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이라는건 완벽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 게임이 명작이 되었다는 소리가 아닌 이제 게임으로서 갖춰야할 최소치를 모두 갖췄다는 의미입니다** 게임 안에서 모든 세계관을 이해할 수 없고, 그 세계관이 매력적이게 다가오지 못한다는 것은 참 아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엣지러너라는 조금의 힌트만으로 사이버펑크 게임은 정말로 매력적인 게임이 됩니다. 한번 바닥까지 갔던 게임이 게임 외적인 방법으로 완성되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유례가 없던 일입니다. CDPR과 트리거에 찬사를 보내며 다음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펑2077의 플레이경험은 엣지러너 이전과 이후로 나뉘게 됩니다. 원래 아무런 생각도 없이 지나갔던 거리, 들었던 라디오, 장착했던 임플란트, 만났던 NPC가 엣지러너 이후에는 그 모든 게 감성 충만한 상태로 바꼈습니다. 콩깍지일 수도 있고, 엣지러너나 사펑 자체에 불호라면 큰 의미가 없겠지만 ㅋㅋㅋ

이제는ㄹㅇ엣지러너 노래만 들어도 눈물나옴

그리고 노스포라곤 했지만 결국 언젠가 댓글에는 스포가 달릴 예정 영상에 스포를 담지 않으려고 엣지러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못했는데 애니 진짜 잘만들었음ㄹㅇ

ㄹㅇ 엣지러너 본 이후로 애니뽕이 안사라짐ㅋㅋ 길가다가도 그노래 나오면 멈춰서듣고 애니에 나왔던곳들 한번씩 가보게되고 ㅋㅋ

파크라이 영상을 시작으로 너무 재밌게 영상들 정주행했네요 보니까 8개월 전 영상이 마지막이던데 알고리즘의 간택을 받은 지금 기세를 몰아 더 많은 영상들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 !

말씀잘하시네요 ㅎㅎ

‘달에 함께 가지 못해서 미안해.’ 엣지러너는 우주명작입니다.. ㅇㅇ굳형 댓글 보다가 유입됐는데 영상 가끔 올라올 때 마다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좋네요!

게임은 안해봤지만 엣지러너를 보고 세일하면 살려고 존버하고있습니다 기대가되네요

엣지러너보고 출시날 5분하고 게임이 버그때매 안돌아가서 꺼버린 게임을 다시 설치하고 플레이 해본순간 이번앤 10분만애 버그때문애 스토리 진행이 막히자마자 뭐라할까 참..... 엣지러너뽕까지 같이 빠져버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제가 1회차하고 엣지러너 보고나서 느낀 그대로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 걍 모든능력치 넘사벽 역대급 재능러에 남들은 팀으로하는거 혼자 해내는 개사기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라 프롤로그에서부터 기본적인 얘기를 다뤘다간 아무것도 모르던애가 짧은기간에 모든 분야에서 세계관급 최강이 되버리면 이상하다 생각했는지.. 막상 게임하는 나는 중후반까지도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이 당연히 하는 행동들이나 자연스럽게 쓰는 단어들을 이해할수가없었던 이상한 게임.. 심지어 엔딩 보고나서도 세계관에 대한 이해를 할수가 없었고 당연히 서브퀘를 하고싶은 마음도 생기지않았고 서브퀘가 메인급 스토리라는걸 겜 끝내고나서야 알았음..근데 엣지러너를 본것만으로 1회차같은 2회차 플레이 마렵게 만들더라고요 모드통합팩도 나왔던데 다시 깔아서 해봐야겠음

웃긴건 cdpr은 엣지러너가 이런 내용이기를 원치 않았다는 겁니다. 엣지러너 애니 제작사인 트리거가 이런 내용이면 망할게 뻔하다면서 엔딩 부분은 cdpr이 원하는 흐름으로 맞추고 왠만한 내용은 트리거가 갈아엎은거죠. 트리거 아니였으면 사펑은 과연 어떻게 됐을지 ㅋㅋㅋ…

