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인정욕구...ㅠㅠ 제대로나 하면 자다가도 잘했다고 인정해줄텐데 그지같이 해놓고도 부풀려 말하면서 인정을 바라는 거 보면 발로 차고 싶음

남동생 덕에 터득했죠 '그래도 너가 할땐 하는 놈이지! 내일 내킬때 설거지 해줘~~'하고 출근 그럼 돼있음ㅋㅋㅋㅋㅋ안할때도 큰 잔소리 안함 대신 할때 이야~~하고 큰 칭찬이 중요 대립을 피할 수 없으면 방법을 찾을뿐

애들 교육 영상에서 어른이 애들 수준의 싸움을 하고 있으니 어질할수 밖에ㅋㅋㅋㅋㅋ

댓창보고 진짜 어질어질했겠다... 애들 대상 교육인데 성인에 대입할거라고는 예상못했을테니...

하이고 아드님들 좀 쉽게 키우라고 올려주신 영상에 뭐 그리들 싸우셔서 영상을 내리는 상황까지 오게 하시나요들..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돈 안내고 좋은 양육방법 배워가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헐 ㅋㅋㅋ 방금 이케아에서 책장을 사와서 남편이 조립했는데 … 중간에 그거 위치 맞아? 뭐 이런말 몇마디도 안했는데 나중에 씅질 씅질을.. 자기가 알아서 하고 있는데 왜 참견하냐고 … 아니 … 황당해서 유투브 켜고 살거지 하려는데 알고리즘 추천 무엇…..심지어 잘못조립해서 다시 했음..;;;

몇번을봐도 제이홉 사촌형 ..같다

자기 존중을 침범하는 사람은 이렇게 얘기해줘도 몰라요,,, 침범당하는 사람만 이런 영상 찾아봄 ㅜㅜㅋㅋ

ㅋㅋ갑자기 집안일을 요구하는 것은 고사하고 왜 본인이 어지른것조차 안치우는걸까요...^^ ㅠㅠ

오 전 여자인데도 공감되는게 엄마가 제 이름 부르면 왜인지 모를 불안감이 싸악 들어요. 분명 뭐 시키겠다.. 뭐라 하겠다.. 하는 생각부터 드는..ㅋㅋㅠ 미리 말해줘요 제바알ㅠ

먹으면 치우고 어지르면 치우고. 이당연한 것을 어른조차 시켜야만 행동하는 정신나간 세상.

그냥..혼자 살래요 ㅎㅎ 애두 아니고 왜 내가 교육시켜야 하는지...그걸잘 모르겠쒀

저는 반대인데 ㅋㅋㅋㅋㅋㅋ 저희 아들이랑 남편이 엄마!!! (둘다 엄마라고 부릅니다 ㅋㅋㅋㅋ) 부르면 정말정말 대답하기 싫고 가기싫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모르는길에서 다른사람에게 물어보지도않고 그냥 간다거나 설명서 보지도않고 계속 시도하는거 볼때마다 왜저러나싶었는데..... 소름....

다음생엔 그냥 다들 혼자 삽시다…….

오 전 딸인데 엄마가 제 이름 부르거나 갑자기 방으로 들어오면 긴장되요ㅋㅋㅋ 저 편히 쉬고 있는데 갑자기 들어와서 방청소 하라고 하면 스트레스 퐉...

분명 딸하나만 키우는데...난 아들도 없는데, 민준쌤 영상이 너무 도움되는게 신기... 어쩜 40대남편에게 딱 들어맞나요^^; 감사합니다♡

본인들이 아주 심하게 당했고 억하심정이 있는건 알겠으나, 마치 모두가 그런것처럼 일반화하고 아이 수준으로 남성을 내려치니 잘 듣는 남자들 입장에선 기분나쁠 수 있죠. 남자들이 잠재적 범죄자 취급 받으면 길길이 날뛰는 것처럼요. 애 같은 남자들도 사회에선 능력있고 성취를 잘 하고 생존에 유리한 성향을 십분 발휘하며 살아갑니다. 그저 자라온 상황과 대처하는 방법과 관계 맺음이 약간씩 다를 뿐. 물론 지금 시대에 민준님처럼 사려깊고 부부 관계를 함께 생각하는 남성들이 더 많아지고, 반대로 여성들도 남성의 고충과 생물학적 특성을 잘 아는 여성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자고 사는건데, 물어뜯고 그러지않았음 해요. 불평은 할 수 있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로 싸우는 아이들까지 교육해주시는 참 교육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고 갑니당

자기결정권 침범하지 않았더니 결혼생활 2년만에 화장실청소함. 참고로 우리는 맞벌이. 몰아놨다가 설거지하는거 내버려뒀더니 몇주만에 함. 그동안 밥도 못해먹고 얼마나 가나 지켜봄. 멀 얼마나 존중해야하나 이런 더러운시끼를.. 청소 못하는게 호르몬탓인가. 정말 모르겠습니다...

