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ARTIST: 김윤아 TITLE: Going Home [ONSTAGE] 타인의 고통을 노래하다, 김윤아 music.naver.com/onStage/onStag... [제작] NAVER 문화재단 온스테이지 페이스북(ONSTAGE FACEBOOK) / naveronstage
Пікірлер: 1 000
@user-du6wv2jo7j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자폐스펙트럼, 지적장애 중등도라고 병원 검사 결과를 받았어요. 이제 7세이고 살아갈 세월이 훨씬 더 많은데... 앞으로 아이와 함께 마주할 사회적 편견들... 아이가 겪어 갈 무서운 세상... 몇년동안 아이 치료를 해오며 만나는 선생님들 이야기에 마음이 많이 단단해 졌다고 자부해왔고 검사 결과를 받아도 덤덤했는데...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이 봇물 터지듯이 흘러내리네요... 내가 듣고 싶은 위로.. 내가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위로... 자우림 음악을 학창시절부터 현재까지 20년이 넘게 들어왔어요... 전 또 이렇게 자우림의 음악으로 위로받고 마음을 다잡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user-ii9ty6ut6f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이제 돌 지난 아이 키우는 아빠에요. 항상 사랑으로 키우던 아이가 병이 있었단 걸 알게된 부모의 맘이 상상이 되며 위로밖에 못하는 제가 미안해집니다
@karalsd Жыл бұрын
신중하세요. 신중하세요
@hyena5454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세상과 부딪혀 나갈때는 모든 편견들이 지금보다 훨씬 많이 좋아질 거예요 힘내시고 용기 내세요
@today_seed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다 잘될거에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g.m.trading.970 Жыл бұрын
응원 합니다.
@당근이지4 ай бұрын
댓글들이 다 슬프네.. 댓글 쓴 사람들 모두모두 이댓글을 본 사람들도 모두 다 행복해지시길 🙏 🙏 🙏 🙏 🙏
@yoyeux8082 жыл бұрын
꼭 성공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번듯한 직장이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꼭 좋은 학교에 가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 지금 그 자신 그 자체로 대단한 것을 잊지 않았으면 ….
@smpark75322 жыл бұрын
돈많으면 그렇게 살면됨..!
@user-rb4gx8ph1u Жыл бұрын
우주에 하나뿐인 존재이긴한데.. 힘든건 힘든거임...
@user-uc3vm1zt5o11 ай бұрын
근데 무직백수 히키코모리가 자신이 대단한 줄 알고 있으면 그것대로 줜나 문제긴 하다...
@user-rh2of9mi8w7 ай бұрын
속세를 떠나면 됨
@whoridechicken26362 ай бұрын
@@user-uc3vm1zt5o무직백수 히키코모린데 집이 부자에 본인이 건물주라 주변에 피해 안 끼치고 조용히 사는 케이스면 괜찮다 봄ㅋㅋ 근데 보통 주위에서 그들을 감당해야 하니깐 문제지..ㅋㅋ 뭐 보잘것없어도 (민폐 안 끼친단 전제 하;;) 스스로 당당하고 행복하면 그걸로 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아무리 가진 거 많아도 비교하다 보면 끝없음;
@kyeongjushin20775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자격이 있다고 말 해주는 사람은 당신이 유일해요
@user-hc1do1gp8f5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ㅜㅜㅜㅜㅜㅜ넘모 슬프자나
@user-ic6go2hy7c5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
@minsechs22905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meta2phy4 жыл бұрын
많이 슬프네요...
@user-wd2co3lw9y4 жыл бұрын
와 울컥하내요
@user-qb2jr5wn9k Жыл бұрын
오늘 남편의 발인을 하고 왔습니다 지난 일년간 항암 치료하며 집에 있던 시간보다 병원 무균실에서 혼자 오롯이 버티는 시간이 많아 그때 마다 이곡을 들으면 집에 갈 생각을 하며 위로 받은 곡이라 했었지요 이제 남편은 정말로 자신을 못 살게 굴던 백혈병세포로 인해 여러가지 합병증으로 시달렸던 고통 없는 곳에서 편하게 지내리라 생각하며 아이들과 서로 위로합니다 우린 천국에서 만날꺼고 아빠는 먼저 갔을뿐이라고 서로를 토닥입니다
@jtkim5770 Жыл бұрын
내일이 늘 좋은 편안한 곳에 계시겠죠.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user-wt8xp3vf3u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좋은날만 가득하시길 응원드립니다
@jongbaepark3205 Жыл бұрын
당신 같은 분을 몇분 봤어요. 90년대에 일본 가서 돈 벌어서 딸 둘을 키워낸 여자, 폭력 남편 감옥가고 혼자서 딸과 지적장애 아들을 키웠던 여자. 그런데 모두 극복하더군요. 힘내세요.
@lucy7049 Жыл бұрын
부디 아픔을 딛고 행복하시길....천국에서 모두 만나실겁니다.
@user-ls7mt2hg8l Жыл бұрын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gaeuleeee2 жыл бұрын
아빠도 엄마도 다 돌아가시고...이제 나 혼자... 엄마 아빠가 계시던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텅 빈 집이 싫어 밤마다 버스 정류장에 앉아있어요. 엄마 아빠 기다리는 심정으로..... 엄마 아빠 너무 보고 싶어......
@photographer69802 жыл бұрын
하늘을 보세요.. 밤 하늘이던 아님 맑은 하늘이건.. 그럼 조금 다른 ...다른 하늘 다른 생각이 들거에요. 부모님을 많이 사랑 하셨군요? 지금의 당신도 많이 사랑 하세요. 우리 모두가 응원 할게요.
