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드 - evergreen2.bandcamp.com/album... 작곡/작사 - 상록수 일러스트 - 하라파
Пікірлер: 1 400
@Vlian0720_2 ай бұрын
2024년 듣는사람 손
@user-sh7iw8op1lАй бұрын
손
@Seo-KiwonАй бұрын
손
@Komeiji_Lavy643514 күн бұрын
손
@user-qq2ig5by9x7 күн бұрын
손
@ollhan27816 жыл бұрын
=SEEU곡들 중에서 가장 유명하면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들에서 1위를 차지하는 곡. =크리크루에서 공개된 이후, 서버가 닫힐때까지 1위에서 내려오지 않은 곡. =보컬로이드는 보컬로이드일 뿐이다. 시유의 성능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다는 편견을 부수고, '정해진 장르'뿐만 아니라 '국악'도 소화해낼 수 있다. 라고 알린곡. =작곡가 상록수가 '마왕'이라는 타이틀을 얻게된 곡. 여담으로 제가 글을 쓰지만, 6년이 지난 곡에도 불구하고 천년의 시가 주는 파급력은 엄청났다고 보네요. 16분40초=1000초=천년... 동양과 서양의 악기를 이렇게 조율하는 갓록수... 당신은 도대체... 이때가 작곡가 분 나이가 고등학생이셨을텐데….
@user-eh5ys4fe5j6 жыл бұрын
맙소사 고등학생이셨다구요????
@ollhan27816 жыл бұрын
넵 이때 당시 상록수님의 나이가 17살이셨을겁니다.
@user-fq6pf1ln7p5 жыл бұрын
와...천재
@user-cr1pe6mp1i5 жыл бұрын
17살..와 진짜 천재네요.. 전 나이를 헛먹었군요^^....
@user-qx9ec9io6x5 жыл бұрын
헉 17살이셨다고요?!?! 이 곡 처음 들었을때가 아마 6년전이니까 11살이었는데.. 상록수라는 닉네임 때문에 아저씨라고 생각했는데...제 나이 때 이 곡을 작곡 하신거네요?!!
@sugarbitter54433 жыл бұрын
상록수가 말하였다. “이 노래 어디 올릴 곳 없나?” 그러자 유튜브가 아차하며 생겨났다.
@yuri-77733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ㄱㅋㄱㄱㄱㄱㄱㅋㅋㅋㅋㅋㅋ
@su-27493 жыл бұрын
이거 sakeL노동요 드립이잖아 신격모독이라 할려고 했는데 이분도 신이라 뭐라 못하겠음
@user-ji5yp4rc2m2 жыл бұрын
개터짐
@user-tw4gu6go6qАй бұрын
ㅋㄱㅋㄱㄱ ㄲ
@user-co7om1um6w9 жыл бұрын
시유 인기가 떨어지고 시유하면 성우 감옥간거 계속 언급되니 시유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슬프네요...성우가 감옥간건 성우가 잘못한거고 시유는 그저 그런 사람한테 목소리만 받았을뿐 죄가 없는데...
@user-xe3dz2pm1z8 жыл бұрын
와ㅎㅇㅈ이요 전그래도영원히 시유팬일꺼에요
@user-ih6lt5qp1k8 жыл бұрын
+한범수 그러게요..흑 시유성우 다시 돌아와서 시유도 좋아지고 보컬로이드팬분들과도 잘 지내고싶어요
@Intense06157 жыл бұрын
쿰척!
@puddingx27 жыл бұрын
유니와 함깨 다시 시유도 팬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spyou6 жыл бұрын
성우분이 왜 감옥가셨나요?
@Keidna9 жыл бұрын
천년의 시라서 1000초 맞추는 상록수님 클라스
@whys219 жыл бұрын
The Pancake Kitty 그건 유튜브로 옮겨 오면서 유튜브 컨버팅 과정1초 늘어진거. 원래 첨에 크리크루에 1000초로 올라왔었음.
@user-dr5lh3rc7t7 жыл бұрын
그걸 발견한 Jiwon Lee 도 대단한 듯. 이 댓글 보기 전까진 1000초인지도 모름
@user-qf3jg5vs8b7 жыл бұрын
Sangroksoo (Guy who wrote this song) made this song 1000 seconds long since this song is "Poem of 1000 Years" (Not sure if I translated right :/)
@satari-vocaloid19467 жыл бұрын
your translation is correct :)
@user-qf3jg5vs8b7 жыл бұрын
Satari - [Vocaloid] Thanks :D
@sky58636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녕 2011년작이란 말인가..... 마치 2050년의 발전된 보컬로이드를 듣는 기분
@user-fx4dy1zw1b9 жыл бұрын
거의 천년의 시가 시유를 불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명곡.... 다른 시유 노래는 잘 모르겠지만 이 곡만큼은 정말 수작이라 할 만하다고 생각
@pdk78126 жыл бұрын
진짜...상록수님 조교를 너무잘하고 노래도좋음...
@user-mc7kj4ds2l2 жыл бұрын
이런 틀딱노래를 도대체 왜듣는거지...
@avcght73302 жыл бұрын
@@user-mc7kj4ds2l 본인이 -틀- 아닌가...
