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포뮬러에 등장하는 차량들의 스펙이나 연출은 90년대 당시의 F1을 기반으로 해서 그것보다 더 좋게 셋팅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6단미션이라던가 5초정도 걸리는 피트워크 같은 부분들은 이런 이유인거죠. 수소차라는 설정도 당시에는 가솔린보다 훨씬 고출력을 내는 미래에너지로서 쓰였고, 그래서 F1차보다 좀 더 가벼우면서도 F1차대비 2-3배 출력을 내는 모습을 보여주죠. 작중 전기차는 나름 전기차로서의 모습이 확연히 구분되지만, 수소차는 작중 수소차로서의 특징이 보인다기보다는 그냥 뭔가 겉보기에는 가솔린엔진과 거의 비슷한데 기존 가솔린엔진 대비 출력이 엄청 세고, 현실의 니트로와는 다르게 뭔가 제트엔진처럼 생긴 부스터를 쓰는데 적합한 특성을 가졌다는 설정으로서 기능하는 측면이 큽니다. 차량의 무게는 아스라다를 기준으로 처음 TV판에서는 600kg대 초반정도이다가 대회에서 오프로드 코스가 사라짐에 따라 변형시스템 간소화로 500kg대 초반으로 낮아집니다. 이후 레어메탈 소재 도입으로 400kg대 중반까지 한차례 더 낮아지긴 하지만, 몇몇 댓글에서 언급하는 것처럼 "레어메탈"때문에만 가벼운건 아닙니다. 애초에 가변시스템을 쓰지 않는 차들은 더 가볍게 설정되어있고, 가변시스템 도입 자체가 알자드/뉴아스라다 이후부터인데다 슈피겔처럼 최종화까지도 레어메탈을 쓰지않는 가변차량도 있습니다. 사이버포뮬러에 등장하는 차량의 무게는 레어메탈쪽보다는 그냥 쉽게 생각해서 90년대 F1대비 30년간 기술발전으로 더 경량화되었다고 가정한 설정이라고 이해하는게 편합니다. 부스터 시간에 대한 부분은 대표적인 옥의 티라고 생각되는데요, 실제 작품에 나온 600km이상의 속도를 20초 이상 내려면 르망에 시케인을 없앤 수준의 긴 직선구간이 필요합니다. 작중 등장하는 토네이도 뱅크같은 완만한 경사코너를 부분적으로 도입해도 가능하긴 하겠지만, 오히려 작중에서는 제로에서 하야토와 란돌의 사고 이후 서킷 내 토네이도 뱅크를 없앴다는 설정이죠. 이때문에 사이버포뮬러를 게임 등에서는 부스터 카운트 속도를 실제보다 2-3배 빠르게 해서 부스터 1회당 10초정도밖에 쓰지 못하도록 구현된 경우가 많습니다. 더불어서 속도 영역대 자체가 일반 레이싱의 거의 2배정도인 만큼 게임에서의 조작성이나 느낌 자체도 여타 레이싱게임과는 많이 이질적이고 어려워서 노잼인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미라쥬턴의 경우는 애니메이션 연출상으로는 잔상 내지는 분신술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차체의 변형을 통한 급격한 선회로 원래대로라면 탈 수 없는 라인을 타고 들어오는 기술입니다. 작중에서는 "미러나 센서에 보이는 범위로는 예측 불가능하다" 라고 언급되는데, 미러와 센서를 통해 확인가능한 정보로 라인을 예상해도 실제 그 라인을 타지 않고 코너링 중에도 인/아웃 이지선다를 걸 수 있는 만약 현실에서 가능하다면 정말 희대의 사기기술일텐데도, 상대방이 그걸 넘어서는 정보량을 확보할 수 있는 제로의 영역 + 리프팅턴이라는 희대의 개사기기술이라서 거의 통하지 않다가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한번 성공시키죠. 또한 차량과 기술에 중점을 둬서 굳이 언급을 안하신 것일수도 있겠지만, 이때 카가의 계기판화면 전방에 회색 실루엣이 교차하는 장면은 작중 제로의 영역이 처음 등장할때쯤 카가가 하야토에게 제로의 영역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면서 언급했던, 레이스중 사망한 옛 친구와의 기억입니다. 제로편 자체도 큰 사고와 트라우막의 극복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최종화 마지막 코너에서 무의식적으로 추월에 성공하는 장면 역시 또하나의 트라우마의 극복을 그리고 있죠.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동차 얘기는 아니지만 작중 대부분의 인물들이 유선전화기, 끽해봐야 2000년대 초반정도로 보이는 피쳐폰정도를 쓰고 있다는게 옥의 티인것 같습니다. 뭐 1998년에 시리즈가 마무리된 작품이니만큼 어찌보면 당시로서는 당연했겠지만서도, 자동차기술 관련해서는 지금 봐도 와 저시대에 저런걸 생각해내다니 싶은것들이 많은데 그에 비해서는 너무 보수적으로 잡았다고나 할까요.

