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편부모도 많고 맞벌이도 많아서 입영식때 혼자 있는 훈련생도 있더라구요ᆢ십여년도 넘은 훨씬전에 내아들만 챙겼던 것이 후회됩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 혹시 입영식때 혼자 있는 병사를 보시거든 꼭 몸 건강히 병역의무 잘 마치라고 응원해주시면 당사자도 마음 뿌듯할거 같아요~ 대한민국 모든 병사들 건강하게 병역의무 잘 마치고 전역하시길요~~ㅡ
@CATALYST04282 ай бұрын
부모없이 혼자 끝까지 들고있는 장병. 마음 아프다
@user-lv7sk6uw9n2 ай бұрын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년 후 아들을 군대보낼때 꼭 혼자 있는 동기병사를 살피고 챙기겠습니다.😊
@user-mp6cf7xr6w2 ай бұрын
좋은말씀이네요
@user-mm8zw2mv9d2 ай бұрын
이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곧 제 아이도 갈텐데..요즘 제 아이 또래만 봐도 엄마 마음으로 보게 되어 마음 아프네요. 꼭 챙겨 주고 싶네요. 마음 아파하는 아이(?)가 없도록^^♡
@user-xi6qx4iy2w2 ай бұрын
입영식날이 아닌 수료식날 같네요 계급장 붙이는거 보니까..저도 제 아들 수료식날 울 아이 옆 훈련병이 부모님이 안오신건지 지각인지 모르겠으나 한손에 계급장 들고 계속 서있어 어떻하지 했는데 다행이 직업군인(장교) 한분이 자제분 수료식이라 군복입고 오셨드만 그분이 붙여주시더라구요
@user-ks6bk1kc8m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러운 아들들아 몸 다치지말고 무사히 전역들하거라.
@annyeongjadooya11 сағат бұрын
딸은 안 자랑스럽나요? 너도 니 부모의 딸이면서 ㅌㅌ
@gdh60410 ай бұрын
모든 군인 한 명 한 명이 귀한 집 자식이다
@user-mt7ob5rb8d9 ай бұрын
아멘아멘 한명한명귀한자식 꽃다운청춘들 건강하세요
@bageloooo8 ай бұрын
장교도 부사관도 병사들도 한명한명 모두 대한민국 지키는 영웅들임.
@nogunee3 ай бұрын
그러니 귀한 자식 남자만 보내지 말고 여자 같이 가자
@user-wv7yj7wp8n3 ай бұрын
부모나 가족이 참석 못한 장병들은 따로 챙기시더라구요 높으신분들이 지금생각해도 눈물이 나네요 이글보신부모님들 왠만하면 참석하세요 늠름해보여도 여전히 가족을 애타게기다립니다
정말 한명한명 모두 귀한 자식이자 보물입니다. 이청년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귀한 시기 군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나라는 그런 청년들을 지켜주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sky62952 ай бұрын
아무도 안오고 계속 부동 자세 훈련병도 있습니다.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다~~ 고생 했습니다. 훈련병끼리 서로 응원 과 격려 문화로 빨~~리 바꿔야 합니다.
@hsmhsm80012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아무리 군대라지만 사람이 우선이죠
@user-vb1lq1cp8t2 ай бұрын
이번에 친구 아들이 군에 들어 가서 알게 되었고 같이 눈물이 ㅠㅠ 그냥 부모가 아예 안 가 던지 못 온 부모님 대신 옆에 부모가 대신 달아줘도 괜찮았으면 해요
@user-zx9jn9ve1j Жыл бұрын
다들 몸 상하지말고 건강히 군복무하고 오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젊은 청년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isaw111 Жыл бұрын
연 500~1000명씩 죽는. 국가를 지키는 일꾼들! 사랑합니다~
@user-hx9kp7ug5n11 ай бұрын
@@skyred985 진짜 요즘 군대 편하죠 그와중 신세대부모들 지자식ᆢ 오냐오냐 키워서 주위보면 오만걱정 다하더군요
@user-lx4xd7hp8n10 ай бұрын
댓글 거슬리네 ㅋㅋ꙼̈ 넷상이라고 막 씨부리는거 봐라 키보드 부숴벌라
@user-td3ye3tf8v8 ай бұрын
@@skyred985나 담주 입대하는데 니랑 싸우면 이길듯 ㅋㅋㅋㅋ 캠프고 나발이고 일단 지금 현역들이 느그보단 전투력 높음 😂
@user-aunrnow7928 ай бұрын
@@skyred985캠핑이면 즐거우니깐 한번 더가자!! 왜? 그건 싫어? 그럼 닥쳐ㅇㅇ
@user-mv4kw3hr8r2 ай бұрын
혼자라서 슬퍼하는 아이가 없길. 그 아이들 곁에 웃어주고 안아주는 좋은 사람들이 꼭 있길. 군대에서 고생한만큼 남은 인생 힘안들길.
