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털게 줌회의에 오고 싶으신 분들은 nycrab33@gmail.com 으로 한줄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이번엔 토요일 낮 12시.
@jl_07255 ай бұрын
오 한국시각으로 낮 12시인거죠?
@newyorkcrab5 ай бұрын
@@jl_0725 네 맞습니다
@sanmaro9116 күн бұрын
당신은 포스트 법륜스님 잘보고갑니다.
@user-lw9mg8hi2z3 күн бұрын
이 사람 진짜 재밌는 사람이구나,,,
@user-fg6dw9yi5m5 ай бұрын
뭐지 이 뭔가 치명적인 느낌은…
@Dawg_Life5 ай бұрын
부모님 건강 걱정에 잔소리 하다보면 걱정하는 마음으로 시작해놓고 서로 감정 상할 때가 많았거든요. 그러다 문득 다투고 스트레스 주는게 부모님 건강에 더 악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이게 뭔 뻘짓인가 싶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관련해서 먼저 말씀하시기 전에는 편한대로 하시게 두고 지금 일상의 행복이나 더 나누자는 식으로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관계에 있어서 적당히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걸 느꼈어요. 아무리 좋은 의도로 한 말이고 중요한 조언이라도 상대방이 안 원하면 그냥 넣어두는게 맞는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그 사람의 습관이나 생각이 바뀌려면 다 각자의 계기나 타이밍에 따라 변하거나 아님 계속 안 바뀌거나 하는거고.. 내가 하는 말은 사실상 오지랖에 불과할 수도 있다는 걸 인정해야 좋은 의도의 잔소리라는 굴레에서 그나마 빠져나올 수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역시 쉽진 않지만요 ㅋㅋ..
@newyorkcrab5 ай бұрын
애정하는 마음에서 하시는 잔소리네요. 스스로 생각하신 내용이 너무 좋네요. 애정에서 하는 말이지만 그게 심해지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저도 맞는 것 같습니다.
@user-qy7qw4wh9k7 күн бұрын
털게님 생각을 고대로 제 마음속으로 다 넣어놓고 싶네요! 짜잔 하고 나타나 주셔서 감사해요!!! 털게님과 동기화! 얍!!!
@user-bx8pb3bk9n6 күн бұрын
당신은 천재입니다!!!
@user-vt9hs6qx2h2 күн бұрын
자기감정의 주인이 되기...알겠습니다..아 싫은데 참 쉽지 않네요
@user-ow7ml4dq2g5 ай бұрын
다음화가 시급합니다
@soyounlee43845 ай бұрын
그 인간들로 인한 분노와 억울함이 안끊어지고 어떤 액션이 필요한가 하고 있는데..... 말씀듣다보니 내가 더 루저 같아서 참 갑갑..... 다음화 반드시 들으러 구독 알람 설정을 했네요 ㅋ
@newyorkcrab5 ай бұрын
걸려들었스(?)
@seoulkunst5 ай бұрын
아니 영상 끊기가 완전 K-드라마 끊기ㅎㅎ 털게님 특화 컨테츠 너무 좋습니다! I 여러분 용기내서 메일 보내세요~!
존중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ㅜㅜ 원치 않는 선물주면서 내가 너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하는게 아니라 아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 구나. 아 그런 삶도 있구나. 그래 인정해. 그런거요...요즘 사람들은 입만 열면 너 그렇게 하면 안되 너 그러면 망할걸? 진짜 이해 불가...
@soheekim749 күн бұрын
명연설이네
@ydb96065 ай бұрын
2부 어디갔어요 빨리줘요 현기증난단말예요
@nomio56625 ай бұрын
제목 쥑입니다. 왕좌의 게임이 들어가니 갑자기 영상이 고급져 보입니다.ㅎ
@newyorkcrab5 ай бұрын
왕좌의 게임이 어감이 좋아요(?)
