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두려움을 회피하지 말라는 신부님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믿으라는 신부님 말씀에 마음의 평화를 느낌니다 성찰 잘해서 고해성사 보겠습니다
@j.28202 жыл бұрын
'그래봤자 다 아시는 하느님 앞에서...' 이번 판공 성사는 정말이지 양심에 가책을 느꼈던 그 일들에 대해 가식없이 솔직하게 죄다 고백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큰 용기 얻고 갑니다!
@user-np2wm9bc3r Жыл бұрын
유재선신부님 기도를 부탁에서 저의 기도도 해주셨는데요 힘이되었어요 건강하세요
@sunny15092 жыл бұрын
유투브채널이 있었어요.?~~^^ 반갑습니다. 알고리즘을 타고 오늘 제게 도착했네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비대면의 시간에 조차 알음알음하여 매달 한번씩 고해성사를 드릴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계속된 성사를 통해 주님의 뜻을 이뤄 주심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만을 찾으며 열심히 산다고 느낄 때쯤 늘 누군가를 통해 걸림돌을 보내주시데요. 그리고 그 시험에 걸려 넘어지곤 했어요. 이달엔 5개월 동안 분노했다가 판단했던 걸림돌 덕분에 주님께 저 자신을 깊이 내보이며 치유 받을 수 있었습니다. 5개월에 걸쳐 차츰 차츰 이뤄진 기적 이었습나다. 이젠 기쁘고 행복해졌어요. 판단을 넘어 이해의 길로, 저를 용서 받았기에 깊이 용서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해성사의 끝은 축제이며 기쁨이고 행복임을 알겠습니다. 계속 걸려넘어지는 부분, 나 자신과의 대결에서 더 나를 보듬고, 연민하시는 주님을 만나 이모습도 괜찮다. 그러나 더 사랑의 길로 예수님 닮아가자고 고백합니다.
신부님,제가 신부님 말씀대로 고해성사를 봤더니 아..진짜 주님께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사랑과 은총을 쏟아부어주셨어요.제마음은 늘 주님사랑으로 벅차고 기쁩니다.모든 형제,자매님들도 저같은 경험 해보셨음 좋겠습니다.아무리 창피한 죄라도 하느님께서 다아시는데 죄인데 ..하느님 자비를 믿으십시오.저는 엄한 신부님께 부끄러운 죄를 고백했거든요.꼬치꼬치 물으시고 너무나 꼼꼼히 엄하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제대로 성사봐서 그 홀가분한 평화를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너무나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user-oh1gi3ve1w6 ай бұрын
하느님 감사합니다
@user-yv3dh9fx7n2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고맙습니다 성찰하는게 어려웠는데 해볼게요
@user-hh5wn5fw4e2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강의 감사합니다 고해하는 일이 두렵기도부끄럽기도해서 미루고 미루고 안했습니다 그런데 신부님강의덕분에 마음깊은곳에있는 미워하는마음을 고백해야하겠다는 용기의 마음이생겻어요 감사합니다 ^^
@user-xu7yf2rg3t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zg3iu8rv6v Жыл бұрын
신부님말씀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고백성사 너무 부담되어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 좀더 속내를 들어내는 성사를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lr4ur1pj1f2 жыл бұрын
평화~~ 처음으로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마음이 혼탁해지고 혼란스러우면 제 안을 조용히 들여다보고 문제를 찾아 고해성사를 봅니다. 오늘 성사를 보려고 했는데 깊은 성찰을 못해서 미뤘는데 신부님 가르침으로 더 진심으로 봉헌 고해를 할수 있게되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육신의 목욕을 하고 나면 개운하듯이 고해실은 영혼을 샤워하는 영혼샤워실 입니다. 고해실서 나오면 깃털처럼 가벼워진 마음과 영혼은 날아갈듯 행복하고 평화가 주어 짐을 느낍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다 용서와 자비를 베풀어 주심에 찬미와 감사 영광과 흠숭을 드립니다. 자세한 설명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아멘!
