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또한 고민을 많이 한 부분이거든요^^ 나의 직관과 학문적 지식과의 괴리감이요!!! 분명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에는 어떤 연유가 있을텐데 말이지요... 그를 충족할 만한 답을 찾기까지 엄청 고민했어요! 그리고 스스로를 납득시킬 수 있는 이유를 찾아냈지요! 각 사회문화마다의 언어적 차이로 인한 이유라면 그 괴리감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렇다면 그 간극을 줄여주는 우리 언어를 대입하면 되는 것이기에 해결은 쉬웠어요^^ 승용님께서 고민하셨던 그 부분 저와 같은 것이랍니다. 그래서 전 기쁘고 행복합니다 ㅎㅎㅎ 진짜 공부는 자기 스스로 이해되어야 하는 것인데 그렇게 공부하고 계시다는 방증이니 말이지요!! 응원합니다 🙂

ㄱ ㄱ ㅑ!!! 후후후 이렇게 기분 좋을수가!!! 님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ㅎㅎ님도 행복한 토요일 보내세요!!!

WOW!!! 이런 댓글 볼때면 기분이 뿜뿜!!! 후후후후 행복하나이다!!! 감사합니다^^

우후후후!!! 넘나도 좋은 댓글♡♡♡

ㄱ ㄱ ㅑ!!! 완전 기분 좋은 댓글입니다!!! 기말고사도 화이팅입니다^^

ㅎㅎㅎㅎ

댓글보고 저의 광대가 승천했습니다^^ 기분 좋은 댓글!!! ㄱ ㄱ ㅑ!

네! 기준이 다르거든요! 1차 집단은 친밀한 관계!!! 그러니 동호회는 이익사회라고 할지라도 친밀하기 때문에 1차 집단이가 되는 것이지요!

@@moonsatam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게 이익사회=2차 집단적 성격 이라고 생각이 박혀있었나봐요ㅠㅠ 근데 쌤 말씀대로 비의도/의도로 바꾸니까 훨씬 쉬워요!! 감사해요💞

1차적 관계는 친밀한 관계를 뜻해요! 1차 집단은 1차적 관계가 주를 이루는 사회집단을 말하는 것이고요! 삶은달걀, 닮은살걀 두 친구가 있다고 예를 들어본다면!!! 이 둘의 친밀한 관계는 1차적 관계인 것이고!!! 이들을 하나의 사회집단으로 묶어 또래집단으로 표현할 때는 1차집단이 되는 것이지요^^

@@moonsatam 쌤 예시 센스까지 넘 감동이에요...💜 진짜 감사해요 목표 등급 받도록 열심히 해볼게요ㅠㅠ

싫다 좋다의 개념이 아니라 소속감의 개념이기 때문에 이렇게 구분하는 건 어려워요!! 쌤이 활동하는 카페에서 내집단에 대해 댓글을 단게 있어요!!! 보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카페는 어떻게치면나와욥??

@@user-fu2ue7zg4z 선생님이 링크를 달았는데 복사가 되지 않았나봐요!!! cafe.naver.com/pollo11/5529 이 링크 가시면 소현학생이 원하시는 답을 볼 수 있을거에요^^ 그런데... 평가원에서는 소현학생이 걱정하는 것처럼 출제하지 않고 명확하게 구분되게 낼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moonsatam 넵 확인했습니다!!선생님 하나만더질문하자면 그 왜 관료제가 지위획득의 공평한기회를강조하나욥..?

관료제는 큰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 공평한 지위획득의 기회를 강조해요!!! 쌤이 수업시간에 항상 공무원시험을 예를 드는데, 수십만명이 똑같은 조건에서 똑같은 기준으로 시험에 응시하게 되지요!!! 이렇듯 공평한 기회를 강조하는 것은 관료제의 특징이에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친구 즉 또래집단은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낮아요!! 왜냐면 사람들에 따라 수단적 만남으로 인식하는 -> 이익사회로 볼 수도 있지만 친구를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결합자체를 목적으로 인식한다고 보면 -> 공동사회로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단한번 수년전 EBS에서 공동사회로 언급된 적이 있긴하지만 딱 그 한 해였고 그 이후 또래집단에 대한 언급은 없어요...^^ 만약 출제된다면 그 지문안에 힌트가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