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특집] 심야괴담회 출신 역사학자 심용환의 파묘 본 썰! 영화 ‘파묘’ 해설 강의 1탄! 한국 민속 신앙 종합선물세트, '파묘' │[무묻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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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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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봐도 재미있지만 알고보면 더 재미있을
당신이 몰랐던, ’파묘‘ 속 숨겨진 이야기!
심야괴담회에서 날리고 날렸던
MC심용환이 풀어주는 영화 ‘파묘’의 모든 것!
반일 논란? 동의하기 힘든 이유부터
도깨비불, 쇠말뚝, 괴물과 귀신에 숨겨진 역사적 의미 알려드림!
우리는 왜 쇠말뚝을 뽑기 시작했을까?
괴물은 우리나라 민속 신앙이 맞을까?
도깨비불의 진짜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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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76

@holyketo4335 3 ай бұрын

호사카 유지 교수님 페이스북 보니까 영화에 일본 민속학적 요소나 2차대전까지 암약했던 음양사들의 요소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불덩어리같은 경우는 일본 귀신을 묘사할 때 나오는 방식이라고 하고 일본 음양사들이 저주 의식에서 쇠말뚝을 사람 이름 위에 박는 등의 의식은 있다고 하네요 아마 선생님께서도 다음 시간에 설명해주시겠죠? 이번 편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davidkim7716 3 ай бұрын

쇠말뚝이 께름칙한 이유는 일본이 제국주의시대에 해온 일들이 비상식적인게 너무 많아서 아닐까요? 인체실험, 위안부동원, 포로학대 및 인육섭취, 카미카제 자살공격등. 이딴 일들을 자행한 놈들인데 그까짓 쇠말뚝 박는것이 대수였을지..

@user-tc4hc2nf4r 3 ай бұрын

쇠말뚝을 근데 왜 박아놓은거임? 이유가 분명 있었을듯. 이유없이 산맥바위마다 박아놓은 이유를 몰라도 그걸 뽑아내는게 맞는듯. 원래 없어야할 쇠말뚝을 그대로 놔둘이유가 없는듯

@Ratel4Moon 3 ай бұрын

측량해 보신 분들에게 쇠말뚝 측량용이라고 하면 으잉? 하십니다.

@change9517 3 ай бұрын

일본군 부대가 텐트치기위해 박은거라는 설이 있습니다...

@dd-cw8zb 3 ай бұрын

토지 측량 + 군대 천막 치는 지주핀

@Ratel4Moon 3 ай бұрын

@@dd-cw8zb측량핀은 안 보이게 깊이 박아놓지 않음. 안 보이게 박으면 측량이 아님.

@from_yongjin 3 ай бұрын

태평양 전쟁 말기에 본토 포기하고 조선땅에서 저항할 상황을 위해 주요 고지마다 박아논 건 아닐까요? 대공포들은 말뚝으로 고정하니까요. 저도 정기 끊을 목적이었다고 믿고 싶어요. 그래야 당시 일본놈들을 증오할 이유가 많아지니 ㅎㅎ

@user-fz1mo1kb2i 3 ай бұрын

한국도꺠비가 아니라 일본 도꺠비 입니다

@user-hy4tr9kq4h 3 ай бұрын

맞아요. 한국 도깨비와 일본 도깨비는 엄연히 다른데 말이죠. 한국 도깨비는 사람에게 해를 깨치지 않습니다. 장난꾸러기라 장난만 칠뿐. 공유처럼. 오히려 인간을 돕기까지 했죠. 하지만 일본 도꺠비 오니는 다릅니다. 인간에게 해를 끼치죠.

@asdf-ti2mb 3 ай бұрын

일본엔 도깨비가 없음. 오니가 있을 뿐.

@user-gk6uu7cl7v 3 ай бұрын

흉지에 묘를 세웠기 때문에 묘가 자연풍화가 안되고 관이 잘안썩음

@Bee-ssan 3 ай бұрын

그렇다기엔 그 전에 풍수 좋은 곳에서도 멀쩡한 관을 꺼내서 그것도 포함해서 말씀하신거 아닐까요?

@asdf-ti2mb 3 ай бұрын

음습하면, 관이 빨리 썩지 않을까요? 얼마전 30년쯤 된, 물이 좀 고이는 묘를 이장했는데, 관은 다 썩었고 큰 뼈들은 그래도 남아 있더라구요.

@user-lc4wq4sb2j 3 ай бұрын

궤도 아저씨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겠죠 ㅋㅋㅋㅋㅋㅋ

@user-yj4ng7hj6z 3 ай бұрын

영화에 숨은 디테일이 많다보니 보고 나서도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는데 새로운 정보들을 알아가는 거 같아서 너무 재밌네요😊

@LeadingWorshiper 3 ай бұрын

근래 본 파묘 파생 컨텐츠 중에 제일 신선하게 봤습니다~!! 일본 귀신 편 완전 기대.