사실 여자들도 지기결정권 침해에 민감하지 않나요? 저번 영상을 통해서 나도 자기결정권 침해 당하면 스트레스 받고 그러는데, 우리 아들 내 남편은 더 민감했었겠구나.. 그래사 잔소리라고 생각하고 엇박자 나가고 그랬던 거구나.. 많이 깨닫고 이해했고 공감했었습니다. 선생님 영상 통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힘내세요^^!!!

자신의 무능은 스스로 해결하자~

그냥 남자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 보다는 사람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로 들리네요 제가 딱 그렇거든요

저는 이 영상을 보고 회사의 이전 상사분과 일할때 왜 그토록 힘들었는지 깨달았네요...시도때도 없이 자꾸 부르고 일의 경중도 없이 생각날때마다 부르고 지시하고..하루 업무계획이 다 틀어지고 정신적으로 지쳐갔어요

이런건 나만 찾아서 보고 나만 상대를 이해해줘야한다는 게 슬프네요

선생님 진짜 감사합니다. 주옥같네용ㅠㅠㅠㅜ

아니 대체 왜 저러지? 왜 저렇게 하지? 이런 생각이 들 때 욱하거나 순간적으로 좀 한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같음. 이 영상 보면서도 그렇고 일상에서 그런 행동을 보게 됐을때도 그렇고. (이렇게 하면 훨씬 쉬운데 왜 저래? 그게 뭔 소용이라고 저래? 왜 그렇게 우쭈쭈 해줘야해? 알아서 좀 못하나? 등등) 근데 순간 욱하는 감정을 내려놓고 생각해보면 막상 내가 크게 피해보는 일도 없는데 그냥 이해할 수 없단 이유만으로 화가 부글부글 할 때가 더 많은 것 같음.... 별일 아닌 걸 크게 느끼지 말고 그냥 그러려니 서로를 인정하는 게 공존의 기초라고 생각함... 여기에 추가로 요구할 걸 제때, 정확하게, 정당하게 요구해야 싸움이 안 나는듯

배려하지 않고 요구만 해온듯하네요. 진정한 존중에 대해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서 설명해주시네요.

남한테 피해 안 주는 자기 혼자만의 일이면 상관 없는데 같이 하는 일에 있어서까지 누군가 시키지 않으면 안 하는 건 진짜 문제 있는거임. 그리고 시키는 사람은 시키는 사람대로 스트레스 받음. 매번 이거 해줄래? 좋게 말해도 안 하고. 화를 내면 그때만 잠시하고 절대 스스로 안 함 ㅋㅋㅋ 그래놓고 자유를 달라 ㅇㅈㄹ 하면 나도 그냥 다 손 놓아버리고 싶음.

그러니까 사전 예고를 하고, 미리 세운 원칙 안에서 일을 부탁하고 시켜라 이거네요~~~ 좀더 생각하면서 가족들에게 말을 해야겠습니다ㅎㅎ

예전에 남편에 대한 영상도 올려달라고 댓글단 적도 있었는데 이런 영상 너무 사랑합니다 ^^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남편+아들둘에 잘 적용시켜보려구 해요 ㅎㅎ

찐어른이네 영상 잘봤습니다

딸아이 키우지만 선생님 영상 보면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와 진흙탕 싸움 거의 안하게 되었어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관계 회복을 희망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은 이 영상에서 배워가고 알아가겠군요 ㅎㅎ 여자와 남자는 필연적으로 다를 수 밖에 없나봅니다.

