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좀 쪗네? 못본사이 왜케 살쪘어?? 이런말 너무싫음.. 자기들은 장난반,진담반으로 하는말 이라고 하던데 그런 말들때매 다이어트 강박증 생김

여성들에게서 건강함을 뺏을 만큼 미디어의 영향이 너무 크다고 봅니다 비정상적이 다이어트 식단을 자랑처럼 보여주죠 옷 사이즈도 여성들 옷은 참 작게 나옵니다 많은 개선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 많이 해 봤고, 하는 사람들 많이 봐왔지만.. 강박 안 생기는 친구들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말라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끔 사회의 영향도 무시 못 하는 것 같아서 슬프네요ㅠㅠㅠ

옷 좀 제발 크게 만들어라 시중에서 파는 M 사이즈가 허리 24도라 예전에는 26이 S였던 것 같은데

살찌는게 죽는거보다 무서운 세상 왜이렇게 된걸까

몸은 내가 살아가는 수단이 되어야하는데 몸이 목적이 돠어버린 삶...

진짜 섭식장애 무섭다 치킨 먹고 체해서 토하면 아 이렇게 먹지말자.. 가 아니라 와 이렇게 먹으니까 살 안찌네? 오히려 빠지네?? 이렇게 생각이 들어버린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여러분 다들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세요ㅠㅠㅠ 남들과 꼭 같을 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혹시라도 내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지인이 있다면 과감하게 손절하시고 그 사람이 잘못된거지 내가 잘못된게 아니에요. 뚱뚱하더라도 마르더라도 내 자신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라는거 잊지마세요.

어쩌다가 인생이 외모꾸미는거로 80프로 이상을 허비하게됐나...

외모지상주의... 여자 외모 평가가 특히 너무 가혹함.

차라리 다이어트를 시작하지 않는게 낫다. 시작하면 끝이없다

먹토해본 사람으로 정말 공감되네요... 한창 피티받을때 다이어트강박과 일로인한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극을 달할때 먹토 진짜 많이했어요 부디 지금은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셨기를 바랍니다

내 남자친구가 나랑 옷 보러 가서는 여자 옷 보고 강아지옷이냐 진지하게 물어봤다; 옷 크게 만들어 진짜ㅡㅡ

17년을 먹고토했던 폭식증 경험자입니다 지금은 가까스로 고쳤지만 그로인한 후유증은 지금까지도 저를 괴롭히네요ㅜ 모두가 이 병은 안걸렸으면 좋겠어요ㅡ 자존감을 키워야해요. 스스로를 사랑해야 하구요.. 저 출연자분 지금은 건강하게 회복되었길 바래봅니다

다이어트 진짜 유해하다 28키로가 되도 다이어트 하는 거 봐라 정상체중 여자들은 더 마른 저체중이 되려고 하루에 한끼 먹으면서 버티고 빈혈 참으면서 더 마른 몸으로 가려고 하고.. 안타깝다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도 생기는 강박증

여자가 50키로 넘는게 말이 되냐, 생리대 사이즈=몸무게 이런 무식한 사람들도 있고 미디어의 영향 강요 되는 고정적인 여성성 등등이 이지경까지 몰고 온것 같아요. 아직까지도 밥먹듯이 다이어트 한다는 말 달고 사는 여성분들 많고 특히 요즘 여성 옷 사이즈가 점점 작아져요 진짜 심각해요 평균 신장은 점점 커지는데 프리사이즈 옷은 점점 짧고 작아지고..그래도 영상속 여성분은 열심히 병원도 다니시고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다이어트 하면서 굶지않더라도 식이조절하면 사람이 뭐가먹고싶다는 욕구가 계속 쌓이는데 그게 터지는순간 폭식이 시작되고 자괴감드는게 반복.몇번 폭식해본사람은 언젠가 또 할수있는 사람이 되버림...고치려고해도 내몸이 폭식한적이 있기에 하게되더라 웃긴게 다이어트하다가 폭식하면 많이먹어도 배부르다는생각이 안듦 계속들어감 다 먹고나서야 불쾌한 배부름이 옴..

저도 6년째 식이장애 겪고있는중인데 진짜 미칠것같음..그 몇년동안 참았던 식욕이 터지면서 자제가 안되고 그냥 위가 찢어질것같을때까지 쑤셔놓고 토하고 울고..ㅠ평범하고 행복하게 먹고싶었던 음식 딱 배부를때까지만 먹었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다..다이어트가뭐라고..