@user-mc7kj4ds2l2 жыл бұрын
@@avcght7330 찔렸죠? ㅋㅋ 씹덕아니랄까봐
@avcght73302 жыл бұрын
@@user-mc7kj4ds2l 나 씹덕 아닌데요
@14nsmusic446 жыл бұрын
I:spring 2:summer 3:fall 4:winter
@newp49396 жыл бұрын
And 1. Dawn 2. Midday 3. Evening 4. Night
@teletubbiesharvest56155 жыл бұрын
1. Toddler 2. Elementary 3. Middle school - High school 4. College
@lornanana5 жыл бұрын
no shit sherlock
@teletubbiesharvest56155 жыл бұрын
@@lornanana ooooooooooooooooooof
@viiiderekae4 жыл бұрын
@@teletubbiesharvest5615 kind of matches. Toddler - excitable Elementary - most stuff happens Middleschool - life becomes harder College/university - too exhausted by life
@user-op5ti5pt4h7 жыл бұрын
6년 된 노래를 아직도 듣고있다 역시 갓곡
@myang_myang_maeng6 жыл бұрын
송명섭 외쳐 갓록수!!!!!!
@플루비6 жыл бұрын
망 망 유니버전!
@jaehyuk074 жыл бұрын
8년전 노래를 아직도 듣고있습니다 역시 갓곡
@VS-uy4fk3 жыл бұрын
9년
@user-cl4me5fk2z3 жыл бұрын
9년...
@ha5833 жыл бұрын
할미가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에는 말이다... 보컬로이드에 궁악을 곁들인 것에 충격을 먹고 한없이 빠져들었단다...
그게 숫자 개념이애요 저두 중학생때 보고 아직도 외우고 있는데요.... "일 십 백 천 만 억 조 경 해 자 양 구 간 정 제 극 항하사 나유타 아승기 불가사의 무량수"이렇게 되어있는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전에서 봤던거로 기억하네요
@hee22378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만~극까지는 0이 4개 붙어야 넘어가는대 극이후 부터는 억단위(0이9개)로 넘어가요(그러니까 1극에서 0이 9개가 붙어야 1항하사가 되는거죠)
@tumack_24 жыл бұрын
@@hee22378현재는 가장 큰 단위가 구골 플렉스 맞죠?
@haltens77207 жыл бұрын
2017년. 다시한번 듣게되는 명곡.
@user-yb8qk4rh1h6 жыл бұрын
하르든 S ㅇㅈ
@user-bp1xl9oy5s6 жыл бұрын
마자염! 다시 듣게되는 명곡!갓곡!
@yuri-77733 жыл бұрын
20201년. 아직도 듣는다 이거 뭐냐
@powerun449 жыл бұрын
1년전에 댓글 끊겼다고 활동정지란 생각은 No 아직 상록수는 살아 있어 아직 상록수는 자라고 있어 근데 망했다고 생각한사람들은 뭐지??
@suyeon47945 жыл бұрын
ㅇㅈ
@Mars214833 жыл бұрын
성지순례 왔습니다. 6년전에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말해주시다니요...
@user-wy5zt6nf1m3 жыл бұрын
@@Mars21483 ㅋㅋㅋㅋ케
@whicorina3 жыл бұрын
군대가신듯
@user-rv4fz7dv4s2 ай бұрын
@@whicorina앗 전혀 생각 못했던 부분! 마왕님 국적이 대한민국이었었지...🇰🇷
@user-jk1ft7qq2o4 жыл бұрын
시유는 죽지 않았어.. 이렇게 수많은 팬들이 남아있는걸
@user-ce6po6yp8l4 жыл бұрын
그야말로 마왕이라는 명칭이 어울리는 작곡가. 음악에서 전율이 느껴지는 곡
@user-iv5su8lb3u7 жыл бұрын
악플 배척하자 명곡은 소름이 쫘아악 다리의힘이 풀린다
@evmailinsuzet38063 жыл бұрын
왜 어릴땐 이런 노래들 듣고도 몰랐을까... 진짜.... 국내수작 보컬로이드 노래인데 컨셉 구성 조교 이 삼박자가 너무 완벽하다. 그냥 기업이나 국가에서 국악으로 밀면 좋겠다.
@user-td1xj8ce6g3 жыл бұрын
9년 전인 거 보고 눈물 질질 짜면서 들어옴....૮(꒦ິཅ꒦ິ)ა
@user-mt7hb2zx3l9 жыл бұрын
시유 아직 안 죽었어 엉엉
@user-uu1ow3xn7v8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안죽었어요엉엉
@user-ih6lt5qp1k8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user-od6ko4cy2j7 жыл бұрын
두두둥 아직 조교하시는 분들이 남아있다구요 엉엉
@yuhlumyy13197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건 완전 걸작인데😤 처음듣고 사람이 부르는줄요!
@spyou6 жыл бұрын
두두둥 엉엉
@jnscha7 жыл бұрын
장엄하고 아득한 노래...
@yyj.59337 жыл бұрын
상록수님의 작곡,작사 능력은 ㄹㅇ아시아최강, 세계최강이라해도 무방할정도... 진짜 굉장함. 프로 가수들의 곡들을 작곡하라해도 될듯한 실력.. 역시 킹갓수록님 노래 잘듣고 갑니다.