명작중의 명작... 애니였죠 지금도 가끔 정주행합니다

모든 시리즈를 다봤는데 홍시님이 리뷰하시는걸 보니 또 다른관점으로 새롭게 느껴지네요 ㅋㅋ

홍시님 디테일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보통은 스토리 리뷰인데 이분은 차량리뷰라서 색다른 즐거움으로 봤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동심파괴 해주시는 미모의 홍시님 이런 만화도 리뷰를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홍시 짱~~~~` 사이버 포뮬러 리뷰 ㅋㅋㅋㅋ

지금 애니 보다 옛날 애니가 더 멋있고 재밌다고 느껴집니다. (91년생) 요즘 애들 이 느낌 절대 모름 ...

사이버포뮬러 설정상 카울의제질이 레어매탈이라는 가상의 합금을 사용하기때문에 저런 변형이 가능하다라는 설정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무게도 엄청 가볍고 튼튼하며 변형도 가능한거같아요

물이 얼마나 생성되는지에 따라서 배출구에 저장소를 따로 만들었냐 아니냐의 설정도 필요하겠네요ㅋㅋㅋ 작품내에선 오일도 가끔 뿌려져있어서 레이서에게 얘기 해달라는 씬이 있긴 했었는데, 바닥에 물이 뿌려져있을거란 얘긴 한번도 없었던건 생각지도 못했던 설정 오류같네요ㅎㅎ

유튜브 영상 잘봤습니다 홍시님 이뿌네요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많이 좋아하고 영원히 사랑해요❤️❤️❤️❤️❤️❤️❤️❤️❤️❤️❤️❤️❤️❤️❤️❤️❤️❤️❤️❤️❤️❤️❤️❤️❤️❤️❤️❤️❤️❤️❤️❤️빵❤️😘❤️

제 인생애니인 사이버포뮬러를 리뷰하셔서 유튜브에서 알게되었네요 ㅎ-ㅎ!! 애니는 애니일뿐! 이지만 잘만든 설정들이 매우 좋죠 레어메탈(기억합금)이라던지 현실에 차이가 있는게 있으니 리뷰잘보았습니다 ~~ +ㅁ+

옛 추억이 생각나네요. Tv판에서 중력가속도를 제어하는 시스템역할을 인공지능이 담당합니다. 기체들이 전부 그런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tv판에서 하야토와 친했던 드라이버가 이 인공지능을 끄고 드라이브하다가 선수생명이 끝납니다. 중력가속도를 제어할수 없어서 작살이 나죠. 죽지는 않았지만, 애초에 사이버포뮬러의 세계관의 인공지능시스템은 군용이였습니다. 좀 더 과거작품으로 가면 패트레이버라는 로봇메카닉이 있는데, 그것처럼 개발목적이 전쟁용으로 개발되었으나, 이에 반발한 연구자들이 다른 쪽으로 방향전환했는데, 이게 은근히 돈도 많이 벌고 인기도 좋다보니 아예 민간영역으로 발전한게 사이버포뮬러의 인공지능이죠. 이는 전체가 아니라 일부일뿐이고, 알자드나 오우거도 그러한 부산물이죠. 만화설정이지만, 중력을 인공지능이 상당히 제어합니다. 사람이 이를 감담할수 없기 때문이죠.

