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서울에 집값 비싸서 경기도나 인천으로 인구이동한다 합니다. 직장은 서울에 있는데...

서울 오피스텔 사세요. 그나마 쌉니다

서울 살아도 강북이면 강남에 가는데 1시간 넘게 걸리는건 마찬가지

이얍 넵 너무 당연한 상식이네여 이런거 나이먹고 한참 뒤 아는 친구들 보면 답답함 보통 대학 들어가는 순간부터 그거 다 따지고 알고 사회에서 자본계급 차지한단 목적으로 가는데 아닌 친구들도 많고 가난한데도 관심없는 친구들도 엄청 많고 애어른이랄까 어른애랄까

대출...ㅠ

이년사이에 두배는 뛴것 같아요.

중식이-선데이서울

둥둥둥둥 특권층중 하나여서 아는데 솔직히 우리끼리 생각 말하면 지방사는 가난한 친구들 삶은 표존삶이 아님 우리 삶이 표준이지 솔직히 가족끼리 같은 동네 친구끼리 가난한 시골의 삶에 대해서 “가여운” 삶으로 봄 님은 노숙자 섬에 팔린 염전노예 삶 신경쓰고 그런 최악의 삶을 기준에 넣음? 우리도 마찬가지임 님들 삶의 양식 수준은 우리가 고려할 기준점이 아님 염전노예입장에서 님도 편히 사는거임. 우리보고 삶의 질 그 기준을 님들 낮다고 같이 내리려서 님들 눈에서 보라는거 솔직히 짜증남 왜 그래야함 뭘 위해서 내 기준에 힘든건데 그리고 우리가 님들 수준의 생활 살 일도 없고 왜 그 기준에 맞춰 힘듬 정도를 니들처럼 따져야함 우리한테 5가 힘든건데 어쩌란거

님이 안힘들다고 함? 출퇴 한시간도 헬이지 그러면 시발 가난한 친구들 개힘들다고 나도 그애들 비하면 덜 힘든거니까 힘든거 아니다 이래야하냐 ㅋㅋㅋㅋㅋㅋ 너희 가난한게 너희 부모가 못배우고 대책없어서 그런거지 우리 탓임? 맞잖아 염전노예 입장에서 너네도 힘든거 아니라니까 ㅋㅋㅋㅋ 진짜 시골애들 개꼰대같고 남자들 죄다 일베같음 이러니까 계속 산 배경 다른 애들이랑 친구 못함 뭘해도 가난한시골애들 피해의식 가지고 우리한테 뭐라함 너네 부모 탓을 왜 우리한테 지랄함. 그래서 너네가 100힘들면 우리 힘든거 50은 힘든거 아니냐??? 강간당한 사람들도 있는데 그러면 왕따 당한 사람은 안 힘든거고 니들 몸리면 시발 상대적으로 덜 힘들면 아가리 닥쳐야하냐고

내 가난친구 생각나 짱나는게 엄빠 존나 싸워서 힘들어서 그거 힘들다 하니까 갑자기 그래도 넌 집도 크고 좋은거 먹고 명품도 사고 그러잖아 이럼 어쩌라고 시발 지는 대신 부모 사이 좋잖아 그래서 그게 왜 나오냐고 하니까 넌 네가 행복한거 모른다고 지랄함 아니 시발 부모가 물건 다 부수고 가구 뿌시고 쌈박질하고 나 울고 나왔는데 시발 돈 많으면 다 행복이냐 그래 당연히 내 삶이 너보다 더 편하겠지 그런데 시발 늘 내가 개존나 행복하고 그게 그런 애들 대가리에 있는 절대규칙임 내가 제일 비참해 ㅠㅠㅠ 노네는 졸대로 불행한게 아니야 그러니까 내 앞에서 입닥치고 나만 불쌍히 여겨 이거임. 그러면 자살하던가 잠실살고 한남 살고 강남 사는 부자친구들도 자살해 왜겠냐 시발 지들만 힘들어 상대성 존나 따지면 니들도 힘든거 아니거든 ㅋㅋㅋ 아니 흙먹던 시절도 있고. 맞아 죽은 인간도 있고 팔려간 인간도 있는데 왜? 너네가 힘들어? 응? 우리 힘든것도 상대적으로 나아서 그거 힘들다 하는게 특권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너네도 특권이네 누가 너네 안힘들대 시발 힘든거 힘들다 하는 것도 지랄이야 좌파지만 니들 그러는거 개짜증나

ㅇㅈ 자취를 꿈꾸는 20대초반, 사회초년생이 많은데 자취도 주어진 환경에 따라 상황이 많이 달라지고 정말 주변도움없이 산다면 숨만쉬어도 한달 생활비 100은 우습게 나감 자취도 돈있을때 시작하는게 맞고 부모님집에 같이사는게 행복임 식사의 질자체가 다르기도 하고ㅠ

코빅도요!

당연하지 ㅋㅋㅋ 월세살이 하면서 무슨 서울부심을

거기는 아파트촌이라 자취할 곳이 없는데요?

분당 웬만한 서울보다비싼동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