@88-sunny-886 жыл бұрын
yy J. ㅇㅈ 어 ㅇㅈ
@oilnatural31056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좋아했었던 기억이 나서 오랜만에 들렸는데, 지금 들으니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멜로디도 정말 감미롭고 가사도 너무나 멋있게 잘 지었다는 느낌이 확 옵니다. 이런 곡이 이제는 묻혀버렸다는 것이 정말 아쉽기만 합니다.
@bbangsami4 ай бұрын
시유 오리지널곡 중 올타임 넘버원 악곡
@nana_208743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이 곡이 충격이었어.. 그때는 보컬로가 국악한다는게 상상도 못했거든 홀홀 지금은 국악커버 오리지널 생긴건 이곡이 나온 후 일거야
@user-ol2fg5em7q Жыл бұрын
마왕님 또 들으러 왔습니다... 저의 3초 기억력이 뇌에서 지워내 겨우 잊어도 손이 알아서 돌아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blackmarala9 ай бұрын
I come here again after many years
@L_HADA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벌써 10년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네ㄴㅇㄱ 첨봤을때 뮤지컬 한편 본느낌이였는데 오랜만에 봐도 그저 소름..
@hanachang96888 жыл бұрын
SHE'S WEARING A HANBOK!!! ADORABLE!!!!
@familyfriendlyart80147 жыл бұрын
I like korea
@ljsthf_775 жыл бұрын
Family Friendly Art Who doesn’t?
@supermouse735 жыл бұрын
Edgy Boi ll & Scene Queen Korea doesn’t like each other
@user-id1rh1qf6l5 жыл бұрын
supermouse73 ? 뭔솔..
@doubleiis76754 жыл бұрын
마법의소라고둥 남북이 서로를 싫어한다고...
@kehyeon90594 жыл бұрын
@@doubleiis7675 정은이 찌찌요
@user-tw1qc1qx2v4 жыл бұрын
진짜 아직도 이 어른이되규 다시들어봐도 여름한낮 태어나리라부분에서는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W.E.N.D.I.G.O6 жыл бұрын
I realised not alot of people know what this stuff means so here Its written in a very old korean poem style. *****WARNING LONG POST***** 1.봄새벽 - Spring Dawn 0:30 하늘가 멀리 내 터오는 날 the day the far edge of the sky brightens 거센 바람 눈가에 스치매 strong wind blows against my eyes 깨어라 봄새벽이여 awaken spring dawn 파릇한 꽃내음 오르는 날 the day the fresh scent of the flowers rise 강산들아 저 해를 맞아라 rivers and mountains greet that sun 오너라 봄새벽이여 come forth spring dawn 하늘이 열려 땅을 보리라 the sky will open and see the land 땅이 열려 나를 보리라 the land will open and see me 햇살 모두 눈을 뜨리라 all the sunlight shall open their eyes 이 날 this day 깨어라 봄새벽이여 awaken spring dawn 숨쉬라 봄새벽이여 breathe spring dawn 2. 여름한낮 - summer midday - 3:50 나비 여럿 날아간다 구름바다 넘실댄다 many butterflies fly by, the cloud ocean swells 땀방울 튀어가매 멀리멀리 노닌다 sweat bursts forth and flies far 바람하나 파도되어 나무하나 사이에 끼고 a wind becomes a wave, and turning by a tree 온 천하 제것인양 촐싹대면서 퍼런 하늘로 간다 jostles along to the blue sky as if all the sky and earth are it's own. 너른 벌은 강을 끼고 vast lands hug a river 작은 강은 숲을 끼고 small river hugs a forest 겹겹이 쌓이며 휘돌아 춤을 춘다 they pile up among themselves, turn around and around in a dance 새한마리 날에 취해 뻐꾹 뻐꾹 a bird drunk on the day goes 'cuckoo, cuckoo' 주사를 벌이다가 남은 이슬을 낚아채고서 간다 Throws a drunken tantrum then leaves after snatching the rest of the dew 쇳빛 하늘 우중충하다 metallic sky is overcast 잎새들 서로 엉켜가니 the leaves tangle up amongst themselves, 논벼들은 다 고개 드매 서로 밀치며 쓰러지니 and rice plants all lift their ears up then fall on top of each other 먹구름 떼가 몰려오고 바람이 포악해져가고 herd of black clouds rumble in, the wind becomes more and more vicious 빗방울 후둑 떨어지고 천둥번개가 내리쳐온다 raindrops fall and the thunder crashes down 하얀 불이여 내 안에 깃드오 white fire come dwell in me 세상에 흐르는 저 물길처럼 like that water flowing in the world 들바람이여 나를 태워주오 winds in the field burn me 이몸이 한줌 흙이 되도록 so this body becomes a handful of dirt 구름 사이 햇살 하나 고개밀어 내비친다 amongst the clouds one sunshine pokes its head out 얼룩진 바위들은 다물던 입을 연다 spotty boulders open their closed mouths 물안개가 질 즈음에 젖은 풀잎이 고개 든다 by the time rain fog is formed the wet grass lifts its head 소나기 더 몰려와 폭포 위에서 맹렬히 퍼붓는다 more heavy rain comes and pours from the top of a waterfall 비가 내려 홍수난다 햇살 내려 가뭄난다 rain falls to floods sunshine falls to droughts 하늘의 창날은 결국엔 무디노라 the spearblades of the sky are ultimately dull 잿빛 하늘 시드노니 태풍이 온다 gray sky fades and in comes the typhoon 물난리 벌어지며 모두 쓸려가 민둥산으로 간다 water floods in and every one is swept away to the bald mountain 한 백년은 일년과 같고 한 일년은 하루와 같고 a hundred years are like a year and a year is like a day 하루가 지금 끝나가매 동산에 무지개가 뜨니 and now the day is at its end, with a rainbow rising on the hill 잔해들 모두 거두고서 노을 아래서 만나리라 We'll clean away all the debris and meet under the sunset 아침을 여는 빛은 지금 저녁을 향해 날아가노라 the light that opens the morn now flies toward evening 하얀 불이여 내안에 깃드오 white fire come dwell in me 세상에 흐르는 저 물길처럼 like that water flowing in the world 들바람이여 나를 태워주오 winds in the field burn me 이몸이 한줌 흙이 되도록 so this body becomes a handful of dirt 하늘의 빛에 태어나고 born from the light of the sky 하늘의 삶을 살아가고 live the life of the sky 땅의 온기에 뼈를 묻어 지노라 wilt by burying my bones on the warmth of the land 새아침이 환히 열리면 나는 한명의 사람으로써 when the new morn opens bright I will, as a person, 태어나리라 Be born 3. 