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별빛을 보면 사람의 눈빛을 생각하게 된다. 우리네 어머니 같은 등대댁 이야기 "등대댁" 신경숙 단편소설 / 책 읽는 남자 / 오디오북 / 파피루스의 책 읽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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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04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멤버십가입]kzfaq.info/love/HdPbijhCdWv7-oY3uvTD1wjoin 00:00:00 책소개 00:00:59 본문 읽기 00:56:51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영화채널]kzfaq.info/love/jM4EBjqig3N1Wx4Mi0WmAQ

@user-ni9yf9qc6k 11 ай бұрын

등대댁, 가슴이저리다.

@user-hs5gq8rl5u Жыл бұрын

많이 울었습니다. 많이 슬펐습니다. 안타깝게 먼저 간 수많은 등대댁님들 영면하소서.

@user-go1mw3pj3r Жыл бұрын

맘이 아파오는 소설입니다. 맞아요. 등대댁을 살려주세요.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제가 능력있는 의사라면 그러고 싶어요. 살려내서 두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럼 참 좋을텐데...

@user-mp2pt3gb7m Жыл бұрын

등대댁의 아프고 슬픈이야기 삶에 무게가 느껴지네요 아이들을 생각해서 좋은소식을기대해 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두운 상황에서도 희망은 있는 법이지요. ^__^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user-vw9zs5it8v Жыл бұрын

등대댁의 삶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그렇게도 어처구니 없이 큰 아들을 잃고 정신나간 남편의 죽음까지~ 궂은일 마다않고 10년세월을 거쳐 얻은 땅때기에 심을것은 많은데 ᆢᆢ 병이란 참 무서운 놈입니다 아무것도 할수 없이 몸속을 파고들어 결국은 죽음으로 몰고 가지요 자식들을 두고 죽어가야 히는 아픔보다 더 큰 고통은 없을 것입니다 인생은 많은것들이 가까이 있지만 홀로가아하는 서럽고도 외로운 여정이지요 오늘 힘들고 지친 하루가 어제 죽은 이가 그렇게도 살고 싶었던 내일이라고 하지요 별일없이 시작하는 일상에 깊이 감사하며 파피루스님 고맙습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에요. ^^ 하루 하루를 소중하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하구요.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user-yp3jp1qr4i 7 күн бұрын

참 가슴아프네요 옛말에 어른들이 고생고생하다 살만하면 죽는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죽음이란 뭔지 누구나 가야될 길이란게 참 서글픕니다 등대댁도 죽음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살면서 자신이 하고픈 일을 하면서 살길 바라는 안타까운 맘입니다 소설 낭독하시고 늘 평을 해주시는 파피루스님의 따뜻한 맘이 느껴져서 감사합니다 늘 애청하고 있습니다

@Nanja_hoang 6 ай бұрын

슬픈사연 잘 들었습니다

@user-fe5el6oi2z 7 ай бұрын

낭독님의 주관적인감상평을 들으면 한편의소설이 잘정리되어 머리속에 쏙들어옵니다 ᆢ안정되고 편안한 목소리 최곱니다

@papyrusbook 7 ай бұрын

ㅎㅎㅎ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__^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user-hm9ud8jh4j 5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 낭독해주시는 목소리에 흠뻑 빠져듭니다 듣는동안 눈물이 났어요ㅠㅠ 사투리도 정다웠구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읽어주셔요

@user-ex9hz6bu5n Жыл бұрын

늘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q6tc4sc4y 7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니의 감상평을 들으면서 님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수 있어서 좋았습나다.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user-me2qf4hp6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kw8510 Жыл бұрын

가난과 어미의 애절한 사랑 미련한 희생 아름답기보다 너무아파요 봄은 오는데 심술궂은 겨울바람은 온몸을 움추려 들게 합니다 건강하세요 파피루스님~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아직도 겨울바람이 차갑네요. 이럴 때 일수록 옷을 좀 더 잘 여미시고 감기나 몸살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해요. 저는 어제 밤에 뜨거운 물로 샤워를 했더니 오늘 아침은 한결 개운해졌어요. ㅎㅎㅎㅎ 오늘 하루도 기운차게 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user-rz9wg6jx4o Жыл бұрын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user-kw6qb8qf6u Жыл бұрын

등대댁을 꼭 안아주고 싶어요~~ 구철이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눈물이 나네요,,, 따뜻한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user-wx6zo9sf6m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피피님의 해맑은 웃음이 위로가 좀 됩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넵. ^^ 감사합니다.