요즘 옷 사러가면 여자들 옷 점점 작아지고 심할 땐 아동복같아서 종종 남자코너도 가는데, 여자라지보다 남자 스몰이 큼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여자들만 죽어라 다이어트하나 싶었다 여잔 정상체중도 점점 옷 사기 힘들어지는데 남잔 웬만큼 살쪄도 자기한테 맞는 옷이 항상 있으니

강박증이진짜 무서운듯 뭔가 인생에 큰 이벤트가일어나거나 스스로 깨고나오는게 있어야하는데 그게 참 쉽지않으니..

와.. 불쌍하다고 울어주는 엄마도 있고.. 복받았네. 울 엄마는 정확하게 "다 거짓말이야" 라고 하고 "니가 집에서 나가 살아서 그래" 라고 하고 하여튼 병 있는거 인정도 안하고 정신과도 "기록 남는다" 고 못 가게 해가지고 병 키워서 집에서 도망 나와서 여즉껏 개고생중에 최근에 죽을뻔한적 몇번 있어서 응급실 다녀와도 "너는 아플 여유도 있구나" 라던데. 주변사람들은..말도 마요 얼마나 살갖고 사람 자살로 등 떠미는지

한국여자들들은 솔직히 말라야 이쁘다는 강박에 사로잡힌듯...솔직히 외국보면 어느정도 살도있고좀 과하게 살이 있어보여도 당당하게 레깅스 쇼팬츠에 끈나시 비키니..다 입고 자신감 만땅이다. 살이 많든 적든 강박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고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이 더 멋져보인다.

ㅠㅠ 부디 잘 치료가 되셨기를...

마음의 병이 참 무섭다 몇년 전 영상이니 지금은 부디 다 나았길 바랍니다

아무리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을 들어봤자 그게 쉽게 안돼요... 살이 빠지면 빠질 수록 마를 수록 주변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지는게 느껴지거든요 피해망상아니냐고 하지만 말랐다는 말이 칭찬으로 쓰이는 이 사회에서 할 소릴까요

술 먹고 올라오는 토를 하는것도 괴로운데 매일 많으면 스무번까지 억지로 하는건 진짜 어떤 고통일지ㅜㅜ 지금은 건강해지셨길 바랍니다

이건 정신적 병이지 뭐.. 전문가들 도움 필요하다. 본인도 저러고 싶어서 저러겠나.. 힘내라

저도 고등학생때 갑자기 살이 쪄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가지고 게보린 10알 한번에 먹으면 입맛도 없고 먹는 족족 토해서 살빠진다는 얘기 듣고 시도 했다가 위세척 했었어요. 체격이 어떻더라도 전 외적인 이야기 안해요. 마르던 뚱뚱하던 본인 몸인데 본인이 제일 잘 알잖아요. 굳이 저까지 몸평 하고 싶지 않아요.

이거 저도 겪어봤는데요 (요즘도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해요. 방송에 나오신 분처럼 심하지는 않지만요),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으로부터 시작돼서, 한번 먹고싶은걸 다 먹고 토하니까 살이 안찐다는 경험 후에 뇌에 신경 회로가 형성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좀 과식했다고 생각드는 날은 아예 자동적으로 행동하게 되는게, 먹은게 올라올 때까지 먹어서 차라리 다 게워내는 겁니다. 이미 망했으니 그냥 맘껏 먹고 토하자 이거죠. 조금만 먹어서는 토하기가 어렵거든요. 우리나라에서는 폭식즉-거식증 문제가 아직 공론화가 되지 않아서 이해가 부족한 것 같은데요, 북미 등 서구 세계에서는 이걸로 죽는 여성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인간 미의 기준을 획일적, 비현실적으로 형상화하는 왜곡된 미디어와 그때문에 눈이 흐려진 인간들이 만들어낸 괴물적인 행동 양상이지요. 이건 치료가 필요한 대표적인 현대인의 병이고 저분은 환자입니다.

