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몇 개 봤는데 되게 똑똑하신거같아요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깊은거 같아요 영상 하나하나 공감하면서 봤네요 생각못했던 부분에서 새로 깨달은 부분도 있구요 저도 후폭풍은 지나갔지만 아직 미련이 있는 상태라 영상 유심히 보게 되네요 ㅎㅎ 구독 누루고 갑니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끝으로 갈수록 힘이 많이 되었어요 ㅠㅠ 아침마다 스스로 컨트롤하느라 힘이 드는 하루하루인데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제목이 뭘까용?!

범님의 말씀이 맞아요. 저는 제 남친과 상황적인 이유와 미래가치 두가지가 떨어져서 헤어진 경우에요. 특히 미래가치가 떨어진 경우면 그 미래가치가 떨어진 이유를 중점적으로 분석한 후 그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것이 필요한데, 그걸 보여주는 방법은 그 사람이 저랑 대화를 할때 하지 않았음 하는 제약의 범위에 따라 다르죠. 일례를 들어 X가 당신한테 감정적인 사실은 배제하고 팩트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이슛거리 (직업, 학업, 현장실습 등..)로만 대화를 해야한다고 했을때, 어떠한 방법으로 그 사람의 마음을 돌릴수 있을까요? 해야했던 말이 있어서 그제 한번 연락한 다음 약 한달 이후나 두달 이후에 보내려고 해요.

우울 했는데 김래원 사진보고 웃을수 있어 다행입니다😊

2번째 미래 가능성이 낮아서 헤어진 경우에, 마지막으로 연락을 한다는 듯한 뉘앙스로 연락을 보내는 것을 헤어지고 나서 몇주가 지나고 (생각정리가 되었다는 식으로) 해도 효과가 있는 걸까요? 아니면 헤어지고 난 직후에 해야 효과가 있나요? 혹시나 헤어지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후 마지막 연락을 했을 경우에 상대가 '얘는 아직도 내 생각 중이었어?'라고 생각하면서 오히려 제 프레임이 낮아질까봐서요!

자신감 up~🎉

오랜기간 장기연애 후 헤어진지 두달 넘었는데, 연락 종종 하고 세번정도 얼굴 보기도했어요. 상대방이 많이 지쳤다고 헤어진 연애인데.ㅜㅜ 재회를바란다면 이렇게 계속 연락하고 보는걸 유지해야할까요 아니면 끊는게 나을까요?

저의 군대 문제,여친의 학업 취준 등등 상황적 문제로 7개월 만나고 헤어졌어요 근데 말씀하신 것처럼 표면적인 이유는 상황적 요인이지만 그 속에서 제가 그사람에게 신뢰를 더 주진 못할 망정 신뢰랑 미래가능성을 떨어뜨리는 미성숙한 언행,태도를 몇번씩 보였던게 진짜 원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있어요 사실 그런 상황들은 제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영역이니까 저 자체에 포커스를 둬서 온전히 더 성숙해지고 발전하는 긴 시간을 가진 후에 다시 연락하는게 맞겠죠?

그런데 남자의 그 질투심 소유욕이 있다고해도 그게 저에게 발현될 수 있을까요.. 한 때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고 결혼 준비까지 다 했는데 저에게 지쳐 헤어졌다면요. 이미 저에게 마음 떠난 남자의 질투 소유욕은 새로운 여자에게 발현되지 않을까요?

재회별에서도 프레임 관리하는거 많이 들었는데 꼭 필요한 방법 중에 하나였네요ㅜㅜ

가치관, 현실적인 문제로 헤어진거는 되돌릴수없겠죠? 서로가 머리로는 헤어져야된다는걸 알고있습니다. 근데 서로를 너무 좋아해요. 사랑에 대한 가치관, 가족에 대한 가치관도 다르구 현실적인 문제가 서로에게 터져버려서 결국은 헤어졌는데 너무힘들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맞춰가기도 쉽지않고 재회한다고해도 바뀌지않겠지요?

장거리여서 상황이별이기도 한데 서로 합의하에 사귄거여서ㅠ 사실 상황은 맞춰갈 수 있을거같은데 상대만 못하겠다 한 상황이에요 제가 더 이해해줬고 누가봐도 사소한 연락만 해주면 난 장거리 충분히 가능하다했는데 걔가 잘하겠다더니 또 안하길래 제가 처음으로 이해못하겠다고 시간을 갖자했어요 갑자기 자기 상황이 도저히 너한테 잘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네요ㅠ 일이 정말 바쁘긴 한 거 같은데 ㅠ 이 경우도 가만히 있어야할까요? 프레임 미래가치 상황 다 있는 거 같은데

1년남짓 사귀었고 마지막 몇주 사소한 것으로 잦게 반복적으로 다투었어요. 다툰 후 상대가 다음날 아침 이별 뉘앙스 톡을 해서 저는 읽씹했고 그날 밤 차단당했어요. 그렇게 2달반이 지났고 차단은 풀리지 않아요. 근데 상대가 최근까지 종종 차단을 풀었다 프사확인하고 다시 차단을 하는 것 같아요. 이 행위에 조금이라도 의미를 둘 수 있을까요.