@sleepumm2 жыл бұрын
저도 많이 보고싶네요..엄마가...이제 만 8년이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너무 슬프네요 너무 그립고
@user828342 жыл бұрын
힘내요! 좋은 사람들 곁에 있기를 기도해요~
@user-zh2xs6es6i2 жыл бұрын
답글보고 울었습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안 꼭 예전처럼 밝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전 아버지 돌아가신지 4년이 다되어가지만 아직까지 그립네요 님은 두 분 다 안계시니 그 마음 제가 함부로 헤아릴 수 조차 없을거 같아요. 같이 힘내요 그리고 더 이상 혼자 정류장에 앉아 있지 마요
@user-kz9hu4ks7m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두분 별세 하신지 30년 5형제중 4형제 별세 나역시 지금 혼자 부모님 생각에 형제 생각에 밤을 자주 밝힙니다 누구나 우리모두. 가야할 길이 기에 ᆢ그날까지 힘 ✊ 냅시다
@user-uz6xe5wn7b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귀속 본능이 있다는데.. 집 없는 사람은 어디로 가야하나.. 세상에 제일로 부러운게.. 1 엄마가 있는 사람 2 돌아갈 집이 있는 사람
@user-jb7hl1md7r2 жыл бұрын
저는 하나님 믿는데 왠지 하나님께서 해주시는 말처럼 들렸어요 세상에서 살다가 지치면 언제든지 내 품으로 오라고..
@jameskim442 жыл бұрын
@@user-jb7hl1md7r 말도 안되는소리. 하느님이 뭘 해주는데?
@user-cj4jz9pf9s2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렵겠지만..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가는 길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나, 지금의 내가 위로해주고 싶은 때의 나, 자신의 속에 존재하고 있는 나에게로요..
@user-uz6xe5wn7b2 жыл бұрын
@@user-cj4jz9pf9s 단번에 눈물 나네요. 그대가 남긴 글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고마워요.
@reynardpark93622 жыл бұрын
@@jameskim44 사람마다 신념이 다른 것일 뿐임. 그 누군가에게는 신이 나의 집이 될 수있고, 다른 그 누군가에게는 가족이, 또 다른 사람에게는 돈이나 지식, 부, 명예가 될 수도있음. 그걸 가지고 맞다 틀리다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봄.
@taste1306 Жыл бұрын
동생을 위로해주기위해 쓴곡이라고 들었어요. 지금은 듣는 모두를 위로해 주는군요. 멋진분입니다.
@user-wu5lp4mi8s7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진짜 아는사람들은 아는 핵 핵 명곡
@user-wu5lp4mi8s7 жыл бұрын
근데 전 개인적으로는 드럼반주없는 버전이 더 좋은거같아요
@user-zq5sy3ts5p6 жыл бұрын
한번씩 따라부르면서 움ㅋㅋ 동생에게 불러주는 노래라던데 ㅠㅠ
@skymode83186 жыл бұрын
윤아님의 동생이 사기를당해 사람에게 상처를 받아 힘들어할때 위로해주기 위해 쓰셨던 곡입니다. 등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며 위로해주는듯한 곡이죠.
@user-hf6ox7ew5k6 жыл бұрын
으.... 이건 곱씹을 수록 좋음!!
@db4245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랑 노라조 '형' 처럼 듣는 사람들을 위로해줄수 있는 곡이 좋더라구요... 정말 힘들 때 노래로 위로 받을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합니다.
@user-vo5cr7pt8o23 күн бұрын
5년 전인가 6년 전인가 우울한 퇴근길에 늘 이 노래를 들었었다. 집으로 가는 길 불행하단 느낌에 늘 눈물이 났는데, 지금 바라던 퇴근길이 없는 삶,은퇴를 하고 다시 이 노래를 듣는다. 직장인 여러분 힘내십쇼!
@Arrong_tyang4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열심히해도 취업준비는 힘들고 부모님도 모든것이 너의 탓이라며 너랑 말하기도 싫고 평생 너가 등신인걸 알고 살라는말에 지치고 힘들어서 그냥 들으면서 울 노래를 찾다가 김윤아님 노래가 생각나서 들어왔다가 5번은 반복재생하면서 울고있네요 댓글중에 자격이있다는 말을 해주는게 당신이 유일하다는게 정말 너무 와닿았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에게 앞으로도 인생곡이고 인생아티스트세요
@Everybodyloves20802 жыл бұрын
2014년 4월 16일 다음날 새벽 6시 라디오.. 여성 아나운서 DJ가 울음을 삼키는 마지막 멘트로 “아이들이 곧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 하는 순간과 함께 이 노래가 엔딩곡으로 흘러나오던 날을 아마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
@user-bg6be8in6v Жыл бұрын
ㅠ 세월호의 그날 ㅠ
@energyman0123 ай бұрын
아직도 끝나지 않은 그날.....참사의 주범인 놈들을 아직도 30프로 바보들이 찍어주는 개돼지의 나라...
@user-ib8wt1kc5l4 жыл бұрын
사회초년생때 샤이닝듣고 매일 쓰러질것처럼 울고 잠들던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고잉홈 나올때는 덜 힘들때라 실신할정도로 울진 않았는데 그래도 많이 울었어요 이 두곡은 정말 힘들때 울고싶을때 들으면 언제든 울수있는 눈물버튼입니다... 물론 지금도 울면서 쓰는중ㅠ 정말 좋다는말로 부족한...인생곡이에요
@user-ln5in9tz8h3 жыл бұрын
슬프면 울어도 돼요 그 눈물이 그대를 치유해주길
@jesus-saved-you3 жыл бұрын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당신에게 생기길...