처음이게임을 접했을때 버그에 대한건 잘몰랐고 스토리의 전개 처음 보던 세상에 매료되어 너무나 재미있게 하였고 몇년이 지난 후에 1.5패치를 했다고해서 다시 시작했는데 이때는 한국말 떠빙으로 되어 더욱더 v가된것처럼 푹빠져서 사이버 펑크 세상을 돌아다녔었죠~ 딱하나 아쉬운 부분은 50레벨이 되면 모든게 쉽게 시시해 진다는거였어요~ 계속 하고싶은데 상대가 없어져서 ㅎㅎ dlc가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이후에 계속 플레이 할수있게 패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명작 게임 탑3에 드는 명작중 명작입니다~

트리거 스튜디오의 엣지러너 애니가 뛰어난 작품일 뿐 애니뽕에 차서 사펑 겜을 다시 켜도 변할거 하나도 없음 2시간 정도 겜하다 보면 다시 현타옴 뛰어난 상호작용과 개연성 좋은 팩션과 미션이 거의없는 겜임 요즘은 수 많던 버그들이 많이 고쳐져서 그나마 안정화된 정도임

파크라이 콜옵등 fps류 겜 좋아해서 사펑은 시간이 좀 지나고 2만원대로 떨어지면 사려했는데 엣지러너 보고 바로 질렀네요 근데 막상 해보니 몰입도가 높아 요새 퇴근하면 계속 붙잡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파크라이 시리즈보다 더 재밌는거 같아요

CDPR의 위쳐가 재밌었던 이유: 제작자들이 원작소설 위쳐의 찐덕후라는게 아주 선명하게 느껴졌음. 소설 읽어보면서 더 체감. 만든 사람들이 그 세계관에 완전히 젖어있었기에 여러 퀘스트 간에 일관성이 있었고 시스템, 전투, UI등이 불편해도 매력이 있었다. 반면 사펑2077은 상대적으로 그런 점이 잘느껴지지 않는게 문제. 샤드등으로 세계관을 보여주긴하지만 제대로 통일된 느낌이 없음. 엣지러너를 보면서 느낀건데 사이버펑크 세계관에 더 깊이 젖어든건 트리거쪽이었던거 같음. 트리거가 엣지러너를 통해 보여준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먼저 접하고 게임을 하면 경험이 달라지는 것도 그런 이유 아닐지. 2077을 이제 4회차, 200시간정도하고 있는 입장에서 "3.3만원 정도의 사이버펑크장르 게임"으로서는 완성이 되었다고 봄 =3.3만원정도는 내고 할 만한 게임이다라는 뜻. 어차피 출시전에 CDPR이 구라친 내용은 이미 어떤 패치를 해도 구현이 불가능함. 그걸 기대하고 사면 절대 안됨. 팬텀리버티 이후 사후관리는 버그픽스, 혹은 세계관 보충 정도일거라고 봄.

캬 사펑 살아있눼

이 작품은 이미 정해져있는 엔딩을 어떻게 아름답게 마무리할껀가. 옛날 감성에 만화느낌을 느낄 수 있었음. 뭔가 불쾌하지만 씁쓸하고 주인공의 신념이 처음부터 끝까지 통일된 그것자체가 멋있는 애니메이션은 오랜만이다. 명작 특 다양한 구도, 새로운 화면 구성, 주인공의 신념, 정해진 엔딩, 씁쓸한고 불우한 사람들끼리 모인 요소 + 주인공, 성격이 이렇게 변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이 느껴짐. 엣지러너 ost 라이브는 꼭 듣지마세요

사펑 게임속에서 존재하던 수많은 라디오가 이제서야 빛을 발한다. 메인테마 곡을 마지막 영상 엔딩에 넣는건 반칙 ㅠㅠ 울컥

엣지러너이후 사펑 역주행. 그리고 심지어 갓겜소리가 심심치않게 나오는 이유를 너무나도 명확하고 정확하게 설명함 분석력보소

어김없이 등장하는 트리거의 우주엔딩 대단하다 증말로

ㄹㅇ 이 세계관을 애니를 보면서 확실하게 몰입하게 돼고 감동을 느낀 유저라면 사펑은 성공 할 게임이 맞음 ㅋㅋ

결국 아직 미완성이라는이야기네요. 게임 이외 것을 보고느껴야하면 그자체가 미완성 .