가을저녁 - autumn evening - 9:15 Random words and humming which doesn't make any sense (I think) 4. 겨울밤- winter night - 12:10 어느 먼 메아리는 마른 흙위를 적시며 퍼져나가고 some distant echo spreads, dampening the dry earth 여기 나의 육신은 밤이불 덮고 잠드네 and here my body sleeps covered by the blanket of night 달아 울음 그치라 moon stop your tears 갈 곳 없는 나날과 파묻히리라 I will be buried with the days that have nowhere to go 오너라 겨울밤이여 come winter night 별똥별은 이른다 이겨울 또한 얼마 후 지나가리라 a falling star says this winter too shall pass 시냇물은 이른다 어둠은 빛을 부르리라 the brook says the dark will call the light 새 아침이 오거든 이 한몸 다시 하얗게 태어나리라 when the new morn comes this body will again be born all white 흘러라 겨울밤이여 flow winter night 삼년 three years 이년 two years 일년 one year 다시- 천년 again - a thousand years 깨어라 봄새벽이여 awaken spring dawn 오너라 봄새벽이여 come forth spring dawn 숨쉬라 봄새벽이여 breathe spring dawn 흘러라 봄새벽이여 flow spring dawn 깨어나리라x5 I will awaken x5
@purplejacket76175 жыл бұрын
Omg thank you so much for this comment!!!
@MrTLSfan4 жыл бұрын
Good job
@Planefan10008 ай бұрын
I have a question about the -이여 (iyeo) emphasis ending in some of the nouns. Is that an equivalent to how you would say "O!" in old-timey English? 깨어라 봄새벽이여 / Awaken, O spring dawn
@AlgebraicAnalysis3 ай бұрын
@Planefan1000 It's an old way of saying "it is." Korean grammar is SOV. Equivalent to "이다"
@jathew16 жыл бұрын
Movement I: Dawn of Spring - 00:00 (01:07) A far, far as the heavens, day sets on down Rough winds, my eyes are grazed by Awaken, dawn of spring (01:55) Lush flowers, today their scents will be revealed Oh rivers, oh mountains, greet the sun Come forth, dawn of spring (02:30) The heavens shall open to see the earth The earth shall open and see me Rays of sunlight, all shall open their eyes Today (03:18) Awaken, dawn of spring Breath in, dawn of spring Movement 2: Midsummer Day - 03:48 (04:33) Butterflies many fly away, sea of clouds, they bob like some waves Drops of sweat splash about, far far away they wander to play Each gust of wind becomes a wave, to each of their sides a tree As if the world is their they cause mischief before going up to the blue sky (04:53) The hollow fields, to their side a river A small river to their side a forest Layers on layers they spin and dance A lone bird’s song they drink, it goes “Cuckoo, cuckoo” Drunk they brawl before swiping the last dew and go! (05:13) Metallic skies how they depress, the leaves and leaves, they tangle up in the wind The rice of the paddies raise their heads, among themselves shoving and falling Inky clouds gather by the hoard, wind become tyrannic Drops of rain fall, thunder and lightning are cast (05:52) White fire, manifest in me Like the rivers of the world Take me, wildwind, away from this place Until I become but a grasp of soil (06:17) Betwixt the clouds a ray of sun shines through The stained clouds open their sealed mouths When the watery mist fades the soaked leaves lift their heads Another drizzle comes through, fiercely pours a waterfall (06:37) It’s raining, here comes a flood; the sun’s shining, here is a drought The gates of heaven are inevitably worn out The ashen clouds fade away, here comes a typhoon Everything becomes submerged, everyone swept away, flee to the bare mountain (06:57) A hundred years feels like one to me, one year feels like a day As the day ends now a rainbow hangs over the hills Take all the remains and I’ll see you neath where sun sets The light that opened dawn now flies to the evening (07:16) White fire, manifest in me Like the rivers of the world Take me, wildwind, away from this place Until I become but a grasp of soil From heaven’s lights I am born And live out my heavenly life And within the warmth of the earth I shall bury my bones When a new morning opens for me A human I shall be as Reborn! Movement 3: An Autumn Evening (09:14) *Instrumental* Movement 4: A Midwinter Night (12:05) (12:31) A distant echo spreads, dampening the dry earth as it passes through Here my flesh sleeps in the blanket of night (12:58) Moon, please order the howlings ceased Be buried with me, whom have nowhere to go Come, midwinter night (12:26) The falling star cries, this winter will soon pass The small creeks cry, darkness will call light When a new morning comes this body shall be reborn anew pure white Flow, midwinter night (14:24) … Three years … two years … one year… Once more - A thousand (14:37) Awaken, dawn of spring Come forth, dawn of spring Breath in, dawn of spring Flow, dawn of spring And I shall awaken! And I shall awaken! And I shall awaken! And I shall awaken! And I shall awaken!
