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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커리어가 없는 사람들이 초봉 4800만원 받고 일하다는 게 그만큼 저 일이 빡시다는 말인거죠.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카메라들이밀고 찍는게 평소같을거라는건 아니지?

세상엔 좋은 사람들 많습니다 하지만 갑을관계에선 바뀌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거래관계나 이해관계에 상충이 있으면 입장이 바뀝니다. 사업하는 사람보다 공무원이 돈이 많지는 않지만 사업에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공무원이 갑에 입장에 있을수 있습니다 반대로 사업하는 사람이 공무원 인사권자에게 영향력을 미칠수 있으면 갑에 입장일수도 있습니다 서로 적당히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한다면 욕 먹는 일은 없겠죠?

저도 현업 종사한지 10여년 되었는데 이 직종에 메리트는 어느 영업 직군에서도 경험하기 힘든 고객과 친밀함 인거 같습니다 회사 회식 때 몸 상태가 너무 안좋았는데 링거 놔주셨던 원장님도 계셨고 벚꽃 피는 날 원장님이 운전하셔서 벚꽃 명소에서 밥도 사주시고 했던 기억들이 있네요 연차가 쌓일 수록 커가는 병원이나 약국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는 직업인 거 같습니다. 어느 직종이나 직무나 갑질하거나 내가 싫은 고객은 있기 마련이니까 영업 직무에 도전하시는 분들은 이 산업/업종이 맞는지 한 번 생각해보시면 좋습니다. 제약영업 장점은 고객이 의사나 약사셔서 학업쪽으로 많이 배우신 분들이기 때문에 설명을 드려도 이해가 매우 빠르시고, 상대적으로 젠틀한 편 입니다. 저도 이 업계 있기전에 통신쪽 장비 영업도 해보고 다른 영업도 해봤는데 어떤 영업이든 고객이 그 부분에 내용을 잘 모르거나 하면 이해나 설득 시키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이해력이 다르기 때문에 맞추는게 힘든부분이죠

영업10년차입니다. 영업해보면 다른일 못합니다. 딱 내가 한만큼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죠

한림제약이 수평적이다고? ㅋㅋㅋㅋㅋㅋ지나가는 똥개가 웃겠다 한 지방 영업부는 영업사원 모두가 지사장 땜에 일 못하겠다고 사직서 다 같이 냈는데 결국 그 지사장 안짤리는 사태까지 일어나는 회사인데 이미지메이킹 열심히 하네~~~

이건 거의 뭐 군대홍보영상이네

ㅋㅋㅋ 제약영업 7년차입니다. 현재는 개인사업자내고 하고있어요 생각보다 그렇게 안 빡샌데 한번 빡샌놈 만나면 멘탈 좀 털리긴해여 ㅋㅋ 그래도 불특정다수를 상대하는 다른 영업보다는 특정다수인 의사를 상대하는 제약영업이 훨 낫다고 봅니다. 돈이랑 시간 사용이 큰 장점입니다. 자동차는 보통 지원 안해주는곳이 많구요 (병원영업기준) 상위권은 지원해주는 회사도있긴해요. 주로 일비로 주유비나 그 외의 것들을 충당합니다. 주유비가 지원되는 회사도있구요 ㅋㅋ 생각보다 그리 빡빡하지않고 본인이 스타일 만들어서 자기 스타일과 잘 맞는 의사란 영업하면됩니다.

진짜 힘들것네요 ㅠㅠㅠㅠㅠㅠ 좀 덜받고 제조업기반이 더 낫겠습니다 ㅠㅠㅠ

한림 연봉 좋네,,, 우리는 22일 까지는 일했는데,, 24년 탈제약 가즈아!! 나자신 홧띵!!^^*

장사하는 사람이 힘든게.. 100명의 선한손님이 와도 1명의 진상고객때문에 멘탈 털리는겁니다. 의사들이 100명이 선해도 1명의 똘아이 의사한명때문에... 사람이 미쳐버리게 됩니다.

