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유/SeeU] 천 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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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상록수

12 жыл бұрын

다운로드 - evergreen2.bandcamp.com/album...
작곡/작사 - 상록수
일러스트 - 하라파

Пікірлер: 1 400
@Vlian0720_
@Vlian0720_ 2 ай бұрын
2024년 듣는사람 손
@user-sh7iw8op1l
@user-sh7iw8op1l Ай бұрын
@Seo-Kiwon
@Seo-Kiwon Ай бұрын
@Komeiji_Lavy6435
@Komeiji_Lavy6435 14 күн бұрын
@user-qq2ig5by9x
@user-qq2ig5by9x 7 күн бұрын
@ollhan2781
@ollhan2781 6 жыл бұрын
=SEEU곡들 중에서 가장 유명하면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들에서 1위를 차지하는 곡. =크리크루에서 공개된 이후, 서버가 닫힐때까지 1위에서 내려오지 않은 곡. =보컬로이드는 보컬로이드일 뿐이다. 시유의 성능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다는 편견을 부수고, '정해진 장르'뿐만 아니라 '국악'도 소화해낼 수 있다. 라고 알린곡. =작곡가 상록수가 '마왕'이라는 타이틀을 얻게된 곡. 여담으로 제가 글을 쓰지만, 6년이 지난 곡에도 불구하고 천년의 시가 주는 파급력은 엄청났다고 보네요. 16분40초=1000초=천년... 동양과 서양의 악기를 이렇게 조율하는 갓록수... 당신은 도대체... 이때가 작곡가 분 나이가 고등학생이셨을텐데….
@user-eh5ys4fe5j
@user-eh5ys4fe5j 6 жыл бұрын
맙소사 고등학생이셨다구요????
@ollhan2781
@ollhan2781 6 жыл бұрын
넵 이때 당시 상록수님의 나이가 17살이셨을겁니다.
@user-fq6pf1ln7p
@user-fq6pf1ln7p 5 жыл бұрын
와...천재
@user-cr1pe6mp1i
@user-cr1pe6mp1i 5 жыл бұрын
17살..와 진짜 천재네요.. 전 나이를 헛먹었군요^^....
@user-qx9ec9io6x
@user-qx9ec9io6x 5 жыл бұрын
헉 17살이셨다고요?!?! 이 곡 처음 들었을때가 아마 6년전이니까 11살이었는데.. 상록수라는 닉네임 때문에 아저씨라고 생각했는데...제 나이 때 이 곡을 작곡 하신거네요?!!
@sugarbitter5443
@sugarbitter5443 3 жыл бұрын
상록수가 말하였다. “이 노래 어디 올릴 곳 없나?” 그러자 유튜브가 아차하며 생겨났다.
@yuri-7773
@yuri-7773 3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ㄱㅋㄱㄱㄱㄱㄱㅋㅋㅋㅋㅋㅋ
@su-2749
@su-2749 3 жыл бұрын
이거 sakeL노동요 드립이잖아 신격모독이라 할려고 했는데 이분도 신이라 뭐라 못하겠음
@user-ji5yp4rc2m
@user-ji5yp4rc2m 2 жыл бұрын
개터짐
@user-tw4gu6go6q
@user-tw4gu6go6q Ай бұрын
ㅋㄱㅋㄱㄱ ㄲ
@user-co7om1um6w
@user-co7om1um6w 9 жыл бұрын
시유 인기가 떨어지고 시유하면 성우 감옥간거 계속 언급되니 시유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슬프네요...성우가 감옥간건 성우가 잘못한거고 시유는 그저 그런 사람한테 목소리만 받았을뿐 죄가 없는데...
@user-xe3dz2pm1z
@user-xe3dz2pm1z 8 жыл бұрын
와ㅎㅇㅈ이요 전그래도영원히 시유팬일꺼에요
@user-ih6lt5qp1k
@user-ih6lt5qp1k 8 жыл бұрын
+한범수 그러게요..흑 시유성우 다시 돌아와서 시유도 좋아지고 보컬로이드팬분들과도 잘 지내고싶어요
@Intense0615
@Intense0615 7 жыл бұрын
쿰척!
@puddingx2
@puddingx2 7 жыл бұрын
유니와 함깨 다시 시유도 팬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spyou
@spyou 6 жыл бұрын
성우분이 왜 감옥가셨나요?
@Keidna
@Keidna 9 жыл бұрын
천년의 시라서 1000초 맞추는 상록수님 클라스
@whys21
@whys21 9 жыл бұрын
The Pancake Kitty 그건 유튜브로 옮겨 오면서 유튜브 컨버팅 과정1초 늘어진거. 원래 첨에 크리크루에 1000초로 올라왔었음.
@user-dr5lh3rc7t
@user-dr5lh3rc7t 7 жыл бұрын
그걸 발견한 Jiwon Lee 도 대단한 듯. 이 댓글 보기 전까진 1000초인지도 모름
@user-qf3jg5vs8b
@user-qf3jg5vs8b 7 жыл бұрын
Sangroksoo (Guy who wrote this song) made this song 1000 seconds long since this song is "Poem of 1000 Years" (Not sure if I translated right :/)
@satari-vocaloid1946
@satari-vocaloid1946 7 жыл бұрын
your translation is correct :)
@user-qf3jg5vs8b
@user-qf3jg5vs8b 7 жыл бұрын
Satari - [Vocaloid] Thanks :D
@sky5863
@sky5863 6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녕 2011년작이란 말인가..... 마치 2050년의 발전된 보컬로이드를 듣는 기분
@user-fx4dy1zw1b
@user-fx4dy1zw1b 9 жыл бұрын
거의 천년의 시가 시유를 불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명곡.... 다른 시유 노래는 잘 모르겠지만 이 곡만큼은 정말 수작이라 할 만하다고 생각
@pdk7812
@pdk7812 6 жыл бұрын
진짜...상록수님 조교를 너무잘하고 노래도좋음...
@user-mc7kj4ds2l
@user-mc7kj4ds2l 2 жыл бұрын
이런 틀딱노래를 도대체 왜듣는거지...
@avcght7330
@avcght7330 2 жыл бұрын
@@user-mc7kj4ds2l 본인이 -틀- 아닌가...
@user-mc7kj4ds2l
@user-mc7kj4ds2l 2 жыл бұрын
@@avcght7330 찔렸죠? ㅋㅋ 씹덕아니랄까봐
@avcght7330
@avcght7330 2 жыл бұрын
@@user-mc7kj4ds2l 나 씹덕 아닌데요
@14nsmusic44
@14nsmusic44 6 жыл бұрын
I:spring 2:summer 3:fall 4:winter
@newp4939
@newp4939 6 жыл бұрын
And 1. Dawn 2. Midday 3. Evening 4. Night
@teletubbiesharvest5615
@teletubbiesharvest5615 5 жыл бұрын
1. Toddler 2. Elementary 3. Middle school - High school 4. College
@lornanana
@lornanana 5 жыл бұрын
no shit sherlock
@teletubbiesharvest5615
@teletubbiesharvest5615 5 жыл бұрын
@@lornanana ooooooooooooooooooof
@viiiderekae
@viiiderekae 4 жыл бұрын
@@teletubbiesharvest5615 kind of matches. Toddler - excitable Elementary - most stuff happens Middleschool - life becomes harder College/university - too exhausted by life
@user-op5ti5pt4h
@user-op5ti5pt4h 7 жыл бұрын
6년 된 노래를 아직도 듣고있다 역시 갓곡
@myang_myang_maeng
@myang_myang_maeng 6 жыл бұрын
송명섭 외쳐 갓록수!!!!!!
