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내려놈? 목적어가빠짐

馬말 마; 말을 뒤로 타고 있음. /현재 법륜스님께서 말과 발이 반대임. 불로 뛰어들고 있음. / 말은 동양, 발은 서양/ 4대 종교隹를 한 손에 잡고 있는 이; / 필자는 스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있는 두 이; 견우지간입니다. "支(모든것+)지탱할 지" 초인과 망토(법륜스님) ; 천지창조주; 조선은 은자의 나라 ; 모든 이름 지으신 이의 바톤임. cafe.daum.net/Pablo-Picasso/UhCr/93

정신병 좀 있는 사람이라 이게 쉽지가 않다.

박동진 저 같은 경우는 사람들에게 속깊은 관심과 배려를 가지고 돈도 상대 보다 더 썼음에도 외로울 때가 많았어요 관심과 배려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이 보았구요 살다보면 사람이 안 따를 때가 있고 따를 때가 있고 그런 주기가 있는 것 같아요 내가 사람 때문에 외로운 게 아니라 외로움은 사람의 기본정서입니다 사람관계에 필요한 생각이나 행동도 있지만 타인에 대한 관심을 좀 내려놓고 내가 좋아하는 취미나 건설적인 일을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젊은나이에 대단합니다. 저도 지나고보니, 나를 거부한사람들은 나의 성향과 맞지않은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주위에 사람은 많아도 나하고 안맞는사람만 있을때도 있더군요.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숫자보다는 마음 터놓고 술잔 기울일 수 있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는지 그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족도 상처가 크면 안보고 살기도하고 부부도 이혼을 해요. 나를 돌아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향이 맞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만나고 헤어지게 되는게 인간관계니까요. 관계를 위한 관계를 맺으면 오래가지 않는것 같아요. 세살 네살 어린아이와도 마음을 열고 지내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해요. 아이가 좋아하는 비타민ᆞ과자를 주고 아이와 관계를 맺으면 금방 다가와 안길지는 모르지만 비타민 줄때만 다가옵니다. 그런데 책을 읽고 놀이터에서 놀아주고 넘어졌을때 안아서 달래주고 눈을 맞추며 지냈던 즐거운 기억들이 많다면 어떨까요? 아이가 놀이하고 싶을때 도움이 필요할때 함께 놀자고 일으켜 세워달라고 도움을 청합니다. 어른도 똑같다고 생각하고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랑 친해지고 싶다면 긍정적인 마인드로 지내다보면 어느새 주변에 나와 말이통하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남게 될테니까요. 어떤 목적으로 친분을 쌓는다면 그 목적이 다하면 떠나고 늘 누군가를 시기하고 질투하면 그런 사람들이 옆에 남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랜시간 함께하게 되는 사람은 힘든일도 좋은일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지냈던 마음을 나눈 사람, 말이 통하고 주파수가 맞는 사람이더라구요. 여행을 같이가서 좋았던 기억이 있으면 또 여행가고 싶어지고 위로 받아서 고마웠던 기억이 있다면 술한잔 하고 싶을때 생각이 나지 않을까요? (쓰다보니 많이 길어졌네요.)

저도 꾸준히 해봅니다~

저랑 같이 해봐요~..

저도1억번 마니내려놓고있습니다

저도 주관적으로 말하자면 법륜스님의 사고방식이랑 미움받을 용기의 철학자가 설명한 삶이랑 비슷하게 느껴지는 점이 많네요. 행복으로 가는 어떤 공통점들말이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스님~~

욕 먹다보면 이것도 재밋음 오기생김 ㅋㅌㄷ

​@@user-fq2sb1jp2q 2년전이신데 아직도 욕 많이듣고 즐기고 계신가요?? ㅋㅋ백번이해하면서도 안내려놔지네요ㅠ

제가 쓴 댓글인줄 알았어요..

Metalizer HeadBanger 공감^^

3:30 꾸준히 알아차리고 멈추고 1억번

5:30 남의판단을 내가좌우하려하지마

6:40 남인갱에 간섭하지마라

아 1억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