이건 제일상과 생각도 나누는 소소한 공간이다보니 아무래도 사담도 좀 들어가게 되네요 ^^ 하지만 이영상이 이리 많이 시청될줄 몰랐어요. 아무래도 이런 영상이라면 좀더 교육적인 내용이 나을것 같다는 생각도.해봤어요. 감사합니다
@user-xi9qn7mb1t2 жыл бұрын
이단을보면 빡친다? 난 아예 상대를 안하는데 ㅎㅎㅎ 앞으론 나도 빡쳐야 겠구나ㅎㅎㅎ 끼리끼리 논다. 라는 말이 있어요. 빡치는 사람끼리 노시면 되겠는데? 왜 여기와서 지리고 다니실까? 주고 받은 글들 읽어보니, 심님 그렇게 정성스레 답변 해 주실 필요 전혀 없어요. 이미 눈멀고 귀먹어 전혀 상대방의 말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 하고픈 말만 앵무새처럼 되내이내요. 걍 접근 금지 시키세요. 자기 스스로 만든 하나님.예수님과 함께 재미있게 잘 지내시고 여긴 다시 오지 마시와요ㅎㅎㅎ
@user-fv2oo9lo5b2 жыл бұрын
왜 신의 역할을 고작 인간이 하나요? ㅋㅋㅋㅋ 인간이 무슨 권리로 죄를 용서하나요
@user-oh1gi3ve1w2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죄를 용서하지않습니다. 제 말에서 그런 표현은 한번도 없었을텐데요~
@user-fv2oo9lo5b2 жыл бұрын
@@user-oh1gi3ve1w 그럼 혼자 해야지 굳이 왜 사제가 끼어든거죠?
@user-fv2oo9lo5b2 жыл бұрын
@@user-oh1gi3ve1w 그리고 사제가 뭘 증거하나요 인간이 죄를 고백하는거? 하나님이 죄를 용서해 주신거? 죄를 고백한건 하나님이 사제 필요 없어도 알 수 있고 죄를 용서 해주신건 사제 따위가 어떻게 아나요 ?
@user-oh1gi3ve1w2 жыл бұрын
@@user-fv2oo9lo5b 초대교회때는 죄를 지은 사람은 공동체 전체 앞에서 죄를 고백하고 그에 해당하는 강한 보속을 했었습니다. 그만큼 구원에대한 인간의 응답과 협력으로 죄에서 멀어지는 각오가 중요했습니다. 그것이 시대를 흘러가면서 오히려 죄고백하는 당사자를 배려하게 된것이죠 옛날에야 그 수치심도 능히 받아들이고 주님앞에 더욱 다가가려는 의지가 강했지만 갈수록 공동체 앞에서 고백하는것은 어려워질수밖에 없었지요. 그래서 사제를대표로하여 증인으로 두고 공동체를 대신하여 하느님의 용서를 선포해주는것이죠 더 중요한 의미는 죄로인해 스스로 끊어버린 신앙 공동체와의 유대를 회복하고 다시 일치된 믿음으로 신앙생활 하도록 자신의 회개를 증명하는 용기와 결단을 의미하게 됩니다. 셀프용서보다 더욱 객관적이고 더욱 겸손한 뉘우침의 계기도 되겠지요.
@user-oh1gi3ve1w2 жыл бұрын
@@user-fv2oo9lo5b 그리고 사제가 아는게 아니라 죄지은 본인이 알고 본인의 입으로 고백함으로 즉 내가 주님께 죄를 지었다고 고백한 다윗왕의 회개처럼 실제 지은 죄에대해 맘속회개가 아닌 구체적 실질적 회개의 표징으로 스스로가 하느님을 대신하여 사제를 두고 고백하는 용기와 겸손으로 진심으로 통.회하고 뉘우치는 자신을 증명하는 과정이지요. 자기가 용서한다고 생각하는 사제가 있다면 그사람은 이단 맞구요~ 그만큼 그자리는 하느님 자비의 체험이 실질적으로 체감되는 장소이지 님 말씀처럼 사제따위가 용서하는 곳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