@user-pt1ox9qm5r 3 ай бұрын

말 피는 오래 전부터 액막이, 혹은 도깨비가 무서워하는 것으로 쓰여 왔습니다. 심지어 드라마 도깨비에서도 저승사자 이동욱이 도깨비 공유와 서로 티격태격할 때 말 피로 글자를 써서 도깨비를 놀래키는 장면이 나옵니다. 공유 인물설정에 약점 중 하나로 말 피가 나옵니다. 도깨비 관련 전래동화책에도 약점이 말 피라고 나온 것들이 꽤 있습니다.

@won589 3 ай бұрын

예전에 다큐를 본적이 있습니다. 쇠말뚝을 우리나라 곳곳에 있어서 이것을 뽑아내는것에 대한 것이였죠. 그때는 풍수지리하는분과, 뽑으러 다니는 것이였는데...정기말살과 관련이 있었던것은 맞다로 결론을 봐서 20년 넘게 알고 있었는데..

@alexkim4615 3 ай бұрын

저도 그다큐봤는데!

@user-ek8um7fd4q 3 ай бұрын

일본은미신에 ㅎ한장하조. 음양사가 풍수사역할도하곤하조

@user-nw1be9yj2j 3 ай бұрын

2편 기대되네요 ㅎㅎ

@NikeRun23 3 ай бұрын

쇠말뚝 99%는 측량때문이라고 하자 1% 때문이라도 뽑아야 한다는 대사가 나오조 재밌는 리뷰 잘봤습니다

@afil3706 3 ай бұрын

전 세계에서 측량점을 쇠말뚝으로 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지금 시대나 일제 강점기 시대도 마찬가지로 콘크리트로 측량점을 설치 하였습니다.

@user-jf9ld9jn2l 3 ай бұрын

극중에 도깨비는 일본식 주술사가 만들어 놓은 일본 도깨비인데 암튼

@user-uu5lv4zt8j 3 ай бұрын

해설 흥미롭고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네요..

@hwanholee529 3 ай бұрын

지금의 일본을 보면 과거의 일본은 더 했으면 더 했지 덜하지 않았을걸 생각하면 아니다라고 말 할수 없다고 봄

@msoh3075 3 ай бұрын

@user-hu8md4eu5o '조선이 즤들거라고 생각했을텐데 굳이 안좋게 할 이유가...' 라는 의견에, 일제는 조선백성은 2등신민이라 했습니다. 말 잘 듣게, 반항 못하게 정기를 끊어 놓아야겠다 생각 했을수도 있지요. 그래서 황국신민이 되려면 창씨개명 하라 하지 않았습니까. 문화말살정책을 썼었고 (나중에는 조금 바뀌었다지만)지금도 일본은 한국 국적으로 일본에 살고있는 동포들을 많이 차별하지 않나요

@wantongman 3 ай бұрын

와 역사를 책으로 안보고 커뮤로 배운 사람들이 많네요 문제구나 ㅠ

@sunglee3935 3 ай бұрын

@@msoh3075요새는 한류때문에 한국 사람 좋아하는 사람도 많음

@user-pd3nn1qi5h 3 ай бұрын

좋은평 감사합니다. 사실 고증을 더철저히 하면 더 몰입이 되는게 맞는거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얘기하시다가도 역사얘기앞에선 눈반짝이시는거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

@skyclan 3 ай бұрын

도깨비랑 일본오니랑 다르지 않나요 ㅎ 감독님은 애초에 호러가 아니라 오컬트로 했습니다(요괴 나오는것도 다 오컬트입니다) 그리고 물건이나 사물이 인간화 되는건 일본설화나 요괴이야기 그리고 우리나라만 해도 돗가비(도깨비)로 나온적 있을텐데 그건 모르시나요??

@Lisalisa_joestar 3 ай бұрын

이 영상에 대해서 좀 화나신 분들과 본 영상의 학자분께 1. 영화에서도 유해진이 쇠말뚝은 아무 의미 없고 대부분 토지 측량용이라고 합니다. 최민식도 우선 이에 동의합니다. 최민식이 1%의 가능성을 얘기하는 부분이 본작의 전개를 가능케 합니다. 그리고 진짜 쇠말뚝이 아니라 쇠로 만들어진 관이었다는 점, 음양사들이 일본의 내전 때 죽은 장군을 사용한 점, 이 주술적으로 뒷받침합니다. 따라서 영화와 이 영상의 관점은 같습니다. 오히려 영화가 '1%'에 대한 근거를 하나하나 설명하여 쌓아가며 퍼즐을 맞추듯이 조심스럽게 접근하느라 전반부에 비해 설명적이며 전개 속도가 느려집니다. 2. 본작에서는 한 번인가 두 번을 도깨비=오니라고 얘기합니다. 김고은이 한국 귀신과 일본 귀신은 다르다고 얘기하긴 합니다. 최근에는 도깨비와 오니가 다르다는 것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만, 과거에는 오니를 도깨비로 번역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제작진들도 도깨비와 오니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테지만 영화에서 설명할 것이 많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자세한 설명을 쳐내고 넘어간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hm8ik7fc3w 3 ай бұрын

다음번 기대됩니다. 그런것도 재미있을꺼 같아요. 한,중,일 삼국 간의 "기묘한" 존재 들 비교 분석.