@user-zn8zd2dg4k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너무 공감해요.. 그래도 힘내는 수 밖에 없다는게 너무 힘들어요
@user-ol4ik4jg3e2 жыл бұрын
저 무덤덤했는데,,, 눈물 날라하잖아여ㅠ
@user-bi5tz6rr2h3 жыл бұрын
아 김윤아는 진짜 대체불가하다.
@98hynn3 жыл бұрын
[가사]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 더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 무거운 너의 어깨와 기나긴 하루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 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 집이 있잖아, 내가 있잖아.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려 주기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 이뤄지기를 난 기도해 본다. .
@iiuiceh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kr7po1fb3j2 жыл бұрын
가슴을 울리는 참 좋은 가사네요 감사합니다
@yeoni07222 жыл бұрын
윤아씨가 동생 윤일씨가 사기당해서 재산 다 날렸을때 작곡한 곡이라네요
@youngjunghan5264 Жыл бұрын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user-hc8gq5fv5w4 жыл бұрын
습관화된 자기학대 내일은 없고 내 인생은 그날이후로 끝났다고 생각해왔는데 나에게 자격이 있다는 말에 멈칫하고 노래에 귀기울이게 된다. 제일 어려운 일이 스스로를 사랑하는 일 같다.
@user-ui1xs1fh6w4 жыл бұрын
우울하거나 슬픈노래 잘 안듣는데 김윤아씨 노래는 마냥 우울하고 슬픈걸로 끝나는게 아닌 그런것들을 아름답게 승화?정화?해주는 느낌이 있어서 자주 듣게된다.
@seongchanpark_Dr3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음에 울리는 가사에 음색이에요... 듣는것만으로도 공감받고 힘을얻어가는 느낌...
@user-ieiidj Жыл бұрын
오 공감..
@hoseongkim708 Жыл бұрын
우울하거나 슬픈노래를 잘 안 들으신다는 댓글 읽고 그 이유를 여쭤봐도 될런지요? 저는 정반대로 그런 노래만 즐겨 듣기에 저랑 대비적 취향인 분의 심정이 궁금합니다
@minheeJeong2 жыл бұрын
윤아님 고마워요 당신의 살아있음이 얼마나 많은 이들의 안식이되는지
@log62056 жыл бұрын
간호사라는 일을 시작하고 많이 힘들어 매일 울면서 혼자 버텼는데 어느날 엄마가 그걸 알고 저한테 이 노래를 들려줬던 기억이 나네요
@dltkdals9705 жыл бұрын
근래 뉴스로 실태 다 봤는데 암담하더라구요 그저 간호사 화이팅입니다
@koo-81105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minsechs22905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참 현명하시다.. 우리엄마는 뭐가힘드냐고 그러던데...
@2mb10005 жыл бұрын
저 입원했을 때에 간호사분들이 잘 돌봐주셨어요. 고마워요.
@wands5355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서 배우신분이네 최고세요
@TheGrldogs2 жыл бұрын
살며 힘들었던때.. 집으로 언제든오라시던 아빠.. 빤한살림을 훤히 알고있는데도.. 아빠돈 많다시며..걱정말고 오라고.. 걱정말러고..이젠 아빠도..돌아갈따뜻한품도없지만..아직도 아빠의그 목소리가 귓가에남아있네요..
@user-wp6vc4hq9i Жыл бұрын
20살에 대학도 포기하고 오로지 경찰의 꿈을 향해서 달리는중인 이제 막 어른된 사람입니다. 시험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우울에 잠식되는거같아 많이 힘든 와중에 애플뮤직으로 우연히 듣게 되었어요. 지하철에서 듣다가 눈물 흘리면서 화장실로 도망가서 이 노래로 위로받고 남몰래 눈물 흘리고 다시 꿈을 위해서 발걸음을 옯겼습니다. 내일은 정말 좋은일이 생길꺼야 에서 정말 눈물이 주체가 안되더라구요,, 힘들때마다 들을께요. 위로해줘서 감사합니다
@user-ek2nj5yq1j10 ай бұрын
다 잘 될겁니다...
@gim71028 ай бұрын
대학포기.부정적 감정이군요 이시대 대학은 젊음을 허비하는 도피처일수도 있습니다. 좀더 살아본 사람으로서 시야를 전세계로 확장해보면 한국의 교육제도는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인간을 육성하는게 아니라 시스템에 순응하는 자격증같은 형태로 변한지 오래됫어요. 스스로 남과 다른 선택을 하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나라는 부조리함이 전세계 어디에도 뒤지지않습니다. 좋은책을 많이 접하시고 삶의 시야를 좀더 넓게 보면서 자신만의 인생관을 확립하는 진짜 어른이 되시기바랍니다. 절대 나이먹음으로 자동적으로 삶이 성숙해지지않습니다.