@Korokorokorokoro46625 жыл бұрын
Thank you so much for this
@lornanana5 жыл бұрын
Thanks my dude
@user-bq7ql5sk2x5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alexlikestodraw4585 жыл бұрын
Thank you : D
@MrTLSfan4 жыл бұрын
Hero
@arshizen718410 жыл бұрын
우와.... 노래 진짜 잘 부른다... 사람이 부른 것 같아요... 보컬로이드로 국악풍 노래를 듣다니 신선한 충격과 감동입니다.,
@user-chohyun Жыл бұрын
11년이 지났구나 대박....여전히 갓곡..ㅠㅠㅠㅠㅠ국악느낌 노래로 신곡 또 나왔으면 좋겠다
@unu.snow.8 ай бұрын
중학생 때 처음 들었는데 이십대 후반인 지금도 가끔씩 들어와 듣게 돼요. 이번에는 안예은 창귀를 듣다가 급 떠올랐네요ㅎㅎ 소중한 추억 선물해주신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IllllIlllIlllIl6 ай бұрын
전 만개화 듣다가 달려옴 ㅋㅋㅋㅋ 와.. 추억 진짜
@user-lv1yb2wu3l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미친 저는 만개화 듣고 창귀 듣고 호랑수월가 듣다가 여기로 왔어요
@user-pp4mz2se9j7 жыл бұрын
가수들이 이 노래듣고 반해가주고 불러서 맨날듣고싶다...가수가 이거 불러주면 앨범으로 나오고 그러면 폰으로 유튜브 안 치고 들을수있는뎃...
@user-oz6jq7kt9i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나 딩초때 들엇던 곡.. 겁나 추억이다 지금들어도 조교 미친듯
@user-gw4ye3nm4n5 жыл бұрын
초1 때 듣고 대박이라고 혼자 느꼈었는데 이제 중사미다,, 난 아직도 시유 좋아,,, 한국적인 멜로디와 전통악기 느낌, 이런 가사를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국어공부라도 하게 됨 내 중학교 성적은 시유랑 상록수님이 맥여주심 ㅇㅇㅇ 흑흑ㄱ
@user-og3wn3bw9m6 жыл бұрын
천년의 시가 시유의 명곡이니 유니도 언젠간 이 노래 스타일로 명곡하나 만들었음 좋겠다
@user-rp6nm8kb9f6 жыл бұрын
aingirl 우비소녀 r 지금 일어났습니다 당장 우리는 들으러 가야 해 요..... (이미 죽어읶다)
@user-ue9hi1gg7h5 жыл бұрын
유니버젼도 드뎌 나왔습니다ㅠ 엉엉
@user-ix4nx9eq1c5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도 코가 막히고 기가 막히고 무릎 탁 치게되네.. 내 학창시절 등교 시간을 책임져주었던 노래였는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러서 이제 성인으로 이 노래를 들으니 또 새롭네. 여름 부분 중간에 시우랑 주고 받는줄 알고 놀랐었는데ㅋㅋㅋ세상에, 지금 다시 들어도 너무 좋다 진짜.. 2011년 노래라고 하는데 벌써 8년이 지났다는건가. 그럼 아무리 질리도록 듣던 노래여도 금방 잊힐 시간인데 왜 얘는 잊혀지지 않는지다 의문이네 참.. 가을 넘어가는 부분에 희미하게 소리 내지르는 것 같은 부분이 고조되면서 가사 없는 가을 들어가는 부분이 참 쇼크였었는데...개인적으로 가을 저녁이 제일 좋았고ㅜㅜ 겨울도 너무 예쁘고 다시 봄으로 이어지는 구도도 진짜..한때 보컬로이드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오열할일이었지ㅠㅠㅠㅠ 하 진짜 가는 길 내내 질리지 않게 하루에 한번씩 꼭 들었던 노래였는데..아직도 신기한게 어떻게 가을 부분에서 가사 대신 한을 갈아 넣으셨지? 나 중학생 입학하고 막 병아리처럼 뿅뿅 다녔을때 이 노래 듣고 분명 성인이 만들었을거라 생각했는데 나랑 당시 3살 차이였음애 기함을 토하게 되네 진짜..개인적으로 가을 부분이 있어서 겨울 파트가 빛이나는 것 같고ㅠㅠㅠ그리고 다음 봄 파트 이어지는거 아직도 감탄스럽네ㅠㅠㅠ보통 사계절하고 종결 시킬텐데 다시 윤회라니, 이걸 어떻게 학교에서 급식 먹을 나이대에 짜냐고ㅠㅠㅠㅠㅠ하여튼 진짜 좋다. 노래 들은 시간을 더 따지면 내 인생의 몇 날 며칠을 이 노래에 받쳤을텐데 하나도 아깝지 않은 명작입니다. 이 노래 만들어주신 상록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고등학생이 마음만 먹으면 어떤 사고도 칠 수 있는 나이라지만, 진짜 한창 때 거하게 역사를 쓰셨네요..괜히 상록수라는 이름도 멋있게 느껴지고ㅠㅠㅠ어떻게 학생때 다른 허세 넘치거나 외래어 닉네임이 유행할때 고고하게 상록수라는 이름을 지으셨나 싶기도 하네요..그냥 기립박수 치고 갑니다,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고 이 한 노래를 통해 알겠네요. 천년의 시 같은 노래가 또 나올까 싶기도 하고.. 사실 이런 고유성 넘치는 노래는 다시 없을거라고 생각되요.