패치 솔직히 관심없었음..근데 엣지러너 너무 역대급으로 잘만든 애니라 다시 사펑을켜봤는데 새롭더라구요 ㅋㅋ

한번 해볼까요? 싱글 플레이 타임은 어느 정도 되나요!

사펑이나 스타필드나 스타시티즌이나 매한가지임 단지 사펑은 미완성으로 출시 한거고 스타시티즌은 내가보기엔 5년이고 10년이고 정식 출시할 생각이 없는거 같으니 아무 상관없고 스타필드가 제일 걱정인데 얘네들도 광고는 그럴싸하게 하는데 출시연기는 무조건 할거 같고 게임 퀄리티는 과연?? ㅋㅋ

여전히 기초인식은 개씹창렬 인정이다 하지만 이 영상은 짧아졌지만 알차다

게임 자체로만 봐도 휘양찬란한 네온사인 화려하게 꾸며놓은 맵은 사실상 이 게임이 유일해서 그래픽 ㄸ치기도 좋음ㅋㅋㅋㅋㅋㅋ

2077이 엣지러너로 퍼즐조각이 맞춰젔다는 것이 허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해보지 않았지만 엣지러너를 통해 세계관과 사이버웨어가 구체적인 설정을 알수 있었으니까요

엣지러너가 있든 없든간에 초반에 나왔던 사펑의 상태는 그야말로 ship 이였습니다. 이렇게 세계관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시작했어도 마찬가지로 그런 상태로 나오면 지금역시 망할 겁니다. 지금 조금 나아진건 다양한 개선과 미완성이었던 게임을 완성시켜 가고있기 때문이지 엣지러너 때문이 아닙니다. 물론 애니메이션을 보고 진입하는 분들에게는 엣지러너 입구로써 작용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해보는 사람에 입장에서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을 지언정 세계관 설명을 먼저 할 만한 매체가 있었다고 게임이 초반 폭망한 것 이 해결되진 않았을 겁니다.

사이버펑크 해보겠다고 3080을 구입해서 . 지나고나서 뜬금없는 이득을 봤고. 개적화 따위는 컴터성능으로 찍어눌렀고. 각종 버그가 신경쓰이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재미있게 했고 즐겼습니다. 그 안에 녹아들어있는 사펑세계관이 장난 아니었고 베테랑 한국 성우들의 더빙과 뛰어난 연출이 맞물려 스토리 몰입도 또한 장난이 아니었으니까요. 분명히 미완성된 상태로 나온 게임이고 욕처먹어야 하는거 맞습니다. 그러나 1.5 패치 이후로는 그래도 일반 기준으로 할만한 게임은 되었습니다. 하지만 님 말대로 고정관념이 무서운거고 그걸 깬게 엣지러너라는 넷플 애니 였을 뿐이죠. 사이버펑크 세계관은 시디피알의 막강한 IP가 될겁니다.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사이버펑크 엣지러너가 원작이 되었네 😂

재밌다

4:11 너무하네요 기습적으로 이 곡 넣어두셔서 밥집에서 밥먹다 질질짰습니다

저는 내년에 나올 팬텀 리버티 나오는 걸 보고 다시 할려고요.

cdpr이 원작을 게임화하는 수준은 떨어진거고 트리거가 게임을 애니화하는 수준이 쩔었던 것이다 그리고 cdpr은 엣지러너의 레베카를 안 어울린다고 했고 트리거가 2년 설득해서 겨우 넣은 것이다 트리거는 심지어 발매전 플레이를 하고 애니를 만들엇는데 게임 나오고 나선 어떤 기분이었을까...