@user-mz7yq9sj7b8 ай бұрын
화이팅
@user-rf3vd9ie3y Жыл бұрын
어제아부지가긴투병끝에돌아가셨어요 아부지 잘가 나중에만나자
@hoj99215 жыл бұрын
병원 인턴 시작하고 12시간 근무 후 지쳐 쓰러져 잠들기 전 한번씩 들으면서 힘내고 있습니다. 위로되는 느낌이에요ㅠ 윤아누님 앞으로도 좋은 음악해주세요
@user-gs4ys4kx4y5 жыл бұрын
가장 힘든 날 기대고 싶어서 아끼고 아끼다가 힘들다는 말을 했는데 엄마는 내 의지가 없다고 하네요... 빈말이어도 좋으니 언제라도 돌아오라는 말을 듣고 싶었는데 결국 못듣고 이 노래로 듣고 있어요. 다른 사람의 엄마와 내 엄마를 비교하는 내가 서글퍼서 눈물이 나요
@user-rg1tt8so4d5 жыл бұрын
.. 제 말이 무슨 위로가 되겠냐만은, 힘내십시오. 살다보면 행복한 시간도 찾아옵니다.
@user-xk4tg1km1h4 жыл бұрын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Roughbutenough4 жыл бұрын
똑같은 경험이 있어요... 정말 많이 원망했고, 지금도 원망하지만 어쩔 수 있나 싶은마음에 더 외로워지는 것 같아요.. 지금을 이겨내고, 다른 사람에게는 언제든 돌아오라고 말할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calmy__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혤이님
@user-jj4oq6tf9k4 жыл бұрын
많이 속상하셨겠네요ㅠ 힘내시길 바랍니다ㆍ 당신은 이세상에 소중한 사람이세요ㆍ^^
@user-wh1ks3os9b3 жыл бұрын
싱어게인 보고왓는데 원곡이 넘사벽
@user-tp8yq6fb3q3 жыл бұрын
이곡은잘못건들면 잦됨ㅋㅋ
@user-ih7qe2dy2g3 жыл бұрын
저두 싱어게인서 듣고 원곡만 듣는중 김윤아 너무 멋지네요
@user-ny7gz4pv2m3 жыл бұрын
저만 이런 생각한게 아니었네요
@user-nh7we8me6v3 жыл бұрын
공감
@tronist76623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bombee303 жыл бұрын
더 해 줄 수 있는 일이 있을것만 같아 초조해져.진짜 무슨 느낌일지 알거 같은 말.어떻게 이런 가사를 생각해 내는지.김윤아는 천재
@stardust3345 жыл бұрын
제가 중학교 3학년 사춘기에 아버지의 일이 많이 힘드셨습니다. 작아보이는 아버지의 어깨에 아무일도 못 하는 제가 부끄러워 이 노래의 노랫말을 아버지께 문자로 보내드렸습니다. 아버지께서 저한테 한 번도 보이시지 않던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중학교 시절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해가 지는걸 보며 하교했던 제가 이제는 대학교 4학년 임고생이 되어있네요. 왠지 임용고시 준비로 힘들때마다 당시의 제 아버지처럼 이 노래를 찾으며 눈물을 보일 것 같습니다.
@user-to2en4dm4g5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름다우신 님아 다 잘될거에요. 반드시.
@kim3nlee5 жыл бұрын
당신에 아버님이 부럽네요~~! 그 맘 변치 않길 소망 해 봅니다~~
@foryoung09015 жыл бұрын
좋은 교사가 되시길
@awhile_biggii5 жыл бұрын
당신의 힘들었던 어제와 오늘이, 내일의 제자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게 기회를 놓치지 않았음 합니다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당신 같은 분들이 필요해요
@jejusonny5 жыл бұрын
청각 향수가 짙은 곡이군요.. 토닥 토닥
@pionarlesmordo93103 жыл бұрын
김윤아님 친동생이 사기 피해당해서 힘든일 겪을때 동생을 생각하면서 만든 곡이라죠
@XINXITV7 жыл бұрын
김윤아 최고존엄
@user-bg6be8in6v Жыл бұрын
센스쟁이
@user-xi1hx9qe6y2 жыл бұрын
매일 새벽5시에 일어나 힘든 하루하루를 살면서 버티고 견뎠던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한 동료들 때문이였습니다. 가사한구절 한구절 모두 내얘기인거같아 노래를 들으며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네요....윤아님의 노래는 오늘을 살아온 모든이에게 위로가 되고 내일의 희망이 됩니다.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scr89432 жыл бұрын
님! 힘 내세요^^~~
@user-xi1hx9qe6y2 жыл бұрын
@@scr8943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님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TV-ps7zj2 жыл бұрын
에고 토닥토닥. 응원의 마음 보탭니다🙂
@user-xi1hx9qe6y2 жыл бұрын
@@TV-ps7zj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user-ls7mt2hg8l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bp8ix7si9z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저 마다 마음속에 이유를 모를 지옥을 만들며 가지고 살아간다는데 상처 받고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시길.
@1222_W5 жыл бұрын
첫직장에서 많이 이리 저리 치이고 맘이 너무 허했을때 우연히 듣게 된 노래인데.. 정말 처음으로 노래 들으면서 울었던 아련한 기억이.. 벌써 초년생 티를 벗고 경력직이 되었지만 여전히 위로가 필요한 날에 듣는 노래. 정말 좋아요
@user828342 жыл бұрын
새직장은 경력직에게도 힘든 일.
