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도 몇년전까지 특유의 떡 식감때문에 외국인들한테 불호가 심한 음식이었는데 요즘은 외국인들한테 인기한식이 된 걸 보고 낯선 것이 익숙해지니까 거부반응이 사라지고 맛을 즐길줄 알게 되는구나 싶었기 때문에 뭐든 외국인들은 계속 그 음식을 싫어할 거라고 속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급식이라는 것 자체가 낯선 음식을 접하게 해보는 교육적 목적도 있고 특히 저들은 아예 타국의 음식을 접하고 있는 것이기에 메뉴 전체가 심하게 호불호 갈리는게 아닌 이상 낯선 음식 1~2가지를 넣는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user-dz9dr1ob4s11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따지고 보면 카레 같은 외국 음식도 한국에 처음 들어올 때는 평이 안 좋았다더라고요. 자꾸 먹어보고 익숙해지면서 그 음식의 매력을 알게 되면 인기가 생기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진입장벽의 허들을 낮추기 위해 현지화가 될 수도 있는거고. 암튼 한식을 수출할 때 외국인이 싫어할 만한 음식인지 아닌지에 너무 지나치게 신경쓸 필욘 없는 것 같아요. 먹다보면 익숙해지고 선호도가 생길 수 있는 거니까
@H_H-rx2oh2 ай бұрын
도토리묵 진심 개맛있는데 ㅜㅜㅜㅜ 난 특히 쌉쌀한게 맛나더라 ❤
@qp_sunny_qp11 ай бұрын
찐 도토리묵은 쫀득찐득?카라멜 같은거 맞음 시중에 파는건 뭔가 청포묵 같이 바로 으깨지고 가짜같음...할무니가 만들어준 도토리묵 먹고프다 ㅠㅠ
묵은 저 계란 푸는 반죽기로 돌리면 반죽기에 엉겨 붙어요. 크고 긴 나무 주걱으로 저어야 바닥에 눌러 붙지 않고 저을수 있어요.
@user-et7gf3uf5o11 ай бұрын
한국사람은 가지를 이렇게 먹겠지 하는 부븐에서..50이 다 되어가도록 첨보는걸요. 가지쪄서 양념에 무치든지 튀겨서 양념장 올리던지..가지볶음할때 두반장넣고 볶든지해서 먹었는데..한국인한테도 생소하네요.
@user-sp3ir9zd6d11 ай бұрын
저 가지요리는 우리나라 음식 맞나요?살아오면서 😊처음보는데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mooyook211 ай бұрын
이태리와 스페인,프랑스.벨기에 등지에서 먹는 가지 요리법에 맞춰서 한 것이죠. 저는 솔직히 가지볶음도 괜찮고 , 말린 가지를 살짝 뜨거운 물에 불렸다가 튀겨 내고 깻잎 튀김이랑 조합한 후 초간장소스를 묽게해서 위에 뿌려내 었어도 오히려 더 좋아햇을듯해요. 어차피 저 지역도 가지는 최고의 고급 야채 요리로서 여러 방법으로 해먹거든요. 그런데 왜???? 한국식 가지는 밥에 쪄서 물컹물컹해서 서양인들은 안 좋아할 것이라 생각들 하고 있는지.. 더구나 저기 모인 사람들은 이태리 국제 요리학교인지라.. 정말 독특하다못해 이상해도 충분히 호기심있게 먹을 사람들인데.. 이 프로그램 영상들 보면 마치 이연복 요리사와 그외 보조원들이 한국의 음식이 외국의 음식이라 한국의 요리학원에 단기 유학 온 초짜 외국인 유학생인 것마냥 컨셉 짜는 것이 이상해요. 정말 한국 음식이 그 수준밖에 안되어서 그런거가???? 이연복 세프가 한국에서 태어난 화교인지라.. 더구나 청와대에 가서 음식까지 만든 사람인데... 한국 음식을 모른다는 것이 말이 안되거든요.
