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로 결심한 의사가 수많은 죽음 앞에서 발견한 삶의 의미 [어느날 죽음이 만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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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자작나무

책읽는 자작나무

Күн бұрын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00:00 자작나무 생각 (감상평, 개요)
09:01 세상을 일찍 알게 된 아이에게
30:29 죽음이라는 거울 앞에 선 사람
🏷 참고 도서 정보
- 제 목 : 어느날, 죽음이 만나자고 했다
- 지은이 : 정상훈
-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
돈 잘 버는 의사보다 세상을 고치는 의사가 되고자 치열하게 살아가던 의사가 있었습니다. 그에게 어느날 갑자기 심각한 우을증이 찾아와요. 2년간에 걸쳐 우울증은 조금씩 회복되었지만 그에게는 떠나지 않는 질문이 있었다고 했어요. '인생은 살 만한 가치가 있는가?' 이 질문에 답을 찾지 못하던 저자는 '국경없는 의사회' 라고 불리는 해외구호 활동가가 되기로 합니다. 들어보셨나요? 국경없는 의사회 - 1971년도 설립된 국제 인도주의 구호단체로써 환자들을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군요. 그래서 저자는 지구 반대편 죽음이 만연한 나라들로 향하게 됩니다. 서아시아 빈곤국인 아르메니아에서, 내전이 한창이던 레바논에서, 치사율이 무려 50%가 넘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한 서아프리카까지 그는 그렇게 생사의 경계를 넘나듭니다. 죽고 싶었던 의사가 죽음이 만연한 곳속에 정면으로 지나가면서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에세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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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로부터 리뷰,낭독의 허락을 받은 2차 저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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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33
@user-fr6ub2tj9t
@user-fr6ub2tj9t 2 жыл бұрын
매일 밤 듣고 또 듣는 애청자입니다. 저는 많이 아팠어요.그리고 잠을 잘 자지 못합니다.하지만 자작나무 아저씨를 만나고 나서 몸도 마음도 위로받고 있답니다.늘 감사합니다.
@user-hr5zf8mi1s
@user-hr5zf8mi1s 2 жыл бұрын
📖..읽기가 끝나고 여운의 소리가 한참을 ..넋놓고 앉아 있지 말입니다 희미하게 10여년전 일입니다 지인으로 부터 시한부 삶을사는 지인의 친구를 소개받았고 .. 그얼마후 지인은 미국 주제원으로 떠났습니다 지인의 친구를 소개받았지만 저는 두달여동안 모른체 지내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픈이유로 (정신이 아팠죠) 우울증으로 힘들었기에 나는 그를 외면 했어요 (제 맘도힘들었죠) 우연한 기회에 아픈그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는 나를 원망 했어요 그는 친구가 필요했던저죠 나는 정말 미안했어요 그시절 나는 계절이 봄인지..? 가을인지..? 발은 땅을걷고 있는건지? 헷갈릴 정도로 우울증으로 힘이들때... 나는 그를 도우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여름이 왔습니다 여름날 아침녁에 급하게 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복수가 너무 많이 차서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복수를 몇병을 받아내고 그의 집앞에 도착했을때 여름소나기가 지나고 습하고 눅눅하던 기온에 해는 뜨겁게 내리쬐는 한 낮.. 이었습니디 그는 눈이 시린듯 굽은허리를 펴며 하늘을 올려다 보는 눈빛을.. 나는 보았습니다 그의 맘도 읽어버렸습니다 전 처음으로 그때의 일을 글로 써봅니다 그는 입버릇 처럼 말했죠 (나는 신세지고 못사는 사람인데 어떻게 갚고 가나..어떻게 하나..) 그렇게 시간은 가고. 늦가을..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호스피스병원으로 들어간지 2주만에 그는 저 세상으로 떠났습니다 저는 그 에게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가.. 저의 우울증을 갖고 떠났습니다 그의 딸은 중학교 2학년 아들은 초등6학년 남겨두고 떠났습니다 이 글을 쓰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이런 공간이 있다는게 감사합니다 나눌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울어야겠지 말입니다
@user-uk9yi2qq8z
@user-uk9yi2qq8z 2 жыл бұрын
책을 듣고 나서 갑자기 눈물이 주루룩 흐릅니다. 우리모두는 자신만의의 아픔을 품은채 이겨내기 위해 살아가는 연약한 존재이구나~ 그럼에도 열심히 살아내려는 모두가 귀하고 소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작나무, 나무님들~ 오늘도 행복하시길여~~♡♡
@monicalee8308
@monicalee8308 2 жыл бұрын
퇴근하고 핸드폰을 보자마자 자작님이 오셨네요. 하루피로가 풀리는느낌 제가 고마워하는거 아시죠^^
@user-lb5sr9wn9n
@user-lb5sr9wn9n 2 жыл бұрын
다시 또 듣습니다 ^^ 사람을 살리는 의사선생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편안한 목소리 자작나무님 감사드립니다 😊
@user-sb3db2wc3j
@user-sb3db2wc3j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별고없으신거죠~ 항상 멋진 홧~이팅 계속해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jejeddong