@jeffseo29619 ай бұрын
개념 가수. 옳은 것은 언젠가 그 빛을 발휘합니다. 응원합니다
@kwanokkim1232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작곡, 작사 대단한 가수다
@joungsoopark8328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날위해 일기를 쓴거같다.. 보고싶습니다.. 당신 품이 내가 갈곳입니다..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user-rf4pz9br6x6 жыл бұрын
김윤아 작사 작곡은 위로받는 곡이 참 많다
@jediyoda73725 жыл бұрын
캬.. 김윤아.. 참 대단한 아티스트..목소리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몇 안되는 가수죠. 나이들수록 더 완숙해지는거 같은.. 정말..좋은 가수에요. 이런 가수들이 평생 작업할수있는 공간이 우리나라에도 있었음 하네요.
@tgrmania2 жыл бұрын
병원에 입원하신 아버지 몇번이고 집에 가고 싶다하셨는데, 끝내 집에는 못가셧네요. 장례준비하려고 차에 탔을 때 이 노래가 흘러나왔는데....... 아버지 생각나네요.
@user-lg5ix5xk9k2 ай бұрын
저희아빠도 투병중 집에 엄청가고싶어하는데..
@junyoungpark56092 жыл бұрын
딸 생각이 나서 펑펑 울게 만드네요
@user-captaingolf9 ай бұрын
내나이 30대 중ㆍ후반 큰 시련이 와서 모든것이 힘들고 힘들어할때 나의 멘토 같은 친한 형님이 이노래를 알려주면서 힘내라고 응원을 해줬네요. 내나이 40중반 시간이 약인듯 큰 욕심안내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힘든것도 추억이 되어가네요. 오늘은 이노래를 나에게 알려준 형님에게 들려줍니다~ 정민이형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user-vk3bz3im9o4 жыл бұрын
고3때 이 노래를 들으며 겨우 하루하루를 버텼는데 취준생이 된 지금 또 하루하루를 버티기위해 이 노래를 들으러 찾아오게 되네요.
@user-zv4hd6lv1h3 жыл бұрын
1년이 지났는데 어떻게 되셨나요?
@linzy80672 жыл бұрын
다 잘될거에요
@Huni509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1napoly1873 жыл бұрын
오늘 많이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이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요 친구야 다 잘될거야!!
@antsookkim61382 жыл бұрын
하루의일이 힘들고 위로가 필요할때 치료와 힘을주는 명곡이죠... 이런 노래가 곁에 있다는게 행복합니다
@user-wt9yl2gf5e6 жыл бұрын
김윤아님 너무 고마워요 마음이 불안해 미칠것같을때마다 이 노래를 들으러와요 다신 없었으면 좋겠지만 언젠간 또 오늘처럼 이노래를 들어야만 하도록 힘든날이 오겠죠? 그래도 위로가 되어주는 노래가 있다는게 안심이 돼요 좋은노래 앞으로도 많이 불러주세요 고맙습니다
@user-hc1do1gp8f5 жыл бұрын
김윤아씨가 주는 따듯한 소름이, 당신의 아픔과 함께 오소소 돋아 스러지길.
@user-ct3eu2uu5u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pl6rt3we4u5 жыл бұрын
돌고 도는 인생입니다,행복할때가 있으면 힘들날도 있겠죠,힘내세요
@user-ed8qv5qe5m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아주 우연히 들어보는 마음의 울림있는 흔치않은 명곡일쎄. 고마워요!
@user-bh1sj1yc1r6 жыл бұрын
살아볼게요..
@user-yy1ug7ij2t6 жыл бұрын
여성윤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user-bh1sj1yc1r6 жыл бұрын
최민석 고마워요!
@user-cz5vi4lv6i6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아주 잘 살아봅시다🙏🏻
@junwankoo5 жыл бұрын
모두 힘내요
@user-lb1zv3wf5d5 жыл бұрын
살아봅시다. 견뎌봅시다.
@user-nx4ge4mv3v4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석양 같이 서글프고 따뜻하네요. 위로받고 갑니다.
@Everlight0082 жыл бұрын
새벽에 광역벅스 타고 출근하던 강남역 사무실.. 늦은 오후의 노을이 깊게 스며든 지하철 창에 머리 기대어 집에 가면서 들었던 노래.. 돈도 더 안쳐주는 야근 끝에서도 함께 술잔 기울이며 두둑이던 동료들… 다들 어디에서 무얼 하고 살아가고 있을까. 지금은 중년의 아이엄마가 되어 지구 반대편에서 살고 있네요. 그때는 너무나 힘들고 악에 받쳐 사는 기분이었는데 그게 인생이었던것 같아요. 젊은날 그렇게 불태워봤던 기억으로 또 나머지 인생도 힘내서 살수 있는거 같아요. 힘들어도 긴 인생을 보면 찰나 같아요. 끝도 없이 기다리던 업로드되는 파일들 걸핏하면 에러나던 수많은 첨부메일들 닿지않던 클라이언트들의 컨펌들 .. 지겹게 울리던 전화와 이어지던 미팅들.. 더럽게도 몸에 안좋은데 못 끊는 맥심커피.. ㅎㅎㅎㅎ 지나고 나니 그렇게 그립네요. 그 시간들. 젊은 청춘들 모두 힘내세요.
@user-js2ob5eb1l4 жыл бұрын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들었는데 그냥......최고...신....눈물 막 글썽글썽.....ㅠㅠ 노래로 위로를 받는다는 그런 귀한 경험을 하게한 유일한 가수..사랑해요 김윤아님 ㅠ
@proudjaina92784 жыл бұрын
이곡은 진짜 가사만으로도 위로가 될 내용인데 음과 가창까지 더해지니 ...감동이 배가..