@packempty252311 ай бұрын
01:38 묵 저을때는 묵비권을 행사하세요.
@mydays662511 ай бұрын
What is the name of the show?
@jaypark5011 ай бұрын
한국인의식판
@user-et7gf3uf5o11 ай бұрын
@@user-wb1yo1ih8i재미도없고 감동도 없고 불쾌함만 남네
@bbongb895411 ай бұрын
외국인들은 간장을 대부분 소유라는 일본 소스로 인지하구 있나보군요?
@daykim797611 ай бұрын
쯔유라는 이름이 대중적이죠. 처음 외국으로 나간 이름이 대중적으로 가는거 같아요. 청경채 이름이 복초이라고 중국이름으로 불리는거처럼요. 중국소스로 알려진애들은 다 중국식 이름입니당
@jiyounb791011 ай бұрын
외국에서는 영어로 SOY 소이소스라고 많이 하더라구요. 아시아에서 콩은 정말 예민한 문제죠
@soool529911 ай бұрын
이탈리아어로 간장을 salsa di soia라고 하는데 줄여서 그냥 soia 라고 한겁니다.
@user-sh2qp6zc4u10 ай бұрын
간장도 그냥 간장이라고 부르면 좋겠어요
@kychoi559011 ай бұрын
나도 도토리묵은 별로 안좋아함. 호불호 갈리는 음식중 하나인데 굳이 왜 도토리묵을 넣은건지... 진짜 먹을것도 많은데 다람쥐를 위해서 도토리는 그냥좀 안먹었으면... 산에 가끔 가다보면 노인분들 도토리 보이는대로 다 집어감
@sseulegi10 ай бұрын
서양애들도 나이프를 입으로 핥는구나..
@Lee-xn3xo11 ай бұрын
국내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데..한국음식종류 다양한데 굳이 "묵"을 식단선택하는지!!!
@@lljjsung굳이 찾아먹고 싶지는 않음 그냥 외국에 없는 음식이라 방송에서 써먹은듯 근데 맛있다?? 글쎄.... 그냥 방송이니까 좋게 포장한거같음
@wanyminy11 ай бұрын
@@user-nn2lv7cm5b내 주변의 아이들은 도토리묵 싫어 하는 애가 없어서 애기들은 다 도토리묵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심지어 양념도 없이 그냥 맨 묵만 먹어대던데..싫어하고 밷어내는 아이 한명도 못 봄..애들이 싫어한다해서 좀 의외였네요.싫어하는 애들도 있는거 처음 앎.
@Arshyn711210 ай бұрын
요리하는 사람들은 뭐든 먹어보고 그러는거임
@kweassa620411 ай бұрын
그게;; 유럽쪽 도토리는 독이 있다든가; 그렇게 들은 것 같은데.
@mooyook211 ай бұрын
아뇨 한국 도토리도 쓴 것이 독하다는 것이에요. 일단 유럽인들중에 콩과 견과류만 보면 알러지가 심해 콩과 견과류 무늬만 보아도 호흡이 정지하고 죽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라 견과류와 콩들을 안 먹는 습성이 있습니다. 거기에 도토리는 날 것으로는 딱딱하기만 하고 쓴 맛이 강해 더 안 먹는 것이에요. 다람쥐류 보호와는 별개구요. 유럽은 모든 음식류 포장에 견과류가 들어간 것인지 안 들어갔는지를 표기해야하는 법조항도 있습니다. 이 것이 아마도 몽골군대가 유럽을 지배할 때에 만주지역에서 콩류를 가져와 강제로 먹이거나 하면서 거부심리때문에 유전적으로 알러지 증상이 생긴듯 해요. 콩과 귀리는 만주와 한반도 북부지역이 태초의 원산지라 여기에서부터 점점 콩이 다양하게 변종을 이루어 왔죠. 그래서 한국이 콩류를 많이 먹게 된... 그리고, 원래 한국이 70년대까지만 해도 귀엽고 이쁜 줄무늬 다람쥐가 정말 많은 나라로 유명했어요. 그래서 한 때에 미굮쪽으로 수출을 해서 다람쥐가 씨가 마를 정도엿죠. 이 태리 저 지역도 피레네 산맥이 있는 북쪽 빼고는 다람쥐가 많지 않은 나라인지라..