어쩐지 갑자기 영상이 사라져있어서 무슨 일인가 했네요. 재밌게 본 영상이었어서 내려가서 아쉬웠는데, 더욱 섬세해진 영상을 들고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가워서 하던일 재껴두고 왔어요. 민준쌤 반갑습니다

내렸던 영상 공감되어서 얼마 후 공유하려고 찾아봤더니 안보이길래.. 무슨 일이지 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서로 이해하자는 취지인데 내 입장과 다르다고 싸우게 되는 씁쓸한 현실.. 오늘 내용도 잘 보았습니다.

모르는 길 묻기와 설명서 보고 조립하기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자기결정권에 유난히 민감한 사람이 있죠 행동 기준에 대한 탄력성을 가지면 좀 낫겠네요 공감되는 말씀 즐겁게 들었습니다

요즘 저에게 필요한 동영상 이네요~늘 감사합니다

내비도 없는 시절..저세상 길치인 아빠가 진짜 길 드럽게 안물어보고 나랑 엄마랑 완전 빡쳐서 차 세우라고 난리쳐서 겨우 길가는 사람 물어보고 찾아감...그게 한두번이 아니란거지.... 이케아..설명서 안보고도 샤샥 만들면 누가 안시켜도 와 자기 최고 진짜 대단하다 할건데 안보고 땀뻘뻘 흘리면서 집 개판 만들고 반나절 걸려도 진전이 없어서 결국 내가 설명서 보고 30분만에 끝내면 쌍욕 안하고 참은 내가 장하다 싶을 뿐... 그나마 다행인건 고딩 졸업하자마자 상경한 남편을(만18세) 16년간 키우고 있어서 많이 나아졌다는거... 한 30년 시엄마가 키우고 한 3년 같이 살고 고치려고 하면 백퍼 무리예요..한 3년 잘 보고 잘 맞는 사람 찾으세요~

와..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ㅋㅋㅋㅋ저도 남편대할 때 주의하게될것같네요... 사실 가끔 남편이 자기 부르면 숨이 턱턱 막한다고하는데 ㅋㅋㅋ 민준님이 말씀하신 그런 이유에서였군요... 이케아 가구 조립도 진짜 공감하고갑ㄴ디ㅏㅋㅋㅋㅋ

진정한 평등은 서로 다름을 이해하는 것이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서로 이해하라고 올려주신 영상에도 못난 댓글들이 있네요. 어차피 제대로 내용 이해한 분들이 더 많으실 겁니다. 저도 많이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지난번 영상 못봐서 아쉽지만... 늘 같은 맥락으로 얘기하시니 이번 내용으로 이해 할께요. 늘 감사합니다.

소장님 영상보고있음 그저 감탄스럽습니다~!!감사합니다^^

역시 아들TV 👍

일반 직장인이에요. 딩크예정이구요. 하지만 항상 영상 애청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많은 부분들이 대다수 인간관계에 적용이 가능한 분야라고 생각돼서요. 항상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이거 해주면 안돼요? 하면 높은 확률로 해줌 이거 좀 해줘는 드럽게 안들어먹음(자기 어질러놓은것도 안치움) 이거할래? 저거할래? 하면 개높은 확률로 한가지를 함 한번씩 뭔가 뿌듯한거 해놓고 기다리고있는데 허어어엌ㅅ! 이거 해논거야? 세에상에에 어떻게 이런생각을 했어?? 아유이뿌다 해주면 담에 또함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배우고갑니다

민감한 주제인데 남편 아내의 입장을 모두 존중하면서 보편적인 남성(?)분들의 니즈를 정제된 단어로 잘 전달하신 것 같아요 ㅋ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ㅋ

제법 말을 하기 시작한 두돌 갓 지난 아들이 유독 짜증이나 땡깡을 부리는 경우가 이 자기 결정권이 침해됐을때인거같아요 짐작만 하고있었는데 남편과 아들을 더 잘아해할수 있을거 같네요.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아...... 정말 전혀 몰랐던 부분이네요 앞으로 잘 적용시킬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해하기에 도움이 되었어요.

