 2천5백년 전 공자의 말이 21세기 지금도 통할거라고 생각하는 구시대적 개념 3. 죽을 때 후회하지 않기 위해 내면을 가꾸고 외모를 가꾸어야 한다는 그릇된 인식 21세기는 혼자 사는 것이 더 행복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답게 사는 것을 포기하고 내면과 외모를 가꾸는 것에 시간을 들이면 결국 그것도 후회로 남게 됩니다. 죽을 때 후회하는 것을 걱정하기보다는 살아있을 때 즐거우면 되는겁니다. 살다보니 오래된 인연은 결국 끊어지고 또 새로운 인연이 생기고 또 끊어지고 또 생기고... 무한반복이더군요. 술자리가 싫어서 친구들과 연을 끊고 다른 도시로 이사 왔지만 거기에서 또 새로운 친구들이 생기고 여친이 생기고... 또 이사를 했지만 또 새로운 친구들이 생기고 여친이 생기고... 결국 얼떨결에 결혼을 하고... 결혼하면서 마지막 친구들과 연락을 끊었지만 아내 쪽 사람들(처가, 아내 친구, 아내 친구의 남편들)과 또 인연이 만들어지고... 주변에 사람이 많다는게 참 스트레스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코로나가 찾아오면서 어설프게 이어진 인연들을 모두 끊어냈습니다. 자식이라는 인연도 내 인생에 큰 스트레스가 될 것 같아서 아내와 합의 하에 아이를 낳지 않기로 결정했지요. 지금은 아내, 부모님, 친가, 외가, 처가, 한 달에 한 번 정도 만나는 친구 둘... 이 정도로만 인연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40대 이후부터는 유지가 필요한 인연은 모두 끊고 필연적인 인연만 관리하는 정도가 딱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사람과의 인연을 유지하기 위해 내면을 다지고 외모를 가꾸는 것보다는 그냥 그 사람과 인연을 끊는게 더 생산적입니다. 나 자체를 좋아해주는 인연만 남겨두고 가짜 모습의 나를 좋아해주는 인연은 그냥 끊는게 나아요. 공자의 말이 언제나 진리다 라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공자는 핵가족 시대 + 마을공동체 시대에 태어난 사람입니다. 공자의 명언들은 그런 시대에 맞는 명언들입니다. 21세기 한국은 1~2인 가족 시대입니다. 공자의 명언이 지금 시대에도 통한다고 볼 수 없죠. 죽을 때 후회해도 좋습니다. 죽을 때 후회해봤자 어차피 곧 죽으면 다 끝입니다. 살아있을 때 내가 원하는 삶을 사세요. 왠종일 게임만 하든, 왠종일 나다니든, 왠종일 책만 읽든 말이죠.

뭐 좋은말로 포장하는것 같지만 뿌린대로 거두는겁니다 열심히 일하고 쉬는날에 가족과 시간을 함께보내고 대화도 많이 해야합니다 쉬는날 나가서 친구랑 술먹고 밖으로 돌고 나이들어 그럴수가없으니 그제서야 외롭다 라고 느끼는거죠 가정은 돈만가져다준다고 화목해지지않습니다 부단히노력해야합니다

구독했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 😄 😘 💕 😁 🙏

나이들어보니 친구관리도 참 스트레스입니다 자연스레 멀어지는 사람들은 그냥 보내고 딱 가족만 있어도 참 좋아요 어차피 내인생 나혼자 인걸요 가족이라도 있다는게 참 행복한일이죠

댓글 보면서 저만 하는 고민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네요. 요즘 부쩍 이런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영상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학창시절 친구 딱 한명있는데 이제 슬슬 정리하려고 합니다 결혼식,돌잔치 경조사비내고 이사선물때 비싼 밥솥선물하고 만나면 내가 돈 더 쓰고 하면뭐하나요 이번에 크게 깨달았습니다 그친구는 저한테 돈 쓰는걸 아까워해요 결혼전에도 자기생각만하던 애였는데 결혼후에는 더 심해지네요 하루는 자기집에서 감자탕을 먹자고 놀러오라고하더라구요 더치패이로 계산했구요 2인분을 시켰어요 근데 냄비에 남편오면 줄거라고 우거지랑 고기덩어리 많이도 덜어놨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작은그릇에 고기두덩이먹고 속이 상했어요 얘는 내가 1시간 먼거리로와서 친구집에 놀러왔는데 왜 배부르게 안먹이는건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빈말이라도 더 먹을래 이런소리도 안하고 그전에도 암튼 기분상한일이 많았네요

한번 돌아봐야겠네요~ 맘속 깊이....

사람에게 진짜 중요한건 사람 아닌 호기심임.. 호기심이 사라졌을때부터 사람은 늙기 시작하고 활력 사라지고 매사에 무기력해짐.. 젊어도 호기심이 없으면 애늙은이가 되고 삶이 재미가 없다. 호기심은 삶을 활기차게 해주는 윤활유임.. 호기심 왕성한 사람은 눈빛부터 초롱초롱하고 상대방에게도 긍정적 기운 불어넣는다. 뭔가에 호기심 갖고 집중하게 되면 갱년기니 우울증이니 걸릴새가 없다.

돈 있으면 팔십넘어도 주변사람부터 자식까지 꼼짝을 못하고 주변에 붙어있는다.

말짱 황~ 나이가 어릴수록 간단명료해 오히려 편견이 없고 좋고 싫음이 분명해~ 통하는 사람을 마니 사귈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살아남기 위해 정글의 세계를 강하게 경험할수록 타인에 대한 경계가 늘어나고 (친구든 누구든 뒷통수등 안 좋은 경험도 부지기수) 외로울수 밖에 없어요 어릴때부터 너무나도 잘아는 몇십년 지기도 평생가는 경우는 드물다 왜냐면 어릴때와 세상을 경험하고 나이가들면 나도 과거의 나가 아니고 그친구도 과거의친구가 아니죠~ 오랜만난 의리? 그래서 사람의 마음은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고 말하죠~~ 그만큼 우린 반대로 말하면 변덕쟁이에요~ 그래서 나이들수록 한가지는 준비하는게 좋을듯 취미생활(낚시 아기연주 등) 다함께 할수있는게 있음 좋겠지만 혼자서 할수 있는게 더 좋을듯 거창하게 눈어 모 이런얘기 안해도 50정도 되면 나를 바꾸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세상사는 이미 통달하셨을듯 합니다

멋진 영상 잘보고 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나이들면 두려움 때문에 도전하기가 꺼려져서 스스로 고립된다. 바뀌는 환경에 따라가기 힘들어하고 귀찮음에서 오는 무기력이 찾아온다. 평소에 책, 공부를 가까이 하지 않던 사람은 대부분 죽을 때까지 멀리한다. 스스로가 바뀔려고 노력해야한다. 나이들면 더더더더 더욱이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