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면 적당히 좀 해라" 돌아오지 않는 의사들, 폭발한 국민들? (김미경 의료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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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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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ай бұрын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한지 벌써 한 달..
응급실 뺑뺑이에 드디어 폭발한 국민들?
정부와 의료계의 한 치 양보도 없는 분쟁에 해결책은 과연 어디에?

Пікірлер: 20
@user-nx9dz2sh7c
@user-nx9dz2sh7c 3 ай бұрын
의사들이 하는 행동이 범죄자가 인질에 목에 칼을 들이대면서 경찰을 협박하는 영화, 드라마 장면과 뭐가 다른가요?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정부를 위협하는 의사들의 모습입니다. 포장하지 마십시오. 멀끔한 모습을 갖춘 범죄자 같습니다.
@kkondaego
@kkondaego Ай бұрын
일주일 100세간 넘게 일하며 업무과중이라면서 정원확대는 싫단다 …..
@BLifeis
@BLifeis 2 ай бұрын
의사는 대통령도 건드릴 수 없는 권력자다
@sanjukim957
@sanjukim957 3 ай бұрын
너무 의사편만 드는거 같네요. 지금 의대정원을 늘리는데 찬성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전공의들이 기를 쓰고 공부해서 의대갔는데 컷트라인이 내려가서 자기보다 공부못했던 애들이 들어와서 자기들 밥그릇이 작아지고 의사라는 직업의 권위가 떨어질까봐 파업까지 하면서 정원 못늘리게 하는거로 밖에 안보이는데 무슨 정치에 실습의 질을 운운 하나요. 요즘 지방 학원들만 봐도 의대입시 전문 학원이라고 간판달고 운영하는 학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간판을 다는 이유가 뭐겠어요. 내새끼가 의대에 입학하고 의사가 되면 돈잘벌고 대접받고 살수 있을꺼라는 생각이 있으니 부모들은 과대, 공대 보단 의대가 최고라는 풍토가 못박혀 있는거예요. 이번 의대정원 늘리는건 그 2000명이라는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나라 공과대학의 존립과 과학영재가 의대로만 가려하는 편중된 지금의 상황을 가혹하고 매몰찬 방법으로 깨부수고 있는거라고 생각되네요. 의대 정운은 무조건 늘려야합니다.
@user-pu8hh1cm4k
@user-pu8hh1cm4k 3 ай бұрын
뭐야 의료 기자 라서 의사 편드네 너무 편파적이잖아? 의사들의 실질적인 불만 내용도 같이 담아야지 여기서 정치 이야기 거론을 왜하냐?
@Eun-woo_cha
@Eun-woo_cha 3 ай бұрын
한국의 의료시설은 95%가 민간운영, 5%가 공공의료입니다. 코로나가 터졌을 때에 이 5% 공공의료시설이 70%이상의 환자를 수용했습니다. 다가올 미래에 의사의 수도 부족해 지지만, 타 지역과의 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 공공의료 시설 확충, 비인기 진료과목 전공의 투자와 확충 등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세부적인 법규나 제도정비에 대한 논의는 부족하고, 결국 모든 피해는 국민들이 받습니다. 무능한 정부를 만든 국민들이 그 댓가를 받는 겁니다
@user-cb8sl5ug9r
@user-cb8sl5ug9r 3 ай бұрын
세상 연구소 좀 실망이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로 정치적 중립 성향이라 좋아하는데 편향적인 기자를 데려다가 ..쩝 좋은 말도 있지만 너무 의사들 편만 들고 윤정부는 지지률 때문에 밀어부친다는 얘기는 왜 하는건가요?