@swl4821 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말뚝에 대해 생각해 보던것이 1930년대 일제의 수탈이 극에 달해 집안의 수저나 놋그릇 마저 징발해 가는 시기에도 말뚝은 뽑아 가지 않는 것을 보면 측량의 목적이 아니라 다른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어서 뽑아가지 않았던 것이 아닐지...

@user-me7tl3np3k 3 ай бұрын

그럼 더 측량용설이 맞지않니? 철도 부족한데 민족정기늘 박살낼려고 박은게 더 신뢰성없음;

@swl4821 3 ай бұрын

@@user-me7tl3np3k 측량을 메년 갱신하는게 아니라면 이상한게 맞는데요?

@user-zc1oj1fn6f 3 ай бұрын

@@user-me7tl3np3k 아니, 원래 위기일때 미신, 종교 의존성이 더욱 높아지는거임.

@user-zc1oj1fn6f 3 ай бұрын

@@user-me7tl3np3k 조선총독부도 남산의 일본신사와 마주보도록 비뚤게 지었던거 보면 일본이 그런 오컬트적 문화에 얼마나 의미부여하고 집착하며 치밀하게 계획, 실행하는지 알수있음.

@Ratel4Moon 3 ай бұрын

@@user-me7tl3np3k주변의 측량 사무실 가서라도 한 번 물어보세요. 측량은 땅 겉으로 '보이게' 표시를 해야 마땅하지 속으로 박아놓으면 안 됨. 그리고 측량용 말뚝은 잘 보이게 빨강 하양 칠도 해 놓은 적 있음. 안 보이는 쇠말뚝을 굵게 속에 박아넣는 건 의미가 없음.

@user-fn7jo2hv3i 3 ай бұрын

한국의 풍수를 연구하는 일본인이 조선총독부에 소속되어 있었음 그러니 쇠말뚝을 안박았다는게 더 이상할 일

@jihyojung991 3 ай бұрын

파묘 보다 더 재밌어요 😊 용환쌤 시네마 톺아보기- 하나 만들어주세용

@user-du8me4gu7n 3 ай бұрын

종교학에서 고등종교라는 표현은 쓰지 않습니다 19세기부터 기독교를 배경으로 한 서구가 식민지를 만들면서 현지 신앙을 비하하기 위해 상대적 개념으로 원시종교 고등종교라는 표현을 써지만 지금은 거의쓰지 않는 학술용어 입니다 대승불교 소승불교라는 용어도 상대적으로 우월성을 나타내려는 표현으로 일반적으로 많이 쓰지만 종교학에서는 완전히 폐기된 용어로 북방불교 남방불교라고 하든지 아니면 상좌부불교 대중부불교라고 분류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

@LeadingWorshiper 3 ай бұрын

그럴 수 있겠네요. 단지 세계 5대 종교 이런 개념이 있고 심선생님이 말한 고등은 그런 의미일 듯 한데요 😂

@user-du8me4gu7n 3 ай бұрын

@@LeadingWorshiper 저는 현재 학계에서 사용하는 표현을 이야기한것 입니다 일반인들이야 뭐라하든 상관없지만 가르치고 연구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분은 더 정확한 단어를 써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LeadingWorshiper 3 ай бұрын

예 알겠습니다

@user-jo6kx5zz1q 3 ай бұрын

@@user-du8me4gu7n 개인적으로 현재의 우리 고유의 기복신앙은 대부분 각지방 고유의 타령이나 노래 등으로 남아 있는거로 아는데 이런걸 기록한 자료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asdf-ti2mb 3 ай бұрын

@@user-jo6kx5zz1q기복신앙이기도 하지만, 천지왕본풀이처럼 체계적인 세계관을 보여주는 것도 남아있긴 합니다. 기록보다는 전문 종교인인 무당 사이에 구전과 일대일 기능 전수로 전해지다보니 쉽게 바뀌거나 가라진 것이겠죠. 열정을 쏟을 생각이라면 "제주도 무가 본풀이 사전"이란 책도 있습니다.

@jsonastar3677 3 ай бұрын

진짜 2가 나온다면 함께하서도 좋을거같아요 😊😊

@YunaLee_521 3 ай бұрын

설명 너무재밌어요😊😊

@tv-gk9zf 3 ай бұрын

현대사 심용환 주제 좋아요!