@플루비
@플루비 6 жыл бұрын
망 망 유니버전!
@jaehyuk07
@jaehyuk07 4 жыл бұрын
8년전 노래를 아직도 듣고있습니다 역시 갓곡
@VS-uy4fk
@VS-uy4fk 3 жыл бұрын
9년
@user-cl4me5fk2z
@user-cl4me5fk2z 3 жыл бұрын
9년...
@ha583
@ha583 3 жыл бұрын
할미가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에는 말이다‪.‬‪.‬‪.‬ 보컬로이드에 궁악을 곁들인 것에 충격을 먹고 한없이 빠져들었단다‪.‬‪.‬‪.‬
@user-vr1tr4yo5i
@user-vr1tr4yo5i 3 жыл бұрын
아앗..! 그랬군요
@user-rv4fz7dv4s
@user-rv4fz7dv4s 2 ай бұрын
저는 갓록수님께서 연성하신 시유에게선 혼을 느낍니다 국악부분은 더더욱 전율입니다 마왕님도 테라 정복 해주세요
@user-li9qo6xo2u
@user-li9qo6xo2u 6 жыл бұрын
11년도 노랜데 아직도 찾아듣게 되는 클라스,,
@nocivisavem9189
@nocivisavem9189 6 жыл бұрын
달망 ㅇ.....인정
@user-nz8ng9qz1x
@user-nz8ng9qz1x 6 жыл бұрын
이인정ㅠㅠ
@은행나무
@은행나무 4 ай бұрын
2024년 모여라
@user-le1yz6kl2v
@user-le1yz6kl2v 4 жыл бұрын
혹시 아직도 계신분 있나요?? 요기는 진짜 못떠나겠어..ㅠㅠㅠㅠㅠㅠ
@Gureumi_dalgadeus
@Gureumi_dalgadeus 3 жыл бұрын
손. ( ´ ▽ ` )ノ
@2firegogi332
@2firegogi332 3 жыл бұрын
@pess2361
@pess2361 3 жыл бұрын
@alsen200
@alsen200 3 жыл бұрын
아직 사람이 있네 ㅠㅠ
@user-le1yz6kl2v
@user-le1yz6kl2v 3 жыл бұрын
아직 살아있다구요 d(ゝc_,・*)
@yong1choi
@yong1choi 4 жыл бұрын
봄새벽에서 여름한낮으로 넘어갈때 사물놀이 쨍쨍그랑거리는거 너무좋아서 62489324번째 다시듣는중임
@Minalry
@Minalry 4 жыл бұрын
3:44
@user-gt3sj8oz2y
@user-gt3sj8oz2y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kasagure.
@kasagure. 3 ай бұрын
for years, i have listened to this song in order to fall asleep...now i cannot listen to it during the day, because it makes me sleepy.
@user-harry9803
@user-harry9803 9 жыл бұрын
16분이 아깝지 않을 정도다…… 가히 명곡이란 말이 죄송할 정도인데… 시작부터 압도당한 노래는 오랜만이다ㅎㅎㅎㅎ
@user-kc8mz5vy8s
@user-kc8mz5vy8s 7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들었던 추억이네...벌써 성인이 되버렸어......
@플루비
@플루비 6 жыл бұрын
뚜비또비 유니버전 들으러 갑시다☆
@user-bf1mo4ux7h
@user-bf1mo4ux7h 4 жыл бұрын
와 아저씨라고 생각했는데 잘생각해보니 나도 그렇더라...
@rosettarubygrace
@rosettarubygrace Ай бұрын
12:09 겨울밤만 보면 슬퍼지더라.... 봄에 태어나서 여름에 왕성차게 성장한뒤 가을에 노년을 보내고 겨울에 죽는 것 같아서....... 잔잔한 반주랑 멜로디가 포근하면서도 고독함ㅠㅠㅠ
@user-jc8ge3um1k
@user-jc8ge3um1k 3 ай бұрын
벌써 12년전....내 인생에서 가장 최고인 보컬로이드 노래는 역시 이 노래뿐이네요...ㅠㅠ
@user-gp4fu3hm5o
@user-gp4fu3hm5o 2 жыл бұрын
2022년이 되어 왔습니다. 여전히 이 노래는 전설이네요.
@user-ws1ni8yr9m
@user-ws1ni8yr9m 2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릴 적 갬성 떠올라서 찾아왔는데 향수병 돋아서 미칠 거 같아요 시유 노래 다 외우고 다녔던 응애는 대학생이 되었답니다...
@SIMDDObook
@SIMDDObook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Touch_it_Power
@Touch_it_Power 2 жыл бұрын
2222
@user-ym5hi8uf9v
@user-ym5hi8uf9v Жыл бұрын
3333
@user-iiii234a5gc
@user-iiii234a5gc Жыл бұрын
중딩이는 석사과정을 하는 가난한 대학원생이 됐읍니다.
@user-cu3tp1ec5w
@user-cu3tp1ec5w Жыл бұрын
​@@user-iiii234a5gc 어떤 죄를 지었길래...
@user-ez6yg2xf4w
@user-ez6yg2xf4w 5 ай бұрын
2024년에도 듣는 띵곡
@user-bp9lu1wi8c
@user-bp9lu1wi8c 4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다시 천년...... 하고 '깨어라 봄새벽이여' 할때 진짜 소름 돋았습니다.......
@user-fl3of7mq4f
@user-fl3of7mq4f 7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개인적으로 진짜 판소리하시는 분이 불러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생각이 들기도 함.
@user-ef9zu3eh9o
@user-ef9zu3eh9o 6 жыл бұрын
판소리하시는분이 부르셧던거 있었는데 아직 남았는지 모르겠음
@newp4939
@newp4939 6 жыл бұрын
soundcloud.com/fnfn098 여기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user-xm1on7mq2h
@user-xm1on7mq2h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Qyubey
@Qyubey 3 жыл бұрын
있긴있는데 판소리할 때 배에서 힘내서 부르는게 맞는데 사실상 부르신 분들은 전부 목으로 부르셔서ㅠ 아쉽더라구요 판소리하셨던 분이 부르신 것도 있는데 사실상 그분도 시유처럼 꺾는 음만 넣으시구 목으로 부르셔서 아쉽네요ㅜ
@MooNie_l
@MooNie_l 2 жыл бұрын
클래식 듣다가 존나 뜬끔없이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ㅋㅋㅋㅋ 한국풍 클래식이 천년의 시다
@피캇
@피캇 4 жыл бұрын
아 솔까 시유 버전으로 리멬 해주셨음 좋겠당.... 유니는 ㄹㅇ 시유의 이 구수한 감성을 따라올수가 업서.....