사이버펑크 단점은 위쳐3보다 스토리가 너무 작다는거에요 스토리가 짫아서 아쉬워요 오랫만에 저도 했는데 하자마자 버그생겨서 아직도버그가있구나 생각을했어요 스토리을 길게해주었으면합니다

기본적인 것도 없는 게임이었지만 우리가 그 기본에 못 다가간 것도 있었네 ...

엣지런너 어떻게 봐요? 넷플릭스에서 볼수가 없던데

웃긴건 17시간 전에 사이버 펑크의 개구라 정리한 영상 올라왔던데. 그 런닝타임이 25분이나 되던 ㅋㅋㅋㅋ 25분이나 되는 구라정보중에 얼마나 개선이 되었나요?

완성? 가서 싱글해봐요.....

엣지러너 보고 오랜만에 사펑 다시 켰는데 뭔가 현타가 너무 심함 진짜 출시 전 광고처럼 게임이 나왔다면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그래서 정식판 지하철은 언제나오죠

2년간 존버했다 진짜..

애니는 싸펑의 세계관에 관심같게해주고 게임을 시작할 계기를주고 이 거지같은 미완성게임을 그나마 완성시켜주는건 모드인듯 처음하는사람도 추천모드정도는 깔고하는게 좋은거같음 Cdpr 이새끼들은 모드만들어주는 사람들에게 ㅈㄴ감사해야함

확장팩에서 루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말 잘한다

저는 사펑 이 나왔을때 비싸고 버그로 인해 생각을 안랬는데 엣지러너를 보고난 후 사펑을 살려고 돈 모으는중 결론 엣지러너가 사펑을 살렸다

지금이 딱 릴리즈 초기버전수준임

엣지러너 보면서 실제 플레이 했었던 사펑의 모습이 보여서 신기하고 재밌기도 했으며, 인게임 미션에서 보았던 얘들이 보여서 더 몰입이 잘 되었다. 게임 플레이 하면서 이해가 되지 않고 넘어갔던 것이 엣지러너를 봄으로써 궁금증 해결되고 씨발 엣지러너만 보세요 명작이야 ㅠㅠ

보고하면 더 열받음.

아놔 엣지러너 보려고 넷플릭스 가입해야 돼?

세계 대 사기극이 이제 정리가 되었네요

아니 게임이 ip가 존나 뛰어난데 cdpr은 왜 멀티 기반 온라인을 안내주지… 의상 같은거만 꾸준히 업데이트 해줘도 돈 구냥 쓸어담을텐데 락스타 같이 gta처럼 롱런할수 있을거 같은데 너무 아쉽다..

천 원 돌 파 그 랜 라 간 그들은 신이야..

노 맨즈 스카이도 민심이 돌아오길 ㅠㅠ

근데 솔직히 영화 드라마 넷플릭스 디즈니 살면서 수백 개 봐 온 거 생각하면 얘네 정도 우여곡절 겪었으면 그냥 돈 값 했다고 봐도 괜찮을 듯 ㅎㅎ 진짜 게임 메인 취미로 삼고 있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도 진성 게이머들 만족할만한 게임 만들 지성이면 NASA나 일론 머스크 한테 가지 게임 안 만듬 ㅎㅎ 왜냐면 수지가 안 맞고 실제 우주랑 진리 파는 게 더 재미나거든...