너무 늦게 이 글을 봐서 후회가 되나 힘이 되기도 하네요 X는 이미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나 잘 지내는 모습이 보입니다 전남친에게서 느꼈던 언젠가부터 급속도로저의 사소한 행동에 저를 불안에 떨게 했던 나쁜 말과 행동,상대가 거부해도 그게 아니라고 혼자만의 배려로 오히려 저를 때마다 짜증으로 괴롭혔던 아이보다 못한 모습 , 갑자기 뜬금없이 못됬게 아주 날카롭게 행동하는 싸한 모습들.. 매일 마음이 아프다가도 그렇게 다정하다가 쌩가버리다가 마음이 힘들때면 다시 찾는 반복적인 본인의 마음의 온도를 비정상적으로 표현해 자주뒤바뀌는 섬뜩한 모습은 이제 안느끼게 되서 오히려 다행이다싶습니다. 그 사람도 저와 있을 때 본인 사정이 있어다 말못하는 점도 저에게 상처받았던 점도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감정을 비정상으로 표현하는 사람은 감당하기가 힘들더군요..아니 진짜 강동원도 아니고 외모도 내면도 처음부터 아니었지만 웃게해줘서 만난건데..달콤한 말들에 좋은 마음으로 여러번 받아준게 정말 후회되요 더 멋진 지금의 사람에게 다시 마음을 열어보려합니다 진짜 배려받을 사람은 티내서 행동하거나 상대방에게 배려를 강요하지는 않는 걸 오래 잊고 지냈어요 절로 배려가 나오게 됩니다 서로 마음에 신뢰가 오가는 사람을 만나 지금은 저도 마음이 참 편안합니다 그러니 더 챙겨주고 싶고 진실한 고마움이 느껴진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장기연애이별후 싸우다가 제가홧김에 헤어지자했는데,,후회하고 한 일주일뒤 연락했을때 쌉혔고..알고보니 저랑 헤어진지 3주만에 새여친이랑 데이트하고 사귄것같더라구요..벌써 100일도 넘었던데 가망 없겠죠? ㅠ 물론 그이후에 연락 저도 안했구요..전남친은 아직까지도 제프사를 거의 하루에 한두번은 염탐하더라구요., 물론 가끔 안볼때도있지만,,걍궁금해서 보는걸까요

멘탈리환님이랑 비슷하게 말씀하시네요?????????

남자친구가 학교생활+사업준비+금전적+가정환경+인간관계+멘탈의 문제가 겹치고 본인 상황이 많이 힘들어했어요 전 그 와중에도 묵묵히 기다렸고 항상 응원했고 잘 될 거라며 행운을 빌어줬지만 남친이 회피성이 짙어서 제 연락을 잘 보긴 하는데 본인이 힘들고 그러면 인간관계를 아예 단절해버려요.. 사귀기 전에도,사귀는 중에도 그런 적 몇 번 있었고 그럴 때마다 뭐라하지않았고 이해한다며 기다리는 포지션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연락을 못하는 상황이면 얘기를 해주고 쉬었다 왔으면 하는 바람에 그런 상황이면 얘기를 해달라고 말했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본인의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저한테 사랑을 쏟기도 힘들고 제가 기다리는다는 거 자체가 엄청 큰 부담이라며 헤어지자했습니다.. 마음이 식은건가? 싶었는데 그 전까지만 해도 저한테 정말 잘 해줬어요 상황이 안좋은 거는 익히 들어서 정말 잘 알고 있었고 거짓말할 애는 아니라는 확신이 있어요 전에도 이렇게 상황적요인으로 이별을 고했지만 제가 기다리겠다 했고 남자친구도 지금보다 덜 힘든 상황이었기에 약간의 시간을 가진 뒤에 다시 만나게 되었었어요 마지막에 자기는 연애할 준비가 안되어있는 거 같다, 정말 너무 미안하고 더이상 잘해줄 자신도 없고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며 마음에도 없는 말만 내뱉더라구요.. 처음엔 붙잡다가 더 붙잡으면 제 감정을 주입하는 것밖에 안돼서 너의 일들이 잘 풀리길 바라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순수하고 진실되다고 얘기했고 괜찮아지면 한 번 보자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에요 헤어진지는 4일차 되고 제 삶의 중심을 조금씩 찾고 있고 연락도 안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기다리다 보면 연락이 올까요?ㅠㅠㅠ 회피형이라 또 연락을 안할까봐 겁이납니다…