@sinyu9549
@sinyu9549 4 ай бұрын
나의 20대 때여... 30대가 된 지금도 여전히 듣습니다.
@user-ei9uw2hh3w
@user-ei9uw2hh3w 10 жыл бұрын
시유가 우리나가 보컬로이드란게 참 자랑스럽다 진짜로 정말로.. 진심으로.... 시유 만세 ㅠㅠ
@user-cl2vp7bg6t
@user-cl2vp7bg6t 6 жыл бұрын
정서희 시유 만뫈뫄노마놔모나뫊마놔모나ㅗ마놔모남ㅎ낳마놔모나만만만세세ㅔㅔ세세세세ㅔㅐㅔ 시유가 짜잉여러ㅓ어터ㅓ&!@!@♡♡
@wonniepark5381
@wonniepark5381 6 жыл бұрын
이런 뭔가..현대적인 국악노래가 더 많이 나왔음 좋겠다..
@user-od6fy2wf3s
@user-od6fy2wf3s 9 жыл бұрын
이 노랜 천년 동안 기억이 될것이다
@user-bp1xl9oy5s
@user-bp1xl9oy5s 6 жыл бұрын
ㅡ영원히ㅡ
@user-gl1ov4ut1p
@user-gl1ov4ut1p 4 жыл бұрын
@*알렉시르*루시펜 도트리슈 항하사=10의52승 10뒤에 0 52개 븥였다 생각하심 됨
@hee22378
@hee22378 4 жыл бұрын
그게 숫자 개념이애요 저두 중학생때 보고 아직도 외우고 있는데요.... "일 십 백 천 만 억 조 경 해 자 양 구 간 정 제 극 항하사 나유타 아승기 불가사의 무량수"이렇게 되어있는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전에서 봤던거로 기억하네요
@hee22378
@hee22378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만~극까지는 0이 4개 붙어야 넘어가는대 극이후 부터는 억단위(0이9개)로 넘어가요(그러니까 1극에서 0이 9개가 붙어야 1항하사가 되는거죠)
@tumack_2
@tumack_2 4 жыл бұрын
@@hee22378현재는 가장 큰 단위가 구골 플렉스 맞죠?
@haltens7720
@haltens7720 7 жыл бұрын
2017년. 다시한번 듣게되는 명곡.
@user-yb8qk4rh1h
@user-yb8qk4rh1h 6 жыл бұрын
하르든 S ㅇㅈ
@user-bp1xl9oy5s
@user-bp1xl9oy5s 6 жыл бұрын
마자염! 다시 듣게되는 명곡!갓곡!
@yuri-7773
@yuri-7773 3 жыл бұрын
20201년. 아직도 듣는다 이거 뭐냐
@powerun44
@powerun44 9 жыл бұрын
1년전에 댓글 끊겼다고 활동정지란 생각은 No 아직 상록수는 살아 있어 아직 상록수는 자라고 있어 근데 망했다고 생각한사람들은 뭐지??
@suyeon4794
@suyeon4794 5 жыл бұрын
ㅇㅈ
@Mars21483
@Mars21483 3 жыл бұрын
성지순례 왔습니다. 6년전에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말해주시다니요...
@user-wy5zt6nf1m
@user-wy5zt6nf1m 3 жыл бұрын
@@Mars21483 ㅋㅋㅋㅋ케
@whicorina
@whicorina 3 жыл бұрын
군대가신듯
@user-rv4fz7dv4s
@user-rv4fz7dv4s 2 ай бұрын
​@@whicorina앗 전혀 생각 못했던 부분! 마왕님 국적이 대한민국이었었지...🇰🇷
@user-jk1ft7qq2o
@user-jk1ft7qq2o 4 жыл бұрын
시유는 죽지 않았어.. 이렇게 수많은 팬들이 남아있는걸
@user-ce6po6yp8l
@user-ce6po6yp8l 4 жыл бұрын
그야말로 마왕이라는 명칭이 어울리는 작곡가. 음악에서 전율이 느껴지는 곡
@user-iv5su8lb3u
@user-iv5su8lb3u 7 жыл бұрын
악플 배척하자 명곡은 소름이 쫘아악 다리의힘이 풀린다
@evmailinsuzet3806
@evmailinsuzet3806 3 жыл бұрын
왜 어릴땐 이런 노래들 듣고도 몰랐을까... 진짜.... 국내수작 보컬로이드 노래인데 컨셉 구성 조교 이 삼박자가 너무 완벽하다. 그냥 기업이나 국가에서 국악으로 밀면 좋겠다.
@user-td1xj8ce6g
@user-td1xj8ce6g 3 жыл бұрын
9년 전인 거 보고 눈물 질질 짜면서 들어옴....૮(꒦ິཅ꒦ິ)ა
@user-mt7hb2zx3l
@user-mt7hb2zx3l 9 жыл бұрын
시유 아직 안 죽었어 엉엉
@user-uu1ow3xn7v
@user-uu1ow3xn7v 8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안죽었어요엉엉
@user-ih6lt5qp1k
@user-ih6lt5qp1k 8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user-od6ko4cy2j
@user-od6ko4cy2j 7 жыл бұрын
두두둥 아직 조교하시는 분들이 남아있다구요 엉엉
@yuhlumyy1319
@yuhlumyy1319 7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건 완전 걸작인데😤 처음듣고 사람이 부르는줄요!
@spyou
@spyou 6 жыл бұрын
두두둥 엉엉
@jnscha
@jnscha 7 жыл бұрын
장엄하고 아득한 노래...
@yyj.5933
@yyj.5933 7 жыл бұрын
상록수님의 작곡,작사 능력은 ㄹㅇ아시아최강, 세계최강이라해도 무방할정도... 진짜 굉장함. 프로 가수들의 곡들을 작곡하라해도 될듯한 실력.. 역시 킹갓수록님 노래 잘듣고 갑니다.
@88-sunny-88
@88-sunny-88 6 жыл бұрын
yy J. ㅇㅈ 어 ㅇㅈ
@oilnatural3105
@oilnatural3105 6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좋아했었던 기억이 나서 오랜만에 들렸는데, 지금 들으니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멜로디도 정말 감미롭고 가사도 너무나 멋있게 잘 지었다는 느낌이 확 옵니다. 이런 곡이 이제는 묻혀버렸다는 것이 정말 아쉽기만 합니다.
@bbangsami
@bbangsami 4 ай бұрын
시유 오리지널곡 중 올타임 넘버원 악곡
@nana_20874
@nana_20874 3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이 곡이 충격이었어.. 그때는 보컬로가 국악한다는게 상상도 못했거든 홀홀 지금은 국악커버 오리지널 생긴건 이곡이 나온 후 일거야
@user-ol2fg5em7q
@user-ol2fg5em7q Жыл бұрын
마왕님 또 들으러 왔습니다... 저의 3초 기억력이 뇌에서 지워내 겨우 잊어도 손이 알아서 돌아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blackmarala
@blackmarala 9 ай бұрын
I come here again after many years
@L_HADA
@L_HADA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벌써 10년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네ㄴㅇㄱ 첨봤을때 뮤지컬 한편 본느낌이였는데 오랜만에 봐도 그저 소름..