모르는 길 안 물어보는거 진짜 캐 공감가요. 왜 그런건가요? 우리 남편도 그렇거든요 ㅋㅋㅋㅋㅋ

딸가진 엄마인데 남편이해하려고 항상 챙겨봐요 오늘영상도 정말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말씀너무잘하시네요!감사합니다

너무 현명한 방법이네요 플랜맨 신랑한테 예고를 미리 해 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너무 중요한 부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고하면서 규칙을 세워나가기!! 서로 다름은 알면서도 인정하기 참 쉽지 않은데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공감은 안 되지만~ ‘그런 존재구나. 그럴 수 있겠구나’하고 이해해줄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생각의 프레임을 넓혀주는 아들TV 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이케아 설명서... 우리집 이야기인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

맞아요. 저는 보이는데로 이것저것 청소하고 집안일을하는데 남편은 임무를 미리 얘기해달라고 해요. 첨엔 왜 똑같은 눈을 가지고 있는데 안보이나 모르나 했는데, 이건 어떻게 해줘 라고 구체적으로 미리 얘기를 해야 갑자기 시킨 일에대한 반발심이 안생기고 자상모드가 유지되더라고요ㅋㅋ 칭찬은 춤도추게 한다고 별거 아니지만 곁들이면 더 잘해요..

아들티비로알고 구독했더니..남편티비인가... 남편을 이해하는데 더 큰 가르침을 받고가요!

저는 여성이지만 자기결정권 침해에 매우 예민했던 사람이에요... ㅎㅎ 다른 사람들은 에민하다, 일하는 데 방해하면 왜이리 화를 내냐 등 많지만 저는 저에게 간섭하는게 두렵고 싫은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주체적이고 늘 제 행동에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한 삶을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제 일을 방해하는 것에 굉장히 예민해 진 것 같아요. 그동안 나를 지켜줄 사람이 적은 환경에서 스스로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에 내몰리다보니 모든 것을 컨트롤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거죠.. 이런 예민한 마음 한 구석엔 방해받았던 일 때문에 피해를 봤다던가, 제 일이 꼬이게 되서 굉장히 나쁜 결과를 받게 됐다던가 등 여러 이유가 있겠죠. 다른 분들도 공감하실 지 모르겠지만 이건 본인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이에요. 영상과는 결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자존심이 강할 수록 더욱 심하고 극한의 상황에 내몰렸을 수록 더욱 그래요. 예를 들어 누군가의 간섭이 도움이 되었던 것보다 그렇지 않았던 상황이 많았다던가, 내 잘못이 아닌데 대신 책임져야했던가 등 이런 상황이 온다면 누구나 예민해지겠죠. 지금은 완벽해지자는 저의 집착과 남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이 어려웠었던 어린 시절을 이겨내고 마음 편히 살고 있는데, 다른 한 쪽이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남을 이해하는 것부터 관계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게 본인이 그런 경우도 모르고 고집부리는 경향이 있거든요. 특히 남자라면 자존심 떄문에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이유와 원인을 알아도 계속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는 너의 그런 부분을 이해하고 있다 정도만 티를 내줘도 알아서 고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약 고치지 않는 경우는 포기하세요. 그 사람은 어른이 될 준비를 하지 못한 거니까요. 충분히 시간을 준 다고 한 들 스스로 깨닫게 되는 시기는 언제가 될 지 모르니까요.. ㅜㅜ

존중은 좋은 거지요. 그런데 실상 존중받기만 한 사람은 계속 받으려고만 함. 서열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미성숙한 사람들에겐 외려 독이 됩니다.

내용 좋네요 많이 공감하고가요 ~^^

오늘의 저에게 너무 필요한 가르침이었어요. 감사합ㄴ다 선생님😊

남편 이해해보려고 보는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한번 영상 보게 됐더니 애기 엄마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고 아들도 아닌데 계속 보고 있데요. 애기들이 바뀌는게 너무 신기해요... 저도 어렸을때 이런 상담 받았으면 싶고 지금이라도 찾아가 받고 싶은 심정이네요ㅠ ㅋㅋㅋ

다름을 이해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이틀전에 남학생한테 즉흥적으로 추가과제를 시킨 게 마음에 걸렵... 또 한겹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쌤~!! 감사해요^^

배경 자막 딕션 내용 퀄리티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채널......... 매일 보는건 아닌데 볼때마다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편집이 너무 깔끔~ 편안~

우린 남편이랑 반대인데 설명서보는 파가 남편이고 내가 일단 해보자 파고... 게임할 때도 미리 공략 다 보고 하는 건 남편이고 난 일단 하다가 막히면 공략보고.... 난 남편이 나 부르는게 더 무서움....쩝.....