@user-mp5kb1xn4x 3 ай бұрын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는것은...한반도의 중간에 쇠말뚝을 박았다는뜻.. 즉,... 남북 분단에 일본이 상당히 많이 관여했다는 뜻으로도 읽혔습니다. 하필이면..허리를 끊었다는말이 계속 걸려서 생각해보니.. 저는 그런 결론에 이르렀네요.

@hyekyungjung4977 3 ай бұрын

그래서 절에 가면 대본당에서 절하지 말고 칠성걱이나 산신각에 가서 해야한다고. 울 샘이 늘 말씀하셨어요.

@happy_christina 3 ай бұрын

조선땅에 밥그릇, 수저 한벌, 바늘 한쌈까지 금속으로 된건 남김없이 죄다 뺏어갈정도로 전쟁에 미쳐있던 일제가 고작 토지측정용으로 쇠말뚝을 저렇게까지 활용했다고 생각지않음.. 분명 꿍꿍이가 있지

@Leekyoungman 3 ай бұрын

땅의 상태에 따라 관이나 뼈가 남아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산에 집안 어르신들 파묘를 날잡아서진행 했는데 특히 지하수가 흐르느냐의 여부에 따라 관의 손상상태가 아애 흔적도 없는 경우도 있고 몇몇 관은 보존상태가 좋긴 했습니다. 관이 더 특수한 나무나 약품처리된 관+특수한 지대라면 영화 처럼 관이 남아있거나 사체의 미라화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kju42 3 ай бұрын

측량용인데 2미터짜리를 왜 박어? 곳곳에 왜 그렇게 많이 박어놨지? 조선시대 쇠는 대량생산이 안되는 거라서 꽤 비싼 건데 조선시대에 박았을리는 없고 그럼 일제때 박은 건데 아니 많아도 너무 많아 CIA 음모론으로 놀림받던것들중 대부분이 진실로 드러난 것으로 볼때 이건 사실이라고 봐야한다.

@Ratel4Moon 3 ай бұрын

측량 해 보신 분들에게 물어보면 말도 안 된다고 답하실 겁니다. 일제시대 측량 기록 사진 같은 거 봐도 굵은 쇠말뚝 들고 있는 거 없습니다. 당시 측량은 긴 막대기 들고 다니며 했습니다. 그리고 측량용이면 그 자리에 딱 하나 박아서 지점으로 삼지 여러 개 박아놓지도 않습니다.

@kju42 3 ай бұрын

@@InnJason 검색해봐요 검색

@LeadingWorshiper 3 ай бұрын

쇠붙이도 귀하던 시절.

@user-me7tl3np3k 3 ай бұрын

그럼 그냥 니는 아무런증거없는 속설믿으면됨ㅋㅋ

@yeomjiwon 3 ай бұрын

@@InnJason1990년대 9시 뉴스등 보면 자료화면 나옵니다. 아주 많아요. 어느지점은 수십개씩 나왔고.

@2duseo 3 ай бұрын

심용환 선생님 "너 T야?" 소리 듣지 않으세요? ㅋㅋㅋ 일본은 신도 많고 귀신, 요괴도 많은걸로 아는데 중국은 강시 밖에 모르겠네요. 3국 오컬트 특집 기대하겠습니다.

@2duseo 3 ай бұрын

@@user-hu8md4eu5o 드립친건데 별로였나 보네요.

@Ratel4Moon 3 ай бұрын

오컬트 영화라 귀신들린 관이어서 안 썩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kephas7772 3 ай бұрын

80년대 홍콩영화 강시선생도 생각나네요...거기서도 이장에 대해 나오는데...

@tv-gk9zf 3 ай бұрын

박중양이라는 친일파 을사오적에 버금가는 넘이라고 들었는데 파묘친일파특집 구성제대로 부탁드리고 오니 세키가하라전투 이것도 좀 알려주세요~~

@orchidviolin 3 ай бұрын

영화상에서 귀신이 진화해서 괴물이 된게 아닌걸로 알고있어요 스포일 수 있지만 인의적으로 만든걸로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changsoonyoung 3 ай бұрын

영화 몰입도도 있고 좋던데 말도 많아요...영화를 영화로 봐야지

@skyclan 3 ай бұрын

말피로 도꺠비나 어떤 오컬트적 존재를 퇴치하는건 불교나 도교의 설화를 통해서 나온적도 있습니다.... 자문위원이 되시기는 좀;;