홍시님 취향이 ㅋㅋㅋ 역시 차 좋아하시는 분은 사포 이니셜디는 기본 ㅋㅋㅋ

저시절에 22~23시즌 수소, 전기차 설정을 생각한건 진짜 대단하다.... 현실이되었네요

f1 카본브레이크는 빨갛게 달아오르기도 합니다 1000도가까이 올라가서 수소차라도 고온이면 물이 수증기로 나오겠죠? 지금 사용하는 화석연료도 연료시 물이 발생가는데 안보이죠? 사포 초반부 레이싱도 하는 오사무 모델인데 ... 모델로 따론 인물이 f3뛰고있던 미하엘 슈마허라네요

영화 드라마를 봐도 눈물이 나지 않는 남자인데, 어째서 사포 신 최종장면만 보면 울컥하면서 눈물이 맺히는건지 의문이네요.. 나이 30에 주책맞게

헉 학창시절 제일좋아했던 사포 애니에 몇년간 미쳐살았는데 좋아요~!!!

가변스포일러는 형상기억합금을 통해서 구현되는것이기 때문에 구동계가 필요없어서 가볍다라는 설정같네요. 현실에선 앞으로 몇십년…

8:53 실제로 그런기술인데 드라이버들은 그걸 디스플레이로 보니까 디스플레이 딜레이로인해서 2대로 보이는걸 저렇게 표현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블'러'드 카가가 아니라 블'리'드 카가입니다...^-^a;;; 그리고 몇가지 첨언하자면, 딱히 부스터 사용에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너무 자주 쓰면 연료 문제로 경기에 악영향이 가니까 남용을 안 하는 것일 뿐... 그리고 시속 3 ~ 400km는 부스터 가동 안 한 상태에서의 풀악셀이고, 부스터 가동했을 때가 700km 정도입니다. 그리고 슈피겔만 전기차가 아니고, 그 머신이 속해있는 팀인 슈트롬젠더에서 제작한 머신 대부분이 전기차입니다. 2단 부스터인 스파이럴은 아스라다와 오우거, 둘 다 발동방식이 약간 다른데, 아스라다는 임계점에 다다르면 버튼을 눌러서 수동으로 이행시켜줘야 되지만, 오우거는 임계점에 다다르면 자동으로 이행됩니다. 메카닉 디자인 한 사람이 '카와모리 쇼지'인데, 이 사람의 가장 유명한 디자인이 마크로스 시리즈입니다. 님이 보신 작품은 아마 가장 최근작인 신(SIN)인데, 거기에 나온 아스라다와 오우거가 '레어메탈'이라는 금속을 섀시에 적용시켰죠. 그래서 저런 식의 변형을 하는 것입니다. 사실 그 전에 전작인 사가(SAGA)에서 경쟁팀인 아오이 포뮬러에서 나온 '알자드'가 먼저 들고 나온 것이긴 합니다만... 여담으로 오우거도 같은 아오이 포뮬러 소속 머신입니다. 아스라다는 스고...

크 멋진 브레인을 같고 있으싶니다 ㅎ 하지만 싸이버포뮬러 신자로써 기어비 6단 아마 지금의 기술 이상을 상상했기때문에 이런 작화가 나오지 않았을까 피트인에서 그러는건 솔직히 인정 ㅠ 피트인에서 그러는건 드라마성 때문에... 주륵 실재 속도와 관성 중력 어떨지 너무 보고싶고 그시절까지 보고싶은것이 소원입니다

추억돋네요 요거랑 우리는챔피언 미니카 애니 생각이 납니다.

너무 예뻐요 >_

저는 사이버포뮬로도 좋아하고 그란투리스모도 10년 이상했습니다만...이렇게 팩폭으로 조져주시니깐 제 정신적마상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판정!!! 알아도 모른척! 흥흥흥!

님 태어나기도전에 만들어진 애니입니다. 미래를보고 만들어진거죠.

