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취준했는데 18개월 만에 퇴사? 인생 FLEX💸 | SBS 스페셜 [은밀하게 과감하게 - 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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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SBS DALI]

달리 [SBS DALI]

Жыл бұрын

#SBS스페셜 #퇴사 #사표
저마다 가슴 속에 사표를 품은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
남들이 부러워하는 3년 차 대기업 대리,
한국 최고 연봉 회사 중 한 곳에 다녔던 청년,
그들은 어느 날 과감히 사표를 던졌다!
아니, 이 시대에 이게 무슨 배부른 소리일까?
취업에 걸리는 기간 평균 13개월,
첫 회사를 다니는 기간 평균 18개월.
신입사원 100명 중 27명이 입사한 지 3년도 안 되어서 퇴사한다.
요즘 젊은 것들은 왜 사표를 던지는가.
SBS스페셜 448회 - 은밀하게 과감하게 : 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 (2016.09.11. 방송)
풀영상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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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 100
@TQQQ-LONG
@TQQQ-LONG Жыл бұрын
20년간 해온 공부가 잃어버린 20년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정작 자아실현을 찾아야할시기에는 남들따라 공부하다가 30이 다돼서야 꿈을 찾으러나오는 꼴이라니.. 마음이 아픕니다
@Student951
@Student951 Жыл бұрын
진짜 10대 시절 아니 유치원 시절부터 이렇게 닭장 공장 같이 딱딱 줄세워서 노예 기르듯이 많드는 시스템이 아닌 한 개인개인의 다양성 다양한 직업과 시스템들이 있다는걸 교육시켜주고 학교에서 모두가 똑같은 수업만 듣는게 아닌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줄수 있는 개인 맞춤화 수업으로 분야별로 나누어서 수업을 시켜주고 사회에 나올수 있게 해줘야 되는데 아직도 교도소 나 군대 같이 가스라이팅 하면서 인간을 로봇 다루듯이 가르치니 군대와 학교는 엄연히 다른 기관인데
@Student951
@Student951 Жыл бұрын
@@user-hu3ox5hz6y 낳으면 부모가 되지만 길을 제시하지 못하면 스승은 되지 못합니다. 당신을 올바른 성공으로 이끌어줄 스승들을 찾길 응원합니다.
@user-zt9se9qe5m
@user-zt9se9qe5m Жыл бұрын
@@user-hu3ox5hz6y 부모말같은거 무시하세요 진짜 1도 도움안됩니다 지금같이 역변하는 세상에선.. 그들은 옛날에 머물러서 나오질못해요
@user-xn6fc1iz5x
@user-xn6fc1iz5x Жыл бұрын
@@Student951 이게 진짜 맞는말. 진짜 스승의 유무가 사람의 인생을 바꿈... 80%는 준 스승조차 찾지 못하지만 ㅠ
@yjkang11
@yjkang11 Жыл бұрын
부모세대는 대학조차 못갓죠... 할아버지세대는 전쟁을 겪었고요 각 세대의 아픔이있는거고 내가 어찌할수없는 부분은 감안하고 살아야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삶을 보면 자식을 부양하느라 30년은 넘게 희생하셨어요 각세대가 각자 나름대로 잃어버리고 살았던 겁니다 저도 나이 30에 하고픈거 생겨서 해보고있어요 잃어버렸다기보다 배운것도 많았습니다
@team5424
@team5424 Жыл бұрын
일이 힘들어서 퇴사한다기보단 인간관계에 너무나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퇴사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hs-rr2in
@hs-rr2in Жыл бұрын
그 인간관계 스트레스 만드는건 서로이죠
@koko-737
@koko-737 Жыл бұрын
ㅇㅈ 아무리 업무가 중요하지만 인간을 필요이상으로 업무만 하는 기계취급하고 비인격적으로 대하는 직장문화는 사라져야 합니다. 직장인은 아파도, 스트레스로 정신질환 걸려도,직장내 괴롭힘을 당해도 "직장인"이고 월급을 받는다는 이유로 참으라고 강요받아선 안되죠
@btanb1964
@btanb1964 9 ай бұрын
@@koko-737 참다가 정신질환에 몸에 이상증상에.....죽지않고 살려고 퇴사 했습니다. 하지만 퇴사하니 먹고살길 걱정...ㅋㅋ
@MunJinHun
@MunJinHun 6 ай бұрын
인간관계는 맺기 힘든데 입사하는게 더 힘듬 진짜 개 돼지 처럼 시키는 것만 하는 조직생활은 선진국 이야기지 우리나라는 아직 개발 도상국 소리 들을 짓을 사장소리 듣는 기업들이 하고 자빠짐 외국인이 이 이야기 하면 거짓말로 들을꺼임
@ggomjilang
@ggomjilang 5 ай бұрын
인간관계는 예나 지금이나 잇죠
@1212kairos
@1212kairos Жыл бұрын
과감하게 사표를 내는것도 본인에 대한 능력과 믿음이 있어야만 가능 할 정도로 똑똑한 인재라고 본다 결단력은 결국 자기성장과 발전에 언젠가 분명 도움이 될듯
@user-ve9wg2oj3k
@user-ve9wg2oj3k Жыл бұрын
아 이프로 기획력 너무좋네요ㅜㅜ 당사자얼굴이 나오는게아니고 그림으로 대체해서 나오는게 신상도 가려주면서 재미까지 줘서 저한텐 너무너무 흡족스러운 프로그램이네요ㅎㅎ
@ARESavage
@ARESavage Жыл бұрын
2016년에 방영된 다큐인데 2022년 시점에서도 어색하지 않은 내용으로 느껴지는군요. 그다지 변한 점이 없습니다
@mm-tq6qr
@mm-tq6qr Жыл бұрын
와 2022년에 만들어진건줄 진짜 6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냥 똑같네요...
@user-us3wc9wq4k
@user-us3wc9wq4k Жыл бұрын
꼰꼰이들은 언제나 있지
@ppppp9657
@ppppp9657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번껀줄 ㅎㄷㄷ
@user-oz6jb7ii9h
@user-oz6jb7ii9h Жыл бұрын
아니 몇달 전에 만든건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JwithYM
@JwithYM Жыл бұрын
육년전에 공감했던 이들이 지금 꼰대겠지?
@best_h3111
@best_h3111 Жыл бұрын
16년 방송인데 22년 현재 다를게 없음
@thehwang8860
@thehwang8860 Жыл бұрын
16년방송인거 소름 ;;이제 알았네요 이질감 제로 ...;
@jlee5645
@jlee5645 Жыл бұрын
6년만에 세상이 드라마틱하게 변하질 않죠
@user-ds1fm1jc8u
@user-ds1fm1jc8u Жыл бұрын
더하면더했지 덜하진않슴
@he8hsuc420
@he8hsuc420 Жыл бұрын
결론 변한게 없다.
@user-tc5hb9ls5o
@user-tc5hb9ls5o Жыл бұрын
마스크 왜 안쓰나 했나요 ㅋㅋㅋ
@Eli-ql2nl
@Eli-ql2nl Жыл бұрын
이게 뭔가 나약해서 퇴사하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본인 삶 정체성을 찾아나서기 위해 나오는 느낌 같네요. 한때 존버라는 말이 유행이었던 만큼 존나게 버티면 버틸 수 있겠지만 그게 best가 아닐 수도 있다는 걸 우리 청년들이 깨닫게 되서 나오는 사회적현상 같네요
@user-uc7tw3xn4h
@user-uc7tw3xn4h Жыл бұрын
깨닫긴...무슨 ㅋㅋ 열에 아홉은 사회부적응자 구만 ㅋㅋㅋㅋ 돈은 언제벌거냐?ㅋㅋ 저래놓고 적금하나 못해서 돈도 쥐뿔없지? 그리고 집값타령 헬조센 타령하겠지? 뭐만하면 남탓 or 꿈 ㅋㅋㅋㅋ 정신좀 차려라 감나무 밑에서 감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청춘들아
@llkissll88
@llkissll88 7 ай бұрын
젊은 사람들이 끈기가 없는 게 아니라 회사가 오래 다닐 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 그런 환경이 안되니까 다들 퇴사하는 것...
@kimtokkiz
@kimtokkiz Жыл бұрын
상급자분하고 열린대화를 해야 하는게 예의라는게 레전드네요...
@paulcho7077
@paulcho7077 Жыл бұрын
딱 똥군기 가득 찬 대학교임 ㅋㅋ
@user-kj3xw1zv8j
@user-kj3xw1zv8j Жыл бұрын
개똥군기임
@seobh2008
@seobh2008 Жыл бұрын
와 저런 교육관이 있다는게 더 놀랍네요 ㅡㅡ
@jinyoon7163
@jinyoon7163 Жыл бұрын
진짜 좆소도 아니고 우리나라 상위권 엘리트들이 일하는 대기업에서 저딴걸 교육이랍시고 하고 앉아있다는게 충격적이다... 돈 낭비 인력 낭비.. 이게 16년도 방송이었는데 지금은 과연 어떨지..
@user-bw2xo5tb1h
@user-bw2xo5tb1h Жыл бұрын
결국 말을 한마디로 더 붙이게 할려고 하는것 같은데 굳이 저런 의미없는 대화를 해야하나 싶음...