진짜 세상 살려면 독해야한다 싸워 이기려면 나를 정말 사랑해야 하는것가타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삶을 사는순간..이모든걸 끝낼수있는 첫걸음이 됩니다.남들 시선 타인의 말등..신경쓰지마시고 자신을 좀더 사랑해보세요..꼭 쾌유를 빕니다

우리 할아버지... 내가 갑상선기능 향진증 부작용으로 살이 5kg넘게 쪄서 스트레스 받는데 설날때 가서 얼굴이 부었다, 옛날엔 얼굴이 이뻣는데 지금은 얼굴 다 베렷다, 들을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앞에서 핑돌고 우는모습 안보이고 싶어서 속으로 웁니다

*1:43** 지금은 꼭ㅡ 이 바램 그대로 행복하고 감사하는삶‥ 이루고 계시길 바랍니다‥ 자신과 엄마를 위해서요~♥*

수지님 힘내세요~ 건강하세요^^ 남은 날 많아요 천천히 고치시면 됩니다^^ 응원합니다

식단 조절하다가 못참고 먹어버리는데 그때 죄책감 진짜 장난 아니거든요..근데 그걸 알면서도 다음엔 또 먹어버리고..후회하고..그게 반복..

과자 마트에서 막 사는거 너무 내 모습이다... 저분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40키로 넘어가면 진짜 내가 너무 싫고 눈물나고..병적으로 몸무게 계속 재고 .. 이미 저체중인데...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저분도 치료 잘 하셔서 지금은 행복한 삶 살고 계시길 바랍니다 공감이 갑니다

아니 잠깐만 앞자리 삼도 심각하다생각했는데 28키로가 지금 성인 몸무게라구요? 인간이?????????????????????????

저도 십년을 겪었어요 혼자 자제가 안되고 몸도 괴롭고 정신도 괴롭고 약으로도 안될때가 있어요 다행히 전 지금 거의 완치..너무행복함

마음 치유 성공하시길...에휴...마음이 병들고 아픈게 제일 힘든거 같아요.하루빨리 행복하시길

내친구 토해서 엄청 살빼 이뻐지고 날씬해졌는데 밥다시 먹고 정상식사 시작하니 그전보다 더쪄버리더라.. 저거 고치기 정말 힘들다든데..

딸키우는 엄마입장으로 넘 가슴아프네요 건강하길 기도할게요

가공식품만 멀리해도 훨씬 나아져요. 나도 먹토 많이 해봤는데 배터지게 먹고 싶은것들은 저분이 장바구니에 담은 가공식품 들이에요. 특히 라면과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토했었어요. 근데 자연식물식으로 바꾸고 저런 가공식품 끊다시피 하고나서 자연적으로 과식하고 토하는 습관이 고쳐졌어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으로 식단을 건강하게 바꾸시고 지긋지긋한 저주같은 먹토의 굴레에서 빠져나오시길 바래요.

너무 안타까워요. 저는 그래서 좀 찐 사람한테 아무 말 안 해요. 다이어트 한다는 유투버들도 보면 현재 상태가 어떻든 먹는 거에 너무 집착해서 보기가 참 그렇더라고요. 적당한 식욕은 좋은데...이게 병은 병 같더라고요. 다들 심리적 안정을 찾아서 건강하게 삽시다. 건강하게 살아도 각종 병이 오는데 살 찌고 마른 거로 힘들면 너무...

많이 힘드실거같네요. 잘 회복되었길

젊음 금방 갑니다 건강한게최고 힘내세요

바로 저네요 음식중독이랑 섭식장애로 1년만에 40키로쩠어요 중학교때 일어난일이라 너무 힘들었지만 이젠 고1이네요 다시 건강해지려고 노력중이에요ㅠㅠ

진짜 무섭네요 굴 잘못먹어서 엄청 토한 적 있는데, 처음 토 하자마자 ‘들어간거 다 뱉었네 맛있게 먹고 기분 좋았는데.. 하 짜증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저분은 살이 안 쪘다고 생각했네요. 정말 무서운 것 같아요 섭식장애…

먹지말아야지 먹지말아야지 할수록 역효과가 일어난다 오히려 먹는것 생각이 자꾸난다.. 먹는 생각에 사로잡혀버린다..