@jejeddong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몇번이고 들었는데요~ 저는 왜 작가선생님의 아내 분 입장이 자꾸 떠오를까요 그 분은 남편의 우울증으로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야했을까요 둘째를 임신했는데 남편은 사지와 같은 곳으로 떠나셨으니까요...... 이제는 훌륭한 일을 하시며 삶의 의미를 찾으셨으니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user-wk5pv4xp7t
@user-wk5pv4xp7t 2 жыл бұрын
< 어느날 죽음이 만나자고 했다 > ♡나는 아픈사람이며 치료가 필요했다 ♡ 벼랑끝에 몰린 사람은 무모한 용기를 내기도 한다 /마흔살이 되던해 어느날 문득 나는 국경없는 의사회에 지원했다 ♡ 할머니의 아픔이 나를 불렀다 그 아픔속으로 나는 살아졌다 작가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 자작님♡♡♡ 많이 기다렸습니다 영상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하시고자 하는일들이 뜻대로 잘 이루어 지시길 기도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user-ez1se6ri9r
@user-ez1se6ri9r 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원하는일 빨리해결되시고 복많이받으세요...
@user-qh7st9ej3x
@user-qh7st9ej3x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따뜻한 목소리 들으며 하루를 시작 합니다 자작님 늘 감사합니다
@user-lk9vm3ou7b
@user-lk9vm3ou7b 2 жыл бұрын
아프신가 무슨일이 있으신가 걱정했는데 오늘 목소리를 듣게되니 넘 반가워요 자작님^^
@user-wy6qc5ju8q
@user-wy6qc5ju8q 2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님 목소리는 편안하게 들려오는 그래서 매일 듣고 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 귀기울여 들을게요.
@user-zl7wm6yb8b
@user-zl7wm6yb8b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목이 빠지게 기다렸는데 너무나 반갑습니다😍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좋으니 계속 올려주시길 부탁드려요🙏 저도 국경없는의사회에 작은 돈이지만 매달 기부하고 있답니다💓
@user-vr7go6ol9z
@user-vr7go6ol9z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다시 또 듣고갑니다 자작나무님 목소리 우리들의 마음을 녹여줍니다
@user-kr7xn2wd6l
@user-kr7xn2wd6l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을 애타게 기다렸어요 무척 반갑습니다
@user-ci5uf1zc4t
@user-ci5uf1zc4t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기다렸습니다 목소리가 많이 잠긴 것 같으신데 괜찮으신가요?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서 힘겨운 목소리 같습니다 자작나무 숲에서 나무님들의 에너지 받으시고 힘내세요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자작님🌳
@user-vi5zl1xb7q
@user-vi5zl1xb7q 2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자작님 과 둗고계신 나무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
@hs-hq4os
@hs-hq4os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 엄청엄청 기다리고 있었어요 자작님 ^^ 국경없는의사회 들어봤어요 초반부터 마음이 먹먹해지네요ㅠㅠ~어떻게........................이땅의 모든이들이 건강하고&평화로운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끝까지 잘 듣겠습니다 자작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user-vv6xj8po2q
@user-vv6xj8po2q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많이 기다렸어요~~~ 감사히 잘 들을께요. 고맙습니다^^
@user-jx3vn7fp3d
@user-jx3vn7fp3d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오셨네요 목소리 너무 반가와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e6bi9dh6b
@user-ne6bi9dh6b 2 жыл бұрын
원하지 않는데 내가 반기지도 않는데 우울감이란 그무엇이 가끔씩 내곁에 와요...😔 건강한 삶에 감사하겠습니다. 자작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nl4ei5ez1b
@user-nl4ei5ez1b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목소리 너무 반갑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약한 존재이면서 또 한편으론 그와반대로 끈기있고 강인한 존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starcandy001
@starcandy001 2 жыл бұрын
검색해 보니 해외에서 구호활동을 하시고 의사라는 기득권의 지위에도 불구하고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의 권리를 위해 애쓰시는 훌륭한 분이시네요. 단순히 기사만 검색해 봤을때는 위인전에 나올법한 분이신데 작년에 이 책을 집필하고 자신의 병을 고백하는 일이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이었을것 같아요. 용기있는 선택이 아드님에게 충분한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ww9jo4ox4s
@user-ww9jo4ox4s 2 жыл бұрын
오늘 가까운 사찰에 가서 부처님 오신날 등 밝히고 왔어요 오는길에 맛난 점심도 먹고 마음이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자작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책 으로 우리 곁에 와주셔 감사드려요 💐
@user-kq5pi3qj2l
@user-kq5pi3qj2l 2 жыл бұрын
애타게 기다리는소식이 아직 도착 하지않았나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작님 목소리에 많은 위로 받고있습니다.