@user-fs7st8yi7o
@user-fs7st8yi7o Жыл бұрын
퇴시하는 사람 대부분이 다른사람밑에서 일하는게 아니라 대부분프리렌서나 사장을 택하는걸로 봤을때 업무에 강도때문에 그만뒀다기 보다는 인간관계에 환멸을 느끼고 내가 노력하는 만큼 나에게 돌아오는게 아니라 회사에 착취당한다는 느낌때문인것 같다
@genieview7325
@genieview7325 Жыл бұрын
정답
@user-ud6ks6dz6y
@user-ud6ks6dz6y Жыл бұрын
맞는말 같음 일은 그냥저냥 버틸수 있음 인간관계가 힘들지... 제일 스트레스 받고..
@user-id5nw2re3p
@user-id5nw2re3p Жыл бұрын
직장인 자영업 다해본입장에서 둘다 이해됨. 쓸데없이 업무와 상관없는 예절문화 꼰대문화 많은것도 사실이고 알바생들 출근 몇시간전에 카톡으로 쉰다고하는거 진짜 답도 없는거 사실임. 개인적으로 취직했으면 업무적으로만큼은 충성하는게 맞다고 보고. 직장상사는 되지도 않게 대접 쳐받을라고 하는거 고쳐야한다고봄
@yasinl6861
@yasinl6861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회사 다니기 전에는 책임이 없지만, 다니는 순간 프로이기때문에 책임이 부여가 되지. 애새끼도 아니고 대접만 받으려는 새끼들은 나중에 다 지들한테 돌아가더라. 대접 받다보니 점점 본인이 꾸준한 공부를 안하게되서 퇴화하고 남는건 주둥이 밖에 없어.
@user-it3nc2hq5m
@user-it3nc2hq5m Жыл бұрын
출근 몇시간전에 쉰다고 할 수도 있지. 몸 아프면 쉬는게 당연하지. 로봇도 고장나면 못 쓰는데 로봇한테 뭐라고 할건가? 그리고 그런 인력들 벌충하려고 평상시에 사람 더 뽑아놓아야 하는건데 한국은 최소 인력으로 쥐어 짜니까 아직도 이런 좁은 땅에 자영업같은 생산성 없는 일 하면서도 외제차 타고 집 사고 할 수 있는거지. 그리고 항상 느끼는데 대체 왜 자영업것들은 알바를 취업이라고 생각하지???? 어디 좆소 찌끄레기 회사나 무슨 공장 쳐 다녔나??? 알바가 대체 어떻게 취업이지???? 개나소나 자영업 다 해서 다 사장질 하다보니 똥오줌을 못가리나?? 워낙 빡대가리들이 많은데 자칭 사장질 하고 힘들면 나라 세금 똥싸지르고 해서 눈탱이에 보이는게 없나?
@user-id5nw2re3p
@user-id5nw2re3p Жыл бұрын
@@user-it3nc2hq5m 일 책임감없게할거면 알바 안하고 의리로 일해주면됨
@terrylee7277
@terrylee7277 Жыл бұрын
​@@user-id5nw2re3p알바한테 책임감을 원하면 시급을 많이주면 됨 최저시급주면서 책임감바라면 도둑놈 심보임
@user-id5nw2re3p
@user-id5nw2re3p Жыл бұрын
@@terrylee7277 최저시급 안줘도 그지랄하던데. 돈이 책임감을 만들어주지도 않고 나이가 책임감 만들어주지도 않더라. 인성차이인듯
@grislyblack
@grislyblack Жыл бұрын
퇴사학교 강의는 전국의 모든 학생과 그 부모가 꼭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부모가 원하는 자랑용 삶과 자녀가 겪어야 할 고통의 실제가 어떤지
@maniamid3947
@maniamid3947 Жыл бұрын
자기네들도 저렇게 당했으니까 내가 이제 누릴 차례라고 하는 마인드가 너무 강함. 그걸 끊어 내고 혁신을 이뤄야 하는데 안주하고 변화하려고 안하니 인력의 유출도 심해지고 자기네들도 힘들지.
@simonpark7342
@simonpark734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신발, 그놈의 부장급들이 신입,대리,과장 합친것보다 많엌ㅋㅋㅋ 그분들 당하던 시절에는 한두명만 조심하면 될것, 지금은 팀인원의 절반 앞에서 존나 조심해야함
@userr7300
@userr7300 Жыл бұрын
댓글들에 틀딱들 화나서 댓글 적은거 많음 개웃김 ㅋㅋ
@ericahn9411
@ericahn9411 Жыл бұрын
나도 신입때 지적 참 많이 받고 이해할 수 없어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제 신입한테 그걸 받으니까 참 편하더라고.. 시키면 말대꾸 안하고 싫은 표정 없이 다 하니까 맘에 들어. 뭔가 챙겨주고 싶어. 그래도 회사 생활 편하게 해줄라고. 업무도 잘 알려주고. 근데 또 맘에 안드는 신입도 있음. 걔한텐 좀 챙겨주고 싶은 맘이 없음.
@test-wd1si
@test-wd1si Жыл бұрын
@@ericahn9411 나도 상사 챙겨줄생각없음.받기도싫고
@cacao3474
@cacao3474 Жыл бұрын
@@ericahn9411 딱히 이딴 상사 마음에 들고 싶은 생각이 없음. 존경할 만한 점을 보여야 존경하지, '일단 날 존경하고 모셔라 그럼 그 뒤에 잘해주마' 이딴 꼰대마인드는 대갈통을 부셔야됨. 무슨 예수냐? 일단 믿어라 그럼 천국 보내줄게? ㅋ
@HooN822
@HooN822 Жыл бұрын
엘레베이터 버튼은 직접 누르면 되는거고 밥먹었냐는 질문도 전혀 궁금하지 않지만 그냥 형식상 물어봤던건데 뭘 열리고 닫히고 타령이야. 뭐 무례한 질문을 한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일이나 하면 되지 따져대는게 많아 피곤하게.
@whatever_352
@whatever_352 Жыл бұрын
진짜 보는데 ㅈㄴ 불편했다 ㅋㅋㅋ 그냥 형식상 물어본 질문이지 내가 진짜 당신네들이 뭐가 먹은지 궁금해서 물어본줄 아나... 저런 생각부터 뜯어고쳐야 되지 않나
@user-cd5vy8it9x
@user-cd5vy8it9x Жыл бұрын
식사하셨습니까라고 여쭤보면 김대리는 점심먹었나라고 대답해줄수있는거 아닌가 ? 저건 그냥 직장상사가 대화할 생각이 없는것 같은데 사회생활 유도리껏 해야지 뭔 저런거가지고 저러냐
@user-fi7ht3rc7i
@user-fi7ht3rc7i Жыл бұрын
진심 ㅡㅡ
@blackding100
@blackding100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보고 무슨 왕궁에 들어가는 신입 신하나 머슴한테 하는건줄 알았음.;;; 무슨 돈 몇푼 쳐주고 왕노릇하려고해.;;; 서로 돈이라는 목적으로 이루어지 사이에서 무슨
@kwaangnu
@kwaangnu Жыл бұрын
진짜 엘베 버튼까지는 그래 뭐 그럴 수 있지 했는데 열린 질문 닫힌 질문은 ㅈㄴ 코웃음 쳤다 ㅋㅋㅋㅋㅋ
@user-bq2ms2ek4t
@user-bq2ms2ek4t 9 ай бұрын
저도 50대 중반의 아버지로써 퇴사따위는 신경도 쓰지 말라고 아들에게 말하고 싶어요. 저는 제 맘대로 살았지만 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한국에서 찾다가 못찾아서 나중에는 외국회사에서 재밌게 직장생활 하고 있어요. 인간의 노예근성이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생각은 바꾸면 되는겁니다. 자꾸 바꾸고 버리다 보면 그것도 능력이 되는 겁니다. 노예로 살바에야 죽겠다고 이미 각오를 하고 산지가 수십년입니다. 나는 독립적인 인간입니다. 저는 아들에게 제가 꼰대짓을 하면 바로 연락끊고 너 혼자 맘대로 살라고 미리 조언을 합니다. 20세 까지만 돈 대주고 조언도 하지않고 완전한 어른으로 제 아들을 대할겁니다. 물려줄 것도 없고 도움도 받지 않고 혼자 고독사 할겁니다. 그것이 제가 결정한 제 인생이니까요. 이렇게 보면 굉장히 투사같아 보이는데 실제로는 게으르고 특별할것도 없이 그냥 유유자적하게 살고 있는 편이지요. 단지 남의 말은 절대로 듣지않고 인간에게는 절대로 의지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죠.
@user-df7pp8mw3i
@user-df7pp8mw3i Жыл бұрын
상급자가 갑인 회사들도 아직은 많아요 회사 분위기가 그러다보니 스트레스가 많을 겁니다 참고 견디면 좋은일이 더 생긴다는 보장도 없고 퇴사하는 마음이 공감이 더 되네요
@88bb43
@88bb43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얼마 못가서 퇴사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하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시각이 180 변했네요. 그 더러운 회사생활을 버티고 있는 또는 버티고 나오신 분들 모두 대단하십니다.
@user-hh8zm1bm8g
@user-hh8zm1bm8g Жыл бұрын
상사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이라기보단 다른사람과의 소통시 더 오래 의사소통을 할 수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있겠네요
@shawnl2877
@shawnl2877 Жыл бұрын
서양권은 회사 엄청 갈아타요 ㅎㅎ 우리나라는 한곳에 꾸준히 다녀야 한다는 사고 방식이 있지만 서양권은 이곳저곳 많이 다니는걸 더 능력있게 쳐줍니다.
