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성이론 2. 광속 불변의 인식이 4차원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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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물리학자

Жыл бұрын

상대성이론의 두 번째 가정. 빛의 속력은 광원의 움직임과 관계없이 일정하다.
#빛 #속도 #광속 #일정

Пікірлер: 24

@njms_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어릴 때 빛에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데 그때처럼 많은 생각이 드네요.

@user-ct8cz9fc8e Жыл бұрын

설명이 이해하기 쉽네요. 재미있고.

@thoughtful_physicist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bu2vr6ge6b Жыл бұрын

46번째.구독자.조커를.잊지말아주새요!!!

@thoughtful_physicist Жыл бұрын

구독 감사합니다.

@leechanghyun Жыл бұрын

개념으로서 가장 중요한 내용인데 탄탄하게 설명하셨네요 ㅎㅎ 영상도 보니까 재밌구 앞으로 파이팅

@thoughtful_physicist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ADSO_21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그런데 1:49 5살 아이의 모습을 빛의 속도로 계속 본다면 항상 모습이 같다는 말은 시공간의 속도, 그러니까 과거에서 미래로 불가역적으로 흐르는 시간의 속도가 광속이라는 뜻인가요? 그리고 그것은 아인슈타인의 직관일거고요?

@thoughtful_physicist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우리는 빛을 통해 사물을 인식할 수 있으니까요.

@ABC-kx5gy Жыл бұрын

01:12 파동은 속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근데 , 음파도 파동인데 왜 소리의 속도는 영향을 받을까 궁금. 그리고 '상대성 이론' 같은 이론은 언제 이론을 떼어내고 법칙의 지위를 받을까.

@thoughtful_physicist Жыл бұрын

소리도 파동이기 때문에 음원의 움직임에 상관없이 소리의 속도가 변하지 않아요. 그래서 나에게 다가오는 기차는 파가 중첩되어 음이 높았다가 나에게서 멀어지면 파가 소해저셔 음이 낮아지는 도플러 효과가 나타나지요. 법칙과 이론은 상하관계가 아니라 서로 다른 것입니다. 법칙은 자연의 원리를 수학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만유인력의 법칙 등 수식으로 표현되는 사항에 적용되는 것이고, 이론은 자연계 현상에 대한 그냥 설명입니다. 상대성 이론은 그냥 좌표계는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적이라는 설명이어서 이론이라 부르는 것이지요.

@Ytrrer455 3 ай бұрын

광속불변을 가정하는 진짜 이유는? 1. 관성계에서 관측자는 반드시 정지상태에서 빛을 관측한다. 2. 상대속도 차 밖에서 관측하는 공의 속도=차의속도+공의속도 이렇게 계산하는 이유는? 100km/h로 달리는 차 안에 있는 사람에게 차 밖에 정지해 있는 사람이 공을 100km/h로 던져주어야 받을 수 있죠 차 안에 있는 사람이 받은 공을 차의 전방으로 100km/h로 던졌을 때 밖에 정지해 있는 사람이 보는 공의 속도는 100+100=200km/h 이다. 공 대신 빛으로 생각해보면 서로 다르죠. 차에서 레이저를 쏘면 이 빛은 거기서부터 c의 속도로 출발하고 진행하는거죠. 이처럼 빛은 공처럼 상대속도로 계산할 수 없다. 3. 빛은 매질없이 이동한다. 관성계에서 위 3가지 조건은 빛의 속도가 c로 관측되게 한다. 광속불변은 상대속도로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으나 원천적으로 빛의 속도가 상대속도 계산식으로 구할 일이 자연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c+v 또는 c-v가 c로 관측되는 것은 알 수가 없다. 위의 조건에 의하여 우리 자연에서 빛의 속도는 c로만 관측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광속불변을 가정하여 자연현상을 기술해도 된다. 이렇게 이해하지 않고는 광속불변은 그 자체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입니다.

@tact8938 Жыл бұрын

물질은 속도 합성이 가능 합니다.. 님영상대로요... 그쵸 .. B에서 A방향으로 0.6C로 던지고.. C 방향으로 0.6C로 던 졌다고 칩시다... A와 C의 상대 속도는..1.2C 입니다.. 광속을 넘었지요... 그런데 물질은 빛보다 빠르면 안된다며.. 갑자기.. 물질의 속도 합성이 가능 한것을 무시 하고.. 갑자기 상대성 이론으로 1C 라고 말합니다... .. 갑자기 물질이 빛이 되어 버렸다는 겁니다... 어떻게 설명 할수 있을까요.. ㅎㅎ

@thoughtful_physicist Жыл бұрын

속도는 관찰자에 따라 다릅니다. b에서 보았을 때 a의 속도는 -0.6c이고 c의 속도는 0.6c라면 b가 보았을 때는 a와 c가 서로 0.6c - (-0.6c) = 1.2c 의 속도로 멀어지는 것 같이 보이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a가 보았을 때 c의 속도는 1.2c는 아닌 것이지요. c보다 작을 것입니다. 어느 누가 어느 누구를 보아도 속도는 c를 넘지 못합니다. 속도가 관찰자에 따라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Ytrrer455 3 ай бұрын

개념설명을 위한 것이라도 c+c=c와 같은 수식을 함부로 쓰면 안돼요. 2c=c는 2=1인데 말이 안되겠죠. 학생들한테 오개념만 심어 줍니다. 굳이 수식을 쓰려면 u=(c+c)/(1+c×c/c^2)=c 와 같이 쓰세요.