@hanachang9688
@hanachang9688 8 жыл бұрын
SHE'S WEARING A HANBOK!!! ADORABLE!!!!
@familyfriendlyart8014
@familyfriendlyart8014 7 жыл бұрын
I like korea
@ljsthf_77
@ljsthf_77 5 жыл бұрын
Family Friendly Art Who doesn’t?
@supermouse73
@supermouse73 5 жыл бұрын
Edgy Boi ll & Scene Queen Korea doesn’t like each other
@user-id1rh1qf6l
@user-id1rh1qf6l 5 жыл бұрын
supermouse73 ? 뭔솔..
@doubleiis7675
@doubleiis7675 4 жыл бұрын
마법의소라고둥 남북이 서로를 싫어한다고...
@kehyeon9059
@kehyeon9059 4 жыл бұрын
@@doubleiis7675 정은이 찌찌요
@user-tw1qc1qx2v
@user-tw1qc1qx2v 4 жыл бұрын
진짜 아직도 이 어른이되규 다시들어봐도 여름한낮 태어나리라부분에서는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W.E.N.D.I.G.O
@W.E.N.D.I.G.O 6 жыл бұрын
I realised not alot of people know what this stuff means so here Its written in a very old korean poem style. *****WARNING LONG POST***** 1.봄새벽 - Spring Dawn 0:30 하늘가 멀리 내 터오는 날 the day the far edge of the sky brightens 거센 바람 눈가에 스치매 strong wind blows against my eyes 깨어라 봄새벽이여 awaken spring dawn 파릇한 꽃내음 오르는 날 the day the fresh scent of the flowers rise 강산들아 저 해를 맞아라 rivers and mountains greet that sun 오너라 봄새벽이여 come forth spring dawn 하늘이 열려 땅을 보리라 the sky will open and see the land 땅이 열려 나를 보리라 the land will open and see me 햇살 모두 눈을 뜨리라 all the sunlight shall open their eyes 이 날 this day 깨어라 봄새벽이여 awaken spring dawn 숨쉬라 봄새벽이여 breathe spring dawn 2. 여름한낮 - summer midday - 3:50 나비 여럿 날아간다 구름바다 넘실댄다 many butterflies fly by, the cloud ocean swells 땀방울 튀어가매 멀리멀리 노닌다 sweat bursts forth and flies far 바람하나 파도되어 나무하나 사이에 끼고 a wind becomes a wave, and turning by a tree 온 천하 제것인양 촐싹대면서 퍼런 하늘로 간다 jostles along to the blue sky as if all the sky and earth are it's own. 너른 벌은 강을 끼고 vast lands hug a river 작은 강은 숲을 끼고 small river hugs a forest 겹겹이 쌓이며 휘돌아 춤을 춘다 they pile up among themselves, turn around and around in a dance 새한마리 날에 취해 뻐꾹 뻐꾹 a bird drunk on the day goes 'cuckoo, cuckoo' 주사를 벌이다가 남은 이슬을 낚아채고서 간다 Throws a drunken tantrum then leaves after snatching the rest of the dew 쇳빛 하늘 우중충하다 metallic sky is overcast 잎새들 서로 엉켜가니 the leaves tangle up amongst themselves, 논벼들은 다 고개 드매 서로 밀치며 쓰러지니 and rice plants all lift their ears up then fall on top of each other 먹구름 떼가 몰려오고 바람이 포악해져가고 herd of black clouds rumble in, the wind becomes more and more vicious 빗방울 후둑 떨어지고 천둥번개가 내리쳐온다 raindrops fall and the thunder crashes down 하얀 불이여 내 안에 깃드오 white fire come dwell in me 세상에 흐르는 저 물길처럼 like that water flowing in the world 들바람이여 나를 태워주오 winds in the field burn me 이몸이 한줌 흙이 되도록 so this body becomes a handful of dirt 구름 사이 햇살 하나 고개밀어 내비친다 amongst the clouds one sunshine pokes its head out 얼룩진 바위들은 다물던 입을 연다 spotty boulders open their closed mouths 물안개가 질 즈음에 젖은 풀잎이 고개 든다 by the time rain fog is formed the wet grass lifts its head 소나기 더 몰려와 폭포 위에서 맹렬히 퍼붓는다 more heavy rain comes and pours from the top of a waterfall 비가 내려 홍수난다 햇살 내려 가뭄난다 rain falls to floods sunshine falls to droughts 하늘의 창날은 결국엔 무디노라 the spearblades of the sky are ultimately dull 잿빛 하늘 시드노니 태풍이 온다 gray sky fades and in comes the typhoon 물난리 벌어지며 모두 쓸려가 민둥산으로 간다 water floods in and every one is swept away to the bald mountain 한 백년은 일년과 같고 한 일년은 하루와 같고 a hundred years are like a year and a year is like a day 하루가 지금 끝나가매 동산에 무지개가 뜨니 and now the day is at its end, with a rainbow rising on the hill 잔해들 모두 거두고서 노을 아래서 만나리라 We'll clean away all the debris and meet under the sunset 아침을 여는 빛은 지금 저녁을 향해 날아가노라 the light that opens the morn now flies toward evening 하얀 불이여 내안에 깃드오 white fire come dwell in me 세상에 흐르는 저 물길처럼 like that water flowing in the world 들바람이여 나를 태워주오 winds in the field burn me 이몸이 한줌 흙이 되도록 so this body becomes a handful of dirt 하늘의 빛에 태어나고 born from the light of the sky 하늘의 삶을 살아가고 live the life of the sky 땅의 온기에 뼈를 묻어 지노라 wilt by burying my bones on the warmth of the land 새아침이 환히 열리면 나는 한명의 사람으로써 when the new morn opens bright I will, as a person, 태어나리라 Be born 3. 가을저녁 - autumn evening - 9:15 Random words and humming which doesn't make any sense (I think) 4. 겨울밤- winter night - 12:10 어느 먼 메아리는 마른 흙위를 적시며 퍼져나가고 some distant echo spreads, dampening the dry earth 여기 나의 육신은 밤이불 덮고 잠드네 and here my body sleeps covered by the blanket of night 달아 울음 그치라 moon stop your tears 갈 곳 없는 나날과 파묻히리라 I will be buried with the days that have nowhere to go 오너라 겨울밤이여 come winter night 별똥별은 이른다 이겨울 또한 얼마 후 지나가리라 a falling star says this winter too shall pass 시냇물은 이른다 어둠은 빛을 부르리라 the brook says the dark will call the light 새 아침이 오거든 이 한몸 다시 하얗게 태어나리라 when the new morn comes this body will again be born all white 흘러라 겨울밤이여 flow winter night 삼년 three years 이년 two years 일년 one year 다시- 천년 again - a thousand years 깨어라 봄새벽이여 awaken spring dawn 오너라 봄새벽이여 come forth spring dawn 숨쉬라 봄새벽이여 breathe spring dawn 흘러라 봄새벽이여 flow spring dawn 깨어나리라x5 I will awaken x5
@purplejacket7617
@purplejacket7617 5 жыл бұрын
Omg thank you so much for this comment!!!