@nomio56625 ай бұрын
@@newyorkcrab 어감도 좋고, 드라마를 본 사람들에겐 향수도 느껴지고, 그리고 왕좌.. 하면 괜히 그럴 듯해 보인단 말이죠. ^^
@JinJin-ik8fc5 ай бұрын
마자요,,, 내가 남의 생각을 컨트롤 할수 없다는 걸 인지하게되면 나한테 더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맘은 더 편해지고 ㅎㅎ 내가 싫은 사람에 대해 분석하는 이유는 싫어하는 합당한 이유를 찾고 날 공격했을 때 방어 혹은 공격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newyorkcrab5 ай бұрын
나름 괜찮은 이유들인데요? ㅎㅎㅎ 저는 옛날에는 분석하면서 쾌감(?)을 느끼려고 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예측가능하고 왜 그런지 아니까 마음이 편해지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user-up5tr9ou1hАй бұрын
6:11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계속 생각하고 휘둘린다... 제 상황에서는...2명이네요 저 자신과 가족 구성원 중에 한 명...신경 안쓰려고 생각하면 매번 나가서 술 마시느라 사실 저녁에만 마주치면 되는데...나 자신은 진짜 무슨짓을 해도 거머리보다 더 집요하게 들러붙어서 싫은소리 나쁜소리를 해대니까....최근에는 과거의 나든 현재의 나든 다시 친해지고 싶고 받아들이고 싶은 마음은 정말 간절하다 싶을정도로 강해졌는데...전혀 나아진거같진않네요 인생은 너무 어려운거같아요 1회차라서 그렇다기에는 2회차여도 크게 차이가 없을거같은 난이도에요...인생이라는 게임은 과할정도의 하드코어 난이도인듯요ㅠ
@user-lx7hn3tm1l5 ай бұрын
앗 궁금해요......
@anna_h22835 ай бұрын
아 뭔가 더 중요한 장면에 딱 끊은 느낌 ㅎㅎ 다음화 기대되요😂
@newyorkcrab5 ай бұрын
커밍순이오
@jkim74275 ай бұрын
아니 근데 썸네일 너무 옛날사진 쓰신거 아닙니깍?😂
@alterbluue40482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카페 갔다가 점원이 너무 건방져서 기분이 좀 나빴다가.. "아.. 미국에 가면 공공기관이든 마트든 이런 불친절함은 일상이겠지.." 하면서 마음을 놓았습니다. 부당한 일이라도 결국 민주공화국 선진국 내의 불만이고 불평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지나고 나면, 넓게 시선을 가지면 아무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newyorkcrab2 ай бұрын
오오 이 넓은 시각!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저도 '이정도 불친절함이야 뭐 장난수준이지'라고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user-nl3jp1nx1s5 ай бұрын
털게ㅅㅂ 2부 빨리 제발
@user-en6uh7qj3e5 ай бұрын
멀어지는게 제일 좋은 걸까요? 요즘 심란하네요...ㅠ 나 자신도 잃어가고 분노만 남는 느낌입니다.
@newyorkcrab5 ай бұрын
마음이 계속 일렁인다면 멀어지는 것이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힘든 건, 쉽사리 멀어질 수 없는 관계가 있고, 보통 그런 관계가 고통을 가져온다는 것이겠지요 (끄덕끄덕)
@user-up5tr9ou1hАй бұрын
보통의 관계는 멀어지기 힘들기때문에 어려운거죠...멀어질수있다면 노력해서 이해하려고 하지않고 멀어져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jessical51913 ай бұрын
타인에 대한, 시간에 대한, 돈에 대한 통제권을 더 많이 가지기 위해 직장내에서는 남보다 더 위로 올라가고 내 사업을 하려는 것 아날까요. 다 통제와 권력의 문제라고 봅니다.
@newyorkcrab3 ай бұрын
사실 말씀해주신 내용이 상식적인 것이긴 합니다만 .. ㅎㅎ 영상에서는 '남이 나에게 권력을 갖고 있어도 내가 주인일 수 있고, 내가 권력을 갖고 있어도 사실 노예일 수 있다' 요런 주장을 한번 해봤습니다.
@thesunrise0123Ай бұрын
때리나 안때리나 자기 하루를 묵묵히 산다.
@user-do2lv3mn3j5 ай бұрын
지금말씀. 하시는 심리적기전 어디서 얻으신건가요 그걸 얻으신 책제목좀부탁드려요
@newyorkcrab5 ай бұрын
아, 이거는 그냥 제가 고통(?) 속에서 생각해본 거라서 책은 딱 추천해드릴 것이 없네요
@user-do2lv3mn3j5 ай бұрын
치?흥😊
@user-ce9zn8dj9w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줌회의하고 싶다고요 ㅠㅜ 시간이
@newyorkcrab5 ай бұрын
시간을 다양하게 해보려고 합니다
@beeonmars96185 күн бұрын
김밥에서 단무지 뺐구나! 악독한 ! 이럴려구 했는데!!!
@jkim74275 ай бұрын
왕좌의게임 2부 존버..
@ksong55895 ай бұрын
철학교수같음
@newyorkcrab5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그것보다 뭔가 철학관 느낌 나지 않나요? ㅋㅋㅋ
@ksong55895 ай бұрын
@@newyorkcrab철학관을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저 교양수업때 저런내용 강의들었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