@user-lj3or1mm2b 6 ай бұрын

슬픈 내용입니다 등대댁의 건강이 좋아지시기를 바래봅니다.

@user-yc5mx2wn1j Жыл бұрын

잘들을께요

@knitterJu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dianelim1655 Жыл бұрын

기구한 등대댁의 인생사가 듣는내내 먹먹했습니다.저도 그랬습니다.어린 구철이가 차려낸 밥상이 무척슬펐습니다. 그리고 사투리 구사능력이 대단하십니다. 잘 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투리는 주로 TV 를 통해서 좀 배웠지요. 😊

@user-gn9fe9ul8e Жыл бұрын

선 댓글 후 청취^^ 두시간 후 취침시 듣겠습니다~

@iram7393 Жыл бұрын

잔인하리만치 슬픈 이야기입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v8xn6vv9x Жыл бұрын

파피루스님의 감상평을 잘들었네요 감사해요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user-wd4md7td9f 7 ай бұрын

글 내용이 참 슬프네요!

@user-pg6bx6kh5h Жыл бұрын

정말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네...^^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oy5cd5fm3q Жыл бұрын

큰병을 앓아본 사람으로서 등대댁의 남아있을 자식을 향한 가슴저린 심정이 와닿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bible2800 7 ай бұрын

등대댁이 병마를 이겨내고 아이들과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서 잠이 안와 해피엔딩 으로 ..ㅎㅎ 파피루스님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gl5cw5ne6e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x6zo9sf6m Жыл бұрын

잘 들엇습니다 ,구철이와 미순이는~~~ 가슴 아픕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pl8zl1xl3j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너무 슬퍼요~~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보내세요

@jenelee3490 Жыл бұрын

참으로 가슴아픈 예기네요, 나이 70이 되니 같은 예기라도 더 슬픈거 같네요. 읽는 템포 늧쳐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주 잘들었어요. 그리고 목소리까지 포근 하시고 더욱 좋았습니다.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읽는 속도가 괜찮으셨나요? ^^ 실은 많은 우리 가족분들의 청취하시는 속도를 다 맞추기가 참 어려워요. 그래서 저도 나름대로 너무 느리지 않게 또는 너무 빠르지 않게 작품 내용의 흐름에 맞춰서 읽어 볼려고 노력하고는 있거든요. ^___^ 잘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jenelee3490 Жыл бұрын

@@papyrusbook 후훗 제 욕심으로는 아주 완전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cr1nb6lb6k Жыл бұрын

ㄷ

@user-wz9ef2li2v Жыл бұрын

신경숙 작가님의 '등대댁' 푸근한 목소리로 맛깔나게 낭독해 주셔서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파피루스님!!♡ 고맙습니다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들어주셨다니 보람이 있네요. 😊 감사합니다.

@user-js8yy2bs6m 5 ай бұрын

등대댁 내년에도 내내년에도 콩 팥 고추 옥수수 심어 자식 먹여야죠 엄마는 강하니요 기적도 있지요👍 사투리 너무 재밌어요😅

@soulmate101 2 ай бұрын

이 밤에 정말 슬픈 소설을 들었네요. 박씨 성님이 지어준 옥색 한복이 혹시 나중에 등대댁의 수의가 될 복선일까 하며 계속 맘졸였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다 싶지만서도, 반전없이 무거운 분위기가 계속 이어져서 마지막 문장에 와서도 결말을 종잡을 수 없었는데, 파피루스님의 감상평으로 희망을 보게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착한 등대댁이 우여곡절 끝에 회복되어 옥색 한복을 곱게 입었을거라 생각하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zl2kj2jn7i Жыл бұрын

30년 전만해도 이렇게 가난한 가구가 많이있었죠 슬픈사연의 글 입니다

@voki5717 5 ай бұрын

날씨가 많이 추워서 동영상 보고있으면 따스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등대댁 신경숙 작가님 읽고 또 읽었네요 좋은글과 함께해서 따뜻한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듣고 또 들었습니다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울림있는 귀한 글 늦은시간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user-bv8xn6vv9x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나네요 ㆍ엄마생각도나고요 어린시절의마을이 생각나고가난했던 어린시절이 떠오릅니다 깊은공감요 감사합니다 ✨️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ykww777 7 ай бұрын

시대적배경은 60년대 중반에서 후반무렵인듯요 농사가 삶의중심이던 시절이였던 ... 너무나 비참한삶의 현실이 가슴아프네요 그시절엔 등대댁같은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 흔했지요

@papyrusbook 7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그 시대엔 등대댁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았지요.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f7cs1qd9e Жыл бұрын