@jihyojung991 3 ай бұрын

장재현 감독님께 후속편은 용환쌤과 해야한다고 손편지라도 ㅎㅎ

@user-tl1rd3kj8b 3 ай бұрын

선생님 넘 재밌는 설명 감사합니다

@user-dw2ku1po1v 3 ай бұрын

일본귀신 이야기 넘 기대합니다~~^^

@estest82 3 ай бұрын

😮 영화 보면서 당연히 알고 있지만 영화니까 이렇게 만들었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걸 굳이 영상으로 만드셔야 된다는 것도 놀랍고 이런 좋은 영상을 보고 안 좋은 댓글을다는 것도 놀랍네요😮 저도 파묘 너무 재밌게 봤고 두 번 봤고 가족이랑 친구들한테도 다 같이 보자고 해서 봤는데 이게 불편한 댓글 달 영상은 아닌데

@user-zs4zs9hu1g 3 ай бұрын

스포 방지 자막 주셔서 감사해요 보다가 깜짝 놀라서 후다닥 스킵 ㅋㅋㅋㅋㅋ

@eunchangjang3332 3 ай бұрын

옻나무관은 잘 안썩는다고 합니다

@yjr3558 3 ай бұрын

도깨비불은 10여년전만 해도 지리산에 산중에 늦은밤에 보였지요

@user-gv1hf7ve5o 3 ай бұрын

검증 할 수 없지만 정기를 깨기 위한 행동은 맞다고 봅니다.

@user-fl2pv7ee3p 3 ай бұрын

아니, 여기 불편러들이 왜케많아? 역사학자가 유튜브하면 다른 컨텐츠와 비슷하게 사료를 기반으로 여러방면으로 찍었을뿐인데 왜들 잡아먹지못해서 안달인지..

@Herecomesthesun_Skyzero 3 ай бұрын

심선생님 말처럼 한국의 도깨비는 친근한 이미지에요 근데 반대로 일본 도깨비는 그냥 만나면 죽음이에요 우리랑 섬나라에서 도깨비를 생각하는 차이는 너무 커요 😂

@dennyhong6198 3 ай бұрын

이 영상보면서 생각나는게, 일본이 정해준 우리의 역사가 올바른 것이고, 교육에도 이용될 가치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일제 시대의 조선사 편수회에서 지은 역사책을 아직도 교육에 이용되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user-xq6io8ri1e 3 ай бұрын

이순신같은 위대한 인물이 태어나는 것을 막고자 산의 정기흘 끊고자 의도한 것이라고 본 기억이 있음

@CHAMJJI 3 ай бұрын

김고은은 도깨비랑 연애도 하고 싸움도 하네

@wesangchul 3 ай бұрын

이번기회에 쇠말뚝의 진실이 밝혀지면 좋겠네요. 관련연구도 진행되면 좋고요.

@jomichael7405 3 ай бұрын

감독님은 후반부 오니를, 크리쳐라기 보다는 강시나 미이라에 가깝다고 얘기하신적 있는데 강시는 대만 귀신 아닌가여??

@afil3706 3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참고로 전 세계에서 쇠말뚝으로 측량점을 설치한 나라는 없습니다. 현재나 일제 강점기 시기때에도 측량점은 콘크리트 입니다. 물런 대못으로 잠시 표식을 할수 있지만 그런 것은 임시 측량점이고 쇠 말뚝으로 표식 하지 않습니다.

@huchukim6407 3 ай бұрын

말피는 도깨비가 싫어하는거래요 ㅋ

@marine_peng 3 ай бұрын

저는 파묘 보고 박해로 작가님 책 읽고 있는데 ㅋㅋㅋ 역시 역사 선생님은 다르네요. 조선의 귀신 저도 함 찾아 봐야 겠어요.

@user-jt5oy5jg3y 3 ай бұрын

아직도 맘카페에 용한 도사님 있다고 하면 쪽지 달라고 불납니다

@user-ru6bt9hh3m 3 ай бұрын

나치독일 까면 반독 영화냐? 뜬금없이 반일이 왜 나옴? ㅋㅋㅋㅋ

@michindal 3 ай бұрын

말피의 의미는 동서남북중 양의 기운이 가장 강한 정남향인 오화방을 뜻하는데 그래서 양기가 많은 말의 피를 쓴 설정을 넣은듯 합니다. 왜 백색인지는?오히려 백색은 금을 뜻하는데 그냥 말피라고 했으면 좀 더 좋았을듯 그랬네요. 여튼 넘 재미나게 봤네야

@user-lc4wq4sb2j 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상위 종교(특히 불교)가 모든 것을 흡수해서 뒷방에다 던져놨다 라고 우리 누나한테 이야기를 해줬는데 선생님께서도 그 이야기를 하시네요 ㅋㅋㅋ

@from_yongjin 3 ай бұрын

잠은 다음 생에 푹 주무시고 자 일본귀신편 제작합시다

@war-ship2275 3 ай бұрын

영이 시체와 결합 -> 영이 지평좌표계를 고정.

