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회사에서도 업무처리 능력은 평타치인데 왠지 정가고 믿음가고 잘할거라는 확신이 생기는 부하직원이 있죠.. 뭐 그런 이유 아니였을까요??ㅎㅎ

영상에서 새로운 지식을 얻을때마다 든든한 국밥 한그릇 말아 먹은 느낌입니다. 참 행복합니다

어느 역사학 교수님 말씀으로는.. 역사 기록에 나오는 위인의 책략 군재만큼이나 중요한 게 행정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장예가 눈에 띄는 활약 성과는 올리지 않지만 묵묵히 맡은 일을 실수 사고 없이 처리할 줄 아는 인물이니 제갈량이 믿고 데려오려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촉한 인재가 없다는 방증이기도.. (이게 다 관우 유비 때문..)

해석이 솔직해서 오히려 듣기 좋네요 건강하셔요^^

유능한 공무원은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직원이라는 말도 있죠. 엄청난 프로젝트를 이끌고 신박한 아이디어를 떠올리지는 못해도 일처리가 정확하고 간결해서 그렇게 중용받았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종요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문장이나 문서와 연관이 있을 것 같고요.

13:36 마속처럼 사고만 안 치면 1인분은 한 거니까...

목우유마타고 달려왔습니다

손찬형님덕분에 비인기 인물들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단순 촉 공성병기로 기억하던 장예...(제갈량같은 애 병기로 빼면 아까움) 오나라 포로로 고생많이 하신 분이었군요. 잘보고 갑니다.

손찬형의 학식에 따봉 보냅니다. 춘추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90%이상일 시대에 좌씨전과 공양전의 내력까지 알고 계시네요.

사실 역사인물들이 안좋은 평가가 없는것만해도 대단하긴 해서요. 장예는 그 어렵다는 "단점이 거의 없는 사람"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사마의가 맹달을 급습하듯이 달려왔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아마 제갈량 이야기 하다 장예에 대에서 썰 푼다고 한게 몇달 된걸로 기억하는데 ㅋ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직에 장예처럼 평타치는 사람이 많아야 잘굴러감..

고점이 높지 않지만 저점이 높은 인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점이 없고 저점만 높아도 마속처럼 산으론 가진 않으니까요ㅎㅎ 유비 스타트업이 한중왕으로 상장했지만 이릉대전으로 개박살나죠. 촉은 이때부터 챔스에 종종 나오는 변방의 강팀이 되었다고 봐요. 들어오는 인재는 없고, 적은 유스풀과 소수 노장 에이스로 근근히 버티는 셈이죠. 예전의 디나모 키예프나 올림피아코스 처럼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형님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아합니다

우리는 "제갈량 보유국이다" ..........ㄷㄷㄷ

장예 전예 두예 조예 LET'S GO

아무도 안 물어봤는데 알아서 가르쳐 주시는 클라스 그냥 손찬이형 오마카세로 가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ㅎㅎ

미친듯이 달려왔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손찬이형 새영상을 보며 주말을 마무리합니다 ❤

오나라 제갈근 마냥 애착인형 같은거 아니었을가요 딱히 잘하는건없지만 스트레스받을때 듣고 싶은 애기해주는 그런 사람요 사실 유선이 나라를 다스리지 않으니 자기가 왕이나 마찬가지였지만 왕처럼 자기 스트레스를 유흥으로 풀수는 없으니까요

밑에 분들이 다 적어 주신거지만 특출나게 잘하는건 아니지만 업무가 막힘없이 잘 돌아가게 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마 그런 사람이지 않았을까.... ㅎㅎㅎ

허정이 인물평 하고, 제갈량 측근에, 이력이 특이해서 열전이 길다니... 기주 대호족에 원소를 하북의 패자로 만들고, 감군까지 역임한 저수도 슬슬 부탁드립니다.

제가 알기론 장예의 장씨가 촉군의 대성임.. 일처리 능력으론 뭐 하나 제대로 된 기록이 없더라도. 중히 쓰인 건 가문 빨일 가능성이 높음.. 지 아들내미도 세습 받으니...

문득 손찬이형 영상보면서 그렇게 중국의 사서들이 많고 공자 노자 들이 인의예충 집중해서 떠들어대고 지금의 중국의 시민의식을 보면 그때에도 치노들은 지금의 치노들과 같이 염치와 예절이 얼마나 없었으면 그리 학자들이 그렇게 강조하며 이야기하지 않았나 싶네요 원래 예의 없는 것들이 예의 따지고 없는 것들이 있는 척 더 하자나요

나는 잘 보았다 당신의 영상. 항상 잘 본다. 영상 관련된 난세의 간옹, 원한다. 부탁하는 중이다.

1일 1동영상 가시죠

장예라는 인물에 대해선 몰랐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나중에 "진도"라는 사람도 분석해주세요. 유비쪽에서 짬밥이 있는거 같은데 너무 존재감이 없네요...

특출나진 않았어도 현상유지 능력은 있어서 인재부족에 시달린 촉에서는 나름 입지가 있었나 봅니다.

손권의 사람 취향이 도널드 트럼프하고 비슷하네요. 도널드 트럼프가 은근히 자기한테 당돌하게 맞대거리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높이 평가한다 그러더군요. 안 그럴 것 같은데 말이죠. 등지도 그렇고 장예도 그렇고 손권도 트럼프 처럼 당돌하게 자기한테 맞대거리하며 반박하는 사람을 좋게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갈량을 보면 배운 애들 옆에서 입잘터는 애들 좋아하는게 딱 보임 ㅎㅎㅎ

이릉대전이후 촉인재는 부족해져서 꿩대신 닭이라고 그나마 인재 뽑은게 장예 아니였을까요? 아. 평균 능력치는 되니 일단 써보자. 찬밥 더운밥 가릴처지냐.