@fz8774 Ай бұрын

1=2 그딴걸로 오개념이 되는거면 대학생자격이 없네요 ㅎㅎ;;

@fz8774 Ай бұрын

또 내용 지적은 해도 되는데 그걸 명령조로 말하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user-cz1yv2gb3d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아이유네요

@thoughtful_physicist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Ytrrer455 3 ай бұрын

파동이기 때문에 빛이 광원의 속도에 영향을 안받는다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물을 채운 화물기차에 파동을 일으키고 플랫폼에서 보면 파동의 속도는 더 빠르겠죠. 소리나 물결파는 매질이 있기 때문에 매질이 움직이면 상대속도가 달라지겠죠 빛은 매질 없이 이동하죠 이것부터 다르죠 마이컬슨 실험은 광속불변을 증명한 실험이 아니다. 지구에 있는 관측자(장치)가 "빛의속도+지구의공전속도"로 관측하는 게 이상한 일이죠. 당연히 방향과 무관하게 빛의 속도로 관측되어야죠. 레이저의 원리 동영상을 보세요 kzfaq.info/get/bejne/iKpppKqh3aqVfnU.htmlsi=OzuX9oE7oD7AzyTP 1초에 레이저가 10억번 왕복하면서 발진(증폭)한다고 하는데 실험기의 방향을 지구 공전방향과 수직으로 돌리면 처음 생성된 빛은 실험기 밖으로 달아나는데 가능하겠어요. 야구공을 던져서 서로 주고받을 때 두 명이 어느 방향으로 서서 야구공을 던지든 지구의 움직임의 영향을 안받죠. 관성계 내에 있으니까 당연한 일이죠. 빛도 관성계 내에서 똑같아야죠.(상대성원리) 빛도 상대성원리를 따른다는 가정에서 특수상대성이론도 출발하잖아요. 그러나 광속불변 원리를 부정하기도 어렵다. 광속불변을 부정하는 실험도 거의 인정받기 어렵다. 다만 빛보다 빠른 입자를 발견하면 된다. 빛시계에서 상대성 원리와 광속불변 원리를 가정할 때 충돌이 생기는데 이 점을 충분히 이해한 다음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바로 두 관측자 사이의 시간을 달리하는 수밖에 없다는 점을 이해시키면 특수상대성이론은 다 이해한 거임 문제는 뮤온같은 것을 특수상대성이론의 증거라고 내세우면 황당무개해서 무시한다는거죠 ㅎㅎㅎ

@OMRSCANNER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주장이 아니라 물리학계의 정설은 빛이 파동이라는 전제하에서 광속불변을 주장하는데, 반대로 빛이 입자이면 빛의 속도가 변하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빛이 파동이라고 주장한다면 파동에서 반드시 필요한 매질이 없는 것에 대해서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매질이 없는 파동이 있다는 식의 선언은 물리학의 측면에서 기본의 문제로 좀 부끄럽지 않을까요? 나아가 파동은 파원의 속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생각은 매질이 있는 파동에 관한 내용입니다. 즉 매질이 없는 파동을 주장하면서 파원의 속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질에 대한 개념이 없는 주장에 나아가 매질이 파동의 속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모르고 매질이 있을 떄 파동의 특성을 기계적으로 차용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물리의 기본이 부족한 자의 주장을 물리학계가 정설로 받아들이면서 이 사태가 발생한 것이지요. 선생님께서도 어쩌면 그 피해자이시고요.

@thoughtful_physicist Жыл бұрын

빛의 파동 및 입자 이중성은 빛의 성질을 알려준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빛이 파동인 것이 입증되었으므로 그 매질을 찾으려 하는 거이고요. 아직 확실히 입증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OMRSCANNER Жыл бұрын

@@thoughtful_physicist 빛의 파동 및 입자 이중성은 빛의 성질을 알려준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 입자와 파동의 의미도 제대로 모르면서 빛의 성질에 의해서 입자인가 파동인가를 논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 그러니 성질을 알려 준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은 논점을 흐리거나 논점을 모르시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빛이 파동인 것이 입증되었으므로 그 매질을 찾으려 하는 거이고요. 아직 확실히 입증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매질을 찾지도 못하면서요. 파동인 것이 입증되었다고 착각하시는 것은 아닐까요? - 또한 매질이 없는 파동의 속도가 매질이 있는 파동의 속도와 같이 파원의 운동과 무관하게 속도가 같다고 주장하는 것은 매질이 파동의 속도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도 모르는 주장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 걱정은 그런 사람들이 물리학계의 주류이고 이런 교육을 받고 하고 있으니 물리의 근원적인 문제의 해결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진실에 대한 고민과 연구는 없고 기존 지식을 외우고 가르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