진짜 저거 폭식하는거 떠나서 심하면 먹는 족족 다토하게됨.. 나도 심할땐 양상추랑 단호박 반주먹먹고 물배채워서 토하고 토하다가 살면서 코피 난적 없었는데 처음으로 코피도남

아마 정신적인문제가 많을거에요..저또한 그랫던적이 있었는데 명상도하고 하며 거의 90프로이상 고쳤고 운동과 클린식단으로건강한몸을 만들었습니다. 모든것은 내심리상태와 관련있어요. 일단 마음상태를알고 심리치료부터하세요 다시건강해지시기 바래요

스무살때 먹고 토한적이 있었는데 몸도 계속 붓고 건강도 안좋아져서 진짜 폭식증 고치는데 엄청 힘들었어요 답은 건강한 음식 먹고 땀흘려 운동하는게 제일이에요 ㅜ.ㅜ

섭식장애는 심리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보면서 진짜 코끝이 찡했어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지기를 3 >3 ㅠㅠㅠ

다이어트 시작하고 살이 빠지면 멈추기가 어려운 그걸 어렵게 뺄수록 더 집착하게되고 스스로 스트레스가됨 어쩔수없는 굴래 같은 저분도 마찬가지일거 살은 찌기 싫고 먹고는 싶으니

남들과 비교하는 순간부터 인생이 불행하기 시작이죠..그게 바로 저 ...알면서 그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네요.살찌면 나가기싫어지고 남들과 만나는것도 꺼려져요

5년 폭식증으로 고생했었고 다 나은 지금은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죽겠습니다 .. 오로지 정신은 음식을 참는거에만 집중이 되어있었고 참다참다 마지막에 폭발하여 먹고 싶은 모든걸 다 배가 터질때까지 먹으며 잠시동안 맛보는 먹는 기쁨에 취해 행복했고 그리고 다 먹었을때 오는 미친듯한 배부름과 죄책감에 기분은 벼랑 끝으로 떨어졌었어요 마지막엔 억지로 변기에 다 토해버리고 또 음식을 참고 나중에 폭식하는 그 시간들이 계속되었지요 잇몸과 치아는 급속도로 나빠졌고 피부는 두드러기와 습진등 면역력 이상으로 건강도 다 잃었습니다 163에 37키로 였던 그때보다 정상체중인 지금이 더 행복하고 몸무게 그게 뭐라고 그렇게 집착을 하고 몸 다 버리고 젊음을 낭비했나 후회합니다 폭식증이나 거식증에 걸리면 뭐에 집중할수 없어요 공부나 뭔가를 할 체력이 없습니다 먹방이나 찾아보고 먹는거에만 집착하고 쉬운 술집 알바로 빠지거나해요 정말 섭식장애는 젊음과 인생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저도 치료중이에요.. 토하거나 운동하거나 다음날 굶지않으면 음식을 마음놓고 먹기가 힘들어요...난 토안하니까 괜찮아! 하는 분들도 운동이나 절식으로 보상행동을 하고계신걸지도 모르니 음식과 본인의 관계가어떤지 살펴보심도 좋겠습니다.

근데 다이어터중에서도 비슷한강박증있으신분 많을거 힘들게 운동해서 뺀살이면 더더욱 강박증이 심해요 그러다 눌러온게 터지면 폭식증으로 연결 되는거죠 계속닭가슴살 먹다가 한입 먹은 빵 케이크로 식욕이 터질수있는것처럼 그러니까 좋아하는거 절제 하지말고 소량 정해놓고 먹는 습관을 들이세요 저도 과자 너무 좋아해서 사서 2주를 나눠서 먹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그럼 입터짐은 어느정도 막을수가 있어요

섭식장애가 굉장히 무섭군요..

강박이 안생길 수가 없어요.... 이 영상에 나오신 분은 정말로 극단적인 케이스이긴 하지만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주변 시선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이런거 생각하면 조금만 쪄도 스트레스 장난 아니에요 내가 봐도 과하다 얼굴이 진짜 피죽도 못먹은 사람 같다 생각하면서도 몸무게가 그대로거나 조금이라도 쪄있으면 미칠거 같고..

인상 너무 좋아 보이시는데ㅠ 살 좀 찌면 어떻습니까 행복하게 사세요ㅠ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

꾸준한 정신과 치료 받으셔야할거 같아요.