아ㅡ.ㅡ 저 3번째인데 엄청 메달리고.. 진짜 엄청 끝ㅇㅣ안좋아졌었어요..ㅎㅎ 엄청화내고 차단당하고.. 잊어달라고까지 하더라구요.. 눼.. 아주 저는 밑바닥을 찍은것같네요.. ㅜㅜ 최근에 연락하니 나중에 기회되면 좋은모습으로 보자 라고해서.. 꼭 연락하라고 햇더니 일주일이지나도록 안읽씹중이에요.. 예의상 다음에 라는얘기도 안하는 사람이라서 다시 기대햇다가.. 안읽씹 하는거보고.. 정말 너무 속상해서.. 울컥 하더라구요..ㅜㅜ 6개월지나도록 한번도못봤는데.. 마음이 하나도 줄지를 않네요.. 이제 그만하고싶기도하고..ㅜㅜ 영상보는데 그오빠이름이 하필.. 또 울컥하네여 😢

같은 싸움으로 지쳐서 헤어진 케이스인데 겹지인들에게 최근에 헤어진 이유를 얘가 나에게 너무 의존했다 받아주기 힘들어서 헤어졌다라고 했다하더라구요 스몰토크도 했고 나름 나쁘지 않다 생각했는데 그 겹지인들 만나고와서 대화도 잘 안되네요 첨에 만나자햇을때 타이밍이 안맞아서 못봣는데 어제였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라고하더니 다른 날 만나자니까 두번 거절하네요 이런 경우는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할까요?

딱 오늘 1달 남자 친구 헤어지고 맬날 동영상 보니까 마음이 편하게해줬어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 게 있어 댓글 남깁니다. 헤어진 지 3주 정도 지난 후에, 장문으로.. 뭘 잘못했는지 알았고 그것 때문에 상대가 힘들었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다시 만나보자고 직접적으로 말했었는데요.. 혹시 프레임이 많이 떨어졌을까요?

잘못 전달 된거 같아 수정하여 다시 질문 드립니다! 1+2번 다 합쳐진 이별이고(자주 싸우고 같은 문제로 상대가 지치고 제가 변하지 않는다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 생각) 2번 내용의 연락을(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고맙다는 이별을 수용하는 연락 헤어지고 일주일 뒤에 보냈는데 그걸 통해 스몰토크 이어가다가 연락이 이어지긴하길래 얼굴 보자고 제안했는데 거절당하고 전화로 우린 그냥 안맞을뿐이다 넌 좋은 사람이다 서로 잘지내자 하고 좋게 끝냄) 이후 갑자기 차단 당했다가 일주일만에 차단 풀리고 제 sns 염탐하길래 한달뒤에 또 연락을 해버리는 돌발행동을 했을땐 어떻게 해야하나요..?(제가 먼저 잘지내냐고 연락했고 상대는 저를 잊을려고하고 괜찮은사람인 것 같아 연락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상대는 제가 괜찮은 줄 알았는데 제가 괜찮지않고 괜찮은 척 했던 걸 알게된 상황이고 (본인이 상대에게 현재도 많이 아프고 힘들다고 말함) 상대는 이 부분에서는 서로 도움이 될 수 없다 각자 잘 이겨내보자며 연락이 끊겼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이미 과거에 헤아려주는 연락 보냈을 때, 그리고 이미 최근에 또 연락해서 거의 거절당하고 연락이 끊겼을때)

안녕하세요 2년만나면서 동거까지했던 남자친구랑 미래가능성비슷한문제로 지친다고 안맞는거같다고 남자친구가 저한테 이별을 말했습니다 이주전에 헤어지고 이주된 오늘 제가 못참고 할말있다고 밥을먹자고 연락을 했습니다 근데 너무단호하게 다시 잘해보자라는 얘기할꺼면 하지말아줬음해 라고연락이와서 매달리는문자는아니고 그동안 날만나면서 힘들었을부분 고생했다고 노력한부분 인정해주었고 남자친구는 그렇게얘기해줘서 고맙다고 나중에 과거는잊고 친구로 만나자고 아직은 좀이른거같다면서 시간이좀지나서 밥먹자고했습니다 그뒤로 제가 답장을 안보냇구요 정말 저한테 마음이없고 친구로만 지내고싶은걸까요 재회가능성은 없을까요ㅠㅠ

2번 해당되는데 저한테 마음이 거의 없다시피하다고 까지 말하는데 그럼 이성적매력이 떨어진것도 해당되는거죠?