@MrTLSfan
@MrTLSfan 4 жыл бұрын
Good job
@Planefan1000
@Planefan1000 8 ай бұрын
I have a question about the -이여 (iyeo) emphasis ending in some of the nouns. Is that an equivalent to how you would say "O!" in old-timey English? 깨어라 봄새벽이여 / Awaken, O spring dawn
@AlgebraicAnalysis
@AlgebraicAnalysis 3 ай бұрын
​@Planefan1000 It's an old way of saying "it is." Korean grammar is SOV. Equivalent to "이다"
@jathew1
@jathew1 6 жыл бұрын
Movement I: Dawn of Spring - 00:00 (01:07) A far, far as the heavens, day sets on down Rough winds, my eyes are grazed by Awaken, dawn of spring (01:55) Lush flowers, today their scents will be revealed Oh rivers, oh mountains, greet the sun Come forth, dawn of spring (02:30) The heavens shall open to see the earth The earth shall open and see me Rays of sunlight, all shall open their eyes Today (03:18) Awaken, dawn of spring Breath in, dawn of spring Movement 2: Midsummer Day - 03:48 (04:33) Butterflies many fly away, sea of clouds, they bob like some waves Drops of sweat splash about, far far away they wander to play Each gust of wind becomes a wave, to each of their sides a tree As if the world is their they cause mischief before going up to the blue sky (04:53) The hollow fields, to their side a river A small river to their side a forest Layers on layers they spin and dance A lone bird’s song they drink, it goes “Cuckoo, cuckoo” Drunk they brawl before swiping the last dew and go! (05:13) Metallic skies how they depress, the leaves and leaves, they tangle up in the wind The rice of the paddies raise their heads, among themselves shoving and falling Inky clouds gather by the hoard, wind become tyrannic Drops of rain fall, thunder and lightning are cast (05:52) White fire, manifest in me Like the rivers of the world Take me, wildwind, away from this place Until I become but a grasp of soil (06:17) Betwixt the clouds a ray of sun shines through The stained clouds open their sealed mouths When the watery mist fades the soaked leaves lift their heads Another drizzle comes through, fiercely pours a waterfall (06:37) It’s raining, here comes a flood; the sun’s shining, here is a drought The gates of heaven are inevitably worn out The ashen clouds fade away, here comes a typhoon Everything becomes submerged, everyone swept away, flee to the bare mountain (06:57) A hundred years feels like one to me, one year feels like a day As the day ends now a rainbow hangs over the hills Take all the remains and I’ll see you neath where sun sets The light that opened dawn now flies to the evening (07:16) White fire, manifest in me Like the rivers of the world Take me, wildwind, away from this place Until I become but a grasp of soil From heaven’s lights I am born And live out my heavenly life And within the warmth of the earth I shall bury my bones When a new morning opens for me A human I shall be as Reborn! Movement 3: An Autumn Evening (09:14) *Instrumental* Movement 4: A Midwinter Night (12:05) (12:31) A distant echo spreads, dampening the dry earth as it passes through Here my flesh sleeps in the blanket of night (12:58) Moon, please order the howlings ceased Be buried with me, whom have nowhere to go Come, midwinter night (12:26) The falling star cries, this winter will soon pass The small creeks cry, darkness will call light When a new morning comes this body shall be reborn anew pure white Flow, midwinter night (14:24) … Three years … two years … one year… Once more - A thousand (14:37) Awaken, dawn of spring Come forth, dawn of spring Breath in, dawn of spring Flow, dawn of spring And I shall awaken! And I shall awaken! And I shall awaken! And I shall awaken! And I shall awaken!
@Korokorokorokoro4662
@Korokorokorokoro4662 5 жыл бұрын
Thank you so much for this
@lornanana
@lornanana 5 жыл бұрын
Thanks my dude
@user-bq7ql5sk2x
@user-bq7ql5sk2x 5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alexlikestodraw458
@alexlikestodraw458 5 жыл бұрын
Thank you : D
@MrTLSfan
@MrTLSfan 4 жыл бұрын
Hero
@arshizen7184
@arshizen7184 10 жыл бұрын
우와.... 노래 진짜 잘 부른다... 사람이 부른 것 같아요... 보컬로이드로 국악풍 노래를 듣다니 신선한 충격과 감동입니다.,
@user-chohyun
@user-chohyun Жыл бұрын
11년이 지났구나 대박....여전히 갓곡..ㅠㅠㅠㅠㅠ국악느낌 노래로 신곡 또 나왔으면 좋겠다
@unu.snow.
@unu.snow. 8 ай бұрын
중학생 때 처음 들었는데 이십대 후반인 지금도 가끔씩 들어와 듣게 돼요. 이번에는 안예은 창귀를 듣다가 급 떠올랐네요ㅎㅎ 소중한 추억 선물해주신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IllllIlllIlllIl
@IllllIlllIlllIl 6 ай бұрын
전 만개화 듣다가 달려옴 ㅋㅋㅋㅋ 와.. 추억 진짜
@user-lv1yb2wu3l
@user-lv1yb2wu3l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미친 저는 만개화 듣고 창귀 듣고 호랑수월가 듣다가 여기로 왔어요
@user-pp4mz2se9j
@user-pp4mz2se9j 7 жыл бұрын
가수들이 이 노래듣고 반해가주고 불러서 맨날듣고싶다...가수가 이거 불러주면 앨범으로 나오고 그러면 폰으로 유튜브 안 치고 들을수있는뎃...