@user-eun32 ай бұрын
마음의 힘이 필요한 이가 가는 모든 곳에. 님처럼 마음쓸줄아는 분이 꼭 한분은 함께 해주길.
@Yoo-siro2 ай бұрын
나라에서 잠시 빌려갔으면 건강하게 쓰고 돌려드려라 정말 귀한 사람들이니까
@user-sg8vl3ft3r2 ай бұрын
미친다 미쳐 울 아들 군대가고 우울증 걸려 한동안 엄청 힘들었음 티비에서 군인들만 나오면 채널 돌렸음 그런 젊은이들의 희생과 그 엄마들의 눈물의 기도가 있었기에 오늘의 번영과 안보가 존재하는 듯 모두 모두가 힘냅시다 대한의 건아들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
@user-nq7iy9pj3s2 ай бұрын
저런거 너무 싫었어요~아무도 오지 않아 옆에 눈물 꾹참고 서있던 훈련병 모습에 어찌나 맘 아프던지요😢
@user-be9rb5ej4i2 ай бұрын
우리 아들 수료식에도 멀어서 못 오거나 가족이 없는 몇명 보고 맘이 아팠어요
@stj0308Ай бұрын
진짜 저런 관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외국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한국에도 있다니 기분이 썩 좋지 않아요. 나라 잘 지켜준 아이들이 뻘쭘함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요 ㅠㅠ
@vhfstyjjbvxsdtujkhgАй бұрын
@user-et8qaed3vb9 그자리에 함께 해주지 못해 미안합니다ㆍ남의 일에 관심가지고 다가가고 싶어도 어떻게 생각할까싶어 망설이다 지나치게되는 경우많아요ㆍㆍ지나고나서 후회하고 말걸어볼걸 한답니다 ㆍ결코 무의미한 존재라 그러는거 아닙니다 자식가진 부모는 그 또래 아이들보면 다 마음이 절절하거든요 글 쓰신거 읽으며 눈물이 줄줄흘렀어요 글쓴이분 정말 귀하고 소중한사람입니다 잊지마세요 혼자이지만 힘든과정 이겨냈으니 이제 차근차근 노력해서 본인만의 예쁜 가정 만들 꿈을 가져봐요 부모가있어도 없는이만 못한 경우도 얼마나 많은데요ㆍㆍ성경읽으세요ㆍㆍ하나님이 진정 길이 되어주실거예요 꼭 힘내세요
@vhfstyjjbvxsdtujkhgАй бұрын
@user-et8qaed3vb9 나라를위해 젊음을 바쳐 헌신해쥐서 감사합니다ㆍ그리고 그 자리에서 계급장 못달아주고 함께 해주지못해 마음아프네요... 그자리에 있었으면 꼭 감사인사 전하고 했을텐데...다들 그 자리에서 지나치고 못다가가서 지금와서 후회하시는 분들도 많으네요.ㅜㅜ 젊은청년분 앞으로 따뜻한가정이루고 오손도손 잘 사시길 기도합니다ㆍㆍ 힘내시고 열심히 사시길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ㆍ...
@user-uu4ds8vl1mАй бұрын
맞아요 부모님이 와서 이렇게 수료식에 축하해주는것도 좋지만 가족이 없거나 올수없는 상황도 있는데 그냥 훈련이 끝나면 서로가 달아주고 안아주면 안될까요? 가족들은 수료식행사 후에 만나고...., 너무 짠하잖아요 저희아들이 3월11일입대하고 담주 16일날 수료식합니다 잊지않고 주위를 둘러볼께요
@HanDwarf8 ай бұрын
아무리 자랐어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귀한 우리 아들들 잘 부탁합니다
@ontheIndigobrickroad Жыл бұрын
이게 뭐라고 울컥하냐.. ㅜㅜ 너무 보기 좋으셔요~~ 꼭 무사히 전역하시길!