둘 다 시간적 여유와 감정적 여유가 많은 상태에서 한달 반을 썸탔고 (거의 사귀다 싶이) 여러번 만남 끝에 사귀게 되었어요 사귄 시점부터 남자가 시간적 여유,감정적 여유가 아예 없다 싶은 직업으로 바뀌어서 전 이미 사랑하기에 다 맞춰줬지만 2번의 이별이 있었고 마지막에 제가 잡아서 다시 재회했는데 사귄지 5개월 째 가족,친구 없는 타지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고 몇번의 이별로 인해 마음이 좀 떳는지 동네친구어플로 여자만나서 몰래 술을 먹었더라고요 바로 들켰고 마지막에 제가 울면서 “ 사랑했지만 나를 위해 널 내 인생에서 지울꺼다 ” 하고 단호하게 말하고 헤어졌어요 남친은 “사랑은 아니였던 거 같다 그치만 헤어지고싶단 생각은 없었다 잡을 염치가 없다 미안하다” 하고 남친도 펑펑 울고 끝났구요 사귀는 동안 초반엔 정말 사랑받는게 느껴졌지만 점점 적어가는 애정표현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거겠지 하고 독촉 조차 안하고 응원만 해주며 잘해줬습니다 당연히 재회할 마음이 없지만.... 후회했음 좋겠고 저를 그리워 했음 좋겠어요 저를 상처둔 댓가로요 그치만 죄책감만 갖고 그리워하진 않을 거 같은데 이 남자 저한테 상처준 거 땅을 치고 후회하고 연락이 올까요 ????

그냥 재회보단 나를 위해 열심히 살고 잘 지내는게.. 처음엔 이 말이 진짜 받아들이기 어려웠는데 시간 지날수록 맞는듯..(헤어진지 4개월차)운동도 열심히해서 살빠지고 하니 자존감 올라가고 생각도 잘 안나고 너무 좋다!! 그래도 재회하시는 분들도 잘됐으면 좋겠고 안되도 우울해하지마세여!! 나를 위해 살아가다보면 언젠가 연락 오겠죠!! 나의 가치를 높여보아용~🎉

비판하기 했는데 다신 만날 일 없다면서 차당 당했어여,,,,, 다시 굽히기엔 너무 프레임이 떨어졌는데 이도저도 아니게 된 상황같아요 ㅠㅠ;

4년 장거리연애했구요 제가 권태기와서 연락느리게하고 만나러가는것도 귀찮아했더니 서운한거 다다다 말하더니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4년 너한테 불태웠으니 이젠 나한테 집중하고싶다 라고했고 본인만 노력하였던것에 지쳤던것같아요 미안하다고 잡고 매달렸지만 생각해보더니 단호하게 다시 이별통보를 하더군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연락안한지 한달이됬어요

ㅠㅠ 저는 3개다 해당된것같아요 1년 조금 안되어서 헤어졌는데 저는 제 삶을 잃고 자존감이 낮아져 프레임이 낮아졌고, 또 미래가능성.. 문제가 2번 3번 제가 서운한걸로 개강하고 3주정도 싸웠는데 그걸로 지친것같기도 하구요.. 헤어질때 더 이상 노력할 수가없다 하기도했구요. 3번은.. 이제 남자친구가 졸업작품을 시작해서 점점 바빠지거든요 그래서 막 시작한 지금도 뚝딱거리는데 나중에는 더 힘들어질것같다고 각자 갈길가자하고 헤어졌습니다 ㅠ.ㅠ 제가 그자리에서 잡았는데 자리를 피해 나가버려서 그대로 끝이 났구요 저도 나간거 보고 바로 고마웠다 문자보내고 끝났어요. 다음날 장문으로 오빠의 노력 알아주지 못해 미안했다. 내삶을 잃었던것같다 앞으로 잘 살거다 하고 고마웠다 보냈어요. 답장으로 그냥 너도 잘지내 라고 왔구요. 그뒤로 지금 일주일 하고 조금 더지났는데 연락하나 옶구 같은 학교라 마주쳐도 아는척도 안하고있습니다.. 다시 연락이 올까요? 아님 한달뒤쯤 연락해보거나.... 재회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8:20 미래가능성을 이유로 헤어졌을때 재회방법

상황적인 예시로 임용 준비하는 남자친구를 예로 들어 줬는데 ... 혹시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서요ㅠㅜ

