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말년의 운수 좋은 날 kzfaq.info/get/bejne/iLeUksmnx9i-e30.html

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된다 ㅋㅋㅋㅋㅋㅋ 한 병장 짬 찼을 때 입대 예정 친구나 입대 예정자나 이병 애들보면 뭔가 웃기고 좋으면서 와~ 얼마나 더 해야하는거냐? 가능한가? 이런 생각듦 난 어캐했지

본방때는 몰랐는데 요즘보니 명작이다. 푸른거탑 시리즈!

김재우 이병때 연기가 젤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있어도웃김

김재우님은 저 무식한 연기하면서 속으로 얼마나 웃기셨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문식 편 가슴 찡하네요.. 전역한지 20년째인데도 울컥합니다. ㅠㅠ

진짜 완벽한 멤버구성이었다 ㅋㅋ 그립다 푸른거탑

7:46 고양이 사랑스럽다

7:29 최병장 웃참하면서 옆으로 돌아눕네 ㅋㅋㅋㅋ

푸른거탑 또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 넘 꿀잼 ㅠㅠ

정말 레전드 드라마입니다. 연기도 너무 잘하셔서 한참 웃었네요.

우린갈게~ 너흰각개~ 논산에서 진짜 짜릿했던 외침이었지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당직 날 인트라넷에 육훈소 들어가서 입영행사 사진 보면 ㅈㄴ 행복하긴 했지 ...

마지막 장면 진심 공감가는게... 예전에 휴가 출발하면서 용산역 도착 직전에 기차가 한강철교에서 훈련병 호송열차를 추월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 기차 안에 있던 갓 이병들의 서울을 바라보는 눈빛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음 ㅋㅋㅋㅋ 당시 나는 상병 4호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띵작이다 우울하다가도 이제 군대가는애보고 싱글벙글 ㅋㅋㅋㅋㅋㅋㅋㅋ

9:20 고양이 넘무 귀여운데ㅠㅠ😊

9사단 신교대 보급병 출신인데 훈련소에서 훈련병들 고작 1주차이가지고 x찌 라고 하던거 보고 속으로 비웃었는데 ㅋㅋㅋㅋㅋㅋ인생으로 치면 어린이집 4살 5살짜리 애들끼리 형이라 그래라 보는느낌이었음 ㅋㅋㅋㅋㅋ

작가분들 대본 잘 쓰신고 배우분들 연기 잘하신것도 있지만 편집이랑 배경음악도 정말 크게 한 몫 한것 같아요.

ㅎㅎㅎ 푸른거탑 너무 재밌다.

2019년 9월 육군훈련소 분대장(조교)로 제대했습니다. 전역일이 월요일이라 전역동기들이랑 논산역에서 담배피우고 있는데, 여자친구랑 부모님 모시고 입대하러 논산역에 내리신 분들이 전역복 입고 전역모를 쓴 저희를 보고 부러워했던 시선을 잊을 수 없습니다 ... 군생활 최고의 희열을 전역날 느꼈습니다 ㅋㅋㅋ

9:20 짬타이거 귀여워ㅋㅋㅋ

3사단 23연대 3대대 9중대 포반! 그립다. 다들 잘지내십니까 08년도 12월에 제대했습니다. 행복한 인생들 사십시요 백골!

예비군편 너무 재밋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여

푸른거탑은 대본이 아님.. 진짜 대본의 99프로는 개공감.. 저당시 군번들은 다 이해할꺼임

ㅎㅎ 중독성 쩔어서 계속 보게댐 푸른거탑

말출 하루 전 최고의 알고리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2 봐도봐도 말년이 화들짝 놀라는게 개우ㅛ기넼ㅋㅋㅋㅋ

다시보는중인데도 너무 웃긴다 세상우울한 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웃었는지.

51:41 아니 세상에 쉰들러리스트 주제곡ㅋㅋㅋㅋ 거기다 김병장 냅킨에 2차로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아빠콜레라 엄마콜레라 개까지 콜레라ㅋㅋㅋㄲㅋㅋ

처음부터 콜레라에서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

김재우 띨띨하게 팥빙수 뜯는거랑 말리는 최종훈이 뒤지게 웃김 ㅋㄱㅋㄱㅋㄱㅋㅋ

연기지만 김재우 일부러 한글자만 틀리는것도 졸라웃기네 ㅋㅋㅋ

계급이깡패다 에피소드는 오늘 처음봤는데 진짜 보는 내내 낄낄거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대본도 좋고 다들 연기를 정말 잘하시네요 눈물 쏙 빠지게 웃기고 혼자서 흐윽흐윽 ㅋㅋ 웃다가 울다가 ~~~