@user-dn1em7ne6m
@user-dn1em7ne6m 2 жыл бұрын
기다림 이제는 삶의 원동력이 된지 오래입니다 햇살이 초록 청보리밭으로 스며드는 ~~ 어린이날 아침산책길에 잘 듣겠습니다~.
@user-gg1yx2zz8q
@user-gg1yx2zz8q 2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의 자상하신 아저씨 자작님의 헌신적인 숭고한 멋진낭독에 귀 기울여 경청할 수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유달리 오늘따라 아련한 파노라마 처럼 지난날들이 뇌리를 스치우게 됩니다. 오늘도 이렇게 좋은책추천 울림을 주는 좋은낭독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자작니님의 낭독이 채 끝나기도 전에 잠이 들었나봅니다. 감당하기 버거운 삶을 영위하겠다고 젖먹는 힘까지 쏟아부어가면서 미련을 버리지못한채, 철없이 바보처럼 순수(무지)했던 그날들의 ㅇㅏ픔을 회상하다 보니, 어린자식들에게는 너무도 무심했던 그래서 종내는 자작님의 낭독중에 울음을 터트릴수밖에는 없었나봐요. 그러다 보니
@user-zs6wd2ex8h
@user-zs6wd2ex8h 2 жыл бұрын
@user-qm9iy4eu2m
@user-qm9iy4eu2m Жыл бұрын
らふ
@user-qm9iy4eu2m
@user-qm9iy4eu2m Жыл бұрын
らへさわ
@user-yo1pz1rf8o
@user-yo1pz1rf8o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늘도 깊은 감명으로 마음이 한층 더 따뜻해집니다. 우리의 자작님♡ 응원해요!!~
@user-vj8bg4mz1p
@user-vj8bg4mz1p 2 жыл бұрын
듣고 또 듣고 싶은 목소리 ~~!! 두번째 들으며 감동, 자작나무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user-ge9pg5pe2i
@user-ge9pg5pe2i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기다렸습니다 요즘 편안하신가요~~ 목소리가 왠지 ㅠ 자작나무 숲속에서 자작님도 우주의 슈퍼에너지 받으시길... 오늘도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화이팅
@joycecheung7223
@joycecheung7223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건강이 우선이니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user-wl7pd2fz6e
@user-wl7pd2fz6e 2 жыл бұрын
아저씨목소리에 편안함을 느낍니다
@unrussell8223
@unrussell8223 2 жыл бұрын
아휴~ 깜짝이야 ! 오셨군요 위로의 목소리 안오시나? 어~ 어~ 했었는데 감사의 마음으로 행복하게 잘 들을께용
@hs-hq4os
@hs-hq4os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user-gm1qp5fy5b
@user-gm1qp5fy5b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의 따뜻한 목소리로듣는 저자의 용기있는 고백이 있음에 저또한 다시한번 희망을배웁니다. 오늘은 어버이날..멀리 떨어져사는 사랑하는 우리 두딸에게 사랑한다고말해야겠습니다.