@user-oz6jq7kt9i
@user-oz6jq7kt9i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나 딩초때 들엇던 곡.. 겁나 추억이다 지금들어도 조교 미친듯
@user-gw4ye3nm4n
@user-gw4ye3nm4n 5 жыл бұрын
초1 때 듣고 대박이라고 혼자 느꼈었는데 이제 중사미다,, 난 아직도 시유 좋아,,, 한국적인 멜로디와 전통악기 느낌, 이런 가사를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국어공부라도 하게 됨 내 중학교 성적은 시유랑 상록수님이 맥여주심 ㅇㅇㅇ 흑흑ㄱ
@user-og3wn3bw9m
@user-og3wn3bw9m 6 жыл бұрын
천년의 시가 시유의 명곡이니 유니도 언젠간 이 노래 스타일로 명곡하나 만들었음 좋겠다
@user-rp6nm8kb9f
@user-rp6nm8kb9f 6 жыл бұрын
aingirl 우비소녀 r 지금 일어났습니다 당장 우리는 들으러 가야 해 요..... (이미 죽어읶다)
@user-ue9hi1gg7h
@user-ue9hi1gg7h 5 жыл бұрын
유니버젼도 드뎌 나왔습니다ㅠ 엉엉
@user-ix4nx9eq1c
@user-ix4nx9eq1c 5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도 코가 막히고 기가 막히고 무릎 탁 치게되네.. 내 학창시절 등교 시간을 책임져주었던 노래였는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러서 이제 성인으로 이 노래를 들으니 또 새롭네. 여름 부분 중간에 시우랑 주고 받는줄 알고 놀랐었는데ㅋㅋㅋ세상에, 지금 다시 들어도 너무 좋다 진짜.. 2011년 노래라고 하는데 벌써 8년이 지났다는건가. 그럼 아무리 질리도록 듣던 노래여도 금방 잊힐 시간인데 왜 얘는 잊혀지지 않는지다 의문이네 참.. 가을 넘어가는 부분에 희미하게 소리 내지르는 것 같은 부분이 고조되면서 가사 없는 가을 들어가는 부분이 참 쇼크였었는데...개인적으로 가을 저녁이 제일 좋았고ㅜㅜ 겨울도 너무 예쁘고 다시 봄으로 이어지는 구도도 진짜..한때 보컬로이드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오열할일이었지ㅠㅠㅠㅠ 하 진짜 가는 길 내내 질리지 않게 하루에 한번씩 꼭 들었던 노래였는데..아직도 신기한게 어떻게 가을 부분에서 가사 대신 한을 갈아 넣으셨지? 나 중학생 입학하고 막 병아리처럼 뿅뿅 다녔을때 이 노래 듣고 분명 성인이 만들었을거라 생각했는데 나랑 당시 3살 차이였음애 기함을 토하게 되네 진짜..개인적으로 가을 부분이 있어서 겨울 파트가 빛이나는 것 같고ㅠㅠㅠ그리고 다음 봄 파트 이어지는거 아직도 감탄스럽네ㅠㅠㅠ보통 사계절하고 종결 시킬텐데 다시 윤회라니, 이걸 어떻게 학교에서 급식 먹을 나이대에 짜냐고ㅠㅠㅠㅠㅠ하여튼 진짜 좋다. 노래 들은 시간을 더 따지면 내 인생의 몇 날 며칠을 이 노래에 받쳤을텐데 하나도 아깝지 않은 명작입니다. 이 노래 만들어주신 상록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고등학생이 마음만 먹으면 어떤 사고도 칠 수 있는 나이라지만, 진짜 한창 때 거하게 역사를 쓰셨네요..괜히 상록수라는 이름도 멋있게 느껴지고ㅠㅠㅠ어떻게 학생때 다른 허세 넘치거나 외래어 닉네임이 유행할때 고고하게 상록수라는 이름을 지으셨나 싶기도 하네요..그냥 기립박수 치고 갑니다,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고 이 한 노래를 통해 알겠네요. 천년의 시 같은 노래가 또 나올까 싶기도 하고.. 사실 이런 고유성 넘치는 노래는 다시 없을거라고 생각되요.
@jnscha
@jnscha 3 жыл бұрын
00:00 Intro 01:06 봄새벽의 시작 03:43 강렬한 여름한낮 09:08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가을저녁 12:02 고단한 몸을 달래어주는 겨울밤 14:34 봄새벽으로써 다시 시작되는 시간 그렇게 시간의 흐름은 계속된다. 시유가 어느덧 한국나이 10살(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아직도 시유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starone333
@starone333 5 жыл бұрын
2020년이 다되어 가지만 아직도 듣습니다. 정말 천년의 시답게 최소 천년은 이어갈만한 현대국악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sb2ro9pf3e
@user-sb2ro9pf3e 7 жыл бұрын
소름 돋았어요...ㄷㄷ 맨 처음부터 풀로 봤는데 그 시간이 하나도 아깝지가 않네요
@snjd282js
@snjd282js 7 жыл бұрын
최인우 전 저장해서 가장 많이 들은 곡 1위인데
@toby9444
@toby9444 7 жыл бұрын
I DON'T UNDERSTAND ANY OF THIS BUT ITS REALLY AWESOME
@milkandfrogs
@milkandfrogs 7 жыл бұрын
Same here
@wormrights883
@wormrights883 7 жыл бұрын
TRUE
@catbra1n
@catbra1n 6 жыл бұрын
THANK YOU.
@ryansovani3862
@ryansovani3862 6 жыл бұрын
Spirit well , vocaloid is japanese
@diaryanjo
@diaryanjo 6 жыл бұрын
Baby ReaperTale Frisk uummmm SeeU is a Korean made vocaloid. And this is actually Korean. I do believe she has a Japanese voice bank too (I might be wrong about that though so don't credit me for it since there's a lot of misleading information on the net.) But she's singing in Korean and made in Korea too. Vocaloid originated from Japan yes but that doesn't mean they won't try to branch out to other countries so that they can have vocaloid in their own language.
@gomalsoon
@gomalsoon 5 жыл бұрын
2012년에 처음 이 곡을 들었던 초5짜리가 어느덧 2019년 고삼이가 되었습니다 유니 커버곡 듣고 다시 돌아 왔는데 지금 들어도 너무 갓띵곡이군요 어헝ㅇ헝헝ㅠㅠㅠㅠ
@엔피
@엔피 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여름 한낮 파트에서 하이라이트인 "하얀 물이여~"하는데 온몸에 전율 쫙.......이런 기분 처음이다 진짜 지금 좀 졸렸는데 잠 확깨고 소름돋음...거짓말 아님 여름한낮 파트진짜 오진다...
@user-yt7sb9by9g
@user-yt7sb9by9g 4 жыл бұрын
2020년에 추억에젖어 2010년대 보컬로이드 노래들 듣다가 갑자기 이게 생각나서 후다닥 달려왔습니다 최고입니다.....
@son_nim
@son_nim 6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시유 목소리가 노래에 좀 더 잘어울리기는 하는데 리메이크 버전 음질과 악기 들리는게 넘 전율이라서 으아악 ㅠㅠ 시유 목소리에 리메이크 MR ... 원한다...
@user-ns7mq2bj4y
@user-ns7mq2bj4y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ㅜ
@lynne0
@lynne0 4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젭라ㅜㅜ
@IFeelYou_
@IFeelYou_ 3 жыл бұрын
리메이크 버전 어디서 볼 수 있어요?
@pess2361
@pess2361 3 жыл бұрын
@@IFeelYou_ 상록수님 채널에 들어가시면 있습니다
@user-ub6ub8fe6u
@user-ub6ub8fe6u 6 жыл бұрын
8살때 들었던 노래다 세상에 근데 이건 지금들어도 가사며 시유 발음이며 갓띵곡이라고 생각함..
@user-zc8ui9ot6k
@user-zc8ui9ot6k 4 жыл бұрын
2020년도에 우리 시유 찾아왔다♡
@user-qx9wl3uu8q
@user-qx9wl3uu8q 6 жыл бұрын
0:01 ~ 3:45 봄새벽 3:46 ~ 9:10 여름한낮 9:11 ~ 12:08 가을저녁 12:09 ~ 16:42 겨울밤
@user-lb3de1sm3o
@user-lb3de1sm3o 5 ай бұрын
전설
@RonnyOlufsen
@RonnyOlufsen 4 жыл бұрын
2020: Still enjoying this masterpiece
@SkimMilkMustDie
@SkimMilkMustDie 11 жыл бұрын
This is one of the most artistically impressive and epic (in the truest sense of the word) Vocaloid songs I've ever heard. Sangnoksu, you're my hero.