최애 캐릭터는 최병장.. 들썩이는 눈섭이 포인트임😂😂

19에 고졸즉시 하사관으로 입대하여 나이는 어리지만 짬과 계급때문에 교관임무 수행하는데 병사들이 질문하거나 교육과목 연구할때 교범의 한문(당시는 교범 내용중 반이 한문이었고 90년대 중반부터 100%한글과 일부 영문이 섞인 신판교범이 나옴)과 그 뜻을 이해하기 어려울때가 많아서 교육중에 막힐때나 있어 그냥 넘어가거나 얼버부리고 안되면 교육접고 음담패설로 시간때우는등 참으로 병사들에게 부끄러울때가 많았었지요... 그후 조금씩 나이를 더 먹으면서 스스로 지난 시절이 철없고 부끄러워지더라구요 생각한김에 바로 서점에서 시사상식책을 구입 읽어보고 기억하며 신문의 사설등을 스크랩해서 지속해서 읽어보며 기초상식과 교양을 채우려 했고 영어과출신 소대원에게 일과후에1대1맟춤과외도 하며 부하들 앞에서 쪽팔리지 않게 되려 무지 노력했드랬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이제 신문의 낱말풀이는 싱거운 존재가 되어 병사들이 낱말풀이가 안되면 저를 찾게되고 교범의 한문도 이제 거의 읽고 이해를 하게될 수준까지 오게되더라구요... 유창한 영어회화 까지는 아니더라도 군사영어를 이해하고 대화할수 있을정도가 되게 되더라구요... 부하를 직접 지휘하는 초급지휘자들이라면 부하병사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을만큼의 지적 수준과 상식을 갖추고 시대에 부흥하는 자기계발이 지속되어야 할것 같네요...

54:05 분대장 머리에 폭죽쪼가리 튀는거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푸른거탑 초딩때 친구들중에 밀덕 좀 있어서 알게돼서 꽤 봤는데 추억이네

8:01 낙장불락에서 현웃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0 ㅋㅋㅋㅋㅋ김재우 이유도 그럴듯하게 지어서 말하는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군대 가기 전에는 그냥 웃겼는데 군대 갔다오면 작가가 얼마나 사전조사를 꼼꼼히 했는지 알 수 있는 명작입니다.

갓 20살에 자원 입대해서 22살때 말년휴가 갔다와 내무실서 민간인 취급 받았을때... 전입 온 노란견장의 23살 신병 3명 ... 아직도 눈빛을 잊을 수가 없다. "22살 형은 갈테니 너희들은 지금부터 시작하면 된다" 라며 용기를 복돋아주었지요...

고양이 핵기욥네

하다못해 훈련소 한깃수 낮은 훈련병 들어오는거 보면서도 애고 고생들 해라 하면서 헛웃음이 나오는데ㅋㅋㅋㅋㅋ

주말에 푸른거탑보면 교회가는기분ㅎㅎ

김재우 짬찌연기 진짜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타이밍이 웃긴게 용주 생일이 3월20일인데 대학친구들이 시험기간이라고 안놀아주는건ㅋㅋㅋㅋㅋㅋ 그냥 용주랑 같이놀기 싫다는거자넠ㅋㅋㅋㅋ 명불허전 폐급 이용줔ㅋㅋㅋㅋ

23:18 행보관 면전에다대고 잔소리 대마왕 대머리독수리라고 하는거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서가장슬픈휴가는 언제봐도 진짜 웃기네ㅋㅋㅋ패밀리레스토랑에서 이모~~~이ㅈㄹㅋㅋㅋ

역시 이문식. 연기 소름끼칠 정도로 잘한다.

47:23 귀빨갛게한거 연기면 진짜 대단한건데 와..

11년군번 소대에서 소대원들이랑 같이 보면서 깔깔 웃던게 엊그제 같은데 전역한지 12년이 지나고 봐도 재밌습니다

낙장불락에. 제대로터졌네요 미쵸 ~~ㅋㅋ

반갑습니다 즐거운시간 보내시고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상병장 휴가는 친구나 가족이 반겨주지 안아서 슬퍼ㅠㅠㅠ

이문식이 개꿀잼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문식 감정이입하고 바로 글썽거리는거 지리네..

아 왜이렇게 슬프나 했더니 크리스마스에 휴가나온거였네

29:24 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왜 같이 울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문식 배우님 우리가게 단골손님이였는데 ㅋㅋㅋㅋ화면으로보니까 확다르네

영창 5회 군기교육대 15회 ㅋㅋㅋㅋㅋ 미치겠다 근데 옛날에는 군기교육대 가면 군생활 안 늘어나나요? 저는 21군번이라 군기교육대가 영창이였어요

휴가 나와서 하루 이틀만 바쁘고 나머지는 잠만 잤던 생각나네..ㅋㅋㅋ

이문식배우 연기인데도 소름이... 피하는게 상책!!