난 말랐을때 맛있는 걸 안남기고 많이 먹는 사람들이 부러웠음 성인인데 자취하면서 시선이 민감해 관리하는 것도 있었고 혼자선 끼니도 잘 안챙겨먹고 컵라면하나도 겨우 먹고 든든하게 먹었다싶으면 울렁거리고 토하고 뷔페가도 돈 아깝고 고급 코스요리도 다 못먹고 난 꿈이 고통안받고 많이 먹는 거였음 5년이지난 후 꿈이 이뤄짐! 맛있는 치킨의 발견과 맥주의 맛을 알아버림 거의 매일 먹다시피 술과 먹으면 대부분 맛있음 저녁은 꼭 술과 음식을 같이먹음 위가 늘어나 토도 안하게됐지만 25kg찌고 뱃살도 생기고 돼지됨 .. 입고싶은 옷을 못입는것만 빼곤 좋음 만족인데 주변에서 살빼라 난리임

저도 6년정도 폭식증 폭토를 했지만 극복한 지금은 ... 정말 다이어트가 필요한상태가 아니라면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이들어요 항상 .. 강박에서 빠져나오기 정말 쉽지않아요 일상생활이 흔들려요 😢

저도 살찔까봐 한 때 토햇엇는데..ㅠㅠ 그냥 내려놓고 먹고 싶은 거 먹으면 욕심이 점차 줄더라구요..양도 점점 보통으로 돌아오고 깡마른몸에 대한 집착은 버렷어요..

“완전 돼지가됐네?” “옛날이 더 예뻤다” “그러니까 살이찌지” “예전엔 예뻤는데 지금은 좀..” 살 살 살 남의 살에 왜그렇게들 관심이많아요.. 저체중에서 영양실조와서 병원갔다온 뒤부터 잘먹고 정상까지 찌웠더니 들은 말이에요... 내 스스로 보기엔 만족하고 건강하고 너무 좋은데 주변 사람들이 볼때마다 저런얘기를 하니까 자살하고 싶었어요.. 지금은 하나도 신경 안쓰고 잘 살고있지만 정말 저런 말들이 쌓이고 쌓여서 한사람을 죽일수도 있구나를 깨달았어요

저거 위장도 위장이지만 이가 개 박살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하지마셈 나도 저랬는데 가뜩이나 이 안좋은데 폭토하니까 이가 진짜.... 이 치료하는 돈이 더 무서워서 자연스레 끊어지더라 ㅠㅠ 그리고 폭토하면 배 찢어질때까지 먹어서 조금만 먹어도 배 튀어나옴 요샌 운동해서 먹어도 배가 많이 안튀어 나옴 폭토 힘들지만 꼭 고쳐야함 ㅠ 진짜 정신 개 피폐해짐

다이어트 하면 강박이 아에 안생길 수 없거든요. 그 정도가 심하면 영상 처럼 ㅠㅠ 되는 거고 ..그걸 최대한 다스려서 가야 하는데 사실 어렵긴 해요. 충분히 빼고 유지중인데도 살이 또 빠지면 기분이 나쁘지 않은게..강박이 되는 거죠. 그래도 어느 정도 먹으면서 운동도 하면서 해야 합니다 ㅠㅠ 먹토는 정말 안좋아요. 그리고 먹은 걸 다 운동으로 풀려고 하는 분들도 있던데..그것도 몸을 너무 혹사 하는 것 같아요 ㅠㅠ 여튼 먹는 것도 적당히 운동도 알맞게..모두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면 좋겠네요

저도 폭토때문에 부모님 눈물 많이 뺏어요.......몇년을. 근데 바쁘게 살다보니 조금 나아지긴해요...간혹 다시 돌아오지만 ㅠ

위염일때 계속 토하는거 괴로워서 빨리 치료할 생각부터 안들던데...... 이걸 살 때문에 자초하다니ㅠㅠ 얼른 치료가 되길

제가 다이어트 몇년한사람으로써 말해볼게요 남여 구분없이요 먹는거 그대로드시고 달리기하세요 정말로요 살빠집니다 어떤의사나 운동하는사람들은 먹는게 가장중요하다 먹는거마니먹고운동하면 살안빠진다 하자나요? 아닙니다 살빠집니다! 배고플때만맛있게먹구요 달리기하세요 진짜 레알 빠집니다 운동없이 음식양줄여서 빼시는분들은 언젠가 한번씩무너질때 있습니다 그럼그때다시원상복구되는겁니다 하지만 운동으로 살빼시는분들은 한번씩 무너지더라도 몇일을 무너지더라도 유지되거나 오히려 빠지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음식에 집착하지마시구요 먹고싶은대로먹고운동 하루에 달리기 딱 1시간만하세요 살 무조건빠집니다 처음부터 1시간은 무리입니다 30분씩 15분씩 조금식하시구요 그리고 절대 힘들게하지마세요 천천히 누가보면 저사람 걷는거야? 뛰는거야? 할정도로 천천히 시작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달리기를 오래할수있고 점점 실력이 향상 되어집니다 전 처음 달리기시작하고 1시간에 6km 뛰었습니다 정말 느린겁니다 2달차 되었고 이제1시간3분에 에 10km 뛰는게 가능해졌습니다 제발 운동하세요 특히 달리기가 잘빠지니 꼭 해보셔요!

