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까지 갔다가 정말 죽다 살아났습니다.. 이거 경험 안해본 사람은 이 고통을 평생 모를거예요.. 살면서 치질은 저랑 관련 없는 병인줄 알았는데 어느날 찾아오더군요. 영상에 나온 방법대로 사자 숨 운동 하면서 한달 정도 노력하니 많이 들어갔고 지금은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만의 방법을 몇가지 말씀드리면 1. 반드시 변비 안생기게 관리(푸룬, 사과 틈나는 대로 챙겨먹기) 2. 무슨 일이 있어도 배변 시간 5분 넘기지 않기 + 힘주지 않기 3. 매일 3번 이상 좌욕하기(온수좌욕 + 치디핏 적외선 좌욕기) 4. 약 복용하기(치센 + 푸레파인 연고) 항문외과 가자마자 바로 수술해야 한다는 의사들에 넘어가지 마세요 수술해도 재발하는 경우 진짜 많고 꾸준히만 관리하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치핵이라고 의심되면 일단 병원부터가세요... 뭐 여기저기 찾아봐도 의미 없더라구요. 저는 통증이 심한 내치핵 2기 였는데요. 병원에서 치료 받긴 했지만 평소 생활습관이 좋지 않았는지 치료가 잘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따라하다가 저만의 방법을 찾았는데요. 1. 술 끊고 생활습관 고치기(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지 않기, 변 볼때 힘 너무 세게 주지 않기) 2.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 과일 섭취(변비 예방, 변을 부드럽게 하기) 3. 케겔운동하기. 케겔운동도 좋다고 해서 변 보고 10분 이상 꾸준히 했네요. 4. 좌욕하기. 큰 대야에 매일 3회, 40도 정도의 온도로 2~4분 정도 했어요. 5. 근적외선 온찜질하기. 근적외선 온열기 사서 온열치료도 했는데요. 이게 효과가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6. 병원에서 준 약 복용, 연고 바르기. 이렇게 의사선생님께서 조언해주신 것과 저도 이런저런 정보 찾아서 꾸준히 해봤어요. 지금은 다행히 다나았지만 당시엔 정말 힘들었거든요... 뭐든 꾸준히 관리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쪼록 고통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제 글이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 ^^

아무리 좋은 약을 먹고 약초를 먹어도 양배추만한게 없더라. 양배추 삶아서 매 끼니때마다 먹는것이 그나마 치질의 진행을 예방함.

원래 치질은 사람만 있다고 하네요. 4발 동물들은 네 발로 걸어서 항문압이 없어서 치질이 없다고 합니다. 본인도 치질 심한 적 있었는데 손을 방바닥에 대고 몇 분씩 돌아다녔는데 효과가 있었어요.

어오.. ㅠ ㅠㅠ 방금 갑자기 치질때문에 미칠거 같았는데 급하게 따라해봤더니 좋아졌어요

진짜 안걸려본 사람은 모릅니다ㅠㅠㅠ 저처럼 자연치유하시려면 진짜 관리가 생명입니다.. 식단관리 잘해야되고 섬유질 많은 음식들 위주로 약잘챙겨먹고 좌욕도 진짜 빠짐없이 해주는게 중요해요 데일케어 원적외선 좌욕기 진짜 괜찮습니다... 광고 아니고 진짜 좌욕기 이것저것 다써봤는데 가장 효과 괜찮은것 같고요 근데 좌욕뿐 아니라 진짜 매일 신경써주는게 가장 중요하긴함

왜 트레이너가 몸 딱 달라붙는 옷을 입는지 알아여할텐데…. ㅋㅋㅋㅋ

저는 치질수술 날짜까지 잡았다가 치좌기로 조금 나아졌어용! 글구 연고도 항상 같이 발라주는데 괜찮더라고요

아니진짜 사자 자세하면서 1:59초만 했는데 치질이 나은것같아요!!

하루에 몇 잔을 마시나요? 수시로 마시는지 ?

운동과 좌욕을 같이 해주면 좋아요~ 치좌기로 관리를 하면서 식단도 조절 하고 있어요~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꿀팁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자전거타기가 취미인데 치질에 걸리니 취미는커녕 일상생활도 힘들더군요. 더구나 재발해서 그런지 병원가는 것도 더 싫더군요. 수원에 유명한 한의원 있다고 해서 해인부부한의원 찾아가서 진료받았어요. 체질에 맞는 한약 지어먹고 좌욕하면서 거의 나았습니다.

수술하고 관리하면서 치루좌랑 포베노로 살살 세정하니까 좀 낫네요ㅜㅜ

견갑골이 대체어디지..

내가 뭘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