제갈량,촉나라 이야기 할때마다 꼭 나오는 이야기... 이릉대전에서 인재들이 안갈렸다면... 물론 만약은 없다지만 너무 궁금함 만약 장비,관우가 죽은후 유비가 오랑 동맹한채로 북벌했으면 어땠을까가 궁금함..

장예는 내정, 외정, 성격, 충성심, 인맥까지 전부 평균 이상인 밸런스형 재상이었던 것 같네요. 유비, 제갈량이 장예를 신뢰하고 큰 일을 맡겼고 손권이 장예를 촉으로 돌려보내기 전에 장예가 어떤 인물인지 떠봤는데, 장예가 실수로 어리석은 척하지 못하고 손권의 맘에 드는 말을 했다가 다시 납치당할 뻔한 일화까지 있을 정도로 고생도 많이 했죠...

영상 요약 : 이사람 무난했다

혹시 손찬이형은 역사관련쪽 전공이신가요? 기본 자료에 대해 해석하시는 능력이나 다른 사료를 참고및 종합해서 해당 사건등에 대해 본인 생각을 말씀하시는 게 너무 출중하셔서 여쭤봅니다

살인적이라는 제갈량의 업무량인 만큼 비서들이 중요하지 않을 수 없는데, 제갈량의 일정관리 및 결재 우선순위를 정리해주는 사람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런 사람이면 제갈량 만나러 갈 때 거마가 가득할만할지도?

아 결론이 골떄리네요 ㅋㅋㅋ

내가마속이다 보면 장예는 재경부장관 같은 일을 했다고 본거 같은데 돈 만지는 일을 청렴하게 사고 안치고 잘해서 인정받았던게 아닐까 싶네요

제갈량은 은근히 성격에 하자가 있는데 능력은 출중한 사람들을 좋아했는데 장예도 아마 같은이유가 아니었을지? ㅎㅎ

마속 산에 올라가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읍참마속의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제갈량의 업무량 생각하면 여기에 태클걸 만한 사람이 촉한에 있었을까 싶기도.ㅋㅋㅋㅋ

해석 실패한 조진처럼 달려왔습니다

ㄹㅇ 왜 신임을 받았는지 알 길이 없네요. 사료가 적어서 그런걸까요? ㄷㄷ

질문입니다만, 만뇌는 어디에 쓰는 것인가요?

장예가 갈량이 몸캠들고 협박한거 아니면 뭔가 능력이 있으니 신임하지 않았을까?? 싶은

예아~~!

제갈량 승상부에 기용된 몇 안되는 익주파

이상하게 촉나라는 능력보다 청렴함이 우선되는 경향이 있어서 장예도 그렇다 보긴합니다. 얼마나 인재가 없으면 ㅠㅠ

ㅅ 속도로왔습니다

마행에서 비관에게 명검 군사를 만들어준 장예

예전 장예전을 첫 접한 나 ??? 내가 모르는 인물이 촉서에 있네? 누구지? 와 종요와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그런데도 모를 수가 있나? 아....남만 오랑캐한테 잡혀가? 소년물처럼 성장하는 인물인가보다 오! 드디어 촉으로 돌아왔다. 자 이제 뭔가를 하는거야 엥 갑자기 진수평 엔딩? ????

고평릉 사변, 이궁의 변를 보면 촉나라 제갈량은 인재를 뽑아내는 건 몰라도 내정, 정치는 탑티어였다는 게 느껴지긴 한다 장예한테 쓴 편지부터 입이 날아다님 ㅋㅋㅋㅋㅋ

마속 산타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법정이랑 방통이 조금만 더 오래살았으면 이릉대전이 어떻게 되었을지 ㅠㅠ

뭐 공을 세우거나 그런건 없어도 시키면 일은 잘했나 봅니다

요화 부탁드립니다

제갈량은 그냥 마속도 그렇고 이상한 놈들만 좋아해

크어어 뻑예~

베트남 태국 혈족 민족인 한족이야기가 재미있나보네

장점도 없지만 단점도 없고 오나라 가서도 살아서 돌아왔으니 이 놈 괜찮은데? 싶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침 시기 좋게 기업의 좋은 인재들은 다 사라졌으니 어부지리로 높은 자리에 오른것 아닌가 하는 생각.

조인도 궁금합니당 위빠로소

이 영상을 장예가 싫어합니다

익주 호족세력을 달래야하니 난 호족 장예를 존나 아낀다는 퍼포먼스

진드기 뇌가 뭔가요?

장예는 거의 뭐 치장품처럼 사람에 따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네 ㅋㅋㅋㅋㅋ

마속은 가만히 있다가 괜히 얻어맞네

이엄, 마속, 팽양 같이 어느정도 똑똑하고 능력있는 사람들 중 오만하고 사고치는 사람이 많은거 같은데 장예는 무난한 능력치에 야심이나 오만함이 없어서 제갈량이 부리기 좋은 부하직원으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ㅎㅎ

제갈량 보좌하다 먼저간거면 과로사인가😢😢

제갈량은 게이가 아니었을까!

1빠

3빠

1

강유...

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