사펑은 세계관보다는 과대광고 사기나 수많은 버그들 이런것들이 훨신 큰 문제 아닌가

이제야 정식 출시했구나 사펑

애니로 성공할줄 누가알았겠냐고ㅋㅋㅋㅋ

아무리 엣지러너든 장르든 배경이든 뭐든, 게임 자체가 아직도 최적화도 부족하고 버그 투성이(정말 넘쳐남)인데 게임 두 플랫폼에서 두 번 구매한 사람으로서 이 게임은 용서 안 됨. 엣지러너든 나발이든 그걸 봐야 게임이 완성이 된다고??? 7만원 냈으면 된 거지 뭘 보고 읽고 자시고. 다 떠나서 버그만 없고 원래 약속했던 컨텐츠와 시스템 등만 잘 쳐 넣었어도 엣지러너든 블레이드러너든 필요없었음. 아무리 애니가 감동이어도 t자 버그, npc 자동차 운전 장면, 글리치, 프레임드랍, 머리카락 텍스쳐, 특수효과, 의미없는 보조임무 등 보고 있자면 혈압 오를 거임. 스타워즈가 뛰어나다고 스타워즈 배틀프런트를 하진 않잖아?

와 재밌겠다ㄷㄷㄷㄷ gta 하러가야지

앙개꿀잼 ㅋ

하지만 한국 넷플에아직도 안나옴 ㅋㅋㅋ

사펑이 지금 플레이 되는 이유는 애니/만화 원작 게임이 팔리는 이유와 같다고 봅니다. 고작 세계관에 대한 배경 지식이 애니로 제공 되었다고 게임이 완성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애초에 사펑이 욕 먹던 이유는 세계관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 해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사펑이 "그들이 광고 한 것이 제대로 들어가 있는 멀쩡한 게임"이 아니었기 때문에 욕 먹은 겁니다. 과대 광고에 유저 기만 때문에 욕 먹던 것이지, 세계관에 대한 배경 지식을 잘 제공하지 못 해서 욕 먹은 것은 아니죠.

난 휴대폰 벨소리를 사펑 벨소리로 바꿨어 ㅋㅋ

cdpr의 차기작은 언리얼로 빤스런한다는거만봐도 버그덩어리 폐급 레드엔진으로 게임컨텐츠로만 이 만들다만 줘도안하는쓰레기게임을 멀쩡하게살리는건 불가능함 엣지러너처럼 게임이 아닌 다른미디어로 세계관을 확장해주는게 돌아선 민심을 돌릴수있는 최소한의 예의임

간단 요약 : 애니의 성공에 빨대 꼽아라

다소 엣지러너뽕이 찬 상태에서 영상을 제작하신 것 같네요. 물론 지금 시기라면 대부분 엣지러너를 보고 유입되었을테니 이해합니다. 엣지러너라는 신규 IP의 역할이 크고 그 세계관을 직접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본편의 가치가 엄청나게 올라갔으니까요. 하지만 사펑이 엣지러너로 완성되었다는 표현은 엣지러너로 유입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사펑이 미완성이라는 소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엣지러너는 정말 잘 만든 애니메이션이고 적극 추천합니다. 그러나 그게 필수가 되어선 안됩니다. 사펑은 엣지러너의 게임화가 아니라 CDPR의 전작인 위쳐3와 같은 밀도 있는 게임이 되었어야하니까요.

나는 사펑을 즐길 준비가 되있다 내 컴퓨터는 아니지만

'엣지러너' 만 보시면 됩니다.......사펑은 살 필요 없습니다

진짜 망겜이었던 게임이 애니로 갓겜되었다

아니 사이버펑크를 하지마세요 아직은 쓰레깁니다

그래도 6만6천원 게임은 절대 아님 3만원도 아니고 그냥 만원대 게임 엣지러너는 훌륭했습니다.

매력적이고 환상적인 배경과 세계관을 플레이어에게 제대로 전달 못하는게 이 게임의 가장 아쉬운 부분인데 고작 지하철좀 못탔다고 몇년째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 보면 답답함.