@isaw111 Жыл бұрын
땅뀨 for your service. 캄사하ㅂ니다.
@skh20787 ай бұрын
그대들이 있어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pakusan53189 ай бұрын
군대 수료식날 셀 수없이 수많은 가족들 사이에서 눈 깜빡이는 그짧은 시간에 한눈에 보이던, 그많은 군인무리중 날보며 손 흔들던 우리 가족들.. 그게 사랑인가보다
@qijune45027 ай бұрын
이렇게 귀한 금쪽이들을 정성스럽게 키워 군대보냈는데 전쟁으로 죽음을 맞는게 아니라 장성급 윗선의 셀럽놀이때문에, 또는 대민 봉사때문에 죽음을 맞아 찬디찬 시체로 내 품에 돌아온다면...... 정말 돌아버릴것 같다.!! 모두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들오 복무기간 잘 채워 건강하게 제대하기 바랍니다.
@sangkunpark95077 ай бұрын
93년 창원 39사단 훈련소에서 4주 훈련 마치고 퇴소하던날, 일찍 돌아가신 어머님을 대신해 우리 형수님이 음식을 정말 산더미처럼 해 오셔서 함께 퇴소하던 동기들과 먹었던 기억나네요. 그때 형수님의 모습이 영원히 각인되어 형님댁에 평생 손 안 벌리고, 잘 해드리고 있습니다.
@user-bw6wv3pu2z4 ай бұрын
77년 창원 39사.그땐 수료후 부모면회도 없이 창원역에서 용산역으로 이동.
@XoD-bp3vz24 күн бұрын
진짜 멋진 형수님이시네👍🏻
@user-gw1by4li2z2 ай бұрын
제가 수료시킨 훈련병인가 봅니다~ 우연히 검색하다가 날짜와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이랑 확인해 보니 우리중대가 맞네요! 지금쯤 자대에서 잘 적응해서 임무수행하고 있겠죠. 건강하게 전역하길 응원하겠습니다.
@f302557 ай бұрын
저날은 무조건 눈물이다.나도 엄청 울었음 ㅠㅠ 모든 훌륭한 아들들 기특하다~~
@kimkimkimkim71847 ай бұрын
군인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사람은 처벌하는 특별법이 재정되어야 한다
@itsyou27042 ай бұрын
에이 누가 비하 조롱을 해요 그럴리가
@kimkimkimkim71842 ай бұрын
@@itsyou2704 군무새나 군캉스라며 조롱하는 인간들이 최소 83만명인데요?
@user-fz8zv8xx9d2 ай бұрын
간첩이거나 시궁창 인생이거나 둘중 하나임 어차피 밖에나와보면 그런말 하는사람 1도 없음
@kimkimkimkim71842 ай бұрын
@@user-fz8zv8xx9d 진명여고 사건어떻게 보심
@user-me5ld6gq5n2 ай бұрын
@@kimkimkimkim7184지랄하네
@user-ou8oo3tg2k2 ай бұрын
아들 군대 보내주신 분들은 다 공감!! 훈련소 입소할때의 아들 뒷모습은 아마 평생 못잊을듯.. 코로나로 퇴소식도 안하고.. 지금은 제대해서 복학했지만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울컥해요~다들 건강하세요!
@user-qd7dn6vy7w9 ай бұрын
채수근 해병 부모님도 이렇게 훈련소 수료식때 아들을 7주만에 보는 기쁨과 안도 슬픔 가득 했을텐데...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저도요~ 아들이 아직 복무중인데… 너무 울컥하네요 제 조카는 정신불안으로 군대에서 나와서 해외여행 다니더라구요 ~ ㅠㅠㅠ
@9thninjafanpiction2 ай бұрын
@@knightravenluna8126 부모님 마음이 가족들의 마음이 다 같고 똑같은거 같아요... 잔소리 쟁이 엄마는 그저 돈벌 생각 밖에 않하고 일할 생각 으로 머리속에 꽉차 있는데 ㅠㅠ
@user-fz4gb5pi5b2 ай бұрын
잘지내다 전역하길 바랍니다!😊
@user-go4nh6mu7e2 ай бұрын
복무중인 아들생각이 나네요.. 수료식이 엊그제같았는데 내일 휴가를 나오고. 가을이되면 전역을 합니다 아들 수료식때 보내던 뒷모습에 대성통곡하고.. 훈련받으며 무릅이 아프다..밥도잘못먹겠다.말할때마다.. 이렇게 내눈엔 아직 어린데. 나라를 지키러 갔다는게. 조금 억울하기도하고 맘아픈 날 이었습니다... 최전방으로 자대배치 받아서 내일 휴가 나오면 7월에 마지막으로 나와서 그때는 휴가를 몰아서 쓴데요... 아들...내아들아..,.....,..., ..😢 엄마는 왜 벌써부터 스트..ㄹ..ㅔ.ㅅ.., .. 아..아니다..., , ❤사랑한다...빠.ㄹ .리오렴....