@user-ri6vy1lj9g
@user-ri6vy1lj9g Жыл бұрын
Agree
@Iris_OwO_
@Iris_OwO_ Жыл бұрын
Agreeee
@user-vg4yy6jd3l
@user-vg4yy6jd3l 6 жыл бұрын
( 봄새벽 ) 0:00 하늘가 멀리 내 터오는 날 거센 바람 눈가에 스치매 깨어라 봄새벽이여. 파릇한 꽃내음 오르는 날 강산들아 저 해를 맞아라 오너라 봄새벽이여. 하늘이 열려 땅을 보리라 땅이 열려 나를 보리라 햇살 모두 눈을 뜨리라, 이 날 깨어라 봄새벽이여. 숨쉬라 봄새벽이여. ( 여름한낮 ) 3:44 나비 여럿 날아간다. 구름바다 넘실대다. 땀방울 튀어가매 멀리멀리 노닌다. 바람 하나 파도 되어 나무 하나 사이에 끼고 온 천하 제 것인 양 촐싹대면서 퍼런 하늘로 간다. 너른 벌은 강을 끼고 작은 강은 숲을 끼고 겹겹이 쌓이며 휘돌아 춤을 춘다. 새 한 마리 날에 취해 뻐꾹뻐꾹 주사를 벌이다가 남은 이슬을 낚아채고서 간다. 쇳빛 하늘 우중충하다 잎새들 서로 엉켜가니 논벼들은 다 고개 드매 서로 밀치며 쓰러지니 먹구름 떼가 몰려오고 바람이 포악해져가고 빗방울 후둑 떨어지고 천둥번개가 내리쳐온다. 하얀 불이여 내 안에 깃드오 세상에 흐르는 저 물길처럼 들바람이여 나를 태워주오 이 몸이 한 줌 흙이 되도록 구름 사이 햇살 하나 고개 밀어 내비친다. 얼룩진 바위들은 다물던 입을 연다. 물안개가 질 즈음에 젖은 풀잎이 고개 든다. 소나기 더 몰려와 폭포 위에서 맹련히 퍼붓는다. 비가 내려 홍수난다 햇살 내려 가뭄난다. 하늘에 창날은 결국엔 무디노라 잿빛 하늘 시드노니 태풍이 온다 물난리 벌어지며 모두 쓸려가 민둥산으로 간다. 한 백년은 일 년과 같고 한 일년은 하루와 같고 하루가 지금 끝나가매 동산에 무지개가 뜨니 잔해들 모두 거두고서 노을 아래서 만나리라. 아침을 여는 빛은 지금 저녁을 향해 날아가노라 하얀 불이여 내 안에 깃드오 세상에 흐르는 저 물길처럼 들바람이여 나를 태워주오 이 몸이 한 줌 흙이 되도록 하늘의 빛에 태어나고 하늘의 삶을 살아가고 땅의 온기에 뼈를 묻어 지노라 새 아침이 환히 열리면 나는 한 명의 사람으로서 태어나리라. 노가다로 쓰느라 ㅈㄴ힘들어서 두 곡 밖에 못 적겠네요.
@swframe347
@swframe347 6 жыл бұрын
조은서 반곡입니다 (엄근진ㅈㅅ)
@user-jp8mt9jw5w
@user-jp8mt9jw5w 4 жыл бұрын
(가을 저녁) 9:05 ~ 연주곡 ~ (겨울 밤) 12:00 어느 먼 메아리는 마른 흙 위를 적시며 퍼져나가고 여기 나의 육신은 밤이불 덮고 잠드네 달아 울음 그치라 갈 곳 없는 나날과 파묻히리라 오너라 겨울밤이여 별똥별은 이른다 이 겨울도 또한 얼마 후 지나가리라 시냇물은 이른다 어둠은 빛을 부르리라 새 아침이 오거든 이 한 몸 다시 하얗게 태어나리라 흘러라 겨울밤이여 ...삼 년 ...이 년 ...일 년 다시 천 년 깨어라 봄새벽이여 오너라 봄새벽이여 숨쉬라 봄새벽이여 흘러라 봄새벽이여 깨어나리라×4 깨어나리라
@user-ov3se2zc4d
@user-ov3se2zc4d 3 жыл бұрын
프사가 ㅎㄸㄸ
@user-rx9wc4on9g
@user-rx9wc4on9g 3 жыл бұрын
3년전 댓글인데 죄송해여 프사보고 놀래써여ㅜㅜㅜㅜ흐브흐브흡흡흐브흐흐흐흐흑흐에에에에에에엥ㅠㅠㅠㅠ술만 쳐먹으면 이지랄이이ㅑ나래기 도른녀나ㅠㅠㅠㅠㅠ
@user-cn5ju5cj5g
@user-cn5ju5cj5g 8 жыл бұрын
하얀불이여 내안에 깃드오 세상에 흐르는 저 물길처럼 들바람이여 나를 태워주오 이몸이 한줌 흙이 되도록
@user-ns8mm9br2l
@user-ns8mm9br2l 6 жыл бұрын
나오자마자 듣고 6년지난 지금까지 듣고 있는 노래입니다- 아직까지도 명곡중에 명곡이네요. 이거 처음 발견했을때가 한참 초등학생이였을 때인데 추억 돋아요 ㅋㅋㅋ
@knittedsquid
@knittedsquid 10 жыл бұрын
This is a masterpiece! Trying to learn to sing it... SeeU puts me to shame...
@ToryuMau
@ToryuMau 11 жыл бұрын
The Composer/Orchestrator of this song "상록수" Was * 17 Years Old * when he composed this song. It's a Sad fact he decided to Quit making songs because there were too many Trolls Harassing him. ( Surely, there is No justice in this. )
@viiiderekae
@viiiderekae 4 жыл бұрын
Bless him and his gift
@annaferns1840
@annaferns1840 4 жыл бұрын
He's back though? He made a song with Uni after you posted the comment.
@hrin5646
@hrin5646 3 жыл бұрын
이제 천년의 시를 노래하는 의의는 우리의 소년기, 우리의 봄새벽을 추도 함에 있군요. 여름한낮을 살아가게 되었어도 봄과 새벽을 사랑하는 제가 어리게 느껴집니다. 이런 작품이 있었음으로 인해 나아갈 힘을 얻습니다.
@user-hd1oq5gq1k
@user-hd1oq5gq1k 3 жыл бұрын
왠진 모르겠는데 이번에 아이들 신곡 화 들을때마다 천년의 시 생각나서 방금도 무대영상 본김에 오랜만에 들으러 왔다.... 여전히 갓곡..,ㅠ
@muramige1206
@muramige1206 3 жыл бұрын
헐 저도욬ㅋㅋㅋㅋㅋㅋ
@whatisgiveup
@whatisgiveup 3 жыл бұрын
와와 인정ㅜㅜ 저는 화 듣고 이거 들은 케이스라 반대로 생각났어요 진짜 노래 너무 좋은듯요♥
@핸들을추가
@핸들을추가 3 жыл бұрын
좋다길래 미루다가 들어봤는데... 어우... 내가 왜 지금 들었지
@youaremysecretlovealways
@youaremysecretlovealways 6 жыл бұрын
시유목소리에 약간 판소리같은?성악+전통적인느낌이 강조되어 무척 어울리네요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리메이크도 좋고 이것도 느낌있어서 좋아요
@OWO-ke8zk
@OWO-ke8zk Жыл бұрын
요즘 다시 꽂혀서 주구장창 듣는중입니다... 천년의시 노래 너무 좋아요
@user-bd7li3wu4b
@user-bd7li3wu4b 6 жыл бұрын
2년 가까이 됬는데 아직도 듣고 있네요.. 이거 제 인생곡 입니다
@user-ym4jh6iw5t
@user-ym4jh6iw5t 6 жыл бұрын
듣기 전엔 언제 다 들을지 막막했는데 다 들으니까 또 듣고 싶은 노래에요! XD
@OTHorang
@OTHorang 9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봐도 장난아니네....