@kuari931710 ай бұрын
다른 분들에 비해 대단하진 않지만 열흘 연속 근무하고 집과 직장이 다른 지역이기에 오늘 아이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면서 이 노래를 들었는데..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kylejung37254 жыл бұрын
모두 다양한 사연으로 이 곡을 듣게 되나 봅니다. 저의 사연은 한국에서 만나 사랑한 그녀가 해외파견으로 지치고 힘들고 외로워하던 저에게 이 곡을 들려주었어요. 한국말에 많이 서툴렀던 저였지만 처음 듣고 아무말도 할 수 없었고 눈물을 참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가수의 목소리가..그리고 제목과..조금 알아들을 수있는 가사가 더 서럽게 다가왔던것 같아요. 저에게 위로가 되는 음악이었어요.
@user-bh6om1mt3k3 жыл бұрын
삶이 힘들어 공황장애가 온 남자친구에게 하고싶은 말을 다 담은 곡이네요.. 급격한 감정기복에 짜증내기 일쑤지만 곁에서 조금의 위안이라도 되어주고 싶고 무거운 그사람의 어깨가 한없이 안타깝고 맘이 아파요. 제 스스로 힘든날들이 분명 있지만 잡은손을 먼저 놓고 싶지도 그사람을 혼자있게 하고 싶지도 않네요. 가사처럼 그사람에게 더 해줄수 있는 일이 있을것만같고 좋은 일이 꼭 생기면 좋겠어요.. 이런 제 맘을 조금은 알아줬으면..그래서 힘을 낼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힐링도 위안도 눈물이 핑돌게도 하는 명곡이네요..
@myqueen46072 ай бұрын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user-bh6om1mt3k2 ай бұрын
@@myqueen4607아니요...지금은..여러가지 이유로 헤어졌답니다. 다행인건지 아닌건지 차분하게 오랜 대화끝에 안녕을 하고 아픈 손가락마냥 서로에게 남아 함께 다시 시작도 , 또 다른 사람과의 다른 시작도. 하지 못한채로 간간히 서로 안부만 전하며 그저 그리..지내고만 있어요..
@myqueen46072 ай бұрын
@@user-bh6om1mt3k 그러셨군요... 삶이 그런건가봐요. 저도 한 때 위태로운 한 사람을 위해서 절절하게 혼신을 다해 노력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생각이 나서 여쭤봤어요. 그 모든 일들이 지나가고 나면, 언젠가는 아 이게 다 그래서 그랬던 거구나 하고 모든 일들이 가슴아프지 않게 겸허하게 받아들여지는 날이 오리라 믿어요. 살면서 마음대로 되는 일이 그리 많지 않지만, 돌아보면 그런 일들도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거기서 배울 점들이 많더랍니다. 여튼 마음 평안하시길..!
@user-bh6om1mt3k5 күн бұрын
@@myqueen4607시간이 약이란 말도 소용없는 인연인가봐요. 아직도 문득문득 기억이 나는 날은 종일 멍한채로 그리 보내게되는것보면.. 얼마전에 찾아와서 다시 또 긴이야기. 헤어지는 순간 못했던 이야기들을 담담히 풀어놓는데 아무것도 어쩌지 못하는 자신들만 탓하게되고.. 언제쯤 전 편안해 질까요..
@myqueen46073 күн бұрын
@@user-bh6om1mt3k 제가 괴로울 때 크게 와닿았던 한마디가 있었어요. “고통이 너를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다. 네가 그 고통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 부처님 말씀입니다. 생각해보면 내 마음에서 뭔가를 놓치 못하기에(집착) 괴로운 것이었더라고요.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어떤 이유로 마음에서 완전히 놔버리기 싫은 감정이 있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잘 생각해보시기를.. 모든 것이 내 마음에서 만들어내는 것이더라고요.
@user-vx2wy5yl3h5 жыл бұрын
노래도 좋은데 댓글에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사연들이 있어서 더 찡하네요 ㅠㅠ 나이 많이 먹어서도 듣고 싶은 곡
@seongchanpark_Dr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 가사와 음색에 힐링받고 공감하는 사람들의 사연이 더 곡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거같아요... 몇년이 지나도 힐링되고 감사한 노래...
@Mr.Sunshine_20184 жыл бұрын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ㅠㅠ 최고의 격려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djhan81977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자체가 진짜 힐링이다
@user-jc5fd1il6c4 жыл бұрын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멘트네요. 감사합니다.
@user-un7cq1wm5c3 жыл бұрын
일-집-일-집 쳇바퀴 굴러가는 일상에.. 지친 체력에.. 더이상 삶에 희망이 없던 새벽4시.. 야근하고 돌아가는 택시안에서 이노래 들으며 숨죽여 운 기억이 있네요.. 울고나니 후련하고 위로받은 기분이었는데.. 정말 좋음 이노래.. ㅠㅜ
@user-fw5hs1zo2e7 жыл бұрын
힘들때면 늘 듣는노래 옆에 누군가 힘겨워 보일때 들려주는 노래
@user-sh4hr5of9t6 жыл бұрын
임정민 저도 힘들때...요번주 듣고 있네요. 회사 여자들때문에
@JustMe-lg5xv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때부터 자우림 노래를 듣고 이젠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서 다시 이노래를 들으니 전에는 느끼지못햇던 감정들이 생기네요. 회사에서 치이고 주의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질때 이노래듣고 많은 위로를 받네요. 감사합니다
@MyBoobNBootyisHot3 жыл бұрын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생길꺼라고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어요
@un_talented74482 жыл бұрын
감성어린 가사+마음을 만지는 멜로디+완벽한 실력.. 트라이어드 코드가 전혀 촌스럽지 않음을 보여주는 위대한 노래..