@user-bk1ew3lr8k
@user-bk1ew3lr8k 18 күн бұрын
맞는말이다. 의사정원확대 민주당이 400명 늘리자고하자 국민위힘이 의사단체와합작해서 절대 안괸다고 난리쳐서 실패. 그런데 총선 몇개월앞두고 이걸 밀어붙여? ㅎㅎ 언론이 도와주니 이익이다 이건데 언론은 민주닽 400명때 의사편든 단체야 민주당이 의사를 죽이려한다고
@denuser938
@denuser938 3 ай бұрын
재밌게 보는 채널이었는데 아쉽네요 그동안 잘봤습니다. 기회되면 다시 볼게요 20:51 25학번 의사 참 어리석은 프레임이네요 그 귀한 가족이라는 사람이 의사가 없어서 치료를 못받는 상황에 가서 물어 보시겠나요? 카데바실습은 몇명이서 하셨어요?? 25학번 이후 학번이신가요?? 사람이 죽어가는데 꼭 기자님은 25학번 따져서 진료 받으세요 24학번 은퇴하는 50년 정도후에는 감기걸려도 병원도 안가시겠습니다😅
@user-zb1rn3xf3o
@user-zb1rn3xf3o 3 ай бұрын
사실 저도 서울에 사는 사람으로서 집밖에만 나가면 수많은 내과, 가정의학과, 치과, 통증의학과, 산부인과... 한의원 간판들을 보게 되는데 (하다못해 집 바로 근처에 동물종합병원까지 생기더군요) 이런것만 보면 서울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지방의 의료시스템이 붕괴되고 있고 의사가 부족하다라는게 잘 와닿지가 않는데 강원도 평창 오대산을 갔다가 다시 차몰고 서울로 돌아오는데 오대산 국립공원 매표소에서 가까운곳에 재법 규모도 있는 초등학교도 있는데 병원이 단 1개도 보이질 않더군요. 저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은 갑자기 다치거나 아프면 어디에 가서 치료를 받나 의문이기도 합니다.
@user-sl6rh8gv1r
@user-sl6rh8gv1r Ай бұрын
몇년 전 교육질 낮아서 서남의대 폐교했습니다. 급격한 인원증가는 교육질 저하로 이어집니다. 의대는 인강듣고 끝이 아니라 실습이 많기 때문이죠. 의사 늘어나면 건보 재정 더 빨리 고갈되고 의료민영화 가능성 있습니다. 그걸 원하는 겁니까. 의대 정원은 그대로지만 이미 의사 증가율은 oecd에서 1등 입니다. 의사는 널렸습니다. 소아과 응급의학이 돈은 안되는데 힘들고 소송에도 휘말리니까 피부미용에 쏠릴 뿐이죠. 지방은 환자들이 srt 타고 서울로 가는데 병원 유지비는 누가냅니까.
@yoplait_protein
@yoplait_protein 3 ай бұрын
의대 증원으로 모든게 해결된다고 한 적 없고 오히려 필수 의료패키지를 같이 도입하는건데 왜 자꾸 편의적으로 프레임을 짜는지 ㅋㅋㅋㅋㅋ 중앙일보 기자는 류옥하다 데려다놓고 토론하던데 그거 보면서 좀 배우셔야 할 듯
@dea1469
@dea1469 3 ай бұрын
나는 경제적으로 이걸 보면 직업단체의 이익이 보편적인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데도 직업단체의 이익에 필사적으로 항의하고 있어서 보편적 이익을 희생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의사단체들이 무조건 양보해야 한다. 한명의 국민들의 이익은 작지만 국민모두의 피해는 크다. 의사는 자기 직업에 위협을 느끼겠지만 의사들을 모두 갈아 엎고 의사자격증 모두 박달하고서라도 이번에 바꾸어야 한다. 대체 인력으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의사들을 투입하고 이 사태에 가담한 의사는 모두 감옥에 넣어야 함. 무식한 국민들 호도하는 언론이 문제임.
@brc1794
@brc1794 3 ай бұрын
지방에 환자가 없어서 안간다? 그럼 지방에 의사들 안오니까 땅덩어리 떼서 우주로 날려버릴까요?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네요. 문제가 생기는 건 문제대로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의협 자체가 필수과 정원확보에 대해 대책도 안 내놓고 매번 반대만 하면서. 의사협회가 아니라 밥통협회라고 하든가.