@user-vc2jg7ne8w 3 ай бұрын

드라마 도깨비서도 저승이가 공유도깨비 놀린다고 말피로 글 써서 장난 치던데

@harrye9105 3 ай бұрын

한국은 샤머니즘, 일본은 애니미즘이 발달해서 자연물(인간의 사체 + 쇠막대)에도 정이 깃든다는 걸 감독이 표현한 것 아닐까요?

@user-fn7jo2hv3i 3 ай бұрын

돼지를 쓴건 인부들이 돼지띠라서 아닌가요? 병원에서는 남주가 닭띠라서 닭을 쓰잖아요

@handledle537 3 ай бұрын

그랬던거 같아요 돼지띠를 인부로 쓰는 이유도 나왓던거같은데 기억이 잘..

@badusman2335 3 ай бұрын

쇠말뚝 맞습니다

@straightforward352 3 ай бұрын

그러면 대만에서도 쇠말뚝이 발견되었는데, 이것은??

@rreinhardt2393 3 ай бұрын

파묘 해외 리뷰들을 궁금해서 보게 됐는데 개인적으로 놀란점이 일본이 대동아전쟁기간 점령했던 중국과 베트남에도 산맥에 쇠말뚝을 박아서 나중에 사람들이 제거한 사례들이 많아서 내용 이해가 쉬웠다는 후기들이 많더라구요 요강 숟가락까지 징발해갈정도로 금속이 부족하던 시기에 큰 쇠말뚝을 남기다니... 측량은 보통 편의를 위해서 한두뼘 이상 깊게 박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런데 측량이라는 것도 결국 효과적 수탈을 위해서 하는거인거 보면 정기를 끊는것 못지 않게 나쁜거 아닐런지.

@dd-cw8zb 3 ай бұрын

일본 귀신 재미있을꺼 같아요

@tv-gk9zf 3 ай бұрын

일본 귀신하고 한국 귀신 무당 이런거 비교도 해주세요 오니 등등

@user-uj7od4yf9c 3 ай бұрын

반일주의라는 말이 웃기네요

@user-yb7wu5kx7h 3 ай бұрын

한편의 조선민속괴담 영상 편 ㅋㅋ

@user-tq6xo3tw2g 3 ай бұрын

넘 재밋어요. 친일파 특집 일본 귀신이야기 기대해봅니다

@user-he5pr1sl6s 3 ай бұрын

말피가 나온 이유는 음양오행으로 풀기 위함입니다

@user-wv8gh7un8m 3 ай бұрын

일본 귀신이야기 궁금해요^^

@TV-jg2kj 3 ай бұрын

샤머니즘이 확실하게 타종교와 사상이 접목되면서 많이 흡수또는 파괴가 된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서구화되면서 과거에 대한 비판과 비난을 하는 사람들도 생겼으니까요(EX:모든게 유교탓이다.)

@IBJES 3 ай бұрын

쇠말뚝을 걷어내고 우리나라에 IMF가 왔지만 그것도 나태해진 대한민국에 내려진 형벌같은 느낌이고 아이러니하게도 쇠말뚝이 없는 대한민국이 일취월장하여서 일본과 견주는 나라가 되었죠 우연의 일치라 치부할 수 있지만 그게 없어지고 대한민국 국운이 산 것 또한 신기한 일입니다.

@photosinneighborhood 3 ай бұрын

쇠말뚝논란을 어떻게 다루실까 궁금했는데 역시 정답이라고 생각되는 말씀. 역시 남다른 역사학자

@user-sn8om5sj7f 3 ай бұрын

제생각에도 일상에 귀신이 더 많이 있을거같은데 .. 귀신보는사람들 이야기 유투브보면 산에 그렇게 바글바글하데요 ㅇㅅㅇ 어느쪽이 맞는지 헷갈리네용

@user-ek3uf9xd3b 3 ай бұрын

역사학자들의 최고 약점은 건국전쟁에 대해 평을 하지 않는 것부터 끝났어 그렇게 역살 외곡해도 말하지 않음으로 완전히 사꾸라였어

@user-fm2vq6uk8j 3 ай бұрын

그 칼이 불타는 칼이라서 그런거 아닐지

@lydimang 3 ай бұрын

영화에서도 오니는 일본 요괴로 나옴! 한국 도깨비를 귀신화 시킨건 아님~

@user-lo4oc2fj7v 3 ай бұрын

실제로 일본이 측량을 위해 또는 그런것들로 하여금 쇠말뚝을 설치했다고한들 일본이 한 만행은 잊혀질수 없는거죠 단지 쇠말뚝!! 만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일본의 만행을 말하는걸수도있고 솔직히 일본역사학에 대해서는 무지한사람이지만 한국인으로서 쇠말뚝은 그런의미가 아니다 라는걸 어필하는게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이번 파묘가 인기있었던것도 어찌됐던 한국과 일본의 관계 또는 역사 때문인것도 있기때문이죠