@jnscha3 жыл бұрын
00:00 Intro 01:06 봄새벽의 시작 03:43 강렬한 여름한낮 09:08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가을저녁 12:02 고단한 몸을 달래어주는 겨울밤 14:34 봄새벽으로써 다시 시작되는 시간 그렇게 시간의 흐름은 계속된다. 시유가 어느덧 한국나이 10살(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아직도 시유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starone3335 жыл бұрын
2020년이 다되어 가지만 아직도 듣습니다. 정말 천년의 시답게 최소 천년은 이어갈만한 현대국악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sb2ro9pf3e7 жыл бұрын
소름 돋았어요...ㄷㄷ 맨 처음부터 풀로 봤는데 그 시간이 하나도 아깝지가 않네요
@snjd282js7 жыл бұрын
최인우 전 저장해서 가장 많이 들은 곡 1위인데
@toby94447 жыл бұрын
I DON'T UNDERSTAND ANY OF THIS BUT ITS REALLY AWESOME
@milkandfrogs7 жыл бұрын
Same here
@wormrights8837 жыл бұрын
TRUE
@catbra1n6 жыл бұрын
THANK YOU.
@ryansovani38626 жыл бұрын
Spirit well , vocaloid is japanese
@diaryanjo6 жыл бұрын
Baby ReaperTale Frisk uummmm SeeU is a Korean made vocaloid. And this is actually Korean. I do believe she has a Japanese voice bank too (I might be wrong about that though so don't credit me for it since there's a lot of misleading information on the net.) But she's singing in Korean and made in Korea too. Vocaloid originated from Japan yes but that doesn't mean they won't try to branch out to other countries so that they can have vocaloid in their own language.
@gomalsoon5 жыл бұрын
2012년에 처음 이 곡을 들었던 초5짜리가 어느덧 2019년 고삼이가 되었습니다 유니 커버곡 듣고 다시 돌아 왔는데 지금 들어도 너무 갓띵곡이군요 어헝ㅇ헝헝ㅠㅠㅠㅠ
@엔피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여름 한낮 파트에서 하이라이트인 "하얀 물이여~"하는데 온몸에 전율 쫙.......이런 기분 처음이다 진짜 지금 좀 졸렸는데 잠 확깨고 소름돋음...거짓말 아님 여름한낮 파트진짜 오진다...
This is one of the most artistically impressive and epic (in the truest sense of the word) Vocaloid songs I've ever heard. Sangnoksu, you're my hero.
@user-ri6vy1lj9g Жыл бұрын
Agree
@Iris_OwO_ Жыл бұрын
Agreeee
@user-vg4yy6jd3l6 жыл бұрын
( 봄새벽 ) 0:00 하늘가 멀리 내 터오는 날 거센 바람 눈가에 스치매 깨어라 봄새벽이여. 파릇한 꽃내음 오르는 날 강산들아 저 해를 맞아라 오너라 봄새벽이여. 하늘이 열려 땅을 보리라 땅이 열려 나를 보리라 햇살 모두 눈을 뜨리라, 이 날 깨어라 봄새벽이여. 숨쉬라 봄새벽이여. ( 여름한낮 ) 3:44 나비 여럿 날아간다. 구름바다 넘실대다. 땀방울 튀어가매 멀리멀리 노닌다. 바람 하나 파도 되어 나무 하나 사이에 끼고 온 천하 제 것인 양 촐싹대면서 퍼런 하늘로 간다. 너른 벌은 강을 끼고 작은 강은 숲을 끼고 겹겹이 쌓이며 휘돌아 춤을 춘다. 새 한 마리 날에 취해 뻐꾹뻐꾹 주사를 벌이다가 남은 이슬을 낚아채고서 간다. 쇳빛 하늘 우중충하다 잎새들 서로 엉켜가니 논벼들은 다 고개 드매 서로 밀치며 쓰러지니 먹구름 떼가 몰려오고 바람이 포악해져가고 빗방울 후둑 떨어지고 천둥번개가 내리쳐온다. 하얀 불이여 내 안에 깃드오 세상에 흐르는 저 물길처럼 들바람이여 나를 태워주오 이 몸이 한 줌 흙이 되도록 구름 사이 햇살 하나 고개 밀어 내비친다. 얼룩진 바위들은 다물던 입을 연다. 물안개가 질 즈음에 젖은 풀잎이 고개 든다. 소나기 더 몰려와 폭포 위에서 맹련히 퍼붓는다. 비가 내려 홍수난다 햇살 내려 가뭄난다. 하늘에 창날은 결국엔 무디노라 잿빛 하늘 시드노니 태풍이 온다 물난리 벌어지며 모두 쓸려가 민둥산으로 간다. 한 백년은 일 년과 같고 한 일년은 하루와 같고 하루가 지금 끝나가매 동산에 무지개가 뜨니 잔해들 모두 거두고서 노을 아래서 만나리라. 아침을 여는 빛은 지금 저녁을 향해 날아가노라 하얀 불이여 내 안에 깃드오 세상에 흐르는 저 물길처럼 들바람이여 나를 태워주오 이 몸이 한 줌 흙이 되도록 하늘의 빛에 태어나고 하늘의 삶을 살아가고 땅의 온기에 뼈를 묻어 지노라 새 아침이 환히 열리면 나는 한 명의 사람으로서 태어나리라. 노가다로 쓰느라 ㅈㄴ힘들어서 두 곡 밖에 못 적겠네요.