@user-lz2xz2ug3e2 жыл бұрын
내년이면 마흔여섯에 들어서는데 최근 부쩍 주변에 힘들어 하는 친구들도 많고 엊그제도 삶을 내려놓고 떠나간 친구도 있어 황망하여 노래를 찾아 듣고 있는데 지금 1시간 동안 눈물이 멈추질 않고 있지만 친구가 내 댓글을 볼 수도 있을것 같은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친구야 내일은 정말 너에게 좋은일이 생기면 좋겠다!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깐, 이젠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내가 기도한다~ 화이팅!"
@huhohi64 ай бұрын
이노래 들으면서 가만히 멍때리고 있으면 너무 평온하고 너무 위로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요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iancho246511 ай бұрын
어릴때 같이 방황하며 청춘의 기쁨과 슬픔 고민과 사랑을 함께하다 이제 이렇게 또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vd1uy8gw6l Жыл бұрын
또 다시 이정도로 위로 할수 있는 가수가 니왔으면 좋겠다 이제 태어난 나의 자식이 이렇게 위로 받을수 있는 노래를 못 듣는다는건 너무나 안타깝다
@rollcake_politicsandgame Жыл бұрын
장르가 바뀌였지요 산업화 세대는 트로트를 들으며 살았고 민주화 세대는 발라드를 들으며 살았으며 밀레니얼 세대는 이들의 중간 정도의 음악을 들었지만 MZ세대는 힙합,아이돌 음악 중심으로 노래를 듣고 있지요 갈수록 가사에서 힘이 나질 않으니 참담합니다
@user-dj7lv6of8c11 ай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윤아님♡
@user-dz9yv7rr2w8 күн бұрын
저는 이노래에 한십년전부터 꼿쳐서 들었지만 항상 들어도 또다른 위로가됩니다 항상 편히 집에서 쉬고싶지만 너무 치열하게 하루하루 살고 버티고 항상 결국은 저녁에 집에 돌아오기에 버팁니다 ㅠㅠ 그래도. 또 내일은 오고 버티다보니 집에서 쉴수있는 시간도 생기네요 결국 열시미 살면 좋은 일은 생깁니다 안식처 안정 행복😂
@user-lz8fn2jo2c9 ай бұрын
눈물이 왜이리도 쏟아집니까.
@user-rw1px9qd2r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힘든때 우연히 이노래 들었는데 눈물 주륵 났음 ㅜㅜㅜㅜ 갓윤아......♡
@user-kk6iw2js3k Жыл бұрын
하나의 곡으로 이렇게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가길 바래요 모두들ㅎㅎ
@midnightbangkok3352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좋은 노래를 들으면 두달전에 돌아가신 어머님만 생각 나네요.왜 그땐 시간이 계속 있을거라고만 생각 했는지...여러분 시간은 우리 생각보다 많이 없답니다.소중한 사람에게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말하세요.오늘은 어머니가 더 보고 싶은 밤이네요.엄마 보고 싶다 많이...
@user-ts6ql1dl6w5 жыл бұрын
수능 2일 남은 시점에 들으러 왔습니다. 컨디션 조절 잘 해야하는데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아서... 내일은 정말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한테도, 이 영상보고 있으신 분들도. 다 내일은 정말 좋은 일만 있고, 바라던 일들이 꼭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우리 인생 힘내요.
@kyuho11245 жыл бұрын
화이팅!
@sandyyu39375 жыл бұрын
시험 잘 보았는지요, 늘 용감하게 사세요.
@dartagnan22113 жыл бұрын
2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user-cl6xg1cs4y2 жыл бұрын
항상 행복하고 안녕하시길
@mindset1327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는 작년보다 더 행복해지세요. :)
@sigmaKim-yt6ew3 жыл бұрын
김윤아 넘사벽~~^^여자가수중 퀸오브더퀸
@user-rx7ns1jj5s2 ай бұрын
엄마 투병생활 끝에 9살에 돌아가시고 아빠와는 재혼하며 버려져서 나는 친척집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학창시절을 보내다 어느덧 어른이 됐다. 형제도 부모도 아무도 없는 세상 무인도에 나홀로 지내는 느낌이지만 그냥 살아있으니 하루하루 버틴다. 어둡고 캄캄한 긴 터널을 혼자 터벅터벅 느리게 걷고 있지만 끝은 빛이 있기를 소원하며,, 초딩 때부터 힘들 때마다 들으며 위로 받았던 윤아언니의 음악은 나에게 너무 소중하다.
@user-kp4jk1zn3l2 ай бұрын
힘내요. 지금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꺼예요.
@user-wx2ew7dj5r10 күн бұрын
힘내요❤그대😊
@user-sy7oc5of5c4 күн бұрын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그럴 자격 충분히 ...
@user-hj8bq9no3gКүн бұрын
지금 비록 힘들고 고단하여도 행복한 날들이 아름다운 그대를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user-qx8pq4ck6q23 сағат бұрын
잘 버티고 견뎌내셨네요.그대에게 축복이 그득하길.그럴자격이 충분합니다.
@ssing20222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오늘은 이노래가 유난히 제맘깊은곳을 건드립니다ㅜㅜ 부르고픈노래 그래서 나도 너도 위로해주고픈 노래
@mj-lc4zs3 жыл бұрын
힘든하루일을마치고 걸어가다!이노래가흘러나오면! 진짜 눈물날거같네요.. 위로와 따뜻함을 느끼게해주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자우림씨~~💕👍 온스테이지님도~~감사🙏
@eunjeongnam31543 жыл бұрын
축복받은 음악인.....