CDPR아 광고할 때 누가 그렇게 입을 털어대라고 했냐? 개발능력이 딸리면 입을 그렇게 놀리지 말았어야지 니들이 최근 만들어낸 결과물은 오픈월드 겜으로서는 2011년 작품 베데스다의 스카이림과 2013년 작품 락스타의 GTA5 발바닥에도 못미치는 수준 밖에 안된다 아니다 2015년에 지들이 만든 위쳐3 발 밑에도 못 따라가는게 더 우스운 일이지 어쩌다 퇴화를 했냐

사펑 2077 기본적인 스토리가 엉망진창이다. 이걸 스토리라고 싸질러 놓은 cdpr 보면 x소기업 주재파악못하고 깝죽대다가 x되는건 한순간이라는걸 여실히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cdpr 위처시리즈는 스토리가 강점인 게임이다. 게임성은 지나가던 똥개만도 못한 수준인데 위처 1부터 3까지 시리즈 전부다 스토리와 연출로 모든걸 커버해냈다 그런 놈들이 주재파악 못하고 기술력도 없고 창의력도 쥐뿔도 없는게 꼴깝 떨어논게 사이버 펑크 2077이다 기본베이스가 강력한 위처의 스토리에 좋은 연출만 해줘도 명작이라고 칭찬하는 나같은 흑우가 많은데 사이버 펑크는 칭찬할수있는것도 없고 앞으로 기대할만한게 하나도 없는 쓰래기 중에 쓰래기다. 이따위껄 팔아넘길려고 한거부터가 괴씸하고 위처1부터 cdpr을 사랑 해왔던 나에게 너무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사펑은 그냥 졸작이고 아담스메셔는 돈값을 존나 잘하는 용병이다

억빠...

웃긴게 게임은 ㅈ같이 만들고, 애니는 정성스럽게 만듬. 뭐하지는건지 모르겠네~ ㅋㅋ

시작부터 사기였던 게임. 압도적 오픈월드라고 언플을 했지만..뭐 거기에 낚여서 3080 그래픽카드 싸게 산 사람들만 이득 ㅋㅋ

ㅋㅋㅋ개 ㅈ망겜이 대명작 애니 때문에 다시 살아나다니 ㄷㄷ

Cdpr 그들은 신이야

엣지러너 어디서 봄? 넷플릭스에는 예고편만 있던데

사이버펑크의 문제는 버그나 초창기 미완성의 문제가 아닙니다. 오픈월드 게임은 태생이 완성되어서 출시될 수 없는 게임입니다. 젤다 정도로 오브젝트와 퀘스트, 트리거량이 한정적이고 수준 이하의 그래픽이라면 극소수의 내부 인력만으로도 완성도를 다듬기에 충분하지만, 현실에 가까운 그래픽과 세계를 구현할 수록 그것은 그냥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사이버펑크 만큼은 아닐지라도 AAA급 오픈월드의 대부분이 초창기 플레이는 망가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위쳐나 GTA, 엘더스크롤, 폴아웃, 파크라이, 어쌔신 크리드 등 수많은 망가진 게임들이 있었죠. 사이버펑크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제대로 된 게임성과 오픈월드 구성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과, 사기에 가까운 것이 아닌 실제로 사기를 행한 CDPR의 쓰레기 같은 행태가 문제인 겁니다. 게임은 못 만들 수도 있고, 역량이 부족해서 약속한 것을 일부 구현하지 못하는 것도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를 방어하기 위해서 소비자를 기만하고 고의적으로 사기를 행한 쓰레기 같은 행태는 이해의 차원이 아닌 겁니다. 누가 여러분을 속여 휴지 주식을 판매한 걸, 낭창하게 이해주고 기다려주실 건가요? 근본적으로 약속했던 게임 플레이가 하나도 구현되지 않았는데, 2년 뒤에 버그나 고쳐져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찬양하는 것도 정말 웃긴 행태이죠. 사이버펑크가 다른 회사에 IP가 넘어가는 한이 있더라도 CDPR 같은 쓰레기 회사는 망해야하는 겁니다. CDPR의 이런 행태는 위쳐3 때에도 있었죠. 다만, 그때에는 워낙 여론이 CDPR의 편이었다보니, CDPR의 쓰레기짓마저 옹호하는 위슬람이 많았을 뿐이고요. 소비자들이 개돼지라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