@edelweiss56
@edelweiss56 2 жыл бұрын
좋은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JR-ol9ir
@JR-ol9ir 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자작님! 기다렸어요~ 목소리가 약간에 잠기신것 같은데... 괜찮아요? 늘 건강 하세요 💪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
@misun4689
@misun4689 2 жыл бұрын
일주에 한번은 기다림이 길어요 혹시 무슨일 있으시나 걱정 궁금했답니다 오늘따라 더 반가워용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2 жыл бұрын
잘들었읍니다.너무반가워서..집중을못해 다시또들을겁니다.자작나무님 어서오세요😍기다리다지처 우울증걸릴뻔했어요,돌아와주셔서 넘넘감사합니다.고생이많으시죠? 부디건강하시고 축복받으세요🌳💗🍀💐
@user-zc1qe7ri6k
@user-zc1qe7ri6k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듣고 또 듣고 했습니다
@user-ub3xl4xt2y
@user-ub3xl4xt2y 2 жыл бұрын
글쓴이의얼굴이 떠오르는아침입니다 그분의모습을통해 그리고 자작님의목소리에서 삶과죽음의공간을떠올리며 앞으로 내가어떤마음으로살아야하는가 제자신에게질문을해봅니다 이 생각을들여다본오늘은 의미있는하루가될것같습니다
@voki5717
@voki5717 2 жыл бұрын
비오는날 좋은 글을 차분한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다시한번 또 듣겠습니다. 고마운마음 더 따뜻해지고 눈물이 왜이리 흐르는지...참 마음 아프네요 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해져서 흐르는 눈물을 보약입니다. 괜찮습니다.
@_tv2563
@_tv2563 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그리고 어느순간 그 생각을 멈추었다는 문장에 여운이 남았어요..
@user-by5vd2ne3j
@user-by5vd2ne3j 2 жыл бұрын
기다렸어요~~~!!!
@justdoit5963
@justdoit5963 2 жыл бұрын
책을 다 듣고 맘이 뭔지모를 짠함 그래서 모짜르트 협주곡 23번 2악장을 듣고 다시 또 책을 듣습니다.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되세요
@user-cg9ff7jd2d
@user-cg9ff7jd2d 2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12만 돌파 감죽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책 부탁드립니다.
@user-vp5eh2ex1y
@user-vp5eh2ex1y 2 жыл бұрын
성우 보다 더 멋진 목소리 듣고 있노라면 스르륵 잠이 온답니다. 타고난 목소리 큰 축복입니다. 언제나 이 할머니는 응원한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hannahji1948
@hannahji1948 Жыл бұрын
코로나 기간 3 년 동안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여기도 북편하늘 아래 자작나무가 많지요.
@user-wy1qv8jn8f
@user-wy1qv8jn8f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반가습니다.
@user-sb1nb7yw5n
@user-sb1nb7yw5n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user-sb3db2wc3j
@user-sb3db2wc3j 2 жыл бұрын
어제보다~오늘을 더 많이 행복한 좋은시간을 주시네욤!!^^ 오늘도 귀쫑긋 세워 잔잔한 문장이 넘 좋아요~~릴렉스한 맘 편안히 몰입해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많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욤 사랑합니다ㅎㅎ
@nancyleenj4053
@nancyleenj4053 2 жыл бұрын
I've heard many book tubers read books, but I don't think anyone is as sincere as you. Your sincere kindness is conveyed throughout the whole time I listen to it, and it seems to soothe my depressed heart. thank you
@user-mq9kq5cj9b
@user-mq9kq5cj9b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엄마 생각이 나네요. 새벽에 잔잔한 책 읽기로 시작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user-py4ry4ty3j
@user-py4ry4ty3j 2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속 아픔이 슬프게 하네요.
@user-do2lv3mn3j
@user-do2lv3mn3j 2 жыл бұрын
오래간만입니다 자작님 감기얼릉 나으시구 책목소리 감사합니다 꾸벅
@user-ne7yq1my3y
@user-ne7yq1my3y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kw5so9mu7l
@user-kw5so9mu7l 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책 선택!!!!! 목소리!!!!!모든스킬이 최고네요^^~
@joycecheung7223
@joycecheung7223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자작님, 이글은 저를 들여다보며 짧은 인생을 후회없이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user-it1fb7kr8j
@user-it1fb7kr8j 2 ай бұрын
언제나 감사합니다 ☕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2 жыл бұрын
죽음이라는 거울 앞에서는 내가 없었다💧 자작님! 많이 힘드시죠. 토닥 토닥🙌💐📚🌳💐 오늘 영상은 젊은 시절 두번이나 죽음이 만나자고 했던 내가 아닌 듯한 시간들을 떠올렸습니다. 요즈음은 저가 던지는 농담에 직장동료들이 모두 까르르 까르르.😄 오늘도 자작님 음성에 고단한 하루 위안이 되네요. 깊이 감사드립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2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 ☀️ ☀️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2 жыл бұрын
@@katiakim9549 아름답습니다.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2 жыл бұрын
@@katiakim9549 아드님 멋진 사나이. 누구보다도 엄마 사랑하는 사람. 감사드립니다. 요사히는 계절이 아름답습니다. 조국이 한국이라 좋아요. 이곳 내지는 춥지요. 요사히도 새벽엔 춥습니다. 잠을 푹 자고 음식을 맛나게 먹고 아 나는 건강 하구나. 송홧가루가 곧 날릴겁니다. 봄날 몇번이나 볼지? 행복합니다.