@Gamoonbee 3 ай бұрын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감정은 건설적인 대화에 전혀 도움이 안되니 그런 억하심정은 잠재우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일본의 쇠말뚝이 조선의 정기를 끊는 행위라는 근거가 부족하며, 근거가 부족하기에 확실한 의도인 토지측량룡으로 해석하고 이해하는 편이 지금으로썬 올바른 겁니다. 하지만 남의 나라 처들어와서 일본으로 만들고 토지 측량 하고 있는 것부터 잘못이니.. 억지로 악마화 하기보단 정확한 것만 따져 생각해봅시다

@kaiserthum 3 ай бұрын

@@Gamoonbee 일본의 쇠말뚝이 조선의 정기를 끊는 행위라는 근거가 부족하며, 근거가 부족하기에 확실한 의도인 토지측량룡으로 해석하고 이해하는 편이 지금으로썬 올바른 겁니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무근거로 생각하는 건데요...? "쇠말뚝이 주술적 의미인지 모른다=토지측량용이다" 가 아닙니다. 측량용인지 조차도 모른다가 정답이므로, '판단보류'가 '현재로서 올바른 겁니다.' 게다가 주술적 의미도, 한국에서 의미하는 '민족 정기를 끊기 위함인지 알 수없다' 이지, 일본 민속에서의 '저주 주술용'이 아니라고 하는 것 또한 아닌 겁니다. 한국적 맥락에서야 민족정기를 절단하기 위해서 박았다고 생각하는 것이지, 일본에 오컬트가 없는 것도 아니고, 일본적 맥락에서 저 쇠말뚝으로 무슨 주술을 했는지도 알 수 없는 겁니다. 애초에 저걸로 '뭘 했는지 자체를' 알 수 없으니까요. 무작정 주술적, 종교적인게 아니다 라고 할 수 없다는게 본 영상의 내용입니다.

@Lisalisa_joestar 3 ай бұрын

@@kaiserthum 영화에서도 유해진 대사로 대부분은 토지 측량용이라고 나와요

@kaiserthum 3 ай бұрын

@@Lisalisa_joestar 영화 대사가 역사적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시겠죠? 본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알수없다, 모른다' 가 적확한 표현이고. 토지측량용이다, 아니다가 아니라, 무슨 용도인지 조차 알수없다가 정확하다고.

@Lisalisa_joestar 3 ай бұрын

@@kaiserthum 갑자기 비꼬시네요? 저도 역사랑 영화는 구분할 줄 압니다. 거기다 반말까지. 무례하시군요. 영화 또한 본 영상이랑 비슷한 입장의 작품인데 원댓글이 이상한 방향으로 나갔기 때문에 그런 맥락에서 댓글을 단 겁니다.

@user-td4nc8li3d 3 ай бұрын

도깨비불은 검정고무신만 봐도 퍼런 원혼처럼 나오는데 왜 묘사를 저렇게 했지?

@musictake1 3 ай бұрын

남북으로 호랑이 허리가 끊어진 나라 ㅠㅠ

@user-cq2vw4iw9r 3 ай бұрын

후반부에는 아쉽게 봤던 기억이..ㅎㅎㅎㅎ

@GoodGGoooddGood 3 ай бұрын

초반부터 빌드업된 긴장감이 팍 꺼지는느낌..ㅎㅎ

@LeadingWorshiper 3 ай бұрын

유치할 수 있지만 또 그 맛이 있죠 ㅋ

@poang45 3 ай бұрын

쇠말뚝이 민족의 정기를 끊기 위함이 아라고 ? 내가 듣고 싶은 말이 아니네? 기분이 안좋네? 빼애애애액

@user-nn7hn3xz7v 3 ай бұрын

영화는 영화일뿐 동서양이 달라 서양은 무덤을 파고 기어나오지 그리고 종교마다 또다르니 그냥 다 상상

@kaiserthum 3 ай бұрын

조선시대에 산에 들어가면 그냥 ㅋㅋ 호랑이 밥...

@beacon30sec 3 ай бұрын

물에젖은 나무를 만들려다 감독님이 삐끗했네오 말은 일본 사무라이를 표현하는 느낌 그것도 백마라,,,,

@whiskydaiski 3 ай бұрын

불편하신분들이 많네 그냥 이야기듣는듯이 들으세요

@habib9548 3 ай бұрын

유탈 덜된 시신 꽤 있죠... 몇십년 지났어도 그런경우 제법 있습니다. 관도 꽤 오래갑니다. 대체로 물이 차면 잘 썩지 못하죠... 그 경우가 좀 있어요.. 그리고 말뚝 이야기는 우리가 1차적으로 일본에 대해 정확한 근거없이 무비판적으로 비난했던 실제상황입니다. 일본문화에 의해 우그러진 우리문화를 말씀하셨는데 쇠말뚝은 일본문화 아닙니다. 무관한 말씀을 하셧어요. 이에대한 자성의 목소리에 대해 단순 해프닝이니 넘어가자는 투의 말은 우리를 진일보하지 못하게 합니다. 방향성을 올바로 잡고 우리는 나아가야합니다.

