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지옥의 성질이나 다양한 캐릭터성들도 괜찮았지만 눈치가 없다고 할 정도의 주인공의 게임에 대한 열의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내가 지금 뭐하는 건가 싶으면서 좀 혼란스러웠는데 보고 비록 가상의 인물이지만 존경스러웠고 저도 꿈을 찾고 싶어졌거든요

오늘도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만 년 동안 지옥에서 구른 그 분이 떠오르는 군요!

엔딩이 다른 의미로 미쳤음

삼촌이 네 방송 정말 재밌게 보는데 네가 예시로 든 댓글은 '왜 코인 안하냐;는 아니야 예시는 잘못 들었어. 가서 댓글들 보고 왔는데 저런 류의 댓글들은 대부분 왜 게임업계 기획자가 시장 니즈를 모르냐, 왜 BM을 모르냐 등의 댓글이야. '저는 야구선수고 60홈런 칠 수 있는데 배트에 못 맞춰요' 같은 내용이니까 그걸 지적하는거야, 코인 하냐 안 하냐, 즉, 쉬운 길로 가냐 안 가냐랑은 상관없어. 잘 자체는 네 말이 맞아. 쉬운길로 가면 갬성이 빠지고 극의 재미가 없어져. 네 설명 자체는 다 맞아, 하지만 든 예시가 틀린거야. 실제로 왜 코인 안 하냐라는 댓글들도 있고 비추 폭탄 맞았어. 저기 댓글들이 지적하는건 개연성에 관한 이야기야, 말이 안 되니깐. 참고로 삼촌 게임업계 출신이다, 20년 넘게 있었고 사원부터 사장까지 다 해봤어. 성공도 실패도 다 해 봤다. 이 소설은 안 읽어봤는데 네 글 보면서 처음으로 지적질 하는 거, 어차피 5개월 지나 아무도 안 보겠지만..

아하 상담물 현판에서 갑자기 몰입 확 떨어지던 회차가 있었는데 그때가 코인으로 돈벌었을때였어요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최근에 보고있는데 유우명한 작품인지는 몰랐네요

뭐야 작가님 문피아로 가셨네 ㄷ ㄷ

파파파는 신이야!

잘보고갑니다

갈대처럼 흔들렸었지.... 1화부터 완결까지 따라와 준 세 분때문에... 독이기도, 약이기도 한 분들. 다시 듣는데 몰라레후에서 터졌... ㅋㅋㅋㅋㅋ

지옥의 모습 게임...베이아터...포가튼렐름...윽!!!

15:27 강제 박제. ㅋㅋㅋㅋㅋㅋ😂

익숙한 필명.. 깜짝 놀랐읍미다 ㅇ0ㅇ

작가가 독자에 휘둘리면 망하는거죠.

뭐야 넘어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