나라도 내자신을 사랑해주자 ㅠㅠ

아니 근데 얼굴을 뿌옇게 하려면 하고 안나오게 해야지. 이건 뭐 사진은 나오고 영상은 가리고?! 할려면 완전히.

여러분 헬창이돼서 이쁜몸보다 멋진몸으로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건강한 삶을 삽시다. 여성분들 남성분들 모두 건강한몸이 진짜 멋지고 예쁜 몸입니다.. 세상이만든 의상규율에 얽매이지않고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몸일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먹토나 먹고 운동으로 해결하려는 운동중독이나 둘다 꼭 고쳐야합니다~ 고치는법은 많이먹더라도 내가 먹고싶어서 먹은거 맞아라고 먹은것을 인정하고 다음 한두끼를 쉬어가는 식으로 해결하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빅사이즈 옷들도 좀 예쁘게좀 만들어라 살찌니 뭘입어도 안예뻐서 더 우울하네

진짜 공감 되네요. 저도 한때 이랬었어요. 그냥 남들 처럼 먹고 자는게 꿈이였어요. 지금도 완전히 고쳐진것은 아니지만 많이 나아졌어요. 예전에는 하루에 한두세번씩 토하고 폭식 하고를 반복했어요. 이젠 한달에 가끔 한두번 토하는거 같아요. 요즘엔 한 다섯일을 잘 먹다가 갑자기 폭식증이 찾아오면 너무 무서워서 토 해버려요. 하지만 예전 보단 나아요. 아직도 그냥 남들 처럼 먹는게 꿈이에요.

스트레스 받을때(거의 인간관계)마다 나도모르게 퇴근할때마다 편의점가서 먹을거 1-2만원치 사와서 방에서 우걱우걱 먹거나 음식 포장해서 또 처먹고 매일 반복했음. 그러다가 멘탈괜찮아지면 살 빼고 또 빌런 만나면 폭식해서 살찌고..

가벼운 폭식증,범불안장애 3년정도 있었는데 전 결국 자기 안의 불만족이 해결되야 그만두더라구요 풀리지않는 무언가 허무 갈망 .. 음식이 아닌 내 마음 어디가 구멍난건지 상담받고 마음 공부해보세요 여러분 스스로에게 사랑받으세요..!!!

진짜 몇년간 섭식장애 걸려서 몇년간 병원 치료 하다가 지인이 하는 살빠졌다 훨씬 예쁘네? 한마디에 몇일을 굶고..굶다가 쓰러지고..폭식하고 토하고

체중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문젭 니다.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어야 강박감도 극복 이 될겁니다.힘내세요

본인선택입니다,결국. 살이 적당히 있어도 잘지내는 사람들 많아요. 본인의 욕심이 화를 부른 케이스입니다. 폭식.구토의 반복을 끊기위해선 스스로 결단하시는 수밖에. 사회가 강요한 미의 기준이지만. 그또한 내가 받아들인겁니다. 저도 먹토경험이 있고 지금도 과식하면 그러기도해요. 다만 매일 하지않으니까 살은 쪄가지만 정신적인 건강이 따라오네요. 사회가 책임져주지않아요. 스스로 결단하고 살이 조금 쪄도 괜챦다고 자꾸 생각해보세요. 적어도 적정체중까지 쪄봅시다. 공감만 해준다고 이 병이 낫진않더라구요.

지나가다 보면 여자옷 보고 놀람 진짜 아동복 아냐? 이게 들어가는 사람이 있나 내가 이상한건지 아동복이 여자옷보다 크다는거 보고 더 놀라고 옷좀 크게 만들라고;;;;애완견 한테 맞는 수준일껄

근데 토하면 몸은 말라가지만 턱은 굵어짐... 턱살 다 쳐지고 내려옴 그래서 마른 몸에 턱 부분은 굵어서 대칭적으로도 이상함 결론적으로 먹토는 마르는 목적으로는 대성공이지만 외관상으로 예쁜건 걍 정상 다이어트임 그리고 무조건 안먹는거 살 다 쳐지고 좀 피부가 쫀쫀?하지 않음. 약간 엄청 큰 두꺼운 고무풍선을 마른 사람이 입고 있는 기분...