겨울이다시온것같아요 추워도 너므추워요 파파루스님 감기조심하세요 모닥불을보니 엄청따뜻할것같아요 파파루스님 오늘밤도 잘듣습니다 굿밤되세요👍👍👍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오늘도 바람이 차갑고 춥더라구요. 지나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hyunkyunglee8026 Жыл бұрын

오늘의 이야기는 너무 슬프네요. 아직 어린 애들도 있는데 포기한듯한 등대댁이 답답하기도 하고.. 에잇!! 오늘도 감사합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슬픈 이야기지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w3ep2we7o 6 ай бұрын

아 등대댁 결국은 남편이 자식들이 먼저간 별나라에서 지금은 깊었던 슬픔만큼이나 큰별이 되여서 슬픈이들을 비쳐주는 별이되여있을것만같아요 등대댁 지금은 별이되여 평안하신가요?😂😂😂🎉🎉

@user-gy2ji1tx2c 3 ай бұрын

😢너무 애절해서 눈시울을 적시며 들었습니다 "등대댁! 어린 아기들 어쩔거요!!😢" "파피루스 쌤! 지금까지 이렇게 슬픈 소설은 처음 들었어요"ㅠㅠ😢😢 그래도 등대댁의 착한 심덕에 희망있기를...🙏😢

@user-hl4yf4re4t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파요 옆에 있으면 같이 병원도 가고 밥도 지어주고 싶네요ᆢ

@user-md5xj4uw1i Жыл бұрын

같은 마음이예요 마음이 엄청 따듯한 분이시네요 그 맘 변치말고 행복하세요 제가 언니가 될듯 싶은데 진한 대추차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Book-nj5dn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등대댁이 선물받은 옥색한복이 수의가 되면 어쩌나 그런 생각이 앞서네요.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흠....이 이야기의 결말이 어찌될진 저도 알 수 없지만 그러진 않기를 바래요. -_-;;;; 그럼 너무 슬프잖아요. 행복하기를...

@greenLaVitameadows Жыл бұрын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__^ 좋은 하루 보내세요.

@greenLaVitameadows Жыл бұрын

@@papyrusbook 재미있게 잘 들으며 꿀잠을 잘자서 서둘러 일하며 다시 잘 감상 하겠습니다 ~ 편안히 잘 쉬시고 남은 한주 건강히 잘 보네세요 . Sweet dream ~ 🌈💖😇

@greenLaVitameadows Жыл бұрын

@@papyrusbook 처가댁이 그쪽 이신가요 😮 어찌 그렇케 그런 사투리도 잘 하시는지 😅 오늘 산책길에 조용히 들으며 웃우워 혼났어요 ㅎㅎㅎ 너무 웃기시면 내용에 집중이 않되요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아무래도 많이 듣는 억양이 있다보니 조금 더 가깝고 친근하게 사투리를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 그리고 강원도 사투리가 조금은 전라도 북부 쪽하고도 조금 비슷한 것도 같구요. 웃으셨다니 저도 좋아요. ㅋ 늘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vw5xd6ge2s 6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의 강상평은 소설이 끝난다음 기다려지게된다 듣고나면 속이시원하다그래서 님 의소설을 듣게된다

@user-hm1lm2db7i Жыл бұрын

등대댁~~ 바닷가의 이야길까요? 궁금증으로 귀를 쫑끗하며 들어요~ 오늘도 꽃샘추위가 기승을부린날이었어요 요즘특히목감기가 유행이라네요 쌤 건강더잘챙기시길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굿밤되세요~♡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ㅎㅎ 오늘도 추웠어요. -_-;;;; 겨울은 왜 이리도 긴지. 그래도 봄은 올거에요. 곧 ..저는 따사로운 봄을 너무나 기다리고 있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jkw8510 6 ай бұрын

짠한마음이 가난한 옛어른들의 삶이 그분들은 깊이있는 마음이 현시대의 ☆☆☆ 너무이기적인 것을

@user-ln2yz3dl9s Жыл бұрын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bw3ep2we7o 6 ай бұрын

오늘도 변함없이 감사합니다❤

@psyche105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등대댁의 건강이 나아질까요? 너무 늦었을까요? 너무 슬픕니다 남겨질 아이들의 모습이 눈앞에 선하네요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뭔가 소설 마지막이 희망을 주는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죠. 그래도 저는 나아질거라 생각하려고요. 😊 그래야 저도 맘이 편할듯 해서요. ^^

@user-yl6kj7mu8d 6 ай бұрын

너무 가슴아파서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제발 수술잘받고 굳건히 일어났으면좋겠네요 그렇게 이야기가 이어지길 바라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들었는데 저렇게 이야기가 끝나서 너무 아쉽네요