군대 얘기는 내가 아닌 남이 보면 재밌고 즐겁죠 ㅎㅎ 어느정도는 공감이 안되지만 그래도 추억이네요 지금은 ^^ 참 .저는 94군번이랍니다 ㅎ

군대던 직장이던 선임, 동기 잘 만나는게 중요하지

마지막 이야기 되게 짠하다 증말

나 미복귀휴가 나가기 이틀전에 소대배치받은 병아리 4명.. 나 나가는날 축하도열때 부러워서 미치겠다는 그 표정보고 온몸에 희열이 쫙 ㅋㅋㅋ

말년휴가 복귀날 월요일이였는데 춘천행 고속버스 타니 세상 다잃은 어린 애들 10명정도가 각각 어머니와 앉아있더라.. 그 사람들의 부러움과 관심을 엄청 받았지 다음날 102보 입대하던 애들ㅜㅜ

앜ㅋㅋㅋ임신공격ㅋㅋㅋㅋ개터졌네ㅋㅋㅋㅋㅋ

45:36 아니 호창이 닉네임이 데빌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

ㄹㅇ웃음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14 이부분에서 눈물 졸라나네.. 전역한지 6년이 흘렀지만 가끔 자대 위병소에서 근무하고 생활했던거 그림처럼 떠오르는데.. 지금 사회생활하면서 신규로 일하는데 눈물나고 힘들고 그렇지만 가끔 군생활때 생각하면 그때가 참 생각나기도 하고 그렇네.. 전역할땐 최고참이였지만 이제 각자 생활을 위해 떨어지고 그속에선 신입이거나 신규로 살아가겟지..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흘렀다.. 왜 이러지 눈물이 뜨겁게 나네 후.. ㅎ😢 진짜 잘되자

이용주 진짜 고문관 제대로다

마지막장면...상병8호봉때 소대장하고 고참하고 306에 잠깐 들렀는데 입대하는 날이었고 부모하고 친구하고 애인하고 울고 웃고 하는거 보는데 참 짠했네요.부모들 있을때 까지 조교들 존대말쓰다가 다나가고부터 갑자기 욕하고 줄세우고하니 입소자들 놀라고 선착순시키니 허겁지겁에 두려운 눈빛들...고참하고 연병장에서 지켜보면서 얼마나 웃었던지.ㅎㅎ 그시절 젊음이 그립네요.

인정하긴 싫어도 나보다 불쌍한 사람 보면서 위로 받는게 사람심리지

예비군 끝나고 사무실 가려하는데 이등병 신병휴가나온거보고 눈물이나더라..

27:00 이병 짬찌 연기 둘다 개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휴가 나와서 잘못들었슴돠 이거 안 고쳐지던데 ㅋㅋㅋㅋㅋㅋㅋ 기억이 생각나서 웃프네 ㅋㅋㅋㅋ

에피소드 18...18번 너무 재밌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걸 군대에서 보는 내 인생이 레전드 ㅋㅋㅋ

5:33 정이병 눈물 연기는 진짜 볼 때마다 터짐 ㅋㅋㅋㅋ 슬로우 건 것도 한 몫하고 ㅋㅋㅋㅋ

김병장 법대라며...

푸른거탑 진짜 재밋었는데 ㅋㅋ

휴가 ㅈㄴ웃었네ㅋㅋㅋㅋㅋ

29:05 가만히 주워주는게 겁내 웃기네 ㅋㅋㅋ

ㅋㅋ썸네일만 봐도 아빠미소 사악 도네 ㅋㅋㅋ

휴가 갔다오면ㅍ나만 그런가 피부가 더 좋아짐ㅋㅋㅋㅋ막사와서 저녁점호하면 피부 엄청 좋아진거같음ㅋㅋㅋㅋ 아침레 일어나면 "현실이구나" 느낌😢

전역한지 10년가까이됐는데 진짜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아무걱정없이 지냈는데..

김재우 쫄따구 애피소드 넘 재밌어ㅋㅋ

임신 공격 얄라 웃기네요 ㅋㅋㅋㅋ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군대에 가면 병장법을 따르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좌물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종조류 드립 미친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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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나도 첫휴가 나갔을때 잘못들었습니다 계속 했는데

김분대장 탕수육 가져가는거 왤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

끝난지가언젠데 아직도 인기가;;ㄷㄷ

보고싶다 동기들아ㅠ

이문식편은 잊을수가없다..

최뱀 볼드모트 빵터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