@swframe3476 жыл бұрын
조은서 반곡입니다 (엄근진ㅈㅅ)
@user-jp8mt9jw5w4 жыл бұрын
(가을 저녁) 9:05 ~ 연주곡 ~ (겨울 밤) 12:00 어느 먼 메아리는 마른 흙 위를 적시며 퍼져나가고 여기 나의 육신은 밤이불 덮고 잠드네 달아 울음 그치라 갈 곳 없는 나날과 파묻히리라 오너라 겨울밤이여 별똥별은 이른다 이 겨울도 또한 얼마 후 지나가리라 시냇물은 이른다 어둠은 빛을 부르리라 새 아침이 오거든 이 한 몸 다시 하얗게 태어나리라 흘러라 겨울밤이여 ...삼 년 ...이 년 ...일 년 다시 천 년 깨어라 봄새벽이여 오너라 봄새벽이여 숨쉬라 봄새벽이여 흘러라 봄새벽이여 깨어나리라×4 깨어나리라
하얀불이여 내안에 깃드오 세상에 흐르는 저 물길처럼 들바람이여 나를 태워주오 이몸이 한줌 흙이 되도록
@user-ns8mm9br2l6 жыл бұрын
나오자마자 듣고 6년지난 지금까지 듣고 있는 노래입니다- 아직까지도 명곡중에 명곡이네요. 이거 처음 발견했을때가 한참 초등학생이였을 때인데 추억 돋아요 ㅋㅋㅋ
@knittedsquid10 жыл бұрын
This is a masterpiece! Trying to learn to sing it... SeeU puts me to shame...
@ToryuMau11 жыл бұрын
The Composer/Orchestrator of this song "상록수" Was * 17 Years Old * when he composed this song. It's a Sad fact he decided to Quit making songs because there were too many Trolls Harassing him. ( Surely, there is No justice in this. )
@viiiderekae4 жыл бұрын
Bless him and his gift
@annaferns18404 жыл бұрын
He's back though? He made a song with Uni after you posted the comment.
@hrin56463 жыл бұрын
이제 천년의 시를 노래하는 의의는 우리의 소년기, 우리의 봄새벽을 추도 함에 있군요. 여름한낮을 살아가게 되었어도 봄과 새벽을 사랑하는 제가 어리게 느껴집니다. 이런 작품이 있었음으로 인해 나아갈 힘을 얻습니다.
@user-hd1oq5gq1k3 жыл бұрын
왠진 모르겠는데 이번에 아이들 신곡 화 들을때마다 천년의 시 생각나서 방금도 무대영상 본김에 오랜만에 들으러 왔다.... 여전히 갓곡..,ㅠ
@muramige12063 жыл бұрын
헐 저도욬ㅋㅋㅋㅋㅋㅋ
@whatisgiveup3 жыл бұрын
와와 인정ㅜㅜ 저는 화 듣고 이거 들은 케이스라 반대로 생각났어요 진짜 노래 너무 좋은듯요♥
@핸들을추가3 жыл бұрын
좋다길래 미루다가 들어봤는데... 어우... 내가 왜 지금 들었지
@youaremysecretlovealways6 жыл бұрын
시유목소리에 약간 판소리같은?성악+전통적인느낌이 강조되어 무척 어울리네요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리메이크도 좋고 이것도 느낌있어서 좋아요
@OWO-ke8zk Жыл бұрын
요즘 다시 꽂혀서 주구장창 듣는중입니다... 천년의시 노래 너무 좋아요
@user-bd7li3wu4b6 жыл бұрын
2년 가까이 됬는데 아직도 듣고 있네요.. 이거 제 인생곡 입니다
@user-ym4jh6iw5t6 жыл бұрын
듣기 전엔 언제 다 들을지 막막했는데 다 들으니까 또 듣고 싶은 노래에요! XD
@OTHorang9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봐도 장난아니네....