사이버 포뮬러 영상외 TMI 두 가지 - 애니 언급상 4기 사가부터 레어메탈(신소재를 의미하는 듯)을 대대적으로 차체에 도입했단 설정이 있습니다. (아오이의 알자드) 그래서 차체 강도는 그걸로 퉁치는듯 합니다. - 애니 더블원 때부터 이미 아스라다의 가변 시스템 탓에 상대적으로 무게가 나간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그래서 설정상 같은 회사(스고)의 가랜드나 라이벌 오가보다 무게가 더 나감.

이 애니가 90년대 초에 나온걸로알고 1994년 초기시리즈가 KBS영광의레이서로 나왔고 그담더블원제로사가까지sbs에서 해줬죠 마지막신은 방영안했고 시리즈마다 주인공이 주구장창 우승만하는게 아니어서 그당시 상당히 신선했던 기억이 나네요 현실감이 없더라도 저걸 기획하고 만든사람은 대단한거 같네요

2만 rpm의 회전수를 쓰고 설정상 엔진 토크도 f1 경주차 보다 약 2배 정도 높습니다. 6단을 써도 최고속을 내는데는 무리는 없을거 같습니다

미래 기술은 지금 휴먼이 이해하는게 말이되냐 ㅋ

사실 미라쥬턴은 나오는 효과를 보면 연기처럼 보이고 나눠지는걸로 보이는데 어거지로 얘기하면 연기처럼 보이는게 수소차인 만큼 증기를 내뿜고 증기로 신기루를 만드는게 아닐까싶네요.. 그리고 다운포스는 사실 우리세대에서는 이런 레이싱 만화가 아니라 미니카 만화인 우리는 챔피온에서 언급되었죠. 트라이다가 였던가 그 미니카 에피소드에서

이니셜D 리뷰도 가시죠ㅋㅋ

드리프트는 만화 설정 상 초고성능의 머신이기 때문에 무조건 컴퓨터가 어느정도 잡아줘야 달릴 수 있는게 만화의 설정 즉 드라이버가 혼자 운전하는게 아니라 컴퓨터가 어느정도는 제어를 하기 때문에 기록이 컴퓨터 시스템이 어떻게 조작해주는지 따라 결정 될수 있기때문에 그누구도 모름 즉 지금 현재의 레이싱 경기랑 비교를 할 수가 없음 만화는 만화일 뿐 ㅋㅋ

영상 보면서 제로의 영역을 경험했습니다

사이버포뮬러 신은 BGM이 미쳤~~~ㅋㅋㅋㅋ

나중에 이니셜D도 리뷰좀요ㅋㅋㅋㅋㅋ

원래 현실성이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굳이 현실성을 찾자면 연료방식은 현재 나오는 수소연료전지방식이 아니라 수소를 이용한 내연기관차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다른 팀 차량에 비해 아스라다가 가변섀시 때문에 차중이 무거워서 불리한면이 있다고 합니다.(이 세계관에서 재료공학이 많이 발달했다고 봐야될듯)

최종코너에서 기어를 팍팍내리고 급브레이크해서 오버테이크(추월)하는맛도있는 남자들의 로망 사이버포뮬러였죠 실제 F1도 부스터기능이 있는걸로압니다 다만 구간이 규칙으로 설정되어있어서 거기서만 부스터를 쓸수있는걸로압니다

사이버포뮬러는 TV판 OVA전편 몰아보기 어느정도 기간가지고 보세요 애니는 애니로😂😂

일단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을 전부 갖췄다.... 자동차,대결,변신.....부스터.... 미쳤음

물리학자가 피구왕통키를 리뷰하는거 보고싶다ㅡ

내가 운전을 정말 하고싶게 만들었던 애니

공도에 이니셜d가 있다면 트랙에는 사이버포뮬러! 이니셜d는 후속이 나왔는데 사이버포뮬러는 안되겠죠...

아... 오늘은 사이버포뮬러 정주행 각인가...ㄷㄷ

추억이 돋는다...