@user-fo3pn1yg6m
@user-fo3pn1yg6m 4 жыл бұрын
이 곡은 진짜 실제 가수가 좀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음. 가락부터가 한국감성 가득이라;;
@m2das_s-hand_Py2
@m2das_s-hand_Py2 7 жыл бұрын
이런 수작을 지금 이라도 듣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zzanzzassa
@zzanzzassa 9 ай бұрын
명작 그 자체
@mezzaluna524
@mezzaluna52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들어도 여전히갓곡..ㅜ
@user-ex4fh9um1m
@user-ex4fh9um1m 4 жыл бұрын
2020인 지금도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록수님
@omori00
@omori00 3 жыл бұрын
이걸 고딩때 작사작곡 조교까지..? 이런 천재가..지금은 뭐하고 사는지 소식이 너무 궁금함;; 초딩때 이건 너무 길어서 다 못들었지만 인어의 노래는 진짜 좋아헀었는데
@neige2830
@neige2830 3 жыл бұрын
상록수님 최근에 가장 유명한 곡은 호랑수월가가 있는 것 같네요!
@Nang_Gaeng
@Nang_Gaeng 3 жыл бұрын
언어의 노래 입니닷
@yuri-7773
@yuri-7773 3 жыл бұрын
@@Nang_Gaeng언어의 노래는 일반인들 사이에선 유명하지는 않아서요.....
@Nang_Gaeng
@Nang_Gaeng 3 жыл бұрын
@@yuri-7773 아 그게 아니라 인어의 노래라고 오타를 내셔서... 하하 언어의 노래라고 정정한 것입니다
@yuri-7773
@yuri-7773 3 жыл бұрын
@@Nang_Gaeng 앗 오해했네요
@honeylavendertea1629
@honeylavendertea1629 4 жыл бұрын
gives me the same chills as when i first listened as a little girl in 2011
@user-gh7vx7ux6v
@user-gh7vx7ux6v 9 жыл бұрын
봄새벽 엄청좋아..
@user-gh7vx7ux6v
@user-gh7vx7ux6v 9 жыл бұрын
좋아하던 봄새벽이 질린 4시 45분
@user-lf3gi3sm3b
@user-lf3gi3sm3b 4 жыл бұрын
0:01 봄새벽 하늘가 멀리 내 터오는 날 거센 바람 눈가에 스치매 깨어라 봄새벽이여 파릇한 꽃내음 오르는 날 강산들아 저 해를 맞아라 오너라 봄새벽이여 하늘이 열려 땅을 보리라 땅이 열려 나를 보리라 햇살 모두 눈을 뜨리라 이 날 깨어라 봄새벽이여 숨쉬라 봄새벽이여 3:45 여름한낮 나비여럿 날아간다 구름바다 넘실댄다 땀방울 튀어가매 멀리 멀리 노닌다 바람하나 파도 되어 나무하나 사이에 끼고 온천하 제 것이냥 촐싹대며 퍼런하늘로 간다 너른 벌은 강을 끼고 작은 강은 숲을 끼고 겹겹이 쌓이며 휘돌아 춤을 춘다 새 한마리 날에 취해 뻐꾹 뻐꾹 주사를 벌이다가 남은 이슬을 낚아채고서 간다 쇳빛하늘 우중충 하다 잎새들 서로 엉켜가니 논벼들은 고개드매 서로 밀치며 쓰러지니 먹구름때가 몰려오고 바람이 포악해져가고 빛방울 후둑 떨어지고 천둥번개가 내리쳐온다 하얀불이여 내안에 깃드오 세상에 흐르는 저 물길처럼 들바람이여 나를 태워주오 이 몸이 한 줌 흙이 되도록 구름사이 햇살 하나 고개 밀며 내비친다 얼룩진 바위들은 다물던 입을 연다 물안개가 질 즈음에 젖은 풀잎이 고개든다 소나기 더 몰려와 폭포위에서 맹렬히 퍼 붓는다 비가 내려 홍수난다 햇살 내려 가뭄난다 하늘의 창날은 결국에 무디노라 잿빛 하늘 시드노니 태풍이 온다 물난리 벌어지며 모두 쓸려가 민둥산으로 간다 한 백년은 일년과 같고 한 일년은 하루와 같고 하루가 끝나가매 동산에 무지개가 뜨니 잔해들을 모두 거두고서 노을 아래서 만나리라 아침을 여는 빛은 지금 저녁을 향해 날아가노라 하얀불이여 내안에 깃드오 세상에 흐르는 저 물길처럼 들바람이여 나를 태워주오 이 몸이 한 줌 흙이 되도록 하늘의 빛에 태어나고 하늘의 삶을 살아가고 땅에 온기의 뼈를 묻어지노라 새 아침이 훤히 열리면 나는 한명의 사람으로서 태어나리라 9:12 가을저녁 (연주곡이라 가사가 없습니다) 12:05 겨울밤 어느 먼 매아리는 마른 흙위를 적시며 퍼져나가고 여기 나의 육신은 밤이불 덮고 잠드네 달아 울음 그치라 갈 곳 없는 나날과 파 묻히리라 오너라 겨울밤이여 별똥별은 이른다 이 겨울 또한 얼마 후 지나가리라 시냇물은 이른다 어둠은 빛을 부르리라 새 아침이 오거든 이 한몸 다시 하얗게 태어나리라 흘러라 겨울밤이여 14:23 (...삼년) (...이년) (...일년) (다시ㅡㅡㅡ천년) 깨어라 봄새벽이여 오너라 봄새벽이여 숨쉬라 봄새벽이여 흘러라 봄새벽이여 (깨어나리라) (깨어나리라) (깨어나리라) (깨어나리라) (깨어나리라)
@user-gv9fi3uq7w
@user-gv9fi3uq7w 8 жыл бұрын
일러보고 심쿵 시유키우고싶다............
@moth9181
@moth9181 4 жыл бұрын
Years later, this is still as beautiful and captivating.
@myjju1231
@myjju1231 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8년동안 찾았다… 시발 감회가 새롭네..
@yue8785
@yue8785 2 жыл бұрын
와 9년전에 이런 조교를 하다니..
@user-bl4jg6be4v
@user-bl4jg6be4v 4 жыл бұрын
2019년 8월에 듣는사람 있나?
@user-td2lt3vq8x
@user-td2lt3vq8x 4 жыл бұрын
@pess2361
@pess2361 3 жыл бұрын
20년에도 있죠 이제 조금 있으면 21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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