저건 입원치료해야되는데. 너무 안타깝다. 나도 이전에 폭식하고 후회돼서 토하려 해봤는데 도저히 방법을 알 수가 없어서 포기하고 소화기능을 발휘하는 쪽으로 했는데 만약 토하는 방법 알게되면 누구나 저렇게까지도 될 수 있을 것 같다. 얼마전엔 그런 방법을 알지 못해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이분은 입원치료 해야 나을 수 있을텐데. 저분이 하는 말 안느껴본 사람은 모를텐데 하루종일 먹는거에 관련된거만 생각하는 것 하여간 저분은 꼭 입원치료 받았으면 좋겠는데..토하는 방법 처음 알게된게 정말 나쁜것 같다.

남자든 여자든 잘 먹고 많이 운동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왜 좀더 먹었지 더 먹고싶다 이런 생각들을 자주 하게 되는데, 조심해야겠습니다. 더디더라도 즐겁게 천천히 해야겠네요.

교통수단이 잘되어있으니 걸을 일이 적고 음식은 천지에 널렸고 그러니 먹었으면 빼는 게 필요한 과정의 되돌이표

28키로인데 스스로 말랐다고 못느끼는거면 진짜 정신병이지 사회탓할게아님 성인여성이 28키로가 말이됩니까 38키로도 너무마른건데

인삿말로 외모를 얘기하는습관들 우리모두 고쳐야 해요...ㅜㅜ 상처가 될수 있어요...

좀 쪄도 됨. 나름 통통한 매력도 있다. 병 생길정도만 아니면 자연스러운게 낫다

안토하면 먹을수가 없잖아라니...

위가 걱정되네요...정신 건강도 중요하지만...내과

6학년때부터 35살 지금까지 중간에 임신기간 수유시간 한 4년 빼고 쭈욱 다이어트 해본 사람입니다. 저분 심정을 알것 같습니다... 정말 철저한 자기 관리로 나름 평범한 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안해 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늘 마음은 먹거리와 싸우고 있지요. 제 아들이 엄마 꿈이 뭐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제 꿈은 365일 중에 단 하루만이라도 내가 먹고 싶은것 마음껏 먹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조금만 먹어도 살이 많이 찌고 먹으면 멈추는게 잘 안되는 사람들은 이런 심정 아마 이해 못하겠지요...

이 영상 앞부분이 레전드임 저 마른 여성이 라면 5봉지 끓여서 먹고 바로 화장실가서 토하는데 살짝만 모자이크 하고 내용물 나오는거 그대로 보여줌... 어지간한 스너프 영상봐도 놀라지도 않는데 먹고 토하는거 보고 와! 와!! 와!!!! 하면서 놀람

다이어트 해서 6키로 뺐음 맨날 유튜브 보면 하루만에 몇키로빼기 이런것좀 안했음좋게씀 나도 먹고싶은거 다 먹고 운동하고 오랜기간동안 천천히 빼는게 진짜 운동인데

개인적으로 다이어트중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비만이었던 사람이 정상체중까지 도달했을 때 이제 정상이니까 그만 빼도 된다는 말이에요. 지들 딴에는 다이어트 의욕 불어넣어준답시고 이미 정상인 사람한테 거기서 딱 1, 2킬로만 더 빼면 좋겠다고 막말하는데, 다이어트 하는 사람은 'ㅅㅂ! 대체 어디까지 하라고?' 하면서 미쳐버려요. 농담이 아니라 사람이고 물건이고 거슬린다면 모조리 다 때려부수고 싶을 만큼 정신이 피폐해집니다. 이미 6개월동안 거의 20킬로를 감량했고, 한달 전부터는 하루 평균 1천 칼로리도 안 되는 거식증 환자에 가까운 식단으로 먹고 있는데, 빌어먹을 인간들이 처음에는 분명 60 초반만 돼도 괜찮을 것 같다고 하더니 이젠 50 후반까지 더 줄여보라고 헛소리를 하네요? 이게 내가 죽어야 끝날까, 그 인간을 죽여야 끝날까... 데스게임 하는 기분이에요.

저 먹토의 늪에 빠지면 정말 웬만한 의지로서는 못 헤어나옴.. 나중엔 울면서 먹게됨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