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이가 한번씩 질투합니다. 자기도 구독 좋아요 하고싶다고😂 여의도에서 집까지 딱 30키로 나오는데 아직 발목이 완전치 않아서 25키로 지점에서 중단했어요. 한강-중랑천-우이천까지 다 이어집니다ㅎ 예전에는 자전거로도 한 번씩 출퇴근하기도 했었는데 달리기한 뒤로는 이렇게 한번씩 훈련겸해서 뛰어서 퇴근해요. 지금 성동구쪽에 그렇게 튤립을 엄청 심어놨더라구요. 마치 네덜란드에 온 것 마냥 정말 예뻤습니다. 아이들과도 한 번 가보고 싶기는한데 정작 애들은 관심이 없네요ㅋㅋ 저희집에서 꽃은 저만 좋아하나 봅니다😂

오늘 jtbc하프 잘 뛰고 왔습니다. 확실히 퇴근런했던 피로감이 좀 있기는 했어요. 다가오는 주말에는 서울하프마라톤이 또 있는데 이번주는 좀 쉬엄쉬엄 가볍게만 뛰고 다시한번 컨디션 점검해 보려고합니다. 성현님도 풀코스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응원드릴께요. 다셔오셔서 꼭 결과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runbujirun 넵^^ 편안한 저녁보내세요^^

맞아요~ 절대 무리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요즘 계속 좋아지고 있어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발목이 완전치는 않은데 조금씩 낫고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대회는 주로도 날씨도 모든게 뛰기에 완벽한 대회였는데... 제가 실력이 미천하여 절반의 성공으로 마쳤습니다ㅎ 감사합니다~~^^

@@irunbujirun오호 유튜브홍보마델이 바꼈네요 😊😊😊😊

넵~ 요번에는 작은 딸로~^^

저도 오전에는 체력이 많이 남아있을때라서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도 해봤어요ㅎ 순전히 기분탓일수도 있구요~^^ 530님 다음 대회는 언제 또 나가십니까? 서하마 안나가세요?

저도 아직 발목부상이 남아있어서 늘 조심스럽긴합니다ㅎ 그래도 어제도 jtbc하프마라톤 잘 뛰고 왔어요. 약방님도 점점 좋아지시는것 같은데 준비잘하셔서 가을대회 나가시죠~~^^

네~ 오늘 잘 다녀왔습니다. 날씨 주로 등 달리기에 완벽한 환경이었는데 생각만큼 잘 못뛰었어요ㅎ 이번주말에도 서울하프마라톤이 있는데 쉬엄쉬엄 뛰면서 컨디션 다시 한번 확인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세먼지만 없으면 정말 달리기 좋은 코스입니다~^^ 다음에 노을질 때도 한번 달려봐야겠어요ㅋ 치열 수술 하셨군요~ 의외로 많아요ㅎ 치밍아웃~^^

넵~ 무리하지않게 뛸께요~^^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보니 주말에 시간 많이 빼기가 힘들어서 이렇게 평일에 퇴근런 해주면 부담도 없고 괜찮더라구요~^^ 더구나 겨울에는 해가 일찍 지는 시간대라 석양을 보면서 달릴 수 있어서 더 좋아요ㅎ 안전에 대해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유념할께요^^

이른 봄에는 벚꽃 지금은 튤립 5월부터는 장미가 한가득 핍니다~ 그래서 한강에서부터 뛰어가는 내내 힘들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힐링도 되더라구요^^

저거 대회때도 나름 요긴하게 씁니다. 오늘도 두 개ㅋ 꽉 채우면 50미리라서 한 번 마시기에 딱 좋아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도 체중 줄이고 싶은데 식탐이 그걸 허락하지 않네요😂 맥주도 한 잔 했더니 몸이 노골노골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소풍님도 잘 쉬세요^^

주말에 대회가 없었으면 조금 더 뛰었을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저때 잘 멈춘것 같아요. 다음에 또 하면 되니까요~ 다행히 발목은 점점 통증의 주기가 짧아지니 곧 괜찮아질거라 생각합니다. 가을에는 눈내리는 날의 강아지마냥 신나게 뛰고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