@annelouis8525
@annelouis8525 Жыл бұрын
한심..? 남 평가 하지 말고 본인인생살면됨 ㅋ
@zzaimen
@zzaimen Жыл бұрын
@@shawnl2877 그건 능력있어서 헤드헌팅 될때이야기지 말단 직원나부랭이가 1,2년동안 뭘 안다고
@shawnl2877
@shawnl2877 Жыл бұрын
@@zzaimen 내가 설명을 더 추가했었어야 하는데, 보통 회사도 이곳저곳 다니면서 자기에게 맞는곳에 정착함 그러다가 또 다른곳에 옮기길수도 있는거고. 논점 일탈하지 마라. 그게 하나의 과정이니깐.
@wjdgus4432
@wjdgus4432 Жыл бұрын
취업이랑 좋은회사 말하며 남들이 하니까... 이 말이 가장 공감됩니다. 현 세대의 대부분 사람들이 주입식 교육 위주이다 보니까 꿈보다는 결과에 중요시 여기고 결과를 이룬 뒤에는 길을 잃어버리는 과정... 이래서 부모가 아이의 관심사 꿈이 어떤건지 빨리 파악하고 같이 관심을 가져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ㅠ 또 사회의 시스템도 바껴야 하는데 ㅠ
@asmrty982
@asmrty982 Жыл бұрын
현실은 부모님들은 아이를 위한다면서 일에만 몰두하고 끌려다니죠. 그러다가 아이는 크고 아이는 그렇게 부모와 소통이 별로 없이 자라죠. 물론 예외도 있죠.
@aabbcc8
@aabbcc8 Жыл бұрын
막상 연봉 높고 좋은 회사에 취직해보면 이게 내가 원하던 삶이였던가 싶을 거에요. 젊은 세대들은 자신의 인생관부터 명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asdasdasd5794
@asdasdasd5794 Жыл бұрын
@@asmrty982 진지하게 뭘 하겠다고 해도 뭘 그딴걸하냐면서 면박주는경우도 많아요. 아이의 미래가 걱정되는것도 있지만 가오가 안서기 떄문이죠. 내가 너 그러라고 공부시켰냐..면서
@unka2007
@unka2007 Жыл бұрын
이러면서 하나씩 하나씩 바뀌어 가겠죠 ㅠㅠㅠ 다 부질 없는 거라고 ㅠㅠ저도 대기업 다니고 퇴사했는데 그냥 명예직이라고 생각해요 ㅠ
@ryuusungrune4285
@ryuusungrune4285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사람들은 꿈이 없는게 일반적임. 있어봐야 대부분 엔터테이먼트 관련이지...
@user-og6wn3nv5p
@user-og6wn3nv5p Жыл бұрын
저도 MZ에 중견기업 10년이 다되어가는데 부조리라고 느꼈던것도 배움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결국은 받아들이는 정도에 대한 차이인데, 이제 작은프로젝트 장으로 나가면서 느끼는 건 고객기업, 상대방을 고객으로 만드는 모든 과정 자체가 내가 신입사원때 느꼈던 부조리이지만 결국은 그게 내 밥벌이랑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상대방의 니즈였다는걸 느껴가는 중입니다. 저도 경험이 많은건 아니지만 제 삶이 정답이라고는 생각안하지만 많은 분들도 비슷할 거라 생각합니다.
@jinhyung9171
@jinhyung9171 Жыл бұрын
윗분들이 생각만 열리고 젊은 생각을 하면 이런 일이 적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 경험인데 상사가 젊은 분이었는데 정말 다니기 편했었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그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을 채용하면 어느 정도 회사도 그 시대에 맞게 변하는 것이 맞는 것 같네요.
@rizz_felix
@rizz_felix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사회가 건강한 방향으로 발전하는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젊은 직원들의 퇴사가 많은 회사들에 깨달음을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thehwang8860
@thehwang8860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이제서야 대한민국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맹목적인 사교육 누굴 위한 건가요? 해커스, 에듀윌 등등 이 회사들의 사장 잘나가는 강사들도 다 적성 찾아 일하고 있는 개인사업자, 프리랜서입니다. '직원'이 아니죠. 창업하는 청년들이 앞으로 더욱더 많아져야 하고, 다양한 개인이 필요합니다.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회사에서는 다른 가면을 쓰고 참고 화만 키우고 또는 경찰직이든 의사든 직업적 소명의식도 없이 사이코들만 키워내는 집단 같습니다. 각자가 일을 통해서 행복을 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저도 kcc퇴사 후 그렇게 일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이 언제까지 대기업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드라마 스카이캐슬 같은 사회는 파국일 뿐입니다!!
@match_maker
@match_maker Жыл бұрын
일할사람많음 안 깨달음
@user-jk4ge1ro4t
@user-jk4ge1ro4t Жыл бұрын
@한놈만 팬더 그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 회사입장에선 이제 겨우 써먹을만하게 키워놨더니 퇴사.. 이런 마인드인 신입사원이 많으니 더 경력직만 뽑게되는듯 그런데 거기다 대고 다 경력직만 뽑으면 난 어디서 경력쌓냐는 소리나 하고 그러면 좀...너무한거 아닌가
@HIVER1340
@HIVER1340 Жыл бұрын
@@user-jk4ge1ro4t 1~2년 트레이닝 하고 지속적으로 이직하면서 다양한 테크닉과 경영을 배워서 성공한 모델이 현 실리콘밸리와 해외 IT단지들임. 이제 한우물만 계속 파는 건 경쟁력이 크게 떨어짐. 기업들이 한우물 파는 것에 대한 안정성을 보장해주지도 않고.
@MZ-so2cn
@MZ-so2cn Жыл бұрын
좀 망해야 사람들이 긴장할꺼임 ㅋ
@caffeholic432
@caffeholic432 Жыл бұрын
퇴사자들이 보기엔 남들이 이해를 못하는거 같고 취준생들이 보기엔 배부른 소리같고 둘다 맞는거 같습니다 결국 내가 가지고 싶은게 생겼을때 오는 갈증과 그걸 가졌을때 오는 만족감이 수평이 아니니까요
@user-gq9dm6ug5t
@user-gq9dm6ug5t Жыл бұрын
무역회사 해외영업팀 사무실 닭장같은 곳에 있다가 조그마한 호텔 프론트로 이직했는데 근무시간은 길지만 의외로 노동강도가 그리 쎄지 않고 사내정치가 없어서 편함. 세상 가장 좋은 직장은 봉급쎈곳보다 속편하게 다닐수 있는 직장임
@Soriyou3
@Soriyou3 Жыл бұрын
힘들고 불편한걸 못 참는게 점점 더 못 참는 문화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저서 그런거죠. 예전 부모님 세대처럼 참고 우리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겠다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도대체 누구 좋으라고 그렇게 희생하나요? 회사도 바껴야 될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hsclover
@hsclover Жыл бұрын
이게 16년 방송이라는 게 레전드네.... 지금도 다를 바 없다... 회사는 나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
@wret84rt64ht
@wret84rt64ht Жыл бұрын
응^^ 평생 개백수 히키코모리로 사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mkwon7275
@hmkwon7275 Жыл бұрын
@@wret84rt64ht 이런놈이 사실 히키코모리라는건 학계의정설ㅋ
@user-uh9zw5fv6p
@user-uh9zw5fv6p Жыл бұрын
@@wret84rt64ht 개백수 히키코모리 다운 말투와 싸가지
@kdh4700
@kdh4700 Жыл бұрын
@@wret84rt64ht 내비둬요 이런애들 즈그 애미애비만 불쌍한거지....즈그 부모가 이지랄하는거 보면 얼마나 속 쓰리것냐
@dkfkquddn
@dkfkquddn Жыл бұрын
@@wgig7430 보통 죄다 망하고 딸배 직행
@PaulHeo8282
@PaulHeo8282 Жыл бұрын
16년 이상을 참고참고 직장을 다니다가 병을 얻어 휴직을 했습니다 건강을 잃으니 아무것도 하지 못하네요 퇴사를 하고 꿈을 찾아가는 여러분들이 부럽읍니다
@Nate57817.
@Nate57817. Жыл бұрын
저두요 공황장애가 와서 끔찍한 상상이 자꾸 떠올라 새벽4시까지 잠도 못자고 합니다. 데략 15년 정도 회사샡활했는데 그냥 알바 같은거 하며 살려고 퇴사했네요
@user-bt2dp9wn3k
@user-bt2dp9wn3k Жыл бұрын
다들 고생많으셨네요ㅠㅠ.. !! 건강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user-pn5us5sb5g
@user-pn5us5sb5g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건강 잃으면 회사는 가차없이 버리더라구요...자기 몸은 자기가 챙겨야한다는걸 느꼈습니다 ㅠㅠ
@hojin1120
@hojin1120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여러분.
@dawitt9380
@dawitt9380 Жыл бұрын
저두 부모님 설득에 참구살다 불안장애,우울증와서 아직도 고생하고 있어요. 자기 인생은 자기꺼 부모님 눈치 보지 마세요... 더큰 시련이 온답니다.
@jaeyounglee7131
@jaeyounglee7131 Жыл бұрын
생각 할 수 있는 좋은 지점이 된 영상인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H-ci8gx
@HH-ci8gx 11 ай бұрын
요새 다큐 진짜 잘 만드네요 권혁수님 미생 과장님 섭외도 좋고, 당사자 얼굴 애니메이션으로 대체한것도 넘 좋아요
@realdouble4559
@realdouble4559 6 ай бұрын
요새가 아니라 2016년 다큐 에요 ㅎㅎ
@user-vc9gi6qo6y
@user-vc9gi6qo6y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스냅사진 시작하신 작가님은 지금 폴린 스튜디오 창업하시고 행복하게 대성하셨네요..퇴사라는 용기가 없었다면 의류 중견기업 말년대리정도 되셨겠군요...정말 멋있으십니다..