사이버 포뮬러 자동차 디자인 초기때 미쓰비시 자동차 디자이너들도 같이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거 때문에 ppl이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ㅎ

한국버전으로 영광에 레이스로 나왔죠 재밌게 봤어요 ㅎㅎ 그때가 그리네요 😢

사포는 지금 봐도 가슴이 벅차오르네. 후... 수소차인 건 이제서야 알았음. ㄷㄷ

10:53 이미 차량용 내비게이션이 1981년 일본, 1980년대 중반 미국에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엔진이 현재 기준의 수소 산소 결합방식이 아니라 수소를 연료로 태우는 엔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이버포뮬러 신 마지막 자동차 아스라다 최고속도 707키로+ 오거는 최고속도 710키로+ 현재 F1 그랑프리 최고속도 350+ 2배을 넘어요 현재 기술 하이퍼카 550-570로 근접했어요 타이어4개 엔진오일 부동액 1회용 고가입니다 부자수준 상위 1-10%가 아니면 돈이있어도 관리못해요 애니 현실도 돈 관리 수리비용 힘들어요 현실에 맞는 자동차 구입 운용하세요 자동차 시뮬레이션 게임 이론궁금 뉘르부르크링서킷 20키로 F1머신 6-7분사이 통과하면 알아요 정신 손에네지 7분간 50%을 소모합니다 진짜 힘들어요 미친 서킷 맞아요

리뷰 컨텐츠 나와서 말하는 건데 온유어마크라는 레이싱 소설이 있는데 매우 재미짐 ㅋ

7:27 더러운 선풍기...

모든 오류는 리프팅 턴 앞에서 힘을 잃는다. 그러나 이너설 드리프트와 미라쥬턴의 원투싸대기 앞에서는 현실, 고증을 따지는 내 자신이 한심해진다. 애니는 애니로 끝내야 한다. 근데 - 재밌다. 주기적으로 보게된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걸 에드워드님이 엄청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스킵하고, 다른 아쉬운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블러드 카가가 아니라 블리드 카가라서 정정해주시면 좋겠어요^^

아반떼N NGS버튼에 가슴뛴다면 사포감성이 남아있는겁니다.. 부스터 온!!!!!!!!띠리리링

리프팅턴 대 미라쥬턴 만으로 보면 미라쥬턴이 기술적으로는 우위 다만 하야토는 제로영역 + 리프팅턴을 하기에 미라쥬턴 만으로는 역부족

애니 후속은 아니지만 공식 후속스토리인 새로운도전자는 800km를 넘더군요 ㅎ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에서는 구현이 가능한것 같읍니다 현실에선 불가능하겠죠

리프팅 턴 = 더러운 선풍기... 차체의 무게가 가벼운건 소재가 레어 메탈로 되어있어서 그렇습니다. 현재 레어메탈에 가장 근접한게 형상기억합금 정도? 갈길이 먼 기술...

6:55 피트 들어와서 5초컷 10초컷 한다고 하는데 사포세계관 애들은 기본이 400으로 달리기 시작하는 애들인데 끽해야 300초반 나오는 현실 F1이랑 같겠나 ㅋㅋㅋㅋㅋ 심지어 코너에서도 시속 600 넘어가는 장면도 나오는 마당에 그러니 피트에서 20초 이상 지체되도 F1차량따위 다 따라잡고도 남는거지.

사이버포뮬러는 머신에 사이버컴퓨터가 어느정도 제어를 해줘서 달린다는 설정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된다고 봅니다 ㅋ 작중에서도 주인공이 기술 개발한다고 컴퓨터 어시스트 끄고 달리니까 직선 주행도 비틀비틀 거렸죠 ㅋ