@user-nw8rl2ys7n11 ай бұрын
도토리가 몸에 엄청 좋은가?? 다람쥐 먹이를 사람이 굳이 먹을 필요가 있나?? 딱히 엄청 맛있는것도 아니고
@user-id6er1dj6g11 ай бұрын
도토리묵은 항암 항염에 좋은 우리나라 전통 건강 음식입니다 탄닌성분으로 다이어트와 혈관튼튼 여성자궁에 어혈을 풀어주고 당조절까지해 당뇨에 탁월한 식품으로 알고있습니다. 쑥갓과 오이나 야채로 들기름간장 양념장으로 같이 버물려 먹게됨......풍미가 좋죠. 몸에 좋은 도토리묵 마니마니 드셔요
@user-nw8rl2ys7n11 ай бұрын
@@user-id6er1dj6g 도토리묵을 많이 먹을수는 없어요 다람쥐 먹이라서 도토리가 많으면 다행이지만
@Lovely-m4y11 ай бұрын
다람쥐.. 잡식성 동물..새도 잡아 먹는..열매 저장하는거 보고 그러시나? 멧돼지 같은 애들이 먹을거 부족하면 민가 약탈하듯..다람쥐도 알아서.. 지 앞가림 하겠죠.
@user-nw8rl2ys7n11 ай бұрын
@@Lovely-m4y 그건 안좋은 부작용임~ 먹을게 없어서 잡식성이 되버리는
@_jo785711 ай бұрын
@@user-nw8rl2ys7n다람쥐는 원래 잡식입니다만?
@whonic692911 ай бұрын
묵 = 고냑 = 개복치..... 아무맛도 없고 비스무리....그냥 양념맛
@FearXluv11 ай бұрын
묵은 식감으로 주로먹죠ㅎㅎ
@YoungJu_Cho11 ай бұрын
@@FearXluv 그나마 도토리묵은 쌉싸름한 맛이 있어서 좀 나아욯ㅎㅎ
@user-et7gf3uf5o11 ай бұрын
도토리묵 맛있죠.
@sukjung489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양념 없으면 아무맛도 아니죠 ㅎㅎㅎ
@user-ko1vr2gp1f11 ай бұрын
꽂게도 안먹는다면서 뭐 미식에나란가?
@user-pc2rj3ml7s10 ай бұрын
꽃게는 태평양쪽에 서식하는 종이라 이탈리아에서 굉장히 낯선 식재료입니다~ 쟤들도 게먹어요 꽃게가 아닐뿐
@ahahmol379411 ай бұрын
제발 이제 먹지말자 다람쥐 청솔모 멧돼지 한테 양보합시다 농작물 피해본다고 포획하고 총으로 쏴죽이고 하면서 짐승들도 자연에서 얻어먹는게 있어야지 저걸 처먹는 인간은 한국뿐 ....
@icecandy831810 ай бұрын
중국사람 이연복 요리사 그만나와라 한국요리사도 많은데 왜 왜 중국인요리사냐 ?
@hounngbinn54653 ай бұрын
중국인 아니고 대만인
@user-rz3bv3hx1j11 ай бұрын
이프로왜하는거야 밥값은받는거야 보니까공짜로 해주는거구나 이런일를왜해
@sweeto78679 ай бұрын
하면 안되나요?
@elicheasede524411 ай бұрын
아니 왜 외국인들이 안 먹는 걸 먹여보면서 반응 보려고 하는거야? 피디는 변태냐? 우리나라에서도 도토리묵이 그냥저냥 평범한 음식일 뿐인데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이런 걸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