@rusirusi1595 Жыл бұрын
아들들 군대 보낼려니 벌써 눈물이...
@user-mg3kf7oq8y2 ай бұрын
다녀오면 얼마나 멋진 아들이 돼 오는지 몰라요~아들도 아주 뿌듯해 하구요^^ 편안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세요~~
@TV-gp8wb2 ай бұрын
애들몆살인대요?
@dayspring353613 күн бұрын
@@user-mg3kf7oq8y 멋진 딸은 없군요. 남자만 노예짓해야 멋진 아들 되구요 그쵸?
@user-up4zt9pi9z11 ай бұрын
아이쿠 울아들들 건강하게 아프지말구 군생활들 잘하고 건강하게 제대하길
@youngkim63472 ай бұрын
아들 고딩인데 나중에 보낼 생각하니 눈물이 저도 모르게 주르륵이네요. 엄마 반가워도 얼어있는 아들, 너무 반갑고 안쓰러워 어쩔줄 모르는 엄마의 맘이 느껴져요~ㅜㅜ
@user-ty2rd2pl2i6 ай бұрын
나라의 부름에 18~36개월을 온전히 바친 국군장병들은 존경받아 마땅하다!!
@user-wf1vy6mm2e2 ай бұрын
9년전 수료식때는 가족이 오지 못하는 훈련생도 있었는데 내자식 챙기느라 한번 안아주지도 못하고 정신없이 왔는데 두고두고 맘이 짠하네요 지금은 가족이 못오면 훈련소에서 챙겨준다는 말이있는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마음상하지않게 잘 챙겨주시면 고맙겠어요
@dss539711 ай бұрын
이런 아들이 군에가서 일 생기면 부모 가슴은 무너집니다. 여러분 특히 군에서는 다 가족처럼 잘 대해주세요.
@angiekim608211 ай бұрын
동생이랑 자라면서 진짜 웬수처럼 싸웠는데 훈련소 한달 후 처음 보러갔는데 그 수많은 훈련병들 사이에 제 동생이 눈에 확 들어와 금방 찾았습니다. 가서 꼭 안아줬어요. 누나!! 하고 눈물을 그렁거리더라고요 ㅠ 진짜 대한민국 남동생들 고생 많고 고마워요❤
@user-lb7vx5bf5c2 ай бұрын
군복무를 군캉스라고 하는 여자들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er42442 ай бұрын
난 코로나 때 아들 군대보냈는데 그때는 부모가 부대앞까지만 오르지 본인들의 노력이 필요했을겁니다 도와줄 게 없었어요 대신 택배를 제대때까지 보냈던 거 같아요 입소날에는 데려다주고 제대는 조기전역이라 알아서 잘 왔고 지금은 사회생활을 하는 멎진 직장인이 됐답니다 울 아들 완전 멋있어요 다른 집 아들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두고 오는 부모와 가족들의 마음도 불편하지만 빈 아들방을 보면 더 슬퍼지는 것 같아서 그리고 소포올 때 너무 슬펐어요 지금은 건강하게 제대하고 멎진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이 되어서 감사한 일이죠 몸 건강히 아프지말고 오늘도 무탈하게 아무 일 없이 제대하고 가족곁에 돌아가는 겁니다
@@her4244 우리 오빠도 독하디 독한 아무도 하고 싶지 않은 아니 꺼려 하는 염색공장에서 쉬쥐도 않고 밤새도록 그것도 아침일찍 일어나서 엄마가 차려준 밥먹고 일하러 갔어요 엄마는 한숨만 쉬고 걱정많이 했던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일자리 구하기가 너무 어려운 나머지 그 염색공장 에서 퇴직 하고 스마트폰 이나 계속 보면서 집에만 있어요... 나는 그래도 오빠가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워요 그렇게 힘든것도 마다하지 않고 잘하잖아요? 그리고 내가 진짜 동생이 아니라고 해도 저 생각도 많이 해주고 뭐 먹고 싶으거 있으면 엄청많이 사줘요 그림그리면서 놀때도 종합장도 사주고 또 볼펜두요