판타지 만화인데 뭘 그렇게 까지 그런데 어느정도 현실반영된거임 드리프트나 미라주 같은건 현실에서 불가능 하겠지만 그립을 팬 추진제트 팬이 허용되고 자동차 자체가 넘사벽 힘과 파워라 만화 설정상 가능함 현실에서는 불가능 하겠지만 그리고 최근에 F1정보 보니까 추진팬이 허용되었다는 뉴스를 본 것 같네요 사이버 포뮬이나 배트카를 볼 수 있는 날이 제로 영역은 가본 사람만 느낄수 있어요 제가 느낀 제로 영역은 빠른 속도만은 아님 순간적인 속도 제로백이 그렇게 느끼게끔 뇌가 착각하여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제로백이 빠를 수록 속도 감을 못 느끼고 제동력 또한 중요함 이런식으로 왔다갔다 빠른속도로 하면 속도감이 둔감해짐 성능떨어지는 차로 최고속도 올라가는 속도가 너무 느리고 공포감만 밀려옴 발만 올려놓으면 최고 속도 순간적으로 올라가는 차들은 그만큼 속도감을 못 느낌 제로 영역에 쉽게 빠질 수 있음 그런 유에서 바이크가 가장 쉽게 들 수 있다고 생각됨 정말운전을 잘하는 사람은 이 영역에 얼마나 오래 유지하느냐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예전에 처음 운전을 할 때에는 내비도 없을 때 이정표들 다 어떻게 다 보고 다니지 초창기 때 이정표 안보여서 쌍안경으로 보고 다닌 적도 ㅋㅋ 그런데 그런 영역에 들어가면 아무리 빠른 속도라도 이정표 다 보임 걸어다니는 것과 같은 느낌 차가 멈춰서 안가는 느낌 브레크 잡을 때 바퀴 미끄러지는 거 까지 다 느껴서 제어가 가능한 여유가 있다고 해야하나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해야하나 어찌되었던 ABS가 필요 없음 없기도 했지만 ... 이게 최악인게 폭주 가속하게됨 뇌가부담이 많이가서 녹내장이 올 수 있는 단점이 있음 ㅋㅋㅋ 자동차레이스로 나가는 게 답 그리고 한 20년 운전을 끊고 절대 안하고 현재 하고 있는데 절대로 그 영역에 들어갈수 없고 그냥 보통운전자가 아니 초보운전 ㅋ 장농면허등 배테랑운전자는 그런 감각을 오래 계속 유지하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 봄 ㅋㅋ 오랜만에 어려서 본 사이버 포뮬 향수에 젖어 횡설수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라쥬턴 : 홀로그램기술을 사용한 기술..ㅋㅋㅋㅋ , 리프팅턴 : 그냥 돌았음 ㅋㅋㅋㅋ,,, 근대 차체재질이 신소재 같은대요.. 우주왕복선 금속 같은거... 400키로 차체가 될려면 금속또한 무게가 카본보다 가볍고, 강성, 내열성이 좋고 감속하면 차체를 자동으로 저온으로 식혀주는 시스템이 탑재되어있는거 같습니다. 추측입니다만.. 팬이 자동으로 돌아가면서 차체 내부의 온도와 외부의 온도를 관리하는것 같네요.. 근대 제로의 영역도 홀로그램 기술이 아닌가요?...; 타이어의 너무 피로도를 높게 다루는 만화같던대.. 타이어 브레이크 또한 특수한 냉각 시스템이 있어서 열이나 마찰력을 600키로의 고속에도 냉각 파이프를 통해서 잡아주는것 아닐까 싶네요. 전체적으로 봤을때 차체의 금속 무게와 냉각시스템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수소엔진은 글쎄요.. 많이 개량된것 같은대.. 2022년이 아니고 2202년이 아닐런지.. 그때쯤이면 이런 포뮬라가 등장할것 같은대요?.. 근대 인간의 한계를 다루는 내용이라.. 실제로 등장한다면.. 드라이버 또한 생물학적으로 강화개조된 신체를 가진 사람이 타야지 버틸것 같습니다..

가변 스포일러는 레어메탈이라고 형상기억합금이라 앞으로 몇십년 걸릴수도 있어요

저시대부터 일본은 수소차와 전기차를 생각하고 있었다니, 우리나라의 과학의 무지함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정말 일본은 굉장하긴했네요 저애니가 80~90년대에 나왔던 애니일텐데 ㅋㅋㅋㅋㅋ

빛나는 태양 끝없는 지평선 우리는 꿈을 향해 끝없이 달린다~

사포는 거의 대부분 설정들이 건담에서 가지고 온거라 ㅋㅋㅋ 저런 기술들을 레이스에 응용할 기술력이라면... 우주에선 벌써 건담이 날라다니고 있을듯 ㅋㅋㅋ

오가는 자기 몸 희생해도 되니깐 일등하자 = 부스터 한번더 켜버림 아스라다는 부스터 한번더 키면 위험하다 그만하자 = 주인공도ㅇㅇ 동의함 안켬

저놈의 리프팅턴.... 크로스 앙쥬에서 나옵니다.. 간혹 보다 보면 프리덤 방패 무기도 보이는...