결혼 관련해서는 프레임과 미래가능성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물론 프레임과 미래가능성이 떨어졌겠지만, 결혼이라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으니 재회하고는 싶은데 상대방의 심리를 잘 모르겠어서요.. 20살때 만나 8년동안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했는데 가장 마지막 만나고 헤어진게 3년 만나고 너와의 결혼은 아무래도 아닌거 같다고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전에 만날때랑은 다르게 안정적으로 만난다고 생각했고, 전보다 관계를 위해 노력했었거든요.. 근데 만나면서 결혼에 대해 진지한 계획을 꺼내거나 얘기한적은 없었어요. 당연하게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였는데(물론 제가..) 헤어지자고 하면서 '결혼이 좋을거 같다가도 자신이 없다고 잘할 자신이 없고 자기가 결혼을 무겁게 생각하는건지 그냥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전에도 이런생각 때문에 힘들었다, 너는 잘못없고 그냥 자신때문에 그렇다 ' 이러면서 통보를 받았는데 되게 당황스럽고 그렇더라구요.. 제가 만나서 얘기하자해서 만나서 얘기한번 더 했는데 흔들려 하는것도 너무 보이는데, 왜 결혼에 자신이 없는지 정확한 이유는 말 못해주겠다 이래서 더 미치겠더라구요ㅠ 전에했던 이별보다 날 더 좋아하는게 느껴지는데 오히려 더 냉정하게 끊어내려는 느낌이에요. 제 톡도 처음으로 읽씹하더라구요. 한번도 이런태도를 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재회할 수 있을지.. 가능성은 있는지.. 프레임인지 미래가능성인지 영상을 아무리 봐도 모르겠습니다ㅠ 이런경우는 어떤건가요....

매번 싸우기 싫어 사과한건 저였어요 그러니 본인이 잘못을 해도 사과를 하지 않아 이번엔 조금 큰일인데도 오히려 남친이 헤어지자길래 한달이 다되어가네요 이번엔 헤어지더라도 전 절대 사과나 먼저 전화 안할꺼예요 친구로 15년 연인으로 5년 첨에는 헤어지고 몇일동안 배신감 공허함에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그런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전 헤어지는게 나을꺼 같아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해요~

노래 제목 알 수 있을까요??

헤어지고 장문으로 제 마음과 생각을 전달 했는데 상대방이 되게 단호하게 나왔는데 가능성이 없을까요?

8:26 9:53 12:45

8:20 ☑️

방금 또 차였네요. 그렇게 돈돈 거리더니.. 현실적으로 경제력있고 안정적인 직장이 있는 여자 만나서 가정을 꾸리고 싶대요... 전 아직 그사람을 사랑하고 그사람 없이는 안되는데.. 사랑이 어려워요..

저번에도 비슷한 질문 드리긴 했는데, 그냥 너무 심리가 궁금해서요, 전남친이 인스타 공개 비공개를 엄청 여러번 반복하고 있는데 무슨 심리일까요? 그냥 일까요?

어제 헤어지자고 하니 바로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차단됐네요 차인기분. 그리고 헤어지자고 내가 말하기를 기다리는 것 처럼. 너무 열받았지만 영상보고 용기얻고갑니다.

미래가능성이 없어져서 헤어졌고 마음이 아주떳고 다른새여친을 만나고있더라도 다른사람만나는척하는것도 먹힐까요?

남자친구가 저랑 연락할 수 있는 걸 다 차단해버렸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아예 가능성이 없어진 걸까요?

내용은 정말 알차고 좋은데 카메라가 왜자꾸 줌을 땡길까요.. 신경쓰이네요..

미래가능성이 없어져서 헤어졌는데 매달렸어여 ,,, 좋아하지만 힘들어서 헤어지자는 사람에게 매달리기까지 하니까 상대방이 화내면서 이제 안 좋아졌대요 ,, 저 끝난 거 맞죠 ,,

신뢰가깨져서 이별통보받은경우에는요?..

9:10

상담은 안 받으시나요

남자친구가 저를 외적으로 많이 좋아해요.. 그런데 성격/성향 차이로 냉정하게 이별 통보를 받았어요 이럴 경우에 남자도 후폭풍이 올까요..? 남친은 활발하고 저는 얌전해요 남친은 극T에 저는 극F라 남친이 던진 말들에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서운함을 자주 표현했어요 근데 자기는 상처 받으려고 한 말이 아닌데 자꾸만 상처를 받으니 힘들대요…

세가지 다 해당되면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걸까요?

이..이미 망했네여

好马不吃回头草

제발 전남친 후폭풍 오길 ▼ 도움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 bit.ly/48PPMK7

손 동작때문에 너무 집중 안되는데.. 일부러 그러시는건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