@user-ct9cq5de9t2 ай бұрын
제가 군대갈때 부모님이 눈물 흘리셨고, 제 아들이 군대갈때는 제가 눈물을 훔쳤죠. 모든 아들아 몸 건강히 제대하길 바란다
@user-un7tj7zf2k10 ай бұрын
울아들 이제 여덟살인데 이영상보고 울컥하네요ㅠㅠ 대한의 남아들 화이팅
@user-bs6ch9ip7g2 ай бұрын
내아들마냥 눈물나네요.. 다치지말고 아프지말고 잘 지내다 건강히 돌아오세요! 얼마나 힘들고 겁이 났을지... 집떠나 가족없는 생소한곳에서 지내기 힘들텐데 다들 대단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xx9yc6hb1x2 ай бұрын
아들 배우며 좋은점도 많았고 고생많았지, 잘 있다와서 너무 고맙다
@user-victorys22311 ай бұрын
귀하고 소중한 아들들 감사합니다 ❤❤❤❤❤❤❤❤❤❤
@glxbsg42972 ай бұрын
아... 진짜 저렇게 축하해주러 오는 사람들 사이에서 아무도 없이 홀로 우두커니 서있게 하는거 좀 바꿨음 좋겠네... 보는 내 마음이 다 미어지네😢 다들 수고 많았어요🎉 그대들 덕분에 이 나라가 건재합니다.
@user-pm7ig3ox5k7 ай бұрын
지금 남수단 파병중인 울작은 아들이 너무보고싶으다 ㅠㅠ 아들건강하게 있다가와라❤❤❤
@user-mz6nu5ue6xАй бұрын
파병도. 가나요. ?
@qpejdjeg18 күн бұрын
@@user-mz6nu5ue6x 나도 몰랐는데 의외로 많이 가는 거 같음
@Wowgeguri116414 күн бұрын
공병부대에서 많이감 중장비 화물보직
@user-wu4yw6kq1e11 ай бұрын
울 큰아들두 군대갔네요.있음 힘들고 없음 보고싶고 걱정되고,그래두 곁에 있는게 좋네요.이 영상 보니 울 큰아덜 양섭이가 보고 싶네요.울 큰아덜~~엄마랑 아빠,동생 가족 모두 널 사랑한다.
@user-sv9rj3ft6x9 ай бұрын
문득 보러올 가족이 없다면 생각해보니 뭉클하네요 현재에 감사합니다
@user-cv7ot9gn4r Жыл бұрын
제가 훈련소 끝냈을때는 퇴소식에 부모님이 없었는데 확실히 퇴소식에 부모님이 오시고 여러 지인분들이 오시는게 보기에 더 좋고 퇴소식 준비하는 훈련병님들에게도 좋아보이네 더 보람차 보이고 화이팅입니다
난 아직도 잊지 못한다.1996년 9월의 여름날. 군대 간 아들을 제일 먼저 보시겠다고 편찮으신 몸으로 사단에서 제공한 셔틀버스를 타고 연병장에 제일 먼저 내리시던 어머니의 모습을....
@user-iy4uc2yc2i2 ай бұрын
모든 엄마의 마음은 똑같은가 봅니다. 군 복무중인 아들 생각하니 뭉클해지네요.그저 몸만 건강히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anotherlevel89 Жыл бұрын
참.... 어쩔수없는 현실이 좆같구나.. 시간이 느리게 느껴지고 멈춘거같기도하겠지만 이악물고버텨 넌 뭐든 할수있는 사람이다.
@user-op8nf2ub4s2 ай бұрын
귀하게 키워낸 아들들 나라에 바치고ᆢ 후세에 든든한 가장이들 되리라
@fjqkdlxm Жыл бұрын
92년 12월 논산 훈련후 단 몇시간 면회 시간 주어지던 그시절 어머니 형님 먹을거리 들고 오셔서 아무곳이나 돗자리 깔만한 곳에 앉아 가족이 면회 오지못한 전우와 함께 고기 구워먹던 기억~ 벌써 삼십몇년이 흘렀네 훈련기간 너무나 추웠던 기억 꽁꽁 얼어버린 진흙탕 훈련장을 오로지 땀과 맨몸으로 질퍽한 진흙땅으로 만들 정도의 힘든 훈련 젊은이 들이여 꿈은 깊고 크게 하지만 반듯히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뒤돌아 보며서 열심히 살아가길
@user-um8qj1fu4t Жыл бұрын
04군번이다. 군대에서 본인 몸 건강 챙기는게 제일 우선이다. 다치지만 말고,사회로 무사히 복귀하는게 제일 좋다.
