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앞에 나서는게 너무 힘든 극내향 직장인입니다. 발표불안증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내성적인사람 #발표긴장 #발표불안 #사회불안
Пікірлер: 40
@infj-anne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내성적인 앤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vk5qf1sk6g7 ай бұрын
회피하지 않고 발표를 해낸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응원합니다 앤님 !!!
@eunbeego815619 күн бұрын
저도 극내향인으로써 같은 경험을 매번 하고 있습니다. 같은 성향의 분이 있다는 것만 해도 힘이 되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user-dc7jd4ht1x7 ай бұрын
배려심 많은 성격이라 그래요.. 저사람은 날 어떻게 생각할까? 민폐가 아닐까? 등등~~ 근데..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아무도 기억하거나 생각하진 않는다에요.. 발표를 잘 하셨어도 그냥 쫌 잘하네.. 그때뿐이고..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입니다. 그러니.. 훌훌터세요..
@infj-anne7 ай бұрын
네 중립님 좋은말씀 감사해요. 끝났으니 훌훌 날려버리겠습니다.
@rest87376 ай бұрын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토닥토닥🙏 해낸 것만으로도 잘하신 거라고 생각해요❣️ 발표 기피자 1인으로서 공감하며 영상 감상했어요ㅠㅠ😭
@user-ds6jr4ft5g7 ай бұрын
잘하셨어요 나중에 기회되면 더 잘 할수 있을꺼예요 응원합니다
@user-jc2yq8wl2c7 ай бұрын
화이팅!
@user-fx2vp8cj2x5 ай бұрын
고생했어요! 너무 너무 고생했어요!!
@Woori6137 ай бұрын
저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았어요.. 발표공포증있는데 단순히 준비 부족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진짜 완벽하게 준비했는데 이미 발표를 공포라고 인식하고 있어서 몸의 반응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ㅠㅠ 저는 몸떨림이 심한데 인데놀 먹고 하니까 많이 도움 되더라고요😢
@infj-anne7 ай бұрын
리님 저랑 비슷하시다니 반가우면서도 마음 아프네요 우리 힘내요!!
@allystyle3 ай бұрын
영상 넘 재밌어요^^ 정주행 들어갑니다~~
@capiopea9652 ай бұрын
하나씩 하나씩 시간이 지나다보면 언젠가 익숙해지고 이야기거릿처럼 회상되는 시간이 있을 겁니다. 생각하시는 만큼 주변의 시선이 다른 사람들은 님이 생각하시는 것만큼 크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항상 기운내세요
@user-dm2xy1gv6z7 ай бұрын
이번 발표 고생하셨어요! 다음번에 또 발표할 일이 생기면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정신의학과에 들리셔서 상담받고 약을 드시고 해보세요~ 개인 성향에 따라서 약물 없이 극복하는 사람도 있지만 안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user-hx4on3kx2e7 ай бұрын
ㅜㅠ 발표너무싫어ㅠ 발표나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거 극혐 ㅠㅠ저두 어렷을때 진짜 힘들었어요 ㅠㅠ 손떨고 얼굴빨개지고 ㅜㅜ전 나아지지 않을거 같애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냥 평생 발표 못하는애로 살듯..
@infj-anne7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평생 발표못하는애라는 말이 아프게 와닿네요 ..
@yunheekim92202 ай бұрын
인데놀정 처방을 받아보세요 저는 도움 많이 받아서요^^
@chaehyunkim42037 ай бұрын
저랑 너무 비슷한 성향이셔서 말씀해주시는게 너무 와닿았어요! 일단 해내신 것 자체가 대단하신걸요?!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이렇게 꾸준히 유튜브 업로드 하시는것도 대단하신것 같아요! 항상 마음 속으로 조용히 응원드려요 우리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말아요:)
@infj-anne7 ай бұрын
공감해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 얻어갑니다!