와 신기하네요... 예시로 들어주신 설명서 안보고 조립하기 같은 경우 실제로 겪어봤어요ㅋㅋ 굉장히 비효율적인 행위처럼 보여서 '아니 평상시에는 효율을 중시하는 사람이 갑자기 왜 저러지?' 했는데 자기결정권과 인정욕구가 합쳐진 자기방어기제였군요. 저도 이전에 애인이나 가족이 제 업무를 방해할 때 왜 사랑하는 사람임에도 이렇게 짜증이 날까 곰곰히 생각해본 적 있는데요, 아마 이 방어기제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이해와 타인이해가 동시에 되는 영상이라 좋습니다ㅋㅋ

ㅋㅋㅋㅋ 이케아부분에서..빵터졋네요...진심공감..ㅎㅎ 남편,과 아들 둘과 함께 살아가는 저로서는 ㅋㅋㅋ도움이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푸하하하하 볼때마다 강의 내용이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여봉~~

소통이 대부분인 채널에서도 다툼이라니 어른은 진짜 어른처럼 행동 합시다

민준쌤!!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너는 이런 감정을 느끼고 있었구나 잘 새기고 가겠습니다

설거지 얘기는 정말 저랑 남편이네요. 남편이 설거지 담당인데 쌓아두고 하는거 보면.. 잔소리 대폭발인데, 처음에 몇번 싸우다가 그냥 내버려뒀더니 알아서 주방청소까지 하는거보고 정말 이해가 안가다가도 신기했는데.. 그렇군요... 하아 너란 남편 어렵다.

선생님 자주 올려주세요..

아이가 없는데도 계속 찾아보게 되네요 비록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지만 나를 비롯해 주변사람들을 생각하고 마음을 볼 수 있게되는 가르침들이 많은거 같네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역시ㅜㅜ아들이나 아빠나 똑같네요 ㅋ ㅋ 쌤~늘 감사합니다^^

말씀 너무잘하시는것같아요 끄덕이면서 봤네용ㅎㅎ

영상 잘보고 있어요~~ 선생님 응원해요♡♡

어른 속의 아이들까지 케어하시는 소장님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사람사이의 관계는 자식이건 남편이건간에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거 같아요 … 늘 공부가 필요하네요 ㅜㅜ 다름을 인정하는게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우리 훈남쌤~

합의된 원칙이라니ㅋㅋㅋㅋ 어렵다ㅠ 아직 미혼인데, 결혼생활 듣기만해도 어렵ㅜ 부부분들(?) 대단해요

다른 이야기인데 민준샘 너무 잘생겼어요 😍

와… 이거 결혼 비장려 영상인가유

그냥 남자들은 말도안하고 다 참는거같음..남편들도 똑같이 불만과 어려움이 있을건데...여기 댓글이나 카페가보면 아줌마들이 압도적으로 남편욕 엄청하고 있음...본인 급의 맞는사람하고 결혼한거고 누워서 침뱉기인거를 모르는거같아...

이런 컨텐츠 넘 좋아요!! ㅎㅎㅎ

오 말씀 참 잘하시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다

너무 중요한 영상을 너무 늦게 봤네요 ;;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저도 여성인데 자기결정권 엄청예민함진짜 내가알아서할건데 뭐 이래라저래리 하면개피고싶음

와~~~ 댓글에서 쌈이 났었군요~~~!!!!! 몰랐어요~~~~!!! 설마 그것 땜에 얼굴이 저렇게 날렵해지신 건 아니죠? 마음고생은 멈춰~~~!!!!!!!!!! 사실 영상의 내용은 남자, 아들에 국한된 것만은 아니에요~ 우리가 자라면서 부모님께 당해(?)봤던 기억이 다들 있지 않나요? 전 연애 시절 제말이라면 죽는 시늉까지 해서 결혼했더니만, 결혼하고 나서 당당하게 반란을 일으킨 역적(?)이랑 사는 바람에, 일찌감치 포기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도무지 고쳐서 쓸 수 없는 입양한 큰아들 때문에 속이 터지는 대신, 사랑하는 내아들을 잘 키우려고 노력하는 아들 엄마입니다~~~!!! 소장님, 늘 고맙습니다~~~^^/

너무기다렸어요

저는 아들같은 딸을 키우고있어서 도움받고있는데 남편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받고있어요👍

자기결정권 저도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선생님으로써는 아이들의 결정권을 좀 쉽게 빼앗을 때가 있었네요 반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