@user-lg7hb5bx1x2 ай бұрын
군인들이 존중받는 나라가 되자
@user-ie4lo4te3t8 ай бұрын
군대 다녀온 사람이라면 저때의 부모님 얼굴을 기억할 것이다~ 날 자랑스럽고 기특하게 보면서 눈에선 눈물이 선한 모습이~ 아버지가 저때 식사후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니 엄마가 군대에서온 니 소포(입대할때 소지품,옷)받고서 하루종일 그거끌어안고 울더라 너 엄마한테 잘해~" 라고 하셨다~
@user-po3sp1nw2d2 ай бұрын
아 눈물나 든든한 대한의 아들들 고맙고 군생활하는동안 다치지말구 무사전역하시길 그대들이 나라를 지켜줘서 우리들이 자유를 누리는것을
@YOLO_902 ай бұрын
전역한지 15년됬는데 102보충대 가던날 아침에 엄마가 상다리 부러지게 새벽일찍부터 밥상차려준게 아직도 기억에남네....엄마 앞에서 안울고 꾹 참아가며 다먹고 나왔는데 집앞에서 엄마한테 절하고 안아줄때 그때 오열하면서 갔던게 생각나네......친구들이 차로 데려다줬는데 그때에 감정이 아직도 차오르네 이래서 새벽에 감성적인거보면은됌 다들 굿나잇
@jesusisloveo93102 ай бұрын
울 작은아들이 입영한지 사흘째인데 영상보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네요~ 아들 퇴소때는 꼭 가야하는데 넘 멀어서 ㅜㅜ 가게 된다면 옆의 동기들도 둘러봐야겠네요
@ksc3229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면회하면 가족애를 뼈속에 새기게 됩니다. 또 한번 크게 성장하고요.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국민 화이팅!
@user-dg1hw1mb3r2 ай бұрын
아들이 둘인데 큰아이는 작년에 현역 전역했고 작은 애는 얼마 후에 입대합니다. 큰아이가 격오지 근무에다 복무중엔 코로나로 인해 훈련소에서도 자대에서도 면회도 쉽지 않았네요. 군대 먼저 다녀온 아빠 입장에서는 아들을 군대 보내면 여러 감정이 듭니다. 모든 군대에 복무중인 우리 아들들 너무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이제 곧 현역 입대하는 작은 아이 생각하니 벌써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user-wk2yp4ii7j2 ай бұрын
참된 사람이 되는 순간.... 내가 군대 갈때는 몰랐는데 아들을 군대 보내보면 철없던 아빠에서 듬직한 아버지로 거듭나게 되죠 모든 아들들의 건강한 군생활 기원 합니다.
@eunkim30252 ай бұрын
수료식때 나도 내 아들밖에 안보이고 잠깐 면회하는 그 순간까지도 계속 아들 안았다가 손잡았다가 무한반복했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이제 전역해서 다음주부터 복학합니다 진짜 1년 6개월동안 우여곡절많았지만 다행히 전역해서 너무 기뻣어요 모든엄마들 맘은 같아요
@user-he5mk8ou8w8 ай бұрын
7년전인가 아들 퇴소식날 논산 갔는데 훈병중 유일하게 붕소가 올 수 없는 훈병이 한명 있었다. 왠지 짠하고 눈물이 나더라. 소대장이 데리고 시내 나가 밥 먹인다는데 함께 해주고팠는데..... 모든 군 장병들에게 건승을 기원한다
@user-io7ly6qz2n2 ай бұрын
6살 4살 아들 맘입니다^^ 요즘들어 어르신들이 이순간은 금방이라 많이 예뻐 해줘라 해서 하루하루 예쁨을 담으려 애쓰고 있지요^^😂 이런 영상 보면 아직은 먼 훗날일것 같은 그날이 그려지며 울컥 하네요^^😂
@user-pz2by5dc4l2 ай бұрын
어휴 눈물나~~이쁜 내 아들들 귀한아들들~~건강히 제대하세요
@user-tt6wq9yp7x2 ай бұрын
훈련마치고 1월1일 일병된 우리아들 잠시 외출로 삼겹살 사먹이고 돌아온 지금 우연히 보게되었네요. 귀한아들들 항상 감사하고 건강히 전역까지 화이팅!