@user-ge5pi6cy3n 3 ай бұрын

장난하냐?

@user-qy3uc3bd8f 3 ай бұрын

선생님!!!! 그래서요...???? 참 좋아했는데...😂 본인의 종교관이 ㅆ며든 평?!

@SLuv-jl5uo 3 ай бұрын

음.. 대체 어느 부분에서 종교색을 나타내셨는지를 정확히 짚어주시죠

@user-kw9en7ys7g 3 ай бұрын

종교관? ㅋ ㅋ ㅋ ㅋ

@user-oq6ht6wo1v 3 ай бұрын

가서 뽀로로나봐

@LeadingWorshiper 3 ай бұрын

전 논리적으로 봄.

@user-eh2vt3mx8n 3 ай бұрын

영화 관람 도중 ‘관이 왜 안썩냐’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거 주변 사람들에게 몰입감을 확 떨어뜨려요.. 안들릴 것 같아도 들리고요. 말하지 않아도 다들 넘어가는 부분을 그렇게 꼬집어서 말씀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선생님

@user-ep7hv2hc7r 3 ай бұрын

와.. 진짜 이걸 또 이렇게 진지하게 받아드리시네 ㅋㅋ 대단합니다 ㅋㅋ

@user-yb7wu5kx7h 3 ай бұрын

T시네요😑

@LeadingWorshiper 3 ай бұрын

몰입하느라 옆 소리는 신경 안쓰는데 ㅎ 매너없이 큰 소리만 아니면요.

@user-xo7yf3sc7p 3 ай бұрын

저는 조선총독부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릅니다. 저는 오히려 지값을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총부를 가지고 있음으로 일본에게서 돈을 뜯어 낼수 있고 우리가 무능하고 힘없으면 이렇게 된다는 역사적인 교훈을 얻을수있는 건물이였습니다. 조선총독부 운영유지비 명목으로 돈좀 거하게 뜯어내다가 안주면 그때 폭파해도 안늦은건데 알량한 자존심새운다고 돈주머니 날린게 너무 아깝습니다

@NikeRun23 3 ай бұрын

위안부도 제대로 사과하지않는 일본이 퍽이나 그러겠다

@user-xo7yf3sc7p 3 ай бұрын

@@NikeRun23 당시 일본이 파괴하지말아달라고 요청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리고 돈안주면 파괴해도 늦지않구요 ^^ 삼국지 좋아하시나요? 유비는 목에 칼이 들어 와도 무릎을 굽히지 않지만 손권은 무릎이 달는것도 아닌데 실리를 위해서라면 100번도 굽힐수 있는 군주였죠. 실리를 택하냐 자존심을 택하냐는 개인의 선택일뿐 내생각에는 돈지값을 날린겁니다

@user-xo7yf3sc7p 3 ай бұрын

@@NikeRun23 고 아베총리도 예전에 위안부 사과 했습니다. 우리도 민주당이냐, 한나라 당이냐 정권 바뀔때마다 예전 정책 손바닥뒤집듯이 뒤집는데 일본이라고 다르겠습니까? 도데체 우리는 어떤사과를 해야 받아주나요? 그리고 우리는 위안부할머니 핑계되면서 그분들 챙겨주기는 하나요?

@kaiserthum 3 ай бұрын

@@user-xo7yf3sc7p 1일본이 파괴하지 말라고 요청한 것과 2그에 대한 유지관 돈을 주겠다고 하는 것을 별개입니다. 일본은 2에 대해서 말하지도 않았는데, 혼자 멋대로 돈 뜯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오류이므로 돈을 날렸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웃긴 일인겁니다. 3 그리고 애초에 나온 얘기들 중 하나는 일본은 총독부 건물을 이전시켜서 과거 영광을 전시하려고 했지, 관리를 위해 돈을 준다는 얘기 자체가 나온 적이 없습니다. 4 그리고 유지관리를 위해 일본국내, 국제정치적으로도 일본이 돈을 한국에 지속적으로 줄 이유 또한 없습니다. 아무 이익이 없기에.

@user-xo7yf3sc7p 3 ай бұрын

@@kaiserthum 님말처럼 돈언급자체는 없었고. 과거의 영광으로 철거 하지말아달라는 내용을 기사로 본적도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또한 일본에 관리비명목으로 돈을 요청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우리또한 상해임시정부 철거 예기가 나올때 우리가 금전을 대겠다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 우리가 그랬듯. 일본이 돈을주면 철거 안하면되고 돈안주면 철거 해도 되는부분입니다.(아참 다행히 우리는 돈안줬습니다. 하지만 결국 철거 예기는 앞으로도 계속 나올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