@user-mr4cq4gl9u
@user-mr4cq4gl9u Жыл бұрын
검색해봤는데 진짜 대성하셨네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전혀 모르겠는데...
@alxososnddux
@alxososnddux Жыл бұрын
죄송하지만 실례가 안 된다면 대성했다는 기준이 어떤 것일까요? 찾아보았는데 그 정도인가 궁금해서요,,
@duto456
@duto456 Жыл бұрын
@@wgig7430 저도 아티스트 계열이라 한마디 적어보자면, 중견기업 때려치고 나와서 사진 '작가'로 '대성' 이라는 말이 나오려면 유명 연예인이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컨셉 화보라든가, 대기업 마케팅 화보 또는 중견기업 마케팅 화보 또는 작가 개인의 꾸준한 갤러리 활동으로 유명세 등등이 있지 않을까요? 근데 '웨딩촬영' 위주로 돈 버는건 '꿈' 하고는 뭔가 거리가 있는거 같은데 말이죠.
@user-ze4up5ki3s
@user-ze4up5ki3s Жыл бұрын
@@duto456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적절한 수입있으면 그게 대성이죠 뭐. 성공이 별게 있나요. 월매출 얼마여야하고, 규모는 얼마, 프로젝트는 어떤걸 하고 이런식으로 잣대를 가지고 따지니까 많은 청년들이 인생을 계산적으로 살게되는것 같아요. 이 청년은 그런거 상관없이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듯
@koubong
@koubong Жыл бұрын
@@wgig7430 답을 해줘야지 다시 되묻고있노 ㅋㅋㅋㅋㅋ
@ko-vy9ee
@ko-vy9ee Жыл бұрын
7년전 농협중앙회 관뒀던 친구 생각나네요. 당시 왜 관두냐고 말렸는데 성격대로 살고 싶다고 뛰쳐나오더니 간 곳이 9급 경기도 교육행정직이더라고요. 거기도 똑같은 조직에 공무원이면 급여도 더 낮지않냐 했는데 급여는 많이 낮은데 1년 6개월마다 무조건 다른 학교로 나갈 수 있다는 점 하나 때문에 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새로운 곳 발령나도 어차피 1년 6개월 뒤면 안 볼사람이라 사내정치 신경 안 써도 되고 조직에서 내 성격대로 최대한 살 수 있을거같다고 하더군요. 그 후 몇년 뒤 다시 만나보니 성격 자체가 그냥 대학생때처럼 변했더라고요. 사회인이 아니라 자기 성격대로 살고 있다는거죠. 이런거 보면 조직 중에서도 발령지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사내정치 할 필요 없는 곳 가는것도 직장 고르는 팁인듯합니다.
@user-hj7lf1pb5n
@user-hj7lf1pb5n Жыл бұрын
계속 정착하지않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것도 쉬운일은 아닐텐데..
@reusmarco9490
@reusmarco9490 Жыл бұрын
군대 고문관이었을듯.
@TryOnce181
@TryOnce181 Жыл бұрын
ㅋㅋㅋ1년 6개월마다.. 진짜 안부럽네
@user-rz4wk4vf2k
@user-rz4wk4vf2k Жыл бұрын
새로 적응하는게 쉽지 않은데. 이게 계속 한곳만 최대한 오래다니려는 이유도 경력문제도 크긴한데 다른 이유 추가하자면 계속 변화하는걸 적응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런거임
@qqoqoqoqo
@qqoqoqoqo Жыл бұрын
응 구라즐
@Tr.Andres
@Tr.Andres Жыл бұрын
은행과 건설회사 2곳 재무팀을 거쳐 비로소 하고 싶었던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볼 겨를도 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도록 강요받고 있는 우리 사회의 친구들을 응원합니다.
@user-pn9lv2qj4j
@user-pn9lv2qj4j Жыл бұрын
초등교사 만족하시나요 지금
@Tr.Andres
@Tr.Andres Жыл бұрын
@@user-pn9lv2qj4j 네. 아이들 가르치고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늘 그런 건 아니지만, 출근하는 것이 즐거운 직장은 학교가 처음입니다.
@user-fu7rg9vv8s
@user-fu7rg9vv8s Жыл бұрын
요즘 학부모가 교사 고발 남발한다던데 진짠가요
@Tr.Andres
@Tr.Andres Жыл бұрын
@@user-fu7rg9vv8s 제 바로 주변엔 그런 경우가 없는데, 한 두 사람 정도 건너면 있긴 하더라고요.
@user-kc3uf6ou1u
@user-kc3uf6ou1u Жыл бұрын
​@@Tr.Andres혹시 대학교를 다시 들어가신건가요
@user-nu9jq2do7h
@user-nu9jq2do7h 8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누군가는 취업도 못해서 힘들수 있어요. 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그 일때문에 힘들어하기도 하죠. 둘다 응원합니다!
@chardri8660
@chardri8660 Жыл бұрын
회사 다니면서 항상 열린마음으로 다니세요 나는 언제든지 다른곳에 갈 수 있다. 잠시만 이곳에 머물르는것이다라고 단 머무는 동안 업무에는 최선을 다하고 나가겠다 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회사를 다닌다면 한결 마음도 편하고 업무능률도 오릅니다 진짜로요!
@user-rh8ps7kf8w
@user-rh8ps7kf8w Жыл бұрын
"일 못하는 아이, 막장. 그게 진짜야?" ..... 너무 따뜻하고 포근한 리더의 말씀이네요...
@happyhwang6036
@happyhwang6036 Жыл бұрын
퇴사 해서 기업들 피좀 말려야됨 노동자가 없으면 지들이 우찌 돌리겠냐 중소기업 특히 정신차려라
@RANDYORTON-mc4yn
@RANDYORTON-mc4yn Жыл бұрын
기성세대는 자기들이 당한거 그대로 돌려줘야되고 회사가 자기 인생 책임져준다고 생각해서 몇 년 못 버티고 나가는 젊은 세대를 이해못함 기성세대에게는 그저 돈을 버는 것이 중요한 가치고 젊은 세대들은 돈보다는 자기가 성장할 수 있고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가를 중요한 가치로 보니까 서로 이해가 안될 수밖에....
@user-ol7nx6zq1z
@user-ol7nx6zq1z Жыл бұрын
사실 여기서 인터뷰한 분들은 단순히 힘들다고 금전적인 부분이 가치가 크지않다고 퇴사한게 아니죠 너무나 복합적이고 깊은 생각이 있었기에 가능한 용기입니다. 솔직히 어떤 사람이 취직하고 난 이 업무 잘맞아! 라고 자부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이 인터뷰와 다큐를 보며 공감하는 이유는 다들 한번씩 생각해보는 이야기들로 구성이 되어있지만 결국 짧은시간에 많은걸 담아야하는 영상 특성상 큼지막한 이야기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 이지요 저도 많은 걸 경험해본거도 아니고 퇴사할 용기도 없지만 다큐에 나오시는 용기있는 분들은 그 어떤일을 했어도 잘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보고 결정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퇴사를 꿈꾸는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user-zq4sp8ig5u
@user-zq4sp8ig5u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 너무 좋았어요. 방송인도 퇴근시간 지켜라~~~
@serachoi3159
@serachoi3159 Жыл бұрын
@이수영 ㅋㅋ 농담을 진담으로 받아들이시네요. 아! 이것마저 농담이려나? ^^
@user-zn8dn4ul8d
@user-zn8dn4ul8d Жыл бұрын
각자도생 세상사는법이 더 많아져서 좋은세상이 되었으면하네요
@judehuppert9422
@judehuppert9422 Жыл бұрын
다큐 진짜 잘만들었다~ 너무 공감됨
@user-en4wk3fq6c
@user-en4wk3fq6c Жыл бұрын
정말 꼰대 회사 다닌 적 있는데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평일에 매일 머리 식힌다고 2시간 걸었던 기억이 용기 내서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하고 나니 지금은 행복합니다
@Captain_kim
@Captain_kim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어른이 자식에게 하고 싶은걸 하게끔 키워야지 밥벌이 직장을 찾게끔 키우니 저러는거 아닌가요?
@wonderboy1004
@wonderboy1004 Жыл бұрын
캡틴 여기에서 뵙네요..ㅋ
@khz5139
@khz5139 Жыл бұрын
저는 하고샆은거 하고 대학도 하고싶은거 햇는데 ㅋㅋㅋㅋ 개인 사업으로 어려운일이라 결국 직장인에 조직생활이네요 대부분그럴듯 …기술이나 장사아니고서야
@user-su5o2im8ws
@user-su5o2im8ws Жыл бұрын
에이..내 부모가 너 하고싶은거하고 월 200벌어 했으면 부모 다 산에다 파묻었다 그나마 갈구고 갈궈서 기술이라도 익히게해줘서 월 400찍으니 효도하고살지 다 체력없어서 징징대는거임 ㅋㅋ 운동을해ㅋㅋㅋㅋ
@Captain_kim
@Captain_kim Жыл бұрын
@@user-su5o2im8ws 200번다고 부모를 파묻는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부모가 자식을 잘못키운거죠 ㅎ 갈구고 갈궈서 기술이라도 익히게 해주는게 아니라 너가 하고 싶은걸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게 부모죠 ㅎ 자립심과 자존감만 세워주고 잘 독립할 수 있는 주체를 만들어주는게 부모의 역할입니다. ㅎ 400을 찍어도 효도 안해도 되고 200을 찍어도 효도 안해도 됩니다. 부모는 효도를 바라는게 아니고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게 부모이며 그저 자식이 잘살길 바라는게 진짜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효도는 내가 부모에게 하는 것이지 자식이 나에게 해주길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suktaeyoun6654
@suktaeyoun6654 Жыл бұрын
@@Captain_kim Good ~
@jiewoongkang
@jiewoongkang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에 고민해야 할 고민을 초중고 대학 나와서 기업와서 퇴사하고 찾는다는게 좀 안타깝고, 그런 회사에 들어가길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그 기회를 뺏은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그 회사에 있는 구성원들은 그래도 근무하는 동안 정성을 쏟았을건데, 허탈할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회사는 이윤 추구 하는 곳이라 개인의 자아실현은 원래 부터 찾을수 없는 곳인데 ...
