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보다는 추억으로 편지쓰기!!

편지는 과정을 쓰는 것이다. 공감가는 말이에요. 우리가 벌써 몇일이 됐고 너에 대한 감정은 어떻고 이렇게 적는것도 좋지만, 우리가 겪어온 시간들, 겪어온 과정들, 느껴온 감정들을 회상하며 곱씹듯이 적어내린 문장이 더 크게 기억에 남고 깊은 울림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맞춤법..ㅋㅋㅋㅋㅋ진짜 중요해요. 편지 열심히 써서 줬는데 초등학생 일기검사하듯이 빨간펜으로 맞춤법 체크해서 돌려주고 싶은 기분…

1분부터 미소지으면서 봤습니다 이런 내용 너무 비싼수업료내야하는건데!! 좋은 목소리와 함께 쏙쏙 이해되게 설명해주셨네요:) 음 , 제가 실제로 받은것처럼 편지에 대해 진심인 느낌이 감동스럽네요 댓글들도 너무 애틋하고 좋아보이네요~! 레전드영상❤

여전히 잘생긴 목소리 쏘딮🔥

와... 편지 쓰려고하니 정말 막막했었는데 과거의 추억에서 꺼내지 못 했던 말이나 당시 제 디테일했던 감정을 풀어쓰면 되는거였군요... 진짜 무릎을 200번 탁 칩니다. 감사합니ㅏㄷ!

1:23 쯤에 말 정말 공감되네요 어쩌다 편지를 쓰게되서 평소에 하고싶은 말들이 있어도 잘 꺼내지 못하는 편이라 그런 내용들과 그때의 내 감정들을 적어보자 하면서 적었는데요. 고맙게도 편지 받고 나서 좋아해 주더라구요. +편지 쓸때 진짜 시간 많이 두고 쓰세요. 영상에서 말한거 정말 맞습니다.. 제가 편지를 많이 써본건 아니지만 저는 항상 전날 밤에 불끄고 스탠드 하나 켜놓고 편지를 씁니다. 물론 내용은 그 전부터 대강 생각해놓기에 쓰는 것은 길어도 1~2시간이면 다 씁니다. 그래도 이렇게 하게되면 그 여유와 주변 환경에서의 분위기 때문에 더 좋은 편지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해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 잘 쓰진 못하지만 편지를 써볼까 하는 생각에 찾아보게 됐는데 딥님의 매력에 다른 영상들 마저 계속 보면서 많이 배워가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활동 열심히 해주셨으면 좋겠고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영상 보고 감동 받은 건 처음이네요 :)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ㅎㅎ

글 잘 써... 녹을 뻔 해짜나요 ㅎㅎ 갬성 충만한 것보다 담백한 어투가 저는 훨씬 와 닿네요.. 제가 편지 받은 것 마냥 마음이 살랑살랑 합니당 ㅎㅎ 오늘도 소중한 꿀팁을 담은 고퀄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

음악을 고르고 ~ 이쁜 편지지에 향수를 뿌리고 추억을 생각하며 책상을 정리하고 편지지에 옮기기 전에 미리 적어서 접속어를 줄이고 매끄럽게 정리를 하고 편지지에 다시 옮겨적는다 귀여운 캐릭터그림도 그려주고 정성껏 한 줄 한줄 적어본다 발렌타인데이다 내년에 할 일을 미리 계획해봤다

편지는 과거를 쓰는게 정말 마음전달이 잘되더라구요.. 저는 영상에 나온것과 같이 편지를 써서 주는데 어떤분들은 받고 울었어요..ㅋㅋ 정말 문장을 잘 다듬는게 포인트 같아요. 그래도 편지 내용이 의식의 흐름대로가거나 마침표가 없어도 진심이 담겨있으면 마음이 많이 울렸어요. 편지는 정말 진심이 중요한것 같아요.

뭔가 현실 연애가 소설에서 1인칭 주인공 시점이 바뀌는 느낌 ㅎㅎ 본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감정을 읽으면서 추억하는 느낌 좋네요 ㅎㅎ 만났던 하루하루가 되게 소중해지고 따뜻해진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저도 쏘딮님 같은 느낌의 주절주절 쓰는것 좋아하는데 뭔가 나혼자만 빠져서 쓰는 느낌이 강한 것 같아서 자제하려도 했는데, 반대로 그 마음을 제대로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 굳이 일일히 다 공감하지 않더라도 그것을 감정 그대로 그럴 수 있다 너는 그렇게 느꼈구나라고 바라봐줄 수 있는 그런 사람 ㅎㅎ

진짜 좋다앙 좋은거 배워갑니다아 이번 다음에 정말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꼭 이방법으로 편지 써줘야지...❤😊

ㅋㅋㅋㅋ을 많이 써도, 마침표가 많이 없어도, 편지의 내용이 산으로 가도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를 위해 펜을 들고 오직 저를 위해 쓴 편지는 감동적이더라고요 :) 편지 속에 담겨져 있는 진심이 저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편지는 다좋아❤️)