@user-bz9lg9jw3o Жыл бұрын
힘내자. 청춘들이여. 그대들이 진정한 애국자다. 난 35년전에 공수특전사 중사로 제대했다.
@user-vd3hr7kh1n11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시기네요 전 13근무
@user-tb7qg8pb7d10 ай бұрын
충성 선배님
@sssssss695910 ай бұрын
안물어봤다
@user-ip2bg2uk5u9 ай бұрын
@@sssssss6959입대나해라ㅋ 전역했다면 더큰문제일수도;;
@sssssss69599 ай бұрын
@@user-ip2bg2uk5u 왜 큰 문제가 되지? 안물어본걸 안물어봤다는데 무슨 문제가 되는데? 사상이 이상한새끼네 에미 살아있냐? 뒤졌으면 더 큰 문제가 될수있구 이렇게 말하면 되는거냐?^^
@pkkih779 ай бұрын
아들들아 서로 의지하면서 힘든 시간들 이겨내길 바란다 꼭 좋은날 온단다
@kh-uu5xd2 ай бұрын
나라를 위해 애쓰는 군인 장병들께 감사드립니다 😊
@user-gw1ki2jw8f2 ай бұрын
전역한 지 9년 됐네요. 제발 다치지 마세요. 이왕 하는 거 존나 멋있게 군생활 하세요. 응원합니다.
우리엄마는 군대갈때 나혼자가고 면회 한번 안 오셨다 머가 그렇게 바쁘셨는지.. 전역한지 17년됐는데 아직도 한번씩 술한잔하면 그때의 나자신이 초라하고 서글펏다 미워서 어머니한테 하소연 할려니 너무 늙으셨다...
@user-bz7fs3xi4d2 ай бұрын
글읽다보니 제맘이 더아프네요ㆍㆍ어머님도 무슨 사정이 있으셨겠죠ㆍ제가 대신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ㆍ항상행운이 함께하길 빕니다ㆍ^^
@lmv77339 ай бұрын
자랑스럽고 멋진장병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에 존경과 감사드립니다.😊
@user-hz9hy6il3b9 ай бұрын
다들 무사무탈하게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길 빕니다..ㅠ 눈물만 나네요 ㅠ
@Alex-kk4lc2 ай бұрын
동기한명 부모님 안계시고 할머니도 못온다고 애써 웃으면서 말했었는데 다들 수료식 전날 설레서 다들 웃고 밤잠 뒤척일때 혼자 몇일전부터 어깨 축쳐져서 있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왜 같이 나가서 우리 가족이랑 밥먹자고 말이라도 건네보지 못했던건지 나이먹고 나서도 그 친구가 제일 궁금합니다
@user-vw1sc4id6q5 ай бұрын
전역한지 15년 됐는데 방금 영상보고 울고 우리첫째 군대갈거 생각하니 또 울컥 ㅠㅠㅠㅠ
@user-nh2pv3hc3e10 ай бұрын
어 7사단이다 나두 저자리에 서있던게 벌써 삼십오년전이네 나두 스물한살에서 쉰여섯의 나이가 됐네 이젠 아련한 추억만 떠올리는 중년이 되어서도 사단마크만 봐도 정이가네 후배님들 몸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군복무 잘 마치시게 그것이 최고의 효도일세
@user-mr5jw1xy9b2 ай бұрын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서글프다고 엄마 내려오시자마자 눈물 펑펑 흘렸는데 주변에 있던 동기생들도 같은 맘을 느꼈는지 하나 둘씩 울었던 기억은 평생 잊을 수가 없네
@user-li7ef3rt4n2 ай бұрын
울아들 수료식때 생각에 울컥하네요~ 다들 건강하게 마치시길
@user-qf8ij5pj2t Жыл бұрын
20년에 아들을 군대보냈던 날이 떠오르네요.많이도 울었습니다.🙏
@user-be9rb5ej4i2 ай бұрын
몇날 몇일 우는 사람도 봤어요 우리아들은 중 고교 유학을 해서 그때 마니 울었고 군대갈때는 덤덤했는데 데려다주고 집에올때 울었어요
군대간 아들들 보니 맘이 찢어지네요 저희 부부는 아들을 군대가라고 등떠밀어 보냇는데 세상 공짜로 밥주지 운동시켜줘..요즘은 월급나오지 얼마나 좋냐고 웃으면서 보냇는데영 걱정1도 안햇거등오 근데 군데간지 10개월만에 희귀성 난치병 판정받아 돌아왓어영 ㅜㅜ 극도의 스트레스로 면력체계가 다 깨어져 버린 자가면역병이에영 건강햇던 애가 돌아올수 없는 병을 얻어 왓을때 하늘이 무너져내리는줄 알앗어영 군대에선 당연히 책임없다고 발뺌하져 이병이 원인을 알수 없는병이라 증거가 없다공... 이런 군대 장면 보면 울화가 터집니다....