@user-nb8zo3hk5d
@user-nb8zo3hk5d Жыл бұрын
나는 개발자인데 개발은 재미 없지만 개발 관련 유관 부서랑 대화 하는건 잼남 고과 평가 할때 남들 칭찬 많이 써주는데 그때마다 뿌듯하고 좋음
@Nono28389
@Nono28389 Жыл бұрын
퇴사 안 하고 다니는 분들 중 회사가 좋아서 일이 진짜 적성에 잘 맞아서 다니는 분들이 몇이나 될까요? 다 어쩔수 없어 다니는 거지요. 퇴사자들이 부적응자가 아니라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 나서는 용기 있는 사람들입니다. 해보니 내 길이 아니더라 그래서 내 길 찾아 간다는 건 잘못된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회 부적응자는 더더욱 아니구요. 삶의 방식은 다양하고 본인이 본인 삶의 방향을 스스로 결정하고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는건 어른스러운 거니까요. 응원합니다!
@Nono28389
@Nono28389 Жыл бұрын
@@0in813 사회와 타협을 하고 못하고는 개개인의 성향의 차이인 것이지 사회나 개인의 문제로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그리고 다니던 회사와 잘 맞지 않아서 또는 일과 맞지 않아 그만 두는건 우리 나라에서만 일어나는 일도 아니구요. 모든 사람들이 첫 직장에 계속 꾸준히 다녀야만 어른스러운 거라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직장을 자주 옮겼는데 외국에서 근무할 때는 오래 있었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주변에서 다 만류했지만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일을 하고 싶었고 그래서 그 선택이 제 평생 가장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길이 있는 것이고 어떤 사람은 빨리 자기 길을 찾을 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오래 방황할 수도 있지요. 저는 저 방송에 나온 분들처럼 자신의 힘으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들을 응원한거고 저는 저 분들이 정말 어른스럽게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분들과는 다르게 방황만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건 개인의 문제지 타인에게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보네요.
@Nono28389
@Nono28389 Жыл бұрын
@@0in813 음… 제가 이해를 잘 못 하는건지 아니면 서로의 관점이 다른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직장에 다녀보니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달라서 진짜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어떤 길을 가야 행복할지 고민하고 그 길을 찾아 가는게 사회 부적응인가요? 어떤 일이던 해보기 전에는 내가 진짜 원하는 일인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에 전 이런걸 시행착오라고 생각하지 사회 부적응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행착오를 해봐야 나에게 맞는 일을 찾을 수 있지요. 예전에 같이 일하던 후배가 외국 생활이 힘들고 외로워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1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아이였죠. 누구나 원하는 직업이었지만 혼자 외국에서 사는걸 해본 적이 없었기에 본인과 잘 맞지 않는다는걸 몰랐던 겁니다. 이런걸 사회 부적응이라고 하지 않아요. 그냥 잘 몰라 시행착오를 겪은거지요. 그래서 제가 한국에 있는 동종업계로 옮겨보라 조언했습니다. 누구나 원하는 직업이고 돈벌이도 좋지만 불행하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요? 그리고 자존감만 높아서 능력에 비해 많은 것을 요구한다고 하셨는데 전 이 사회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갓 입사한 친구들이 완벽하길 바라죠. 전 고졸에 토익 토플 점수 하나 없고 흙수저에 외모도 평범하지만 외국 항공사 승무원으로 입사해서 부사무장까지 했고 너무 행복한 직장생활을 했고 한국에서는 꿈도 꿀 수 없는 경력과 경험을 쌓았습니다. 한국 사회는 절대 주지 않을 기회였겠죠. 다 각자에게 맞는 삶의 방식이 있는겁니다.
@Nono28389
@Nono28389 Жыл бұрын
@@0in813 아 그러네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전 자기 인생에 책임을 지면서 자기의 길을 찾아가는 멋진 친구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왜 정 반대에 해당하는 사람들 이야기에 대한 댓글을 다셨는지 잘 모르겠구요 어느 시대에나 세대 차이는 있는겁니다. 어느 시대에나 어른들이 보기에 젊은 사람들은 책임감도 없고 모자라 보이죠. 어느 때나 책임감 있는 젊은이들과 그렇지 않는 젊은이들이 있다는 말입니다. 요즘만 그런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콕 집어 MZ세대만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네 저 40대구요 제가 어릴 때도 자기 인생을 남에게 의존해서 막 사는 애들 많았습니다. 20년 전에도 왜 저렇게 막나가나, 인생을 허비하나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되는대로 대충대충 사는 사람들 엄청 많았다고 생각해요. 요즘 친구들은 2~30년 전 시대를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
@wingzero1818
@wingzero1818 Жыл бұрын
@@0in813 네 맞습니다 저도 사업을 하고 있지만 사업을 해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정말 극 소수 입니다. 독립적이고 주도적으로 살기 위해 퇴사를 했지만 그게 습관이 되고 스스로를 합리화 시킨다면 그것만큼 무책임한것도 없습니다. 모두가 다 뛰어날수 없고 모두가 다 성공할수없습니다. 영상에 젤라또 가게를 꿈꾸는 사장님은 사장이 되고 나서는 개인시간이 더욱 없다면 그때 밀려오는 허탈감은 어찌할지 싶습니다.
@sick2263
@sick2263 Жыл бұрын
@@0in813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그리고 남들을 사회부적응자 라고 평가하는것도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저 사람들이 퇴사를 했던 하지 않았던 그 결정은 오로지 본인이 짊어지고 가는 책임이구요 그리고 연봉 높은 직장을 그만둔 사례도 나오고 저는 저분들이 돈을 쫒는게 아닌 행복을 쫒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구든 그걸 폄하 할 순 없죠 인생의 정답이 정해져있지 않듯이 누군가는 돈이 행복이라 생각하겠지만 누군가는 돈만이 행복은 아니라는것이죠 그냥 영상에 나온것을 보고 평가없이 저 사람들의 선택을 존중하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그게 어른스러운것이죠 어른이라면 이해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bnb7462
@bnb7462 Жыл бұрын
퇴사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사회는 발전한다고 본다. 입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상대적인 기회가 더 오는거고, 회사 측에서도 직원에 대해서 더욱 신경을 쓸테고. 나가고 싶은 사람들은 빨리들 나가라. 뜸들이지 말고...
@castlep7570
@castlep7570 Жыл бұрын
@@plasma3620 우리가 우러러 보는 선진국들이 딱 저런데 더 잘되던데요?
@jjodax
@jjodax Жыл бұрын
고착화를 막는 취지는 좋긴 합니다만, 퇴사한 사람들도 어딘가로 입사를 할테니 입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상대적인 기회가 더 오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A를 떠나 B로 가고, B를 떠나 A로 간다면 결국 제로섬 아닌가요?? ㅎ
@user-ln8sl9hz4r
@user-ln8sl9hz4r Жыл бұрын
@@jjodax 그렇지는 않음 적성에 맞게 일찍 서로 바꾸면 서로 윈윈임
@kyungtaeklee5811
@kyungtaeklee5811 Жыл бұрын
고용법에서 정직원을 마음대로 해고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한다. 나이 많고 능력 없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니 회사 시스템은 획일화되니 나이 젊고 사람들이 못 버티고 나가는거지.
@Sigma-Male017
@Sigma-Male017 Жыл бұрын
@@user-ln8sl9hz4r 크 통찰력;; 제로섬 아니냐는 반박에 어버버 하고 있다가 님 통찰력에 박수치고 감
@mc.3341
@mc.3341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 세대때는 한곳에서 20-30년이 기본이었지만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뀜. 나도 좋소기업에서 7년 버텼는데 진짜 힘들었음. 이직한 지금은 그때만큼 많이 못벌어도 마음이 편함. 물론 와이프한테는 미안하지만... 좋소에서 정신병 걸리는것보다 좀 쉬거나 이직하는게 정답. Mz세대들한테 뭐라고 할게 아니라 직장상사란 인간들 본인부터 돌아보시기를...
@BradSKim7
@BradSKim7 8 ай бұрын
애초에 하고싶은걸 알고 그 길을 파고들었으면 행복했을텐데 다 하는 공부하고 다 하는 대학가고, 좋아하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분야를 졸업해서 전공도 못살리는 직장 들어가고 좌절하느라 서른 넘어서 그제서야 자기가 원하는걸 꿈꿔본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오늘 출연하신 분들이 가지고 있는 나의 꿈 이란것을 지금 중, 고등학생들이 생각해 볼 기회가 있다면 그런 시행착오 없이 시간, 돈 낭비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user-wx2hs2cc7z
@user-wx2hs2cc7z Жыл бұрын
아는언니는 26살인데 벌써 3번째직장다님. 전에다녔던곳들 1년씩채우고 그만뒀는데 둘다 나쁘지않은곳들이었음. 근데도 언니가 더좋은대우를 받는곳을찾아 떠난거. 26살인 지금 대단하게 살고있어요. 그언니가 하는말이 안주하지말라더군요. 니가 열심히 살았으면 그만큼 대접받는자격이 생긴다고 날써주는 회사에 감사하지말고 이정도가 나한테 맞는걸까 고민하고 더 도전하라함.