@user-fo3pn1yg6m4 жыл бұрын
이 곡은 진짜 실제 가수가 좀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음. 가락부터가 한국감성 가득이라;;
@m2das_s-hand_Py27 жыл бұрын
이런 수작을 지금 이라도 듣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zzanzzassa9 ай бұрын
명작 그 자체
@mezzaluna52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들어도 여전히갓곡..ㅜ
@user-ex4fh9um1m4 жыл бұрын
2020인 지금도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록수님
@omori003 жыл бұрын
이걸 고딩때 작사작곡 조교까지..? 이런 천재가..지금은 뭐하고 사는지 소식이 너무 궁금함;; 초딩때 이건 너무 길어서 다 못들었지만 인어의 노래는 진짜 좋아헀었는데
@neige28303 жыл бұрын
상록수님 최근에 가장 유명한 곡은 호랑수월가가 있는 것 같네요!
@Nang_Gaeng3 жыл бұрын
언어의 노래 입니닷
@yuri-77733 жыл бұрын
@@Nang_Gaeng언어의 노래는 일반인들 사이에선 유명하지는 않아서요.....
@Nang_Gaeng3 жыл бұрын
@@yuri-7773 아 그게 아니라 인어의 노래라고 오타를 내셔서... 하하 언어의 노래라고 정정한 것입니다
@yuri-77733 жыл бұрын
@@Nang_Gaeng 앗 오해했네요
@honeylavendertea16294 жыл бұрын
gives me the same chills as when i first listened as a little girl in 2011
@user-gh7vx7ux6v9 жыл бұрын
봄새벽 엄청좋아..
@user-gh7vx7ux6v9 жыл бұрын
좋아하던 봄새벽이 질린 4시 45분
@user-lf3gi3sm3b4 жыл бұрын
0:01 봄새벽 하늘가 멀리 내 터오는 날 거센 바람 눈가에 스치매 깨어라 봄새벽이여 파릇한 꽃내음 오르는 날 강산들아 저 해를 맞아라 오너라 봄새벽이여 하늘이 열려 땅을 보리라 땅이 열려 나를 보리라 햇살 모두 눈을 뜨리라 이 날 깨어라 봄새벽이여 숨쉬라 봄새벽이여 3:45 여름한낮 나비여럿 날아간다 구름바다 넘실댄다 땀방울 튀어가매 멀리 멀리 노닌다 바람하나 파도 되어 나무하나 사이에 끼고 온천하 제 것이냥 촐싹대며 퍼런하늘로 간다 너른 벌은 강을 끼고 작은 강은 숲을 끼고 겹겹이 쌓이며 휘돌아 춤을 춘다 새 한마리 날에 취해 뻐꾹 뻐꾹 주사를 벌이다가 남은 이슬을 낚아채고서 간다 쇳빛하늘 우중충 하다 잎새들 서로 엉켜가니 논벼들은 고개드매 서로 밀치며 쓰러지니 먹구름때가 몰려오고 바람이 포악해져가고 빛방울 후둑 떨어지고 천둥번개가 내리쳐온다 하얀불이여 내안에 깃드오 세상에 흐르는 저 물길처럼 들바람이여 나를 태워주오 이 몸이 한 줌 흙이 되도록 구름사이 햇살 하나 고개 밀며 내비친다 얼룩진 바위들은 다물던 입을 연다 물안개가 질 즈음에 젖은 풀잎이 고개든다 소나기 더 몰려와 폭포위에서 맹렬히 퍼 붓는다 비가 내려 홍수난다 햇살 내려 가뭄난다 하늘의 창날은 결국에 무디노라 잿빛 하늘 시드노니 태풍이 온다 물난리 벌어지며 모두 쓸려가 민둥산으로 간다 한 백년은 일년과 같고 한 일년은 하루와 같고 하루가 끝나가매 동산에 무지개가 뜨니 잔해들을 모두 거두고서 노을 아래서 만나리라 아침을 여는 빛은 지금 저녁을 향해 날아가노라 하얀불이여 내안에 깃드오 세상에 흐르는 저 물길처럼 들바람이여 나를 태워주오 이 몸이 한 줌 흙이 되도록 하늘의 빛에 태어나고 하늘의 삶을 살아가고 땅에 온기의 뼈를 묻어지노라 새 아침이 훤히 열리면 나는 한명의 사람으로서 태어나리라 9:12 가을저녁 (연주곡이라 가사가 없습니다) 12:05 겨울밤 어느 먼 매아리는 마른 흙위를 적시며 퍼져나가고 여기 나의 육신은 밤이불 덮고 잠드네 달아 울음 그치라 갈 곳 없는 나날과 파 묻히리라 오너라 겨울밤이여 별똥별은 이른다 이 겨울 또한 얼마 후 지나가리라 시냇물은 이른다 어둠은 빛을 부르리라 새 아침이 오거든 이 한몸 다시 하얗게 태어나리라 흘러라 겨울밤이여 14:23 (...삼년) (...이년) (...일년) (다시ㅡㅡㅡ천년) 깨어라 봄새벽이여 오너라 봄새벽이여 숨쉬라 봄새벽이여 흘러라 봄새벽이여 (깨어나리라) (깨어나리라) (깨어나리라) (깨어나리라) (깨어나리라)
@user-gv9fi3uq7w8 жыл бұрын
일러보고 심쿵 시유키우고싶다............
@moth91814 жыл бұрын
Years later, this is still as beautiful and captiv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