@jimin-ssibangtansmind72308 ай бұрын
Recuerdo que hubo un tiempo en que estaba obsesionada con esta canción. Los tiempos eran diferentes, mi mamá todavía vivía y nuestra familia era tan diferente. Te amo mamá, descansa en paz
@shewun11152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들으니까여 제자신이이만큼성숙해졋고 커지고있다는걸느껴여
@user-gx4qs1sz4o4 жыл бұрын
김윤아님의 목소리를 들으면 생각하게 돼요..뭐든지..삶이든..사랑이든..
@user-pm6ey4ie6y4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죽음이란걸 몸소 느꼈을때, 마음이 찢어진다는게 정말 울다 숨이 멎을 것 같다는게, 목 놓아 운다는걸 직접 봤을때의 보고싶어도 못 본다는게 친구가 교통사고가 난줄도 모르고 대뜸 평화롭던 아무일 없던 그냥 흘러갔을 하루가 친구의 장례식장 연락을 받았을때 시간이 지나 이 노래로 정말 위로를 받았어요 '더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본다.' 정말 열심히 살던 친구가 그 곳에서는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없다는게.
@teepoong2 жыл бұрын
....7년전 듣자마자 퇴근길에 듣던 노래 ..지금도 마음을 울쩍이는 소중한 노래....
@wonosky2 жыл бұрын
명곡입니다. 무한 반복, 그 와중에 너덜해진 내 삶에 촉촉한 위로와 격려를 주네요~~ 감사드립니다.
@user-ze4gn2te3t11 ай бұрын
고등학생때 윤아님 노래를 만나고 이제 서로 서른중반이 되어가네요. 세상은 험난하고 나에게 유리하지 않았고 차가웠을 때가 많았지만, 윤아님의 목소리가 존재하는 곳은 따뜻했고 부드러운 곳이 되었어요.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자우림,김윤아의 곡들이 오래 흘러보길 기대합니다. 그 마음들을 같이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user-gq4wf7hi5p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12kyears6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시골가서 괴롭힘 당할 때 항상 이 노래 들으며 슬퍼하고 했었는데 성인이 된 지금 들어도 위로되고 좋은 노래네요
@user-cm4od7tn4h6 жыл бұрын
ᄒᄋ 9
@bull45525 жыл бұрын
힘내요
@user-pl6rt3we4u5 жыл бұрын
항상 힘내세요
@erikakim69834 жыл бұрын
잘 버텨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이 노래 들으며 또다른 위로를 받으시길..!
@willyj32184 жыл бұрын
열심히 회사에 다니고 퇴근후엔 공부욕심에 근처 도서관에서 공부하며 열심히 살았던 시기가 덜도 말고 딱 1년전...1년이 지난 지금은 저도 모르는 새에 우울증과 무기력증이란 사막에 빠져 발버둥치려고 하루하루 버티는 인생을 살고있어요. 기운을 간신히 내어 산책을 하러 나갈때 듣는 going home 과 샤이닝을 들으며 저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고있답니다
@bucket-kwangho5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다. .김윤아... 세상에서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 나는 행복합니다. ... 볼수록 아름다운 김윤아.... 화이팅입니다.
@user-xw7jy9yc7m9 ай бұрын
김윤아님 너무 존경합니다~❤
@sonagiday91119 ай бұрын
힘있는 가수. 유년기 자우림 1집을 테이프로 들었던 사람입니다. 수많은 감정을 수많은 시절과 함께 했습니다. 응원 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luck_7893 ай бұрын
노래 너무 좋다 진짜
@user-vd8oy2jd5d2 жыл бұрын
첫 소저랠 훅 ~~ 감동입니다. 지금 시대에 살고있는 나 가사 내용 맘 속 깊이 절절하게 맘에 와 닿네요. 윤아님! 감사합니다.
@user-gj8pm3by3q2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김윤아&자우림!!!!
@user-we2hc7sf5f3 жыл бұрын
저도 싱어게인보고 예전에 많이 듣던 생각나서 다시 들으러왔어요~ 역시 원곡의 감성은 넘을수가없네요...들을때마다 그냥 울컥해요~ ㅜㅜ
@user-lm9jz2ec4p9 ай бұрын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요즘따라 듣고 있으면 맘이 울컥 합니다
@piano74652 жыл бұрын
자우림 김윤아 내 최애곡 마왕~~나의 마녀 김윤아 사랑합니다♡
@CrownJames-du8bh3 жыл бұрын
우리딸에게 이노래를 들려주고 싶네요~.괜찮아 우리딸.
@user-jd4yp3xf3t2 жыл бұрын
진짜 심적으로 힘들 때 항상 김윤아님 노래를 들으면 괜찮다고 쓰다 듬어주는 느낌 ,, 매번 힘든 시기가 찾아오면 꼭 김윤아님 노래를 찾게된다 정말 사람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g9td2he8j3 жыл бұрын
괜히 포장해서 위로 해주는 노래 보다 이런게 더 위로 됀다…
@user-vf6qt4jf4y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의 힐링음악 ㆍ감사합니다 당신 김윤아 뮤지션 있어서
@tori00012 жыл бұрын
위로가 되는 노래네요. 산다는게 참 힘들고 지치는데 그 위로를 노래로 받을수밖에 현실이 슬프네요. 다들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