@user-hm8qw2mr8t
@user-hm8qw2mr8t Жыл бұрын
퇴사후 목표가 분명하다면 도전해보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저도 직장생활에서 한계를 느끼고 자영업 준비를 하고 퇴사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현재는 직장에선 받을수 없는 돈을 벌고있습니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user-bs1tz7mi5j
@user-bs1tz7mi5j Жыл бұрын
어떤 자영업 하고계신지? 퇴사 후 준비하셔서 시작하신건지 회사다니면서 준비하셨나요?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서 여쭤봅니다ㅠㅠ
@user-oy4io2ju1l
@user-oy4io2ju1l Жыл бұрын
가난했던 기성세대의 고민은 의식주였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새로운 세대는 고민이 바뀌였다. 서로가 공감해야 할 관점이다.
@DaeHwan15
@DaeHwan15 7 ай бұрын
너무 과도하게 경쟁하고 공부하는 것에 비해 하는 일이 보잘 것 없고 업무환경이 안좋으니 당연한 거 같아요.
@NOKMANtube
@NOKMANtube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나 없어도 돌아갈 회사는 18개월이든 8개월이든 8일이든 별로 내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회사가 커지면 커질 수록 그냥 사무적이기만 하고, 회사가 작으면 그 작은 틈바구니속에서도 정치질을 합니다. 앞으론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일을 하는게 중요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user-zr5wq7si2p
@user-zr5wq7si2p Жыл бұрын
19:10~ 19:16 / 정말 공감하는 한 마디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임에도 하루 이틀도 아닌 몇 달을 고민하여 결정한 부분에 대해 생각없이 그만두지 말라는 말들은 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
@perceus622
@perceus622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다
@lililiooji
@lililiooji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다 퇴사자들 ㅜ
@user-qm3ie8sz7c
@user-qm3ie8sz7c Жыл бұрын
현재 사회현상을 짧고굵게 잘 나타내주는 것 같네요~많이들 느끼고 있는 현실일겁니다 젊은세대들 화이팅 오늘도수고했어요
@ohmapa
@ohmapa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감독님에게 장난스럽게 퇴근하라고 하는분들 가슴 뭉클함이 왜 느껴지는거냐...
@user-wj8ci2pl5g
@user-wj8ci2pl5g Жыл бұрын
이제는 회사에 입사하기 전에 연봉과 복지 그리고 분위기를 미리 파악하고 가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왔습니다 왜냐하면 잦은 퇴사는 경력에 좋지 않고, 그렇다고 맞지 않는 회사에 계속 다니기엔 젊음이 아까우니까요 그래서 저는 주요 기업들에 대해 연봉, 복지, 분위기를 파악하고 쉽게 알려주는 채널을 만들었네요~~ 보시고, 리뷰/분석 필요한 기업 있으시면 말씀주세요
@user-pe9ll7dm4w
@user-pe9ll7dm4w 11 ай бұрын
부모가 일평생 돈 때문에 싫은 직장에서 고통 받고 집에 들어와서는 뻗어 있는 꼴밖에 못 봤는데 그 자녀가 그 길이 좋은 길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plankton1983
@plankton1983 Жыл бұрын
인생은 한 번 뿐이고 관 속에 들어가기 전에 어떻게 내 삶을 꾸리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인지 돌아보는 영상이네요. 용기내신 출연진들 행복하세요!
@a01022997074
@a01022997074 Жыл бұрын
어휴 ㅉ
@musicfortoday9393
@musicfortoday9393 Жыл бұрын
하이데거
@empireofbaram
@empireofbaram Жыл бұрын
그걸 매번 수십번 하는게 문제지. 한번 깨달았으면 다시는 면접을 안 봐야지. 회사들에게 사기치고 입사하지 말고. 비겁하고 졸렬한 ㅅㄲ들
@sunnypixcel
@sunnypixcel Жыл бұрын
사회에서 들었던 말들, 경험, 생각, 고민들 너무 다 공감되서 지인들한테 링크 공유했네여 ㅎㅎ 마지막 부분에 나온 말처럼 요즘사람들이 생각없이 퇴사를 결정하는건 결코 아니라는걸 많은 사람들이 알면 좋겠어요~
@user-bu9es1gk2m
@user-bu9es1gk2m Жыл бұрын
이민사 팔이까지 하니까~ 닛혼진 이토츄 상사 쇼솨 죶집 팔이는 아직 덜 되고 있으니... 소수의.... 쐰뽜이 혈서가.... 아 씨발 손톱에서 토 나올 것 같애...
@jsjsnnjssk9923
@jsjsnnjssk9923 Жыл бұрын
내 생각엔 퇴사하고 자기가 이루고 싶고 하고 싶은게 있는 사람들은 10명 중에 1,2명임. 8 90%는 그런게 없음. 그리고 회사 내에서 상하관계 서로 존칭사용, 반말금지. 이 항목만 지켜도 많은 문제가 해결될꺼임. 멍창한 대기업놈들 왜 안하는지;;; 업무능율 더 오를껀데
@user-vl3kg1ep9x
@user-vl3kg1ep9x Жыл бұрын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차이가 크기에 확정짓기는 불가하지만 양쪽 주장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아온 세대가 다르다 보니 그 기준 또한 다르므로 그 차이를 줄이려면 서로 노력해야겠죠 그리고 사람 성향에 따라 단체 생활이 안맞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분들은 자기 사업 하시면 성공 확률이 높아요 무엇을 하든 남의 돈 먹기가 어디 쉬운게 있을까요 다 힘들죠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 하잖아요 선택에 책임이 따르는것만 숙지하면 된다고 봅니다 모두들 힘든데 서로 이해하며 삽시다
@jonjen685
@jonjen685 Жыл бұрын
역시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진짜 였네요ㅎ
@user-bs6vv3nm7h
@user-bs6vv3nm7h Жыл бұрын
​@@jsjsnnjssk9923 하고싶은건 많은데 그 것을 하기 위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기가 싫거나 힘든게 아닐까요?
@user-tg3le7xn7o
@user-tg3le7xn7o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사람관리가 가장 힘든거지요~직장이라는 테두리에서 톱니바퀴처럼 잘돌아가는 사람이 필요한데 무슨 고스펙이 필요하며 창의력이 필요한지~그리고 무조건 왜 대기업인지~ 진짜 꽉막히고 숨도 쉬기 힘든곳이 대기업 일것인데 그걸각오하고 거길 들어가는게 맞지싶네요. 요샌 너무 돈만 쫒는거 같아요..
@WheeKpop
@WheeKpop Жыл бұрын
"힘들면좀더 노력해보세요 괴로우면 그만 놓고 쉬어도돼요" 이게 제인생에서 느낀겁니다 흑탕물은 피해가면돼요 더좋은길은 있어요 포기하지마세요
@ChanheeLee0758
@ChanheeLee0758 Жыл бұрын
대학 -> 환상 -> 취준 -> 취업 -> 기대 -> 좌절 -> 무기력 -> 퇴사 -> 경제문제 -> 미혼 -> 딩크화 -> 출산률 하락 -> 생산인구 감소
@Choikunmyon
@Choikunmyon Жыл бұрын
능력 있는 사람은 어디서든 빛을 발할 겁니다. 사회에 풀어진 돈이 한정적이라는 면에서 보면 어느 경제 주체든 경쟁 관계로 볼 수 있고. 퇴사가 많아질 수록 회사 입장에서는 경쟁자 들이 많아질 뿐이겠지요.
@bumbum0923
@bumbum0923 7 ай бұрын
이거보면 출산율 왜 개박살 났는지 이유가 뻔히 보이는데...
@user-en2iz4uj9l
@user-en2iz4uj9l Жыл бұрын
젊은세대 화이팅! 역시 우리대한민국자녀들은 살어있다는증거라 생각되어 뿌듯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빠른것이다 👍👍👍
@us3301
@us3301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져야하는데 지금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거 같아요. 과거나 현재든 업무 초과시간, 무리하게 예절 강요, 회식문화, 개인성장결여 등 대두되서 신입 조기 퇴직자는 16년나 22년도나 비슷할텐데요. 요새는 mz세대 이상한 용어 만들어서 세대 갈라치기하며 젊은분들을 부정적으로 싸잡아 얘기하니.. 더 심해진거같아요.
@user-uu8be2fz7v
@user-uu8be2fz7v Жыл бұрын
항상 갈라치기 해야 편한 상류층... 이들도 새로운 용어 만들어 갈라치기 하느라 힘들어요...ㅋㅋㅋ 고려, 조선에서도 그러하듯이 사회에 큰 문제가 생기면, 새로운 계급을 만들어 이들에게 책임을 전가시키죠..
@hellohoney1123
@hellohoney1123 Жыл бұрын
정상적인 사람은 왜 이렇게 갈등이 심화되었나를 분석하고 이해하고 다같이 공존하려 합니다
@user-fk2cb7ox5d
@user-fk2cb7ox5d Жыл бұрын
꼭 늙은이들이 먼저 mz세대 어쩌고저쩌고 하더라 지들생각은 안하고 나이먹은게 절레절레
@hiccup1454
@hiccup1454 Жыл бұрын
정작 mz세대는 40대까지 ㅋㅋㅋ
@nonoanim
@nonoanim Жыл бұрын
젊은이들 화이팅! 어쨌거나 자기 가슴이 향하는 길로 가세요. 그래야 책임질 수 있고 괴로운 시간보다 행복한 시간이 있습니다. 이 길은 가지 못한 사람은 모르죠.