@user-zk3vs1wh6d
@user-zk3vs1wh6d 2 жыл бұрын
많이 기다렸습니다. 조금 달라진 모습으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갑고요~ 살아가는 이유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었어요. 아들에게 보내는 솔직하고 절절한 진심이 느껴져 뭉클한 시간이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ky01124
@ky01124 2 жыл бұрын
내안이 다 보이는건 무서운일이구나 어차피 원인은 증명하지 못할테고. 일단 보려하지않는게 상수이겠다 반가운 자작나무 아저씨 ! 좋은하루 보내세요!!
@user-qf6jf9rg8p
@user-qf6jf9rg8p 2 жыл бұрын
앗싸 15분전~ 출첵 댓글 6번~ 오늘은 다~다~좋은 날~ 넘 감동 받음 안되는데ᆢ
@user-fy9tp5tf3u
@user-fy9tp5tf3u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일요일에 영상이 안 올라와서 많이 바쁘신가? 했습니다. 이번에 목소리가 조금은 잠긴 것 같네요.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끝까지 들을 수가 없었어요. 이제 겨우 들었네요. 엉엉 울고 싶습니다. 어쩜 이리도 아들에게 고백을 할 수있는지~~. 어떻게 감히 표현하기도 어렵습니다. 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았다는 그말~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 소중한 것이네요. 오늘 오랫만에 지인을 만나서 차 한잔을 했지요. 힘들때 책읽어 주는 영상을 보니 좋더라고 혹시(?) 하고 물었더니 자작님 이야기를 해서 같이 웃었어요. 구독자님이더라구요. 자작님 목소리 들으면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대요. 자작님, 고맙습니다.
@user-rr2iq8sq7l
@user-rr2iq8sq7l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씀이 여운이 남네요~~어머니가 보고 싶어져서 옷들을 챙겨입게 됩니다~~ 행복한 자작님 고맙습니다 🙏 늘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user-vr7go6ol9z
@user-vr7go6ol9z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울 아들이 오랜만에 집에와도 방문닫고 있네요 그냥쉬다가게 하네요
@user-fl1io4sg8p
@user-fl1io4sg8p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책으로 오셨군요~ 오늘도 한줄한줄. 타인에 삶 지구저편에 있는 또다른 사람들 삶에. 기도합니다.
@unrussell8223
@unrussell8223 2 жыл бұрын
힘들때면 말문이 닫혀버리는 나쁜성향 죽음을 그리워하며 살았던 오~랜세월 비밀이 새어나올수있는 이런 공간이 있어 다행..."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마음이란게 툭! 하고 떨어지네 또 주어 담아야제~ 작가님, 자작님 thank you가 넘나 넘나 very very...미소 보냅니다
@user-hb8tj3kq1b
@user-hb8tj3kq1b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ambi3312
@kambi3312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안 좋으시네요 ㅜㅜ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좋은 책 읽어주셔요~
@user-wz9ef2li2v
@user-wz9ef2li2v 2 жыл бұрын
에세이/ 나는 왜 이토록 당신을 살리고 싶은가? 책 속의 아픈 내용만큼 자작님의 목소리도 무겁게 들리는건 제 기분 탓인가요 !! 자작님 우짜든지 몸도 마음도 건강 하시기를... 구독자 나무의 한사람이 두손 모아 드리겠습니다 🌱🙏🙏🙏🌱
@lotuslee1228
@lotuslee1228 2 жыл бұрын
숭고한일을 하시는 분들은 어떤 정신세계를 갖고 계신건지요! 저같은 평범한 사람은 상상이 안되요. 저런분들의 가족과 아이는 남편의 빈자리 아빠의 빈자리를 스스로 채워가며 인생을 살아가는거겟지요 인생은 아이러니같아요. 인류를 돕고자하니 내가족은 뒷전으로 미뤄놓아야하니까요 일욜에 영상이 안올라와서 걱정했어요.제생각엔 자작님도 숭고한일을 하시는분이예요. 다행히 우울하시지않게 우리 나무님들이 많은 응원글을 올리고있네요 ㅎㅎ 다른 나무님들 마음과 저도 비슷해요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좋으니 무리하지마시고 영상올리시고요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당 😆 💕 😍
@user-cp9rt9vo5m
@user-cp9rt9vo5m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unchaparks9365
@munchaparks9365 Жыл бұрын