쏘딮님 저 수능 끝났어요... 홀가분하고 쓸쓸하고 신나는 감정을 동시에 느끼고 있답니다ㅋㅋㅋㅋ

오우오우~~편지 두 번째 버전인가용? ❤️ 한 달 뒤쯤 결혼한 친한 친구 생일인데 마침 잘 됐당 이거 보고 써줘야징~🙂😉 감사해용 딮님 🧏‍♀️ (저렇게 감정 그대로 써주면 진짜 울컥울컥함 엉엉 ㅠ.ㅠ)

뽀글이 니트(?) 입으신거 귀여어요 잉

과정에 대한 기록이라.. 공감하는게 저는 요즘 다이어리를 쓰면서 제 자신에게 편지를 쓰는 기분이 들어요ㅎㅎ 그냥 그 순간을 흘려보내왔던 지난날들과는 달리 다이어리를 쓰면서 그 순간을 다시 생각하게 되고, 그때의 내 감정을 다시 곱씹어 볼 수 있으니 추억이 더욱 소중해지고 주어진 시간에 더욱 감사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저의 인생은 예전과는 크게 달라진게 없지만 제 마음가짐이 달라지면서 요즘은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소중해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냥 일기만 쓰는게 아니라 내 입맛대로 요리조리 이쁘게 꾸며주면서 쓰다보니 완성했을 때 더 뿌듯하고 왠지 모를 성취감이 있어요..!ㅎㅎ 삶이 무료하신 분들은 다꾸를 해보시는게 어떨지 살며시 추천해드립니다..ㅋㅋㅋ 5:51 크으... 이런 편지 받는다고 생각하니 설레 쥬금..😳 내 버킷리스트.. 딮님 편지... 갖고 말겠어..!😣

저는 편지를 쓰는 게 서툴러서 편지 대필 같은 걸 많이 이용하곤 했었어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편지를 선물하고 싶은데 이번까지만 대필 부탁하고 다음부터는 직접 써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 개잘한다

잊혀지는 과거 , 행복했던 순간의 감정, 과거 기억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허ㅏㄱ실한 과거들

좋다..

편지로 급발진했다가 바로 까였습니다!

오 저 곧 편지쓸 일 생겼는데 어쩜 이렇게 잘 알고 올리신데에~😆 나 글 잘 못쓰는데 꼭 이 영상 보고 편지써야겠다❤ + 항상 고마워요 딮님 요즘 댓글 잘 못 쓰는데 항상 잘 보고 있는 거 알죠?🫶(모르면 미워할거임👊)

교수님….. 저에게는 너무 어려워요 여러번 봐야겠어요 나 이 과목은 F받을거 같아 😭

그리고 이것도 고질병이더라고요. 저는 수능을 보는 선배들중에 친하거나 제가 호감이 가는 형,누나들에게 써주는데요. 제가 남자라서 아무래도 누나들에게 더 맘이 가잖아요. 그런대 제가 써주고싶은 누나들한테만 써주면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주고.."하고 쑤근쑤근 대고 그래서 눈치상 여러누나들에게 다 공평하게 싸주면 "쟤는 누구한테나 다 주네?" 하고 쑤근쑤근 대고 있더라고요. 아니..평소에 자신들이 인격관리 잘해야지 왜 나한테 그래요?

내가 과거 특정 순간에 느꼈던 감정들이나 생각들 그때 차마 전하지 못 했던 말을 적는다 와.. 너 무 좋아요 정말 💌 오롯이 상대방의 시점에서 들려주는 그 날의 순간이 생생하게 살아나 다시 내게로 다가올 때 너라는 사람의 깊이에 조금 더 발을 담그는 느낌이 들어서요. 서로 시간을 공유하고, 추억들을 쌓아가면서 사랑하는 상대방을 이제는 좀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웬만한 이야기는 다 들었다고 여겼는데 아마 죽을 때까지 함께 있어도 끝끝내 다 알지 못할 너의 속마음을 듣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매일 더 소중히 여기고, 새롭게 또 반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또 서로의 세상을 더 많이 궁금해하고 알아가고 경험하고 느끼고 싶다는 마음이 우러나와 사랑하게 될 것 같아요 🕯️

제일 큰 문제가 뭔지 아세요? 고질병이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습관인데요. 솔직히 우리 엑스세대때부터도 손편지는 이미 사막 한가운데 냉수같은 귀한 존재가 되어서 누가 누구한테 손편지를 보냈다고 하면 지인이랍시고 우루루 몰려들어서 같이 보려고 하거나 이성에게 보냈을 경우에는 옆에서 괜히 서로 사랑한다니 사귄다니 하면서 함부로 구설수에 올리는 거예요.

땡큐 입니다

일등🖤

Before sunset,,

맛있네요 ㅎㅎ 맛집인증

길고 구체적인 글은 안 읽으려고 해요. 공문취급합니다.

7:24 현웃 터졋네.... 오늘 저녁에 크리스마스 편지써주고 바꿔 읽기로 했는데 형 미안... 공대나온 사람이라 글도 못쓰고 감성도 없어서 많이 힘이 들지만 도움 받고 갑니다

7:00 중요한 건 형식이 아니라

1:24

삼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