@user-xz1hs9mi5g
@user-xz1hs9mi5g Жыл бұрын
그냥 모자이크 하는 것보다 좋은데, 애니메이션도 되게 자연스럽게 잘 넣었다
@user-bd2xc7ez3k
@user-bd2xc7ez3k Жыл бұрын
23살 군대전역하고 어느회사에서 일하다 4년경력을쌓고 27살에입사한 근로자50여명 회사에서 첫 야유회 직원들끼리 놀고 임원들끼리 따로 술마시고있엇는데 부서이사가 나를찾더라 갓더니 술취한 이사가 사장앞에서 이자식 일잘한다고 연봉올려주시라고 사장님앞에서 칭찬을하며 내 뒤통수를 20대정도 때렷다 (이때 연봉 3200만원) 그날 너무 기분이 나빳지만 연봉올려주라는말에 참고 그자리에서 참은 내자신이 뿌듯햇다 그날 이후로 사무실에서 업무중에 그이사는 지나갈때마다 내 뒷통수를 때렷다 이사님 머리는 때리지말아주세요 일하는게 별로여서 화가나시면 어깨같은대를 때려주세요... 여러번 호소햇으나 매일 뒷통수를 맞앗다 나 스스로 내가 일을잘못해서 맞는거일수있으니 얼른 배워서 인정받자는 마음에 부서에서 야근할사람을 정하면 난 항상 내가하겟다고 햇다 물론 야근수당은 없엇다 밤샘철야도 잦앗고 9시출근시간은 같으나 10시퇴근 ~12시퇴근이 보통 하나라도 더 배우고 빨리 인정받고싶엇다 돈욕심도 있엇고 2년간 뒷통수만 맞다가 억울한 일이생겨 퇴사햇다 지금 그때 참은 내가 무엇을 위해 참은건지 가끔생각난다 한심하기도하고 팀장도 묵인햇고 직장동료도 묵인햇다 젊은이들 부당하면 참지말고 덤벼라 참지말고 퇴사해라 직장동료도 회사도 자네 인생 조금도 신경쓰지않는다 이직은 나쁜게 아니다 멍청한 사람들이나 회사업무에 적응이 너무 되어 편하게 월급루팡하고싶은 벌래들이 한회사 오래다니는것이다 이직은 똑똑한자들만 하는것이다! 하얀것을 빨갛다고 억지쓰고 그게 사회생활이라며 가스라이팅하는 회사와 직장동료들 잘생각해보고 자기 인생 옳은길로 갈수있도록 바른선택을해라
@user-ie4ti8qc4n
@user-ie4ti8qc4n Жыл бұрын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dhcho4473
@dhcho4473 Жыл бұрын
젊은이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힘내세요!!!
@user-tq9xt9hz7t
@user-tq9xt9hz7t Жыл бұрын
다 이해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나이를 떠나 인성이 개차반인 직원도 많았고 좋은 직원도 많았듯이요. 개인 선택을 존중히는 것이죠
@kenshin44pk
@kenshin44pk Жыл бұрын
이 다큐는 초점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됫네요. 능력이 있어서 이직이나 자기개발이 쉬운 거의 상위10%의 고스펙 고학력자인 분들만 취재해놓고 요즘 젊은층이 이렇다라고말하는건 말이안되죠. 다니기싫어도 마땅히 갈데도 없는 묵묵히 일하는 평범한 젊은이들이 여전히대다수입니다 . 저부터도 그렇구요. 고용이나 이직이쉬운 미국이나 다른나라들의 회사분위기가 나쁘다는건 절대아닙다. 다만 우리나라에선 결혼후 가정을 꾸리면 35~40이후부터는 이직이 정말쉽지않기때문에 회사를 그만둔다는건 사형선고나 다름없습니다.
@icylakepaxphile
@icylakepaxphile Жыл бұрын
고용이나 이직이 쉬운 미국에서도 이직으로 몸값 올리는 직종과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은 한정되어 있어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개방적인 전문직이나 개발업에 종사하는 것도 아니구요,
@asmrty982
@asmrty982 Жыл бұрын
40대초반에 회사 관둔 사람입니다. 현장직 외엔 접수도 안받아 줍니다. ㅎ 이게 현실이에요. 그래도 혼자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가정있으면서 40대 넘어 회사 관둔다? 대기업 다니다 그랫으면 모를까 아니라면 진짜 생활고 에 직면할겁니다.
@user-sq2rq9mi6u
@user-sq2rq9mi6u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은 묵묵히 일하는 평범한 젊은사람의 초점이아니라 취직하고 금방 퇴직하는사람들이 많아진게 초점입니다 묵묵히일하는 평범한 젊은이들은 한세대위부터 부모님세대 전부 그랬습니다
@user-kl5cd8ym8s
@user-kl5cd8ym8s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결혼 안 하는 거 아님?
@sinwookdo5083
@sinwookdo5083 Жыл бұрын
청년구직난을 다룬편에서도 4년제 대학 졸업생들 위주로 만들었죠. 고졸에 공장을 다니는 제입장에서 볼 때는 배부른 고민처럼 보였죠.
@user-id3pg3je8q
@user-id3pg3je8q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이해 ~~ 나도 20대 저런 이유로 그만두었죠 ~ 40후반되니 새로운곳에서 적응도 힘들고 뻐티죠
@joy8637
@joy8637 Жыл бұрын
요즘엔 본인길 찾아서 하고싶은일 하는 사람들 많아지고 있는듯해요 좋은방향성이라고 생각들어요 다들 응원합니다 화이팅
@MelodySorrow
@MelodySorrow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 힘들면 억대 연봉을 줘도 때려치는게 이해가 감. 정신병 걸릴거 같으면 얼른 떼려치워야 함. 꼴랑 몇백만원 더 받자고 멀쩡한 심신을 말아먹을순 없음. 애초에 회사 생활의 목적은 '일'을 하는건데 좀 웃어라 같이 어울려야지 이딴식이면 주객전도 ㅋ. 솔직히 신입사원들도 주제파악 못하는 애들이 있겠지만 한국 회사들 돌아가는 꼬라지도 개판인건 마찬가지임. 매니저 급도 아니고 말단 사원이 하루 빠져서 개판될 회사일이면 그 회사 시스템이 개판이란거 ㅇㅇ 외국에서 일하는데 휴가는 '통보'를 하는거지 '허락'을 구하는게 아님. 하루이틀 휴가는 며칠전에 통보하고 장기로 휴가를 가면 몇달전에만 알려주면 위에서 알아서 리소스 조절함.
@user-su5o2im8ws
@user-su5o2im8ws Жыл бұрын
외국은 일할사람 존나많잖아요 가뜩이나 한국 사람도 없는데 한명이 몇일 빵꾸내면 그거 맡는 사람은 대체 뭔죄임 ㅋㅋ 널널할때 쉬는것도 아니고 꼭 존나 바쁘다고 일정 다 짜놓으면 그기 맞춰서 꼭 집에 뭔일이 생곀ㅋㅋㅋ 아 그놈 생각난다 갑자기 금요일날 몸아프다고 문자보낸게 진짜 ㅈ같아서 저녁 10시쯤에 전화 계속걸고 한번 파봤더니 걍 술처먹고 놀려고 쨌던거 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지가 아프고 애 아프다고 전화하는 새끼들 다 병원가서 진료서 떼오라함ㅋㅋ 그러더니 또 기어나오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는 시발ㅋㅋㅋㅋ 40대 아재들도 조용히 묵묵히 일하는데 2030에 사고쳐서 애 낳고 그 애를 팔아먹는 미친새끼들 ㅋㅋㅋ
@user-xn6fc1iz5x
@user-xn6fc1iz5x Жыл бұрын
지극히 인정
@chanhim6316
@chanhim6316 Жыл бұрын
지금 일하는 곳......역대급임..공공기관인데.....하. ㅠㅠ 온갖 성적인 대화....무기계약직 남자 직원이 엉덩이 툭툭 치고 손가락 2개로 엉덩이 쓱 만지고 완전 미친 집단임; 근데..돈때문에 참고 조만간 그만둔다
@jb-vu7ec
@jb-vu7ec Жыл бұрын
@@chanhim6316 ㅇㄷ서ㅜ일하시길래...동사무소?
@mins2561
@mins2561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도전했던 분들의 현재를 정확하게 보여 줘야 현 컨텐츠의 진정한 마무리가 될거 같아요!!
@userr7300
@userr7300 Жыл бұрын
맞네
@user-fv4tx2gi7l
@user-fv4tx2gi7l Жыл бұрын
지인인데 잘 살고 계세요~ 생각하는게 다르십니다
@user-wz9uk4up4u
@user-wz9uk4up4u Жыл бұрын
ㅇㅈ
@youjin9579
@youjin9579 Жыл бұрын
젤라또 집에서 밑바닥에서부터 배워가시던 분은 결국 젤라또 사업 대성공하셨습니다. 유명한 가게가 됐어요. 각종 사업 관련 잡지에서도 인터뷰하시고, 저때보다 훨씬 더 본인을 찾으신 모습이시네요. 그 어떤 마무리보다 멋진 마무리네요.