@user-wg2cx7di7u 5 ай бұрын

그때 그 시절 농촌 마을 풍경이 아련히 떠올라 가슴이 찡하네 1:01:51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pg6bx6kh5h Жыл бұрын

저는 밋밋하게 하시는 님의 대화낭독을 좋아합니다만~~ 그런데 전라도 사투리는 멋지게 구사하시군요 경상도 사투리는 아주 서투시고요ㅎ 서투신 쪽도 서툰대로 재미나게 듣기 좋습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밋밋한 대화 낭독을 좋아하시는군요. ^^ 작품 속 인물들의 대사를 느낌대로 살려서 표현하려다 보니 저도 모르게 잘 하지 못하는 사투리를 하게 됩니다. 전라도 사투리는 아마 TV에서 많이 듣다 보니 좀 비슷하게 따라하게 되더군요. ㅋㅋ 근데 경상도 사투리는 좀 어려워요. 그래도 재미나게 듣고 계신다니 제겐 큰 응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cy5tx8fp8y 10 ай бұрын

오늘도 감사히 잘 듣고갑니다~~ 슬펐지만 파피루스님의 감사평처럼 좋은처방과 치료가 있었길 기대합니다~ 열심히 살기위해서 노력하는 모든이에게 신께서는 건강이라는 축복은 내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그래야지 또 희망을 갖고 노력할수있을테니깐요 ~ ^^

@user-fb4qe4vh5o 7 ай бұрын

ㅠㅠ너무 가슴아파요 등대댁에 삶은 왜그리 팍팍할까요 자식도 남편도 먼저보내고.. 남은 두아이는 어째여ㅠ 기막힌 운명이 원망스럽네요 정신력으로 버텨온 세월이었는데..

@user-we1yk4zl4y Жыл бұрын

저 왔습니다ㆍ등대댁??? 바닷가 마을 이야기 인가요??? 내용이 궁금하니 바로 듣기모드 할게요ㆍ고맙게 잘 듣겠습니다ㆍ애쓰셨어요ㆍ❣️❣️🙏🙏🙏🙏🙏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__^ 늘 감사한 댓글 잘 읽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

@user-yo3ff4xh8i Жыл бұрын

등대댁의 마음을 따라가다보니 너무 아프고 먹먹한 마음이였습니다. 등대댁이 이미 견뎌낸 아픔도 이리 큰데...어린 남매는 어찌 할꼬. 신경숙작가에게...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user-lt3ki7lv5s Жыл бұрын

외조부모님 생각이 나네요. 밤 늦도록 오지 않는 외아들이였던 외삼촌. 동네 한바퀴 돌고서야 친구들과 연못에서 수영하다 죽은걸 그제서야 알게 되죠 동네친구들은 혼날까 겁나 그때까지 입을 다물고 있었고... 그후 내리 딸만 넷을 낳으셨죠. 외조부,조부 두분 돌아가시고 우리집에서 조모,외조모 같이 살았는데 이런일 모르는 조모가 어느날 외조모에게 아들도 한번 낳아보지도 못해서 서운하겠다 하시더군요. 외조모 그냥 아무말 안하시더라구요. 희한하게 그누구도 조모께 이 얘길 안 해 모르고 돌아가셨죠. 이소설 들이니 주절주절 그냥 외조모 얘길 하고 싶었나 봅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고고님께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외아들을 잃으신 외조부모님의 마음은 감히 상상하기가 어렵습니다. 평생을 가슴에 묻은 아들 생각에 한순간이라도 편하지 못하셨을걸 생각하니 제 마음도 아픕니다. 어려운 이야기셨을텐데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youngimkim5881 5 ай бұрын

자궁암과 유방암은 절제하는 수술로 생존율이 높은 암인데 시기를 놓쳐서 병을 키우면 많이 힘들어지고 재발율과 전이도 높다 합니다. 엄마가 기둥인데 부디 병원가서 수술받고 살아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user-fl9rm1yx1u 11 ай бұрын

참으로미련하고 억척스럽지만 .모든부모님들의 옛날모습 아닐까싶네요.이시대의 저도홀로 아들을키우는엄마이고 이제아이가다커 성인이되었지만 저또한 지난과거 아파도 슬퍼도 아이때문에 주저했던과거들이 주마등처럼스칩니다 그저 부처님께 감사할뿐입니다 .지금까지 이만큼이라도 살게해준걸~~😢

@papyrusbook 11 ай бұрын

^__^ 댓글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