@haeinz2 ай бұрын
썸네일만 봐도 너무 공감요.. 학창시절에 발표할거라 하면 몇주전부터 엄청 걱정하곤 했었어요.. 평소 제 에너지 몇배로 꺼내야하는 일…😢 저를 보는 그 수많은 눈이 무서운거같아요..
@ninoloss25 күн бұрын
청심환 효과 좋아요😅
@napoleon5ap7 ай бұрын
갑자기 이번 편에 목소리가 바뀌신거 같아요 필터를 쓰신건가...전에 목소리가 더 자연스러운데..
@yunheekim92202 ай бұрын
발표로 기절하고 싶은 마음 너무 공감 합니다~ 저는 인데놀정 처방으로 그 힘듬이 많이 사라졌어요 너무 힘이 드시면 처방받아 보세요^^
@user-yx4py5vv3u7 ай бұрын
발표가 어려운건 ㅠㅠㅠㅠ 한국사람이면 기본적으로 다 그런것 같아요 ㅠㅠㅠ 그래도 실수도 하고 하면서 점점 나아지는 거같아요 ㅠㅠ 다음엔 발표장소에서 몇번 더 연습해보세요 훨씬 나아요 점점 좋아질테고 아니더라도 발표 할 일 없는 일이니 아주 가끔 있는 일이니 대충 넘어가면 돼죠 ㅠㅠ 잘하는 사람도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 점점 늘어난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렇게 유튜브에서는 말도 잘 하시잖아요 각자 재능 다른거죵
@infj-anne7 ай бұрын
네 다음번에 혹시만약 하게되면 그 장소에서 연습 해봐야겠습니다. 칭찬과 응원 감사해요. 덕분에 힘얻습니다!
@user-qt1xg9ho8l7 ай бұрын
면접 발표 그런게 참 힘들더라구요 ㅎ 늦게 댓글 달아 미안해요 ❤
@user-up1mp4xi1g2 ай бұрын
청심환을 드셨으면 굉장히 도움을 받으셨을텐데... 저는 조용한 e성향이라 소심해서 발표나, 앞에 나가서 하는건 목소리가 떨리더라구요 그럴때 30분전에 청심환 먹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수고하셧어요 앤님!! 😊😊😊
@user-zs2zw5oh5d7 ай бұрын
저도 남들 앞에서 발표 하면 손떨리고 목소리 떨렸었는데 그게 준비 부족때문에 그러더라구요 준비를 제대로 안해서 말 해야할게 생각이 안나고 그러니까 더 긴장했던것 같아요. 대본쓰고 연습 엄청한다음에 제 목소리를 녹음해서 다시듣고...다시듣고... 하다보니 좋아지더라구요 녹음 연습 추천드려요
@infj-anne7 ай бұрын
녹음에서 들어보는거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om7yk9zj4p7 ай бұрын
초4학년 사회시간에 학생들이 전지에 교과내용을 정리해서 칠판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다들 두세번씩 하는데 저는 한번도 할수없었어요. 저만 못했었죠. 책읽는거 시킬까봐 항상 두려워했고 1년에 4번하는 가창시험땐 한달전부터 두려웠고 37살때 사회복지사 실습과정으로 수업진행이 있었는데 15일전부터 그 공포에 3시간밖에 못잤고요. 발표 하루전날만 못자면 되는데. 저는 항상 해야할 일정이 잡히면 그날부터 잠을 못자네요. 템플스테이, 동호회활동 하고 싶어도 자기소개해야하는 그 짧은 몇초의 시간이 두려워서 못하네요. 참 심각하죠.
@infj-anne7 ай бұрын
하늘님 공감합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도 구체적으로 그때 상황을 기억하시는 걸 보니.. 당시에 많이 힘드셨나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 힘내요!!
@hobbymusicroom3 ай бұрын
학창시절 이야기가 저랑 똑같아요. 책읽으라고 하면 사시나무 떨듯이 떨면서 말도 더듬었는데 지금 교사합니다.ㅠㅠ 지금도 여전히 남 앞에 서는 게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