@user-lk3lh8nl6i
@user-lk3lh8nl6i Жыл бұрын
@@youjin9579 멋지구만
@wjoon0213
@wjoon0213 Ай бұрын
이걸 보니 미국에서 자유로운 환경에서 일하는게 너무 감사하네요. 한국 회사의 말도 안되는 그리고 쓸데 없는 에너지 소모 하는 모습을 보고 기가 차고 헛웃음이 나오네요 . 미국 유학 생활중 여름방학에 한국에서 인턴을 했었는데 "우리 부서가 없어질지도 모르니 퇴근은 10시 이후로 합시다" 라고 말했던 팀장... 팀원들은 일도 없는데 10시까지 앉아 있고 팀장 본인은 회식 비용으로 나가서 사람들이랑 밥 먹고 노가리 까다가 9시반쯤 들어왔었죠. 그때부터 저는 기를 쓰고 미국 취업을 준비 했습니다. 한국 회사원들이 많이 안쓰럽네요.
@l_yc8756
@l_yc8756 6 ай бұрын
기성세대들의 텃세가 망쳐버린 나라...
@user-hk3eu5ss4j
@user-hk3eu5ss4j Жыл бұрын
회사에 인생 바쳐봤자 서울에 아파트 한채 못 사고 49세에 쫓겨날건데 다른 길 알아보는게 맞음
@greeenfrog
@greeenfrog Жыл бұрын
다큐 진짜 잘만들었다.. 요새는 이렇게 잘 만드는군요
@hkim7038
@hkim7038 Жыл бұрын
6년전 다큐에요
@x_r.1629
@x_r.1629 Жыл бұрын
19: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심각하게 보다가 훈훈해서 웃었어요 ㅠㅠ 다들 퇴근하세요~~~~~
@user-sr8ig7ie6r
@user-sr8ig7ie6r Жыл бұрын
와 상급자랑 열린 대화라는 걸 알려주는 예의가 있다는거에 충격이다.
@user-oq6yy7fv3l
@user-oq6yy7fv3l Жыл бұрын
참 요즘 젊은이는 현명하네.. 자신이 원하는 걸 정확히 알고 이를 실행하니..
@RF50mm
@RF50mm Жыл бұрын
직장 생활하면서 신입사원 1년 못 버티고 퇴사하는데 버티는 게 더 이상할 정도 미래가 없음.
@wine_golf_Lover
@wine_golf_Lover Жыл бұрын
@@RF50mm 직장생활이 미래가 없는게 아닙니다. 내가 꿈꿔오던 이상과 부합하지 않을뿐 직장에 다닌다고 직장만 다니면 그런 생각밖에 안들거고 애초에 조직문화가 이상한 회사밖에 못 경험했다면 그정도 회사에 들어갈 정도인 내 수준을 탓하고 개선하는게 어떨까요? 좋은 회사도 아주 아주 많습니다.
@keonmo21
@keonmo21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이렇게 공간좀해줬으면..
@user-nh8uw4rq4o
@user-nh8uw4rq4o Жыл бұрын
현 40대후반 50대상사들이 빨리 은퇴해야 우리나라 기업문화가 선진국처럼 될듯. 1. 꼭 MZ세대랑 섞여서 놀려는 회식문화. 2. 지들 건강 망가졌다고 신입에게도 술강요 3. 일효율은 밥말아먹어서 칼퇴하면 꼽줌 4. 지들 젊었을 적 군대문화 생각하고 기업도 분위기 군대처럼 만듬 현재 잡플래닛, 블라인드에서 기업평점 10위안에 드는 기업들 공통점이 "수평적인 문화, 회식없는 문화, 존중하는 문화" 이게 연봉 높은것보다 훨씬 더 중요함.
@TOYVIEWER
@TOYVIEWER Жыл бұрын
퇴사하면 회사내에서 단순히 힘들어서 나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건데 본인이 뜻이 있고 남들한테 보여지는 것보다 스스로가 만족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저도 회사다니면서 회사간판만 보고 다니는 것보다 자기한테 맞는 일을 찾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user-xf3fc7ex4p
@user-xf3fc7ex4p Жыл бұрын
본인 스스로 자신있으니 멋져보이네ㅎ
@NyaNyaPunchz
@NyaNyaPunchz Жыл бұрын
젊은것들이 배가 부른거죠 어휴
@bettazip
@bettazip Жыл бұрын
아니 엘레베이터를 왜 눌러줘.. 그런것까지 물어봐야하나.. 제발 일만하게 해주세요ㅋㅋㅋ
@tvsp0537
@tvsp0537 Жыл бұрын
그니까 ㅋㅋ 손이없나 발이없나 ㅋㅋ 도저히 이해가안감. 586세대들
@prewargibson1195
@prewargibson1195 Жыл бұрын
왜 요즘 젊은사람 퇴사율이나 들먹이면서 약해빠졌네 근성이없네하는데 요즘 사람들이 어떤세대를 바라보고 자라왔는지를 생각해보면 편할듯합니다. 어른들을 보면서 힘들어보이고 행복해보이지도 않는 모습만 보면서 커왔는데 진짜 나도 겪어보니까 별반 다를게 없어서입니다.
@user-xh6rz8lt5d
@user-xh6rz8lt5d Жыл бұрын
요즘 젊은사람들 현명하네
@user-vq1ei5yk7z
@user-vq1ei5yk7z Жыл бұрын
생각이 많아진건 좋은거기도 하디만...더 많이 노력하고 인내해야 하는 단점도 존재..
@kingmountain0
@kingmountain0 Жыл бұрын
@@user-vq1ei5yk7z 한반도 역사중에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젊은세대들이 과연 인내와 노력을 못해서 안할까요? 인내와 노력은 자신의 희망과 미래가 보이면 나오는겁니다. 요즘세대들은 옛날처럼 그냥 상사말에 죽고 회사에 인생 갈아넣지 않습니다.
@user-ok2rp5qt4h
@user-ok2rp5qt4h Жыл бұрын
이젠 회사가 나의 노후까지 책임지지 않는다는걸 아는거지.
@nitrojjjini
@nitrojjjini Жыл бұрын
@@user-vq1ei5yk7z 수능시험을 위해 초중고를 다니며 저녁마다 학원에 야자까지 버텨가며 공부하는 세대고 수능을 못치면 재수, 삼수. 잘치러서 대학가면 자격증에 취업준비까지. 옛날 어르신들보다 훨씬 똑똑하고 현명하며 인내심 강한 세대가 지금의 2~30대입니다.
@user-js6ng5yy1u
@user-js6ng5yy1u Жыл бұрын
@@nitrojjjini 요즘 사람들 문해력 보면 딱히....동의 할 수는 없네요. 문제 푸는 기계들이 똑똑하다거나 현명한건 아니니까요.
@user-od2si3vj2w
@user-od2si3vj2w Жыл бұрын
서로가 서로의 방식을 비난하지않아줬으면 좋겠어요 남좋으라고 사는거 아니잖아요 다들 본인 잘 되려고 사는거잖아요 솔직히
@user-ec5fb1rx2d
@user-ec5fb1rx2d Жыл бұрын
사실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탐색하는 거 젊을 때 했어야 했는데 사회와 가정의 가스라이팅으로 못하고 넘어가고 이젠 시대에 안 맞는 것들이라 다들 뒤늦게 깨달아버린 거지... 솔직히 나도 걍 가업이어 받고 싶다
@heagle9564
@heagle9564 Жыл бұрын
그냥 차장 이상 사람들은 부조리를 참은 세대이고 그 아래는 부조리를 참는게 이해가 안되는 세대라 보면됨 누구 잘못도 아니고 조금씩 바뀌어 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함
@user-mg2wc4tc9f
@user-mg2wc4tc9f Жыл бұрын
사업을 하건 프리랜서를 하건 직장생활보다 쉬울리가 없겠죠? 자아실현, 꿈을 찾아간다가 퇴사를 위한 핑계가 아닌 뒤늦게라도 찾은 진정한 목표와 방향이라면 누구도 손가락질 못할겁니다. 자신을 잘아는게 가장 중요하겠지요
@user-mf4ue7tf9z
@user-mf4ue7tf9z Жыл бұрын
부모님께 기대지말고 꿈찾으시길바랍니다.. 바라는대로..
@user-ul5wv3of9x
@user-ul5wv3of9x Жыл бұрын
결국 중고등학교때 획일적인 교육 제도로 인한 꿈을 못찾아 방향을 잃고 여러번의 여정을 떠나는 사람들 정말 할수 있는게 뭔지 하고싶은게 뭔지를 알려주고 경험해 볼수 있는 중고등학교 교육 제도가 되었느면 합니다
@y.h.lee.5288
@y.h.lee.5288 Жыл бұрын
이건 회사도 회사지만 사람 됨됨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사람들이 긍정적이고 활기가 돌면 사람들이 퇴사를 할지 의문이네요.
@user-oc8jm5ws2e
@user-oc8jm5ws2e Жыл бұрын
취직전에는 저렇게 퇴사하는 사람들은 배가 불렀다 무책임하다 라고 생각 하기도 했는데 일 해보니까 알겠다. 지금껏 걸어 온 길과 다른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용감함을 가지고 있었던것을..
@user-lq4mx8ts4j
@user-lq4mx8ts4j Жыл бұрын
고스펙이 필요없는거라고???ㅋㅋㅋ 그럼 취업공고에 이거 해야한다 저거해야 한다라는 항목을 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이 요구하구선 신입이 빨리 사표낸다고 쓰잘데없는 스펙이라는
@ew9656
@ew9656 7 ай бұрын
14:55 아버님 정말 멋지십니다. 아버님의 말씀이 정말 심금을 울립니다. 저도 꼭 아버님 같은 아버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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