👍👍👍
@user-lu6tk3rz6i
@user-lu6tk3rz6i 2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님 주말에 좋은책 낭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의 목소리가 오늘따라 더욱 멋지십니다 고운 저녁되세요
@user-ug4qw7pb6m
@user-ug4qw7pb6m Жыл бұрын
잘 들을께요 ~~오늘도 어제 며칠전에도 만났던 사람이 심정지로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충격이었어요 설마 아니겠지.. 죽음은 정말 갑자기 오면 안되는데 갑자기도 오더라구요 그 분처럼.. 그 분의 삶을 어느정도는 알기에 많이 안타깝고 힘들었겠다 싶었네요 그런 짐작쯤 해봤어요 숨이 멋는 순간까지도 못다한 일에 가슴이 아팠을거라는 생각에 맘이 더 무거웠네요 누군가의 죽음은 나의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하네요 다소 무겁다는 느낌이 오지만 끝까지 잘 들을겁니다 늘 감사합니다
@Veronica-oi1sg
@Veronica-oi1sg 2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도 좋아요. 고맙습니다. 💕 💜
@user-nj5lq6ei8l
@user-nj5lq6ei8l 2 жыл бұрын
저는 시골에 살아요. 마트계산원이고요, 농부의 아내랍니다. 일찍 결혼하여 딸은 벌써 간호대4학년이고 아들은 대학1년 마치고 군대갔죠. 봄은 저에게는 전쟁같아요. 고구마 농사를 주로 하거든요. 작년하고 또 다른 내 무릎과 허리. 방금 파스붙였어요. 오늘은 13시까지만 근무고 돌아와서 고구마 순을 잘라야해요. 시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셨어요. 같이 살았었는데...그때 우울증 약을 먹었었어요. 이 책을 듣고 제가 약을 타러 가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많이 슬퍼요. 막 화가 나고. 그래도 죽고 싶지는 않아요. 그냥 쉴수도 없이 일이 많은데 몸이 아파서... 마흔 중반인데 몸이 할머니 몸 같아서... 자작님 위로자가 위로를 포기했나 싶었어요. 늘 오던시간에 안오니까요. 그리고는 들고온 책이 또 죽음이 어쩌고? 이 분이 뭔일 있나 했네요. 저는 씩씩해요. 또 일하러 갑니다. 동네도 한 바퀴 돌고. 일 할때 쓰는 엉덩이의자 사오랍니다. ㅎㅎ
@user-nj5lq6ei8l
@user-nj5lq6ei8l 2 жыл бұрын
@@katiakim9549 감사합니다. 당연한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걸 몸으로 알 나이라 더 고맙습니다.
@HoHoHo468
@HoHoHo468 2 жыл бұрын
많이 편찮았나 봅니다. 반가움 먼저, 그다음 안심 입니다. 스승의날에 꽃 한송이 가슴에 달아드리고 싶은 우리모두의 아저씨 ! 닿을 수 없으니 마음 뿐. 헛소리 아니고 실제로 카네션 딱 한송이 전달하러 서울을 다녀왔어요.KTX 세시간 타고 전철 두번 갈아타고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가서 감사한 마음으로 한송이 꽃 전달하고 다시 되짚어 밤늦게 귀가했어요. 닿을 수 있다면 그곳이 어디건 찾아가서 꽃 한송이 드릴텐데.아저씨는 신비주의자시라 지켜드려야죠?녜~꽃 받은걸로 치자 하시겠지요? 저는 드린걸로 하죠 뭐.
@user-tg1yf1xp1y
@user-tg1yf1xp1y 2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님 낭독을 다 듣고ᆢ 한참을 우두커니 앉아 도무지 일어날수가 없었답니다 ㆍ 삶과 죽음을 생각하게 되드군요 어느날 ᆢ 죽음이 만나자고 한다면 나는 과연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까 ᆢ ㆍ 자작나무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user-jx3vn7fp3d
@user-jx3vn7fp3d 2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광고가 안뜰까요 심사 통과 안됐나요 왜 안됐을까요 ㅠㅠ
@user-ip3gv3xg6o
@user-ip3gv3xg6o 2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님 목소리에 메료되서 계속듣고 있어요~ 책도 제가 힘들때 힘이되는 책을 선별해주시네요~~ 너무감사드림니다~^^
@user-re9up9es5d
@user-re9up9es5d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정화님, 오늘도 굿모닝
@user-jk2vg4wk6u
@user-jk2vg4wk6u 2 жыл бұрын
🤗😍👍😍🤗
@yisukhong8605
@yisukhong8605 2 жыл бұрын
이국종교수님 수년전 언론에 회자 됐을 때 참 존경할 만한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훌륭하신 분에게 마음의 아픔이... 자작님 많이 힘드셨죠 오늘도 감사하고 반가웠습니다~~^^
@user-en2hq2jj1l
@user-en2hq2jj1l Жыл бұрын
눈물나요 ..