인터뷰 해주시는 병원 원장님 참 인상도 좋으시고 인성도 좋으실것 같아요. 저는 영업이랑은 전혀 관계없지만 영업사원 얼굴 보면 느낌이 팍 오더라구요.

빅3중 한군데에 12년째 다니는데요. 저는 장기적으로 이만한업계가 없는거 같은데 다들 안해보거나 어줍짢게 1,2년다니고 그만둔사람들 얘기만 듣고 나쁘게만 해석하시는거 같습니다. 원래 어느 직종이건 일찍 그만두고 나온사람들은 본인 퇴사를 합리화해야되기에 나쁘게 말할수밖에 없습니다. 본인근태 관리만 된다면 진짜 시간도 많고 급여도 많고 좋습니다.

시트를 조금더 뒤로 빼야...

제약영업은 술좋아하고 사람만나는거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영향력 발휘할수 있는곳 세상을 배우고 확실히 발전 할수 있다

제약영업 욕하는 사람은 안해봤거나, 해봤는데 본인이 잘 못해서 그만 둔 사람일 듯. 잘하지 못해도, 스트레스 받아도 오래 성실하게 버티는 사람에겐 좋은 직업임.

영업이 쉬운게.아닙니다.. 특히나 영업 중 제약이 제일 까다롭다고 생각합니다

지인이 한미약품 종병 영업하는데.. 돈은 일단 개많이 받는것같은데 나 자신을 많이 내려놔야한다고 ㅋㅋㅋ

이과장 중소 기업 직원 컨텐츠보다 훨씬 재밌고 전문적이네요 ㅋㅋ 자주볼게요~

왜 버거워 보인다는 느낌이 들까..

전에 검정고시 보려고 야학다닐때 야학 자원봉사 선생님중에 제약회사 영업사원 계셨는데 만날 목쉬어서 오시던데

영업직이 맞는 사람은 돈맛에 쭉 하는거고 성향이 안맞는 사람은 일찍 그만두게 되고 후자인 경우가 욕을 ㅈㄴ 하고 다니지 ㅋㅋㅋ 이런 직업도 없다면서 ㅋㅋㅋ 근데 10년 이상하는 사람들은 대기업임금 훨씬 상회하는 수준으로 버는 걸로 알고 있음.

댓글러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알지도 못하는 의사를 나쁜 놈 만드는 훈훈한 모습 ㅎㅎㅎ

제약영업 2년하다가 그만뒀는데 초봉많이 주는 이유있습니다...ㅋㅋㅋ 저도 첨에 4400받음ㅋㅋㅋ

대한민국 일반 평균보다 젠틀하고 배운 전문직과 상대하는게 이점+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과 워라벨+ 제약회사 산업의 안정적인 우상향 Capacity

제약 영업사원은 담당의사가 대리수술을 요구하면 수술 집도도 해야 합니다

절대 가지마세요. 아직도 리베이트 불법 만연한게 국내 제약영업입니다. 점점 없애고 있어요.

한림제약은 갓림제약입니다..

ㅋㅋㅋ 현직 16년차 지점장인데 ㅋㅋ 한림제약의 제품 95%가 제네릭(복제약)인데 의사들한테 필요한 정보를 준다고? ㅋㅋㅋㅋ 그냥 웃는다.

시트 좀 뒤로 밀고싶다 ...ㅋㅌㅌㅌ

실제 안 해본 사람들만 제약영업 욕하는 거임ㅋㅋ 직접 해보고 말하삼 나는 돈 많이 벌고 재밌어서 만족함

주말에 교수님들 골프장 픽업다니고, 공항모셔다 드리고, 대리기사노릇에 병원가면 간호사들조차 말은 안해도 약경멸, 무시가 기본으로 깔림. 젠틀하다고? ㅋㅋㅋㅋ 농업 그쪽은 모르겠는데 제약영업 돈 많이 주는데는 이유가있다.

제약사 욕할거 없다.첨엔 장벽쉽다 했지만 머리 좋지 못하면 나가리..치열하고 아무나 못한다는 생각을 보면서 계속 하게 됨. 자존심 내려놓는다는게 쉽진 않지. 가족도 아니고..