SO GOOD ASURADA!!!

사이버포뮬러신의 명장면 카가의 오거가 체크아웃 하는순간 부스터 리미트를 올러주고 하야토가 리프팅턴을 쓰는순간 최후의 부스터 크

사이버 포뮬러 머신들의 외장 재료는 레어메탈이라고 하네요 현실에는 없는 휙휙 하면서 늘어나고 줄어드는 그런 재질

영광의 레이서!!!!

리프팅턴 보다도 제로영역이 진짜 사기임 상대방이 인아웃 어디로 가는지 알수있기에 다른 사람은 미라쥬턴 못 이기는데 하야토만 이김

안뇽~~빵!

아릴적에 싸이버 포밀러 보고 카레이서가 장레희망으로 ㅋㅋ

설정 오류인지는 모르겠으나 오우거가 알자드의 전신인데 알자드 사태 터지고 약 몇년이 지난 후 다른 팀의 기술은 엄청 발전했는데 알자드의 전신인 오우가가 최신기술 머신사이에서 탑급 성능을 보여주는게 말도 안됨.

오거 : 체커!

나의..........동심 ......드림카 ( 드림 = 꿈 = 이룰수없는것) ㅠㅠ 동심이 부숴져버렸어요 ㅠ 아직... m235i 까지밖에 못갔는데 내꿈...................ㅠ

사이버포뮬러 애니 리뷰보다 더 잼있다 ㅋㅋㅋ

이야 이거 올만에 보니까 가슴이 웅장해지네 남자의 슴가에 불을 지피는 로망이 있음

블리드카카 입니다

폭풍처럼 타오르는 꿈이 우릴 손짓하네 자신을 시험해보라고~

✨❤️Hongshi🇰🇷👩🏻‍⚖️💞my friend. Esto me recuerda a Speed Racer/Mifune Go/No.#5. Pero esta versión de AI esta más emocionante/Much, Much, Much better🏎🏎🛣🏁⭐️⭐️⭐️⭐️🌟✨❤️❤️❤️❤️♥️❤️❤️❤️❤️✨

I want to ride Asurada GSX

밑에 에드워드 님이 너무 정밀하게 설명을 해 놓으셔서 저는 한 마디만.. 이 애니는 1992년 처음 나온 애니임. 약 30년 전이죠? 그러나 현재에도 따라잡지 못할 퀄리티와 각본이죠. 이런 애니에 존경을 하는 게 대다수임. 30년 전 애니에 현재 2020년대는 이렇게 브레이크를 잡고, 이런 엔진이 있으며, 이런 잘 나가는 차가 있다고?? 홍보를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30년 전 애니가 현재 2020년대도 따라 잡지 못할 만큼 퀄리티가 높다는 걸 그냥 인정하는 게 낫지 않나 싶은데? 일본을 좋아하진 않지만, 사이버 포뮤라는 인정해야할 가치가 있죠. 부스트 온.. 이거 현재도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단어인 거 알죠? 부스트 온이 어디서 왔을 거 같음?

싸이버 포뮬러 부스터 속도가 제트기 속도라고 하던데요

우리 홍시 왜 아직도 구독자가 이러나...

마지막 오거의 체커는 ㄹㅇ 지린다

A.I 기계도 감지 못하는 미라쥬 턴인데 하야토는 제로영역으로 감지하고 이김

다다다닼

블러드카가가 아니고 블리드 카가~

리프티턴 리얼 개사기임 ㅋㅋㅋㅋㅋ

신 브리카가 체커~

애시당초 애니인데 현실이랑 비교하는건 그러하다 보이지만.. 그냥 건담이 서킷 달린다 보면 될거같습니다 ㅋㅋ

애니 내용중에보면 4만마력 이라고나옵니다 ㅎㄷㄷ

차가 로봇같네요 트랜스포머처럼요

수증기도 물입니다

홍시 이쁘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