@user-mz6nu5ue6xАй бұрын
헐 군대가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요. 어떡해요. 아드님. 너무 힘드셔서. 제가. 다 맘이. 아프네요.
@user-xd4fg8ul3fАй бұрын
@@user-mz6nu5ue6x 답글 감사드려요😊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병이라 걸린 환우들이나 엄마들도 쉬쉬해서 아직 세상에 빛을 몬보네요 자식들 건강한것말고는 바라는게 없어졋네요🙏
@TV-gp8wb2 ай бұрын
엄마가 젊고예쁘다 아들도 잘생기고~ 너무 예쁜장면이에요😊
@SY.11059 ай бұрын
남동생 군대 갔을때 여동생이 여친보다 펑펑 울어서... ㅎㅎ 여동생이 남동생을 워낙 싸고 돌아서~ 전 편지 10통+용돈 으로 무마... 그래도 엄청 대견하고 짠했어요 ㅜ.ㅜ 4살차이라 완전 애기 같았는데 어떻게 저 힘든 시간을 보냈는지.. 지금은 아자씨 돼서 가끔 이야기 하는데 ㅋㅋ 군대 가는 울 나라 남자분들 존경 스럽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유툽도 보면서 편하게 잠들수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user-dt6zh4kh9t9 ай бұрын
힘든일있으면 보고하고 부모님께 계속 얘기하시고 건강히 제대하세요 화이팅
@hjh32312 ай бұрын
우리아들이두 다음주 7사단 입소합니다. 제가 벌써부터 눈물이 나네요.. 건강히. 잘 지내다 오길 바랄뿐입니다. 대한민국 군인들..자랑스럽습니다.
@hjh32312 ай бұрын
제 아들도 다음주 7사단이에요..건강히 잘 보내고 오길 서로 빌어요^^
@user-ji1ug4ih5x10 ай бұрын
단결 특전 제1공 특수연대 이중사입니다. 단결 국군 장병들 응원합니다
@KA-vv3zt10 ай бұрын
난 육훈소에서 수료한지 7개월 됬지만 저기분알지 몸이 빳빳한건 긴장 군기 그런게아니다 눈물날까봐 저러는거다 나는 부모님이 약장 부대마크 붙어주실때 어금니 물고있어다
@user-qx1tu6no5dАй бұрын
나도 모르게 그냥 가장 가슴이 먹먹해지는 장면인 듯 군대 2년 6개월 복무 끝난지도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런 영상만 보면 그냥 눈물이 남 😭 가족애 때문인듯~ 군대는 몸 건강히 제대하는게 젤 큰 선물임~ 우짜든지 군대가는 훈련병들 모두 건강히 제대해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잘 돌아오기를🎉😊🎉
@A_nakne2 ай бұрын
몸건강히전역하십쇼! 항상 감사드립니다 군장병분들
@user-pg7nn9po9y Жыл бұрын
안다치고 몸잘챙기셔서 전역하시길빕니다
@lo-fi_midnight_express3 ай бұрын
후배님들 오늘도 나라를 굳건히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밤도 평안히 보내십시오 충성
@user-fg3yi2cb4m2 ай бұрын
멋진군인들 응원합니다.
@user-ee4om7tu4r2 ай бұрын
딸만 있지만 진짜 아까운 아들 군대보내려면 얼마나 마음이 아릴지요. 대한민국 군인아들들 다들 몸건강히 다녀오세요.
@user-db9sx1rl3e11 ай бұрын
단결 할수 있습니다 7사 신교대 23-4기입니다 화천체육관에서 수료식 했던게 벌써 두달이 지났네요 모든 군인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