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미침...백퍼센트...아니...천퍼센트 내얘기...무료 세션받음. 너무 감사합니다. 눈물과 억울해가 미친듯이 터져나오지만...꺾어보겠습니다. 꺾겠습니다. ㅜㅜ

늘 배움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아니 역할극 보는거 너무 재밌으용 드라마보는 기분이라 너무 잼쪄용❤

ㅋㅋㅋㅋㅋ너뮤재밋다 ㅋㅋㅋㅋㅋ 혜라님 걸크러시야🔥🔥🔥

와~ 혜라님 대~박. 존경합니다 ~

너무 심취하거나 감탄하실 필요없어요ㆍ감탄 너머 탄복을? 아무리 날고 뛴다해도 일시적이고 제한적이죠 ㆍ 우리인간이 가진 영의기능은 ᆢ 죽음도 이미 예약되어있는 피조물이기도 하고요ᆢ 내머리꼭대기 위에 절대주권자 계심을 인정하고 받아들일때 겸손은 저절로 생기고ᆢ억울함도 물건너가죠ᆢ^^ 그럼에도불구하고 혜라님프로는 자주보게되요ㆍ혜라님웃을때 넘 귀엽고 또 내용이 재미있잖아요ᆢ(인간편에서볼때)

고집인정 감사합니다❤

혜라님, 어머니와 아이 둘이서 얘기하는 모습만 봐도 두려움이 올라와요. 저는 윗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큰 것 같습니다.

세션은 못참zㅣ 겔겔겔

선희님나랑똑같앙 티셔츠 선물해준거 잘입고이쪄연

인트로에 깔깔대실때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

8:33이정도면 괜찮지 않니? 이정도 하는데 왜케웃겨요 하 제일 재밌다 진짜 혜라님 대박인거같아요 화.... 아프고 두려워서 고집부릴수 밖에 없는데 그 고집을 또 수치주고 버리니까 얼마나 아프고 괴로우셨겠어요 또 저를 보네요..

30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나 혜라말도 안들어 ㅋㅋㅋㅋㅋ

30초 ㅠㅠㅠㅠㅠ 9:49

세션자 보니까, 죽이고 싶은 마음이 올라와요. 세션자 정도되면, 이해해주려고 해도 이해해주는 게 뭔지를 아예 모를 수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이렇게 넘 심할 때는 내 의견을 아예 없애버리고, 상대가 시키는대로만 계속 하다보면 이해해주는 게 뭔지를 알게 돼요. 저는 그 방법으로 벗어났거든요. 이해해주는 게 뭔지를 알고 나면, 그 때부터는 내 의견과 상대 의견을 같이 보면 되거든요. 그리고 섹스하기 싫어하는 여자들 많아요. 귀찮거든요. 그래서 남편 피해 도망다니고, 괴로워해요. 근데, 섹스를 하고, 안하고 둘 중의 하나만 선택해야 되는 게 아니예요. 남편을 소중하게 생각해서 이해해주면, 하고 싶어할 때, 안 해줘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남편이 움직이는 것이 싫다 다가올까봐 두렵다 내가 사랑을 당해야 하는 것이 싫다 그러면 이혼을 해 사랑하기도 싫고 헤어지기도 싫다 고집이다 고집을 인정 안하는 고집 자체이다 딸 말도 안들어 준다 아무한테도 마음을 안 주니까 몸으로만 너를 이길거다 아무도 나를 못이겨 나는 마음을 안주니까 나를 데려다가 사랑을 했어도, 너 혼자 해 나는 그건 사랑이 아니었다고 안 느낄 거니까 나는 대통령 말도, 부모님 말도, 애인 말도 안들어, 내가 제일 잘났어, 이기면 꼬소해, 이게 내 매력이야! 너무 창피해 사람들 이해해 줘야지!는 사람들에게 미움 받고 버려질 까봐 스스로를 수치주면서 인정하지 않았다. 사실 좋아. 이해 못받아서 복수심으로이해 안하니까 좋아. 즐기고 있어. 청개구리 고집불통 덕분에 살았어. 이거 없었으면 죽었어. 배은망덕해 하지 않고 인정하겠다. 쥐뿔도 없는데, 고집불통으로 사람들 이겨먹고 살았다. 하지만, 고집으로 살았다. 고집 가족에게서 같이 맞서 싸우고, 일제 시대에는 독립 운동도 할 수 있다. 수행도 하자고 하면 싫다고 하고, 하지 말자고 하면 좋다고 한다. 굳이, 사랑을 나누자는 말은 내가 사랑을 나누는 것을 싫어하는 것을 알고 이해해주기 싫은 고집이 뜨는 것이다. 가족들에게, 시댁에, 다 이해받지 못해서, 고집쓰면서 살았다. 세상은 많이 이해해 주는 사람이 가장 출세하는 게임이다. 시댁도 남편도 딸도 다 이해 못받은 복수심에 차있다. 그래도 내가 먼저 이 고리를 끊어 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