@psyche105
@psyche105 2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님 정말 감동적인 책 잘 듣고 갑니다 의사분의 우울증.. 드문 일일것 같기도 잦은 일 같지고 하네요' 오랜만에 와서 잠시 머물다 갑니다
@user-mc6it6km6s
@user-mc6it6km6s 2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님 자작어린이 선물주셨네요? 4월말 심사는 어찌되셨나요!!!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2 жыл бұрын
이 나이에도 철이 없습니다. 가난하고 운이 없고 고생하는것 까지도 은총이지요. 제가 느낀것이니 틀림없을 겁니다.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2 жыл бұрын
🙏🕯🌳🍀💞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2 жыл бұрын
그것이 인생입니다. 그래서 슬프다고요? 전쟁나면 영웅이 생깁니다. 중국 전국시대에 영웅이 많이 나왔어요.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눈물은 안약이라오. 인생은 살 만 한 가치가 있는가? 내 아들도 아들이 아니고 아버지같은 우리 아드님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읽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들에게 편지 많이 보냈습니다.그는 그 많은 편지를 읽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우리네는 표현을 못하고 말도 못 하는 우리네의 정서.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2 жыл бұрын
@@user-fs7zl1sf4e 상추도 고추도 토마토도 파도 아직은 먹는 철이 아니지요. 따 먹는 재미가 즐거운 날이 오시겠지요.
@user-hx9er2vr7h
@user-hx9er2vr7h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책임이라는 추가 달림 추는 자신의 시간을 자식에게 나누는것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 잘 주무셨습니까
@user-xv8nx6xj5g
@user-xv8nx6xj5g Жыл бұрын
❤❤❤
@user-zn3uj5qn2z
@user-zn3uj5qn2z 2 жыл бұрын
재생목록에는 동영상이 44개라고뜨는데 38개가 숨겨져있다고 하네요ㅠ 너무 좋아서 다른 것들도 듣고싶은데 오픈부탁드려도 될까요?
@enhye9759l
@enhye9759l 7 ай бұрын
참 어떻게 모두의 아저씨란 말을 만드는 생각을 하셨을끼 싶네요.
@user-pi9gt3uy1l
@user-pi9gt3uy1l 2 жыл бұрын
저두 아버지 ㅡ어머니주분 암으로투병하시다 하늘나라가셨어요 큰동생이암으로 투병중인데많이건강해졌어요 암환자분들힘내세요
@sungko8039
@sungko8039 Жыл бұрын
일 시작하기 전, 에드먼튼 다운타운 도서관에 앉아서 경청하고 갑니다. 스토리를 듣고 나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제가 여기서 시내버스 기사로 일하고 있는데.. 올해 벌써 50살이에요. 항상 고민하죠… 어떻게 살아야 잘 살다가 죽는건지 또 어린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옮은건지.. 수년 동안 우울증을 앓고 있는 와이프를 어떻게 보살펴야 하는지.. 이런 삶이 저를 짓누르고 있어도.. 항상 답은 하나더라구요.. 그냥 억지로라도 살아야 한다. 그러다 보면 어딘가에 도착하리라. 그런 믿음하나로. 묵묵히 오늘하루도 살아요. 잘 듣고 전 버스 운전하러 갑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그냥 억지로라도 살아야 한다. 그러다 보면 어딘가에 도착하리라. 현자가 바로 여기 계셨네요. 체념과 깊은 한숨이 뒤에 숨어있는 듯 보이지만 틀린 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겠습니다. 늘 안전 운전하시라 기도 드리겠습니다. 동갑이어서 반가워 곁에 계셨다면 하이파이브 하자고 손 올렸을 것 같아요. 🤗
@user-eg9bn4bc6u
@user-eg9bn4bc6u 2 жыл бұрын
숲속을 걸으며 이 책을 들으며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다가 사람들의 말소리공해에 힘들었다는 작가님의 증상이 최근의 나의 고민과 비슷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ㆍ '나도 우울증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닐까ㆍㆍ'다행이고 감사한 부분은 책읽어 주는 자작나무님의 목소리가 편안하고 자연의 소리처럼 향기로워서 좋다ㆍ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향기롭다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rosejang4340
@rosejang4340 2 жыл бұрын
자작님~ 진작부터 접했는데 댓글은 처음 입니다 앞으로 쭈~욱 함께 할겁니다 진정한 모습으로~ 고맙다고 말할게요~^^~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종종 뵙겠습니다.