@tonylee5256
@tonylee5256 3 ай бұрын
의사가 반대하는건 돈때문이죠. 의사 쏠림으로 과학분야는 황무지로 되어가고요. 너무 의사편으로만 얘기하네요
@kimohhyun3479
@kimohhyun3479 3 ай бұрын
한국은 환자가 돈이 없으면 치료가 어려운 상태죠 그리고 의사들 돈도때문도있지만 한국큰병원 의사들 너무 군대 갔은 영양이 있어요 선후배등등 그러기에 정부가 의사들을 많히 만들어야하고 정부나 센터 가 의사 들을 정점해야한다 또 지방에두 큰병원이 있어야지요 그래서 자본주의보단 사회국가을 만들어야 모든 국민들이 덕을 봅니다 😉
@newhi777
@newhi777 2 ай бұрын
의료 파업은 명분이 없다.... 이영상은 의사편에서 만든거 같네요. / 지금 의사파업문제도 의사가 적어서 일어난일이니(몇의사 일안한다고 이렇게 고통을 겪어야 하나), 의사를 2000이상 뽑거나 + 해외의사들을 데려오자. 한국의사정도 대우해주면 각나라에서 많이 들어올듯.
@user-zb1rn3xf3o
@user-zb1rn3xf3o 3 ай бұрын
왠지 지난 정권때 추진했던 지방공공의대 설립정책이 좋은 정책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공공의대를 졸업하고 몇(?)년간 의무적으로 그 지역에 남아서 의사업무를 해야 된다.. 그때는 별 관심도 없었는데 일본의 사례를 보니 그때 그 정책이 옳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방 대도시... 왜 대전에 거주하시는 분이 굳이 충남대학병원 놔두고 서울삼성병원까지 오시는건지.... (지방병원에서는 못고치지만 서울에 있는 병원에는 치료법이나 약이 있는것도 아닌데...) 성공률이 높지 않은 고난이도의 수술인데 그 수술의 권위자인 특정 외과의사가 서울 아산병원이나 삼성병원 혹은 세브란스 병원에 있다면 이해가 가겠는데 통증의학과 진료받으러 비싼 기차표 써가면서 오는거 보면 국민들 의식속에 '지방에 있는 병원들은 서울보다 못하다.. 이런 마인드가 깔려있는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아는 후배도 어머니가 관절수술 하신다고 하더니 서울에서 하셨다는데 대구쪽에 살면서 경북대병원이나 대구 카톨릭 병원을 놔두고 굳이 관절수술을 서울에서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user-jonnajoataesan
@user-jonnajoataesan 3 ай бұрын
대학병원 의사들아 너희 가족들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과연 시위만 할수 있는가~공부잘해서 의사가 되는건 장치가 필요하다.의사는 서비스직이 되어야 한다.현재 우리나라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정치,법 그리고 관료 시스템이다.지금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시스템의 한계에 봉착하였다.
@vibetolovenpiss
@vibetolovenpiss 2 ай бұрын
미국도 팬데믹 이전부터 그리고, 팬데믹을 지나면서 대학마다 최소 수백명에서 1천명 이상 의대생 정원을 늘리고 있음. 독일은 지역의사제로 전공의 10년 의무복무가 있고, 한화 월 500만원 이상 벌면 최고 세율 46퍼센트 때림. 그런데 한국은?? 의사들이 사회적 책무와 소득세는 내고 있나? 시민 생명을 인질로 밥그릇 투쟁을 한다? 의사들이 다른 산업 노동자들의 파업에 어떻게 대했나? 그래, 너네들 똑똑하니까.. 미국가서 연간 최소 1억~ 1억 5천이상 학비, 주거비, 생활비 내면서 학위를 따서 의사가 되던가. 유럽와서 학비 거의 없이 하되 독어 + 영어 + 재시험 + 의무복무 10년 하고 최고 세율 46퍼센트 받던가 해. 그런데 너네가 언어, 문화적응은 할 수 있을까? 10년 이상 유학하고, 일하면서 한국 그리워서 눈물 찔찔 흘리면서 한국 TV나 보지 않을 자신 있지? 독일 1년 한국 유학생 5천명 이상 와서 입학 되는건 20퍼센트 이하다. 졸업은 더 힘들어서 시험기간에 친구 만나는 것도 못하고, 독서관, 학교, 집만 해야해. 대학생은 국가가 학비, 제도 등을 저렴하게 지원하는 대신 일하는 시간도 알바도 미니잡 밖에 못한다. 미니잡은 절대 월세도 못내. 너네 전과 생기면, 해외유학은 물론 해당 국가의 정부가 자국민과의 결혼도 거부한다. 똑똑한 머리로 시민들 생명을 인질로 삼고, 잘 해봐. 안 그래도 군대에 병력 부족 상황인데, 싹 징집해서 의무복무 시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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