여기 댓글 단 애들보단 저 영업사원이 훨씬 편하게 잘삼ㅋㅋㅋㅋㅋ갑질 얘기하는데 의사 약사를 무슨 쓰레기로 보는건가 많이 배운만큼 훨씬 젠틀한데ㅋㅋ니들 은행이나 건설사 농업 이런곳 가봐라 제약이 존나 좋구나 싶을거다ㅋㅋㅋ기ㅋ

영업직인데 영업차 안주고 4800이면 많이 힘듭니다........ 영업하시는 분들 회사서 법인차 나오는데로 꼭 가세요.

에스티젠바이오도 궁금해요 !

유한 녹십자 한림은 인정이지

제약영업 하는 친구들보면 금새 늙던데 ….

어기 가서 영업직 하고 싶다고 그러면 다들 깜짝 놀람. 그러다 제약 쪽이라고 말하면 굳이 왜?라는 반응이고. 인식이 너무 안 좋아요

카메라 없을때가 궁금한 영상

올해 19년차이고 예전보다 분위기 좋아진거 맞구요 다만 직장문제보다 의사들 만나보면 알아요 스트레스는 안받지 않죠 자동차 키로수가 그의 연봉이랑 비례됩니다. 그리고 약은 공부 평생많이해야됩니다. 그거 알고 지원하세요

이마에 핏줄 두드러진거 보면...

ㅋㅋㅋㅋㅋ보건의료원에 발령 나서 근무한 적 있는데 아주 그냥 딸랑이들이더마 공보의들 트렁크에 바리바리 실어주고 밥값 술값 계산해주고

한림제약 좋은 회사 아닌가 그래도

공기업을 왜 갔을까... 제약이 짱이구나😢

뭐 커피랑 샌드위치 배달하는거 흔하지않나

그게 싫으면 공부 열심히 해서 의사해야지

갑질 많다더라. 친구가 영업직 한적있는데 개보다 못한 취급당하더라

한림이 우리보다 아래인데 복지, 연봉..대단하다

좀더친해지면 대리수술시킬듯..

제약 영업직들 댓글에 다 튀어나오네

너무 좋은거만 보여주는거아님? 실제로 의사들 어깨 주물러주고 담배심부름하고 다해야되는데 ㅋㅋㅋㅋㅋ

오래버티기가 힘들죠

고위층 상위층 고위직 이것들은 온갖 권한과 혜택은 다누리면서 뭘더 원하는거냐 정치권은 세비 몇일만에 만장일치로 통과,민생현안은 몇년째계류시켜노코

홍보 영상이네 ㅋㅋㅋ

질문 참

난 7개월 차인데 너무 장점 많은직업이라 생각함ㅋㅋㅋ 성향안맞거나 업계를 전혀 모르는 얘들은 시야가 좁아서 편견만 갖고있드라ㅋㅋ 나도 영업이 뭔지도 모르고 시작했지만 만족스러움ㅋㅋ 우린 초봉 5100인데 월급이 다가 아닌게 확실하지 크크크

의사 약사보다 갑질은 교수들이 더함

믿냐..

ㅋㅋㅋㅋ

댓글로 어떻다더라 하는 사람들 특징 = 본인경험 아니고 지인의 지인 경험정도 되는 이상한 있지도 않은 얘기들이 대부분임 그 사람들이 왜 제약영업을 하다가 이직했는지 생각해보면 못하니까 포기했죠

가"족",,

의사를 나쁜 사람으로 비추네요

제약회사 영업사원이나 배달기사나 별차이 없음 나같으면 배달기사하겠다

5:00

풉.....

1등

수술한적은 있을거고 ㅋㅋㅋ별거다했을듯

노예영업

ㅋㅋㅋㅋㅋㅋ진짜 의사들 평소 안하던 연기 할려니 참 어색한게 어휴 지맘에 안드는 커피 사갔다고 ㅈㄹㅈㄹ 법카로 회식 시켜주면 간호사들한테 지가 사는것처럼 생색내고 아주 가관인데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