@user-px3pj8nl3v
@user-px3pj8nl3v 2 жыл бұрын
이책은 마음에 와 닿지않는다 아들에게 자신의 삶을 주입시키는것같다 각자 다른길을 갈수 있음을....
@haileyk4486
@haileyk4486 Жыл бұрын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옵니다. 또한 우울증은 가족간에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관계, 아들과 어머니라는 관계는 가장 인간의 기본 단위입니다. 그러기에 서로에게 감정을 이야기하고 나누면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것이 기본에 충실한것입니다 어려운 환경이 되었을때, 단세포가 다세포로 진화되었다고합니다. 인간이 가족을 이루고 사회집단을 이룬것도 어려운 환경을 헤쳐나가기위한 것이 아닐까요?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헤일리님의 말씀에 깊이 동감합니다. 댓글 고마워요
@snowphiakim2965
@snowphiakim2965 2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하게도 국경없는 의사회를 스캠 때문에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ㅋ 진지하게 읽어주시는데 늘 딴지거는 나는 아내의 입장이 안타깝게 생각이 날 뿐이고… 강릉에 버스터미널 옆에 골목에 수제비집 아직 있을까요? 이제는 하도 오래되서 혼자 못 찾아갈 것 같네요ㅋ
@user-ph3yo4nr4g
@user-ph3yo4nr4g Жыл бұрын
유트브라는 채널을 보면ㅡ국경없는 의사회 ㅡ광고가 뜹니다. 작은 금액이지만 이미 여러곳 기부가 설정되어있는 상태여서 분수파악하여 외면하고 있어죠! 그런데ᆢ결국 가까운 지인의 권유로 동참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ᆢ더욱 관심이 기우려집니다. ㅡ생과 사 ㅡ하늘과 땅차이같은 일이지만 ᆢ어떤이에겐 생보다 사가 더 간절하다는것을 알게됩니다. 어쩌면ᆢ소명자가 겪어내는 홍역같은 역병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누군가를 살리지않으면ᆢ존재의 의미를 가질수없는 ᆢ 이런저런 진부한 사심을 적어봅니다. 아들에게 진솔한 편지를 전할수있는 생을 살게되어 감사하네요~^^
@user-qf6jf9rg8p
@user-qf6jf9rg8p 2 жыл бұрын
✌️귀여운 강아지 영상보다 씻으려 들어왔는데 ᆢ갑자기 자작님 목소리가 ᆢ ㅋㅋ알고리즘 고장남? 덕분에 두번째 청취~ 80년대초 중학교시절 도데체 왜 사는데 공부는 왜 해야하지는 진정 모르겠다고 선생님들 괴롭히던 나를 지금은 다행이다 생각하게 합니다ㆍ위대한 문학작품에도 나의 답이없고 종교서적에도 없고 주변에선 현실적인 답 밖에없어 미쳐버리는줄ᆢ책 한권이 날 살렸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남 😂 마하므드라의 노래 였던가ᆢㅋㅋ네이버에 한번 검색해 봐야겠네ᆢ 컨디션이 안좋아 뇌가 작동을 잘 못하는거라 의사님이 그랬는데 ᆢ서울대 의과 나오신 분도 이랬다는데 뭐ᆢ 오늘도 행복한 나를 돌아보게 해주는 책 한권이 였음 ㅎㅎ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2 жыл бұрын
고장난 알고리즘에게 감사를. ㅋㅋㅋ
@user-qf6jf9rg8p
@user-qf6jf9rg8p 2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혼자말 처럼 주절거리는데 답글을 넘 잘 달아 놓으셔ᆢ 무지 바쁘다고 생각하니까 건너 건너 띄셔요!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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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 #tiktok #shorts #potapova_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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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apova_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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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be kind🙏
00:34
ISSEI / いっせ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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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робую самое сладкое вещество во Вселенно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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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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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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